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10분정도 보다가 대사가 안들리고 산만해서 안보다 다시 틀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볼만 했어요. 애초에 제가 SF는 거의 찾아 보는 스타일이라 나름 우리나라에서 처음나온 SF영화인데 함 끝까지 보자~ 해서 봤거든요. 스토리,대사전달력,연기력 조금조금 업그레이드 되면 차기작은 명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국산SF영화를 다 보게 되네요. 뿌듯합니다.
나도 잼있게봤음 기대를 안하고봐서 그런지 기대이상이었던 영화 스토리는 호불호가 좀 있긴했고 중간중간 내용이 부족한 부분도있었지만 아마 예산부족,시간부족 때문이라 생각됨 그런걸 감안해도 이영화는 충분히 잼있었음 무엇보다 내용 전개의 스피드가 빨라서 좋음 cg는 그 작은 예산으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않을정도였고
한국영화에서 이정도면 괜찮다, 우리가 여기까지 해냈다,외국에 이렇게 진출한다,한국에서 이정도까지? 이런 느낌인데 저는 예술의 세계에서 '한국에서 이정도까지?' '한국이니까 괜찮다' '한국에서 이정도면 장족의 발전을 한거다' 이런 말들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똑같은 돈을 내고 똑같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데 그상황에서 그 영화가 한국영화라고 해서 우리가 더 프리미엄을 주고 다른나라영화라고 해서 더 깍고 이런 일들은 굉장히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sf영화를 찍는다 라는 국가주의적 감격이 이번 영화에 투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성희 감독의 능력에 비해 상당히 몰개성한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훌륭한 작품이에요. 마지막에 우주에서 책 보는 김향기 씬은 철학을 넘어선 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영화 유튜버들이 무슨 평론가나 된것처럼 잘난척 떠드는것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전체적인 미장센은 좋은데 초반 연기가 어색하다는 둥 신파가 어쨌다는 둥. 외국인 연기자들이 발연기라는 둥... 유튜버들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미슐렝처럼 뭐라뭐라 하면 본인들이 뭔가 된것처럼... 다~ 허세입니다. 그들이 침튀면서 칭찬하는 인터스텔라도 연기 어색하고 말도 안되는 신파 천지 입니다. 정작 만들라고 하면 한 꼭지도 못만드는 사람들이에요. 남이 잘 만들어놓은거 싸잡아서 욕하면 본인이 뭔가 레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죠.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영화에 대한 호불호를 표현하는건 개인의 자유죠. 영화는 대중의 소비와 관심을 어쩔 수 없이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부정적인 의견이라도 말이죠. 물론 맹목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은 당연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영화를 무조건적으로 선망하고 우리나라의 영화들이 신파투성이라며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죠. 그러나 선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영화에 대한 견해를 얼마든지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이렇게 봤는데 너는 어땠나?라며 서로의 견해를 나누고 그 견해는 존중이 되어야죠. 유튜버는 왜 평론가처럼 말을 하면 안되나요? 영화를 만들 줄 모르면 그 영화에 대해 "나는 못만드는 영화를 만들었으니 대단하다"라고 말해야 하나요? 내 돈을 내고 소비한 컨텐츠이 대해서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죠. 영화 평론이 영화에 대한 대단한 식견이 꼭 있어야 할 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유튜버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서 주관적인 해석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의견들이 존중받는 문화가 되면 좋겠네요.
