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저희 학창시절 말로만듣던 명 교수님들 강의를 언감생신 어찌 접해볼수가 있겠습니까.저는 명문대 출신이…. 세월이 좋아 70이 넘은 나이에 문과출신인 제가 이과공부가 이리도 재미질줄은.. 덕분에 치매가 당분간은 지연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늘 정영진씨 나름 박식한 재치가 한층 배우는 즐거움을 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느끼는건데. 정프로님 발상의 전환 능력이 강한 것 같아요. 탄 고기를 먹으면 살이 안찐다는 말씀 듣고 뿜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문과이신데. 어떻게 항상 과학적으로 허를 찌르는 질문과 반론들을 할 수 있는지 깜짝깜짝 놀래요. 간접적이지만 정프로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수면과 에너지 대사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대사량 측정에 대해서 재미있는 측정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내자면, 현재 한국에는 없지만 간접열량측정의 방법중 하나인 칼로리메터라는 호텔방같은 방에서 들어가 있으면 인간의 호흡 (O2와 CO2)을 측정하여 에너지 소비량(열량), 탄수화물 산화량, 지방 산화량, RQ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ly53H5yTSiw/видео.html)
질문 있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추위를 잘느끼는 사람들이 있고 더위를 잘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추위를 잘느끼는 사람들은 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보다 36.5도를 유지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이 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보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점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살이찐다라는건 지방이 몸에 쌓이는것인데 지방이 쌓이면 몸에서 추위를 덜 느끼고 추위를 덜 느끼면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워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건가요? 아니면 추위를 느낀다는건 피부에서 느끼기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뭔가가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구를 온전히 다 덮을만한 '구'형태의 판을 지구에 다덮어버리면 우리가 밟고 있는 땅위에 새로운 땅을 만들수 있을까요? 판이 아니라도 아주 두꺼운 고속도로를 같은 높이로 지구 전체를 한바퀴 다 두르고서 다리를 제거하면 원형태로 유지가 될까요?...? 대중적 질문은 아니지만 ㅎㅎ 한번 질문드립니다.
항상 흥미있는 내용 잘듣고 있습니다 댓글질문에 응답하는 system 이 좋은것 같습니다 화학분야에서 질문하나 하겠는데 콜라겐은 위에서나 우리의 내장기관에서 분자량이 커서 흡수를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먹는 콜라겐이 나오고 또 더 나아가 콜라겐을 분자를 잘라서 저분자콜라겐이라며 팔고 있는데 .... 분자의 결합구조 특성상 결합을 잘라내면 더이상 콜라겐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콜라겐의 기능이 불가능한것인데 ...과연 상품이 사기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칼로리 태운다'라는 말이 여태껏 비유적으로 쓰는 말인줄 알았는데 열을 가해서 '태운다'의 의미인걸 오늘 처음 알아서 무척 신기했어요 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 몸에서는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칼로리가 사용된다는 것도 놀랍네요.. 별개로 김범준 교수님께서 1000kcal를 다 소모하려면 10kg 운동기구를 1m 높이로 4만번 들어올려야 다 소모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많이 먹고 운동할 생각 말고 애초에 적게 먹으라는 말이 다이어트의 핵심이 된 건지 너무 이해가 돼서 슬펐어요 🥹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 오늘도 우주, 화학, 물리 각 분야에 대해 재밌고 유익한 과학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대부분 다이어트시 운동을 하는 이유도 에너지 소모 목적이 아니라 기초대사량 즉 몸을 항온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열량을 올리기 위해서 근육을 많이 늘리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지방을 유지하는 데는 별도의 에너지가 소모되지는 않지만 근육을 유지하려면 에너지를 소모하니까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고 그래서 다이어트 지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살이 안 빠지는 이유죠.
제가 다이어트 시도할때 공부부터 해서 그때 배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ㅋㅋ 1시간 뛰어도 밥 한공기 칼로리 빼는게 힘들고 살은 기초대사량으로 빼는거라 거기에 지방연소하려면 케톤증 상태 유지하는게 중요해서 탄수화물 극도로 줄이고 거의 삶은계란만 먹고 3달만에 27키로 뺏었죠 물론 헬스도 했는데 그건 그냥 운동한거 아까워서라도 안먹으려고 😂😂
17:20 예전에 어떤 의사분 인터뷰를 봤는데 대식가였던 사람의 수술을 하려고 배를 열어보니 위장의 주름이 일반 사람보다 엄청 많이 접혀있었는데 안그래도 신축성이 좋은 위가 더 늘어났다가 나중에 늘어나기 좋게 접혀있는게 아닐까 라고 추측하시더라고요. 실제 빼빼마른 일본 푸드파이터 남성이 3.5키로 정도 음식을 먹고 내장 촬영을 해보니 위가 다른 장기 다 밀어내고 복부를 다 차지하고 있었어요
교수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음식 섭취시 뇌 사용과 몸의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칼로리를 주로 소비한다고 하셨는데요.. 손과 발이 찬 사람들은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걸까요? 제가 기초대사량이 다른 성인 여성에 비해 높은편인데요, 손과 발이 차다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상관관계가 있나해서요:)
질문이 있습니다! 물리도 우주얘기도 아니지만. 여튼 애기들은 응애응애 하고 울잖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면 그렇게 우는 사람들이 없고요. 아기들이 응애응애 우는 이유는 뭔가요? 어른들과 다른 소리로 울어야 어른들이 아기가 우는구나 인식을 하고 더 빨리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일까요?
