처음 댓글 달지만, 영상들 거의 다 챙겨 보았고, 매주 올라올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 안에서 삶을 즐기면서 묵묵히 제 갈 길을 가는 그 뚝심과 강인함이 너무 멋져 보여서예요. 영상엔 담아지지 않는 많은 고충이 있겠지만, 하나맘은 내면이 참으로 건강하고 멋지기에, 또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슬기롭게 극복하실 거라 믿습니다. 하나맘님은 장애인 가족 뿐 아니라 비장애인 가족에게도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자부심 가져도 되어요.
저희는 영상 속 이쁜모습들만 보지만...그안에서 참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겠죠.. 우린 알 순 없지만..그래도 느껴져요.. 엄마.아빠의 노력과 사랑..많은 인내심과 여러가지 걱정들을 하나씩 이겨내는 단단한 하나 엄마.아빠의 마음씀씀이들.. 그로인해 지금 이쁜 하나의 모습속에서 사랑받고 자라나고있다는걸 느끼고있답니다 저번주 한주 고생 많으셨고 이번주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가끔 단단함보다 유연함이 강하단 생각을 해요 미선님을 보면 드는 생각이랍니다 지금의 하나도 커가는 과정의 한 부분이겠죠 심심하면 채널 정주행 하는데 커가는 하나의 모습이 여전히 신기합니다 그 발전에 가족의 사랑이 늘 큰 힘이 된다는 게 눈에 보여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의 마음 깊은 어둠까지도 응원합니다 하나가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걸 확실하게 깨닫고 표현력이 많이 는게 볼 때마다 신기하고 기특하네요 그리구 이제 엄마한테 미안해하는 뤼앙스도 표현할 줄 알고.. 역시 아이들은 무한한 사랑속에서 스며들듯 성장하는 군요..🩷
안녕하세요~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저는 지적장애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에요..보면서 공감되는 내용에 눈물이 났네요ㅠㅠ저희 애는 요즘 돌발행동과 공격성이 커져서 지나가는 사람 때리고 버스에서도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기도 했어요. .약도 먹고 있는데 병원 대기실에서도 공격성이 나타나더니 옆에 순식간에 머리 뒤로 젖혀서 제 얼굴 박아서 쌍코피가 나고 순간 기억도 없고 난리였었던 일도 있었어요.. 요즘 저는 겨우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하나맘님두 마음이 힘드실텐데도 긍정적으로 힘내서 지내시는 영상보고 저는 반성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구독하고 가요~
엽서의 한장면처럼 펼쳐진 하늘에 비행기 날라가고 윤슬반짝이는 바다와 한무리의 예쁜새도 하나가족이 저 풍경속에 없었다면 이런 뿌듯함은 없을거예요 구비구비 슬픔과 막막함이 숨어있다 해도 그 날카로움을 사랑으로 무디게 만드는 하나가족의 구석구석, 매일매일이 감동스럽게 다가옵니다. 일상이라는것의 깊은 내면은 일주일의 엑기스로 담아낸 영상으로는 짐작조차 못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하고 흐믓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보았습니다. 잘지내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하나어머님께서 이렇게 속상해하시는 것도 처음보는 것 같아요. 엄마 속상해하니까 괜찮아..하면서 위로해주는 하나를 보니 너무 속상하면서 감동적이기도 하고 하나가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생각도 드네요. 우리 하나 많이 따뜻한 아이구나..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참.. 아이를 키우다보면 별의 별 감정도 다 들고 자책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 템포 쉬고 돌아보면 아이는 그냥 아이일 뿐인데 제가 아이에게 너무 큰 걸 바라는거 같기도 하구요.. 미선님, 우리 힘내요 🥰 미선님 보며 늘 많이 배웁니다🥰
하나브이로그는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모습이 많아서.. 저와 다르게 ㅋㅋ 그게 부러웠는데 다른곳 인터뷰 보면 하나맘도 힘든 순간이 있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하나가 꼬집고 할퀴었다고 너무 속상해마세요ㅠ 하나도 내 마음을 엄마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우니 그런거잖아요ㅠ 아무 의미없는 사람한테는 그런 행동도 안해요. 엄마니까.. 엄마한테 알리고싶어서 그런거겠죠. 그치만 때리는건 안돼~~하나야♡
남의시선은 잠깐이예요. 나와 자폐아이 외엔 아무도 기억하지못하죠. 하지만 우리아이는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수있다는걸 명심하세요. 훈육은 하되 상처를 주지마세요. 일반아이들도 문제행동을합니다. 슬퍼하지마세요. 그리고 산책이라도 매일해주세요. 아이들에게 하루는 어른들보다 더 길고 느리고 지루합니다. 스트레스를 잘받는 아이가 집에만있으면 문제행동이 더 많아집니다.
슬플의 상자가 가끔 팡 하고 열린다는건 온전히 닫아놓지 않았단 뜻이기도 하겠지요 .. 가끔 위로 받을 수있도록 나와같은 슬픔을 공감할 수도 있게 .. 😊 항상 즐거울 수만 없다는걸 알지만 제 마음은 하나맘이 기댐이 필요할땐 즐거운 상자 두개 가진 사람이 옆에 꼭 있어주길 바랍니다 ❤ 날이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하나 머리숱 너무 부러워 이모는 ㅋㅋㅋㅋ) 또 영상 기다려봅니다!!