@@rosicky4519 키보드디렉터들... 컨텐츠로 돈을 버는. 그것도 본인이 생산한 것이 아닌 수백억이 들어간 컨텐츠 영상으로 도배하고 칭찬. 또는 비난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너무 쉬운 일 아닐 까요? 그래요.다양한 의견은 그 뒤의 창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잘 만들면 잘 했다고 진심으로 박수쳐주고 칭찬을 먼저 해야지 트집집기한다고 본인들이 감독이나 제작자나 전세계 유저들 보다 나아지는게 아니죠. 그들은 인정된 평론가도, 많은 자본과 노력을 한 생산자도 아닙니다. 좋은 말을 하던 나쁜말을 하던 결국은 남이 잘 만든 컨텐츠에 편승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행위는 좋은 말을 하건 나쁜 말을 하건 남들보다 빨리 보고 많은 사람들의 시청과 그에따른 평가가 나오기 전에 누구보다 서둘러 작품을 화재 삼는것은 본인들 계정의 수익목적을 위한 과한 가십거리라고 봅니다. 의견 수준이죠. 이들은 얼리어덥터도 아니고 전문성도 부재해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그 끝은 상괸 없죠. 망하면 답이고 아니어도 다른 생각을 갖은 색 다른 사람이 되니까요. 그래서 어떤 상황이나 논리든 이기게 됩니다. 책임지지않고 떠드는거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정치인들이 이런 플레이를 하죠. 그들은 절대 지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식이든 이해하려는 집단을 목적으로 선전선동하니까요. 잘 보시면 키보드워리어ㅡ 키보드디렉터들도 쓰는 방법입니다. 진심 그것이 해당 컨텐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일까요? 뭔가 스스로 인정하는 속임을 당하면서 소비하는 느낌 안드시나요? 전국에 깔린 순대국밥도 맛이 훌륭한 집도 많고 각기 다 맛이 다 다릅니다. 프렌차이츠의 완성도만 생각하면 개성있는 시골구석의 맛은 절대 못느낍니다. 그런데도 승리호는 전 세계에서 맛있다고 최고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누구 입맛이 잘못된 입맛일까요? 본인 입맛에 안 맞는다고 뭐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정도것 하는 것도 미덕이겠죠.
@@newworld4688 일단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New world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았고 말씀하신 내용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올린 댓글의 핵심은, ' 누구나 자기가 본 영화에 대하여 말할 권리가 있다 ' 였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너무도 다양하기에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죠. 분명히 인정할 부분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비난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하고 맹목적인 비난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야기의 논지가 단순히 ' 영화평을 함부로 말하는 것이 옳은가 '이 아닌 ' 유튜버가 영화를 평하고 그것을 수입으로 삼는 것이 옳은가 '로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말이죠. 작성자님께서 비판하고자 하시는 대상이 '맹목적으로 영화를 비난하는 유튜버'에 한정이 되어있다면 저 또한 동의합니다. 그럼 문제는, 전문성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은 유튜버들이 영화에 대한 평론, 의견을 영상으로 제작함으로 돈을 벌고 사람들을 선동한다.라는 건데... 저는 말씀하신 전제에 오류가 있다 생각됩니다. 1. 노력하지 않는다. 이 전제는 잘못되었습니다. 유튜버는 노력하지 않으면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쉽게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유튜브 세계의 경쟁은 정말 냉정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유튜버도 재미가 없어지면 조회수가 순식간에 줄어들게 됩니다. 유튜버들은 각자 나름대로 양질의 영상을 뽑아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보입니다. 사람들을 선동할 정도로 우리에게 유명한 유튜버들의 장비들은, 양질의 음성을 녹음하기 위해 매우 고가입니다. 그를 위해서 사람들이 듣기 좋은 목소리 또한 연습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또 영화에 대해 엄청난 조사와 정보수집을 합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영상을 보는 데에는 그 유튜버 나름의 매력도 존재하지만 우리가 보이지 않는 데에서 들이는 수고와 노력은 분명 존재합니다. 2. 전문성이 없다. 실제로 전문성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죠. 그럼 전문성이 없다면 영화에 대한 말을 사람들을 할 수 없나요? 유튜버 시장에 전문성이 없지만 그들 나름의 매력을 살려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게 된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래나 춤을 잘 못해도 k-pop 영상을 보면서 외국인들의 리액션을 보이는 영상이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습니다. 유튜브 세계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시대는 전문성이 아닌 개인의 매력을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그 매력이 댓가가 없이 주어진 것이냐? 그건 아니라는 거죠. 이러한 시대의 변화는 인정해야 합니다. 3. 사람들이 선동된다. 음...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는 선동할 정도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유튜버들에게 해당되겠죠. 그런데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특히나 이 유튜버 시장에서는 말이죠. 조금이라도 뒷광고(양팡... 등등 너무 많음)의 느낌이 나거나 혹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하면 금새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수습하지 않으면 그 유튜버는 정말 순식간에 도태되구요. 그래서 그들은 더욱 더 신중히, 노력을 들여 영상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영화는 시청평에 따라 개인의 의견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영화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게 정치인이 행정이나 법안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는 국민을 선동하는 것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정리하자면 유튜버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직업이 아니다. 유튜브로 돈을 버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그들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비전문가가 영화와 관련된 영상 컨텐츠로 돈을 버는 것은 합법이며 부조리한 일이 아니다. 유튜버가 돈을 벌 수 있는 여부는 대중에 의해 결정되며 대중은 그렇게 쉽게 선동되지 않는다. (특히 영화와 관련된 ) 그러므로 결론은, 영화 평론 유튜버들의 행태는 정도에 따라 비판받아야 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이나 무논리적인 짓껄임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견해를 내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유튜버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됩니다.
