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한 10.26 사건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네요 ㄷㄷ 10.26 이후에 전두환이 권력을 찬탈하는 과정도 히데요시와 비슷함 둘다 군사정권이라는 공통점 역시 역사는 비슷하게 반복 된다 인간의 욕망과 행동 패턴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대개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잘 요약해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살짝 다르지만 오다가 역법에 대해 간섭하여 일왕의 권위를 위협한 것이 암살 배경이라는 설을 소개해주셔서 구독자들의 일본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잠깐 착각하신듯한데 본능사를 본원사라고 하셨네요. 자막이라도 수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역사에서 만약 이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만큼 헛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전쟁에서 지고나서 징비록을 썼던 류성룡 선생이 10만 양병을 외친 율곡 이이 선생을 두고 선견지명이 있다고 한 것처럼 백성을 버리고 외국으로 도망가려던 왕이 아니라 유비무환의 정신을 가진 리더가 있었다면 일본이 아니라 그 어떤 나라의 침략도 막아냈을 겁니다.
사실 노부나가가 미쓰히데를 좀 괴롭혔습니까 이 대머리 녀석 넌 옛스럽다 영지 몰수할게 넌 히데요시 밑에서 싸워서 이즈모 영지 알아서 찾아먹어라 등 아주 그냥 죽을라고 환장을 했었지요 미쓰히데는 교양인이였지만 참을수 없었을겁니다 이건 선을 넘은 수준이 아니다 걍 나랑 해보자는거냐 싶었겠죠 오다는 시원하게.잘 죽였다봅니다
도로의 관문을 없애고 세금을 받지 않았지. 반대로 말하면 달달하게 수익 챙기던 영주들이 곱게 생각했을까? 무역활성화의 이익보다 당장 쳐먹는 관세가 이득인데 규모가 작을때는 효과를 체감하고 납득했지만 그걸 납득하지 못하는 세력들이 노부나가를 암살한거지. 수백년후에는 합리적인 정책이지. 당시에는 농사짓는데 왜 철로 짓냐고 양반들 시비걸었지.
호사카 유지 선생님 늘 미ㆍ한ㆍ중ㆍ일 관계 속에서의 일본ㆍ한국을 제대로 보게끔 중립적인 시선으로 역사를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리적으로 분명 제일 가까운데 일본은 한국을 한국은 일본을 특히 지나온 역사 속의 한국ㆍ일본은 제일 모르는 두 나라입니다 한국 젊은 세대는 일왕을 아직도 덴노에 근거해서 현재 일왕을 천황이라고 부릅니다
노부나가는 항상 운이 좋은 급사가 함께 했는데 여러번 반복되면 그건 우연이라고 볼 수 없음....초기에 노부미쓰를 활용하고 노부미쓰가 석연치않은 죽음으로 세력을 흡수하면서 급성장했고 신겐도 겐신도 노부나가 세력의 대패 이후에 급사했는데 분명 연관된 암살 또는 상황 파악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히데요시 가신 고니시 유키나가 부모가 약제상이라서 출세했는데 독약관련해서 활용했다는 설도 있고....신겐의 경우 암살이 아니더라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는 있던걸로 보임....그래서 다케다군이 진격할때 이에야스에게 절대 상대하지말고 철저하게 성에서 외면하라고 했는데 이후 휘하세력의 이탈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이에야스가 요격하고 귀환하려고 욕심내다가 대패를 했지....그래서 노부나가가 극대노했는데 노부나가 말대로 농성했다면 나이와 병으로인해서 다케다가 할수있는게 많지는 않았을거임....조조의 곽가가 이제와서는 국정원장같은 정보부 수장 포지션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임...곽가가 전국의 모든 일에 꿰뚫고 예언했던건 우연이라고 볼 수 없는 얘기
