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말로 자유투 50프로도 못넘는선수 수두룩하고 백보드 자유투쏘는 나라 전세계에 우리나라뿐이 없습니다. 유소년 시스템이고 뭐고 다중요하지만 당장 프로리그 수준만봐도 야투고 뭐고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이건 정말 노력부족 아닌가요 ?좀잘해야 보는거 아닌가요? 관중이 많이 없다. 관심이 없다. 그냥 그건 간단하게 못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시골 동네에서도 꼬맹이가 노래를 기똥차게 잘하면 동네사람 다구경하러옵니다. 근데 정말 극소수 선수들만 빼고 평균적으로 너무 수준이하인듯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우리나라 학생농구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KBL은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지 오래고,,,,, 진짜 지인들끼리 모이면 농구 얘기는 1도 안합니다,,, 다들 농구 인기있을때 학창시절 보냈고 심지어 많이 농구했던 사람들인데,,,, 이제는 아련한 옛 추억이네요,,,
하승진 선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구기 종목 팬 입장에서 축구는 피지컬 적인 부족함을 체력, 전술 역량, 기술, 다양한 포지션 등으로 어느정도 커버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지만, 농구나 배구 같이 일단 피지컬이 부족하면 커버가 많이 힘든 종목들의 경우는 생활체육으로 즐기는 분들은 많아도 전문선수를 할 수 있는 분들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클럽 스포츠가 장려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엘리트 스포츠 구조에선 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농구는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긴해도 중학교 동창중에 2m인 친구가 있었는데 운동신경 0에 가까운데 고등학교때 배구부에 스카웃되서 명문대-프로입단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피지컬만 채워지면 운동능력 여부와는 상관이 없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되겠죠 클럽스포츠의 경우는 엘리트처럼 몰빵을 한 소수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경로의 경험을 통해 접근하게 되고 몇배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 진로를 저울질 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결국 인구가 적은 환경일수록 그게 최선책일것 같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였지만 기득권들의 반발에 부딪혀 쉽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엘리트 체육인 출신인 하승진선수 같은 분들이 계속 이야기를 해줘야 조금씩 바뀌어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더욱이 초저출산 고령화국가로 가고있는 이 상황에서는요.
그냥 이유는 단순한 거 아님? 농구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으니까... 접할 기회도 없고 같이 할 사람도 없고,, 그러니 농구 산업이 발전을 못하고.. 인기 없는 이유? 재미가 없으니까.. 물론 재밌고 말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당장 나부터도 농구는 키 큰 사람이 하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있고, 키가 작은 나는 애당초 할 생각도 안함. 근데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키가 큰 민족은 아님. 결론은 농구가 흥할 수 가 없음. 키에 대한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스포츠임. 축구는 키가 작아도 충분히 공격수로 잘할 수 있음. 메시처럼. 하지만 농구선수중에 키 작은 사람이 몇명이나 있으며 슈퍼스타중에 키 작은 사람이 없음. 중고딩 때만 보더라도 농구하는 애들? 십중팔구 키큰 애들임
차범근이 레전드인 이유는 단지 그의 현역 시절 커리어 때문만이 아니라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 그리고 단순히 축구 발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농구는 이런부분이 조금 아쉽지 않나 싶기도 해요. 또 한편으로는 농구는 피지컬 생각하면 쉽지도 않구.
주제넘은 말도 아니고 농구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진이형이 용기내서 하는말에 200%공감합니다. (형 정도면 자격이 충분하죠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새싹밟기,대농여지도 같은 시민이 눈으로 볼수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늘어난다면 실제로 접하는 기회도 많아질거고 국민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길것 같네요 ^^
초등학교때부터 고딩까지 엘리트 농구선수 했던사람 입니다 승진이형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더큰문제는 우리나라 학교 문화에 있다고 봅니다 체육시간도 없어지고 있지만 일반학생들한테는 그냥 공부하는 시간이 더많죠 일본은 모든 학생들에게 클럽 동아리 들게하고 체육시간을 적극적으로 활동시키죠 엘리트 운동부 말고도 일반 학생들도 클럽 운동을하고 관심을가지고 그러니 일본에서는 계속 인재들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 오타니도 학교 클럽 운동 활동하다 눈에뛰어서 발탁했다고들었습니다 우리도 일본 학교 문화처럼 아이들에게 체육시간에는 본인들이 하고싶은 운동 클럽동아리 들게 해서 운동에 관심을 생기게 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안타까운일입니다 일본은 전교생이 체육시간에는 운동클럽 다하고 즐기고 그러니 부럽고 인재들이 계속 나오고있고 축구 농구 야구 점점 발전해가고있는게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아직 엘리트 운동 감독 코치들이 꼰대 마인드 못고치는게 가장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즐기면서 해야하는데 코치 한테욕먹고 혼날까 눈치보면서 훈련받고있는것도 사실이니 운동을 더잘할수있는 능력이 있는데 자신감부터 없어집니다 선수들이
@@ProfessionalDO7 박지성은 자격이 되는데 안하는거고 선수로 냉정하게보면 너무 격이 다르잖아 박지성은 그때 트로피 휩쓸던 팀 출신이고 유럽최고의 팀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몇년동안 보여줬고 하승진은 물론 잘하는건 맞지만 축구로 따지면 잘 쳐야 조원희 김보경정도지 막상 부회장만되도 욕 먹을걸? 물론 하승진도 영향력으로 보면 뒤쳐지지 않는건 맞지만 그리고 필요헌건 영향력이 아니라 걍 실력차이다 골프 여자배구도 마찬가지로 잘하니깐 보는거지 심지어 nbl이 epl보다 전세계적으로 자본이 더 큰데 왜 못하겠음?? 국축에서도 가장 욕먹는 김진수도 한때 독일에서 잘했고 권창훈도 리그앙에서 잘했지 냉정하게 해외 커리어측면에서는 황희찬은 커녕 이강인급도 농구에 없었음 그냥 실력부족 브라질 아프리카선수들도 동네 운동장에서하다가 스카웃당하고 유럽가서 한거지 그 시스템 탓하는게 어이없지 일본은 모든 스포츠분야를 100년전부터 투자했는데 비교하는거부터 이상함 그냥 포기해야지 야구조차 오타니가 기록 다 깨부스는데 안되는걸 어떡하라고 한국 고듣학교는 작잖아
저도 일본 유학생활하면서 느낀게 일단 진입장벽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 운동부 들어가서 대회나가고 하는팀은 보통 프로를 목표로 하는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그냥 학업과 병행하면서 부활동같은게 너무 잘되어있는느낌 거기서 프로를 준비하는 사람도있고 그냥 취미로 하는 친구도 있을거고 그런 친구들이 한 대회에서 다같이 경쟁하고 그러던 와중에 또 새롭게 유망주도 많이 발굴해낼수있다고 생각도들고 다들 운동부에 들어가고 도전하는걸 너무 무겁지 않게 시작할수있는느낌
저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대3 선발전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서 같이 농구하던 친구들과 실력은 부족하지만 함께 참가했었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마지막 경기를 힘들게 한 게임 이겼을 때 그 기분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고 사람들이 많이 참가하면 좋을 것 같네요.. 농구만이 아니라 다른 스포츠들도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축구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야구 박찬호-추신수-류현진 배구 김호철-김세진-김연경 같은 선수가 농구에서도 나오면 좋을 텐데..ㅜㅜ 물론 이충희/허재/문경은 형님 등등 스타는 많았지만 "월드 스타" 라는 수식어가 붙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하승진 씨도 한 때를 풍미했던 훌륭한 농구 선수였죠~~^^
많이 공감이 되네요 캐나다 토론토 근교 소도시에 사는데, 여긴 거의모든 도시에 심지어 2,3만 명 되는소도시도 rep team이라고 도시를 대표하는 팀이 학년별로 팀이 있어서, 전 도시를 다니며 시합을 하죠, OBL(온타리오주 유소년 농구 협회) 각 학년마다, 수백개팀이 있죠, 그리고 모든 중고등학교에 팀이 또 있어요.물론 prep이라고 체육고 같은 곳도 많아서 NBA선수도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특히 캐나다 제일가는 prep school 인 orangeville prep 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죠. 농구를 사랑 하는 한사람으로써,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이 도입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리 아들 농구경기 하려 여러 도시들을 다니는데, 힘들고 돈도 많이 들지만, 재미있읍니다. 우리나라도 유소년 클럽이 도시중심의 대표팀이 생겨나면 농구인구가 많이 증가 할꺼라 믿습니다.
월드스타가 나오기 전에...우리 축구가 2002년에 히딩크 감독이 온 이후로 꾸준히 유럽에 진출해 현 국대에 8-9명의 유럽 선수를 가지고 있어 경쟁력 갖춘 것처럼 농구도 세계 정상급 리그로 우리 선수들이 많이 진출해서 리그의 수준을 몸소 배우고 레벨을 올리는게 첫번째입니다.
진짜 먼 이야기네요 ㅠㅠ 축구는 지금의 클럽형 유소년 육성이야기가 나온게 30년전인데 이제서야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농구단일 종목만으로는 힘들고 미국 처럼 대학갈때도 스포츠관련 입상 내역이 필요하고 사회전반적으로 스포츠선수 = 앨리트가 아니라 스포츠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서 어린나이부터 선수급 실력의 스포츠를 2종목 이상은 해야 될것 같아요
농구하고 축구를 비교? 가능한가? 손홍민 이전에 차범근 위대한 선수가 농구에 있었냐. 축구는 월드컵만 11회 10회 연속 출전했다 ㆍ반면 농구는 뭐했는데 허재 이후 누가 나왔냐? 신동파 이충희 이후 누가 나왔냐. ᆢ 농구 특히 남자농구는 때려치워라 뭐했냐. ㆍ일본 봐라 남녀 모두 농구 배구 모두 세계적인 선수들 마구 쏟아진다 ㆍ그. 이유는 일본인들에게 맞는 농구배구 스타일 만들었다. 한국은 맨날 nba흉내만 냈잖아? 안그래 특징이 없다 한국 특유의 기술이 없고 흉내만 낸거다
저도 허재키즈로 농구를 꿈꿨던 사람으로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축구도 유소년 시스템이 정착하기까지 그 세월이 길지 않았습니다. 그 시발점이 차범근 감독님께서 독일 축구를 경험하시고. 그 시스템을 대한민국에 정착 시키고자 엄청 노렸하셨죠. 농구계에도 그런분이 나오셔서 클럽시스템의 고착화와 KBL과의 연계도 노력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걍 엘리트 스포츠주의 타파안하면 절대 발전없음 그냥 오? 하고 끝이지 결국 평균을 끌어올리려면 인프라임. 그냥 어렸을때 부터 하냐 안하냐에서 갈리는거임 얼마나 생활과 가깝냐에서 나라 평균수준이 갈리는거지 nba에 흑인 많은이유 피지컬도 있지 근데 애초에 흑인이 성공할려면 랩아니면 농구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흑인들 자체가 농구를 존나 많이 하는것도 팩트임 일단 인구수가 많아야지 스타플레이어가 나오지 100중에 나오는 1명이랑 천명중에 나오는 1명이 같은 한명은 아니니까
프로는 그냥 키만 가지고는 되는게 아님. 원래 괴물들 모인 곳에서 일반인이었으면 저 거구로 5분동안 양 진영 센터자리 왔다갔다도 못 할걸. 용병들 상대로 자리싸움 안밀리고 리바운드 따고 연계해주는 것만 해도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거임. (실제로 kbl 초기에 토종 pf , c들 그냥 클로킹 모드로 보였잖아.) 하승진은 농구를 못한게 아니라 화려한 기술은 부족해 보여도 농구를 잘 했던 선수임. 박지성이 공 다루는게 화려하지 않아도 축구를 잘 했던 것처럼.