질문이 특히 겨울에 오토바이를 한참 타다가 주차를 하고 나면 오토바이 차체에서 따다다닥 하는 소리가 납니다. 운행중에 차체의 온도가 올라갔다가 시동을 끈 이후에 식으면서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그건 왜 소리가 나는 건가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열이 높을 때 분자의 움직임이 높아서 차체(플라스틱, 금속 등)가 평창을 했다가 수축하면서 소리가 나는 건가요?
오늘은 모든사람들이 항상 관심 있는 다이어트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더 와닿아서 보게 되었어용❤ 10kg짜리를 1m높이로 4만번 들어야 빠지는 운동량이니 운동으로 빼는것보다 굶어서 빼는게 더 빠르다. 라는걸ㅋㅋㅋ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들이 다시 한번~!!😢알게 해주셔서ㅋㅋㅋ굶자~!!ㅎ😂
예전에 TED talk에 한 과학자가 나와서 한 말이, 인체의 살이 어떻게 빠지나 였는데, 결국엔 이산화탄소와 물이라고 했습니다. 오줌, 땀, 기타 액체 포함해서 물, 그리고 방구, 날숨 등 해서 이산화찬소. 음식의 열량은 영어로도 "burn off the calorie" 라고 하듯, 다 "태우는" 거. 몸 안의 지방이 동물들 겨울잠 자듯이 오랜 기간 열량이 될 수 있나 하는 게 결국 Fasting (단식)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안 먹기 시작하면 처음엔 글루코스를 먼저 끌어다 쓰기 시작하고 (교수님 말씀에 탄수화물 형태), 그게 다 떨어지면 그 때는 몸이 지방분을 쓰기 시작한답니다. 그래서 단식을 오래해야 축적된 지방을 어느 정도 태울 수 있다고... 그냥 잠깐 밥 랑 먹고 다시 먹고 하는 건 지방 태우기에 도움 안 됨. 근데 또 인체의 영리함이, 체중이 얼마 빠지면 대사량을 낮춰서 열량을 많이 안 쓰려고 한동안 유지하니까 그 기간을 뚫고 이겨야 몸의 적정 체중선이 무너지고 살이 빠진 게 유지되는 원리. 그래서 또 기간을 오래 두지 않으면 다시 먹기 시작할 때 몸이 다시 체중을 불리고.
가까운 미래에 불필요한 양의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걸 방지할수 있게 해주는 있는 기술이 개발 될수 있을까요? 최근에 위고비, 삭센다, 오젬픽 등 다양한 종류의 약이 출시됨과 동시에 다이어트 약이 큰 주목을 받고 있고, 국내에서 KDS2010 이라는 약이 임상 실험을 준비중이라는 소식 (개인적으로 큰 성공 가능성이 없고 임상 3차에서 떨어질거 같은)도 들립니다. 간단히 질문을 요약하자면 “먹어도 지방이 안찌는 시대가 올까요? 만약 실현이 가능하다면 어느쯤일까요?”가 되겠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먹는 순서만 바꿔서 먹어도 혈당이 낮아진다고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에피타이저로 샐러드가 많이 나오는게 이러한 순서를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던 걸까요?? 그렇다면 에피타이저 문화가 없거나 에피타이저로 식이섬유를 안 먹는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혈당이 높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근데 대부분이 틀리고 있는데kcal를 그냥 칼로리로 읽는데 킬로칼로리로 읽도록 했으면 합니다. 무려 1,000배의 차이가 나는데! 틀림없이 "대충 알아들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라톤이 42.195미터를 달리는 건 아니니까요. ^^
지웅배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저는 아폴로박사님 조경철 박사님이 노년에 나오실때 방송으로 보아왔던 사람입니다~~ 저는 천문학자는 조경철박사님 밖에 모르는 현실이라서요~~ 현재 조경철박사님의 입지나 아니면 조경철 박사님의 행적, 조경철 박사님이 저희 나라의 천문학에 기여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써봅니다~ 우리의 체온이 36.5도여서 체온유지에 많은 칼로리를 쓴다고 하면서 체온얘기가 나왔는데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체온얘기를 하니까 생각하다보니 우리의 체온이 36.5인데 왜 바깥기온이 우리 체온보다도 낮은 30도만 되어도 덥게 느꼐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체온보다도 낮은 온도인데 시원하게 느껴져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우리 체온보다 높게 올라가야 더위를 느껴아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제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넘흐나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유익한 내용을 재밌게 전달해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살빼는건 부위별로 뺄수 없습니다 근육량을 늘려서 전체적으로 지방축적을 저지 시키고 근육으로 채워야되요 근육량많으면 에너지소비 즉 기초대사량 늘어납니다 지방은 저강도 30분부터 서서히 탑니다 가벼운 조깅이나 워킹을 매일 1시간씩 이나 자신에 체력에 맞게 운동 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면 빠르게 지방제거가능해요 탄단지는 몸구성에 필수구요 탄수화물 즉 밥마니먹어서 살찐다고 탄수(밥)줄이는데 어리석은 짓입니다 밀가루류로 만든 제품만 줄이고 적당히 밥먹으면 살 안찝니다 밀가루류 줄이라는게 몸에 흡수량이 빨르고 밥은 느리게 흡수됩니다 느리게 흡수되는게 몸에 조은겁니다 근육량 늘리면 기초대사량 늘어서 빠르게ㅡ에너지 소비 시켜서 살이 안찌죠 가마니 잇어도 소비되는 게 기초대사량 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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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statuesthatcriedblood쿠폰 주는거 좋을거 같아요!!