네 하지만 아케치 미쓰히데도 막부의 후손으로 일왕에 대한 충성이 그리 높다고 볼순 없었고, 명분을 찾은것정도로 보여집니다 아케치 미쓰히데는 오다 노부나가가 건설할 새로운 시대가 두려웠건 것입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일왕을 폐위시키려 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그는 서구와 교통하며 일본이 우물안 개구리이며 봉건적 신분질서속에서는 발전이 없고 기존의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어렵다 봤습니다 그는 매우 개혁적인 사람이었고 사농공상의 질서가 강했던 당시 가장 비천한 상인출신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그의 비범한 스파이능력에 반하여 중용하죠. 뿐만 아니라 호위무사도 외국인출신을 썼고 그가 고안한 조총 집중사격 전술은 당시 무인들에겐 비겁한 전술이었습니다 아케치 미쓰히데는 명문가 출신으로 힘있는 막부를 건설하여 전국시대를 끝내고 일왕을 자신의 막부가 모시는 꿈을 가지고 오다의 가신으로 들어갑니다만 오다가 기존 신분질서를 뒤집으려는 것을 알고 일을 벌입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가장 먼저 움직인것은 아케치의 다음 대상이 당연히 평민출신인 자신일것으로 예상했기에 첩보를 듣자마자 매우 기민하게 움직여 결국 아케치를 쳐내죠 당시 토요토미의 군사들또한 사무라이 계급이 아닌 해적 산적 낭인출신들중 괜찮은 애들로 집단을 구성해놨죠 토요토미는 통일후 일왕을 폐위시키고 막부통치를 하려한 오다의 생각을 좀더 발전시켜 자신이 일왕으로 책봉되고자 했고 이것을 위해 조선을 정벌하고 베이징까지 진격해 실력을 보여준후 일왕 책봉문서를 받아오려 했습니다 이것을 다시 보수주의로 회귀시킨 인물이 도쿠가와 이에야스 였고 이때문에 역사의 승리자는 도쿠가와지만 큰 줄기애서 역사를 퇴보시킨 두인물로 아케치와 도큐가와를 들기도 하죠 여튼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의 조조같은 인물로 그가 천하를 통일하고 일왕을 폐위시켰다면 일본은 또 많이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소심해보이는 일본은 에도시대 강력한 규율에 의해 만들어진것이니까요
은행만든 유태인들이 만들어준 왕가라 하는것도 웃긴 화족들이 대마도 조선의 고종 일왕가라는 것들임 과거 백제가 하던 조센징욕이 괜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 혐오하던 조선유대인들이 사실 한반도가 아닌 대마도였습니다 애네가 일루미나티입니다 인체실험하던 것들이죠 백제왕가 총질로 암살하고 시신에 조선인 쓰고 과거 흑사병때도 우물에 독탔다는 이상한 사이코패스 유전질환자들이죠
![[#벌거벗은세계사] (90분) 히틀러, 스탈린에 버금가는 최악의 학살자 폴 포트😱 감옥 국가를 건설해 국민 1/4의 목숨을 앗아간 폴 포트의 최후😠](http://i.ytimg.com/vi/Hn0uCLQcYc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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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설화 내용이 근친상간?, 태초부터 성진국인 나라 일본ㅣ일본의 성진국 역사 PART.1 [이게 웬 날리지]](/img/1.gif)
교수님.
감사합니다.
일본역사는 잘 모르지만 시간 날때 마다 듣겠습니다.
응원합니다.교수님.
밝혀내고자 하는 사람의 노력이 있으면 언젠가는 밝혀지게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일본의 역사를 선생님께 듣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쓰히데 개인적인 악감정도 많았습니다. 사람들 다 있는데서 노부나가에게 두들겨 맞은 적도 많고 무엇보다 노부나가의 명령으로 탄바 하타노 가문에 인질로 가있던 모친이 살해당했죠.
그리고 겐신이 의로운 사람으로 유명하지만 인신매매로 돈을 많이 번 사람인건 잘 모르죠.
호사카 유지 교수님! 고맙습니다!
