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편을 드는 게 아니라 맞는 말임. 남자나 여자나 경제관념이 필요한데 여자는 결혼식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걸 볼 수 있다는 거지. 우린 10년전 결혼하면서 24k 금반지만 맞추고 아무것도 안함. 다이아반지나 수백짜리가방이 뭔 필요가 있을까요. 돈 많아도 개념녀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합니다.
@@네츄럴오가닉-q3o 알뜰살뜰하게 아끼는 게 일반적인 수준에서 아끼는 수준이 아니라 자린고비 수준이라 그러는 거임. 수도세 그러지. 빨래도 전기세 나온다 어쩌고 청소기도 잘 못돌리게 하고 생활하는 데 있어서 일.반.생.활.수.준에 못 미치게 하는 거면 자린고비 맞음.
신혼초에 남편도 저도 돈이 없었는데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고 허례 허식 안 좋아하고 둘 다 실속파라 여행 마니 안 가고 집에 투자했고 둘 다 칭구 만나고 모임하는거 안 좋아 하고 술 담배 전혀 안하고 돈 버는거 좋아 해서 둘 다 무일푼 월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나 27평 아파트 한 채 빛 없이 다 값고 살고 있습니다^^ 실속적으로 사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결혼식 비용 아끼고 싶어서 스드메 안하고 깎고 발품 팔고 다 따로 따로 알아봐서 했구요 집 리모델링 할 때도 셀프로 했어요 인건비 따로 재료 따로 ~ 제가 결혼하고 살아보니 진짜 비싼건 인건비 발품 더라구요 돈 아끼고 싶으면 꼭 발품 팔고 세트나 코스로 누리는걸 없애면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난 성당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신랑쪽이 우겨서 너무 싼데서 했어요 신혼여행도 남편이 원하는 대로 했더니 평생 고생만 시키네요 돈이 있어도 나한테는 안쓰더라고요 신혼 초에 적은 월급으로 적금 으로 목돈까지 만들어 주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이 친구들에게 제 자랑을 했더라고요 지금은 사업해서 돈도 엄청버는데 시누가 여러명이라 돈도 못주게 하고 시누들이 다 가져가네요 참고로 시누가 남편회사에서 경리하는데 일도 못하면서 매달 월급만 천만원씩 가져가고 저는 돈못주게 합니다. 남자가 검소해도 가족력도 봐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시누 남편들 대기업도 다니고 돈도 잘버는데 허구언날 없는 척하며 돈뜯어가고 믿는 남편도 어이가 없네요 시누들은 수직사고쳐서 10억날린 시누도 있고 억단위는 기본 입니다. 남편이 뒤로 다 현금빼서 대줍니다. 남편이 데이트 할때 누나가 2명이라고 거짓말도 했습니다. 참고로 남편은 검소한 편인데 시누들은 정말 더럽네요 애들 교육비도 못주게 하고 정말 악받침니다. 여자도 남자 정말 잘만나야 합니다. 지금 애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삽니다. 애들 기반 잡으면 영원히 떠나려고 합니다. 신랑은 부지런 하지만 집안일도 애도 본적도 없고 주말에 피곤하다고 잠만 자던가 주밀 마다 운동하러 나가서 집안일 안합니다. 애들이 다 큰 학생이지만 애들도 익받쳐 합니다. 배려하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인 듯 합니다.
흙수저인데 결혼식에 양보해준 고마운 와이프덕에 모아둔 종잣돈으로 집도 사고 빚도 갚고 자산도 불리고 직장도 점점 나아지고 요즘은 사업도 시작해서 애둘키우면서 남부럽지 않게 삽니다. 인생에서 플렉스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한번플렉스로 지금의 일상이 망가졌을걸 생각하면 아찔하다
똑같아요 능력에 비해 과소비 50되어보니 주변에 버는 능력은 다 달라도 검소하게 모으는 친구들은 50대 되니 다들편안해 지더라구요. 근데 잘벌어도 과소비 하면 나이들어 돈이 없는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항상 잘벌수는 없거든요. 결론은 남여 모두 경제관념이 있는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
요즘 뭐 결혼식에 회수 할 수 있다느니 이런걸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회수 핑계로 비싸게 한탕 해보고 싶단 소리임... 회수 할 수 있어도 아낄거 아끼는 사람은 아낀다. 절대 이거 단시간에 쌓인거 아닌다. 그 사람의 마인드와 삶이 보임. 인생 한번 이게 무슨 무적의 말인줄 아나 인생 한번이면 그만큼 잘 쓰고 잘 살아야지.
결혼준비할때 저는 최대한 아끼고 집에 투자하려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인생에 한번이라면서 다 초고가, 연예인도 아닌데 촬영팀도 3개 4개...심지어 신혼집구하면서 받은 대출로 결혼식에 투자하는것도 굉장히 많이봤어요 처음에 공고했던 생각도 많은 분들이 저러니 내가 너무 좀스럽나..? 나도 나름 할 것 다하고 내 수준내에서 잘 한것같은데 너무 아꼈나? 했는데... 결혼식 끝나고나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제가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결과적으로 그사람들은 아직까지 대출금갚고 있도 저는 빚한푼없이 돈 잘 모으면서 살고있네요 저희 남편도 제 경제 관념만큼은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믿어주고 맡깁니다 중요한건 쓸곳에 쓰고 아낄 거 아끼고 중심잡고 돈관리 할 줄 아는 냉정한 머리...!