ㅗ
오디오 노멀라이즈좀 해주세요 대화들은 소리가 작고 효과음은 반대로 엄청큽니다
진행자분의 무례한 태도 때문에 자세를 고쳐 잡아도 보기불편하네요.
교수님들이 커피숍에 앉아서 대화하시는 거 옆 테이블에서 엿듣는 기분이에요 끼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귀엽네 쉐끼
역사를보다, 과학을보다
둘다 시청 중인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진행이 너무 깔끔하고 지식이 풍부하시다는게 느껴져요. 아예 모르면 엉뚱한 질문도 못 나올텐데 말이죠.
볼때마다 감탄을하며 재미있게 시청중입니다.
콘텐츠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택동교수님 왜 더안나와요 ㅋㅋ 은근웃기시던데... 더 나오게해주세요~~!
저희 학창시절 말로만듣던 명 교수님들 강의를 언감생신 어찌 접해볼수가 있겠습니까.저는 명문대 출신이….
세월이 좋아 70이 넘은 나이에 문과출신인 제가 이과공부가 이리도 재미질줄은.. 덕분에 치매가 당분간은 지연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늘 정영진씨 나름 박식한 재치가 한층 배우는 즐거움을 더하네요.
컨셉댓글 ㄷㄷ
오타: 언감생신 -> 언감생심
그 연세에도 호기심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배우려 하신다는 것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채널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죠ㅎ
18:31 범준쌤 리액션 때문에 좋아할 수 밖에 없음ㅋㅋㅋ
사람 사는 거 똑같네😂
ㅇㅈ
아~화학이 발전해도 통계학이 없으면 실용성 있게 만들수가 없다고 ㅋㅋㅋ
통계를 내서 과기부에 보내야 자금이 나올거 아니야 ㅋㅋㅋ
한의사검사 아래
ㅋㅋㅋㅋ
화학교수님 전문적이신데 너무 재미있고 여유롭게 말씀하시는게 정말 좋아요
10:14 식품전공한 사람인데 실제로 섬유소 같이 소화흡수안되는건 칼로리에서 빼서 표기합니다! 식품공전에서 찾아보면 표기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22:43 지나가던 물리학과 학생입니다. 줄과 칼로리의 단위변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ㅎㅎ 100[J] = 24[cal] 이기때문에 10^6/24 를 한다면 41,667번정도의 운동을 해야합니다. 단위변환 관련해서 2점 감점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4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서 몇번 다시 봤는데 J의 cal 변환과정이 빠졌었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이해가안.....아니 이해했다!
근데 저도 꿈에서 박효신님 콘서트 갔는데 가본적이 없어서 콘서트 시작직전에 끌려나왔어요…뇌가 감히 상상도 못하는 라이브 콘서트였나봐요ㅋㅋㅋㅋ
상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개되나 보네요 ㅋㅋ
ㅋㅋㅋㅋ 악ㅋㅋ 너무웃겨요
@4orz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앜ㅋㅋㅋㅋㅋ 혹시 끌려나온경험이 있으신가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넘 잘하신다...이 코너가 요즘 젤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느끼는건데.
정프로님 발상의 전환 능력이 강한 것 같아요. 탄 고기를 먹으면 살이 안찐다는 말씀 듣고 뿜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문과이신데. 어떻게 항상 과학적으로 허를 찌르는 질문과 반론들을 할 수 있는지 깜짝깜짝 놀래요. 간접적이지만 정프로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정프로님은 문과 이과라는 틀에 갇혀 계시지 않은 분인 거 같습니다.