현실적인 대안은 혼혈귀화 선수를 키우는게맞는거같다 솔직히 농구는 신체조건이 다른 종목에 비해 중요하다 엔비에이만 보더라도 특출난 재능을가진 백인계열 선수말고는 대부분 흑인계열의 선수다 유소년들의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볼때 어는정도 일리가 있으나 솔직히 미비할 듯싶다 이번 일본농구를봐도 일본팀인지 구분이 안든다 체격은 농구의 있어서 최고의 재능이다
농구나 야구나 배구나 축구나 다 똑같지. 다들 엘리트 올인 스포츠로 하니까 고만고만한 고교풀에서 뺏고 뺏기다가 이제 아예 인구수가 줄어드니까 안되는 거 아니냐? 일본 숫자만 맪다고 하지 말고 왜 많은지를 찾아야지. 결국 스포츠계만으로는 해결이 안됨. 입시 올인 교육 시스템 자체가 문제임
운동부원들이 스스로를 엘리트라 칭하는 현 세태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해당 종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부활동을 부담없이 할수 있고 그 안에서 스스로 재미를 느껴 활성화되지 않는 이상 부모들의 치맛바람과 성적 지상주의에 학연 지연에 휘둘리는 한국의 학원 스포츠판은 사실 굉장히 부패해있는게 사실이죠
한국 농구의 문제점 정말 많죠. 1990년대 드라마 붐과 함께 대학 농구가 정말 인기가 많았고 그 인기가 1990년 후반 프로리그까지 인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는 스타성 플레이어가 정말 많았어요 팀마다 지금 현재는 스타성 플레이어가 일단 부족하고 몇몇 있다고 해도 경기력도 많이 부족해 보여요. 일반적으로 농구하면 화려한 퍼포먼스, 빠른 템포, 지고 있어도 뭔가 역전할거 같은 기운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건 선수들의 공격적인 도전 정신이 없고 너무 소극적 지공 플레이가 너무 익숙해져 있고 수비위주적인 플레이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경기를 보면 반칙을 유도하는 플레이들이 진짜 눈살을 찌뿌리게 함. 뭐 선수가 옆에만 오면 "악 ~ " 하면서 반칙 당했다는듯이 플레이를 너무 함. 심판은 휘슬 삑삑 부르고 정말 답답합니다 보고 있으면. 규칙도 어느정도 손을 봐야 된다고 봅니다. 반칙적인 플레이에 어느정도 관대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게임이 재밌어야 유소년들이 유입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농구 재밌나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밖에 안보임. 지금은 배구에도 그 인기가 밀리는 느낌이라 정말 안타깝네요.
사실 프로리그 플레이스타일만을 탓 할 수가 없는게 축구도 보면 해외리그만 보면서 K리그는 재미없다고 까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ㅋ 농구도 국내리그는 안보고 NBA만 챙겨보는 사람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승진이형이 말한것처럼 축구는 국내리그 인기와는 상관없이 문이 열려있고 저변이 넓어서 인재는 계속 나오고있다는게 농구와는 다름 그게 아쉬워서 영상에서 지적한거고... 리그 인기만 따지면 야구가 축구보다 더 많지만 그럼에도 시스템이 잘 갖춰져서 축구쪽 인재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는게 타 종목과는 다른점이 아닐까 싶음
하승진톡 즐겨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하길래 궁금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농구는 다른 스포츠들보다 타고난 피지컬이라는게 크게 작용하기때문에 국제무대와의 격차를 줄 한계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노력해야겠죠. 농구 관련 얘기 해주시는거 잘보고있고 더 많이 해주세요.
가끔 보면 일반인 중에서도 운동신경 있는 사람들 진짜 많음 운동은 재능영역이라 그런사람들이 발굴 되도록 생활체육 영역이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봄 앨리트시스템은 재능이 조금 부족해도 일단 시작해서 키워나가는 부분이 있음 재능 없어 보이는데 조금의 가능성만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는 사람이 많음
사실 저도 농구선수 준비를 했었던 사람으로써 오로지 키가 작다고 다들 무시하고 쌤마저도 넌 다 좋은데 키가 아시워서 산스 안될거 같다고 포기하라고 하시더라고요....그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와중에 농구 할때마다 사람이 3명씩 붙어서 그런지 많이 다치더라구요...그래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죠...솔직히 아쉽네요
가장 큰문제는 접근성 자체가 너무 퇴보하고있다는 점인거같아요 요즘학교들보면 축구골대없는학교는 없는데 농구골대없는 학교는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리고 공원같은곳에도 예전만큼 농구코트 찾기가 힘듭니다 이런 사소한것부터 고치면서 자연스럽게 접할수있는 스포츠가되야 발전가능성도 높다고생각해요
국제대회 성적도 잘 나오고 국민적인 관심도가 있어야 스포츠가 성장한다고 봅니다. 근데 아시안겜 빼면 국제적으로 국농이 보여줄게 있나요? 2002년 2010년 축구나 2006년 2008년 야구가 그랬던 것처럼 운과 시류의 문제도 있겠고 정치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결국 그 쪽으로 기관도 쏠리고 돈도 쏠리고 인재도 다 쏠리죠. 농구 황금기 하면 100에 100은 농구대잔치 이야기할 정도로 프로농구는 기관이든 일반인이든 관심 밖인게 너무 가혹한 현실임. 동양인 선천적 피지컬 차이 때문에 안 된다고? 170에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도 NBA 대학리그 씹어먹더만. 그럼 축구 야구는 흑인 백인 없고 득점왕 손흥민, MVP 오타니는 혼혈이냐?
저도 오랫동안 농구동호회로 활동해왔고 농구에 애정이 깊은 사람인데, 요즘은 농구가 스포츠로서 일반인들에게 관심이 멀어진지 오래인 듯 합니다. 90~2000년 초반만 해도 동네 농구장에서 사람들이 웨이팅하면서까지 농구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 농구장들이 남아도는 수준을 너머 흉물스러울 지경입니다. 확실히 스포츠의 저변 확대는 '일상의 즐거움'으로 시작해서 차츰차츰 관심을 깊게 가지게 하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국내 농구의 저변 확대는 확실히 일반인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는 동호회들이 많아지는 것이 그 출발선인 듯 하네요. 물론, 이 중심에 프로농구의 경기력도 한 몫을 하겠지만요.
월드컵만보는 축구를 전혀모르는사람인걸 인증하네. 농구가 축구랑 동급이라고생각하는마인드자체가 농구선수이니가능한거다. 전 세계에서 축구팬수가 모든스포츠합한것보다 월등히많다 아니 오히려 우리나라는 축구인프라가 약하다. 너가말하는 일본 중국도 축구에 투자를 월등히많이하고 인기가 그만큼있으니 당연한건데 본인 불만만떠들고있으니 모든스포츠도 결국은 인기와 돈이란걸모르나.게다가 승진아 농구는 리그있는나라가 몇개나되냐? 그정도면 감사해야할일이지 축구랑비벼? 미쳤구나 너가 스포츠뉴스 메인에 농구 하나라도뜨나? 오히려 다른나라에비해 우리나라는 축구 야구 농구를 동급취급하니 축구가 퇴보하는거고 손차박같은사람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돌연변이가 나옴에도 투자를안하고있는실정이 더 마이너스다.까놓고말해볼까? 너나 김연아 박세리 우리나라에서만 알려졌지 미국 일부빼고아는사람있을거같냐? 스포츠연맹에 그딴말도안되는푸념그만늘여놓아라 다른비인기스포츠선수한테안미안하냐 너도 실패했잖냐 옹졸아
@@user-xh8tw9su8f 역시 다 스포츠 비하하는 개축 답네요. 그리고 그 잘난 개축 세금으로 7부까지 운영하는 말도 안되는 스포츠 .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한테 축구가 안먹힉것 같으니 로블록스같은 잼민이 게임으로 어떻게든 퍼트릴려고 하겠냐.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미 저출산이라 축구도 똑같이 줄어드는건 똑같단다. ㅋㅋㅋ
피지컬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인건 맞고 탄력이나 운동능력은 흑인선수들을 따라갈수 없는 현실 또한 맞으나 NBA의 노비츠키나 루카같이 탄력은 부족하나 갈고닦은 스킬과 특유의 슛폼으로 리그를 평정하는것을 보면 절대 불가능한 것 같진 않은데. 요즘 피지컬은 서양애들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것 같은데 말이죠.