나 여자인데 20년전 결혼할때 전세금 내가 마련했고 그 당시에도 허세들이 많았는데 난 미래를 위해서 결혼을 개거지같이 했음 ㅋ 신혼여행도 경비 아낄려고 당연히 국내여행이었고 ㅋ 물론 지금은 무지 잘삼 돈관리 잘하니 남편이 빼돌리는 돈없이 다 맡기고 울 아들도 성균관대 보냄 마르고 예민해서 성격이 개같은 면이 있어도 늘 깨끗한 집에 아들도 잘 키웠고 투자도 잘하니 한번씩 승질 부려도 남편이 사랑스러워함 아들한테도 나중에 결혼할때 여자가 얼마 모았는지만 보라고 함 그것만 잘봐도 결혼생활 반은 성공함
@@Sunflower-qw3ww 난 29살에 7천 모았는데 (21년전) 요즈음 1억 모아야죠 오히려 예전보다 당근마켓이나 이커머스 쇼핑으로 더 아낄수 있는 시대이고 여자는 군대도 안가잖아요 양성평등 외치면서 그놈의 혼수2천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도 않네 ㅋ 결혼하면 바로 퐁퐁남이 되는 동시에 오히려 빚만 생기는 지옥을 경험할수도~
@@siwonryu 퐁퐁이요? 퐁퐁 조건은 미모의 여성과 결혼+외벌이가 조건인데... 미모의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커녕, 아내 맞벌이 안하는 부부가 몇이나 된다고 맨날 퐁퐁 거리는지.. 퐁퐁도 능력 상타치 남성 중 일부의 안타까운 사연일뿐.. 퐁퐁남 근처도 못가는 인간들이 맨날 퐁퐁 타령...
저는 남자지만 지금 후회중 당시 호텔은 아니더라도 지역(광역시)에 인기있는 대세식장 잡을려다 식장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어 와이프가 가입한 상조회사 식장을 잡음 어디 구석에 있는 식장도 아니었고 나름 중심가에 있는 고급스런 뷔페도 같이 운영하던 건물의 식장이었는데 결혼식 당일날 ㅈ됨을 감지 21세기에 20세기말 인테리어가 느껴짐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음식이 왠만한 비싼 식장보다 뷔페를 운영해서 퀄리티가 좋아 찾아오신 손님들 음식대접엔 불만은 없었음 가끔씩 결혼사진보면 20세기 사진 같음😅
남자가 저리 원하면 어떻게하죠? 전 결혼식 허례허식이라 생각해 안하고 싶은데 전남친은 세상끝까지 자긴하고싶다고 그날만큼은 주인공이되고싶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웨딩드레스는 쟈기가 입어~" 라고 약간 농담하면서 그 얘기 했죠 "결혼은 식이 중요한게아니다 그뒤에 우리가 같이 잘사는게 중요한거지" 그래도 끝까지 뜻을 안굽혔었고 이러한 성격차이와 경제관념 차이가 쌓여서 결국 헤어진것같네요
울 매형 집안에서 결혼식은 인생에 한번 뿐이니까 제대로 하자하면서 사촌누나 되게 배려해줬는데 오히려 사촌누나가 절대거절하면서 차라리 그 돈 아껴서 더 나은 살림하자더라. 결국은 성대한 결혼식을 했지만 매형은 여전히 그런 사촌누나 마음씨가 좋다더라.. 나도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결혼식에 로망은 없었음 어차피 못생기게 화장해놓을테니까 라떼는 그렇게 결혼하는걸 봤음 근데 웨딩사진엔 로망이 있었다.. 웨딩패키지로 결혼준비했는데 촬영용 드레스는 입어보고 고르는 줄 알았다가 당일날 드레스 컨택을 책자로 고르라는 말에 충격 먹고 책자의 드레스가 죄다 별로고 꼭 입고 찍고 싶은 디자인이 있었는데 없었을 때의 그 좌절감ㅠ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다들 당황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예쁘게 찍어주신 건 좋았다 실력자들이였음 문제는 넘 보여주기식 촬영이여서 가슴도 다 죽이고 허리도 통자로 만들어놔서 원본 의미 없고 다 편집으로 살렸음…😂 진짜 볼 때마다 아쉬워서 나중에 제대로 찍고 싶음!!
결정사 누나가 이리 얘기 할 정도면
진심 백퍼 걸러야 된다는 얘기다
이건 ㄹㅇ 인정임!
이것도 안아끼는데
나중에 아끼겠냐는 말이 팩트!!
근데 저런 말해줘도 저런 여자 만나는 얘들은 다 만남ㅋㅋ
여자 능력 없으면 남자 평생 부양해야됨
정상적인생활 못하고 찐으로 돈없는 찐따남들 동의얻어내서 표얻으려는 혐오로 먹고사는 분이네
누가 언니라고라도 부를런지 모르겠네요 나이를보나 풍채로보나 갈라치기하려는 인성으로보나
예전 기성세대때부터 하와이 세부가 대표 신혼여행지였는데 그럼 그때 부모님들까지 허영에 속물쟁이로 만드는발언인데 참ㅎㅎ
처음보는사람인데 좀 웃기네
저 신혼여행지 빼고 남는게 뭐가있나요?
몰디브 보라카이 여기말고 뭐 있나? ㅋㅋㅋ
아 제주도가야지 착한여자다 이렇게 프레임씌우실라고? 정말 징그럽다징그러워
내가 본 인스타에 미친 여자는 신혼여행지를 무슨 2주동안 5개국을 다녀왔더라 인스타를 위해서 남들 눈때문에ㅋㅋㅋ 그런여자가 미친거지
생애에 한번있는 신혼여행지 가지고도 트집을잡고 갈라치기한다면 문제있는거아님?
우리때 어머니들도 아끼시다가 신혼여행은 좋은곳 가고싶어하시는분 많았는데 어머니들마저 속물로 만드는 저 인간성보소
예물반지나 예물샤넬백 원하는게 미친거지
참 별 ㅋㅋㅋㅋ
님 쇼츠보면 다 피하라, 피하라, 걸러라 그러는데 당신은 저기에 속하고 다 충족하나요?