진짜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일리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문과출신이기 때문에 이런류의 발상이 자유스럽게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탄 물질이 오히려 흡수하기 좋고 배출이 안 되는 물질로 바뀌기 때문에 건강에는 최악이라고 합니다. 어설프게 아는 척 하지 말고 전문가 말을 경청합시다.
@@thekite3h 선생님께서는 누구와 쉐도우복싱을 하고 계십니까??
과학을 보다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영진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인 것 같습니다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과학에 적절한 유머와 위트 한 스푼씩. 거기에 깨알같은 PPL까지 대단하세요 ㅎㅎ
너무 칭찬해주면 또 깝침
침착맨의 메이저 느낌?
@@제이크-j1m 인간 참 삐뚤어졌다...
진짜 보물이야 ㅋㅋㅋㅋㅋ
@@제이크-j1m 그건 너 같은 찐따 한정이고
진짜 유튜브 중에서 가장 유익하면서 재미있어요! 편집도 잘해주셔서 말 끊기지않게 쏙쏙 들어오네요!😮
화학 교수님 너무 좋아요😆😆 자주 나와주세용♡♡
출연진분들의 캐미가 너무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ㅠㅠ ❤❤❤
이맴버가 제일 좋아요 ㅎ
독실님이 없어서 아쉽네요.에이스인데
전문가들끼리 이런 주제로 토크하는거 너무 재밌음 ㅋㅋ
이런 단어 선택이 어떨까요?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끼리는 낮추는 말이 아닙니다.@@jfdkslfjdp9
물구나무서서 소변시도했다는것자체로 저형님은 진짜 적임자다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왜 해보신걸깤ㅋㅋㅋㅋ
어떤상황에서 왜 해본걸까...ㅋㅋㅋ
오줌보 꽉차면 가능할거 같은데
얼굴로 튈까봐 겁나서 은연중에 자기방어기재로 안되는 걸까.. 될 것 같은데 희안하네...
만약에 무중력에서 소변이 안 된다면 멋모르고 간 최초의 우주인들 개당황스럽겠다
그럼 반대로 도저히 참을수 없을때 물구나무 서봐야 진짜인지 알수있지 않으려나요 도전~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수면과 에너지 대사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대사량 측정에 대해서 재미있는 측정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내자면, 현재 한국에는 없지만 간접열량측정의 방법중 하나인 칼로리메터라는 호텔방같은 방에서 들어가 있으면 인간의 호흡 (O2와 CO2)을 측정하여 에너지 소비량(열량), 탄수화물 산화량, 지방 산화량, RQ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ly53H5yTSiw/видео.html)
26:03
플라스틱 먹는 미생물이 만들어진다면 처리장같은데서 어떤 조건으로 온 지구로 퍼질수도 있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플라스틱도 실생활에서 부식이 일어나서 못 쓰게 된다거나 할수도있을까 궁금해지네요
화학교수님 진짜 재밌게 설명 잘해주신다ㅎㅎ
김범준 교수님 진짜 너무 귀여우심 오늘 먹방 많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저 보라색음료수 드실때 넘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
한의사검사 아래
@@김동규-r7d 이게 무슨 뜻인데, 반복 댓들 다는건가요?
정택동 교수님 또 안나오시나요? 너무 순둥순둥 귀여우시고 반응도 잘해주시고 서로 티키타카도 잘되고 웃기고 재밌는데 아쉽네요ㅠㅠㅠ 빵범준 교수님이랑 먼지 박사님은 당연히 넘나 좋고ㅠㅠ 남은 한자리로 바뀌는 분들 중에서는 김응빈 교수님이랑 정택동 교수님이 제일 좋아요ㅠㅠㅠ
정영진은 똑똑해서 모든 분야에 진행이 너무 매끄럽고 질문이 창의적이다 ㅋㅋ
똑똑한 척을 해서
@@nop8v님보단 똑똑할듯
너무 무례함…
정 프로님 잘 하네유😎👏
질문 있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추위를 잘느끼는 사람들이 있고 더위를 잘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추위를 잘느끼는 사람들은 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보다 36.5도를 유지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이 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보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점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살이찐다라는건 지방이 몸에 쌓이는것인데 지방이 쌓이면 몸에서 추위를 덜 느끼고
추위를 덜 느끼면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워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건가요? 아니면 추위를 느낀다는건 피부에서 느끼기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뭔가가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구를 온전히 다 덮을만한 '구'형태의 판을 지구에 다덮어버리면 우리가 밟고 있는 땅위에 새로운 땅을 만들수 있을까요? 판이 아니라도 아주 두꺼운 고속도로를 같은 높이로 지구 전체를 한바퀴 다 두르고서 다리를 제거하면 원형태로 유지가 될까요?...? 대중적 질문은 아니지만 ㅎㅎ 한번 질문드립니다.
