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다른 종목에비해 득점이 많다보니 확률이 계속 중첩되서 강팀을 이기기 쉽지 않음. 한번 잘막고 한번 득점했다고 이기는게 아니라 40분 내내 초단위로 이뤄지는 공수전환을 계속 막고 이겨내야 하기때문에 전력차를 극복하기 어려움. 그래서 리그내에서는 셀러리캡과 드래프트제도등을 이용해 매년 전력차를 일정부분 벌어지지 못하게함. 하지만 다른 리그간의 경기나 국가대항전의 경우 전력차를 평준화할 제도가 없다보니 싱거운 경기가 많음.
농구와 축구 비교 1. 5명과 11명: 농구에서는 선수의 퀄리티 차이가 축구에 비해 더 많은 영향을 준다. 왜냐? 농구는 다섯 명이서 하기 때문이다. 농구는 축구에 비해 한 명 한 명이 굉장히 중요하다. 축구? 한 명 퇴장당해도 30분 동안 무실점으로 버틸 수 있다. (성남 뮬리치 퇴장사건) 2. 득점방식: 농구는 필연적으로 공격시도가 매우 많은 스포츠다. 코트가 좁고 사람이 적은 만큼 슛기회가 굉장히 많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절대적인 슛, 공격빈도가 축구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축구는 슛 많이 나면 경기 당 30개 내외다. 골 많이 나면 5개 내외다. 축구는 슛을 적당히 맞으면서 수비적으로 운용할 수 있지만, 농구는 수비적으로만 하면 진작 겜 끝난다. 게다가 축구는 골대에서 멀어질수록 기대득점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버스수비'라는 전술이 가능하다. 농구는 3점슛 확률자체가 축구의 중거리보다 매우 높기 때문에 말했듯이 공격수 퀄리티 차이가 축구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 (게다가 농구는 1대1을 자주 하기도 하고..) 3. 수비가 주는 메리트: 앞서 말했듯이 축구는 공격을 버리고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할 때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농구보다 월등히 많다, 주구장창 박스 내로 크로스를 붙여도 박스 내에 사람이 많으면 크로스를 따일 확률이 현저히 적다. 게다가 축구는 골대 사이의 간격이 축구보다 넓고 코트가 매우 크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수비팀이 볼 탈취 후에 역습할 때 가질 수 있는 위협적인 공간이 농구보다 많이 분포한다는 뜻이다. 즉, 축구는 수비적으로 내려앉았을 때 농구보다 더 위협적인 역습이 가능하다. 따라서 축구에서는 비교적 약팀들이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했을 때, 그들도 역습에서 그들 나름의 확실한 강점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농구보다 역습의 위협성이 크다) 결론: 즉, 농구는 하루 종일 공수전환하면서 서로 미친듯이 두드려대기 때문에 결국 한 명 한 명의 공격력이 경기 결과를 결정지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지만 축구는 11명이서 조직적으로 공간을 마크하면 슈팅기회를 가지기도 힘들 뿐더러, 약팀들은 '선 수비 후 역습' 이라는 확실하고 위협적인 방법을 하나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서 축구에서의 비교적 약팀이 변수를 창출할 가능성이 더 높다.
@@anton_e 심지어 배구나 테니스, 탁구는 세트 별로 스코어가 소급적용되지 않죠. 전체 스코어에서는 이겨도 승부처에서 지면 세트에서 뒤져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꽤 있어요. 게다가 테니스, 탁구는 대회별로 거의 단판 운영되니 우승 후보가 조기 탈락하기도 하죠. 리그가 운영되는 스포츠에 비해 이변이 더 크게 다가온달까?
이게 맞는 이야기임. 농구가 손으로 한다고 해서 뭐 야투율 90%씩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수비 뚫고 공격하면 확률 게임 되는 건 어떤 스포츠나 똑같고, 농구는 슈팅이 많이 오가서 확률 사건의 반복 회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실력 차이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임.
하나 피드백 하자면 농구는 점수를 많이 쌓아가는 스포츠라서 변수가 많이 없습니다. 왜냐면 실수해도 그 다음에 득점을 할 기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비할 기회도 많구요. 하지만 야구,축구는 득점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흐름이나 필드도 아주 크구요. 제가 봤을땐 이 이유가 가장 큽니다.
농구에서 변수가 잘 생기지 않는 이유는 신체조건 차이에 따라 전력차가 심할뿐 아니라 코트 위에 있는 선수들이 5명 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축구에서 아무리 잘하는 선수가 있어도 그 선수가 모든 경기를 지배할수는 없지만 농구는 코트가 더 좁고 한 선수 한 선수의 영향이 경기에 가장 큰지라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게 크죠. 작은 기량 차이들이 스코어로 쌓이는 게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차이들이 스코어로 이어지지 않고, 순간의 쎄뽁이 스코어에 반영되는 경우가 이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이변을 만회할 만큼 많은 스코어 기회가 있는 종목은 이변이 유지되기 힘들죠
동전도 처음에는 앞뒤 나올 확률이 반반이 아니지만 계속 던지면서 횟수가 올라가면 50%의 확률로 수렴됩니다. 농구는 축구와 야구등 다른 종목에 비해 점수가 가장 많이 나고 공격횟수도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실력 그대로 수렴됩니다. 농구는 상대적으로 점수 누적이 가장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큰 이유는 농구는 피지컬이 너무 중요함. 승진이 형이 자꾸 다른 스포츠 레전드들이 자기 앞에서 때려죽여도 득점 못 한다고 하는 것도 결국 피지컬 때문. 동양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키, 몸무게, 윙스팬 등등 모든 지표에서 다 밀림. 농구를 한번도 해본 적 없어도 승진이 형 정도 피지컬이 있으면 어느정도 운동신경만 있어도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에이스급일 수 있는 게 농구. 반면에 스킬이 아무리 좋아도 키 작고 마르고 팔 짧으면 좋은 선수가 되기 힘들고.
서로 같은 조건에서 차이를 만들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을 하겠죠. 저는 여기에 종목간에 우열은 없다고 봅니다. 몸값만큼 경쟁이 붙는거고 공급과수요에 따라서 받는 돈만큼 이상의 노력을 할수밖에 없겠죠. 안 그러면 다른 사람이 꿰차고 들어올테니까요. 그러나 몸을 만드는 훈련 과정을 제외하고 한 경기만 본다면 쉬운건 맞습니다. 야구는 제가볼때 양궁이나 사격같은 것과 비슷한 것이라 봅니다. 기술이나 체력이냐의 차이라 봅니다. 물론 그렇기에 어려움에 우열은 없다고 보고요. 힘든것만 따졌을때 얘기죠.