그냥 얘네들이 어차피 결혼못하고 나이만먹었으니 정신승리하라고 행복회로라도 돌려주는거아님? 댓글쓴 얘네가 불쌍해질정도임
한번쯤은 공주가 되고싶어해요 해놓고 그런여자 거르라는 본인도 무슨말을하는지도 모르는 웃긴사람ㅋㅋㅋ
당신의 결혼식은
당신만 기억한다.
아무도 당신의 결혼식 장식에
기억도 신경도 쓰지 않는다.
@@michaelkiske4878그것도 몇달만 지나면 기억이..ㅋㅋㅋ
어우 십할 준비할때 진짜 열뻗혔는데
그때 때려쳤어야했다
주차와 식사는 기가막히게 기억합니다. 나쁜 기억은 15년 전인데도 기억남.
남녀를 떠나서 그냥 맞는말아니냐 저런말 듣고 결혼하면 병신이지 집안일분업화되고 결혼이나 혼수비용 반반사회고 월급따로 관리하는게 맞고.. 나중에 후회하려고 저런소릴하는 정신병자가 현실에 있나;;
밥 맛있는지 거지같은지는 몇년이 흘러도 기억
살아보니까 경제개념이 가장 중요함.
혼자 살아보신듯 ㅋㅋ
@논리남 돌싱임
경제관념 좋고 사치않하고
깔끔하고 정리잘하고 해도
가장중요한건 성격 이나 성향
배려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cwycof 일단 돈 때문에 사랑도 하고 싸움도 하게 됨.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음.
99퍼.
경험자입니다.
이거 진짜입니다.
못도망쳤나요?
우리나라 허례허식 끝판왕이 결혼식인것같음
요즘은 왜 결혼 준비 업체에서 갑질을 하는지 모르겠음
옛날보다 돈이 더 들어감
웨딩 사진 스튜디오 촬영하는데 업체 사람들 간식을 왜 챙겨야 함? 비교 당하면서 잘 안챙기면 사진 잘 안나온다고 하면서.
커피 정도는 스스로 내키면 가능하겠지만
그죠 ㅋㅋㅋㅋ남들에게 보여주기 결혼식이죠
소소하게 해도 가능한걸 결혼식에 돈꼴아박고 시작
결혼식이니까 크게해야하고
신혼여행이니 크게써야하고
결혼1주년이니 해외여행가야하고
나중에 이런날이니 돈 써야하고...
무한반복임
본인이 돈 있음. 상관없는데
돈 한푼없이 저러는것들도 있음
전남친이 이래서 헤어졌어요
돈은 잘벌긴해도 그만큼 다쓰고 경제관념이 너무 없었음
결혼식도 비싼호텔에서 신혼여행에 2천쓰자하고... 스트레스 받다가 헤어짐
첫경험은 어따팔아먹고 첫결혼식 첫신혼여행ㅋㅋㅋㅋㅋ
@@김동수-o8i5k 그건 각자 다 경험한거고 결헌식은 진짜 찐으로 첫이니까 그런거겠지 물론 자기 소득에 맞게 주제에 맞게 결혼식 하는게 맞음
출산하면 또 산후조리원 vip 코스 회복비로 결혼식비용 또 지출
울와이프.
결혼반지조차도 커플링으로 하자 했지.
모든거 생략하고 영끌해서 6천 빌라에서 시작할수 있었지
그돈이 17년 지난 지금 융자없는 11억 아파트가 됬구나.
축하드립니다 전 1200으로 시작해서 4억 조금 넘네요
됬x 됐o
와씨 개쩐다 앞으로도 행복하십쇼
근데 됫됏거리는 놈아 잘 살고 계시고 11억있는 분이 됫됏됫 뭔 문제가 되겠냐 이분보다 나은게 그나마 됏 됫 이거 뭐 아는거냐?
@@gotodie-15 저도 11억 있는데요..;;작년 이차전지 투자로 대박 터졌거든요
@@gotodie-15 됬 과 됐 을 잘 못 썼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저 수정해준 사람일 뿐입니다. 그저 '음... 고쳐야겠네'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맞춤법을 지적하였다고 해서 글쓴이의 인생을 부정한 것이 아니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맞음 다음번엔 더크게 노림
이세상에 첨아닌게 어딨어 결혼.출산.백일.돌.모든 게 첨이지ㅋㅋ그 처음마다 끌어다가 다씀ㅋㅋㅋ
무적, 기적의 멘트 : 일생에 한번뿐인데…
맞음 그 한번이라는 단어 때문에 결혼 출산 장례 관련된게 말도 안되게 비싸지는거죠
일생에 한번이 결혼뿐만 아닐텐데..😅
추가 : 일년에 한번오는 생일인데 ..기념일인데..
결혼식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마세요 현실생활이 리얼입니다 소중한 돈은 필요한곳에 쓰는겁니다
결혼식 진짜 간단하게 하고 그 돈으로 여행가고 생활에 필요한 것들 사는게 젤 현명합니다.
유부남 입니다.. 너무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결혼 준비때가 정말 마지막이였어요. 말씀하신대로 그때 확인한 습관 절대 안바뀝니다. 지난기간, 개념없는 행동에 혀를 내두를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놀랍게도 몇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똑같습니다.
전 결혼할때 경제관념 관련해서 한가지 철칙이 있었는데, 자기 돈으로 못 할 일을 상대에게 바라는건 얄짤없다고 생각하는 것 이였습니다.