진짜 진행 개 잘함
역시 재밌어! 토요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항상 흥미있는 내용 잘듣고 있습니다
댓글질문에 응답하는 system 이 좋은것 같습니다
화학분야에서 질문하나 하겠는데
콜라겐은 위에서나 우리의 내장기관에서 분자량이 커서 흡수를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먹는 콜라겐이 나오고 또 더 나아가 콜라겐을 분자를 잘라서 저분자콜라겐이라며 팔고 있는데 ....
분자의 결합구조 특성상 결합을 잘라내면 더이상 콜라겐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콜라겐의 기능이 불가능한것인데 ...과연 상품이 사기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22:40에서
1000kcal를 10kg짜리 운동기구로 1m까지 몇번 들어올려야 되는지 구하는 문제에서 1×10⁶cal에다 4를 곱하는지 이해가 안되요ㅠㅠ
21:52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면
춥게 생활을 하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려나?
이누이트인들이 열대지방 사람들보다 기초대사량이 15~25% 더 높음 대신 그만큼 지방을 많이 먹고 삼 그리고 추운곳에 적응 되려면 피부쪽 모세혈관들이 발달해서 얼굴이나 손발이 더 붉어짐
너무 재밌고 유익한 채널 ❤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 책이 눈에 띄네요 ! 읽어봐야겠어요 📚
'칼로리 태운다'라는 말이 여태껏 비유적으로 쓰는 말인줄 알았는데 열을 가해서 '태운다'의 의미인걸 오늘 처음 알아서 무척 신기했어요 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 몸에서는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칼로리가 사용된다는 것도 놀랍네요.. 별개로 김범준 교수님께서 1000kcal를 다 소모하려면 10kg 운동기구를 1m 높이로 4만번 들어올려야 다 소모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많이 먹고 운동할 생각 말고 애초에 적게 먹으라는 말이 다이어트의 핵심이 된 건지 너무 이해가 돼서 슬펐어요 🥹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 오늘도 우주, 화학, 물리 각 분야에 대해 재밌고 유익한 과학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동차가 석유를 태워서 엔진을 작동시키는 원리와 같습니다. 인간도 화학적 기계인 셈이죠 ㅋ
그만큼 열이 얼마나 밀도 높은 에너지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ㅋㅋ
+ 사람 몸뚱이 움직이는데도 필요하니 70kg기준 점프를 한번 할 때, 0.1kcal쯤 됩니다. 대충 10000번 뛰면 1000kcal를 소모할 수 있겠네요.
대부분 다이어트시 운동을 하는 이유도 에너지 소모 목적이 아니라 기초대사량 즉 몸을 항온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열량을 올리기 위해서 근육을 많이 늘리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지방을 유지하는 데는 별도의 에너지가 소모되지는 않지만 근육을 유지하려면 에너지를 소모하니까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고 그래서 다이어트 지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살이 안 빠지는 이유죠.
그래서 아파서 열나면 살이 쏙 빠지는건가요?
혹시 맨발걷기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요새 어르신들이 거의 맹신하시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구의 전자가 몸으로 들어온다는 '얼싱'은 유사과학 같습니다. 지압효과는 몰라도 활성산소가 중화된다고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은 말하던데 한번 설명 부탁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음식 얘기가 제일 집중이 잘 된다능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가요😊
3:11 허리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화장실을 갈 수가 없어서 소변통 받아서 옆으로 돌아누워서 해결해야 했는데,
몸 기울기에 따라서 소변이 다르게 나오는 걸 보고 소변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걸 알았네요 ㅎㅎ
아 이번화 정프로님 제일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받아주시는 서울대 교수님도 ㅋㅋㅋㅋ
질문. 아주 멀리까지 간 우주선이나 탐사선이 어떻게 지구와 교신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주의 특정 성분(?)이나 전파 때문이라면 전파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중간 지점에서 끊겼다가 더 멀리 가서 다시 연결될 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건 그냥 학교 수업만 잘 들어도 아는거자나요 ㅎㅎㅎ 전파가 빛인데 빛이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묻는다면 ㅎ
하늘의 별을 보세요 ㅎ
@@redfox00516 질문을 잘 보시면 "어떻게"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이론적으로 빛과 같기 때문에 빛이 가는 곳은 어디든 가능하다라는 답변은 너무 원론적이네요. 그 이후의 실재적인 방법들이 궁금한 거예요.
