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O, Ambid Jack - 제로섬게임 [RUSH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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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힙합팬타이탄_HiphopTitan
    @힙합팬타이탄_HiphopTitan  9 дней наза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 살지
    근데 사랑받지 못하는 자가
    기억되려면 대체 뭘 해야 할까
    못할 짓이 없지 관종이라 난
    9시 tv 화면에 튀어나와
    그냥 지금 죽어야 너가 날 기억할까
    예의상이겠지 지금 내 옆 친구 내 옆 동료
    살이 찢겨 관짝으로 처분되네 홀로
    잘 되면 좋겠다고?
    당연히 그러겠지 너는 지인이라서
    지금 당장 옆에 있는 내가 주목받으면
    너의 시야를 자위해서 혜안으로 만들어
    자랑해대다 유통기한 지나면
    나를 탓해 이기적인 새끼야
    "넌 연예인 병 걸려 친구들 다 버려"
    소문 퍼트려 화형 시키지 마녀로
    Done
    누구에겐 꿈인 걸 가져도
    살아남기 급급한데 걍 암것도
    없는 지금에 만족하는 게 낫지 않겠어
    위에서도 한번 흔들림 뺏겨
    또 베껴 가려는 놈들 사이 기도나 하자
    어차피 끝의 결과는 zero
    내가 흘린 피도 반드시 수혈하지
    옆 사람 찔러서 나온 피로
    zero zero
    zero zero
    누군가는 피 흘려
    그러니까 내가 편한 zero-sum
    사람 붐비는 1호선,
    사선으로 줄을 스는 지옥철 할배도
    하나뿐인 아빠래
    그럼 나는 가정을 부시는 상상해,
    이성 하나 빼면 누가 뒤져도 괜찮아 San Andreas
    걔 자존감의 원천은 너의 가정사
    네 상처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
    후발주자들 숨 차는 꼴을 보니 심하게 느낄 안도감
    우리 감정 반은 다 납골당,
    내 플러스 요인이 너의 마이너스 Right !
    공감이라는 말에는 힘은 없어
    그 말을 믿은 애들 전부 미끄러졌고
    시끄러운 변명은 집어치워 좀
    게임 결과에 표정은 일그러져 모두
    명예, 여자, 돈, 재력을 품에 끼는
    X가 바로 customer
    패배 전적 달면 쥐뿔도 없어
    목이 날아가더라도 서로 리스크를 던져
    살아남으려면 빨리 칼을 찔러 넣어
    상대가 너를 믿어도
    zero zero
    zero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