진짜 이말에 극공감 하는게........전 결혼 15년차 남자인데......궁합? 성격? 그딴건 다~ 대충 맞춰가면됩니다....가장 중요한건 경제관념임!!! 다들 아시겠지만 경제관념은....진짜 절대 안바뀝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결혼전 상대방의 통장잔고를 보란 이유도 통장에 들어있는 액수를 떠나서 그 사람이 평소 가진 소비습관과 경제관념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라 그런거지요 , 결혼 준비중에 허례허식 , 보여지는거 좋아하고 남들하는거 다하려는 상대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결혼해서도 남얘기하면서 누구네집은 신축아파트 입주했다는데 우리는 왜 빌라살이냐며 들들볶아댈거고 , 누구는 명품가방 삿다고 자기도 사겠다고 할것이며 남눈치보고 , 비교질 해대는거에 질려버릴게 뻔하거든요 미리 도망치세요
결혼준비하면서 이런것때문에 많이 싸웠고 예식날 결혼 안한다고 했는데 어른들때문에 걍 했다가 지금 이혼도장 찍기 직전입니다
전 그렇게 결혼후 1개월동안 진짜 미친듯이 싸우다가. 이러다 인생맣
말아먹겠다 싶어서 먼저 이혼하자함. 지금은 헤어지고 좋은사람 만나서 애셋낳고 잘살고 있음요 ㅋㅋ
근데 저거 진짜예요. 저게 절대끝이 아니거든요. 살면서 내내 저런사고방식으로 살아요 가난한 정신세계를 자기 부모한테서 배워와서는 또 가난하게 살려고 저러는거죠. 그냥 버려야 합니다 가난한마인드 진짜 잘 안바껴요
근데...3천 가져오면서 뭘 크게해요? ㅋㅋㅋ
삼천이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
그거 마통임 ㅋㅋㅋ
남자 돈으로
한녀혼은 사기당하는게맞아ㅇㅇ 개처럼벌다가 가성비도축이나당하는게 퐁퐁남들도 행복하겠지
그니까 대체 몇살에 결혼하는데 딸랑 삼천 가져오냐고 ㅎㅎㅎㅎ 그돈으로 요즘 뭘 할 수 있다고 욕심부리는게 많은지 ㅋㅋㅋ 뭐 다들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하나 ? 그나마 삼천이라도 현금으로 제대로 들고 있으면 다행이래매 ?
평소 소비습관 성향 파악보다 더 중요한건 상대 부모가 평소에 어떻게 서로를 대하는지 사는 꼬라지 환경 반드시 파악할것. 인간은 철저하게 환경론 성장환경 역할모델.
이 사람이 님자편을 드는이유: 결혼에 대한 결심은 여자보단 남자가 해야 성사되는 경우가 많고, 그 남자가 그 결심을 하지 않게 막는것이 어려운 물가와 더불어 주제파악 못하는 여자
저사람은 결정사 운영하닌깐 당연이 오는 고객들이 결혼못한 여자들이 많고 왜못하는지 그이유을 팩트로 영상 만드는거임...
다른영상보면 노총각들이 왜못하는지도 자주언급해줌
결정사가면 못혼남자들만 90퍼인데뭐라노ㅋㅋㅋㅋ남자들은 어떻게해서든 장가가려고기를쓰는데 선택하는거라하는건 망상이지
남자편을 드는 게 아니라 맞는 말임.
남자나 여자나 경제관념이 필요한데
여자는 결혼식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걸 볼 수 있다는 거지. 우린 10년전 결혼하면서 24k 금반지만 맞추고 아무것도 안함.
다이아반지나 수백짜리가방이 뭔 필요가 있을까요.
돈 많아도 개념녀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맨날 물어보면 잘난척 허세있는 남자 극혐이라더니 지들은 남의 돈으로 저럼
남자가 허세있으면 극혐
알뜰살뜰 아끼면 쫌팽이라 극혐
@@네츄럴오가닉-q3o 알뜰살뜰하게 아끼는 게 일반적인 수준에서 아끼는 수준이 아니라 자린고비 수준이라 그러는 거임. 수도세 그러지.
빨래도 전기세 나온다 어쩌고
청소기도 잘 못돌리게 하고
생활하는 데 있어서 일.반.생.활.수.준에 못 미치게 하는 거면 자린고비 맞음.
@@하늘타리-t1g 우린 그걸 알뜰살뜰이라 부르지않고 그냥 안아낀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신혼초에 남편도 저도 돈이 없었는데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고 허례 허식 안 좋아하고 둘 다 실속파라 여행 마니 안 가고 집에 투자했고 둘 다 칭구 만나고 모임하는거 안 좋아 하고 술 담배 전혀 안하고 돈 버는거 좋아 해서 둘 다 무일푼 월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나 27평 아파트 한 채 빛 없이 다 값고 살고 있습니다^^ 실속적으로 사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결혼식 비용 아끼고 싶어서 스드메 안하고 깎고 발품 팔고 다 따로 따로 알아봐서 했구요
집 리모델링 할 때도 셀프로 했어요
인건비 따로 재료 따로 ~ 제가 결혼하고 살아보니 진짜 비싼건 인건비 발품 더라구요 돈 아끼고 싶으면 꼭 발품 팔고 세트나 코스로 누리는걸 없애면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값고가 아니라 갚고.....
빛 아니고 빚..
와이프가 명품에 진짜 관심이 없어서 큰맘먹고 사줄까 얘기했더니 웃으면서 돈으로 줘 이럼 결혼 13년차 아직도 그흔한 명품 하나 없음
정확히는 사치품이죠. 이름도 바꿔야한다고 봐요.