기술보단 피지컬의 영향이 압도적인 단거리 육상에서 동양인이 한계가 있지만 물론 피지컬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건 맞아도 비교적 육상보단 기술의 역량을 좀 더 드러낼수 있는 수영에서 동양인들도 선전하는것처럼 하승진님 의견과는 달리 손보다 더 쓰기어려운 발로 공을 다루는 축구나, 글러브나 방망이를 사용하여 공을 다루는 야구보단 비교적 누구나 쉽게 다룰수 있는 손으로 하는 운동이기에 기술적인 차이보단 타고난 피지컬로 인해 어쩔수없이 생기는 한계치때문에 경기력차이가 큰게 아닐까요
농구에는 역전만루 홈런이 없으니까요. 30골-50골이 팀당 들어가는 경기에서 1,2골 내외로 붙어있어야 버저비터 역전이라는 기적이라도 있는거죠. 시간도 정해져있고 실내스포츠이니 날씨에 좌우되지도 않고.. 여기에 하승진 선수가 말한 여러 이유까지 더해져서 변수가 매우 적은 경기가 되죠
확률적인 거죠 강팀일수록 공격 횟수당 기대득점이 높은데, 독립 시행을 수없이 많이 하다보니 결국은 강팀쪽으로 쏠리게 되는.. 야구도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점수가 현저히 적게나기 때문에 이변이 많이 일어날 수 있죠. 반면, 축구는 공격 시도 횟수 당 득점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변이 자주 일어나죠
무엇보다 신장차이가 가장 큰거같아요. 신체접촉 그리고 키! 신체조건이 비슷한 상태에서는 이변(?) 이 일어날 확률이 있지만 신장차이가 많이 나버리면 그 확률 마저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약간 다른 스포츠들을 재미(?)있게 표현하셨지만 상당히 정확한 분석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데 덧붙이자면 그냥 못해서임. 님 말씀대로 타종목대비 농구가 국제수준과 수준차이가 심함. 근데 그 이유가 굳이 피지컬만 국한되는게 아님. 샤킬오닐 말고 서장훈과 비슷한 유형의 요키치랑 붙는다고 한다면? 서장훈은 그냥 발릴게 뻔하지... 근데 그렇다고 요키치가 서장훈보다 빠른가? 그건아니지..물론 키는 더 크지만 난 서장훈보다 작아도 요키치가 압도한다고 생각함. 물론 요키치가 현 탑티어 센터긴하지만... 또 전성현과 커리.. 피지컬적으론 비슷하지만 누가이길까? 포지션이 좀 다르지만... 여기서 커리가 전성현보다 느리다고한다면? 그래도 커리가 훨씬 압도하겠죠 하고싶은말은 피지컬도 우위에 있지만 그것과 더불어 기술에서도 차이가 심함... 그냥 결론은 우리나라가 못한다는거... 우리나라 1~5번 포지션모두 국외 선수들 1~5번 포지션과 매치시 슈팅성공률, 드라이브인, 패싱센스, 운용능력, 볼핸들링, 포스트플레이 등등 에서도 차이가 심함
야구가 가장 흔히말하는 역배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공격기회가 똑같이 주어져서임. 축구도 농구도 강팀이 점유율을 거의 가져가기 마련. 공격을 한다해도 수비에 막힐 확률이 큼. 근데 야구는 초 말로 나뉘어서 공격기회가 정규기준 최대 9번 주어짐. 게다가 선발투수도 5선발까지 있어서 만약 약팀의 1선발과 강팀의 5선발이 만난다? 충분히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
축구에 비해 농구는 포제션이 많기 때문에 이변이 나오기 어려운 겁니다. 축구는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A매치를 한다고 해도 정말 운이 따라주고 컨디션이 따라주면 경기는 엄청 밀려도 한골 넣고 지켜서 이기기도 하죠. 브라질이 한국을 몰아붙인다고 해도 결정적 득점 찬스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요. 농구는 포제션이 많기 때문에 흐름을 타고 운이 따라준다고 해도 기량차이와 전력 차이를 극복하고 이변을 만들만큼 경기 내내 포제션을 장악할 수가 없죠. 득점이 적게 나는 경기일수록 이변이 나오기 쉽고, 득점이 많이 나는 경기일수록 이변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축구보다 야구가 이변이 나오기 어렵고, 야구보다 배구가 이변이 나오기 어려우며, 배구보다 농구가 이변이 나오기 어렵죠.
확실히 농구는 득점이 많이 나는 경기라서 그런듯해요 축구처럼 한두골이나 많이터져서 2~4골(일반화는 아님) 마무리되는데 승지니형 말처럼 커리 5명이 3점슛 4쿼터동안 계속 터져야하는데 3점슛 10~30개 내외로 경기가 끝나는 스포츠면 (예를 들어 1쿼터나 2쿼터만 하고 끝나는 룰이라면..) 이변이 꽤나 날수있는데 과연 4쿼터 동안 떨어지는 체력에 계속 3점슛을 쏘아서 이길려면 90점이상 ~ 120점 (nba로 봤을때) 만들긴 힘들어보임 그리고 그냥 축구 할때는 살짝 쉬는데 풋살이나 농구 하면 내가 몇초만 쉬어도 바로 그 공간 뚫려버리기에 축구장보다 경기장은 작은대신 공격때도 수비때도 쉴새없이 뛰어댕겨야함 ㅠㅠㅋㅋㅋㅋㅋ
농구는 점수가 많이 나는 스포츠라 아무래도 1~2점 정도의 적은 점수로도 승부가 결정나는 다른 스포츠보다는 아무래도 변수가 작기때문에 이변이 덜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nba 같은 각국 리그 내에서는 꼴찌팀이 1위를 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농구세계대회에서 이변이 잘 일어나지 않는건 이변이 일어나기엔 너무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게 아닐까요...?
내가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슛팅시도의 개수임. 확률적으로 슛팅을 시도해서 골로 이어지는 확률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을 때 농구는 넣을 확률이 높은 팀(실력이 좋은 팀)이 높은 확률로 백번정도는 던지기 때문에 확률이 낮은 팀보다 더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옴. 반대로 득점이 어려운 스포츠의 경우 슈팅시도자체가 적기때문에 슈팅이 들어가지 않을 확률이 낮더라도 그 낮은 확률이 몇 번만 일어나면 되기 때문에 약자가 강자를 잡는 일이 가끔 일어나는 듯
농구는 손으로 하기보다 키로 하는것이라 이변 불가능! 그래서 농구는 격투기처럼 체급을 정해서 해야 합니다! 체급을 몸무게 가 아니라 키로 정해서 .... 예를 들면 170이하/170~180/180~190/190~200/2미터 이상, 등으로 체급을 정해서해야 공정한 겁니다!.....
