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당 체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리다가는 미래의 커리어 뿐만 아니라 당장의 커리어부터가 꼬이죠. 중국 체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언급을 하는 즉시, 중국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어오던 인적 네트워크(=중국 내 인맥)가 즉시 끊어질거고, 그러면 이분은 중국 내부 사정에 대해 남들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본인만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게 될테니까요. 이분도 말할 수 있는 만큼은 충분히 말씀해주시는 편이고, 우리는 거기서 필요한 정보를 잘 뽑아내면 됩니다.
중국공산당경제와 인도사회주의 경제의 비교 우열을 비교하는것은 난센스로 보임다만~결국 국제 군사외교전략적 측면에서 최강 최 부국인 미국의 이해관계적 선택에 (소련및 일본의 군사 전략적 견제차원)과 등소평 이라는 거인의 흑묘백묘론에 입각한 전략적&정략적으로 부합하는 대응을 잘 함으로서 중국경제가 성장발전 했던 역사적 팩트를 감안하여 이해를 하여야 할것임~ 만일 그당시 미국이 인도를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픽업 하였다면 작금의 세계사는 많이 달라졌을것임다
@@一妄一語 절대동감합니다. 가끔 들을때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과거의 공산당으로 회귀이지요. 어찌보면 민주화나 자유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체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것이든지 시진핑의 야심때문에 국민을 통제하고 권력을 공공히 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헝다는 선전시 그러니까 광둥성에서 시작한 기업임. 텐센트 같은 IT 기업도 아니고 전형적인 부동산 개발회사인지라 한국과 매한가지로 지역 정치권과 아주 강하게 밀착되어 있음. 그럼 이 광둥성은 누구 파벌이냐? 바로 몇 년 전까지 후춘화가 광둥성 당서기였다는 걸 기억해야 됨. 참고로 광둥성은 우방궈 장더장 양양 후춘화에 이르기까지 20년 이상 공청단과 후진타오 측근들이 당서기를 지내온 곳임. 물론 지금은 후춘화가 2017년인가에 비리(!) 혐의로 짤리고 시진핑 파벌인 리시가 당서기를 하고 있음. 참고로 후춘화는 원래는 시진핑 다음대 공산단 총서기가 될 유력한 인물이었다는 거... 당연히 장기집권을 노리는 시진핑핑이 입장에서는 후진타오 똘마니인 후춘화를 처내는 게 정상적 수순이었죠. 그리고 작금에 헝다 부채 문제를 찌르고 나온게 광둥성 건설부에서 은행들에 대출중단을 지시하면서 라는 게.... 저는 헝다가 나가리 될 가능성이 높다에 걸겠습니다.
28:00 국민이 잘살아야 자본주의가 바른거라고 하면서 중국은 미국자본주의가 답이 아니다?? 그럼 중국 국민들은 왜그렇게 핍박받고 정부관료들은 비리는 기본이라 개인이 대략 1조이상의 뭉칫돈은 다들고 있는데 그걸 개선하면 되지 미국자본주의 바껴야한다고 자기들이 설쳐댄다고 될일입니까??
정확히는 일어날수도 있다고 얘기했죠. 의사가 과식, 고염분 식사하면 비만, 당뇨에 걸릴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 처럼요. 하지만 어떤 투자도, 기업운영도 언제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가는 거죠. 우리가 햄버거를 먹으며 당뇨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 담배를 피며 폐암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 처럼요.
이런분을 교수로 데리고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성대가 요즘 대학 순위가 높더니 다 이유가 있네요. 전문가 의견이야 항상 맞을 수 없고 항상 틀리지만 않는다면 자기 전문적인 소양을 표출할 수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국에서 색안경끼고 해외뉴스 읽어주는 분들만 있다가 요즘은 점점 우리 미디어 세계도 다양성이 생긴다는게 느껴집니다.
@@docpab 거기도 결국 독점적 위치의 권력이 시장을 망치는 게 아닐까요. 미국이 답은 아니니까. 어쨌든 아직 망하지는 않았으니. 각자 사정에 맞게 적용해야 겠지만 기본원칙이라는 게 있잖아요. 욕망의 각축이 권력의 독점을 막는 수단이 되잖아요. 실제로는 가속화되고 망하고 재건하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게 일련의 과정인가 싶습니다.
안유화 교수를 여기저기서 보는데, 확실히 중국 경제와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다. 한국의 중국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수준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런데 동시에 한계도 보인다. 민주주의에 기반한 자본주의적 번영과 사회주의 독재에 기반한 자본주의적 번영을 동일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다. 일단 자본주의라는 것은 개인의 선택과 자유에 기반한 경제 구조인데, 그걸 사회주의 독재국가가 실현해 나가겠다는 것은 완전한 모순이다. 중국이 그나마 지난 30년간 엄청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주의의 수준을 낮추고 자본주의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사회주의의 수준을 높이면서 동시에 자본주의를 하겠다고 한다. 이는 모순이다. 따뜻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겠다는 말과 동의어다.
@@이윤윤-i8z 14억 인구들 공산당으로부터 안전한 곳에서 살도록 해준후 의견 물어보면 찬성 할까요? 떼강도들 수중에 갇힌 사람들은 떼강도가 뭔짓을 해도 정상사고가 불가능 하죠. 제부모 제스승 가슴에 죽창 꽂아 넣고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는 나라가 뭔 정상 사고를 할까요.