ㅋㅋㅋㅋㅋㅋ좋기도 하겠다야
나도 결혼16년차인데 명품없는데 울 남편이 진상임 ㅋ ㅋㅋ ㅋ
걍 하나 물어 보지말고 사줘라
막상 사주면 좋아한다. 보니깐 더 사달라고 할부인도 아니구만.
@@랄로-o1b관심없는 사람은 사줘도 진짜 싫어. 그냥 돈으로 줘. 주식이나 사두게
난 성당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신랑쪽이 우겨서 너무 싼데서 했어요
신혼여행도 남편이 원하는 대로 했더니 평생 고생만 시키네요
돈이 있어도 나한테는 안쓰더라고요
신혼 초에 적은 월급으로 적금 으로 목돈까지 만들어 주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이 친구들에게 제 자랑을 했더라고요
지금은 사업해서 돈도 엄청버는데 시누가 여러명이라 돈도 못주게 하고 시누들이 다 가져가네요
참고로 시누가 남편회사에서 경리하는데 일도 못하면서 매달 월급만 천만원씩 가져가고 저는 돈못주게 합니다.
남자가 검소해도 가족력도 봐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시누 남편들 대기업도 다니고 돈도 잘버는데 허구언날 없는 척하며 돈뜯어가고 믿는 남편도 어이가 없네요
시누들은 수직사고쳐서 10억날린 시누도 있고 억단위는 기본 입니다.
남편이 뒤로 다 현금빼서 대줍니다.
남편이 데이트 할때 누나가 2명이라고 거짓말도 했습니다.
참고로 남편은 검소한 편인데 시누들은 정말 더럽네요
애들 교육비도 못주게 하고 정말 악받침니다.
여자도 남자 정말 잘만나야 합니다.
지금 애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삽니다.
애들 기반 잡으면 영원히 떠나려고 합니다.
신랑은 부지런 하지만 집안일도 애도 본적도 없고 주말에 피곤하다고 잠만 자던가 주밀 마다 운동하러 나가서 집안일 안합니다.
애들이 다 큰 학생이지만 애들도 익받쳐 합니다.
배려하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인 듯 합니다.
악질 시누에 악질 남편. 정말이지 기가막힙니다.마누라한테 돈안주고 지 여자형제한테 돈주는 미친인간은 또 처음들어보네요.바람나서 다른여자준단 얘긴 들어봤어도. 10년이상살았음 이혼하고 재산 분할하는게 낫겠어요. 그런 대접을 왜 받고사나요.😢
맞는밀씀 !!! 건강한 결혼 문화를 갈켜주세요
진심 인정합니다~~
결혼식을별로하고싶지않고 그돈으로 그냥 집장만에보테고
둘이 여행가서 사진찍고 그걸로 결혼식을대신하고싶은데
남자친구하고 남자친구부모님은 당연히결혼식은해야한다고 하네요....😢어째야할지
경제관념 잡혀있으면 써도 적당히 쓸줄 알아요. 경제관념이 없다면 거기에 대해 본인이 인지하고 있고 경제권을 포기한다면 인정입니다. 몰라서 모를수 있는거니까. 근데 그렇지않다? 도망가세요.
결정사입장에선 지금 여자들이 정신차려야 돈잘벌림 그래서 팩폭갈기는중
아 그렇군요 ㅎㅎ저 여자 저러는게 다 이유가 있네
그것도 맞음 ㅋㅋㅋㅋㅋㅋㅋ요즘 여자들 허황된 망상에 눈이 저 위에 달려있어서 매칭이 힘들거든 얼른얼른 자기객관화를 하든 후려치든 해서 성사가 되야하는데 ㅎㅎㅎㅎ
저여자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런 걸 말하는 사람이 어디에 이익이 있는지 보는 자세가 있어야함. 예를 들어 변호사였다? 변호사는 형을 높게 살 거란 식으로 어필함 그래야 자기에게 맡길테니깐. 저 여자는 여자가 눈을 낮춰야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거고
나 여자인데 결혼식 안하면 안돼?라고 함. 왜냐 너무 귀찮아서 😂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거.. 내 결혼식 아님!
저 귀찮아서 안했어요 ㅋㅋㅋ😂
@@scholl990 앞전에 보낸거 수금은 해야지
가족끼리 소규모로 해도 모바일 청첩장 보내서 수금은 할 수 있음..
이누님 리스펙~😊
기념일에 백화점 명품관에 데리고가서 아무거나 고르라고 해도 안고르는 여자가 와이프가 되었는데 30년간 잘 살고 있음
부럽.
좀 슬픈데..?
저는 경제관념이 그렇게 있진 않은데 결혼식은 관심이 없었네용 😢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진심 살면서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진짜 저런 여자 있나 싶네요;; 다들 아끼고 위해주고 잘 살던대...
공감.. "정말 돈 밝히고 된장녀였으면..너랑 결혼 안하지" 라고 말해주고 싶음..
일생일대 단한번이란 말에... 그만... ㅠㅠ 난 벌써 세번째임.
능력자이시네요👍👍
그치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의일관심 없음
근데 막상 평소에는 남자들이 주변사람 눈치 제일많이봄 ㅋㅋ
또 본인은 애정표현잘못하고 말잘못한다는데 본인들 화나거나 기분상할땐 표현 제일잘함 ㅋㅋ
선택적 표현~본인이 불리할거 같을때만 표현잘하는사람들 진짜 조용하고 말없는사람도 그럴땐 말잘하더라 ㅋㅋ
결혼식 태교여행 아기 출산 결혼 1주년 아기돌 아기두돌 아기세돌 각종 행사들 살면서 한번뿐인 행사 엄청 많아요 그때마다 저 지랄나면 집 기둥 뽑힙니다~!