두권의 책이 나옵니다. 고려원에서 나온 해적판 " 영웅문" 그리고 릴케의 "삶과 노래" 감독은 장선장이 영웅이길 바란다고 했어서 영웅문 책을 단순히 선택 했다 했지만 일부 비평가는 이게 중국자본이 일부 들어가서 그렇다고 헛소리하지 않나 ㅋㅋ 하필 왜 해적판 영웅문이었을까요? 승리호의 배경이나 그 선원들의 위치가 오버랩되지 않았나 합니다만, 그리고 릴케는 유년시절 집안 사정으로 여자 아이로 키워진 성정체성의 혼란이 있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향기는 릴케의 시집을 본 건 아닐까요? 소품 하나 하나 찾아 보더라도 많은 의미와 배경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이더군요 심플한 줄거리에 비해 ^^
나도 신파는 극혐하는데 적어도 이 영화는 신파를 절재하고 줄이려는 모습이보였음,. 본디 영화가 희노애락을 담는거라 신파는 빠질순 없음. 오버하는게 문제지만. 가오갤이나 어벤져스에도 비슷한 신파는 많이 들어감. 근데 가오갤과 어벤져스는 감동이고 우리나라는 신파임. 사대주의 ㅋㅋ 내가 본 승리호는 정말 우리나라가 헐리우드의 10분에 1에 예산으로 그에 견줄만한 SF 영화를 만들었다는 희망찬 영화였음👍
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다 오히려 캐리비안의 해적이 더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그렇다고 잔인하다고 하기에는 근본은 착한 그리고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한배에 모여 좋은 사람으로 바뀌면서 모험을 하는 그런 전개라 느껴서요. 굵직굵직한 것들은 이제 바랄 것이 없는데 디테일이 아쉬웠습니다. 통역기로 쓰이는 이어셋은 지금도 구매할 수 있는 디자인의 실제 제품이었고 마지막 꽃님이가 입은 우주복의 반도체 프린트는 필름 느낌이 났으며 투명 태블릿 UI는 공룡을 보여줄 때와 마지막 목소리를 선택할 때의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다 경험이겠지요. 240억으로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매꾸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신파신파 하며 그놈의 한국영화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타워즈의 압도적인 CG는 항상 감탄하지만 그놈의 집구석 싸움에 우주가 몇번이나 지옥으로 떨어지나요... 그런 영화 보다는 차라리 요즘같이 삭막한 시대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훈훈한 이야기를 부담없이 본다면 전 그게 더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이번을 기회로 좀 더 투자 받아서 장 선장과 업동이가 만나는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설리번과 충돌하는 이야기로 1편, 타이거 박과 김태호가 합류하는 이야기로 또 한편 이렇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공개 당시 글로벌 랭킹 1위🔥 사람들을 납치해 "생체 실험"을 진행했던, 천재 사이코패스의 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qG0i0VY3bGA/mqdefault.jpg)
![넷플릭스 공개 당시 글로벌 랭킹 1위🔥 사람들을 납치해 "생체 실험"을 진행했던, 천재 사이코패스의 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24시간 내내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img/1.gif)
'승리호' 로 시작될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 영상은 제작사로부터 아무 대가를 받지 않고 제작됐습니다. 유료 광고 영상 아닙니다ㅜ
처음에 10분정도 보다가 대사가 안들리고 산만해서 안보다 다시 틀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볼만 했어요. 애초에 제가 SF는 거의 찾아 보는 스타일이라 나름 우리나라에서 처음나온 SF영화인데 함 끝까지 보자~ 해서 봤거든요. 스토리,대사전달력,연기력 조금조금 업그레이드 되면 차기작은 명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국산SF영화를 다 보게 되네요. 뿌듯합니다.