ㅎㅎ 안유화 교수님을 유툽에서 많이 봐왔는데.. 다들 생각하시는 그것. 왜 공감이 잘안될까? 의 정답은 바로 안유화 교수님 의 설명중에 "기업의 사회적의무" 나 " 도덕" 등은 빠져 있기 때문 입니다. 한마디로 중국식 가치의 대변만 하다 보니 사람들이 공감을 잘 못하는거죠. 중국 사람들은 "남을 속여서 돈 잘버는 사람은 똑똑하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은 똑똑하다" 라는 사상? 이 머리에 박혀 있습니다. 돈만 잘벌면 상관 없다. 라는 생각이죠. 그리고 이런 생각들을 만들어낸게 "흑묘백묘" 식 사고 방법 이구요. "어떻게든 돈만 벌면되. 사회적 약자? 도덕성? 그런게 머가 중요해. 돈만 잘벌면 되지." 라는 생각이 개인이던 , 기업이던 뼈속까지 박혀 있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이나, 제시가 없어서 그래요. 슈카님도 물어 보잔아요. "돌던지면 어쩌죠?" 대답은 "머 그때가서 머 어떻게 하던가" 라는 대답을 보고 아.. 중국식 사고 방식 이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안유화 교수님이 "똑똑한 중국 기업들을 연구 하고 배워야 해요" 라고 말할때, 괜한 반발심 과 의구점이 생긴 포인트가 이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중국에서는 자유와 민주에 대한 교육을 시키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탄압은 무섭기 짝이 없다 . 탄압한 나머지 선거권이 없어도 무감각, 토지소유권이 없어도 무감각, 결사와 집회 시위의 권리를 뺏겨도 무감각해졌고 심지어 피착취 처지에서 오히려 착취자 즉 통치자들을 수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진리가 사악함을 못 이기는 것이 아니다. 진리와 정의는 반드시 가짜와 불의를 이긴다. 우리는 절대로 악의 세력을 동조해서는 안된다. 항상 양심이라는 최후방어선을 지켜야 하며 나아가서 자기 권리도 모르고 사는 많은 중국인들을 교화하여야 한다
29:28 본인도 같은 잘못을 하고 있네요 영상 보면서 댓글보는데 왜 욕하지했는데 결론이 이상하게 내버리네요 흑묘백묘를 외치던 공산당이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과정인것처럼 결론을 내는데 일반사람들이 볼땐 시장교란행위고 주주들의 사유재산 침해하는 자유시장경제에선 상상도 못할 범죄죠 이런걸 중국식자본주의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그냥 공산당이 사회안정이란 명분으로 민간기업 훔치는거죠
이분 얘기는 참고로 들어야지 투자에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시진핑 지령이 내려오면 중국에 반하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는게 중국인입니다. 안유화님이 똑똑하시지만 공산당 지령에 반하는 이야기를 했다간 본인 포함 가족까지 감옥에 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안유화님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해하지만 우리들 투자에는 적용하지 말자는 말이니 안유화님에 대해서도 모두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cuicuihongai8138 한국과 다르다고 이상하게생각한적 없습니다. 개인적인 신념입니다. 자유가 없다면 인간의 존엄성은 무너지게되며, 결국 종속적인 관계외에 기대할것도 없어집니다. 단순히 "다름" 으로 인정하기엔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가는부분이 너무많은게 중국이구요ㅋ 알리바바사태가 "다름"으로 설명된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넘어가시죠^^ 그게 발전하면 나치즘같은 "독재" 미치광이가 등장하는겁니다
@@cuicuihongai8138 제가 중국을 비판하는게 개인신념이자 수많은 자유민주주의진영 사람들의 신념입니다. 언론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나라의 운영 전반적인 행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겁니다. 중국인이시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나라 국민 모두를 비판할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인간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그 상대국을 비판하고 견제하는것까지 이해시키려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저도 그렇게까지 할생각없으니까요ㅋ
@@cuicuihongai8138 지금까지 잘해올 수 있었던거도, 흑묘백묘 정책 이후 어느정도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자유를 줘서 그런건데, 민간이 하려는 것을 이제는 거의 대부분 뺏어가니까 우려되는 것.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국가가 자본을 점유해서 GDP 2만을 도달한 나라는 전세계 아무곳도 없음. 절대 권력에는 절대적인 부패가 쌓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경제가 부패로 인해 썩게 되고 결국 경제 발전이 둔화되기 때문. 서양의 투자자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중국에서 자본가들의 자본이 대량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임. 돈만 보고 쫓으면 저평가 타이밍이고 지금 중국에 투자할 타이밍인데 투자 구루라고 불리는 초대형 펀드 투자자들 조차도 의견이 갈리기 시작할까?