야구의 변수가 많은건 투수 때문이죠 전형적인 야알못...승진이형ㅎㅎ 축구가 농구보다 변수가 많은건 골넣기가 애초에 힘들어서...(인원수, 경기장 크기, 손이 아닌 발로 한다는 점, 무승부가 있다는점) 배구는 동급 이라고 볼 수 있을듯 싶은데....그래도 변수의 차이를 두자면 하루 미치는 선수 있음 이기긴 하죠 축구야구농구배구 다 보는데... 타종목 팬들이 웃고 넘어가길 바라 봅니다
농구는 다른 종목에비해 득점이 많다보니 확률이 계속 중첩되서 강팀을 이기기 쉽지 않음.
한번 잘막고 한번 득점했다고 이기는게 아니라 40분 내내 초단위로 이뤄지는 공수전환을 계속 막고 이겨내야 하기때문에 전력차를 극복하기 어려움.
그래서 리그내에서는 셀러리캡과 드래프트제도등을 이용해 매년 전력차를 일정부분 벌어지지 못하게함.
하지만 다른 리그간의 경기나 국가대항전의 경우 전력차를 평준화할 제도가 없다보니 싱거운 경기가 많음.
오히려 이 말이 설득력이 높네요~
저도 딱 이 생각함...축군 운 좋게 한 골 넣고 10명 수비하면 이길 수 있지만 농구는 운 좋게 3점을 엄청 많이 넣어야 함...
축구 = 롤 담원 vs 프레딧 브리온 3판 2선승제
농구 = 롤 담원 vs 프레딧 브리온 51판 26선승제.
이게 맞네요
이게 맞죠
축구 독일 잡아봄
야구 미국 잡아봄
농구 미국 방송중단됨....
올려
ㅇㄱㄹㅇ
솔까 농구는 키때문이지 미국은 가드가 190이 넘는데
@@user-rc7go9vu2z 그경기 봤는데 키때문도 그런데 스피드 차이도 압도적...이었어요
@@user-rc7go9vu2z 키 외에도 모든 것에서 밀렸던 것으로 기억함.
농구와 축구 비교
1. 5명과 11명: 농구에서는 선수의 퀄리티 차이가 축구에 비해 더 많은 영향을 준다. 왜냐? 농구는 다섯 명이서 하기 때문이다.
농구는 축구에 비해 한 명 한 명이 굉장히 중요하다. 축구? 한 명 퇴장당해도 30분 동안 무실점으로 버틸 수 있다. (성남 뮬리치 퇴장사건)
2. 득점방식: 농구는 필연적으로 공격시도가 매우 많은 스포츠다. 코트가 좁고 사람이 적은 만큼 슛기회가 굉장히 많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절대적인 슛, 공격빈도가 축구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축구는 슛 많이 나면 경기 당 30개 내외다. 골 많이 나면 5개 내외다. 축구는 슛을 적당히 맞으면서 수비적으로 운용할 수 있지만, 농구는 수비적으로만 하면 진작 겜 끝난다.
게다가 축구는 골대에서 멀어질수록 기대득점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버스수비'라는 전술이 가능하다.
농구는 3점슛 확률자체가 축구의 중거리보다 매우 높기 때문에 말했듯이 공격수 퀄리티 차이가 축구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 (게다가 농구는 1대1을 자주 하기도 하고..)
3. 수비가 주는 메리트: 앞서 말했듯이 축구는 공격을 버리고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할 때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농구보다 월등히 많다,
주구장창 박스 내로 크로스를 붙여도 박스 내에 사람이 많으면 크로스를 따일 확률이 현저히 적다. 게다가 축구는 골대 사이의 간격이 축구보다 넓고 코트가 매우 크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수비팀이 볼 탈취 후에 역습할 때 가질 수 있는 위협적인 공간이 농구보다 많이 분포한다는 뜻이다.
즉, 축구는 수비적으로 내려앉았을 때 농구보다 더 위협적인 역습이 가능하다.
따라서 축구에서는 비교적 약팀들이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했을 때, 그들도 역습에서 그들 나름의 확실한 강점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농구보다 역습의 위협성이 크다)
결론: 즉, 농구는 하루 종일 공수전환하면서 서로 미친듯이 두드려대기 때문에 결국 한 명 한 명의 공격력이 경기 결과를 결정지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지만 축구는 11명이서 조직적으로 공간을 마크하면 슈팅기회를 가지기도 힘들 뿐더러, 약팀들은 '선 수비 후 역습' 이라는 확실하고 위협적인 방법을 하나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서
축구에서의 비교적 약팀이 변수를 창출할 가능성이 더 높다.
스잘알
이거좀 올려주자
어우 길어...
이게 맞지.. 페널티킥이랑 농구 1대1 비교는 무의미한 듯
페널티킥은 농구에서 자유투의 위치에 있는 제도니까요
반대로 5대5경기, 11대11경기하면 하승진이 축구 필드골 넣을 확률
득점 자체가 많이 나오는 스포츠라 평균적인 실력이 가장중요한게 포인트인듯 가끔 운으로 몇개 터져도 2점 3점이면 전체의 3~4%를 차지하기 때문임이 아닐까..
ㅇㄱㅁㄷ
정답임. 논리적임
이거
그지 승률만 봐도 답 나오지.
이래서 내가 개축을 혐오하는거지 ㅇㅇ 발로하잖아 ㅋㅋ 동물들도 아니고 ㄹㅇ
손으로 한다 ☞ 공격이 유리하다 ☞ 골이 많다 ☞ 뽀록의 영향이 적다 ☞ 강팀이기기 힘들다
이게맞지
득점이 많은게 이변이 적은 이유중 가장 큰듯
농구 배구 테니스 탁구처럼 득점이 많이 나오는 스포츠는 이변이 매우 적은 스포츠의 대명사죠
@@anton_e 심지어 배구나 테니스, 탁구는 세트 별로 스코어가 소급적용되지 않죠. 전체 스코어에서는 이겨도 승부처에서 지면 세트에서 뒤져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꽤 있어요.
게다가 테니스, 탁구는 대회별로 거의 단판 운영되니 우승 후보가 조기 탈락하기도 하죠. 리그가 운영되는 스포츠에 비해 이변이 더 크게 다가온달까?
강팀이기기 어려운건 야구 아님?
강팀이기기 힘들다 ☞ 약팀은 인기가 없다 ☞ 우리나라 농구는 인기가 없다
삐빅! 곧 댓글창이 난리날 영상입니다!
저도 그생각햇음요...