저희도 덩치큰 7세 남아인데 때리거나 머리박으면 ,이젠 정말 아파서 혼내기 전에 제가 눈물이 먼저찔끔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액션을 크게 취하면 엄마가 먼저 움찔해서 방어적이 되다보니..맘껏 몸놀이를 못해주게 되어서 아이한테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엄마가 몸과 마음의 맷집이 더 커야하는데 늘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커요.. 그래도 우리 스스로 잘 달래가며 화이팅해봐요^^❤
하나맘님~저도 자폐스펙트럼 9살 아들래미에게 수도없이 꼬집히고 사는 엄마라 그 마음이 어떨지 충분히 이해가 되요. 심하게 꼬집지는 않지만, 어른도 아이에게 할큄을 당하면 아프지 안아프진 않죠😂 어쩔 땐,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플때도 있구요😢 한편으론, 그래도 엄마랑,아빠, 선생님들처럼 자기보다 어른인 사람들에게만 뭔가 마음에 안 들 때, 표현이 잘 안될 때에만 살짝씩 꼬집고, 친구들이나 동생에게는 그런 행동을 안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만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에게만 기분을 표현하는 이 친구들의 특징인 것도 같구요. 하지만, 저도 아이가 꼬집으려할 때 마다, 아닌건 아닌거라고, 엄격하게 가르치고 있는 중이예요. 먼훗 날, 웃으며 우리도 옛날 얘기하듯 그땐 그랬었다 이야기 할 날들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우리 포기말고 힘내봐요😊
슬픔의 상자 시 제목 같네요 모두 각자의 상자가 있는 것같아요 그래도 하루를 잘 살아내면 또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아니면 이 하루가 유지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네요 진주알들이 하나씩 꿰어지듯 소박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요 이번주 영상도 고맙습니다❤
저희 아이는 엄마만 빼고 다른 사람들을 종종 때려요ㅠㅠ(살짝 툭이지만....) 그럴때면 그 사람에게 미안하고 난감해서 차라리 나를 때리지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다들 고민과 속상함을 안고 살아가네요 그래도 이 고민도 영원하진 않겠죠(새로운 고민이 생길지언정) 하나 근데 엄마한테 굉장히 미안해하는거같아요 그모습을 보니 금방 고쳐지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빠 계속 부르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가 행복하겠어요💜
처음으로 일등 찍습니다~^^ 저희딸은 짜증을 내서 약을 바꿔도 소용이 없네요.그래서 더 생각에 잠기게 되어요~~ 아이들이 많은 공간도 저도 피하게 되고 아이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아직 감당할 자신이 없는 맘.. 외출할때 항상 손잡고 다니기를 원하고 높은곳은 아직 못가고... 마냥 아기같은 아이예요.. 학교에서 짜증으로 몇번의 짜증이나 문제 행동이 나오면 오후는 마음이 너무 복잡한데.. 이제 1학년인데 앞으로 갈 길이 먼데 혼자 마음의 짐을 계속 쌓고 있어요ㅎ 맘이 무너질때가 많아서.. 아이를 보면 화낼때가 많고.. 무거워서 안기도 힘든 시점.. 뭔가 비상구가 보이면 좋을텐데.. 아직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 현실.. 그래도 엄마가 지켜야할 소중한 딸이기에 또 그리고 또 스스로를 다독거려보아요 하나 약은 어떳게 복용중인지 궁금해요. 저희아이는 많이 먹다보니 그것도 고민입니다 ㅎ
저희 아인 겁없이 올라가긴 하는데 내려가질 못 했어요.. 😂 미끄럼틀이면 타고 내려오면 되는데 정글짐이여서.. 어떻게 해도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데리고 내려와주셨답니다 ❤ 정글짐 좋다고 꼭대기까지 올라가서는 무서워서 못 내려가는.. ㅠ 그땐 아직 꼬꼬마 시절이라서 할아버지가 내려주셨지만 지금 또 그런 상황이면 더 곤란할 거 같아요..