좀 너드스러운 게 나오면 다들 뜯어먹으려 달려들죠. 지들 때문에 장르물이 발전 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그런 환경에서 이정도라도 나왔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거룩한자
그러는게 더 기독교 욕먹이는 거예요
그만해요 그리고 말하는 내용 보니까 신천지나 뭐 그런 부류같네요...그러지 마세요...
나도 잼있게봤음 기대를 안하고봐서 그런지 기대이상이었던 영화
스토리는 호불호가 좀 있긴했고 중간중간 내용이 부족한 부분도있었지만
아마 예산부족,시간부족 때문이라 생각됨 그런걸 감안해도 이영화는 충분히 잼있었음 무엇보다 내용 전개의 스피드가 빨라서 좋음
cg는 그 작은 예산으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않을정도였고
진짜 cg는 대단했음....
저도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디 비평하는 사람들 보면 재미 없게 보게하기 위해서 애를 쓰는것 같음... 솔직히 어이없음...
하여간 저도 강력 추천합니다요!!!
한국영화에서 이정도면 괜찮다, 우리가 여기까지 해냈다,외국에 이렇게 진출한다,한국에서 이정도까지? 이런 느낌인데 저는 예술의 세계에서 '한국에서 이정도까지?' '한국이니까 괜찮다' '한국에서 이정도면 장족의 발전을 한거다' 이런 말들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똑같은 돈을 내고 똑같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데 그상황에서 그 영화가 한국영화라고 해서 우리가 더 프리미엄을 주고 다른나라영화라고 해서 더 깍고 이런 일들은 굉장히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sf영화를 찍는다 라는 국가주의적 감격이 이번 영화에 투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성희 감독의 능력에 비해 상당히 몰개성한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극장 개봉되었을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아쉽게도 현상황 때문에 못본게 아쉬웠던 찰나에 집에서 편히 볼수가 있어서 좋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보고 싶네요.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완전 만족하고 봤습니다😊
저는 정말 정말 재밌었는데 제일 아쉬웠던게 절정 부분 반전이 아무 떡밥이 없던거랑 빌런이 너무 매력이 없고 감정선이 제멋대로 라는거? 그거 말고는 정말 재밌었습니다.ㅠㅡㅠ 꼭 추천해 볼 만한 영화에요!
앗.. 오타 수정했더니 하트가 없어졌네...
너무 많이 간추려서 중간중간 붕 뜨는 느낌이 있는게 너무 아쉬웠죠. 그래도 연령대를 보자면 재미있는 오락 영화로는 좋은 것 같아요.
떡밥이 하나라도 있을까 그 001? 여자 특수부대원 처음나오고 태호 딸이 그렇게된거라고 기대함...
@@phss9829 ? 제가 말한 떡밥은 그 바꿔치기 말한거에요... 앞에 아무런 관련 사건도 없이 뒷내용이 전개되면 절대 안돼는데 승리호는 그랬습니다.
@@phss9829 그리고 그 특수부대원은 딱히 중요인물들과는 아무런 관련없는 그냥 앤션비중 조금 있는 이름없는 조연1 이었습니다...