앙
나도.. 허재감독님 나와주세요
축구, 야구, 농구 다 좋아하는데, 딱히 틀린 말은 없어서 댓글 곱창나진 않을듯
@@ro2550 근데 야구는 컨텐츠찍을 때 선수들이 봐주죠ㅋㅋㅋㅋㅋ 130짜리 공 절대 못쳐요ㅋㅋ
서장훈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한국농구는 라건아가 있습니다
0:23
한 경기에 점수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결국에는 전력차가 나면 절대 이길 수가 없는 구조
ㅇㅈ 슈퍼스타랑 일반선수랑 야투율이 10%정도 차이나는데 농구는 슛을 양팀이 100번정도 쏘니까 10%차이가 앵간해선 극복이안됨
@@user-gy8wv4ic1j 축구도 여러 리그 보면 상위권 팀들은 맨날 상위권이에요 원래 이변이 상당히 적은 스포츠인데 상대적으로 농구보단 확률이 높은거죠
이게 맞지. 숫자가 높아지면 결국 확률에 수렴하게됨.
축구에 단판 이변은 있어도 리그 레이스에선 결국 강팀이 우승하는 것이랑 같은 원리.
이게 맞는 이야기임. 농구가 손으로 한다고 해서 뭐 야투율 90%씩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수비 뚫고 공격하면 확률 게임 되는 건 어떤 스포츠나 똑같고, 농구는 슈팅이 많이 오가서 확률 사건의 반복 회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실력 차이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임.
@@user-ir4hf6pu1t 심지어 수비도 강팀이 강함
1. 신체 조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큼
2. 타종목보다 변수가 적음
3. 공격과 수비의 횟수가 많기 때문에 결과가 실력차이로 수렴하게 됨
정리잘했다 정리충 원래 시러한데 이건잘했네 특히3번
하나 피드백 하자면 농구는 점수를 많이 쌓아가는 스포츠라서 변수가 많이 없습니다. 왜냐면 실수해도 그 다음에 득점을 할 기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비할 기회도 많구요. 하지만 야구,축구는 득점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흐름이나 필드도 아주 크구요. 제가 봤을땐 이 이유가 가장 큽니다.
굳이 찾자면 흐름이나 럭키샷 정도 볼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진짜 컨텐츠 제작을 위한 빌드업인 거 같다.
1. 조기축구회 가서 아재들한테 발리기
2. 황재균 공 홈런칠 때까지 배팅하기
3. 김연경 스파이크 디그 성공할 때까지 받아보기
류현진 공으로 해야지ㅋㅋ
이게 정답이죸ㅋㅋㅋ승진이형 컨텐츠 각 뽑네요 지능형 안티죠
이게 사실이면 진짜 프로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수가 많이 나는 스포츠일수록 이변이 적은거겠죠
평균값에 근접해지니까
이게맞지
올리자
정답
이게 정답
그렇죠..축구 같은 경우 우리가 브라질 잡을때 1대0이었고 독일 잡을때도 2대0이었죠..3대2 4대3으로 이변 나는 경기는 별로 없죠..
핸드볼 : 농구 몸싸움? ㅋㅋ 그게 몸싸움이냐
미식축구: 핸드볼? ㅋㅋ 그게 몸싸움이냐
@@user-st9uc7vq3j 드립이죠..?
@@user-kw1xw2vv8f ㅋㅋㅋ당연하졀
@@user-st9uc7vq3j ㅋㅎㅋㅎㅎ
av배우: 미식축구?핸드볼? 그게몸싸움이냐ㅉㅉ
빙판 위에서 농구 하쉴....?
@
ㅋㅋㅋㅋㅋㅋ
이러면 할말이없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보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
승진이형 이 댓글 빨리 고정해
영상서 비교한 타종목 대비 기술로 피치컬을 메울수 있는 여지가 가장적음
축구와 야구는 결정적인 기적은 몇번의 기적만 일어나야 하지만 농구는 경기 모든 순간이 기적이여야 함 그래서이변이 비교적 드문 듯
ㄹㅇㅋㅋ
오 이거 맞는 듯??
간단하게 공격 포지션 수의 차이임
우리나라 농구가 스테판 커리같은 선수가 4명있고 샤킬오닐 같은 선수 1명 있으면 언더독 가능 합니다 :) 미국 농구 이길수 있습니다
@@user-oj1rp1ug7l 그 전력이면 한국이 탑독 미국이 언더독이지...
농구는 공격 기회가 너무 많아서
확률높은 강자들을 이기기가 힘듬
초반에 터져도 후반가면 결국 지도 있음
그렇게 따지면 배구는?
기회도 기회인데
체력비례 확률이라
농구은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면서 체력소모하는 와중에 슛까지 해야함
당연히 쉽게 넣는 쪽이 유리하고
농구는 절대적으로 신장 큰사람이 유리한 스포츠라 이변이 나오기 힘들지
확률적으로 강팀이 이길수 밖에 없다는 소리죠 축구처럼 3골 미만의 승부거나 야구처럼 10점 이하의 승부면 그만큼 변수가 발생할 확률이 높음
하지만 농구처럼 몇 십점 내지는 백점이 넘어가는 스코어에서 변수가 발생해봐야 스코어의 크게 영향을 못줌 ㅋㅋㅋ
@@user-gz2is5gx3p 당장 동네농구만 해도 상대가 나보다 키 크고 몸싸움 되고 기술까지 위에있으면 정말 그땐
뭔 지x 쌩쇼를 다 해도 답이 안 나옴..
@@parkhyunjin0813 배구는 ㅋㅋ
몇 점차던 그냥 따라잡을 수 있지않냐?
농구에서 변수가 잘 생기지 않는 이유는 신체조건 차이에 따라 전력차가 심할뿐 아니라 코트 위에 있는 선수들이 5명 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축구에서 아무리 잘하는 선수가 있어도 그 선수가 모든 경기를 지배할수는 없지만 농구는 코트가 더 좁고 한 선수 한 선수의 영향이 경기에 가장 큰지라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형 ㅋㅋㅋ 정환이형은 일부러 그렇게 헤딩한 슛이자너 ㅋㅋㅋ
ㅋㅋㅋ 정환이형 한성격하자너 도망가 !! ㅋ
승진이형이 수비하면 김병지 선수가 못 넣는다고 했는데 반대로 축구도 승부차기 아니고 수비수가 수비하면 승진이형도 한골도 못 넣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동감. 이거해조 원희형 1대1 대결보면 그것도....
