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무진장 제3부 구름 위의 땅 고원길을 걷다 20140115

[@yangnam3532]

내 고향 마이산. 너무 좋네요.

[@엄혜리-h6p]

때묻지 않은 자연뿐만 아니라
산골 어르신들께서도 때묻지 않고
정갈하시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진안고원 산골마을에
쉬러 가끔씩 내려가는데 진안고원은
신비롭고 특이한것 같아요~~

[@할매순대국-t3x]

진안이 고향이지만 너무춥고 너무 없이 살아서 많이 힘들었던 나의20년

[@이수진-u1t]

저런 도보 모임 있음 참여하고 싶다..

[@coronau504]

도보 동호회인가요? 참여하고 싶네요? 8년전인데 지금도 계속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바람난공자]

우리나라에는 노령산맥이니 소백산맥이니 하는 명칭은 없었다. 원래는 백두대간이니 호남정맥이니 하는 명칭이 조선시대 실학자 여암 신경중 선생의 산경표에 표시되어 있다. 그러던 것이 일제강점기에 고타 분지로라고 하는 일본인이 편의적으로 붙인 명칭이 소백산맥이니 하는 것들이다. 이젠 우리 고유의 이름으로 부르자. 작가도 공부 좀 많이 하고 글을 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