차범근 전 감독님이 대단하신게 이런거죠.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셨음. 차범근 전 감독님 덕분에 한국축구는 훨씬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범근 축구상을 받은 수많은 인재들이 한국축구의 대들보가 되었고, 차범근 축구교실을 필두로 많은 유소년 클럽 축구팀이 생겨나 학원스포츠와 클럽스포츠의 구분이 없어졌죠. 자연스레 저변이 넓어졌고요.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 우리나라 체육계지만,( 저도 고등학교때까지 유도를 해서 우리나라 학생체육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점점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윗선에서 고민이 많아야 할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기적적인 현상이지만 박지성 손흥민 박찬호 김병현 류현진 등등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날리는 선수가 생기면 그 종목에대한 관심과 유소년선수 유입 차이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90년대 후반만 해도 국내 프로농구 엄청핫하고 학교마다 농구부도 왠만하면 다 있었는데 농구만 점점 파이가 적어지고있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물론 기록으로 보면 형님이 NBA에서 큰 기록은 없었지만 디딤발 없이 오로지 한국인으로서 해딩하시며 최초의 한국 NBA리거 시작으로 후배들이 점점 늘어 날거라 기대합니다. 첫술부터 배부를수없죠. 정보도 실전 데이터도 부족한 상황에서... 형님이 기둥이되어 많은 후배들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승진행님
맞아요 요즘 야외 농구장 가보면 농구하는 사람을 못봐요. 제가 16년전 고딩때 매주 농구하려고 7~8명 무리지어 빈 체육관 찾으러다니고 사람많으면 기다렸다가 하고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인구도 적고 잘 안하는듯요 그당시 농구하던 학생들은 지금은 다 바쁜 직장생활에 치여 농구할 시간도없고ㅠ
운동 좋아하는 아이들은 농구 축구 야구 다 합니다. 아직도 아래 남중 가보면 항상 농구하는 아이들 있어요. 저 조차도 옛날 선수분들은 대부분 기억하는게 현역은 아는 분이 없어요... 허재 감독님 아들 두 분 알고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허재 강동희 한기범 김영만 맥도웰 이상민 우지원 문경은 전희철 서장훈 현주엽 추승균 김승현 김주성 하승진 전태풍선수정도는 아는대 요즘 선수는 한 명도 모르겠습니다....ㅠ (농구장 한 번 밖에 못 가본 농알못입니다)
하승진 선수가 전에 잠깐 말씀하셨는데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고교 스포츠 문화가 어마어마합니다. 흔히 만화에 종종 등장하는 인터하이급 대회 보면 ㅋㅋㅋㅋ진짜 열기가 엄청나죠. 비단 농구 뿐만이 아니라 축구, 배구, 야구 다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국민들의 일상속에서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도, 그게 그 스포츠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덩크를 못한다고 농구를 못하는건 아닌게 맞지 커리만봐도, 자유튜를 못넣는다고 농구를 못하는건아냐 근데 KBL은 덩크도 못해, 빠르지도 않아 경기가 그냥 느리고 둔하고 관심이 1도 안가는게 문제지 축구 야구 농구 중에 해외랑 비교했을 때 가장 수준차이 많이나는 구기종목이라고 생각해
대학교 1학년까지 엘리트 선수로 활동했던 사람으로써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잘하는 편에 속하였고 저랑 같이 농구를 시작한 가장 친한 친구는 조금 부족한 편에 속하였습니다. 자 제가 하고싶은 말은 모든 감독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분명히 바뀌어야될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가 우울증에 걸리고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고 상태가 안 좋아져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감독님께서 너같은 애는 농구를 안하는게 낫다 뭣하러 하냐 어차피 성공할 애는 각 팀에서 많이 나와봐야 1,2명이다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부모님까지 불러서 농구에 재능이 없다 때려치워라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저는 농구 엘리트라면 모두가 다 아는 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이건 고쳐져야돼요 꼭 농구를 잘하고 특출난 사람만 키워나간다 ?? 이러니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이 없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농구는 10여년전보다 더 비인기 종목이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임;; 80~90년생들은 슬램덩크를 보고 자랐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가릴 것 없이 구기 종목들이 인기가 최고점이었던 시기를 경험한 세대라 스포츠 활동도 활발히 했었음! 하지만 지금 농구는 비주류는 아니지만 인기가 많이 쇄락한게 현실이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축구만 하지 농구는 거의 안하고 있다고 봐야함. 결과적으로 탁월한 신체능력을 타고난 애들은 돈 좀 들어도 축구나 야구를 하려하지 농구에 유입되는 인재 풀 자체가 많이 줄었다고 봐야함.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88년생인데 저 초등학교때 주말마다 지상파에서 농구중계보고 (기아팬), 어린나이에도 웬만한 농구 선수는 다 알고있었음. 축구나 농구 학원끝나면 맨날하고 울 반에서 내 친구는 스트릿트 농구? 대회 출전도 가끔함. 근데..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농구를 안보게 되어지고 비단 저 뿐만의 생각이 아니라 점점 농구가 이상하게 비인기 종목이 되어가고 있음.ㅠ
개인적으로 축,야,농 세 종목을 다 좋아하는 팬으로서 전체적으로 스포츠 내에 다양한 직업들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우트 팀, 운영 팀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에 종사할 수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단순히 선수로서의 삶만 바라보다 여러 요인들로 좌절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보니...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문화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된 만큼 선수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스포츠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더더욱 보급된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우리나라는 협회에서 선수들의 기량상승이나 스포츠 인력시장의 인프라 구성보다는 자기 한목 챙기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만 급급하니 발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김연아선수 주니어때 아이스링크장도 지원못해 줘서 잠실에서 개인 사비로 영업끝나고 밤에 훈련하게 내버려둬 놓고 성공하니 대회상금 협회목 띠어가는것 보고 신물나더군요
맞습니다.... 프로스포츠 선수로 성공하는 비율이 상위 5%정도라고 본다면 나머지 선수들의 삶이 다양하게 보장됬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방송, 에이젼시, 코치, 감독 등등 다양하게 진출이 가능한 풀이 크다면 좋겠어요...그 분야에서 스포츠 선수 출신을 우대해 주는 분위기도 중요하구요
너무 좋은 글이네요. 선수들이 프로선수로 성공하기가 그만큼 어려우니까요.. 박지성 선수도 이야기했지만 해외에서 중학교까지는 공부와 병행하며 운동을 하지만 고등학교시기에는 프로선수스케줄에 맞춰서 운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양한 직업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어린시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위에 말씀해주신 내용말고도 다양한 의견이 있으시면 들어보고싶습니다!
축구도 98년 월드컵 폭망하고 2002년 월드컵때 나라에서 대폭 지원해줘서 성장한거에요 사실 농구는 실내에서 훈련하고 할때 축구는 잔디운동장도 없어서 모래에서 뛰던 세대가 2002 세대였음 유소년 시스템도 없다시피했고 그와중에 차범근 감독이나 기타 등등 감독들이 사회에서 유소년을 길러내는 시스템도 도입하고 거기 축구교실 출신들도 있으니까요.. 농구도 말씀하신대로 먼가 협회에서 대폭적인 투자를 이어나가야해요.. 예를 들어도 한국 여자배구도 경기력 엉망인데 김연경 선수로 하이라이트 다 받으면서 바꿔나가려고 하고 김연아 선수도 비인기종목인데도 성적을 내면서 투자를 이끌어냈던건데 농구도 대학농구 유명할적 스타출신들 이후로 계속 내리막길이란게 ... 먼가 스타성(상품성)을 가진 선수가 안나온다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2002년 월드컵으로 축구는 저변을 넓혔는데 농구도 협회에서 힘써서 성적을 내야 머라도 투자라는게 들어오죠... 이미 프로농구조차도 관심들이 없으니 문제죠...
대부분 맞는 말이죠 인프라가 많아야 인재발굴에 유리하죠 허나 또 그렇지도 않은게 일단 축구랑 농구는 신체 인종 차이가 크게 작용하니까 좀 맞질않죠 미국 흑인 인구가 한국인구랑 별차이 안나는데 농구 복싱 육상을 잘 하는건 키크고 헤비급 피지컬에도 순발력 탄력좋은 신체 때문이라 기술로 극복 안되는게 있고 축구는 신체가 작아도 빠르고 기술좋으면 되는거라 신체가 극복되니까 ㅋ 축구 잘하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등 한국보다 인구 적은데 인기와 종목인프라 차이가 있죠
돈이 있어야 농구던 야구던 축구를 시키지 유소년 한달 가입비가 기본 50에 참가비 별도 대회경비 별도 전지훈련비 별도 학교 지원없고 교육청 지원 없어서 오로지 학부모들이 돈 걷어서 해결해야 하는데 하루 먹고 살기 힘든데 운동을 시킬수가 있나 그러니 운동도 돈있는 부모들에 자식들이 대충대충하고 프로 가거나 아니면 학교 코치하고 잘사느ㅏ
![[하승진 유튜브]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http://i.ytimg.com/vi/eta-E2zAIS8/mqdefault.jpg)
![[하승진 유튜브]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img/tr.png)
![일본 2군한테 지는 한국 농구, 나이키도 도망 갔다고? [스포츠 탐탐 : 16편]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EDxrELvnfu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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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말로 자유투 50프로도 못넘는선수 수두룩하고 백보드 자유투쏘는 나라 전세계에 우리나라뿐이 없습니다. 유소년 시스템이고 뭐고 다중요하지만 당장 프로리그 수준만봐도
야투고 뭐고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이건 정말 노력부족 아닌가요 ?좀잘해야 보는거 아닌가요? 관중이 많이 없다. 관심이 없다.
그냥 그건 간단하게 못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시골 동네에서도 꼬맹이가 노래를 기똥차게 잘하면 동네사람 다구경하러옵니다.
근데 정말 극소수 선수들만 빼고 평균적으로 너무 수준이하인듯
ㅇㅈ... 감탄만함 다른의미로 저걸 못넣을수있나 하면서 ㅎ
한국은 안됩니다. 이른 바 고인물 때문에요. 누군지 아시죠? 승진님 대선배며 팀 감독까지 한 분이에요. 자기 아들들을 리그 스타로 만들고 국대 불박으로 만들기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사람입니다.