너무 독창적인 소재.줄거리로 폭~~빠져봤는데......넘 사랑스런 캐릭들...놀라운 비쥬얼은 자부심까지 뿜뿜.....조성희감독님, 영화 끝내주네요^^!!
최초로 만든게 이정도면 꽤 괜찮은거임
보다가 껏음 시도는 좋았으나....연출 연기 뭐하나 잘하는건 없음
@@꾸릉이-i1s 처음이니깐...다음에 다시나온다면 좀 다르지않을까요?
우리나라 sf영화 이거전에도 많앗음ㅋ
@@권현운 그리고 폭망하고 잊혀짐
@@권현운 한국 sf잘된캐이스가 정말 적음
개쫀쨈! 정리를 오지게 잘해주시네용~! ? 미둘뻔미둘뻔
훌륭한 작품이에요.
마지막에 우주에서 책 보는 김향기 씬은 철학을 넘어선 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영화 유튜버들이 무슨 평론가나 된것처럼 잘난척 떠드는것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전체적인 미장센은 좋은데 초반 연기가 어색하다는 둥 신파가 어쨌다는 둥. 외국인 연기자들이 발연기라는 둥...
유튜버들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미슐렝처럼 뭐라뭐라 하면 본인들이 뭔가 된것처럼... 다~ 허세입니다.
그들이 침튀면서 칭찬하는 인터스텔라도 연기 어색하고 말도 안되는 신파 천지 입니다.
정작 만들라고 하면 한 꼭지도 못만드는 사람들이에요.
남이 잘 만들어놓은거 싸잡아서 욕하면 본인이 뭔가 레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죠.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영화에 대한 호불호를 표현하는건 개인의 자유죠. 영화는 대중의 소비와 관심을 어쩔 수 없이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부정적인 의견이라도 말이죠.
물론 맹목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은 당연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영화를 무조건적으로 선망하고 우리나라의 영화들이 신파투성이라며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죠.
그러나 선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영화에 대한 견해를 얼마든지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이렇게 봤는데 너는 어땠나?라며 서로의 견해를 나누고 그 견해는 존중이 되어야죠. 유튜버는 왜 평론가처럼 말을 하면 안되나요? 영화를 만들 줄 모르면 그 영화에 대해 "나는 못만드는 영화를 만들었으니 대단하다"라고 말해야 하나요? 내 돈을 내고 소비한 컨텐츠이 대해서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죠. 영화 평론이 영화에 대한 대단한 식견이 꼭 있어야 할 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유튜버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서 주관적인 해석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의견들이 존중받는 문화가 되면 좋겠네요.
@@rosicky4519 키보드디렉터들... 컨텐츠로 돈을 버는. 그것도 본인이 생산한 것이 아닌 수백억이 들어간 컨텐츠 영상으로 도배하고 칭찬. 또는 비난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너무 쉬운 일 아닐 까요?
그래요.다양한 의견은 그 뒤의 창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잘 만들면 잘 했다고 진심으로 박수쳐주고 칭찬을 먼저 해야지 트집집기한다고 본인들이 감독이나 제작자나 전세계 유저들 보다 나아지는게 아니죠.
그들은 인정된 평론가도, 많은 자본과 노력을 한 생산자도 아닙니다. 좋은 말을 하던 나쁜말을 하던 결국은 남이 잘 만든 컨텐츠에 편승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행위는 좋은 말을 하건 나쁜 말을 하건 남들보다 빨리 보고 많은 사람들의 시청과 그에따른 평가가 나오기 전에 누구보다 서둘러 작품을 화재 삼는것은 본인들 계정의 수익목적을 위한 과한 가십거리라고 봅니다.
의견 수준이죠. 이들은 얼리어덥터도 아니고 전문성도 부재해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그 끝은 상괸 없죠.
망하면 답이고 아니어도 다른 생각을 갖은 색 다른 사람이 되니까요. 그래서 어떤 상황이나 논리든 이기게 됩니다.
책임지지않고 떠드는거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정치인들이 이런 플레이를 하죠.