29:14 문제를 볼 때 답을 가지고 보면 안된다는 체계적 오류 내 머릿속에 무엇의 정답이 있으면 본질을 볼 수 없다 정주행 안하는 분들도 다수라 보기 때문에 명언 하나 공유 합니다 이거는 대한민국 모두에게도 다양성의 오류가 해결이 되지 않고 끝모르게 잘났다고 외치는 밑바닥인들의 숙제 입니다 변방에 속한 제 3국의 해외에서 10년째 살고 있으며, 제가 정보 부족 시절의 누구보다 격동의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더더욱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교수님도 한국분들에게 이해를 시키는 어려움은 현재 진행형일 것이었겠다 싶습니다 정주행 하였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기업은 국영화되면 경쟁력을 상실함 자기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감이 낮아지고 중요한 결정은 안하게 됨 그렇게 되면서 기업들은 세계 경쟁에서 무너지게 되는것임 중국의 기업들 앞으로 성장하기가 힘들듯 중국의 모든 기업들을 국영화 한다는게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하는 건데
13:11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 대가리수 많고 덩치 크다고 세계적인 기업이니 MBA 연구라니요… 택도 없는 헛소리좀 그만 하소.. 중국 최대의 위기는 시진핑의 영구집권 욕심에 14억 운명을 다 걸었다는 겁니다. 당신은 이말은 죽어도 못하는거 알고 있으니까 내가 대신 댓글로 적어드립니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끝도 없이 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더 듣고 싶네요. 교수님께서 누구의 편으로 들어가시지 않고 한 나라의 발전의 배경과 현재와 미래를 깊이 연구하며 분석하신 것은 학술적으로 너무 대단하시네요. 한 나라가 세계나 어느주의로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를 위한 주의(하늘부모님주의, 신주의, 참사랑주의)로 가는 것이 어느나라에게 다 맞다고 공감하였습니다. 이런 더 세계를 위한 교수님이 더 많으면 많을 수록 세계평화에 큰 도움이 되네요. ^^
29:00 이 부분에서 공산당이 진짜로 인민을 위한다고 한다면 공동부유로 했다가 중진국 함정에 빠져 버렸을 때 당을 해체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진짜로 중용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 다만, 그건 아니라고 말한다면 결국 전체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A로 가든 B로 가든 산정상으로만 가면 된다라. 참 위험한 이야기다. 여기서 A,B는 수단, 방법을 말하는데, 민주주의를 A, 일당독재를 B라고 서로 대등한 수단, 방법으로 간주해도 되는 것인가? 민주주의와 독재권력은 절대 수단, 방법의 차원이 아니고, 근본적인 가치 문제다. 안유화 교수의 중국 현상 설명은 매우 흥미롭지만, 안교수 개인이 A로 가든 B로 가든 가는 길만 다를뿐, 정상만 가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막말로 여기가 중국 본토라면 안교수가 저렇게 마음껏 현상을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을까? 방법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의 개성을 묻어버리고 획일적으로 통제받는 인간가치의 문제이고, 본질적인 문제라는 점을 안교수가 간과하지 말았으면 한다. 어쩌면 안교수도 중국출신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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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입장도 생각해서 알아서 걸러들으면 됩니다. 내용자체는 전문적이고 좋아요. 당 체제 건드는 이슈는 수년뒤에도 경력에 발목잡는거라 선긋고 진행하는타입. 한국사람들이 어찌생각할지도 다 알면서 자기선에선 최대로 말할수있는걸 다 말씀하시더라구요.
동감! 이정도도 걸러 들을 머리 안되면 주식하지 말아야죠.
이런 분들은 당 체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리다가는 미래의 커리어 뿐만 아니라 당장의 커리어부터가 꼬이죠. 중국 체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언급을 하는 즉시, 중국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어오던 인적 네트워크(=중국 내 인맥)가 즉시 끊어질거고, 그러면 이분은 중국 내부 사정에 대해 남들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본인만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게 될테니까요. 이분도 말할 수 있는 만큼은 충분히 말씀해주시는 편이고, 우리는 거기서 필요한 정보를 잘 뽑아내면 됩니다.
중국공산당경제와 인도사회주의 경제의 비교 우열을 비교하는것은
난센스로 보임다만~결국 국제 군사외교전략적 측면에서 최강 최 부국인 미국의 이해관계적 선택에
(소련및 일본의 군사 전략적 견제차원)과 등소평 이라는 거인의
흑묘백묘론에 입각한 전략적&정략적으로 부합하는 대응을 잘 함으로서 중국경제가 성장발전 했던 역사적 팩트를 감안하여 이해를 하여야 할것임~
만일 그당시 미국이 인도를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픽업 하였다면 작금의 세계사는 많이 달라졌을것임다
종목 추천은 몰라도 진짜 필요한 정보 다 말하는데 왜 욕 먹는지 모르겠음.. 저도 중국은 싫어해도 중국의 정책에 대해서만큼은 이해가 가고 큰그림이 그려지는데. 무조건 괜찮다는 다른 분들보다 훨씬 도움이되는데..
@@一妄一語 절대동감합니다. 가끔 들을때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과거의 공산당으로 회귀이지요. 어찌보면 민주화나 자유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체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것이든지 시진핑의 야심때문에 국민을 통제하고 권력을 공공히 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헝다는 선전시 그러니까 광둥성에서 시작한 기업임. 텐센트 같은 IT 기업도 아니고 전형적인 부동산 개발회사인지라 한국과 매한가지로 지역 정치권과 아주 강하게 밀착되어 있음. 그럼 이 광둥성은 누구 파벌이냐? 바로 몇 년 전까지 후춘화가 광둥성 당서기였다는 걸 기억해야 됨. 참고로 광둥성은 우방궈 장더장 양양 후춘화에 이르기까지 20년 이상 공청단과 후진타오 측근들이 당서기를 지내온 곳임. 물론 지금은 후춘화가 2017년인가에 비리(!) 혐의로 짤리고 시진핑 파벌인 리시가 당서기를 하고 있음. 참고로 후춘화는 원래는 시진핑 다음대 공산단 총서기가 될 유력한 인물이었다는 거... 당연히 장기집권을 노리는 시진핑핑이 입장에서는 후진타오 똘마니인 후춘화를 처내는 게 정상적 수순이었죠. 그리고 작금에 헝다 부채 문제를 찌르고 나온게 광둥성 건설부에서 은행들에 대출중단을 지시하면서 라는 게.... 저는 헝다가 나가리 될 가능성이 높다에 걸겠습니다.