너처럼 키가 220이 넘는 놈도 nba에서 쫓겨나오는데 한국에서 농구 월드스타가 어케 나오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우리나라 학생농구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KBL은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지 오래고,,,,, 진짜 지인들끼리 모이면 농구 얘기는 1도 안합니다,,, 다들 농구 인기있을때 학창시절 보냈고 심지어 많이 농구했던 사람들인데,,,, 이제는 아련한 옛 추억이네요,,,
;;; ,,, 그만 쓰시면 좋겠네요 보기 안좋아요
@@jason020907 별 걸 다 시비를 거네 ㅋㅋㅋ
@@jason020907 별 게 다 불편하네 자세를 고쳐앉아
ㄴ한국농구는 사라져야됨 팬서비스 논란도그렇고 그거하나만바라봐도 돈이 어디서부터 들어오는지 모르는것같음 ㅋㅋ수준도 비교했을때 볼품없고 선수만다르지 전술 다 똑같고 수면제임
농구에 관심주면안됨 밟아야됨 어린팬이 얼마나 무안햇을까 뒤에서 보는부모는 얼마나 가슴이아팠을까 돌대가리들이모인곳이 케이리그임
하승진 선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구기 종목 팬 입장에서 축구는 피지컬 적인 부족함을 체력, 전술 역량, 기술, 다양한 포지션 등으로 어느정도 커버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지만, 농구나 배구 같이 일단 피지컬이 부족하면 커버가 많이 힘든 종목들의 경우는 생활체육으로 즐기는 분들은 많아도 전문선수를 할 수 있는 분들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클럽 스포츠가 장려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엘리트 스포츠 구조에선 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농구는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긴해도 중학교 동창중에 2m인 친구가 있었는데
운동신경 0에 가까운데 고등학교때 배구부에 스카웃되서 명문대-프로입단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피지컬만 채워지면 운동능력 여부와는 상관이 없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되겠죠
클럽스포츠의 경우는 엘리트처럼 몰빵을 한 소수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경로의 경험을 통해 접근하게 되고
몇배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 진로를 저울질 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결국 인구가 적은 환경일수록 그게 최선책일것 같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였지만 기득권들의 반발에 부딪혀 쉽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엘리트 체육인 출신인 하승진선수 같은 분들이 계속 이야기를 해줘야 조금씩 바뀌어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더욱이 초저출산 고령화국가로 가고있는 이 상황에서는요.
이미 배에 구멍나서 물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뭐 방법 없음 ㅋㅋ 50년 뒤면 나라 없어진다는데 공놀이가 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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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대통령 문재앙 뽑은 사람이 책임져야지 ㅋㅋ
ㅋㅋㅋ 지도자부터 한국인이 해야된다 이딴 개같은 문화가 있는데 발전할 리가 있나 ㅋㅋㅋ 국내 스포츠 감독 중에 선진문화 받아들이고 선진 문화 공부하는 감독이 있기나 함? ㅋㅋ
그냥 이유는 단순한 거 아님? 농구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으니까... 접할 기회도 없고 같이 할 사람도 없고,, 그러니 농구 산업이 발전을 못하고.. 인기 없는 이유? 재미가 없으니까.. 물론 재밌고 말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당장 나부터도 농구는 키 큰 사람이 하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있고, 키가 작은 나는 애당초 할 생각도 안함. 근데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키가 큰 민족은 아님. 결론은 농구가 흥할 수 가 없음. 키에 대한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스포츠임. 축구는 키가 작아도 충분히 공격수로 잘할 수 있음. 메시처럼. 하지만 농구선수중에 키 작은 사람이 몇명이나 있으며 슈퍼스타중에 키 작은 사람이 없음. 중고딩 때만 보더라도 농구하는 애들? 십중팔구 키큰 애들임
대한민국 유전자로 말단비대증이 아닌 195cm 이상이 나오기도 힘들고 나온다 하더라도 농구에 재능이 있을 확률은 극히드뭄 사실상 KBL은 키큰 사람 모아논 리그
차범근이 레전드인 이유는 단지 그의 현역 시절 커리어 때문만이 아니라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 그리고 단순히 축구 발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농구는 이런부분이 조금 아쉽지 않나 싶기도 해요.
또 한편으로는 농구는 피지컬 생각하면 쉽지도 않구.
@Cpl_nofuksgiven 조던클락슨 말하는거같은데 키작은 빨빨이선수 키가 190이 넘음 커리도 진짜 작아보이는데도 거의 190이고
순수동아시아인이 nba급에서 활약하려면 일본에 유타와타나베나 이현중선수처럼 키큰슈터자원 쓰리엔디 윙자원으로 가야됨
차범근 축구교실은 진짜 전설이죠..
@Cpl_nofuksgiven 키 190에 식스맨 중에선 최고의 자원임 필리핀은 애초에 국기가 농구임 인재풀이 많지
이게맞지
Nba는 가드로 갈려고해도 190정도는 먹어줘야하는데 힘들 수 밖에 없지 확실히 축구보다 피지컬적으로 훨씬 더 베이스 있어야함
주제넘은 말도 아니고 농구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진이형이 용기내서 하는말에 200%공감합니다. (형 정도면 자격이 충분하죠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새싹밟기,대농여지도 같은 시민이 눈으로 볼수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늘어난다면 실제로 접하는 기회도 많아질거고 국민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길것 같네요 ^^
농구가 안돼는이유가 아무추어 학생들이 드리볼치고 3점쏘면 틀딱지도자들 개같이짖어됨 발전이되냐?ㅋㅋ
일단 한국 농구선수들 기본 근력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을 ㅈ도 안핮니다. 피지컬 얘기하는데 아시안애들 덩크꼽고 난리도 아닙니다 운동좀 하세요.
ㅋㅋ 비리때매 한국 스포츠안되요 돈으로 농구하고 인맥으로 대학가고 ㅋㅋ 이런 비리부터 뿌리뽑으세요.. 현주협 이딴감독 당장매장시키고
남농은 슬프지만 올림픽도 못나가는 리그라 ㅠㅠㅠ 정말 경쟁력이 없어요.
야구 축구에 비해 신체적 조건 때문에 노력해도 안될뿐더러 연봉의 수준도 그만큼 적기에 선수가 적어지는 악순환이네요ㅠ
@@2은돌 연봉은 타리그 실력대비 높은 편임
올림픽도 못나가는 리그 선수인데 콧대는 아주 느바 이상이죠
체육관 복도에서 사인해달라고 했더니 획 지나가는 선수들 참 많았습니다
남배도 마찬가지…
농구라는 스포츠가 야구 축구는 이변이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은데 농구는 힘듦 득점이 많이 나오는 스포츠일수록 차이가 도드라지는 거 같음
초등학교때부터 고딩까지 엘리트 농구선수 했던사람 입니다 승진이형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더큰문제는 우리나라 학교 문화에 있다고 봅니다 체육시간도 없어지고 있지만 일반학생들한테는 그냥 공부하는 시간이 더많죠 일본은 모든 학생들에게 클럽 동아리 들게하고 체육시간을 적극적으로 활동시키죠 엘리트 운동부 말고도 일반 학생들도 클럽 운동을하고 관심을가지고 그러니 일본에서는 계속 인재들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 오타니도 학교 클럽 운동 활동하다 눈에뛰어서 발탁했다고들었습니다 우리도 일본 학교 문화처럼 아이들에게 체육시간에는 본인들이 하고싶은 운동 클럽동아리 들게 해서 운동에 관심을 생기게 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안타까운일입니다 일본은 전교생이 체육시간에는 운동클럽 다하고 즐기고 그러니 부럽고 인재들이 계속 나오고있고 축구 농구 야구 점점 발전해가고있는게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아직 엘리트 운동 감독 코치들이 꼰대 마인드 못고치는게 가장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즐기면서 해야하는데 코치 한테욕먹고 혼날까 눈치보면서 훈련받고있는것도 사실이니 운동을 더잘할수있는 능력이 있는데 자신감부터 없어집니다 선수들이
너무 공감 되네요
저도 학생일 때 학교에 농구부 없어서 일본 시스템은 진짜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대학교 1학년까지 엘리트 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 되네요 ㅠ
저는 호주에서 어렸을 때 살았는데요 호주는 체육 선생님들이 학교에 가장 많을 정도로 체육에 나라에서 엄청난 관심과 지원을 해주더라구요. 학교 내 클럽이 계속 활성화 되면 학생들도 그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시청하면서 인기가 올라가는데 한국은 그게 안되서 정말 아쉽습니다ㅠ
시스템의 문제라기 보단 태생적인 벽이 높아서 아닐까요. 동양인 체형상 키와 민첩성을 동시에 갖기 힘들죠. 야구와 축구는 민첩성으로 키를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농구는 아니기에 그만큼 인력풀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죠.
@@blisslee9612 응 니엄마 한국인
농구에 월드 스타가 안 나오는 이유 = 그냥 ㅈㄴ 못 해서 아님? ㅋㅋㅋㅋㅋ 무슨 손흥민 가져와서 드립 치고 앉았네 누가 보면 손흥민이 국가적 지원 빵빵하게 받고 세계적 선수 된줄 알겠노 ㅋㅋㅋㅋ
하승진을 한국농구연맹 회장으로
ㄹㅇ 이쪽으로 힘써주시면 좋을듯
진짜 이런 분들이 회장직에 있어야한다..
축구도 박지성이나 이영표가..제발 그런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농구를 생활 스포츠 해야한다
@@ProfessionalDO7 박지성은 자격이 되는데 안하는거고 선수로 냉정하게보면 너무 격이 다르잖아 박지성은 그때 트로피 휩쓸던 팀 출신이고 유럽최고의 팀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몇년동안 보여줬고 하승진은 물론 잘하는건 맞지만 축구로 따지면 잘 쳐야 조원희 김보경정도지
막상 부회장만되도 욕 먹을걸? 물론 하승진도 영향력으로 보면 뒤쳐지지 않는건 맞지만
그리고 필요헌건 영향력이 아니라 걍 실력차이다 골프 여자배구도 마찬가지로 잘하니깐 보는거지
심지어 nbl이 epl보다 전세계적으로 자본이 더 큰데 왜 못하겠음??
국축에서도 가장 욕먹는 김진수도 한때 독일에서 잘했고 권창훈도 리그앙에서 잘했지
냉정하게 해외 커리어측면에서는 황희찬은 커녕 이강인급도 농구에 없었음
그냥 실력부족 브라질 아프리카선수들도 동네 운동장에서하다가 스카웃당하고
유럽가서 한거지 그 시스템 탓하는게 어이없지 일본은 모든 스포츠분야를 100년전부터 투자했는데
비교하는거부터 이상함
그냥 포기해야지 야구조차 오타니가 기록 다 깨부스는데 안되는걸 어떡하라고
한국 고듣학교는 작잖아
@@gekisho6805 실력으로 잘하고 말고가 아니고 nba를 경험한 유일한 선수니까 해야죠 nba를 경험했으니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뭐가 문제인지도 가장 잘 알테니까
저도 일본 유학생활하면서 느낀게 일단 진입장벽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 운동부 들어가서 대회나가고 하는팀은 보통 프로를 목표로 하는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그냥 학업과 병행하면서 부활동같은게 너무 잘되어있는느낌 거기서 프로를 준비하는 사람도있고 그냥 취미로 하는 친구도 있을거고 그런 친구들이 한 대회에서 다같이 경쟁하고 그러던 와중에 또 새롭게 유망주도 많이 발굴해낼수있다고 생각도들고 다들 운동부에 들어가고 도전하는걸 너무 무겁지 않게 시작할수있는느낌
한국 농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물 안의 개구리 입니다.
