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장형 당해 죽는 경우는 집행권자가 제대로 빡쳤을 경우 혹은 정식 사형 내릴 명분이 없어서 처음부터 모살시킬 속셈이었던 경우이고 생각외로 장형으로 죽었다는 사례는 실록에 그리 많지 않음... 장영실의 경우에는 세종이 감형하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였기에 절대로 세게 맞았을리가 없었고 오히려 집행하는 척만 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저럴꺼면 인재쓰지도 말지 현재는 겉은 기회주는척 하고 몰래 사람 바보만들기 더합니다 젠장 나라가 다른나라를떠받는것이 세상의 순리를 불균형으로 한다 그러니 어긋나지 이래서 함부로 나대지마라 눈에는눈 이에는이라고 전해주셨구나 아부지 나라일인데 쳐망하든가 전력을 다하든가 아님 보안유지를 잘하든가 명에 보고 한 신하를 참수하든가 결국은 충신만 죽어가는 세상 옛날이나 지금이나 적은돈으로 큰효율을 얻으려니 그렇지 참 고육지책에 나라사랑이 세종을 살렸다
주상전하라는 경칭은 공적인 자리에서나 사용했고, 지밀에서는 상감마마, 3인칭으로는 대전마마로 불렸습니다. 임금은 공석에서만 자신을 과인이라 낮췄고, 사석에서는 자신을 '나'라 일렀죠. 정3품 이상의 당상관들에게는 하오체를 그 이하에게는 하게 혹은 해라로 반말했습니다. 아! 특별히 자전이나 웃전에게는 소인 혹은 소신이라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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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장형 당해 죽는 경우는 집행권자가 제대로 빡쳤을 경우 혹은 정식 사형 내릴 명분이 없어서 처음부터 모살시킬 속셈이었던 경우이고 생각외로 장형으로 죽었다는 사례는 실록에 그리 많지 않음... 장영실의 경우에는 세종이 감형하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였기에 절대로 세게 맞았을리가 없었고 오히려 집행하는 척만 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처음만나는거부터 장영실 관복입히는거 마지막까지 세종 장영실 케미 모아줬으면
플러스로 장영실이랑 문종 케미도요 ㅎㅎ
배우들 열연 + 작품성 + 교훈성이 완벽했던 숨은 명작. 왜곡이 좀 있었단 점 때문에 수작은 못 되었지만 여기 왜곡은 다른 더 심한 드라마들에 비하면 재미있게 넘길 수 있는 수준이었음.
미생. 나의아저씨를 연출 했던
김원석 감독이 참여 했죠.
사극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세종때 한글이 창제되어
너무 다행!
이때 완성되지못했다면
반대하는 신하와 방해꾼으로 역사에서
사라질뻔~~
생각만해도 아찔아찔
세종 장영실케미도 좋았고 장영실 최해산, 장영실 문종케미도 좋았음
장영실은 연인인 다연이보다 형님들과 애틋한 브로맨스급 관계를 보여줬지요. 장영실과 세종은 형동생 같았고, 장영실과 문종은 삼촌 조카 같았고 장영실과 최해산은 부자같았고 장영실과 이천은 관심사가 비슷한 선후배 같았어요.
실제로도 문종이 진짜 천재였다고 하네요... 과학관련 업적도 많은 왕이었다고 합니다
세종 자녀들 서사도 부탁해요!
아니..이건 볼때마다 장영실 짠해서ㅠㅠㅠ
세종과 태종 모먼트도 해주세요~
군왕의 자리가 뭔지...진짜 용의 눈물 태종이 괜히 천형의 자리라고 한게 아닌듯
이 배경음악은 누가 선정했나요. 들을수록 아주 기가 맥힙니다.
상호군=상장군
실제 장 몇대만 맞아도 엉덩이에 피멍들 정도임 장백대 맞았으면 하반신 마비로 살아야 됐을텐데 실록에 장영실 기록이 전무했지
이에피소드는 슬펐음ㅜㅜ 어떻게든 영실시지키려고, 영실이했던 일부러한 일을 세종이 의도를 찰떡같이파악하는것이 굿.
3:49 이 장면에서 태종 이방원(김영철 분) 의 모습이 보인다...
그냥 1화부터 쭉해줘요
지금 스트리밍하니 보셔요
2천원 내면 다 볼 수 잇어요
다들 시선을 피하는 안타까움ㅜㅜ
도선대사 세종을 시험하다.
이거 몇화인가요?
두뇌유출을 막기위해 이런방법을
사대부들에게 미움받던 장영실을 살리려는게 세종의 큰 그림?
그런데 세종임금은 넓게 길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공포정치를 펼쳤던 아버지께 감사해야하지요. 안그랬다면 시작도 하기전에 "아니되옵니다~~!!"&"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소리로 아무것도 추진할 수 없었을테니까요.
ㅋㅋㅋ 줫땟쥬 영실장...
변응무 ~ 변응무 ~ 변응문
변효문 ~ 변효무 ~ 변효무
조말새 ~ 조말생 ~ 맹사성
변흥무 ~ 변흥무 ~ 왕세자 문종 ~ 황희
장영실 (송일극) ~ 세종 (조선 4대왕)
دراما بججججن
중국.영원한 주적
근데 도대체 말년에 장영실한테 왜그런거야.. 실제 역사서보면 너무.. 안하무인에다가 판단이 주관적이던데..
장영실한테 뭘했는데요?? 가마가 부숴져서 대간들이 대불경죄로 다스려야된다는걸 장80대로 감경한게 세종인데. 그것도 제대로 집행안하고 흉내만 냈을 가능성이 큽니다.
@@ungkim4170근데 같은책임자 조순생은 처벌안받음
저럴꺼면 인재쓰지도 말지
현재는 겉은 기회주는척 하고 몰래
사람 바보만들기 더합니다 젠장
나라가 다른나라를떠받는것이 세상의 순리를
불균형으로 한다 그러니 어긋나지
이래서 함부로 나대지마라 눈에는눈
이에는이라고 전해주셨구나 아부지
나라일인데 쳐망하든가 전력을 다하든가
아님 보안유지를 잘하든가 명에 보고
한 신하를 참수하든가 결국은 충신만 죽어가는 세상 옛날이나 지금이나
적은돈으로 큰효율을 얻으려니 그렇지
참 고육지책에 나라사랑이 세종을 살렸다
고려는 중원하고 대등했는데 그놈의 헬조선은 맨날 제후국 ㅉㅉ
퓨전사극과 정통사극 그 언저리에 걸쳐 이도 저도 못된 작품
팩트는 그 이후로 이것보다 나은 작품 정도전 말고 없음ㅋㅋ
퓨전이랄께 있음? 정통사극 그자체 아니냐
정통사극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죠 다소 왜곡은 있지만 큰 틀은 유지
빼빡 정통사극은 아니었음. 윤선주작가 작품이 그랬듯 이 드라마도 "했어요" "했다니요" 하는 현대말투 때문에 말 많았어요. 여인천하 정도가 찐정통사극 소리 들었죠. 다만 요즘 가벼운 사극들에 비하면 나름 정통은 지킨 사극이죠.
주상전하라는 경칭은 공적인 자리에서나 사용했고, 지밀에서는 상감마마, 3인칭으로는 대전마마로 불렸습니다. 임금은 공석에서만 자신을 과인이라 낮췄고, 사석에서는 자신을 '나'라 일렀죠. 정3품 이상의 당상관들에게는 하오체를 그 이하에게는 하게 혹은 해라로 반말했습니다. 아! 특별히 자전이나 웃전에게는 소인 혹은 소신이라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