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전기의 서북 국경에 관하여' 윤한택 교수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히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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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4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3 года назад +4

    윤한택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자료가 정확히 되어있는데도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해놓은걸 비판도없이 그대로 수용해놓고
    아직도 아무런 변화없이 직무유기해나가며 지키고있는걸보면 그런것들이 무슨 교수인가 싶다 !
    갈아마셔버려도 시원찮은것들!
    하루 빨리 역사적 사실대로 역사를 복원시켜야한다!

  • @sfree3399
    @sfree3399 7 лет назад +22

    맑은압록, 푸른압록으로 명명하시고 강의하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와 히스토피아 감사합니다.^^*

  • @이용철-e3i
    @이용철-e3i 4 года назад +1

    윤교수님훌륭한연구결과입니다.
    꼭 논문으로 발표하시길 바랍니다.

  • @송용석-c8p
    @송용석-c8p 3 года назад +3

    인하대 역사연구회 대단한 실적이 실제로 우리 역사에 반영되길 고대합니다.

  • @박찬권-g9k
    @박찬권-g9k 4 года назад +2

    인하대 사학과 91학번 입니다. 반갑고고맙습니다. 천년동안 하지 않은 이야기라는 말씀에 가슴이 울립니다.

  • @sangmunoh4638
    @sangmunoh4638 5 лет назад +6

    인하대 졸업생입니다. 우리 역사는 우리가 지키는 겁니다. 늘 연구하시고 바른 역사를 지켜주시기 바람니다.

  • @송용석-c8p
    @송용석-c8p 3 года назад +1

    대단하신 연구입니다. 기존의 왜구조작 역사의 고려변경을 바꿔야 합니다.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3 года назад +3

    앞으로 우리의 고대사 부분에 다른 대학보다 인하대학교가 가장 앞서가는 대학이 될것같습니다 ...

  • @그냥조용했다
    @그냥조용했다 3 года назад

    고려사를 바르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구에 집중하시다가 병까지 얻으셨단 얘기 들었습니다.

  • @lyongduc9361
    @lyongduc9361 4 года назад +1

    헌법도 바꾸어야되며 애국가 지폐속 인물 도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 @Mr.surplusage
    @Mr.surplusage 6 лет назад +10

    만리장성은 명나라 때 완성된 토목공사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역사공부할 때 고려 천리장성 이야기 나오면 애초에 이미 고구려 때 지어진 성들을 다시 개보수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항상 한반도 쪽으로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게 쉽게 납득이 안 가더라고요. 그것도 단기간 내에?? 천리장성은 고구려 때부터 꾸준하게 관리했고 횡대 방어선이 아니라 요동반도 해안선을 따라 푸른 압록강으로 들어오는 진입로를 막는 종대 방어선이져 군사학적으로 횡대 방어선은 최악의 방어선 라인입니다. 만약에 교과서에 쓰여진 대로 천리장성을 쌓았다면 1차 방어선 2차방어선 3차 방어선 이런 식으로 계속 교과서 기록대로 쓰여진 장성이 쌓아져 있어야 말이 되겠지요 과거 조상님들은 바보가 아니겠지요

    • @이예찬-o3m
      @이예찬-o3m 6 лет назад

      요동은 지금 학계에서 만주즉 랴오허강(요하)을중심으로 요동이라하지만 실제 요동은중국 베이징쪽즉 고대요수쪽에 있었습니다 요나라때 지금의 만주를 요동이라했습니다 그리고 고려천리장성은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지금의 요동반도에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 @깊은산-n3i
    @깊은산-n3i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나라 강역 헌법의 시급한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As-summer-passes
    @As-summer-passes 2 года назад

    정확한 조사로 통일된 연구물을 내놓으시면 좋은데 다들 제각각이라 기존학자들이 그냥 설로도 취급 안하죠
    우리만 좋아하면 뭘할까요 힘있는 사람들은 꿈적도 안하는데