현재 보이저 1호, 2호가 지구로부터 200억 킬로미터 밖의 거리에 있습니다. 여전히 전파를 수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리가 워낙 멀어서 보이저 위성에서 보낸 전파가 지구 안테나에 잡히려면 22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18:31 아니ㅋㅋ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라스형 눈치 주는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이어트 시도할때 공부부터 해서 그때 배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ㅋㅋ 1시간 뛰어도 밥 한공기 칼로리 빼는게 힘들고 살은 기초대사량으로 빼는거라 거기에 지방연소하려면 케톤증 상태 유지하는게 중요해서 탄수화물 극도로 줄이고 거의 삶은계란만 먹고 3달만에 27키로 뺏었죠 물론 헬스도 했는데 그건 그냥 운동한거 아까워서라도 안먹으려고 😂😂
기침하시는 것 너무 웃기시네ㅎ😷
너무 재밌다😁 정 프로님 박학다식 매력뿜뿜 참 잘 하시네유😎😍
정택동 교수님 ❤
22:00 여러분 다이어트에 운동은 하나마나 입니다. ❤
17:20 예전에 어떤 의사분 인터뷰를 봤는데 대식가였던 사람의 수술을 하려고 배를 열어보니 위장의 주름이 일반 사람보다 엄청 많이 접혀있었는데
안그래도 신축성이 좋은 위가 더 늘어났다가 나중에 늘어나기 좋게 접혀있는게 아닐까 라고 추측하시더라고요.
실제 빼빼마른 일본 푸드파이터 남성이 3.5키로 정도 음식을 먹고 내장 촬영을 해보니 위가 다른 장기 다 밀어내고 복부를 다 차지하고 있었어요
영진이형 진짜 시청자들이 궁금할만한 적재적소한 질문과 능글맞는 드립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그렇다고 품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ㅋㅋ 다 연관되는 것들
드립좀 많이 쳐주세요 ㅋㅋ
교수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음식 섭취시 뇌 사용과 몸의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칼로리를 주로 소비한다고 하셨는데요.. 손과 발이 찬 사람들은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걸까요? 제가 기초대사량이 다른 성인 여성에 비해 높은편인데요, 손과 발이 차다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상관관계가 있나해서요:)
질문:
1. 물은 대장에서 흡수되는데 물 섭취 대신 관장을 한다면 물을 안 먹어도 살 수 있나요???
2. 굉장히 목마름을 느꼈을때 관장을 하면 목마른 것도 사라지나요???
이번편은 너무 유쾌하네요
주2회 편성해주셨음좋겠어요 흑흑 넘기다려져요
영양학적인 부분이 나오니까 직업적인 부분인게 연관 되어 있어서 집중해서 보게 됐네요 ^^
넘나 유익한 과학을 보다!!!
칼로리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사실인가요? 사람마다 그날의 컨디션 장내미생물 장의길이 다 다르기에 소화흡수율이 다르고 거기에서 30% 정도의 큰 오차가 있을수 있다고 하던데...
예전에 물리 화학 지구과학 케미 보고싶다고 댓글 올린적 있는데 제 말이 틀리지않았음을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너무 세분 잘 맞으십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물리도 우주얘기도 아니지만. 여튼 애기들은 응애응애 하고 울잖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면 그렇게 우는 사람들이 없고요. 아기들이 응애응애 우는 이유는 뭔가요? 어른들과 다른 소리로 울어야 어른들이 아기가 우는구나 인식을 하고 더 빨리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일까요?
질문이 특히 겨울에 오토바이를 한참 타다가 주차를 하고 나면 오토바이 차체에서 따다다닥 하는 소리가 납니다. 운행중에 차체의 온도가 올라갔다가 시동을 끈 이후에 식으면서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그건 왜 소리가 나는 건가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열이 높을 때 분자의 움직임이 높아서 차체(플라스틱, 금속 등)가 평창을 했다가 수축하면서 소리가 나는 건가요?
염기와 산이 만나서 물이되면
우주에 산이 많은 행성에 염기를 주입하면 이론적으로는 물이 생성되겠죠?
믈론 비율이 중요하겠지만 염기가 많은 행성이나 소행성과 충돌하면 물이 많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칼로리 계산과 쓰임이 궁금했는데 잘 배웠어요!! 보다의 훌륭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하루 24시간 모두가 화학 물리 생물 우주랑 연결되어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순간이 흥미롭네요!! 오늘도 정영진님이 열일하셨어요!!!❤
그럼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운동을 하기보단 공부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인가요? 그런데 왜 시험 기간엔 살이 찌는 건가요 제가 많이 먹어서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인 방법인지는 궁금합니다.
오늘은 모든사람들이 항상 관심 있는 다이어트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더 와닿아서 보게 되었어용❤
10kg짜리를 1m높이로 4만번 들어야 빠지는 운동량이니 운동으로 빼는것보다 굶어서 빼는게 더 빠르다. 라는걸ㅋㅋㅋ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들이 다시 한번~!!😢알게 해주셔서ㅋㅋㅋ굶자~!!ㅎ😂
정택동 교수님 .참 훈훈하시고 재밌으세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정 ㅎㅎㅎ 자주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용~
정영진님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혹시 알코올을 좀 섭취한 상태로 진행하시나요??