정확, 명확 ㅋㅋ
딱 정확히 맞는말 그때 알아봣어야 햇는데
진짜 지당한 말씀
흙수저인데 결혼식에 양보해준 고마운 와이프덕에 모아둔 종잣돈으로 집도 사고 빚도 갚고 자산도 불리고 직장도 점점 나아지고 요즘은 사업도 시작해서 애둘키우면서 남부럽지 않게 삽니다.
인생에서 플렉스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한번플렉스로 지금의 일상이 망가졌을걸 생각하면 아찔하다
평소에 작은 이벤트 해주세요. '내 아내는 그런거 안좋아해~', '내 아내는 소박해' 라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고마움 표현을 그냥 넘어가는 남자분들 많더라고요. 검소한 아내도 여자는 여자입니다.
결혼 준비 중 도망쳐야하는 남자스탈도 알려주세요~
그니까요ㅡ 다 좋은데 여기는 다 허세여자 3천짜리 여자기준이라. 도망쳐야하는 남자스탈 궁금합니다
똑같아요
능력에 비해 과소비
50되어보니 주변에 버는 능력은 다 달라도
검소하게 모으는 친구들은 50대 되니 다들편안해 지더라구요.
근데 잘벌어도 과소비 하면 나이들어 돈이 없는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항상 잘벌수는 없거든요.
결론은 남여 모두 경제관념이 있는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
인생에 정말 한번뿐인 첫경험은 어디다 팔아먹고 와서 여러번이 될 수도 있는 결혼식을 인생에 한번뿐이잖아! 하고있나...
라고 어디서봄
요즘 트랜드는 경제 관념과 사회생활 개념이 있어야 된다
‘일생일대에 한 번이잖아’ 이게 대상을 바꿔가며 계속 됨
로라님께서 주신 봄이님 보관함 너무 이쁘네요~ 멋진 다꾸도 잘봤습니당~!!😊😊
남자는 언제 거르나요?
결혼식이 ㅅㅂ ㅋㅋㅋㅋ 지 공주되는 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암튼 ㅋㅋㅋ
폐비.아님 ㅋㅋㅋ
근데 꼭 여자 못만나는 애들이 이런 글 씀ㅋㅋ
@@rhombus3815 ㅋㅋㅋㅋ 긁?
@rhombus3815 아닌데요 ㅋㅌㅋ
식사와 주차는 신경써주세요. 15년이 지나도 안 좋은 건 계속 기억납니다. 식사시간에 밥이 없었던 경험은 잊기 어렵죠... 주차 헬 같은거도 마찬가지
요즘 뭐 결혼식에 회수 할 수 있다느니 이런걸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회수 핑계로 비싸게 한탕 해보고 싶단 소리임... 회수 할 수 있어도 아낄거 아끼는 사람은 아낀다. 절대 이거 단시간에 쌓인거 아닌다. 그 사람의 마인드와 삶이 보임. 인생 한번 이게 무슨 무적의 말인줄 아나 인생 한번이면 그만큼 잘 쓰고 잘 살아야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 때문이죠 뭐..
여기는 죄다 남자밖에 댓글을 안다네 여자들도 졸라많이 볼텐데 ㅋㅋㅋ욕처먹을까봐 ㅋㅋㅋ
간혹 있는데 집단 린치 당하고 다 도망감
결혼준비할때 저는 최대한 아끼고 집에 투자하려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인생에 한번이라면서 다 초고가, 연예인도 아닌데 촬영팀도 3개 4개...심지어 신혼집구하면서 받은 대출로 결혼식에 투자하는것도 굉장히 많이봤어요
처음에 공고했던 생각도 많은 분들이 저러니 내가 너무 좀스럽나..? 나도 나름 할 것 다하고 내 수준내에서 잘 한것같은데 너무 아꼈나?
했는데... 결혼식 끝나고나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제가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결과적으로 그사람들은 아직까지 대출금갚고 있도 저는 빚한푼없이 돈 잘 모으면서 살고있네요
저희 남편도 제 경제 관념만큼은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믿어주고 맡깁니다
중요한건 쓸곳에 쓰고 아낄 거 아끼고 중심잡고 돈관리 할 줄 아는 냉정한 머리...!
오..공감이 확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씀
요즘은 달라졌나요? 결혼식할때까진 각자 돈으로 하는게 아닌가요? 결혼식 비용을 결혼 후에 같이 갚는건 아닌거같은데
결혼하면서 돈문제로 가장많이 싸웁니다. 경제개념 없으면 목숨마저 위태롭습니다. 특히 돈씀씀이와 자기 주체성없이 남이 하니까 할려는부류들. 가장 피해야할 1순위이자 이런부류만 피해도 삶이 반이상 편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근데 너무 아끼려고만 하면 답답합니다. 아껴서 정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 모를까.. 티도 안나는 이상한 자린고비 절약정신으로 자신의 아내나 남편, 자식의 체면도 못차리게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최소한은 해야합니다.
결혼식은 부모님(혼주)이 주인공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고, 힘든 걸음 해준 하객들을 위한 편의(식사, 주차)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좋을 듯.. 다른 부분은 신랑신부가 형편껏 아끼는 게 좋겠고..
제가 결혼 비용 아껴서 집 대출금으로 사용하자 했다가. 장모가 남자 측이 다 준비 해야지 하며 따지길래 취소.
나는 무일푼인데 빚 사천져서 결혼식하고 2년 내내 싸우자 이혼하자 통보받고 지금은 아이둘에 좀 잔잔하게 살고있는데 괜찮을까요.. 결혼 3년차인데..
조땟다 12월이 올해 결혼10주년인데
고수님들 무사히 넘어갈 방법좀...