  • @Kimjeongdong79
    @Kimjeongdong79 6 лет назад +6

    강의 내용은 사실 참 그럴듯 합니다. 좀 더 연구해 볼 가치도 있어보이고,
    근데,
    역사서에서 푸를록(綠)과 맑은록(淥)이 다르게 쓰인 경우를 구분하고,
    (특히나 요사, 금사 이 외에 그 이전의 역사서에서 압록강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그 위치가 어디를 설명하고 있는지 등등..)
    두 한자를 쓴 2개의 강(이라고 주장하는데..)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한자가 다르니까 다른 강이다. 라고 주장 하기에는
    예전에는 음만 같으면 다른 한자를 쓴 경우가 허다하게 많았습니다.
    그 이전의 역사서에서 요수를 압록이라 불렀다 라던지.. 왜 지금의 요수가 압록(淥)인지에 대한 고증이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의 압록(綠)강은 언제부터 압록이라고 불렸는지 등.. 그런 기록을 찾으면 좋아보입니다.

    • @JH-ih7eg
      @JH-ih7eg 5 лет назад

      다른 강의찾아서 보면 도움된답니다. 옛 중국 지도를 보면 지금의 요하부근에 압록수라는 강이름 있음. 그 외 수많은 증거사료가 있습니다.

  • @onnya4753
    @onnya4753 5 лет назад +3

    역사쪽은 인하대가 제대로 가고있네요.

  • @이훈-s2f
    @이훈-s2f 3 года назад

    이성계황제께서 회군한 위화도는 요하강에 압록강입니까 지금 압록강에 위하도입니까

  • @이훈-s2f
    @이훈-s2f 4 года назад +2

    빨리좀 합시다
    서론이 너무길어요
    그래서 고려 서북방 국경이 어디요

  • @큰산-f9f
    @큰산-f9f 4 года назад

    시간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내용을 성실하게
    듣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다느니 하지 말고 공부하고 연구하시고
    교수님
    책을 꼭 쓰셔서 전국민이 바른 역사를
    배우도록 부탁합니다

  • @user-ig3wq2vp2f
    @user-ig3wq2vp2f 4 года назад +1

    압록수는 지금의 압록강이 아니고 북에서 남으로 황하 오른쪽 황하 지류가 압록수다 엉뚱한 강을 가지고 이야기하니 꼬이지

  • @ko657kr
    @ko657kr 6 лет назад +1

    고려시대와 가장 근접한 시기에 작성된 사서 또는 문집에서는 鴨淥 으로 표기됩니다. (遼史, 元史, 稼亭集, 三國遺事 등에 나옵니다. 三國遺事에 遼水는 일명 鴨淥이라고 하고 지금은 安民江이라고 한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이후, 근대로 가까워지면서 鴨綠으로 표기됩니다. (高麗史, 高麗史節要, 遼史彙編 등이 그 것 입니다. 鴨綠江, 鴨江 등이 혼재되어 표기되어있는데요. 高麗史에는 鴨綠江으로 주로 표기되어있고, 高麗史節要에는 鴨江으로 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遼史彙編에는 鴨綠江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이 생겨났다는 설명입니다.현재의 요하가 과거에 鴨淥으로 불렸다는 고증은 남의현 교수가 합니다.*추가로 저의 사견으로는 鴨淥과 鴨綠는 강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불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淥은 글자 왼쪽에 물을 뜻하는 水가 변으로 붙어있고, 綠은 실을 뜻하는 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경에 붙어있는 강 가운데, 큰 강에는 鴨淥을, 작은 강에는 鴨綠을 사용했을 수 있습니다. 우리말 실개천을 떠올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하와 압록강의 크기를 비교하면, 요하가 월등히 넓고, 크다고 합니다. 요하를 따라서 상류, 하류를 수 많은 배가 드나들만했답니다. 압록강은 배가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 수 없었답니다.중국에서 요하는 나라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강이라는 뜻으로, 시대에 따라서 영토가 변하면서 강 이름도 이동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패수가 있습니다. 패수라는 명칭이 시대에 따라서 강 이름이 이동을 합니다. 압록강도 나라 끝, 국경선에 접한 강이라는 의미로 생각하게 된다면, 영토 변화에 따라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아미에라
    @아미에라 4 года назад

    고려는 대륙에 있었음.
    요는 지금의 요하가 아님.
    요는 황하. 요동은 황하의 동쪽.