승진이형 vs 병지형 자유투 대결하면 병지형이 이길수도 있고 ㅎㅎㅎㅎ
@@LMarkss 근데 자유투는 패널티킥이랑 다르게 수비를 안해서 비교하기 애매한디
@@user-bj4kh3uk4z 안애매한데
@@user-bj4kh3uk4z 에초에 축구선수면 일반인 상대로 피케이도 안주고
농구선수면 파울을 안해서 자유투도 없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 컨텐츠 잘하네 꿀잼
KBL에서 용병들이 유난히 날뛰는 이유가 KBL 코트가 상대적으로 좁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 풀코트보다 반코트 할때 센터 차이가 심한 이유랑도 일맥상통하는듯. 좁은 공간일수록 피지컬, 키가 좋은 선수들이 날뛰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음
혼자서 할수 있는 범위가 많음 , 역활분담이 다른 종목에 비해 덜되어잇고 코트가 작아 공격수비가 혼자 가능함 , 덕분에 한사람 한사람 기량이 높으면 그걸다 써먹을수있음
이변이 거의 없다 맞는말같아요. 강동희허재서장훈 황금세대 갖춰서 겨우 이겼던 북아프리카팀들도 유럽 중하위팀한테 압도적으로 지고, 그 위로 유럽상위팀, 더 까마득히 위엔 미국이 있구
설명하기가 조금 복잡하긴한데 공수가 시시각각 바뀌고 좁은공간에서 신체접촉이일어나니까 작전이나 운이란 변수가 생기기 힘든 스포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0:30 야 nba출신 승진형이다
이 형 또 (예능식)어그로 끌어서 예전 꽁병지처럼 타 구기 종목 유튜버랑 콜라보 하려고 하네ㅋㅋㅋㅋㅋ
⬆️⬆️⬆️⬆️⬆️
댓글 상태 개판이노
신장의 이득이 아주 큰 스포츠기도 하고 무엇보다 포인트가 원채 많이 나오는 스포츠라서 이변을 만들어내기 쉽지 않음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게 크죠. 작은 기량 차이들이 스코어로 쌓이는 게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차이들이 스코어로 이어지지 않고, 순간의 쎄뽁이 스코어에 반영되는 경우가 이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이변을 만회할 만큼 많은 스코어 기회가 있는 종목은 이변이 유지되기 힘들죠
나도 축구 좋아하기는 한데 ㅋㅋㅋㅋㅋ 개뽀록 중거리나 상대실책으로 한골 넣고 약팀이 이 악물고 텐백하면 되는데 농구는 개뽀록 3점슛 한번 넣었다고 이길 수 있는게 아닌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느바 주작 어마무시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f9ld4cr7p ㅋㅋ 토토하시나보네요 ㅋㅋㅌ 웃고갑니다
@@junnnilppakk1199 ㅎ 맞아영 그래서 느바 못보는중....
지금까지 하승진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구는 정말 많아야 한 경기에 15~20번 정도 슈팅 기회가 있고 많아야봐야 3~4골 나오니까 약팀이 수비로 버틴다는 선택지가 유효한데.
농구는 양 팀합쳐서 수백번이 넘는 공격기회가 있음 ㅋㅋㅋ
막는 것도 한계가 있지. 어떻게 다막아.
야구 : 선발투수가 컨디션 난조로 털리면 짐.
축구 : 뽀록으로 한골 넣고 드러누우면 이김.
농구 : 공수 기회가 똑같아서 결국 평균에 수렴함. 선수교체가 무제한인것도 운빨 작용 못하게 하는 요소
신인선수도 농구는 1픽이 프로와서도 제일 잘 하는데 야구는 1차지명이라고 해도 후순위픽, 심지어 연습생으로 들어온 선수보다 프로에서 성공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만큼 농구는 변수가 없는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하승진채널은 PD랑 편집자가 일을 진짜 잘 하는 것 같음
오늘 소재 진짜 잘 골랐다
하승진이 농구선수에 IQ, EQ가 높으니까 과거사례도 잘 섞어서 쉽게 설명 잘 해서 오늘 영상 재밌었다
6:14 형님이 뭉쏜나가서 이 발언 하면 방신봉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ㅋㅋ
방신봉 선비같던데
@@user-mf8gx6nx4c 그런 사람들이 화나면 꼴통짓 잘함 ㅋ
방신봉이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음 피지컬이 종이인형인데
8:00
실컷 병주다가 마지막에 약 주시는 모습이
참 놀부같습니다! 😆
승진이 형아~~~이번영상에서 야구경기할때 안타치고 1루로 뛰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
내 경험상 야구는 힘든 스포츠는 아니지만 어려운 스포츠 타종목은 운동신경과 피지컬만 받쳐준다면 늦게 시작해도 어느정도 따라갈수가 있는데 야구는 정말이지 쉽지 않더라구
동전도 처음에는 앞뒤 나올 확률이 반반이 아니지만 계속 던지면서 횟수가 올라가면 50%의 확률로 수렴됩니다. 농구는 축구와 야구등 다른 종목에 비해 점수가 가장 많이 나고 공격횟수도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실력 그대로 수렴됩니다. 농구는 상대적으로 점수 누적이 가장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손끝 감각 얘기를 하시니.. 예전에 읽은 헝그리베스트5 만화에 나온 스틸연습으로 손가락에 잉크 묻혀 선을 그리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ㅋㅋ
헐 헝그리베스트 만화를 아십니까??! 와 대박 20년 된거 같은데 ㅋㅋ
농구는 공격기회가 양팀다 100번씩 가진다는게 크죠. 축구나 야구는 한골 뽀록으로 넣고 1:0이나 2:1로 이길 수 있지만 농구는 양팀 다 100번씩의 기회가 주어지니까 평균 실력으로 회귀하는 것
신체 스펙 자체가 그냥 재능 그 자체인 스포츠이기 때문임
농구 졷도 모르는 소리인듯 ㅋㅋㅋ스펙도 좋은데 농구도 잘해야 좋지 ㅋㅋㅋ
@@user-kv6qq2iy9b 그래서 샤킬오닐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키 170인데 드리블 오지는 사람이 프로 진출 못하는 이유 = 골밑의 2미터 넘는 빅맨 상대로 골밑슛을 넣을 수 없기 때문
@@user-kl4ks7yc3x ㅋㅋ 오닐 몸뚱이만 있는줄 아네ㅋㅋ 니가 농알못이다
@@gal_tong_e 그래서 레전드라는건데 피지컬도 피지컬인데 농구하는게 탈인간급이라
또 하나 큰 이유는 농구는 피지컬이 너무 중요함. 승진이 형이 자꾸 다른 스포츠 레전드들이 자기 앞에서 때려죽여도 득점 못 한다고 하는 것도 결국 피지컬 때문. 동양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키, 몸무게, 윙스팬 등등 모든 지표에서 다 밀림. 농구를 한번도 해본 적 없어도 승진이 형 정도 피지컬이 있으면 어느정도 운동신경만 있어도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에이스급일 수 있는 게 농구. 반면에 스킬이 아무리 좋아도 키 작고 마르고 팔 짧으면 좋은 선수가 되기 힘들고.