그들은 절대 지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식이든 이해하려는 집단을 목적으로 선전선동하니까요.
잘 보시면 키보드워리어ㅡ 키보드디렉터들도 쓰는 방법입니다.
진심 그것이 해당 컨텐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일까요?
뭔가 스스로 인정하는 속임을 당하면서 소비하는 느낌 안드시나요?
전국에 깔린 순대국밥도 맛이 훌륭한 집도 많고 각기 다 맛이 다 다릅니다. 프렌차이츠의 완성도만 생각하면 개성있는 시골구석의 맛은 절대 못느낍니다.
그런데도 승리호는 전 세계에서 맛있다고 최고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누구 입맛이 잘못된 입맛일까요?
본인 입맛에 안 맞는다고 뭐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정도것 하는 것도 미덕이겠죠.
@@newworld4688
일단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New world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았고 말씀하신 내용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올린 댓글의 핵심은, ' 누구나 자기가 본 영화에 대하여 말할 권리가 있다 ' 였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너무도 다양하기에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죠. 분명히 인정할 부분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비난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하고 맹목적인 비난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야기의 논지가 단순히 ' 영화평을 함부로 말하는 것이 옳은가 '이 아닌 ' 유튜버가 영화를 평하고 그것을 수입으로 삼는 것이 옳은가 '로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말이죠.
작성자님께서 비판하고자 하시는 대상이 '맹목적으로 영화를 비난하는 유튜버'에 한정이 되어있다면 저 또한 동의합니다.
그럼 문제는, 전문성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은 유튜버들이 영화에 대한 평론, 의견을 영상으로 제작함으로 돈을 벌고 사람들을 선동한다.라는 건데... 저는 말씀하신 전제에 오류가 있다 생각됩니다.
1. 노력하지 않는다.
이 전제는 잘못되었습니다. 유튜버는 노력하지 않으면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쉽게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유튜브 세계의 경쟁은 정말 냉정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유튜버도 재미가 없어지면 조회수가 순식간에 줄어들게 됩니다. 유튜버들은 각자 나름대로 양질의 영상을 뽑아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보입니다. 사람들을 선동할 정도로 우리에게 유명한 유튜버들의 장비들은, 양질의 음성을 녹음하기 위해 매우 고가입니다. 그를 위해서 사람들이 듣기 좋은 목소리 또한 연습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또 영화에 대해 엄청난 조사와 정보수집을 합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영상을 보는 데에는 그 유튜버 나름의 매력도 존재하지만 우리가 보이지 않는 데에서 들이는 수고와 노력은 분명 존재합니다.
2. 전문성이 없다.
실제로 전문성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죠. 그럼 전문성이 없다면 영화에 대한 말을 사람들을 할 수 없나요? 유튜버 시장에 전문성이 없지만 그들 나름의 매력을 살려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게 된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래나 춤을 잘 못해도 k-pop 영상을 보면서 외국인들의 리액션을 보이는 영상이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습니다. 유튜브 세계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시대는 전문성이 아닌 개인의 매력을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그 매력이 댓가가 없이 주어진 것이냐? 그건 아니라는 거죠. 이러한 시대의 변화는 인정해야 합니다.
3. 사람들이 선동된다.
음...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는 선동할 정도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유튜버들에게 해당되겠죠. 그런데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특히나 이 유튜버 시장에서는 말이죠. 조금이라도 뒷광고(양팡... 등등 너무 많음)의 느낌이 나거나 혹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하면 금새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수습하지 않으면 그 유튜버는 정말 순식간에 도태되구요. 그래서 그들은 더욱 더 신중히, 노력을 들여 영상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영화는 시청평에 따라 개인의 의견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영화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게 정치인이 행정이나 법안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는 국민을 선동하는 것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정리하자면
유튜버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직업이 아니다. 유튜브로 돈을 버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그들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비전문가가 영화와 관련된 영상 컨텐츠로 돈을 버는 것은 합법이며 부조리한 일이 아니다.