오늘 영상은 특히나 와닿고 애잔했어요ㅜ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해꼬지를 할때엔 조금 거리두기나 훈육이 필요하겠지만.. 소리지르고 돌발행동하는건 아이의 마음 표현방식이니..하나맘님~ 너무 남의 시선의식해서 피하지마세요^^ 저도 저희아들 어릴때 낯설고 어색하다고 소리지를때 남의 시선신경쓰이기도했고.. 창피해서 많이 피했어요ㅜㅜ 근데 지금은 울아들볼때 그게 너무 미안한거있죠ㅜㅜ 내새끼 내가 보듬고 보호해야지.. 이 험한세상 엄마아빠믿고 태어났는데 누가 보호하랴..싶더라구요ㅜㅜ 초4까지 키워놓고보니 모든 아이들 다 조금씩 부족한부분들이 있더라구요...종류가 다를뿐이죠... 너무 소중하고 귀여운 하나❤ 이험한세상..엄마아빠믿고 태어나서 용기내어 살고있을꺼에요! 하나맘도 하나아빠도 이번주 용기내어 누구보다 행복한 한주보내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구독해왔고 항상 영상에 사랑이 가득해서 보면서 힐링하는 구독자에요ㅎㅎ 몇년전에 지금은 없어진 던킨에서 하나랑 계신 거 뵈서 넘 반가운마음에 인사드린적도 있었는데 혹여나 좀 불편하게 보는 시각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니까 어디가든 좀 더 편하게 생각하시고 걱정하지말라고 말씀드리구 싶었어요,,!! 누구나 한켠에 슬픔의 상자가 있다는 말도 공감돼요 사람만나고 맛난것도 먹고 뜨개도 하면서 나를 잘 돌보며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ㅎㅎ 댓글 잘 달지는 못하지만 항상 영상 넘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한국은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장애인들이 외출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라죠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외출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시간과 경험들이 늘어날테고 그 경험들이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해요 타인의 시선이 따가울때도 있겠지만 그건 우리가 익숙하지 않아 시선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무지함에서 생긴 일이 아닐까 싶어요 안들리고 안보일 순 없겠지만 당당히 외출도 하고 놀이터에서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처음 댓글 달지만, 영상들 거의 다 챙겨 보았고, 매주 올라올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 안에서 삶을 즐기면서 묵묵히 제 갈 길을 가는 그 뚝심과 강인함이 너무 멋져 보여서예요. 영상엔 담아지지 않는 많은 고충이 있겠지만, 하나맘은 내면이 참으로 건강하고 멋지기에, 또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슬기롭게 극복하실 거라 믿습니다. 하나맘님은 장애인 가족 뿐 아니라 비장애인 가족에게도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자부심 가져도 되어요.
마지막 3줄만 빠지면 어땠을까 하는... 장애, 비장애 운운하는 자체가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입니다!
@papaywjw6505 내용은 보지않고 겉만 보시는군요?
@@papaywjw6505 하나맘은 장애를 장애로서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장애라는 말 자체를 금기시하지 않아요. 그런 금기야말로 장애르로가진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첫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이라니 뭔가 부끄럽지만ㅎㅎ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매주 챙겨봐주신것도 감사해요🥰
화가나는게 아니라 눈물이 났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ㅠㅠ
힘내봅시다!!
화이팅❤❤❤
힘내기!!!!씩씩하게!! 늘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하나야❤ 오늘도 행복하쟈😊😊
행복하자❤❤❤
늘 느끼는거지만 따뜻하고 편안하게 볼수있는 영상이라 보는내내 힐링이 됩니다. 저 또한 아픈 아이를 키우는지라 공감이. .늘 응원합니다~!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못본사이 하나가 많이 커서 엄마 아빠 선생님~ 다 하네요 와~~ 하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어머님이 나눠주는 일상 블로그도 정말 색감도 예쁘고 넘 사랑스러워요 한결같이❤
하나를 위해 기도를ㅠㅠ 감사합니다❤❤
저희는 영상 속 이쁜모습들만 보지만...그안에서 참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겠죠.. 우린 알 순 없지만..그래도 느껴져요.. 엄마.아빠의 노력과 사랑..많은 인내심과 여러가지 걱정들을 하나씩 이겨내는 단단한 하나 엄마.아빠의 마음씀씀이들.. 그로인해 지금 이쁜 하나의 모습속에서 사랑받고 자라나고있다는걸 느끼고있답니다 저번주 한주 고생 많으셨고 이번주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하나 예쁘게 많이 컸네요:)
저도 시선에 담대할수 없지만 소리지르고 울어도 그냥 일단 다녀요
우리에게 답이 있을까요 ㅎㅎ
그냥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고~
무엇보다 건강해야지요 ㅎㅎ 건강하세요🌈
맞아요ㅠㅠ 일단 건강하고 봅시다❤❤❤
❤️
❤
가끔 단단함보다 유연함이 강하단 생각을 해요 미선님을 보면 드는 생각이랍니다 지금의 하나도 커가는 과정의 한 부분이겠죠 심심하면 채널 정주행 하는데 커가는 하나의 모습이 여전히 신기합니다 그 발전에 가족의 사랑이 늘 큰 힘이 된다는 게 눈에 보여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하나하나 봐주시는 따뜻한 마음❤❤❤
하나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많이 컷네요~
엄빠 사랑이 듬뿍입니다
당신의 마음 깊은 어둠까지도 응원합니다
하나가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걸 확실하게 깨닫고 표현력이 많이 는게 볼 때마다 신기하고 기특하네요
그리구 이제 엄마한테 미안해하는 뤼앙스도 표현할 줄 알고.. 역시 아이들은 무한한 사랑속에서 스며들듯 성장하는 군요..🩷
어둠까지도 응원을☺️❤❤스며들듯 성장하는 이라는 말 좋네요ㅜ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고..모두 그런 싱지 하나씩 읺죠..그럼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새기며 힘을 내 봅시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안녕하세요~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저는 지적장애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에요..보면서 공감되는 내용에 눈물이 났네요ㅠㅠ저희 애는 요즘 돌발행동과 공격성이 커져서 지나가는 사람 때리고 버스에서도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기도 했어요. .약도 먹고 있는데 병원 대기실에서도 공격성이 나타나더니 옆에 순식간에 머리 뒤로 젖혀서 제 얼굴 박아서 쌍코피가 나고 순간 기억도 없고 난리였었던 일도 있었어요..