사치성에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고 주변 고생시키는 거머리같은 사람을 잘 간파하는게 중요합니다. 깊게 들어가보면 일종의 결핍과 낮은 자존감 때문이겠지만 애초에 이성이 아닌 물주로 보는거니까요.
결혼반지 커플링하고 다 살림도 검소하게 장만했지만 신혼여행은 둘다 해외여행 가본적 없어서 가장먼나라 칸쿤갔는데 후회없음..결혼 10주년되면 또 가자했지만 애들어려서 아직 다시 못가고 좋은추억이되어 언젠가는 가족 다같이 갈날 기다리는중
진짜 뼈가 살이 되는 말
뼈와살
지돈 이었으면 아깝다고 결혼식도 안한다 했겠지.
남의돈 이니까 결혼식이든 신혼여행이든 막 쓰는거
난 진짜 할수만 있다면 결혼식을 안하고 그냥 결혼하고 싶음. 남친도 그거에 찬성할 것 같음. 하지만 울 부모님도 남친네 부모님도 허락을 안하실 것 같아서 준비는 하는데..할수만 있다면 둘이 살던대로 평온하게 쭈욱 이대로 살림 합쳐서 살고 싶긴함 ㅎㅎ ....
한방언니 말씀은 구전으로 내려오던 이야기입니다.
맞는 말씀! 제가 하고픈 말을 해주시네요^^
그때 못하게 막으면 평생 욕 먹습니다. 적당한 사치 누리는 기쁨을 맛보게는 해야…. 한다…
전문가는 진짜 전문가다
이 누나 영상보고 남자들은 1프로의 아닐꺼라는 생각은 들어가고 내 생각의 대한 확신을 얻지ㅋㅋㅋㅋ
나 여자인데 20년전 결혼할때 전세금 내가 마련했고 그 당시에도 허세들이 많았는데 난 미래를 위해서 결혼을 개거지같이 했음 ㅋ
신혼여행도 경비 아낄려고 당연히 국내여행이었고 ㅋ
물론 지금은 무지 잘삼
돈관리 잘하니 남편이
빼돌리는 돈없이 다 맡기고 울 아들도 성균관대 보냄
마르고 예민해서 성격이 개같은 면이 있어도 늘 깨끗한 집에 아들도 잘 키웠고 투자도 잘하니 한번씩 승질 부려도 남편이 사랑스러워함 아들한테도 나중에 결혼할때 여자가 얼마 모았는지만 보라고 함
그것만 잘봐도 결혼생활 반은 성공함
누나 성공하셨네요 언제 소주한잔 해요
@@mranderson_2961 아니 이사람아. 속도위반은 아니지... 한잔해.
29살 여친 모은돈 2000만원
도망쳐야겠죠 누님
@@Sunflower-qw3ww
난 29살에 7천 모았는데 (21년전) 요즈음 1억 모아야죠
오히려 예전보다 당근마켓이나 이커머스 쇼핑으로 더 아낄수 있는 시대이고 여자는 군대도 안가잖아요 양성평등 외치면서
그놈의 혼수2천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도 않네 ㅋ
결혼하면 바로 퐁퐁남이 되는 동시에 오히려 빚만 생기는 지옥을 경험할수도~
@@siwonryu 퐁퐁이요? 퐁퐁 조건은 미모의 여성과 결혼+외벌이가 조건인데... 미모의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커녕, 아내 맞벌이 안하는 부부가 몇이나 된다고 맨날 퐁퐁 거리는지.. 퐁퐁도 능력 상타치 남성 중 일부의 안타까운 사연일뿐.. 퐁퐁남 근처도 못가는 인간들이 맨날 퐁퐁 타령...
결혼할때 저더러 너무 아낀다고 남편이랑 두번을 크게 싸웠는데 하나가 한복, 하나는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니맘대로 해라 하고 져줬는데. 아무튼 아직도 그 두개는 대화 나올때마다 남편도 후회합니다😂ㅋㅋㅋ
아니 근데 일단 결혼 비용이 너무 거품이야. 발품 팔아 아껴서 기본만해도 몇천 깨지니. 그 웨딩 사업 카르텔이 문제라고 봄..
진짜 인정!!!
나는 결혼식에 로망없어서 괜찮다는데도 신랑이 호텔결혼식하자했능데... 일생에 단한번뿐이라면서..그리고 와주시는분들 넘 감사해서 제대로 대접하고싶다고 했는데....😢
맞는말..100% 이영상은 100%믿을수있는 영상입니다 식장밎 다예약되었거나 예약중 이면 취소하고 뒤도보지말고 도망치세요
저는 남자지만 지금 후회중
당시 호텔은 아니더라도 지역(광역시)에 인기있는 대세식장 잡을려다 식장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어 와이프가 가입한 상조회사 식장을 잡음
어디 구석에 있는 식장도 아니었고 나름 중심가에 있는 고급스런 뷔페도 같이 운영하던 건물의 식장이었는데 결혼식 당일날 ㅈ됨을 감지
21세기에 20세기말 인테리어가 느껴짐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음식이 왠만한 비싼 식장보다 뷔페를 운영해서 퀄리티가 좋아 찾아오신 손님들 음식대접엔 불만은 없었음
가끔씩 결혼사진보면 20세기 사진 같음😅
결혼식은 최대저렴하게했는데 신혼여행에는 돈 좀 썼습니다! 후회는 안되요 너무 즐거운 추억을 평생 가져갈 수 있으니! 언제 몰디브 가보겠습니까~
그 정도는 해도 되지요.^^
남자가 저리 원하면 어떻게하죠?