중국인 안유화는 이런말 못함 ㅋㅋ 그저 공산당 찬양아니면 중립^^ 한마디라도 비난한거 있으면 찾아봐라. 그래서 저 중국인 말은 걸러들어야함.
일리가 있네요
와 이거 일리 있네요 ㅎㅎ
그런식으로......쳐내고 쳐내다가 세계 초강대국 청제국이 서태후때 망한거죠. 결국 제 살 갉아먹기 계속하다가는 3류 후진국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당시에도 서태후 잘한다는 사람들이 제국내에는 즐비했음. 그러고 그러다가 우리가 아는 "마지막황제" 영화찍었죠.
28:00 국민이 잘살아야 자본주의가 바른거라고 하면서 중국은 미국자본주의가 답이 아니다??
그럼 중국 국민들은 왜그렇게 핍박받고 정부관료들은 비리는 기본이라 개인이 대략 1조이상의 뭉칫돈은 다들고 있는데
그걸 개선하면 되지 미국자본주의 바껴야한다고 자기들이 설쳐댄다고 될일입니까??
한가지만 주의하면 되겠네요.
중국에서 미국국채 한국으로 싸게 준다고 하면서, 한국자산으로 교체하려 할때, 미중사이에서 고민하지 말고, 거절하는게 답이네요.
임대해준 가게주인들이 상권만들어가면서 키워놓으니까 건물주가 권리금도 안주고 다 내쭟고 자기가 해보겠다는거네
아니죠. 집주인의 집을 노숙자연합이 와서 힘으로 뺐는거죠. 그게 공산주의의 핵심.
어디서 세뇌돼도 이리 멍청하게 세뇌돔 경제에서 절대 일어날수 없어요 공산주의적인 마인드 빨리 버리세요
심판 보던 정부가 플레이어로 뛰고 심판도 보고... 뭐 축구는 엉망 되는거죠... 지금까지 투자한 투자자의 성과와 기업가들의 노력을 그냥 알로 먹는 것이 오래 보면 망하는 겁니다.
와 진짜 1.5배속으로 하면 정말 안교수님말 잘들립니다.
와…진짜에요
이분 중국에 대해 분석하다가 결국엔 중국에 투자하라. 한국도 중국의 e머니 받아들여라 했던게 엊그제인데.. ㅎㅎㅎ 결국엔 애국심 깊은 중국인이였음. 첨엔 겁나 찾아 들었었는데...
공수래 공수거.
중국에서 인맥,꽌시, 정경유착으로 성공해봐야, 알맹이가 없어 하루아침에 폭삭.
사업은 한여름밤에 꿈이 아니다. 건강한 환경에서 지속성있고 사회 환원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IMF를 통해서도 이미 배웠습니다.
중국을모르는분이많이게시네요
지방도시 가면
市委书记,공안국장 겸하구 있는 꽌씨 있으면 성공하는데
29:13 마지막 말씀이 너무좋네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답으로(고정지식)으로 바라보면 본질을 알수없다.
역시 안교수님 투자자 마인드 👍
당 주도로 민간기업을 어렵게 만든 후, 주식이나 지분을 헐값으로 당원들이 줍줍하고, 다시 정상화 시키겠다는 거군.
이해 빠르시네요
국민들의 돈을 한번 쿠션 넣어서 지도층이 빨아 먹는 형태군요..원망은 방만한 경영을 한 회사가 다 먹고요..
현금 많은 기업들 놨두고, (불안한 부동산 시장 + 현금없음)기업을 떠안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살린다고(인수한다고) 해도 국가부도 때문에 살리는 것 같은데...
정답이시네요 꿩먹고 알먹고...
민간기업 투자자들이 가만히있나요? 거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쩌구요?
너무 재밌네요. 중국 정부가 자본가가 되겠다는 말에서 왜 앤트그룹을 제재하는지 숨은 의도를 알게 해 주네요.
자본가가 되어 이것 저것 간섭하면 과거와 같은 혁신을 통한 발전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1.5배속으로 보면 안유화씨 한국말 엄청 잘들림
올~~ 진짜네요^^
ㅋㅋㅋ 강추
미쳤네…불편한거 한방에 해결
1.25배가 딱 좋음
조선족 --> 한국인 되어가는 과정
ㅋㅋ 말 잘 만드네, 이양반. 마무튼 이해는 쏙쏙 잘됨.
그러니까 저 비효율성 중국이 백만년되도 미국 못따라가죠ㅋㅋ
이런일이 일어날것이라고 많은 전문가가 몇년전부터 얘기는 했습니다. 그 많은 빈집과 말도안되는 버블이 난발했죠..
정확히는 일어날수도 있다고 얘기했죠.
의사가 과식, 고염분 식사하면 비만, 당뇨에 걸릴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 처럼요.
하지만 어떤 투자도, 기업운영도 언제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가는 거죠.
우리가 햄버거를 먹으며 당뇨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 담배를 피며 폐암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 처럼요.
공동부유란 미명하에 공산당 독재 강화인거같다. 진짜로 모두가 잘사는 중국이 되길 바라지만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니...
모두가잘사는중국?ㅋㅋㅋㅋㅋㅋ풉 개웃고간다 정신차려라
@@user-dhdk38kskos 웃기는넘일세 니가 먼데
그 핑계로 적들 치고, 권력 강화하는 건데, 안유화씨는 그 핑계만 보는 듯.