요즘 저는 겨우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하나맘님두 마음이 힘드실텐데도 긍정적으로 힘내서 지내시는 영상보고 저는 반성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구독하고 가요~
공격적인 부분까지 너무 공감이에요… 요즘 정말정말 걱정돼요ㅠ 마음도 힘들고.. 저도 버티고 있답니다😢 앞으로 애는 더 클거고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이 올텐데, 힘들때마다 함께 고민 나누며 힘내봐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엽서의 한장면처럼 펼쳐진 하늘에 비행기 날라가고 윤슬반짝이는 바다와 한무리의 예쁜새도 하나가족이 저 풍경속에 없었다면 이런 뿌듯함은 없을거예요
구비구비 슬픔과 막막함이 숨어있다 해도 그 날카로움을 사랑으로 무디게 만드는 하나가족의 구석구석, 매일매일이 감동스럽게 다가옵니다.
일상이라는것의 깊은 내면은 일주일의 엑기스로 담아낸 영상으로는 짐작조차 못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하고 흐믓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보았습니다.
잘지내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풍경속의 저희를 따뜻하게 봐주셔서 그저 감사할뿐이에요❤❤❤ 일주일 또 잘 지내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마음 아픈 한 주 였겠어요 혼자만의 시간이라도 마음 쉬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야 또 웃을 수 있잖아요~ 늘 응원합니다 소식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마음 쉬기❤❤❤
꼬깔콘을 먹는 하나와 아버님의 뒷모습~
솔찬 공원에서의 즐거운 모습^^
하나의 베프는 하나 아버님인 것 같습니당^^
맞습니다ㅎㅎㅎ❤❤
하나어머님께서 이렇게 속상해하시는 것도 처음보는 것 같아요. 엄마 속상해하니까 괜찮아..하면서 위로해주는 하나를 보니 너무 속상하면서 감동적이기도 하고 하나가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생각도 드네요. 우리 하나 많이 따뜻한 아이구나..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참.. 아이를 키우다보면 별의 별 감정도 다 들고 자책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 템포 쉬고 돌아보면 아이는 그냥 아이일 뿐인데 제가 아이에게 너무 큰 걸 바라는거 같기도 하구요.. 미선님, 우리 힘내요 🥰 미선님 보며 늘 많이 배웁니다🥰
어머님의 마음을 감히 헤어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위대하세요.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사세요! 하나와 부모님의 행복을 기원드릴게요!
행복 잘 받았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역시 원조 할매 아구찜 집이
내가 알던 맛에 편안~~ 하네요. ㅎㅎ
이번 주도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아구찜집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anahome 역시 원조가 최고😊
비유 찰떡😊
@@hanahome 아구찜 거리? 아구찜 골목? 을 잘 지켜주세요!!!
안아주기가 점점 버거워질때 아이 키가 더 크지않으면 좋겠다 드는 생각 종종 들어요.아빠가 하나를 안고 뱅글뱅글 돌때 왜 저는 제 모습이 보이는지..슬픈건 아닌데 눈물이 나요😂 하나야~ 겨울내내 감기걸리지말고 건강하렴❤
하나스토리는 일요일의 전원일기 같은 것♥️
슬픔의상자는 꼭꼭 잘 접어두자요.. 가끔만 튀어나오게🥲
꼭꼭 닫기❤❤ 전원일기 마음에 드네요!! 어릴때 재밌게 봤는데ㅎㅎㅎ
어찌저찌 살다가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하나 많이 컸네요^^
곧 엄마랑 비슷해질 예정입니다ㅎㅎㅎ❤
하나브이로그는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모습이 많아서.. 저와 다르게 ㅋㅋ 그게 부러웠는데 다른곳 인터뷰 보면 하나맘도 힘든 순간이 있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하나가 꼬집고 할퀴었다고 너무 속상해마세요ㅠ 하나도 내 마음을 엄마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우니 그런거잖아요ㅠ 아무 의미없는 사람한테는 그런 행동도 안해요. 엄마니까.. 엄마한테 알리고싶어서 그런거겠죠. 그치만 때리는건 안돼~~하나야♡
요즘은 좀 힘들때가 있네요 휴ㅠㅠㅠㅠ 그치만 아이 보면서 또 힘내고 하는거겠죠❤❤
흐음...더욱 담대해집시다! 늘 응원합니다❤ 하나는 나날이 덩치가 커질거고 더 시끄러워질테니 엄빠가 담대해지는걸로! ㅎㅎ
그럽시다!!! 담대하게❤❤❤
하나❤미선씨❤하나아버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다음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마음깊이 빕니다^^
❤❤❤❤❤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늘 하나가 부러워요😭
🥰❤️
하나..그래도 엄마한테 토닥거리며 미안함을 표현하는게 많이보이네요
교육의힘이 큰것같아요
그런행동할때마다 안된다고 강하게 훈육하는거 맞는것같아요
그게 사랑이죠
저도 마음을 다잡고 이번주도 힘내보렵니다
영상 고마워요~~
맞아요 마음 아파도 안쓰럽고 해도 사람은 꼬집고 때리면 안된니까요 강한 훈육 필요해요
맞아요ㅠㅠㅠ 때리는건 절대 안된다고 강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번주에도 우리 힘내봅시다❤❤
장애아이가 있는 가정 중에서 엄마는 대체로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희생하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 아빠들은 잘 못봤어요
제가 본 분들 중 최고라고 생각이 들ㅇ어요! 진짜 볼 때마다 하나엄마 하나아빠 최고요!!!!!!!