저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대3 선발전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서 같이 농구하던 친구들과 실력은 부족하지만 함께 참가했었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마지막 경기를 힘들게 한 게임 이겼을 때 그 기분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고 사람들이 많이 참가하면 좋을 것 같네요..
농구만이 아니라 다른 스포츠들도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한국 인구 5100만이고 일본인구 1억 2000인데 농구대회 참가하는 학교수가 왜이리 차이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보다 인구가 2.5배차이인데 학교수는 200배가 넘게차이남
@@김동규-g9e 인구가 문제가 아니고 학교에서 농구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게 문제 같음
@@처밀도-w6m 저도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은 약팀이 강팀상대로 많이 져서 속상해도 나안해 이런문화가 아니라는게 인프라가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처밀도-w6m 맞는것 같네요
중고등학교때 축구팀들보면 경기도 많이하고 대회도 나가고 하는거 보면서 많이 부러웠어요 ㅋㅋㅋ
농구대회는 일년에 많아봤자 두번이였는디...
@@김동규-g9e 인구는 상관이 없죠. 당장 축구만 봐도 인구 겁나 적은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2연속 결승가고 그 인구 많은 중국은 외국인 귀화시키고, 감독 좋은 명장 데리고 와도 월드컵도 못나가는것처럼...
농구는 신체능력이 크게 좌지우지하는 종목임.
신체능력에서 차이가 너무 커서 경쟁력을 키우기엔 한계가 있음.
흑인>백인>>>>>>동북아 황인
그냥 안 됨.
이게 정답이지 농구는 피지컬 차이가 큼
우리나라 사람은 농구에 한계가 있음 솔직히 하승진도 키가 작았다면 우리는 하승진 이라는 사람을 모를수도 있음
안나온다....지금시대가 어느때인데. 프로선수가. 산을뛰고
작전타임때 선수욕하고 기술은 필리핀선수들이더좋고. 현주엽 사건이 해프닝이이니고. 절대권력이겠지. 학부모는 숨죽일테고~~~~휴
축구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야구 박찬호-추신수-류현진 배구 김호철-김세진-김연경 같은 선수가 농구에서도 나오면 좋을 텐데..ㅜㅜ 물론 이충희/허재/문경은 형님 등등 스타는 많았지만 "월드 스타" 라는 수식어가 붙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하승진 씨도 한 때를 풍미했던 훌륭한 농구 선수였죠~~^^
농구는 지들만에 리그이죠 예전부터
농구하면 이은정
@@천사같은그녀석-f5h 전 그 세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아는 7~80년대 농구 스타는 박신자 선생님과 박찬숙/김영희 누님 정도네요~~^^ 그 밑으로는 정은순/전주원/유영주/정선민 누님 정도~
일본과 중국에서 NBA선수가 나올 때 마다 배 아픔ㅠㅠ
여준석 같은 애가 이현중 정도 슛을 던질 줄 알면 식스맨 정도 가능하려나??
그게 와타나베..
+수비 하면 와타나베임 ㅋㅋㅋ
한국 농구의 문제점은 키에만 의존하는 농구를 한다.
일본은 160 후반 또는 170 초반의 키를 가진 가드들이 많고 기술적이고 재미있는 농구를 해서 인기를 끌어낸다.
한국은 무식하게 이기는 농구를 추구하니 팬들의 외면을 받는거다
이유? 국내외 스폰서적인 부분에서 일본하고 비교가 안 될 만큼 형편없습니다. 해외에 활동하는 일본선수 한명당 후원하는 기업이 최소 10개 이상인데 구단에서 후원금 무시 못해서 놓지 않지. 농구뿐만 아니라 전분야에 해당되는 이야기야.
농구를 잘모르지만 스포츠자체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격하게 공감되는 얘기였습니다. 진심이 담긴 한국농구를 위한 이야기들 너무 잘들었습니다
손흥민못하던대
주변 야외 농구장 가보세요~ 골대나 코트나 규격대로 만들어진 곳 찾기 힘들어요~ 시나 구청에서에서 생색내기 용으로 골대 하나 갖다놓은거죠 이런거를 농구협회 및 관계자들이 분노해야 하는데 가만히 있죠. 배부르니까요
그나마 있는 곳들도 아파트 주변은 시끄럽다고 골대 때어가거나 완전 외지로 옮기는게 태반
축구도 시스템이 많이 부족하다 느꼈는데, 그것조차 부러워하는 현실에 승진형님의 고뇌가 너무 잘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이런 고민을 말씀하시고 여러 방안을 제시해주시는 창구가 있기에 언젠가는 발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공감이 되네요
캐나다 토론토 근교 소도시에 사는데, 여긴 거의모든 도시에 심지어 2,3만 명 되는소도시도 rep team이라고 도시를 대표하는 팀이 학년별로 팀이 있어서, 전 도시를 다니며 시합을 하죠, OBL(온타리오주 유소년 농구 협회) 각 학년마다, 수백개팀이 있죠, 그리고 모든 중고등학교에 팀이 또 있어요.물론 prep이라고 체육고 같은 곳도 많아서 NBA선수도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특히 캐나다 제일가는 prep school 인 orangeville prep 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죠.
농구를 사랑 하는 한사람으로써,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이 도입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리 아들 농구경기 하려 여러 도시들을 다니는데, 힘들고 돈도 많이 들지만, 재미있읍니다.
우리나라도 유소년 클럽이 도시중심의 대표팀이 생겨나면 농구인구가 많이 증가 할꺼라 믿습니다.
농구 흑인들의 전유물 부디 동양인들은 쉬운길을 갈수있는 스포츠를 선택하시길~~
월드스타가 나오기 전에...우리 축구가 2002년에 히딩크 감독이 온 이후로 꾸준히 유럽에 진출해 현 국대에 8-9명의 유럽 선수를 가지고 있어 경쟁력 갖춘 것처럼 농구도 세계 정상급 리그로 우리 선수들이 많이 진출해서 리그의 수준을 몸소 배우고 레벨을 올리는게 첫번째입니다.
허재
피지칼이 안되잖어. 뭘 앞으로 쭉 안나온다. 솔직히. 승진이가 좀 가능성있었는데 피지칼은 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농구는 180이하는 사실상못함 축구는 가능
요건 하승진이라는 전 선수를 다시 보게 되네요. 농구의 조직 행정가로 활약하시면 좋을 텐데. 축구가 2002년 이후 노력했듯이 말이죠. 야구도 클럽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더군요.
진짜 먼 이야기네요 ㅠㅠ 축구는 지금의 클럽형 유소년 육성이야기가 나온게 30년전인데 이제서야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농구단일 종목만으로는 힘들고 미국 처럼 대학갈때도 스포츠관련 입상 내역이 필요하고 사회전반적으로 스포츠선수 = 앨리트가 아니라 스포츠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서 어린나이부터 선수급 실력의 스포츠를 2종목 이상은 해야 될것 같아요
농구하고 축구를 비교? 가능한가?
손홍민 이전에 차범근 위대한 선수가 농구에 있었냐.
축구는 월드컵만 11회 10회 연속 출전했다 ㆍ반면 농구는 뭐했는데 허재 이후 누가 나왔냐? 신동파 이충희 이후 누가 나왔냐. ᆢ 농구 특히 남자농구는 때려치워라 뭐했냐. ㆍ일본 봐라 남녀 모두 농구 배구 모두 세계적인 선수들 마구 쏟아진다 ㆍ그. 이유는 일본인들에게 맞는 농구배구 스타일 만들었다. 한국은 맨날 nba흉내만 냈잖아? 안그래 특징이 없다 한국 특유의 기술이 없고 흉내만 낸거다
슬램덩크나 마지막승부가 인기있었고, 연고전이 나라를 들썩이게 하던시절,
학생들은 쉬는 시간만 되면, 운동장에 달려 나가서 농구를 즐기곤 했지요.
우리나라 농구는 개천용이 절대 발생할 수 없는 구조였군요.
물론 프로와 아마추어는 어느 종목이든 갭이 크다는건 압니다만...
농구선수는 키가 190은 넘어야 신체적으로 유리한데 적은 인구에서 힘들지
우리나라는 운동부라고 하면 공부는 포기하고 운동에 올인하는 형태라 학생들이 운동부 들어가기 꺼려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ㅇㅇ 맞음 해외친구들보면 대학도 좋은곳 갔지만 운동도 어릴때부터 쉬지않는 환경이 받쳐주니 운동도 자연스럽게 생활에 스며든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하면 됩니다. 하세요. 문제는 자기들이 안 한다는 건데
저도 허재키즈로 농구를 꿈꿨던 사람으로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축구도 유소년 시스템이 정착하기까지 그 세월이 길지 않았습니다.
그 시발점이 차범근 감독님께서 독일 축구를 경험하시고.
그 시스템을 대한민국에 정착 시키고자 엄청 노렸하셨죠.
농구계에도 그런분이 나오셔서 클럽시스템의 고착화와
KBL과의 연계도 노력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선후배를 떠나서 출연하기 전에 걍 쌩까버리는건 무슨경우임??
선수들 예절교육 안되어잇는게 개충격이네
기본적인 피지컬이 너무 중요한 스포츠라
일본 대만보다 안좋지는 않을거같은데요
@@dg-xg1sf 혼혈은 제외 시켜야죠
@@김덕배-w9j 순수동양인 와타나베유타 제레미린 다뛰는데요? 야오밍도있는데 워낙 예외적이니 빼더라도그렇고
@@dg-xg1sf 당연히 소수는 있져 아에 완전히 없지는 않겠죠 제레미 린까지는 인정하는데 손흥민 급 정도라긴힘들죠 와타나베가
그냥 우리나라가 축구하기가 타 종목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환경입니다..ㅋㅋ 세금 그렇게 써가며 리그를 굴리는 판인데요 뭐...
환경이 축구가 넘사벽이긴함..