이미 중국의 공산독재체제는 견고하죠~ 굳이 더 강화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ㅎ 공동부유는 미국과의 패권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중국입장에서의 최선의 선택이겠죠~ 미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워서는 승산이 없으니...
@@user-dhdk38kskos 짖어봐 ㅋㅋ
이런분을 교수로 데리고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성대가 요즘 대학 순위가 높더니 다 이유가 있네요.
전문가 의견이야 항상 맞을 수 없고 항상 틀리지만 않는다면 자기 전문적인 소양을 표출할 수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국에서 색안경끼고 해외뉴스 읽어주는 분들만 있다가 요즘은 점점 우리 미디어 세계도 다양성이 생긴다는게 느껴집니다.
공동부로 콩고물 뿌려주겟다 하면서 정작 콩고물은 지들 호주머니에 넣기바쁜 ㅋㅋㅋㅋ
교수님이 설명을 너무 쉽고 재밌게 해줘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Thank you!
안유화 교수의 결론은 '중국 경제의 미래가 시진핑의 생각과 말에 따르기 때문에 아무도 예측 못한다?'' 시진핑의 입만 쳐다보라' 식인데....
우리 노랫가락 처럼"환~장 하네~~~니기미 "
틀린 말은 아니죠. 지금 3선을 할려고 하는데 당연히 관리를 해야지.
세상의 무생물중에서 유일하게 생명을 부여받은것이 바로 돈이다ㆍ자고이래로 이것과 싸워서 이긴 생물은 하나도 없다ㆍ그러므로 ᆢ중공당이든 뭣이든 이것을 쥐고 흔들려고하다가는 결론은 반드시 꽝이 된다ㆍ자연은 그대로 두면 좋은것이다ㆍ
진심 이해가잘되게 설명이 깔끔했습니다 역시 안유화교수님짱!
공동부유라 말하고 상하이파 숙청이라 듣는다. 이건가요?
그게 될까. 통제하면 통제하는 그 권력에 의해 부패하지 않을까. 욕망이 뒤섞여 첨예하게 부딪히는 게 유일한 지속가능한 자본주의 아닌가.
@@docpab 거기도 결국 독점적 위치의 권력이 시장을 망치는 게 아닐까요. 미국이 답은 아니니까. 어쨌든 아직 망하지는 않았으니. 각자 사정에 맞게 적용해야 겠지만 기본원칙이라는 게 있잖아요. 욕망의 각축이 권력의 독점을 막는 수단이 되잖아요. 실제로는 가속화되고 망하고 재건하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게 일련의 과정인가 싶습니다.
네, 9개의 질문 중 이제 1번 끝났습니다.
삼프로에도 슈카형 있으니 살짝 예능 느낌이~
저 교수님은 중국 관련 혜안은 탑 이신듯!!
깊이와 넓이가 남다르네요
여기 나온 내용들 곧 슈카방송에서 볼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 내용들이 다 흥미진진하네요 ㅋㅋ
슈카가 머죠?
@@3nam2 지금 진행자
와..진짜 5시간도 들을수 있을듯
깊이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공산당이 자본가가 되려고 하면 중국에 혁신기업이 계속 나올수 있을까요? 미국 혁신기업과 경쟁해야하는데.. 혁신은 돈을 보고 하는건데.. 글로벌시대에 중국이 문닫으려는 느낌이 드네요.
훌륭한 븐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교수님의 답을 가지고 현상황을 보지 말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불안해서 중국 주식 BABa. Ten cent Nio를 손해보고 처분했지요. 속상하지요. 국가가 자본가가 되겠다는 사기근성. ㅔ
빠져드네요 교수님
이렇게 중국 사회경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설명해주시는걸 한국어로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말 대잔치인것 같은데,,,,,,,,,모든분야의 전문가라니!
안유화교수님은 우리가 중국 정부에 대해 잘 몰랐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같아요.
인사이트가 뛰어난 교수님이시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와 역사책을 읽는 것 마냥 현실직시적인 내용과 함께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도 정말 유쾌하게 잘하시네요.
The basic principle is
절대권력은 부패한다 ! 그리고 망하는 길로 가는거지.
반론을 제기하는 출연자도 있으면.....
저 여인은 중국정부에서 지시 받은 홍보원이예요
무엇이든 섣불리 결론 내지말고 끝까지 지켜본다ㆍ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한마디로 말하면 자본주의 흉내 내던 중국 공산당이 돈 좀 벌었으니 자본을 국유화 해서 본연의 공산 국가로 돌아간다는 말이네
그냥 자본주의 안하고 공산 국가 한다는 말임
안유화 교수를 여기저기서 보는데, 확실히 중국 경제와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다. 한국의 중국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수준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런데 동시에 한계도 보인다. 민주주의에 기반한 자본주의적 번영과 사회주의 독재에 기반한 자본주의적 번영을 동일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다. 일단 자본주의라는 것은 개인의 선택과 자유에 기반한 경제 구조인데, 그걸 사회주의 독재국가가 실현해 나가겠다는 것은 완전한 모순이다. 중국이 그나마 지난 30년간 엄청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주의의 수준을 낮추고 자본주의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사회주의의 수준을 높이면서 동시에 자본주의를 하겠다고 한다. 이는 모순이다. 따뜻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겠다는 말과 동의어다.
아무래도 중국인이니 다른 전문가들보다는 그나라의 경제와 정치에 이해도는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안유화 교수님 입장을 생각하면서 본질만 최대한 캐취하며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지핑은 자본주의 방식으로 해결하지 않고 중국식으로 풀겠다네요.