❤❤❤❤❤
매주 만나는 하나의 일상은 제 일상의 기쁨이에요❤ 감사해요😊아빠 아빠 하는 하나보면서 아빠님 흐믓해 하실게 보여져요ㅎㅎ😊
❤❤❤❤❤
하나가 맘껏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저도 제 자리에서 힘내겠습니다!
따뜻한 마음❤
안돼 라면서 괜찮아 하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나요…
위로해주는 작은 손길ㅠㅠ❤
마지막에 하나맘 시선으로 본 하늘멍 물멍 넘나 힐링이었어요❤
😘❤️
하나 아빠가 아직 달팽이관이 건강하시군요 ㅋㅋ빙글빙글하면 많이 어지럽던데 ㅋ항상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작은것에 감사하고 놀라는 일이 더 많아서 배로 행복해지곤해요 하나맘님 늘 건강하세여 ❤
ㅋㅋㅋㅋ어지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보단 튼튼한 달팽이관을 가진것 같습니다!! 저는 한바퀴만 돌아도 어질ㅠ 이번주도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전 어제오늘 상자가 열려버렸는데 시작에 눈물이 핑돌았어요. 우리 상자 뚜껑은 잘 닫아보아요. ~~
우리 담주엔 맛있는거 먹고 뚜껑 꼭꼭 닫고 잘 지내봐요❤
영상시작과 동시에 눈물한바가지네요 ㅜㅜ 튀어 나온 삐에로 구겨서 집어넣고 상자도 저~ 깊숙한 곳에 묻어 두고 살아요 우리.
뚜껑 튼튼한 상자로 마련해봅시다❤❤❤
오오 통밀파스타가 있군용 먹어봐야겠어용
나름 다이어트(?)식이라고 들어서 사봤는데! 맛있었어요ㅎㅎㅎㅎ❤
슬픔상자 다들 있죠 그럼요 ㅋㅋㅋㅋ 그게 살아있다는 증거니까요. 그저 흘러가는 인생에 잠시 맡기는 시기가 왔나보다 하고 넘어가는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컵홀더... 탐나요.... 어떻게 살 방법이 있을까요...?ㅠㅠㅠ
엌ㅋㅋㅋㅋㅋㅋ 컵홀더는 실제로 보면 쭈그렁쭈그렁해서 못가지고 다니실거예요ㅋㅋ 제가 잘 뜨게 되면 그땐 생각해보겠습니다❤❤
스파게티 맛있겠어요... 침꿀꺽🤭
세상엔 맛있는게 참 많죠❤
저도 자폐 남동생 이뻐했는데.. 10대후반에 폭력증상 심해지면서 벽에걸린 십자가를 저한테 날렸어요. 그때 느낀 충격과 배신감.. 너무아프고 두렵고..
부모님 70대되어 노쇠하시고 우리형제는 40대가 되니 이제 장애형제의 보호자는 저뿐이다. 이생각으로 버팁니다..ㅜ
ㅠㅠㅠㅠ부모도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지…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말을 보탤수는 없지만 하루의 중간에 숨돌릴 시간이 충분하시길 바랄게요
발바로에서 진화하시면 안되시겠어요~~😄
ㅋㅋㅋㅋㅋ게을킹은 안됏❤
하나가 엄마를 꼬집을때 영상처럼 "엄마 꼬집을면 안돼" "엄마 아파"라고 말해 주세요 이런 상황은 이번처럼 단호한 표정 ,단호한 말이 필요합니다 하나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하나 제밌어 보이네요 다행입니다 ^^❤!
그래도 미안해 사과할 줄도 알고 톡닥여줄도 알고 이 점 보고 많이 놀랐어요^^
오늘도 보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의시선은 잠깐이예요. 나와 자폐아이 외엔 아무도 기억하지못하죠. 하지만 우리아이는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수있다는걸 명심하세요. 훈육은 하되 상처를 주지마세요. 일반아이들도 문제행동을합니다. 슬퍼하지마세요. 그리고 산책이라도 매일해주세요. 아이들에게 하루는 어른들보다 더 길고 느리고 지루합니다. 스트레스를 잘받는 아이가 집에만있으면 문제행동이 더 많아집니다.