글치 다른사람 말도 맞지만 피지컬에서 얻는 이점이 매우큰 스포츠임
피지컬딸리는 한국인은 농구를 안해야겟네~ㅋㅋㅋ 일본은 마카넨있는 핀란드도 잡던데?? 인종차이 ㅈ대네 진짜 ㅋㅋ 농구선수들 노력이 모자란걸 생각해야지. 막말로 커리 발끝만큼도 슛 잘쏘는거 없는 리그에서 피지컬로 몰고가는게 개웃기네 손끝감각도 흑인이 더 유리한거냐??ㅋㅋㅋ
오! 승진 형님의 설명에 공감하게 됩니다!
근데 농구는 워낙 변수도 많고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약팀이 강팀을 못이긴다고 단정짓기가 애매하긴함
이제 병지형님이 나설차례입니다
팀 스포츠 중에서 선수가 적기 때문에 전술적 영향 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더 경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농구가 이변이 적습니다 통계를 낼 때 변수 조항이 적은 것이 변수 조항이 많은 것 보다 확률이 일정한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비록 경기 자체만 보면 야구가 젤 쉽게 보이지만
어떤 스포츠던 프로의 수준까지 가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따라서 어떤종목이 젤 힘들까라는 논란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함
서로 같은 조건에서 차이를 만들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을 하겠죠. 저는 여기에 종목간에 우열은 없다고 봅니다.
몸값만큼 경쟁이 붙는거고 공급과수요에 따라서 받는 돈만큼 이상의 노력을 할수밖에 없겠죠. 안 그러면 다른 사람이 꿰차고 들어올테니까요.
그러나 몸을 만드는 훈련 과정을 제외하고 한 경기만 본다면 쉬운건 맞습니다.
야구는 제가볼때 양궁이나 사격같은 것과 비슷한 것이라 봅니다. 기술이나 체력이냐의 차이라 봅니다.
물론 그렇기에 어려움에 우열은 없다고 보고요. 힘든것만 따졌을때 얘기죠.
그렇게 따지면 모든 엘리트 선수들은 다 노력 많이함
애초에 노력조차도 ㅈㄴ타고난 피지컬과 신체능력을 가진사람들이라 가능한거
농구선수: 야구, 배구, 축구 힘드냐? ㅋㅋ
축구선수: 농구, 배구, 야구 힘드냐? ㅋㅋ
배구선수: 농구, 축구, 야구 힘드냐? ㅋㅋ
야구선수: 농구, 축구, 배구 힘드냐? ㅋㅋ
농구 축구는 몰라도 배구 야구가 무시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농축에 비하면 정적인데
@@kim08ddong 구기종목 아니잖슴...
@@mainisnumber 옛날에 타자들이 짜장면 먹다가 빠따들고 등판해서 치는거 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pixeldrops5841 ㅋㅋㅋㅋㅋ 야구는 투수빼고 힘들다는 거 모르겠음 ㅋㅋㅋㅋ
솔까 야구는...
나중에 뭉쏜에 나와서 오늘 했던 이야기 해주세요 ㅋㅋㅋ
그냥 간단하고 쉽게 생각하면
축구(골대), 배구(상대방네트), 야구(경기장전체)는 득점영역이 넓고 농구(림)는 득점영역이 좁기 때문에 득점상황에서 그만큼 확률 자체가 적은데 각 경기방식에 따라서 그 공수가 계속 반복되면 결국 실력차이가 벌어질수 밖에 없음
농구인으로써 공감하는바입니다!ㅋㅋ
농구가 젤힘들고 코트도 좁고 5명이서 처리해야하고
여기에 덩치크고 키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요즘은 가드들도 크니까..)
가장 빡쎈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
고로 이변없고 미국, 유럽 이기기 힘들다..
이현중 화이팅..!ㅎㅎㅎ
농구도 다른 스포츠들과 똑같이 쇠복이 터질수 있는데, 그걸 여러번 해야 10~20점 차이를 따라잡을 수 있음. 그래서 이변이 없지는 않지만 많이 없는 듯하다.
주전에이스가 두명정도 실려나가서 시즌아웃되야 이변이 나오지..
결국 결승전은 다전제인데 그정돈되야 뒤집음
농구가 바둑이면 야구는 마작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둘 다 실력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야구의 승부가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는점에서
이변이 많은스포츠 일수록 점수가 적게나오는 공통점이 있어요!! 영상잘봤습니다
음... 손끝 터치가 예민한 하승진의 자유투....ㅋㅋㅋㅋㅋ
일단 점수가 적게나는 스포츠랑 다르게 4쿼터 동안 차곡차곡 많은 점수가 남. 더군다나 전문가들도 인정하듯 농구는 잘하면 잘할수록 공격자가 유리한게임임(프로게임에서 점수가 더 많이나는것이 그이유) 그렇기때문에 점수가 몇점 안나는 축구 야구처럼 이변하나가 경기를 좌지우지하는게 아니라 이변이 여러번 일어나도 실력차로 차곡 차곡 쌓인 점수차를 매꾸기 힘들기에 농구는 이변이 적은것
기술보단 피지컬의 영향이 압도적인 단거리 육상에서 동양인이 한계가 있지만
물론 피지컬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건 맞아도 비교적 육상보단 기술의 역량을 좀 더 드러낼수 있는 수영에서 동양인들도 선전하는것처럼
하승진님 의견과는 달리
손보다 더 쓰기어려운 발로 공을 다루는 축구나, 글러브나 방망이를 사용하여 공을 다루는 야구보단 비교적 누구나 쉽게 다룰수 있는 손으로 하는 운동이기에 기술적인 차이보단 타고난 피지컬로 인해 어쩔수없이 생기는 한계치때문에 경기력차이가 큰게 아닐까요
이게 맞음,,,타고난 피지컬과 신체능력의 차이라고 생각함
농구에서 변수가 안일어나는 이유는 공격횟수에 있습니다. 수많은 공격찬스로 인해서 결국은 아무리 쌔뻑이 나와도 실력의 평균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야구나 축구는 공격의 찬스가 농구에 비에 현격하게 적기 때문에 한번의 쌔뻑이 게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납니다
농구는 nba 팀끼리도 이변이 거의 안 일어나잖아
형 3점슛 난사도 리바를 잡아줄수 있는 든든한센터가 있을때 쏘지...
올랜도도 한때 3점슛 난사한 장거리농구 한적 있는데 그건 드와이트하워드라는 압도적인 선수가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아
1~4 주사위와 1~6 주사위를 한번씩 굴리면 전자가 높게 뜰 확률이 25%는 되지만
그걸 스무번씩 굴리면?