흥미롭게 지켜보겠습니다.ㅎㅎㅎ
중국식 ===>> 마적뗴 , 떼강도 , 탐관오리식.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 대충 이렇게 보여짐.
@@이윤윤-i8z 14억 인구들 공산당으로부터 안전한 곳에서 살도록 해준후 의견 물어보면 찬성 할까요? 떼강도들 수중에 갇힌 사람들은 떼강도가 뭔짓을 해도 정상사고가 불가능 하죠. 제부모 제스승 가슴에 죽창 꽂아 넣고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는 나라가 뭔 정상 사고를 할까요.
미국도 정답은 아니지만 민주주의라는 대흐름을 역행하는 중국식 정책은 위험해 보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너무 쉽게 풀려는 느낌입니다.
이라크.아프간에서 미공은 민간인을 학살하였다 중공보다 더한것이 미공이다
@@가을전어-v1f 중국은 자국인을 3000만명이상 굶겨죽이고 제부모 제스승 가슴에 죽창을 꽂아 넣고 아직도 잘했다고 마오쩌뚱을 신격화 하고 있다.. 장기털이범이 넘쳐나고 그짓을 공공 기관이 저지르고 잇는 중국..
교수님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안유화교수말은사회주의사상을따른중공이미국자유자본주의보다낫다는뉴앙스를은근히풍기는말을하는데안교수는늘들어보면한국에와있는중국간첩같다는생각이많이드는건왜일까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돈 못벌어요
자신과 다른생각이면 다 간첩이라하면
ㅎㅎ 안유화 교수님을 유툽에서 많이 봐왔는데.. 다들 생각하시는 그것.
왜 공감이 잘안될까? 의 정답은 바로 안유화 교수님 의 설명중에 "기업의 사회적의무" 나 " 도덕" 등은 빠져 있기 때문 입니다.
한마디로 중국식 가치의 대변만 하다 보니 사람들이 공감을 잘 못하는거죠.
중국 사람들은 "남을 속여서 돈 잘버는 사람은 똑똑하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은 똑똑하다" 라는 사상? 이 머리에 박혀 있습니다.
돈만 잘벌면 상관 없다. 라는 생각이죠.
그리고 이런 생각들을 만들어낸게 "흑묘백묘" 식 사고 방법 이구요.
"어떻게든 돈만 벌면되. 사회적 약자? 도덕성? 그런게 머가 중요해. 돈만 잘벌면 되지."
라는 생각이 개인이던 , 기업이던 뼈속까지 박혀 있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이나, 제시가 없어서 그래요.
슈카님도 물어 보잔아요. "돌던지면 어쩌죠?" 대답은 "머 그때가서 머 어떻게 하던가" 라는 대답을 보고
아.. 중국식 사고 방식 이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안유화 교수님이 "똑똑한 중국 기업들을 연구 하고 배워야 해요"
라고 말할때, 괜한 반발심 과 의구점이 생긴 포인트가 이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는 똑똑하고 잘 난 민간인들이 자본가가 되어라는 것이고, 중국식 자본주의는 공산당 이 유일한 자본가가 된다는 거네요.... 결과를 보면 정답이 나올 것입니다....
안교수가 한가지 말 안하신것 개인의 자유와 선택에 대해선 말씀 안하신다. 본인이 중국에서 경험하지 못한것으로 그런 교육은 청소년기에 없었다.
ㅋㅋㅋ 그래서 나라가 망한다
@@중박린이 시스템안에서의 자유와선택인데 과거 한국도 중국과 별반 다르지 않았음 ㅋㅋ
중국에서는 자유와 민주에 대한 교육을 시키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탄압은 무섭기 짝이 없다 . 탄압한 나머지 선거권이 없어도 무감각, 토지소유권이 없어도 무감각, 결사와 집회 시위의 권리를 뺏겨도 무감각해졌고 심지어 피착취 처지에서 오히려 착취자 즉 통치자들을 수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진리가 사악함을 못 이기는 것이 아니다. 진리와 정의는 반드시 가짜와 불의를 이긴다. 우리는 절대로 악의 세력을 동조해서는 안된다. 항상 양심이라는 최후방어선을 지켜야 하며 나아가서 자기 권리도 모르고 사는 많은 중국인들을 교화하여야 한다
말하고 싶어도... 하지못하는거 아닐까요??? 의도적인지...관리받는지...허허허
@@mingukim2942 맞습니다. 말 잘못하면 교수직을 박탈당할 뿐만아니라 그의 모든 가족에도 연좌제로 처벌이 대대로 가해집니다. 삼대가 아니라 대대로 입니다.
안유화교수님 항상 솔직하고 직설적인 인싸이트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답을 가지고 문제를 보면 안된다. 와닿습니다
한국이 이런분들얘기듣는거 자체가 자유스러운 나라다
이게나라지 중국이나라냐ㅎ
@@cuicuihongai8138 그 사례만으로 중국언론은 공정하고 자유롭다 판단 가능할까요?
@@cuicuihongai8138 하지만 중국정부 정책비판하면 어느순간 사라지는 나라~ㅋㅋ ㅋㅋㅋ
29:28 본인도 같은 잘못을 하고 있네요 영상 보면서 댓글보는데 왜 욕하지했는데 결론이 이상하게 내버리네요 흑묘백묘를 외치던 공산당이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과정인것처럼 결론을 내는데 일반사람들이 볼땐 시장교란행위고 주주들의 사유재산 침해하는 자유시장경제에선 상상도 못할 범죄죠 이런걸 중국식자본주의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그냥 공산당이 사회안정이란 명분으로 민간기업 훔치는거죠
정답~ 공산국가 잖아요
법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1인독재 인데
이분 얘기는 참고로 들어야지 투자에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시진핑 지령이 내려오면 중국에 반하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는게 중국인입니다.