농구가 유독 지도자들 중심으로 강압적인 환경에서 운동하니까 이 부분도 대한민국 농구가 발전에 제한이 되는 이유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농구는 저변 자체가 박살난 스포츠지 우리나라에서는
걍 엘리트 스포츠주의 타파안하면 절대 발전없음 그냥 오? 하고 끝이지 결국 평균을 끌어올리려면 인프라임. 그냥 어렸을때 부터 하냐 안하냐에서 갈리는거임 얼마나 생활과 가깝냐에서 나라 평균수준이 갈리는거지 nba에 흑인 많은이유 피지컬도 있지 근데 애초에 흑인이 성공할려면 랩아니면 농구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흑인들 자체가 농구를 존나 많이 하는것도 팩트임 일단 인구수가 많아야지 스타플레이어가 나오지 100중에 나오는 1명이랑 천명중에 나오는 1명이 같은 한명은 아니니까
볼 때마다 느끼지만 하승진씨는
지식도 대단하고 그것을 풀어서 표현하는 능력도 대단하다
@@박박박박-w3z 못하는 사람이 NBA를 어떻게 가냐 빡대가리야
프로는 그냥 키만 가지고는 되는게 아님. 원래 괴물들 모인 곳에서 일반인이었으면 저 거구로 5분동안 양 진영 센터자리 왔다갔다도 못 할걸. 용병들 상대로 자리싸움 안밀리고 리바운드 따고 연계해주는 것만 해도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거임.
(실제로 kbl 초기에 토종 pf , c들 그냥 클로킹 모드로 보였잖아.)
하승진은 농구를 못한게 아니라 화려한 기술은 부족해 보여도 농구를 잘 했던 선수임.
박지성이 공 다루는게 화려하지 않아도 축구를 잘 했던 것처럼.
저가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손흥민의 인기를 뛰어넘을거에요!
손흥민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된다면 2033년쯤에 저에게 천만원만 주세요
현실적인 대안은 혼혈귀화 선수를 키우는게맞는거같다 솔직히 농구는 신체조건이 다른 종목에 비해 중요하다 엔비에이만 보더라도 특출난 재능을가진 백인계열 선수말고는 대부분 흑인계열의 선수다 유소년들의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볼때 어는정도 일리가 있으나 솔직히 미비할 듯싶다 이번 일본농구를봐도 일본팀인지 구분이 안든다 체격은 농구의 있어서 최고의 재능이다
농구나 야구나 배구나 축구나 다 똑같지. 다들 엘리트 올인 스포츠로 하니까 고만고만한 고교풀에서 뺏고 뺏기다가 이제 아예 인구수가 줄어드니까 안되는 거 아니냐?
일본 숫자만 맪다고 하지 말고 왜 많은지를 찾아야지.
결국 스포츠계만으로는 해결이 안됨. 입시 올인 교육 시스템 자체가 문제임
운동부원들이 스스로를 엘리트라 칭하는 현 세태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해당 종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부활동을 부담없이 할수 있고 그 안에서 스스로 재미를 느껴 활성화되지 않는 이상 부모들의 치맛바람과 성적 지상주의에 학연 지연에 휘둘리는 한국의 학원 스포츠판은 사실 굉장히 부패해있는게 사실이죠
한국 농구의 문제점 정말 많죠.
1990년대 드라마 붐과 함께 대학 농구가 정말 인기가 많았고 그 인기가 1990년 후반 프로리그까지 인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는 스타성 플레이어가 정말 많았어요 팀마다
지금 현재는 스타성 플레이어가 일단 부족하고 몇몇 있다고 해도 경기력도 많이 부족해 보여요.
일반적으로 농구하면 화려한 퍼포먼스, 빠른 템포, 지고 있어도 뭔가 역전할거 같은 기운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건 선수들의 공격적인 도전 정신이 없고 너무 소극적
지공 플레이가 너무 익숙해져 있고 수비위주적인 플레이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경기를 보면 반칙을 유도하는 플레이들이 진짜 눈살을 찌뿌리게 함.
뭐 선수가 옆에만 오면 "악 ~ " 하면서 반칙 당했다는듯이 플레이를 너무 함.
심판은 휘슬 삑삑 부르고 정말 답답합니다 보고 있으면.
규칙도 어느정도 손을 봐야 된다고 봅니다. 반칙적인 플레이에 어느정도 관대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게임이 재밌어야 유소년들이 유입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농구 재밌나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밖에 안보임.
지금은 배구에도 그 인기가 밀리는 느낌이라 정말 안타깝네요.
자유투 올팅 슛도안들감 감독들이 안질려고 수비농구만 ㅋㅋㅋㅋ
정말 농구를 많이 사랑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게 느껴지네요
사실 프로리그 플레이스타일만을 탓 할 수가 없는게 축구도 보면 해외리그만 보면서 K리그는 재미없다고 까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ㅋ
농구도 국내리그는 안보고 NBA만 챙겨보는 사람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승진이형이 말한것처럼 축구는 국내리그 인기와는 상관없이 문이 열려있고 저변이 넓어서 인재는 계속 나오고있다는게 농구와는 다름
그게 아쉬워서 영상에서 지적한거고...
리그 인기만 따지면 야구가 축구보다 더 많지만 그럼에도 시스템이 잘 갖춰져서 축구쪽 인재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는게 타 종목과는 다른점이 아닐까 싶음
물론 축구에서의 시스템이라는게 한국 외에도 축구 수준이 높은 유럽이나 남미의 많은 나라들이 체계적으로 갖춰져있어서
한국에서의 교육이 부족하다 싶으면 더 수준높은 나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곳이 많긴함...
자유투 70퍼미만 또는 한경기에서 자유투 두개팅 연속두번 이정도선수는 그냥 빠따치거나 계약해제해야함 그냥프로라할수가없음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농구가 왜 망했는가?
1. 애틀란타 올림픽 졸전사태 및 음주(어깨뽕만 잔뜩 들어간 국내 농구 수준을 느끼게 해준계기)
2. 프로농구 출범 및 용병도입
개인적으로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승진형님 말씀에 공감하고, 꼭 바램대로 한국농구도 국제무대에서 통하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날 안와 영원히.. 한국여자들이 흑인의정자를 어마무시하게 많이받아 혼혈의 수가 엄청나게 많아지는 몇백년 몇천년후면 가능할 수 있겠지
하승진톡 즐겨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하길래 궁금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농구는 다른 스포츠들보다 타고난 피지컬이라는게 크게 작용하기때문에 국제무대와의 격차를 줄 한계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노력해야겠죠. 농구 관련 얘기 해주시는거 잘보고있고 더 많이 해주세요.
재밌게경기를좀해봐 재미가없잖아
학교다닐때 전국 학교 클럽 농구대회에서도 실제 선출이 아니여도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 많았는데.. 승진형님말씀 공감되네요
진짜 생활스포츠화 시켜서 즐길사람은 추억도 만들고 친구관계도 만들고 그러다 재능있는애 나오면 발굴하고..
아마 일반 회사원으로 자란 사람중에 재능 발현이 안돼서 그렇지 알고보면 엄청난 재능있는 사람이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임
가끔 보면 일반인 중에서도 운동신경 있는 사람들 진짜 많음
운동은 재능영역이라 그런사람들이 발굴 되도록 생활체육 영역이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봄
앨리트시스템은 재능이 조금 부족해도 일단 시작해서 키워나가는 부분이 있음
재능 없어 보이는데 조금의 가능성만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는 사람이 많음
사실 저도 농구선수 준비를 했었던 사람으로써 오로지 키가 작다고 다들 무시하고 쌤마저도 넌 다 좋은데 키가 아시워서 산스 안될거 같다고 포기하라고 하시더라고요....그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와중에 농구 할때마다 사람이 3명씩 붙어서 그런지 많이 다치더라구요...그래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죠...솔직히 아쉽네요
축구는 좀그렇타쳐도 농구는 피지컬임 거기다 측구와는 다른 근육을 써야하고
@@이관호-f7t 축구도 똑같어
가장 큰문제는 접근성 자체가 너무 퇴보하고있다는 점인거같아요
요즘학교들보면 축구골대없는학교는 없는데 농구골대없는 학교는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리고 공원같은곳에도 예전만큼 농구코트 찾기가 힘듭니다
이런 사소한것부터 고치면서 자연스럽게 접할수있는 스포츠가되야 발전가능성도 높다고생각해요
농구코트 있어도 3×3인원도 못맞춤!
이게 한국 농구 현실
농구코트 없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유럽 프랑스은 진짜 1도 없음 농구대 ㅋㅋ 클럽팀 안 들어가면 농구 절대 못해요
이말 엄청 공감되네... 10년만에 모교갔더니 농구코트 밀고 거기에 무슨 실내강당올렸던데 ㅜ
ㄹㅇ 농구코트는 계속없어지고 남아있는곳은 고인물들만 남아서 코트를 전혀 안비워주니까
농구초보들이 관심 붙일래야 붙일수가없음,,
하고싶어하는 사람도 없고. 실력도 없고. 근데 엘리트의식은 너무 높고 그러니 관심도 재미도 없고 비웃음도당하고. 인성좋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안타까울때가 있음
승진이형 유튜브 언젠가부터 옛날거랑 다 정주행 중인데, 농구 진짜 사랑하고 한국 농구 아끼시는 마음이 보여서 너무 좋은것 같아용
개인기 하면 ㅈㄹ말고 용병한테 볼 돌리라고 하니까 못크는게 아닐까 어차피 자밀워니 만나면 못이긴다 마인드더만
한국농구를 너무나도 잘 아는사람이, 그것도 하승진이라는 사람이 한국농구에 기여되었으면 하는 말을 이렇게 전하는것 만으로도 한국농구는 오히려 감사해야할듯.. 개선해야할 부분이 너무많아요 ㅠㅠ
슛연습이나해라
@@klon-ch9ud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은 커녕 이승우급도 안나옴
국제대회 성적도 잘 나오고 국민적인 관심도가 있어야 스포츠가 성장한다고 봅니다. 근데 아시안겜 빼면 국제적으로 국농이 보여줄게 있나요? 2002년 2010년 축구나 2006년 2008년 야구가 그랬던 것처럼 운과 시류의 문제도 있겠고 정치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결국 그 쪽으로 기관도 쏠리고 돈도 쏠리고 인재도 다 쏠리죠. 농구 황금기 하면 100에 100은 농구대잔치 이야기할 정도로 프로농구는 기관이든 일반인이든 관심 밖인게 너무 가혹한 현실임. 동양인 선천적 피지컬 차이 때문에 안 된다고? 170에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도 NBA 대학리그 씹어먹더만. 그럼 축구 야구는 흑인 백인 없고 득점왕 손흥민, MVP 오타니는 혼혈이냐?