전자가 거의 못이기죠
농구에는 역전만루 홈런이 없으니까요. 30골-50골이 팀당 들어가는 경기에서 1,2골 내외로 붙어있어야 버저비터 역전이라는 기적이라도 있는거죠. 시간도 정해져있고 실내스포츠이니 날씨에 좌우되지도 않고.. 여기에 하승진 선수가 말한 여러 이유까지 더해져서 변수가 매우 적은 경기가 되죠
확률적인 거죠 강팀일수록 공격 횟수당 기대득점이 높은데, 독립 시행을 수없이 많이 하다보니 결국은 강팀쪽으로 쏠리게 되는.. 야구도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점수가 현저히 적게나기 때문에 이변이 많이 일어날 수 있죠. 반면, 축구는 공격 시도 횟수 당 득점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변이 자주 일어나죠
아니 근데 이 형 머리스타일이 왜이래???
그냥 우리 승진이는 이제 유뷰버 ㅋㅋㅋ
막말 다하고 마지막에 사랑으로 포장을..ㅎㅎ
무엇보다 신장차이가 가장 큰거같아요. 신체접촉 그리고 키! 신체조건이 비슷한 상태에서는 이변(?) 이 일어날 확률이 있지만 신장차이가 많이 나버리면 그 확률 마저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약간 다른 스포츠들을 재미(?)있게 표현하셨지만 상당히 정확한 분석 같습니다.
신장차 뿐만 아니라 비슷한 키인데도 골밑에서 적극성도 차이납니다 신장이 2M 2CM 마레이를 보세요 답이 나오지요
8:00 여기서 멈추고 댓글쓰고 나갑니다. 타종목 비하 하승진만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하승진 말이 이번엔 틀렸다고 보는것이 머 손으로 해서 섬세하고 머 이런건 설득력이 약하고. 그냥 mlb와 kbo 격차대비,nba과 kbl격차가 압도적,차이가 많아서 그런거지. 한국야구는 프로도 제일 빨리도입되고 국내에서 오랜기간 넘버원 스포츠라 나름 국제로봐도 실력이 있는편인데 반해 농구는 그게 아니자나. 농구비하는 절대아니고 야구대비 개개인 능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높고. 특히나 피지컬이 깡패인 종목인데 미국은 역사마저 오래되고 그만큼 발전을했으니 우리나라가 도저히 비빌수가없는거지. 선동렬과 페드로가 붙는다고 할때 선동렬 개 긁히는 날이고 페드로 컨디션 안좋으면 선동렬이 어느정도 비빌 가능성이 있는데 서장훈 최상 컨디션이라해도 샤킬오닐 손목 발목 부러지지않는한 비빌가능성 제로지. nba 역대급 선수 보더라도 거의다 흑인인데 결국 피지컬에서 갈릴수밖에없음. 그리고 김병지 이상훈비교는 말도 안되는게 그사람들 은퇴한지가 수십년인데. 그런식이면 뭉쏜에서 윤경신이 김유택 골밑압도한게 농구가 쉬워서 그런건가? 김유택도 서장훈 등장전 최고센터였는데? 그냥 나이앞에서 장사없는거지.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데 덧붙이자면 그냥 못해서임.
님 말씀대로 타종목대비 농구가 국제수준과 수준차이가 심함.
근데 그 이유가 굳이 피지컬만 국한되는게 아님.
샤킬오닐 말고 서장훈과 비슷한 유형의 요키치랑 붙는다고 한다면?
서장훈은 그냥 발릴게 뻔하지... 근데 그렇다고 요키치가 서장훈보다 빠른가? 그건아니지..물론 키는 더 크지만 난 서장훈보다 작아도 요키치가 압도한다고 생각함.
물론 요키치가 현 탑티어 센터긴하지만...
또 전성현과 커리.. 피지컬적으론 비슷하지만 누가이길까? 포지션이 좀 다르지만...
여기서 커리가 전성현보다 느리다고한다면? 그래도 커리가 훨씬 압도하겠죠
하고싶은말은 피지컬도 우위에 있지만 그것과 더불어 기술에서도 차이가 심함... 그냥 결론은 우리나라가 못한다는거...
우리나라 1~5번 포지션모두
국외 선수들 1~5번 포지션과 매치시
슈팅성공률, 드라이브인, 패싱센스, 운용능력, 볼핸들링, 포스트플레이 등등 에서도 차이가 심함
구기종목에서 쉬운 건 없지만 신체적 한계,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다는 점에서는 격공..
승진이형이 말한거에 조금만 추가 해보겠습니다 모든경기에 운은 작용한다고보지만 운도 1번에서 2번인데 농구는 다른 종목에 비해 점수 스코어가 다른 종목에 비해 많은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변수가 생겨도 영향이 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Pd랑 편집자 월급 올려줍시다!
야구가 가장 흔히말하는 역배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공격기회가 똑같이 주어져서임. 축구도 농구도 강팀이 점유율을 거의 가져가기 마련. 공격을 한다해도 수비에 막힐 확률이 큼. 근데 야구는 초 말로 나뉘어서 공격기회가 정규기준 최대 9번 주어짐. 게다가 선발투수도 5선발까지 있어서 만약 약팀의 1선발과 강팀의 5선발이 만난다? 충분히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강팀들이 많아봤자 미국 일본 도미니카뿐임
퀴라소도잘함
농구는 확실히 점수를 착실히 쌓는 경기다 보니 강팀을 이기기 힘들지
손으로하는 운동 성공 확률상....
약팀이 잘 이기기 쉽지않죠...
국제무대 기준으로 농구가 제일 격차가 큰 스포츠같긴함.
축구에 비해 농구는 포제션이 많기 때문에
이변이 나오기 어려운 겁니다.
축구는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A매치를 한다고 해도 정말 운이 따라주고 컨디션이 따라주면 경기는 엄청 밀려도 한골 넣고 지켜서 이기기도 하죠.
브라질이 한국을 몰아붙인다고 해도 결정적 득점 찬스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요.
농구는 포제션이 많기 때문에 흐름을 타고 운이 따라준다고 해도 기량차이와 전력 차이를 극복하고 이변을 만들만큼 경기 내내 포제션을 장악할 수가 없죠.
득점이 적게 나는 경기일수록 이변이 나오기 쉽고, 득점이 많이 나는 경기일수록 이변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축구보다 야구가 이변이 나오기 어렵고, 야구보다 배구가 이변이 나오기 어려우며, 배구보다 농구가 이변이 나오기 어렵죠.
포제션이 뭐죠?
@@user-tn5wn9lk4j 사전적으로는 보유한다는 뜻이고, 경기에서 포제션이라는 말의 의미는 공수에서의 기회를 말합니다.