안유화님이 똑똑하시지만 공산당 지령에 반하는 이야기를 했다간 본인 포함 가족까지 감옥에 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안유화님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해하지만 우리들 투자에는 적용하지 말자는 말이니 안유화님에 대해서도 모두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설명이 너무 디테일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네요.
공산주의가 자본주의가 되는게 원래 공산주의로 돌아가는거네. 웃기는 얘기.
내용 진짜 엄청 좋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의 모든 기조에는,
"개인" 은 없다. 입니다.
잘살면 된다는데, 그게 과연 "잘" 사는걸까요?
우리 동문교수님께 "잘" 사는게 소득과 GDP로 해결될수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중국은 거르라는말씀으로 더더욱 세겼구요 ㅎㅎ
@@cuicuihongai8138 한국과 다르다고 이상하게생각한적 없습니다. 개인적인 신념입니다. 자유가 없다면 인간의 존엄성은 무너지게되며, 결국 종속적인 관계외에 기대할것도 없어집니다. 단순히 "다름" 으로 인정하기엔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가는부분이 너무많은게 중국이구요ㅋ 알리바바사태가 "다름"으로 설명된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넘어가시죠^^
그게 발전하면 나치즘같은 "독재" 미치광이가 등장하는겁니다
@@cuicuihongai8138 제가 중국을 비판하는게 개인신념이자 수많은 자유민주주의진영 사람들의 신념입니다. 언론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나라의 운영 전반적인 행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겁니다. 중국인이시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나라 국민 모두를 비판할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인간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그 상대국을 비판하고 견제하는것까지 이해시키려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저도 그렇게까지 할생각없으니까요ㅋ
@@cuicuihongai8138중국은 윤리 도덕은 없고 배부른 돼지들만 넘쳐나죠. 종교는 없고 "유물론"만 존재하는 공산주의 니까
@@j-3671 뜬금없이 피해의식을.. 위에 분이 비판하는 것은 중국의 우월의식이나 계급의식을 말하는게 아님.우리나라의 부나 행복에 대한 사상이나 철학에 대한 부분이지.
@@cuicuihongai8138 지금까지 잘해올 수 있었던거도, 흑묘백묘 정책 이후 어느정도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자유를 줘서 그런건데, 민간이 하려는 것을 이제는 거의 대부분 뺏어가니까 우려되는 것.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국가가 자본을 점유해서 GDP 2만을 도달한 나라는 전세계 아무곳도 없음. 절대 권력에는 절대적인 부패가 쌓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경제가 부패로 인해 썩게 되고 결국 경제 발전이 둔화되기 때문.
서양의 투자자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중국에서 자본가들의 자본이 대량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임. 돈만 보고 쫓으면 저평가 타이밍이고 지금 중국에 투자할 타이밍인데 투자 구루라고 불리는 초대형 펀드 투자자들 조차도 의견이 갈리기 시작할까?
안교수님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중국에서 외국유학은 기본적으로 공산당 당원에 한한다.. 공산당 당원은 공자학원에서 모든 지령 명령을내리고 당원은 복종해야한다 안유화 교수도 공산당 당원의 입장에서 중국 의 이익을 위해서 선전 하고 활동 하고 있는것..
교수님 멋져요! 이해가 많이 되네요
교수님 어려운 내용 쉽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그것를 이해하고있는 사람입니다!
0⁰00⁰00ㅖ0⁰⁰⁰⁰⁰⁰⁰⁰⁰ㅔㅔㅖ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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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소?
잘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나와서 집중해서 봤습니다 :)
29:14
문제를 볼 때 답을 가지고 보면 안된다는 체계적 오류
내 머릿속에 무엇의 정답이 있으면 본질을 볼 수 없다
정주행 안하는 분들도 다수라 보기 때문에 명언 하나 공유 합니다
이거는 대한민국 모두에게도 다양성의 오류가 해결이 되지 않고 끝모르게 잘났다고 외치는 밑바닥인들의 숙제 입니다
변방에 속한 제 3국의 해외에서 10년째 살고 있으며, 제가 정보 부족 시절의 누구보다 격동의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더더욱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교수님도 한국분들에게 이해를 시키는 어려움은 현재 진행형일 것이었겠다 싶습니다
정주행 하였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중국 정부는 헝다 그룹을 파산 시키지 않을 것이며 , 국유화 할 것이다.
희망사항입니다
어떻게될지 현재는 어느누구도 판단하기
힘들지요
파산을 시켜야 국유화 하기가 더 쉽죠~ㅎㅎ
수고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중국 관련 해서는 최고 지성이신것 같습니다.
매우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유익한 정보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업은 국영화되면 경쟁력을 상실함
자기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감이 낮아지고 중요한 결정은 안하게 됨 그렇게 되면서 기업들은 세계 경쟁에서 무너지게 되는것임
중국의 기업들 앞으로 성장하기가 힘들듯 중국의 모든 기업들을 국영화 한다는게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하는 건데
안유화 교수님
잘 듣고 있습니다^^
13:11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 대가리수 많고 덩치 크다고 세계적인 기업이니 MBA 연구라니요… 택도 없는 헛소리좀 그만 하소.. 중국 최대의 위기는 시진핑의 영구집권 욕심에 14억 운명을 다 걸었다는 겁니다.