저도 오랫동안 농구동호회로 활동해왔고 농구에 애정이 깊은 사람인데, 요즘은 농구가 스포츠로서 일반인들에게 관심이 멀어진지 오래인 듯 합니다. 90~2000년 초반만 해도 동네 농구장에서 사람들이 웨이팅하면서까지 농구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 농구장들이 남아도는 수준을 너머 흉물스러울 지경입니다. 확실히 스포츠의 저변 확대는 '일상의 즐거움'으로 시작해서 차츰차츰 관심을 깊게 가지게 하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국내 농구의 저변 확대는 확실히 일반인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는 동호회들이 많아지는 것이 그 출발선인 듯 하네요. 물론, 이 중심에 프로농구의 경기력도 한 몫을 하겠지만요.
공감합니다. 동네 농구장 가서 아무리 기다려도 1대1 하기도 힘들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농구라는 스포츠가 피지컬 딸리면 소용없는 스포츠로 인식이 되고 있다는것 즉, 우리의 일상에서 멀어지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만보는 축구를 전혀모르는사람인걸 인증하네. 농구가 축구랑 동급이라고생각하는마인드자체가 농구선수이니가능한거다. 전 세계에서 축구팬수가 모든스포츠합한것보다 월등히많다 아니 오히려 우리나라는 축구인프라가 약하다. 너가말하는 일본 중국도 축구에 투자를 월등히많이하고 인기가 그만큼있으니 당연한건데 본인 불만만떠들고있으니 모든스포츠도 결국은 인기와 돈이란걸모르나.게다가 승진아 농구는 리그있는나라가 몇개나되냐? 그정도면 감사해야할일이지 축구랑비벼? 미쳤구나 너가 스포츠뉴스 메인에 농구 하나라도뜨나? 오히려 다른나라에비해 우리나라는 축구 야구 농구를 동급취급하니 축구가 퇴보하는거고 손차박같은사람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돌연변이가 나옴에도 투자를안하고있는실정이 더 마이너스다.까놓고말해볼까? 너나 김연아 박세리 우리나라에서만 알려졌지 미국 일부빼고아는사람있을거같냐? 스포츠연맹에 그딴말도안되는푸념그만늘여놓아라 다른비인기스포츠선수한테안미안하냐 너도 실패했잖냐 옹졸아
저딴소릴하고앉앗꼬 그걸 사랑이라고? 90년대 농구대잔치시절 충분히 축구이상으로 사랑받던시절 국농수준에서 인기몰이하고 멈춰있던걸 생각해봐, 아무리 인기몰이하고돈더줘도 국농은 발전이없다. 선수들욕하고싶은게아니라 시스템적인 농구협회애들이 개씹쓰레기라는거디. 발전이있을수가없다 자밀워니같은 센터나 대려다가 우승해라 ㅋㅋㅋㅋㅋㅋㅋ한세명있으니면 롱런하것네. 절대 kbl은 발전할수가없다
@@user-xh8tw9su8f 역시 다 스포츠 비하하는 개축 답네요. 그리고 그 잘난 개축 세금으로 7부까지 운영하는 말도 안되는 스포츠 .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한테 축구가 안먹힉것 같으니 로블록스같은 잼민이 게임으로 어떻게든 퍼트릴려고 하겠냐.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미 저출산이라 축구도 똑같이 줄어드는건 똑같단다. ㅋㅋㅋ
농구는 축구와 야구에 비해 피지컬이 중요한 운동이라 동양인에게는 매력있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요.. 일단 인게임 덩크가 용병말고 잘 안나오다보니ㅠㅠ
피지컬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인건 맞고 탄력이나 운동능력은 흑인선수들을 따라갈수 없는 현실 또한 맞으나 NBA의 노비츠키나 루카같이 탄력은 부족하나 갈고닦은 스킬과 특유의 슛폼으로 리그를 평정하는것을 보면 절대 불가능한 것 같진 않은데. 요즘 피지컬은 서양애들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것 같은데 말이죠.
@@coolcase80 네 보이는 피지컬은 좋은데 내부 운동신경 근력 체력 회복력 부상회복력 균형감각 등을 봤을때 힘든것 같아요 ㅠ
그것도 옛날 얘기임 스테판 커리가 판도를 바꾼 것처럼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슈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nba도 팀엔트리 15인중 백인조차 2~3명밖에없음.. 미국사회 백인이 70퍼는 될건데... 백인도이런데 황인은 ㅠ 인종빨 너무심한거 인정해야됨
@@coolcase80 노비츠키 루카는 피지컬도 좋아
솔직히 농구프로리그는 사라져도 된다고보고, 앞으로 사라질 리그라고봄, 실업팀으로 이루어져도 던혀 이상할께 없는 종목임
차범근 전 감독님이 대단하신게 이런거죠.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셨음. 차범근 전 감독님 덕분에 한국축구는 훨씬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범근 축구상을 받은 수많은 인재들이 한국축구의 대들보가 되었고, 차범근 축구교실을 필두로 많은 유소년 클럽 축구팀이 생겨나 학원스포츠와 클럽스포츠의 구분이 없어졌죠. 자연스레 저변이 넓어졌고요.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 우리나라 체육계지만,( 저도 고등학교때까지 유도를 해서 우리나라 학생체육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점점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윗선에서 고민이 많아야 할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은 인구의 나라에서 엘리트 스포츠가 너무 많습니다.
선수 풀 분산이 너무 된다는 말.
점프력 1미터 넘는 선수가 없으니 말 다했지요~~~ 198에 점프 1미터 넘는 선수 6명만 있어도 세계대회 씹어 먹을듯~~~
걍 순수하게 못하는것도 있는듯여 재능이 없는걸 탓하면 안됨
싸데기차렷!필생!
예전에 신명호 1:1 보니까 개인기 잘하던데 나이 많은 감독들의 구시대적 사고방식 때문에 정말 잘하는 선수들의 역량을 막는 듯한 느낌
인프라 중요하지 하지만 솔직히 노력하는 선수가 별로 없지 않나?자유투 성공률만 봐도 개판이던데 3점슛이나 자유투는 충분한 연습으로 카바 가능 한데
진짜 기적적인 현상이지만
박지성 손흥민 박찬호 김병현 류현진 등등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날리는 선수가 생기면
그 종목에대한 관심과 유소년선수 유입 차이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90년대 후반만 해도 국내 프로농구 엄청핫하고
학교마다 농구부도 왠만하면 다 있었는데
농구만 점점 파이가 적어지고있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리그 인기도 없고 국제대회도 솔직히 농구라는 종목에 관심 가질만한 대회도 없죠
농구는 외국가면 신장의 차이를 솔까 탑에 가긴 힘듬
야구는 이제 미국서도 인기가 없어지는거고.
국내만 흥해.
@@김구찌-z7c 없어져도 아직은 인기 좋죠
유입 늘어났으면 좋겠지만. 현재 한국인 멸족 중임.
물론 기록으로 보면 형님이 NBA에서 큰 기록은 없었지만 디딤발 없이 오로지 한국인으로서 해딩하시며 최초의 한국 NBA리거 시작으로 후배들이 점점 늘어 날거라 기대합니다. 첫술부터 배부를수없죠. 정보도 실전 데이터도 부족한 상황에서... 형님이 기둥이되어 많은 후배들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승진행님
서장훈은 입꾹닫 ㅋㅋ
농구랑 축구랑같냐
NBA에 보통 일본선수 취재하는 일본기자들만 해도 30명 이상인데 그에 비해 한국은.... 그냥 조선 수준이지. 현실을 인정해야 발전을 하지.
옛날에 농구골대가 하도 붐벼서 학교 끝나고 빈 농구골대 찾으러 한참 다녔었는데 탄천에서도 항상 농구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근데 이제는 농구대가 거의 없어졌고 농구를 즐기는 인구자체가 많이 줄음
맞아요 요즘 야외 농구장 가보면 농구하는 사람을 못봐요. 제가 16년전 고딩때 매주 농구하려고 7~8명 무리지어 빈 체육관 찾으러다니고 사람많으면 기다렸다가 하고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인구도 적고 잘 안하는듯요 그당시 농구하던 학생들은 지금은 다 바쁜 직장생활에 치여 농구할 시간도없고ㅠ
모든종목중에 공격편향적인 스포츠인데 , 리그평균 자유투성공률(가드, 포워드)에 극암이고, 패턴 및 센터농구에 의지하는 구식농구, 센터는 걍 리바운드나 잡는 들러리지 ㅋㅋ
저도 투기종목 선출이지만 모든 우리나라 스포츠가 체계적으로 잘 발전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선출인데 뭐어쩌라고? 그이야길 왜함?? 존나 극혐이네 ㅋㅋ
@@짱구야곱창먹자 심성꼬인 니가 더극혐ㅋㅋㅋㅋㅋ
운동 좋아하는 아이들은 농구 축구 야구 다 합니다. 아직도 아래 남중 가보면 항상 농구하는 아이들 있어요.
저 조차도 옛날 선수분들은 대부분 기억하는게 현역은 아는 분이 없어요...
허재 감독님 아들 두 분 알고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허재 강동희 한기범 김영만 맥도웰 이상민 우지원 문경은 전희철 서장훈 현주엽 추승균 김승현 김주성 하승진 전태풍선수정도는 아는대
요즘 선수는 한 명도 모르겠습니다....ㅠ
(농구장 한 번 밖에 못 가본 농알못입니다)
경쟁력부족.선수감소.인구감소 악순환
시스템적으로 해결이 어렵고
그냥 미친놈이 하나 나오는거 말고는...
하승진 선수가 전에 잠깐 말씀하셨는데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고교 스포츠 문화가 어마어마합니다.
흔히 만화에 종종 등장하는 인터하이급 대회 보면 ㅋㅋㅋㅋ진짜 열기가 엄청나죠.
비단 농구 뿐만이 아니라 축구, 배구, 야구 다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국민들의 일상속에서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도, 그게 그 스포츠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굳이 운동에 목맬필요는 없죠. 브라질처럼 축구선수 배출로 외화벌이할거 아니라면. 관점의 차이죠 뭐가 낫다할거 없이. 스포츠는 3s 대표적인 우민화 정책이죠
@@불불르릉 그렇죠. 스포츠 섹스 스크린 . 대표적 우민화 정책이죠.흔히s3 정책이라 하죠.