화학교수님 은은하게 재미있으심..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지구가 망해서 화성으로 간다는게 맞는얘기인가요 ? 결국에는 화성에서도 사람이 살수없는 환경이고 지구도 살수없는 환경이면 굳이 왜 화성까지가서 새롭게 시작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지구에서 화성 이주했을때 환경을 똑같이 하고살면되는거아닌지 궁금해서요
예전에 TED talk에 한 과학자가 나와서 한 말이, 인체의 살이 어떻게 빠지나 였는데, 결국엔 이산화탄소와 물이라고 했습니다. 오줌, 땀, 기타 액체 포함해서 물, 그리고 방구, 날숨 등 해서 이산화찬소.
음식의 열량은 영어로도 "burn off the calorie" 라고 하듯, 다 "태우는" 거.
몸 안의 지방이 동물들 겨울잠 자듯이 오랜 기간 열량이 될 수 있나 하는 게 결국 Fasting (단식)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안 먹기 시작하면 처음엔 글루코스를 먼저 끌어다 쓰기 시작하고 (교수님 말씀에 탄수화물 형태), 그게 다 떨어지면 그 때는 몸이 지방분을 쓰기 시작한답니다. 그래서 단식을 오래해야 축적된 지방을 어느 정도 태울 수 있다고... 그냥 잠깐 밥 랑 먹고 다시 먹고 하는 건 지방 태우기에 도움 안 됨. 근데 또 인체의 영리함이, 체중이 얼마 빠지면 대사량을 낮춰서 열량을 많이 안 쓰려고 한동안 유지하니까 그 기간을 뚫고 이겨야 몸의 적정 체중선이 무너지고 살이 빠진 게 유지되는 원리. 그래서 또 기간을 오래 두지 않으면 다시 먹기 시작할 때 몸이 다시 체중을 불리고.
7:20 와 교수님 순발력 대박이네
김범준교수님 ㅎㅎㅎ 웃는소리 중독될것 같아요 ㅋㅋㅋ
정영진 mc랑 과학자분들 조합 케미 뿜뿜이네요. 유익하고 재밋는 콘텐츠 너무 잘 보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진짜 내가 유투브에서 유일하게 우측 방향키, 숫자키, 배속재생 안하고 그대로 보는 채널....너무 재밌음...
진짜 다들 너무 똑똑하십니다.. 문과출신은 들으면서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신기하면서도 재밌다는 ㅎㅎ
아 화학교수님 진짜 밸런스 딱 좋다 우주 물리 화학
혹시 헬스장에있는 런닝머신이나 실내싸이클 앞에 있는 칼로리 측정하는거 그건 실제라 그 수만큼 빠지는 칼로리 인가요?
제가알기론 기초대사량을 포함한 수치로 알고잇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불필요한 양의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걸 방지할수 있게 해주는 있는 기술이 개발 될수 있을까요? 최근에 위고비, 삭센다, 오젬픽 등 다양한 종류의 약이 출시됨과 동시에 다이어트 약이 큰 주목을 받고 있고, 국내에서 KDS2010 이라는 약이 임상 실험을 준비중이라는 소식 (개인적으로 큰 성공 가능성이 없고 임상 3차에서 떨어질거 같은)도 들립니다. 간단히 질문을 요약하자면 “먹어도 지방이 안찌는 시대가 올까요? 만약 실현이 가능하다면 어느쯤일까요?”가 되겠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우주에 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우주의 팽창이 공간 자체가 팽창하는 거라 들었는데 그렇다면 내 옆에 있는 사람과도 정말 미세하게나마 멀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걸까요?
여름에 보통 도로를 달리다보면 차에 날파리같은?날개달린녀석들이 차에 붙자나요 그러면 그녀석들은 도로위에있다 빛보고 놀라서 움직이는건지 아니면 빛보고 오는건지 아니몀 그자리에 날고있다가 부딪히는건지 궁금합니다!도로를 조금만벗어도나도 인도인데 거기는 없더라구요 한번씩 캠핑갔다오몀 날파리 나방같은 애들때문에 짜증나긴하거든요 ㅋㅋㅋㅋ
설탕이 포도당+과당아닌가요? 과당은 5탄당이라 6탄당인 포도당과 대사과정이 달라 조금더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는데 햇갈리셨나 봅니다 13:18
😊 역사를보다도 보고싶은데 아무래도 요즘 중동지역에 민감한 사건들이 있어서 곤란한걸까요ㅎ
보다채널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늘 교수님도 톤하고 말씀하시는거에 흡입력이 있네요 주제도 화학이라 화학 물리 천체조합 자주 등장하시면 재밌을거같습니다
먹는 순서만 바꿔서 먹어도 혈당이 낮아진다고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에피타이저로 샐러드가 많이 나오는게 이러한 순서를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던 걸까요?? 그렇다면 에피타이저 문화가 없거나 에피타이저로 식이섬유를 안 먹는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혈당이 높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근데 대부분이 틀리고 있는데kcal를 그냥 칼로리로 읽는데 킬로칼로리로 읽도록 했으면 합니다.
무려 1,000배의 차이가 나는데!