늘 시청하고 있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한 10.26 사건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네요 ㄷㄷ
10.26 이후에 전두환이 권력을 찬탈하는 과정도 히데요시와 비슷함
둘다 군사정권이라는 공통점
역시 역사는 비슷하게 반복 된다
인간의 욕망과 행동 패턴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 당시 사람들은 일본소설
'대망'을 아마 다 읽었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궁금했던 부분이 잘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개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잘 요약해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살짝 다르지만 오다가 역법에 대해 간섭하여 일왕의 권위를 위협한 것이 암살 배경이라는 설을 소개해주셔서 구독자들의 일본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잠깐 착각하신듯한데 본능사를 본원사라고 하셨네요. 자막이라도 수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인생의 미스테리가 하나 풀렸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호사카교수님 한국어 발음이 훨씬 좋아졌네요. ㅎㅎ화이팅
여러가지면에서 봐도 토요토미 히데요시에 천박한 신분에 걸맞는 천박함은 어떻게 할 수가 없군요 ㅎ
교수님 귀한 역사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요새 도서관에서 듣는 일본사를 자세히 다시 들으니 너무 재밌있습니다 노안이 더 심해지기 전에 대망을 도전하겠습니다 💎
옛날 이야기 좋아요. 호사카 교수님
오 이게 이렇게 풀리네요. 시의적절하게 발견된 문서를 조금 더 상세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역사를 웃으면서 할수 없는 이야기 ~ 피의 역사
교수님 일본이야기 재밌어요^^
교수님! 재밌어요~
미나모토 요리토모도 천황의 이간질로 인해 동생 요시츠네에 의해 당할뻔 하지만, 결국 승리하고, 오다 노부나가는 요리토모 같이 되질 못했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혼노지 사건의 진상이 일본에서 풀렸군요. 처음 알았네요.
집안단속을 잘했어야 했어요 핏줄도 뒷통수 치는 세상에서 가신이 뒷통수 칠꺼라는 생각은? 방심하셨어!! 힘들게 다 싸워놓고,,,
암살 당하는 운명 참,,,
감사합니다
아케치가 이겼다면 일본 전국 시대가 종식되지 않고
더 난장판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함.
그랬으면 역설적으로 조선으로 넘어오진 못했겠네요
적은 혼노지에 있다!
우에스키 겐신은 다께다 신겐의 호적수 ㅋ
일본의 역사 황실과 이케치
험께 노부나가 죽였네요
아하 아케치 가 일본 왕실과 함께 오다를 죽인 거였군요 ! ㅎㅎ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 / 오다가 일본 왕실을 무시하고 없앨려고 하니깐, 왕실과 아케치가 공모해서 오다를 없애버린 것 !
새로운 사실이 아니고 이전부터 있어오던 설인데 호사카 유지라는 사람 좋게 봤는데 다시 봐야겠군요.
@@Marksomali 황금 고블린 추종자 답네.
뭐래;;; 약 드셔요@@Marksomali
경상도 사투리로 제사 지내는 일 왕실 기미가요는 ㅡ 다음 검색
우에스기 켄신과 다케다 신겐의 사망이 사실상 오다의 천하를 이끌어 낼... 뻔 했지만 '적은 혼노지에 있다'라고 외친 미츠히데에 의해 오다가 자결하면서 역사의 흐름이 바뀌게 되었죠.
일본사 최대 미스테리가 이렇게 풀리는
구나
혼노지변이 일어나기 위해 물밑에서 어떤 힘들이 움직였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왠지 아케치의 반란이 이해가 되는군요
다케다 신겐 우에스긴 겐신
신겐신
지식인 아케치 천하도 아깝지만 최소한 맏아들 오다 노부타다라도 다른 지역에 가있어서 살았다면 혼란을 추스린 뒤 지 애비를 이어서 과업을 완수할 기량이 있었다더군요. 물론 임진왜란도 아케치처럼 안 일으켰을테고요. 우라질 잔나비 히데요시 ㅋ
역사에서
만약 이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만큼 헛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전쟁에서 지고나서 징비록을 썼던 류성룡 선생이
10만 양병을 외친 율곡 이이 선생을 두고 선견지명이 있다고 한 것처럼
백성을 버리고 외국으로 도망가려던 왕이 아니라
유비무환의 정신을 가진 리더가 있었다면 일본이 아니라 그 어떤 나라의 침략도 막아냈을 겁니다.