당신은 이말은 죽어도 못하는거 알고 있으니까 내가 대신 댓글로 적어드립니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끝도 없이 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헝다 뉴스를 이곳 저곳에서 챙겨 보고 있는데 안유화 교수의 설명이 가장 좋았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중국 망하겠다! 기업은 더 많은 이윤추구를 위해 성장하는데, 공산당이 관리만하면 성장하겠냐? 비리만 폭증하지! 중공은 끝난것 같다ㅜㅜ
답을 미리 가지고 문제를 보지 말라. 명언이네요.
답을 가지고 보면 안된다는 명언 꼭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더 듣고 싶네요. 교수님께서 누구의 편으로 들어가시지 않고 한 나라의 발전의 배경과 현재와 미래를 깊이 연구하며 분석하신 것은 학술적으로 너무 대단하시네요.
한 나라가 세계나 어느주의로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를 위한 주의(하늘부모님주의, 신주의, 참사랑주의)로 가는 것이 어느나라에게 다 맞다고 공감하였습니다. 이런 더 세계를 위한 교수님이 더 많으면 많을 수록 세계평화에 큰 도움이 되네요. ^^
설명 지렸습니다. 한방에 다 이해됨 최고!
1.5배로 보니 훨씬 잘 들리네요~
얼마전에 중국 etf 시작할까 고민했는데,
이런일이!!!
안유화 교수님 또 모시고 특집 방송 해주세요.
나머지 질문도 다 하시구요. 듣다가 끝나버려서 아쉽네요ㅠ 교수님 항상 간단 명료하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쪽으로 산을 올라가던 저쪽으로 산을 올라가던 산의 정상의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정말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네요.
안유화 교수님 대단하시다. 헝다그룹의 시작과 끝을 꿰뚫어 보면 중국 경제를 볼 수 있다는 설명..그 말은 부동산 시장을 발판 삼아 그위에 지어진 중국 경제가 지금 심상치 않다고 봐야 한다. 헝다가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이다.
29:00 이 부분에서 공산당이 진짜로 인민을 위한다고 한다면 공동부유로 했다가 중진국 함정에 빠져 버렸을 때 당을 해체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진짜로 중용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 다만, 그건 아니라고 말한다면 결국 전체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A로 가든 B로 가든 산정상으로만 가면 된다라. 참 위험한 이야기다. 여기서 A,B는 수단, 방법을 말하는데, 민주주의를 A, 일당독재를 B라고 서로 대등한 수단, 방법으로 간주해도 되는 것인가? 민주주의와 독재권력은 절대 수단, 방법의 차원이 아니고, 근본적인 가치 문제다. 안유화 교수의 중국 현상 설명은 매우 흥미롭지만, 안교수 개인이 A로 가든 B로 가든 가는 길만 다를뿐, 정상만 가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막말로 여기가 중국 본토라면 안교수가 저렇게 마음껏 현상을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을까? 방법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의 개성을 묻어버리고 획일적으로 통제받는 인간가치의 문제이고, 본질적인 문제라는 점을 안교수가 간과하지 말았으면 한다. 어쩌면 안교수도 중국출신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일지도.
중국 그들만의 논리와 방법… 아무리 합리화를 해도.. 결국은 비효율과 부패로 얼룩지게 될것 입니다. 중국 투자는 중국 공산당 배만 불려주겠에요
근데 목표가 공동부유론이니 거참~~만일 양극화를 극복하고 공동부유론이 이루어 진다면 미국 제낀다~
안유화 교수님의 중국얘기는 배울게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중요한건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전체 능력으로 바뀌면
지금 북한식과 별 차이가 없지 않나요
일방적인 주장은 위힘하게 들리네요
공동과 사유는 구분되어야 지키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며 나라도 지켜진다고 생갑듭니다
안유화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내용이 알차네요.
성대 안유화교수 대단한 분석 잘 들었습니다!!!
사교육과 부동산에만 소비가 몰리는건 우리나라와 판박이.
우리나라 보고 정책방향 정한듯요. 사교육 부동산폭등=> 출산율 저하. 제일 중요한 건 출산율.
경제 발전의 롤 모델이 우리나라.. 근데 울나라 망해가고 있으니 수정하는거.
@@족구왕-y4p 어디가 망함??ㅎㅎㅎ
대가리 안 깨졌나보네 대단하다
@@vorstellung3861 대가리가 튼튼하거든 ㅎㅎ
안교수님 대단하시네
중국과 우리의경제는 영향이 많은데
전체의 흐름과 우리나라의 흐름도 눈치챘다
골고루 잘하는 형태를 추구하는것 같다
공적자금투입, 구조조정하면 간단함..이판에 국유화하여, 진핑이가 짭짭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그간궁금한게 다풀리네요
강의내용이 너무 깊이있고 재밌어서 잘들었습니다!!
내용과 별도로 한국말로 늘, 이렇게 중국경제에 대해 설명을 잘 해주시는 안유화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국자본주의에 공매도를 때린다라….먼가 승부수같으면서도 내가 중국이라도 미국을 이기려면 이방법밖엔 없을듯
@@thor8086 오 파키스탄 아프칸 북한 딱이네 이들이 이슬람화 돼버림 꿀잼
역시 안교수님!
말이 안되는 중국인의 비논리의 극치~~공산당이 자본가? 개가 웃을 일 세계의 왕따가 세계의 주류가 된다고 ㅋ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안유화 교수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중국이 대한 이해가 잘 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