틀림없이 "대충 알아들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라톤이 42.195미터를 달리는 건 아니니까요. ^^
04:58 물이 14 알코올이 15.4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물은 ph 한가운데 아닌가요...?
과학을 보다는 지식을 전달해주기도 하지만 요즘은 그보다 힐링을 주는 영상으로 느껴집니다.
지난번 부터 출연하시는 정택동 교수님과 기존 세분과의 어울림도 좋구요, 정영진사회자님의 리딩은 정말 멋집니다. 라이브방송으로 볼 수 있다면 시청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2:45 여기에 단위 환산이 안들어가있는거 같네요
18:31 교수님 핵 귀여우세요😂
유튜브 보다를 아주 흥미롭게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공기로 멀리 있는 목표물을 타격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문현답" 부탁드립니다.^^
지웅배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저는 아폴로박사님 조경철 박사님이 노년에 나오실때 방송으로 보아왔던 사람입니다~~ 저는 천문학자는 조경철박사님 밖에 모르는 현실이라서요~~ 현재 조경철박사님의 입지나 아니면 조경철 박사님의 행적, 조경철 박사님이 저희 나라의 천문학에 기여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들 홍보하는 효소 제품들이 실제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요?? 오늘 효소 이야기가 있어서 궁금해서 질문해요 😀
없음 그 효소 하나로 빠질꺼였으면 다이어트 성공못하는사람이 있겠소?
이 멤버가 제일 좋아요 ㅎㅎ
예전부터 지인들한테 운동은 칼로리 태우는데 정말 극소수만 가능하고 결국엔 살빼려면 식이요법이 90%라고 하니까 잘 안믿더라고요. 피자 치킨같은거 먹고싶은대로 먹고 운동 깔짝 하면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게 슬픈 현실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써봅니다~
우리의 체온이 36.5도여서 체온유지에 많은 칼로리를 쓴다고 하면서 체온얘기가 나왔는데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체온얘기를 하니까 생각하다보니
우리의 체온이 36.5인데
왜 바깥기온이 우리 체온보다도 낮은 30도만 되어도 덥게 느꼐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체온보다도 낮은 온도인데 시원하게 느껴져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우리 체온보다 높게 올라가야 더위를 느껴아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제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넘흐나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유익한 내용을 재밌게 전달해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체온은 36.5도여도 겉 피부 온도는 36.5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18:35 ㅋㅋ 교수님 귀여우시네요 ㅋㅋ
이 채널은 쉽고 재미있어서 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너무좋습니다.
과학을 보다 나오는 날만 기다려요 끌잼 ㅋㅋ 멤버가 다 너무 좋은듯!
블랙홀의 마지막 모습이 궁금해요 어떻게 사라지는거에요? 사라지고나면 그 엄청나게 압축된 질량을 가진 점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아는 것 같으면서도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던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택동 교수님 말씀도 잘하시고 재밌어요
13:06 포도당이 2개가 아니고
포도당+과당=설탕입니다
물론 C6H12O6인건 동일하나 구조가 약간 다릅니다
15:34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 순서로 소비합니다
살빼는건 부위별로 뺄수 없습니다 근육량을 늘려서 전체적으로 지방축적을 저지 시키고 근육으로 채워야되요 근육량많으면 에너지소비 즉 기초대사량 늘어납니다 지방은 저강도 30분부터 서서히 탑니다 가벼운 조깅이나 워킹을 매일 1시간씩 이나 자신에 체력에 맞게 운동 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면 빠르게 지방제거가능해요 탄단지는 몸구성에 필수구요 탄수화물 즉 밥마니먹어서 살찐다고 탄수(밥)줄이는데 어리석은 짓입니다 밀가루류로 만든 제품만 줄이고 적당히 밥먹으면 살 안찝니다 밀가루류 줄이라는게 몸에 흡수량이 빨르고 밥은 느리게 흡수됩니다 느리게 흡수되는게 몸에 조은겁니다 근육량 늘리면 기초대사량 늘어서 빠르게ㅡ에너지 소비 시켜서 살이 안찌죠 가마니 잇어도 소비되는 게 기초대사량 입니다
3대500치는 사람들은
다른행성 가면 중량단위가 바뀌나요?
중력에따라다르거조
칼로리 겁나 쉽게 풀어줬네요
칼로리 궁금해서 수년전 부터 유튜브로 검색도 했었는데,
오늘 박사님들이 풀어주신 내용이 다시 유튜브 편집러들의 재활용이 될 거라 봅니다
혹시 4만번 운동하는데 그 과정에 몸이 더워지니 그 몸의 온도를 유지하는데 들어가게 되는 열량은 뺀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라스형 매번 재밌지만 이번엔 진짜 빵터지게 하시네요. 로켓 배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 고기는 열량이 낮을거라 말씀하샸지만... 숯이 태우면 참 열을 많이 오래 냅니다...😅
과학을 보다 너무 재밌고 이 맴버가 최적의 맴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