사실 노부나가가
미쓰히데를 좀 괴롭혔습니까
이 대머리 녀석 넌 옛스럽다
영지 몰수할게 넌 히데요시 밑에서
싸워서 이즈모 영지 알아서 찾아먹어라 등
아주 그냥 죽을라고 환장을
했었지요
미쓰히데는 교양인이였지만
참을수 없었을겁니다
이건 선을 넘은 수준이 아니다
걍 나랑 해보자는거냐
싶었겠죠
오다는 시원하게.잘 죽였다봅니다
드라마가 팩트역사인 줄 착각하시는겁니다.
아하. 명지광수가 똑똑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왜 그랬을까 했는데, 이제 이해되네요.
일본인도 다 나쁜자들은 아니지요
몇몇 나쁜 인간들이
탐욕에 의해서~
데키와 혼노지니 아리
흥미있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노지는 本能寺 로 한글음은 본능사가 아닐까 합니다만,
오다 노부나가는 우리 역사 속의 인물과 비교하면 태봉의 궁예왕과 비슷할까요? 오다 노부나가는 아케치가 일으킨 혼노지의 변으로 죽었고 궁예도 왕건이 일으킨 역성혁명으로 왕위에 쫓겨났다고 보면요.
가발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ㅋ
도로의 관문을 없애고 세금을 받지 않았지. 반대로 말하면 달달하게 수익 챙기던 영주들이 곱게 생각했을까?
무역활성화의 이익보다 당장 쳐먹는 관세가 이득인데
규모가 작을때는 효과를 체감하고 납득했지만 그걸 납득하지 못하는 세력들이 노부나가를 암살한거지.
수백년후에는 합리적인 정책이지. 당시에는 농사짓는데 왜 철로 짓냐고 양반들 시비걸었지.
그게 제대로된 나라꼴 만들겟다는 첫 움직임이죠.
저 시대의 제일 멋있는 우에스키 켄신!!!!
발음은 일본식인데 다알아들음
호사카 유지 선생님
늘 미ㆍ한ㆍ중ㆍ일 관계 속에서의 일본ㆍ한국을 제대로 보게끔 중립적인 시선으로 역사를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리적으로 분명 제일 가까운데 일본은 한국을 한국은 일본을 특히 지나온 역사 속의 한국ㆍ일본은 제일 모르는 두 나라입니다
한국 젊은 세대는 일왕을 아직도 덴노에 근거해서 현재 일왕을 천황이라고 부릅니다
총알도피해가는 토람푸사마
오다가 대머리라고 놀려서 죽인게 아니었어?
노부나가는 항상 운이 좋은 급사가 함께 했는데 여러번 반복되면 그건 우연이라고 볼 수 없음....초기에 노부미쓰를 활용하고 노부미쓰가 석연치않은 죽음으로 세력을 흡수하면서 급성장했고 신겐도 겐신도 노부나가 세력의 대패 이후에 급사했는데 분명 연관된 암살 또는 상황 파악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히데요시 가신 고니시 유키나가 부모가 약제상이라서 출세했는데 독약관련해서 활용했다는 설도 있고....신겐의 경우 암살이 아니더라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는 있던걸로 보임....그래서 다케다군이 진격할때 이에야스에게 절대 상대하지말고 철저하게 성에서 외면하라고 했는데 이후 휘하세력의 이탈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이에야스가 요격하고 귀환하려고 욕심내다가 대패를 했지....그래서 노부나가가 극대노했는데 노부나가 말대로 농성했다면 나이와 병으로인해서 다케다가 할수있는게 많지는 않았을거임....조조의 곽가가 이제와서는 국정원장같은 정보부 수장 포지션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임...곽가가 전국의 모든 일에 꿰뚫고 예언했던건 우연이라고 볼 수 없는 얘기
네 하지만 아케치 미쓰히데도 막부의 후손으로 일왕에 대한 충성이 그리 높다고 볼순 없었고, 명분을 찾은것정도로 보여집니다
아케치 미쓰히데는 오다 노부나가가 건설할 새로운 시대가 두려웠건 것입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일왕을 폐위시키려 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그는 서구와 교통하며
일본이 우물안 개구리이며 봉건적 신분질서속에서는 발전이 없고 기존의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어렵다 봤습니다
그는 매우 개혁적인 사람이었고
사농공상의 질서가 강했던 당시
가장 비천한 상인출신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그의 비범한 스파이능력에 반하여 중용하죠.