전 결혼식 허례허식이라 생각해 안하고 싶은데
전남친은 세상끝까지 자긴하고싶다고
그날만큼은 주인공이되고싶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웨딩드레스는 쟈기가 입어~"
라고 약간 농담하면서 그 얘기 했죠
"결혼은 식이 중요한게아니다 그뒤에 우리가 같이 잘사는게 중요한거지"
그래도 끝까지 뜻을 안굽혔었고
이러한 성격차이와 경제관념 차이가 쌓여서 결국 헤어진것같네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결혼할생각 아직도
1도없고 연애만하고있음
가끔 주위에서 “결혼해서 애도낳고해야지 이제”
이런 가스라이팅 비슷한?말들으면
그래야하나?느낄때도있지만
영상에서 저러고있는거보면 잘하고있다 생각든다
아니다싶음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면되고
돈도 데이트비용정도만 쓰면되고(그래도 남자니까 데이트비용은 그냥 내가씀)
너무 편하고 좋다
이런마인드로 대하니까 여자들도 더 나한테 잘하려고 하는게 느껴짐
결혼생각 없으면 여친 나이 서른전엔 님이 끊어 주세요
여친은 혼기 놓치지 않고 결혼 하고 싶을수도 있으니….
@@yunakang7728 애초에 결혼생각없다고 말하고 만나는데요 결혼할꺼면 다른남자한테가라고하는데 뭐가 문제죠?
@@yunakang7728 그건 알아서 하세요 남이사 하든말든
@@bullykorean8745 그래도요. 종종 의사가 바뀌진 않았는지 물어보세요.
결혼 하게되면 단촐하게 하고싶은데 부모님께서
다른 결혼식에 부주하신게 서운하다시고 기본은
하자고 하시는데 결혼생각이 아직 없는데 고민이네요
진짜 공주는 누더기를 걸쳐도 이쁘다
사람이 씀씀이가 점점 커지기는 쉬워도 작아지기는 힘들지.
결혼식 크게 했는데 결혼기념일 작게 챙길까?
10주년은? 20주년은?
10년주기로 대출받을래?
울 매형 집안에서 결혼식은 인생에 한번 뿐이니까 제대로 하자하면서 사촌누나 되게 배려해줬는데 오히려 사촌누나가 절대거절하면서 차라리 그 돈 아껴서 더 나은 살림하자더라. 결국은 성대한 결혼식을 했지만 매형은 여전히 그런 사촌누나 마음씨가 좋다더라.. 나도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저는 심지어 웨딩촬영도 돈 아까워서 하지말자했는데 오히려 신랑이 그래도 사진은 있어야되지않냐구해서 찍었었는데 ㅎㅎ 아기가 커서 보여줄생각하니 찍는건 잘햇더라구요 ㅋㅋㅋ
멋잇어요..이런 말 정말 누가 해줄까..
결혼식에 로망은 없었음 어차피 못생기게 화장해놓을테니까 라떼는 그렇게 결혼하는걸 봤음
근데 웨딩사진엔 로망이 있었다..
웨딩패키지로 결혼준비했는데
촬영용 드레스는 입어보고 고르는 줄 알았다가 당일날 드레스 컨택을 책자로 고르라는 말에 충격 먹고
책자의 드레스가 죄다 별로고 꼭 입고 찍고 싶은 디자인이 있었는데 없었을 때의 그 좌절감ㅠ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다들 당황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예쁘게 찍어주신 건 좋았다 실력자들이였음
문제는 넘 보여주기식 촬영이여서 가슴도 다 죽이고 허리도 통자로 만들어놔서 원본 의미 없고
다 편집으로 살렸음…😂
진짜 볼 때마다 아쉬워서 나중에 제대로 찍고 싶음!!
감사합니다 미혼이라 이런 거 보이면 바로 튀겠습니다
전 결혼식비용 아까워서 안올리고 예물 반지 여행 아-무것도 안하고 애둘낳아서 키우는중!
맞아요
남편이 오히려 화려하게 하자 했는데
결혼에 너무 큰돈 쓰는게 전 아깝더라고요
공장식 결혼처럼 남보여주기식으로 결혼식 할바엔 안할래가 되서 그럼 그냥 그때 받는 축의금 결혼식으로 퉁치자 해서 준비하는 파티결혼식! 안해도 0원, 해도 0원이면 해서 0원가자로 타결되었어요.
사람이 쉽게 변했으면 이세상은 천국이었다. 인격장애는 스스로 정상이라 생각하기에 사람 보는 눈 없으면 끝난거임.
정말 맞는말씀. 경제관념.생활력은
그사람의 인생여~
돈있어도 절대로 헛돈 쓰지않음.
여유많으면 크게크게해도 상관없지
근데 여유가없는데 큰돈쓰는건..
결혼식장은 오기편하고 주차하기좋고 밥맛이좋으면되는데..근데 사실그것도 요즘엔 가격이..
자기돈으로 하는거 아니고선 바라는게 많으면 접어야지
옳소
하고 다니는 평상시 꼬라지를 보면 바로 앎
그리고 처음 보는 여자라도
1초안에 느껴지는 감이란 게 있음
일별하는 순간 다 앎
돌아 돌아 그것이 진실이었다는 게
밝혀지기전에
이미 알고 사귀기에
끝을 준비하고 만난다는 것
아... 어느정도는 찔리네... 저는 결혼식 신혼여행은 아끼고 웨딩촬영은 좀 이쁜데서하자고해서 실내외 다 촬영되는데서 드레스 몇개입고 찍었어요ㅎㅎ 예물같은건 절약하고 순금 조금 받고... 돈아껴서 저축했어요^^
ㅋㅋㅋ 나도 저대사 듣고 헤어졌지 지금 와이프는 결혼식 저렴하게했지 남편이 내가 챙피할정도로 지금도 잘살고있고 친구들이 부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