  • @splitk6160
    @splitk6160 6 лет назад +2

    시간을 더내서 들어야지 국회라는것이...쫓아내냐 ㅁㅊ

  • @양군사마
    @양군사마 4 года назад

    지도를 많이 첨부하셨으면 더 쉬웠을듯합니다

  • @광개토호태왕-j6i
    @광개토호태왕-j6i 7 лет назад +6

    고려는 대고려다.고려영토는
    확정된 영토는 요하요양이고,
    고구려 북평양이라하는 장수태왕의
    천도 수도,요양평양에서 간도,연해주까지다.고려때 동녕부는
    요양평양이고,고구려때 안동도호부가
    요양평양에 잠시 있었다.요양평양이
    평양이 되야 역사가 맞는다.태조왕건이 고구려가 물러나고
    발해가 강성해 안동도호부가 철수,
    평양지역은 고구려유민자치구여서
    태조왕건이 유민의 환영을 받으며
    입성. 지금의 평양이 고려서경과
    고구려 수도면 말이 안된다.고려에서
    수도가 개경인데 평양은 동쪽인데 서경이 맞지않다.또한 수도개경과
    지척거리에 또다른 수도를 있을수없다.고려수도가 3개라하면
    서경은 요양평양이고 본수도는 개경이고,동경은 경주가 된다.
    나라를운영하려면 이런편제가
    타당하다.대고구려때 국내성에서
    천도를 했는데 호태왕때 영토가
    내몽골서쪽에서 감숙성,황하산서성,북경,동몽골,부여만주,연해주까지인데 장수태왕은 바로
    선대영토를 이어받았다.중,본토까지
    넓게 통치하려면 마땅히 국내성에서
    요양평양으로 천도하는게 타당하다.
    요양평양은 천혜요새라 한다.또한
    요하 압록수가 있어 문명이 발달요지고,수도앞은 발해만이고,
    수도 서북쪽은 요택늪이라 진입난해,
    하여 수도는 요하요양이 평양이다.

  • @종달이-y5e
    @종달이-y5e 3 года назад

    인하대 화이팅! 반만족적 친일사관의 역사학자 닛뽕으로 추방하자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7 лет назад +3

    괜한 참견이겠지만, 말은 빨리하시는데 워낙 급하게 말하시니 입술 움직임이 따라가지 못해 발음이 세어 버려 가끔 무슨 말씀하시는지 노칩니다.
    확실히 요사 금사가 번역되어 있을텐데, 이 내용들이 전혀 오늘 역사책에 반영되지 않죠. 물갈이 해야됩니다.

    • @김혜원-i2l1t
      @김혜원-i2l1t 7 лет назад

      요사 금사 번역본은 본 적이 없네요. 25사 중 사기 삼국지 자치통감 정도만 국내에 번역본이 있는걸로 압니다. 한서도 어디서 본것같기도 한데 확실치 않고요.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7 лет назад

      저도 읽어 보지 못했지만 책 예약을 하시려면 인터넷에 있습니다. 제 기억에 번역을 거의 3년전인가 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신기하건 정말 그런책들 읽어보지 않아도 국사편찬회에서 번역해놓은 고려사와 고려도경을 직접 읽으니 다른 책은 필요도 없이 저 주장을 받침해 주더라구요.
      정작 본인들이 번역해놓고 이것에 대해 언급은 전혀 없으며 다른 애기만 하니 음모가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