유튜버가 돈을 벌 수 있는 여부는 대중에 의해 결정되며 대중은 그렇게 쉽게 선동되지 않는다. (특히 영화와 관련된 )
그러므로 결론은, 영화 평론 유튜버들의 행태는 정도에 따라 비판받아야 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이나 무논리적인 짓껄임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견해를 내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유튜버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됩니다.
@@rosicky4519 호불호를 표현하는건 좋다이거야 근데 걔들은 영화를 본인들 엿같은 잣대로 한정짓고 안본사람들에게 선입견을 심어 결국엔 한국영화의 한계를 지들이 정해버린다고
두권의 책이 나옵니다. 고려원에서 나온 해적판 " 영웅문" 그리고 릴케의 "삶과 노래" 감독은 장선장이 영웅이길 바란다고 했어서 영웅문 책을 단순히 선택 했다 했지만 일부 비평가는 이게 중국자본이 일부 들어가서 그렇다고 헛소리하지 않나 ㅋㅋ 하필 왜 해적판 영웅문이었을까요? 승리호의 배경이나 그 선원들의 위치가 오버랩되지 않았나 합니다만, 그리고 릴케는 유년시절 집안 사정으로 여자 아이로 키워진 성정체성의 혼란이 있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향기는 릴케의 시집을 본 건 아닐까요? 소품 하나 하나 찾아 보더라도 많은 의미와 배경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이더군요 심플한 줄거리에 비해 ^^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강추입니다. 한국적인 "정"의 요소가 적절히 가미되고, 가족의 의미도 같이 가미된 진짜 한국적인 SF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꽃님이 너무 이뻐.ㅋㅋㅋㅋㅋ
장선장 카리스마 넘쳐 좋드라 그리고 미래라는 소재가 너무 재밌고 우주청소부 라는 내용이 새로워서 좋드라
승리호2갔으면 좋겠다
진짜 인정이요 ㅠㅠ
인정^^
리뷰보고 영화 봤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ㄳㄳ
난 두번째 봤어요 재미있네요 ㅋㅋ 완전 쩔어요
적당히 재미있었음 까기만하면 다인줄 아는 잘난척쟁이 유투버들이 쥐잡듯이 까는거 보기 안좋음
솔직히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물론 뭐 흔한 클리셰 예상되는 스토리 전개였지만 한국에서 이런 시도를 했다는게 좋았어요. 우리 태리언니가 넘 예뻐서 좋았기도 하고 업동이 유해진 목소리가 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정말 괜찮았어요. 근데 그 다음은?
코로나 끝나고 이런 스케일의 우주 영화가 또 나오면 좋겠습니다.
한줄평 : 어렸을적 일요일에 아주 재밌는 한국에서
만든 외국영화 본 기분
오 승리호 이거 볼만하다고 하던데.
ㅇㅈ 꿀잼
그들의 논리.
한국인이
"순이야~ 아빠는~" 하면 개신파.
미국인이
"3000만큼 사랑해" 하면 개감동.
ㅇㅈ 미국이하면 아메리칸 최고 한국이하면 신파 영화매니아들중에 미국빠들이 너무 많음
맞음. 헐리우드 영화에서 질질 짜면 감동이요 우리나라영화에서 는 신파임.
우리나라 영화들이 문제가 있긴 하니까 그렇지
별 내용도 없는 오락 영화에다가도 맨 마지막에 계속 주인공 부모님 들먹이면서 노골적으로
이거 슬프지? 울어야하지 않겠냐?
이딴 영화가 대부분이니까
@할말은 하고 사는 강아지 적당히좀해라 40억 투자받고 책좀나왔고 스토리에 중국관련된것도 없다 이정도면 양호한거지 앵간히해라
@@sjh2235 마블 영화는 무슨 내용있나요?? 돈쳐바르고 그래픽이랑 액션만 있지 뭐가있냐??? 니 말대로면 미국영화는 섹스 마약 돈쳐바른그래픽말고 뭐있냐???