가령 한 경기에 슛을 하는 횟수만 봐도 농구와 축구는 비교가 안되죠~
형 농구선수 비시즌 훈련 스케쥴 한번 재연해서 찍어줘 이왕이면 훈련도 직접다 오랜만에 소화하면서...
2:02 당시 16강 이탈리아 전 결승골도 마찬가지방식으로 들어갔기에 승진이형의 말이 틀리진않습니다ㅋㅋ
무섭다 반응이ㅋㅋㅋ
축구는 뽀록으로 2골 넣으면 그게 존나크지만 농구는 뽀록으로막갈겨던져서 3~4개 운좋게 들어가도 100점대 스포츠라 압도적인 전력가진팀이 역전충분히가능함
진짜 3점슛 80%이상넣고 상대팀 다 약빨고와서 턴오버계속하는거아니면 못이김
이 형님은 진짜 말 재밌게 잘함 ㅋㅋㅋㅋ
타고난 예능인 피가 흐르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농구는 득점이 많이 나는 경기라서 그런듯해요
축구처럼 한두골이나 많이터져서 2~4골(일반화는 아님)
마무리되는데 승지니형 말처럼 커리 5명이
3점슛 4쿼터동안 계속 터져야하는데
3점슛 10~30개 내외로 경기가 끝나는 스포츠면
(예를 들어 1쿼터나 2쿼터만 하고 끝나는 룰이라면..)
이변이 꽤나 날수있는데 과연 4쿼터 동안
떨어지는 체력에 계속 3점슛을 쏘아서
이길려면 90점이상 ~ 120점 (nba로 봤을때)
만들긴 힘들어보임
그리고 그냥 축구 할때는 살짝 쉬는데
풋살이나 농구 하면 내가 몇초만 쉬어도
바로 그 공간 뚫려버리기에 축구장보다
경기장은 작은대신 공격때도 수비때도 쉴새없이
뛰어댕겨야함 ㅠㅠㅋㅋㅋㅋㅋ
걍 농구는 골대가 너무 좁음 승진이형이 예를 든 스포츠들은 득점을 할 장소가 넓은데 농구는 결국 그 작은 림 한곳 뿐이라 이변 만들기가 힘든거임
공수전환이 빠르다는거에서 이변이 일어나기가 어려운 부분이 가장 큰거같아요. 운좋게 한골 넣어봣자 이기위해서는 몇십골을 넣어야되는데 운좋고 잘해서 네다섯개 넣어봣자 별 의미가업어서ㅠ
그냥 평균적으로 점수가 많이 안 나는 스포츠가 변수가 많지..
농구는 기본적으로 횟수로 치면 한 게임당 50~80골정도가 들어가는데
축구처럼 1~2골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스포츠에비해 변수가 적을 수 밖에 없음.
그냥 제발 올림픽 본선진출좀 해서 한국 농구 올림픽 경기 보고싶다....
농구는 점수가 많이 나는 스포츠라 아무래도 1~2점 정도의 적은 점수로도 승부가 결정나는 다른 스포츠보다는 아무래도 변수가 작기때문에 이변이 덜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nba 같은 각국 리그 내에서는 꼴찌팀이 1위를 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농구세계대회에서 이변이 잘 일어나지 않는건 이변이 일어나기엔 너무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게 아닐까요...?
내가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슛팅시도의 개수임. 확률적으로 슛팅을 시도해서 골로 이어지는 확률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을 때 농구는 넣을 확률이 높은 팀(실력이 좋은 팀)이 높은 확률로 백번정도는 던지기 때문에 확률이 낮은 팀보다 더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옴. 반대로 득점이 어려운 스포츠의 경우 슈팅시도자체가 적기때문에 슈팅이 들어가지 않을 확률이 낮더라도 그 낮은 확률이 몇 번만 일어나면 되기 때문에 약자가 강자를 잡는 일이 가끔 일어나는 듯
이 영상은 앞으로 큰 이슈로 자리매김할 겁니다..
4월 25일 뭉쳐야 쏜다에서 윤경신 전 핸드볼 선수가 용병으로 나와서 동호회 팀을 잡을 뻔 했죠. 그만큼 키와 피지컬이 중요하죠.
경희대 시절 윤경신 주축으로 동호회팀이 농구
대학팀을 이겼다는 이야기가 위키 기록이 있네요.
승진이형 웬만한 100만 유튜버보다 말을 잘해
제목대로 농구는 정말 이변이 일어나기 힘든 종목인데 요즘 전자랜드가 그 이변을 일으키려고해서 기대가 됩니다. 내일 마지막 5차전 꿀잼각.ㅋㅋㅋㅋ
농구는 손으로 하기보다 키로 하는것이라 이변 불가능!
그래서 농구는 격투기처럼 체급을 정해서 해야 합니다!
체급을 몸무게 가 아니라 키로 정해서 ....
예를 들면 170이하/170~180/180~190/190~200/2미터 이상, 등으로 체급을 정해서해야 공정한 겁니다!.....
가장 큰 건 통계다
그 정교한 손으로 다른 종목에 비해 몇 배나 많은 공격을 하고 득점이 생기며 가장 촌각을 다투는 스포츠다
수 많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턴오버 등의 누적을 운 좋게 몇 득점 얻는다고 뒤집을 수는 없다
야구의 변수가 많은건 투수 때문이죠
전형적인 야알못...승진이형ㅎㅎ
축구가 농구보다 변수가 많은건 골넣기가 애초에 힘들어서...(인원수, 경기장 크기, 손이 아닌 발로 한다는 점, 무승부가 있다는점)
배구는 동급 이라고 볼 수 있을듯 싶은데....그래도 변수의 차이를 두자면 하루 미치는 선수 있음 이기긴 하죠
축구야구농구배구 다 보는데...
타종목 팬들이 웃고 넘어가길 바라 봅니다
핵심은 점수가 많다는거지요.
몇 점 안나는 경기는 당연히 변수 몇 개 만으로도 이길 확률이 높지만, 점수가 많이나는 농구는 몇 번의 변수만으론 절대 승패를 바꿀 수가 없는거죠.
요약 : 피지컬, 정교함, 기술이 가장 중요한 스포츠라서
한두골 열점은 어케 운으로 한다쳐도 100점은 운으로 할수가없지..
이게 맞는듯 농구도 한골 내기 하면 뽀록 으로 아마추어가 프로 상대로 득점 가능하지만 100점씩 점수가 나는 국제 경기들에서 뽀록 한두번으로 경기 결과를 바꿀순 없지
@@user-gt3nr9qc7l 난 반대 그 운적인 요소때문에 확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