@@불불르릉 목맬 필요는 없다는것에 공감하는데 아직도 3s 거리면서 우민화 이야기 하는건 좀???
ㅋㅋ 위에 아재들 대체 몇년생임? 언제적 3s거리고 있냐 ㅋㅋ 50대이상은 제발 유튜브 하지마
@@불불르릉 어우 틀딱냄시
하승진님 말이 맞음. 우리나라는 가장 부족한게 인재발굴을 못한다는거임
일반 한국사람인데 kbl 선수들보다 덩크 훨씬 잘하는 사람이 몇명 있다는것 만 봐도 알 수 있음
아예 틀린말은 아니다만 덩크랑 농구실력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HowDareYou__ 덩크를 잘한다는것은 점프력이 좋다는 것이죠
덩크를 못한다고 농구를 못하는건 아닌게 맞지 커리만봐도, 자유튜를 못넣는다고 농구를 못하는건아냐 근데 KBL은 덩크도 못해, 빠르지도 않아 경기가 그냥 느리고 둔하고 관심이 1도 안가는게 문제지 축구 야구 농구 중에 해외랑 비교했을 때 가장 수준차이 많이나는 구기종목이라고 생각해
@@beyonxejun 점프력이 좋다고 농구를 잘하냐 ㅋㅋ
@@user-xn5hx2vc9i 맞는말이긴 한데 커리는 자유투 잘넣음
국내리그 까야지.. 왜 안까는데... 못하면 까야지... 그게 농구냐..
대학교 1학년까지 엘리트 선수로 활동했던 사람으로써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잘하는 편에 속하였고 저랑 같이 농구를 시작한 가장 친한 친구는 조금 부족한 편에 속하였습니다. 자 제가 하고싶은 말은 모든 감독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분명히 바뀌어야될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가 우울증에 걸리고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고 상태가 안 좋아져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감독님께서 너같은 애는 농구를 안하는게 낫다 뭣하러 하냐 어차피 성공할 애는 각 팀에서 많이 나와봐야 1,2명이다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부모님까지 불러서 농구에 재능이 없다 때려치워라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저는 농구 엘리트라면 모두가 다 아는 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이건 고쳐져야돼요 꼭 농구를 잘하고 특출난 사람만 키워나간다 ?? 이러니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이 없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농구대잔치 시절을 보면 당시에는 실업팀이였지만 프로와 다를바 없는 지위를 가진 팀들을 대학농구가 씹어먹던 시절도 있었으니...
농구 잘할필요없다 한정된 인구, 자원안에서 포기할 스포츠 종목은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낫다 농구같이 인종빨 많이받는 종목은 그냥 일찌감치 버려야
농구는 10여년전보다 더 비인기 종목이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임;; 80~90년생들은 슬램덩크를 보고 자랐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가릴 것 없이 구기 종목들이 인기가 최고점이었던 시기를 경험한 세대라 스포츠 활동도 활발히 했었음! 하지만 지금 농구는 비주류는 아니지만 인기가 많이 쇄락한게 현실이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축구만 하지 농구는 거의 안하고 있다고 봐야함. 결과적으로 탁월한 신체능력을 타고난 애들은 돈 좀 들어도 축구나 야구를 하려하지 농구에 유입되는 인재 풀 자체가 많이 줄었다고 봐야함.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88년생인데 저 초등학교때 주말마다 지상파에서 농구중계보고 (기아팬), 어린나이에도 웬만한 농구 선수는 다 알고있었음. 축구나 농구 학원끝나면 맨날하고 울 반에서 내 친구는 스트릿트 농구? 대회 출전도 가끔함. 근데..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농구를 안보게 되어지고 비단 저 뿐만의 생각이 아니라 점점 농구가 이상하게 비인기 종목이 되어가고 있음.ㅠ
배긁으면서 컴터그만하고 나가봐요 농구 많이해요
농구 많이 함 다만 농구선수를 하는 사람이 없을뿐
@@카콜-y6t 물론 동호회나 동아리는 활동을 많이 하겠죠. 농구를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겟으나 지금 학생들 농구선호도가 예전에비해 현격히 떨어졌어요. 비아냥만 할께 아니고 본인이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건 의견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황재연-y5g 스포츠활동이 가장 활발한 10대 20대가 농구에 큰 관심을 두지않는게 팩트인데 왜저리 본인생각만 말하는지 모르겟네요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에서도 농구가 야구 축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데.. 예전보다 농구에 대한 관심이 늘엇다고 해석이 가능한가요?
농구에 대한 애정이 너무너무 느껴지네요! 현역선수들이 출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건 너무 안타깝다 못해 실망스럽네요.
중국이 축구 못하듯이 우리나란 농구를 못하네 밸런스가 제일 좋은 나라는 일본이고
개인적으로 축,야,농 세 종목을 다 좋아하는 팬으로서 전체적으로 스포츠 내에 다양한 직업들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우트 팀, 운영 팀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에 종사할 수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단순히 선수로서의 삶만 바라보다 여러 요인들로 좌절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보니...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문화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된 만큼 선수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스포츠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더더욱 보급된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정말 훌륭한 의견입니다. 대단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네요~~^^
우리나라는 협회에서 선수들의 기량상승이나
스포츠 인력시장의 인프라 구성보다는
자기 한목 챙기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만
급급하니 발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김연아선수 주니어때 아이스링크장도
지원못해 줘서 잠실에서 개인 사비로
영업끝나고 밤에 훈련하게 내버려둬
놓고 성공하니 대회상금 협회목 띠어가는것
보고 신물나더군요
맞습니다.... 프로스포츠 선수로 성공하는 비율이 상위 5%정도라고 본다면 나머지 선수들의 삶이 다양하게 보장됬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방송, 에이젼시, 코치, 감독 등등 다양하게 진출이 가능한 풀이 크다면 좋겠어요...그 분야에서 스포츠 선수 출신을 우대해 주는 분위기도 중요하구요
너무 좋은 글이네요.
선수들이 프로선수로 성공하기가
그만큼 어려우니까요..
박지성 선수도 이야기했지만
해외에서 중학교까지는 공부와 병행하며
운동을 하지만 고등학교시기에는
프로선수스케줄에 맞춰서
운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양한 직업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어린시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위에 말씀해주신 내용말고도
다양한 의견이 있으시면 들어보고싶습니다!
현실은 야구 제외한 kbl k리그 둘 다 세금 몇십 몇백억씩 들여서 리그 굴릴만큼 인기가 없는데 거기에서 직업이 파생될 수가 없어요... 수익이 너무 적으니까 운영비+선수 연봉 최저시급으로만 챙겨줘도 오링나는데 사람 더 쓰려면 그것도 결국 돈이죠
축구도 98년 월드컵 폭망하고 2002년 월드컵때 나라에서 대폭 지원해줘서 성장한거에요 사실 농구는 실내에서 훈련하고 할때 축구는 잔디운동장도 없어서 모래에서 뛰던 세대가 2002 세대였음 유소년 시스템도 없다시피했고 그와중에 차범근 감독이나 기타 등등 감독들이 사회에서 유소년을 길러내는 시스템도 도입하고 거기 축구교실 출신들도 있으니까요.. 농구도 말씀하신대로 먼가 협회에서 대폭적인 투자를 이어나가야해요.. 예를 들어도 한국 여자배구도 경기력 엉망인데 김연경 선수로 하이라이트 다 받으면서 바꿔나가려고 하고 김연아 선수도 비인기종목인데도 성적을 내면서 투자를 이끌어냈던건데 농구도 대학농구 유명할적 스타출신들 이후로 계속 내리막길이란게 ... 먼가 스타성(상품성)을 가진 선수가 안나온다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2002년 월드컵으로 축구는 저변을 넓혔는데 농구도 협회에서 힘써서 성적을 내야 머라도 투자라는게 들어오죠... 이미 프로농구조차도 관심들이 없으니 문제죠...
한국 농구에서 월드 스타가 안 나오는 이유
그냥 못하니까 그런거여! 코리안스텝이니 뭐니 그런 개소리나 하고! 그냥 트레블링 반칙이야!
하승진이라는 사람을 잘 모르지만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히 느겨지네요.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중 가장 오래된 프로 야구도 그런 사례가 없다가
비선출 출신 선수에게 드래프트의 문을 연지가 얼마 안되었습니다.
프로 농구도 그런 선례를 만들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대부분 맞는 말이죠 인프라가 많아야 인재발굴에 유리하죠 허나 또 그렇지도 않은게 일단 축구랑 농구는 신체 인종 차이가 크게 작용하니까 좀 맞질않죠 미국 흑인 인구가 한국인구랑 별차이 안나는데 농구 복싱 육상을 잘 하는건 키크고 헤비급 피지컬에도 순발력 탄력좋은 신체 때문이라 기술로 극복 안되는게 있고 축구는 신체가 작아도 빠르고 기술좋으면 되는거라 신체가 극복되니까 ㅋ 축구 잘하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등 한국보다 인구 적은데 인기와 종목인프라 차이가 있죠
우리나라 부모 종특..남들따라 ..
죄다 우리딸 대기업 사무직 갈거라 생각 ㅋㅋ ..나중에보면 오피에서 보X팔고 잇눈 애들이 태반임...운동이라도 어릴때부터시킴 단체생활.자립성 사회초석 기본인성 길러짐. .
은퇴했지만 전태풍 하승진 같은 형님들이 정말 국농 발전의 희망입니다ㅠㅠ
축구는 메시 같이 키가 작아도 잘 할 수 있지만, 농구는 키가 기본 조건이라, 피지컬이 좋은 해외 선수들을 이기기 힘든 것 같네요. 농구라는 운동의 한계죠. 메시 같이 농구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피지컬에서 밀려 성공 못할 듯..
돈이 있어야 농구던 야구던 축구를 시키지
유소년 한달 가입비가 기본 50에 참가비 별도 대회경비 별도
전지훈련비 별도
학교 지원없고 교육청 지원 없어서 오로지 학부모들이 돈 걷어서 해결해야 하는데 하루 먹고 살기 힘든데 운동을 시킬수가 있나
그러니 운동도 돈있는 부모들에 자식들이 대충대충하고 프로 가거나 아니면 학교 코치하고 잘사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