여기가 화담숲이구나 들어보긴했는데 이뿌네요
봄가을에 예쁘고 인기도 많아요! 물론 사람도 많지만ㅎㅎㅎ 첫타임이나 끝타임 이용하시면 비교적 한적하게 구경 가능할것 같아요☺️
슬플의 상자가 가끔 팡 하고 열린다는건 온전히 닫아놓지 않았단 뜻이기도 하겠지요 .. 가끔 위로 받을 수있도록 나와같은 슬픔을 공감할 수도 있게 .. 😊 항상 즐거울 수만 없다는걸 알지만 제 마음은 하나맘이 기댐이 필요할땐 즐거운 상자 두개 가진 사람이 옆에 꼭 있어주길 바랍니다 ❤ 날이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하나 머리숱 너무 부러워 이모는 ㅋㅋㅋㅋ) 또 영상 기다려봅니다!!
마음의 뚜껑도 지키고 머리 뚜껑도 지키고❤ 건강하게 잘 지내봅시다요☺️
저는 다섯살 자폐아이키우는데 남자애라 힘도장난아닌데 할퀴고 꼬집고 물고 난리여서 나중에는 진짜 애잡고 펑펑울었네요 ㅠ저희애는 각성올라와서 기분좋을때도 그런행동을하는데 혼내도 각성이높아서 혼자 웃고있고 저는 울고😢 미래생각하면 착찹할때도많지만 최대한 지금현재만생각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썸네일보자마자 너무 공감되는내용이라 울컥했네요ㅜ 하나도 하나부모님도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바랄게요..!
ㅠㅠㅠㅠㅠ저도요.. 너무 힘들어요 그부분이ㅠ 울다가 갑자기 웃을때도 이게 뭐지 싶어서 속상하죠ㅠㅠ 우리 오늘도 어찌어찌 힘내봅시다😢
저희도 덩치큰 7세 남아인데 때리거나
머리박으면 ,이젠 정말 아파서
혼내기 전에 제가 눈물이 먼저찔끔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액션을 크게 취하면 엄마가 먼저 움찔해서 방어적이 되다보니..맘껏 몸놀이를 못해주게 되어서
아이한테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엄마가 몸과 마음의 맷집이 더 커야하는데
늘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커요..
그래도 우리 스스로 잘 달래가며
화이팅해봐요^^❤
ㅠㅠㅠ점점 아프고 감당하기 힘들죠ㅠ 우리가 몸이 더 커질수는 없으니.. 일단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키워봐요❤ 화이팅!
체리컵홀더 너무 이뻐요❤
히히❤ 감사합니다 삐뚤빼뚤해서 연습이 더 필요해요🥰
하나맘님~저도 자폐스펙트럼 9살 아들래미에게 수도없이 꼬집히고 사는 엄마라 그 마음이 어떨지 충분히 이해가 되요. 심하게 꼬집지는 않지만, 어른도 아이에게 할큄을 당하면 아프지 안아프진 않죠😂
어쩔 땐,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플때도 있구요😢
한편으론, 그래도 엄마랑,아빠, 선생님들처럼 자기보다 어른인 사람들에게만 뭔가 마음에 안 들 때,
표현이 잘 안될 때에만
살짝씩 꼬집고,
친구들이나 동생에게는 그런 행동을 안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만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에게만 기분을 표현하는 이 친구들의 특징인 것도 같구요.
하지만, 저도 아이가 꼬집으려할 때 마다, 아닌건 아닌거라고,
엄격하게 가르치고 있는 중이예요.
먼훗 날, 웃으며 우리도 옛날 얘기하듯 그땐 그랬었다 이야기 할 날들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우리 포기말고 힘내봐요😊
맞아요ㅠ 꼬집힌 상처보다 내 애가 나를 꼬집었다고?? 하는 마음에 더 속상한거 같아요.. 나중에 커서 나를 때리면 어쩌지 그런 생각도 있고ㅠㅠㅠ 그렇게까지 되지 않도록 잘 노력해봅시다!! 화이팅❤
하나의 틱이 완전히 가라앉지않았나봐요...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네요ㅠ
자식은 참 뜻대로 안되요...
그래도 크게 아픈곳없이 매일매일 함께 해주는것만도 행복이라 생각해요
하나네도 일주일 수고했어요!!❤
맞아요ㅠㅠ 좋아졌다 생각해다가도 또 힘들어지고ㅠ 일주일 고생했어요❤❤
제목이랑 시작부터 오늘 마음이아픈내용이네요😢 일단보고올게요!!
2:20 만에 괜찮아지셔서 다행❤
@@soniaYOGIㅋㅋㅋㅋㅋ2분만에 너무 빨리 괜찮아진 느낌❤❤❤
2:20 잠깐만 아프고 금방 좋아집시다~ 다들... 한주 화이팅!!