뿐만 아니라 호위무사도 외국인출신을 썼고 그가 고안한 조총 집중사격 전술은
당시 무인들에겐 비겁한 전술이었습니다
아케치 미쓰히데는 명문가 출신으로
힘있는 막부를
건설하여 전국시대를 끝내고 일왕을 자신의 막부가 모시는 꿈을 가지고 오다의 가신으로 들어갑니다만
오다가 기존 신분질서를 뒤집으려는 것을 알고 일을 벌입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가장 먼저 움직인것은 아케치의 다음 대상이 당연히 평민출신인 자신일것으로 예상했기에
첩보를 듣자마자 매우 기민하게 움직여
결국 아케치를 쳐내죠
당시 토요토미의 군사들또한
사무라이 계급이 아닌 해적 산적 낭인출신들중 괜찮은 애들로 집단을 구성해놨죠
토요토미는 통일후
일왕을 폐위시키고 막부통치를
하려한 오다의 생각을 좀더 발전시켜
자신이 일왕으로 책봉되고자 했고
이것을 위해 조선을 정벌하고 베이징까지 진격해 실력을 보여준후 일왕 책봉문서를 받아오려 했습니다
이것을 다시 보수주의로 회귀시킨 인물이 도쿠가와 이에야스 였고
이때문에 역사의 승리자는 도쿠가와지만
큰 줄기애서 역사를
퇴보시킨 두인물로 아케치와 도큐가와를 들기도 하죠
여튼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의 조조같은 인물로 그가 천하를 통일하고 일왕을 폐위시켰다면
일본은 또 많이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소심해보이는 일본은 에도시대 강력한 규율에 의해 만들어진것이니까요
타임머시인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 오다 노부나가를 살렸으면 일왕도 없고, 임진왜란도 없고,,,,아아 근데,,이순신 장군도 없겠군요
제발 특정 정파를 지지하거나 반일에 앞장서는 언행을 자제해주세요.
팩트만 이야기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교류와 협력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48회 임진왜란, "일본 역사 일본서기는 모두 우리의 역사이다."
ruclips.net/video/WT03nt6hoFA/видео.htmlsi=HK6rWZJyXjkY6Vl3
정말 저렇게 말해도 돈 받는데, 격세지감이다 격세지감이야
오다가 천황까지 손대려했다는 소리했다가 역갤에서 20년전에 뭇매 처맞은 1인.
원소와 촉나라야말로 한조의 역적이다란 소리했다가 또 뭇매처맞은 1인....
천황이 아니고 일왕이다!!!!😅
은행만든 유태인들이 만들어준 왕가라 하는것도 웃긴 화족들이 대마도 조선의 고종 일왕가라는 것들임 과거 백제가 하던 조센징욕이 괜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 혐오하던 조선유대인들이 사실 한반도가 아닌 대마도였습니다 애네가 일루미나티입니다 인체실험하던 것들이죠
백제왕가 총질로 암살하고 시신에 조선인 쓰고 과거 흑사병때도 우물에 독탔다는 이상한 사이코패스 유전질환자들이죠
오다 노부나가 = 박정희
아케치 미츠히데 = 김재규
토요토미 히데요시 = 전두환
토쿠가와 이에야스 = 김영삼
정도로 이해하면 대충 맞아떨어짐
조금 우습게 들리지만 일리는 있는 말입니다 이게 패스유전질환자들이 모든 사건 심지어 현실조차 이름 국가명도 왜곡하는 유전병자들이 유태인이거든요 실제 국적자쳬가 애매한 글로벌 이중국적자 들입니 다 화족이라는 동양유대인들이죠
이분은 수십년 되도 한국인 발음이 매우 어색함 몇년돼도 한국인인지 외국인이지 구분못할정도의 한구어 실력을 가진 사람도 많은데~
반일혐일주의자가 일본을 잘도 읽어주겠다 푸하하
알았으니까 칼부림은 하지마, 원종아😮
호사카 유지로교수님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얘기 잘들었습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