로션바를때 표정이랑 립밤 발라주면 닦아내는게 저희 딸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소매에 닦아지는게 반이죠🤣
슬픔의 상자 시 제목 같네요 모두 각자의 상자가 있는 것같아요 그래도 하루를 잘 살아내면 또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아니면 이 하루가 유지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네요 진주알들이 하나씩 꿰어지듯 소박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요 이번주 영상도 고맙습니다❤
이번주에도 진주알같은 행복을 한알한알 잘 꿰어봅시다❤
저희 아이는 엄마만 빼고 다른 사람들을 종종 때려요ㅠㅠ(살짝 툭이지만....) 그럴때면 그 사람에게 미안하고 난감해서 차라리 나를 때리지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다들 고민과 속상함을 안고 살아가네요 그래도 이 고민도 영원하진 않겠죠(새로운 고민이 생길지언정) 하나 근데 엄마한테 굉장히 미안해하는거같아요 그모습을 보니 금방 고쳐지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빠 계속 부르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가 행복하겠어요💜
ㅠㅠ맞아요 저를 때려도 걱정 본인을 때려도 걱정 휴.. 새로운 고민이 또 생기겠지만 말씀해주긴것처럼 이 고민도 지나가겠죠🥲❤
4:13 나 아직도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왁! 하고 진성나옴
으앙 오프닝 모에요 ㅜㅜ
으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
ㅠㅠ❤❤❤❤
저도 많이 물리고 할퀴고 때리고 하더라구요ㅠㅠ
저희 다솜이는 이제 서희학교됫어요 3월달부터 첫등교네요😂
와! 서희학교 좋다고 들었어요!! 첫 등교 화이팅❤❤
@@hanahome 감사합니다ㅠㅠ
처음으로 일등 찍습니다~^^ 저희딸은 짜증을 내서 약을 바꿔도 소용이 없네요.그래서 더 생각에 잠기게 되어요~~ 아이들이 많은 공간도 저도 피하게 되고 아이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아직 감당할 자신이 없는 맘.. 외출할때 항상 손잡고 다니기를 원하고 높은곳은 아직 못가고... 마냥 아기같은 아이예요.. 학교에서 짜증으로 몇번의 짜증이나 문제 행동이 나오면 오후는 마음이 너무 복잡한데.. 이제 1학년인데 앞으로 갈 길이 먼데 혼자 마음의 짐을 계속 쌓고 있어요ㅎ 맘이 무너질때가 많아서.. 아이를 보면 화낼때가 많고.. 무거워서 안기도 힘든 시점.. 뭔가 비상구가 보이면 좋을텐데.. 아직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 현실.. 그래도 엄마가 지켜야할 소중한 딸이기에 또 그리고 또 스스로를 다독거려보아요
하나 약은 어떳게 복용중인지 궁금해요. 저희아이는 많이 먹다보니 그것도 고민입니다 ㅎ
말씀마다 너무 공감입니다ㅜㅠㅠ1학년이라 더 그런것도 같아요. 아이나 부모나 모두에게 힘든 시기니까요ㅠ 하나 약은 이번에 제프람이라는 항우울제를 처방받아서(최소용량) 그거랑 아리피진정 5mg 복용중이에요.
뇌파검사를 힘들게 했는데 우울이 가능한거랑 불안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하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려요~^^
립밤 스윽- 닦아내고 리본들고 흔들흔들~ 볼때마다 우리집 상전이랑 넘 비슷해요 ㅎㅎ😂
ㅋㅋㅋㅋㅋ오늘도 에피소드 재밌게 봤어요❤❤❤❤귀염둥이들
아이가 클수록 사람없는 놀이터 찾아다니는건 모두다 그런가봐요ㅜㅜ놀이터에서 놀다 보면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저희아이 보고는 슬쩍 다른곳으로 데려가시더라구요ㅠㅠㅋㅋㅋ😂
당연히아시겠지만!! 음식튀는 장면에 너무공감이가서ㅎㅎ. .ㅎ저도그래서 늘조심하다가 .언젠가부터 집에서는 앞치마하는 습관을들이니 옷에음식튈까 걱정안해도 되서 편해요!! 예쁜옷 아껴입으셔요😂
이 기회에 예쁜 앞치마를 구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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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놀이터는 좀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아파트단지에서 자전거 타기는 괜찮은데 놀이터는 편히 못놀겠더라구요
저희아이도 8살인데 애아빠가 몸놀이 버거워해용 ㅋㅋㅋㅋ 저는 무거워서 못들겠더라구요 ㄷㄷ
아무래도ㅠㅠ 애들도 많고 부모들도 다 지켜보고 하니까 마음이 편치않아요ㅠㅠㅠㅠ
저희 아인 겁없이 올라가긴 하는데 내려가질 못 했어요.. 😂
미끄럼틀이면 타고 내려오면 되는데 정글짐이여서.. 어떻게 해도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데리고 내려와주셨답니다 ❤
정글짐 좋다고 꼭대기까지 올라가서는 무서워서 못 내려가는.. ㅠ
그땐 아직 꼬꼬마 시절이라서 할아버지가 내려주셨지만 지금 또 그런 상황이면 더 곤란할 거 같아요..
내려오는게 진짜 고난이도더라구요ㅠㅠㅠㅠㅠ 하나는 그냥 손 놓어버린적도 있어서 제가 더 조마조마😢
@hanahome 다리도 짧은 아이가 어찌저찌 올라갔는데 내려갈 땐 다리가 닿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이죠.. ㅠ 낮으면 안아서 내려주는데 꼭대기서 그러니.. 🤣
진짜 무서워요.. 무서워.. ㅠ
하나어머님 마음을 어찌 헤아릴까마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 것도 같아요. 하나가 진심으로 엄마를 다독여 드릴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애기애기 하나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하나아버님 조금 버거워 보였어요 ㅎㅎㅎ
ㅋㅋㅋ맞아요ㅠ 이젠 너무 무거워져서 가급적 안안아주고 있답니다ㅠㅠㅠ 곧 포옹정도만 가능할듯요
하나 목소리랑 저희 다솜이 목소리랑 비슷한거 같아요 다솜이는 경련이 심해서 뇌전증약을 복용하고 있어요ㅠㅠ
우리 애들 힘내자ㅠㅠㅠㅠ
오늘 영상은 특히나 와닿고 애잔했어요ㅜ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해꼬지를 할때엔
조금 거리두기나 훈육이 필요하겠지만..
소리지르고 돌발행동하는건 아이의 마음 표현방식이니..하나맘님~ 너무 남의 시선의식해서 피하지마세요^^
저도 저희아들 어릴때 낯설고 어색하다고
소리지를때 남의 시선신경쓰이기도했고..
창피해서 많이 피했어요ㅜㅜ
근데 지금은 울아들볼때 그게 너무 미안한거있죠ㅜㅜ
내새끼 내가 보듬고 보호해야지..
이 험한세상 엄마아빠믿고 태어났는데
누가 보호하랴..싶더라구요ㅜㅜ
초4까지 키워놓고보니
모든 아이들 다 조금씩 부족한부분들이
있더라구요...종류가 다를뿐이죠...
너무 소중하고 귀여운 하나❤
이험한세상..엄마아빠믿고 태어나서
용기내어 살고있을꺼에요!
하나맘도 하나아빠도 이번주 용기내어
누구보다 행복한 한주보내길..
응원합니다!❤
맞아요ㅠㅠㅠㅠ 놀이터에서 소리 낸다고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부끄럽다는 이유로 늘 망설여지더라구요ㅜㅜ 저도 담대하고 씩씩하게 나아가볼게요❤❤❤
놀이터 어디에요? 저희도 가보고 싶어요~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 있는 놀이터예요! 주말엔 아이들이 꽤 많은편이긴한데 산책하기도 좋고, 수피아 라는 식물원도 구경하기 좋아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하나랑 가신 놀이터 어딘지 궁금합니당😊
부천 상동호수공원입니다. 놀이터가 두곳인데 제2주차장에서 가까운 놀이터에요
진짜 본인이 경험하기 전까진 아예 모르는 것 같아요, 인간이란 존재가...
맞아요ㅠ 경험으로 배우는게 인생이죠🥲
힝 ㅠㅠ 인트로 ㅠㅠ 눙물 😢
울지마요❤❤❤
안녕하세요ㅎ 혹시 인덕션 보호매트? 어떤제품인지 알수잇을까요?
새드리 인덕션 보호매트예요! 재빠르게 찾아 제품태그에 걸어놓았습니다ㅎㅎ 더보기 눌러보시면 구매하실 수 있는 링크가 있어요. 7월부터 사용중인데 그을음도 없고 좋아요 저는 대 사이즈 구매했어요😊
재빨리 겟 했어요~ㅋ😂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구독해왔고 항상 영상에 사랑이 가득해서 보면서 힐링하는 구독자에요ㅎㅎ 몇년전에 지금은 없어진 던킨에서 하나랑 계신 거 뵈서 넘 반가운마음에 인사드린적도 있었는데 혹여나 좀 불편하게 보는 시각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니까 어디가든 좀 더 편하게 생각하시고 걱정하지말라고 말씀드리구 싶었어요,,!! 누구나 한켠에 슬픔의 상자가 있다는 말도 공감돼요 사람만나고 맛난것도 먹고 뜨개도 하면서 나를 잘 돌보며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ㅎㅎ 댓글 잘 달지는 못하지만 항상 영상 넘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아!! 저 기억나요❤ 예술회관역 던킨
맞죠🥰 다니기 딱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ㅜㅜ 다정한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여전히 따뜻하신분ㅜㅜ❤
한국은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장애인들이 외출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라죠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외출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시간과 경험들이 늘어날테고 그 경험들이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해요 타인의 시선이 따가울때도 있겠지만 그건 우리가 익숙하지 않아 시선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무지함에서 생긴 일이 아닐까 싶어요 안들리고 안보일 순 없겠지만 당당히 외출도 하고 놀이터에서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저 또래 아이들은 다 저런 장소는 싫어해요. 님의 이쁜따님이 특별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걸어다니며 자연보는 것엔 흥미가 없어요. 저희 아이들 이제 다 컸는데 성인이 되니 이제서야 걸어다니며 함께 즐기게 됐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곳인데 저날 유독 힘들었던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 함께 즐기실수 있게 되었다니 최고네요😌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