그리고 승리호에서 슬픈다는 느낌정도만 있지 그렇게 쥐어짜는 신파는 없거든
업동이 너무 매력스러워 ㅠ 처음부터 끝까지 겝모애투성이 ㅠㅠ.. 업동아 멎지다
나도...sf물 도전에 의의를 두어요... 재미도 괜춘했음
업동이 입담이 젤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우보이 비밥, 플라네테스같은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영화네요
플라네테스를 보구 영감을 얻었다고 하죠
나도 신파는 극혐하는데 적어도 이 영화는 신파를 절재하고 줄이려는 모습이보였음,. 본디 영화가 희노애락을 담는거라 신파는 빠질순 없음. 오버하는게 문제지만. 가오갤이나 어벤져스에도 비슷한 신파는 많이 들어감. 근데 가오갤과 어벤져스는 감동이고 우리나라는 신파임. 사대주의 ㅋㅋ 내가 본 승리호는 정말 우리나라가 헐리우드의 10분에 1에 예산으로 그에 견줄만한 SF 영화를 만들었다는 희망찬 영화였음👍
그건 사대주의 차이가 아니라 서사의 내구성 차이야.......
@@ANGEL-st9xr 이런애들이 평론가 하는거지... 서사의 내구성같은 소리한다 어쨋든 외국신파는 신파아냐? 관객들 눈물짤라고 빌드업하는건 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은데 외국에서 하면 쿨하고 감동적이고 한국이하면 억지눈물 짜낸다 이지랄 염병들을 한다 진짜
이거 봤는데 ㄹㅇ 띵작 인생작임 ㄷㄷ
2:51 고광렬씨는 우주와서도 아귀를 만나셨나 팔 두짝 다 잃으셨네
승리호 내에서
화투 치는 장면 자체가
영화 타짜를 오마주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엉덩이 딱 붙이고 끝까지 본 한국영화. 재미쪄~~업동이 ㅋㅋㅋ
솔직히 생각없이 봤는데 오히려 부담스럽게 만들지않고 신파 느낌도 별로없고 주연들 한명한명에게 비중을 나누고 소프트한 느낌을 줘서 더 재밌고 찜하고 보고싶은 영화로 바꼈음
다시 봐도 재미있어 3번은 본것 같아요
꽃님이가 너무 귀여워요 ㅠ
영화 좆문가들이 너무 재미없다고해서 안보고 미루다가 어제 봤는대 존잼...
K무비의 신화가 될수 있길
그래서 목소리는 언제바꿀거야...
예쁘장한데 ㅋㅋㅋ
로봇 업동이가
정체성은 여성이라서...
피부 이식 후
외모는 김향기인데...
목소리는 유해진으로 남아있습니다.
꽃님이가 지금 목소리가 좋다고 말해서요.
업동이 귀여워
난 그날봄
첨부터 넷플이랑 계약해서 시리즈로 만들었다면 훨씬 재밌지 않았을까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재밌었어요ㅎㅎ
보기 가볍고, 재밌음
김태리 넘 이뻐...ㅠㅠ카리스마 쩔어
이게 골때리는게 한국에서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장르가 흥행 하지 못했어서 더 웃김... 그런데 이번 승리호 이후로 스타워즈 같은 영화에 관심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레짐작 으로 뻔 할텐데..뭐 하고 봤는데...야...존잼이야..살짝 신파가 있긴 한데 그래도 재밌게 봄 cg진짜 신경 많이 쓴게 티 가남!!!
오늘은 너로 정했다! ㅋㅋㅋ
재밌어 솔직히 내용가지고 뭐라하는데... 어벤져스는 내용이 있냐 솔직히... 돈없어서 외국 배우들 싼애들 쓴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돈이 깡패지 뭐... 업동이는 캐릭터화해서 피규어 만들어 팔길 바람. 그리고 타짜랑 부당거래 오마쥬 한것도 한국영화만 가능한거임.
재밌어서 3번이나 봤어요...
신파라고 욕하든데 아마 그들은 우리나라이서 코코를 만들었어도 신파라고 욕 했을거예요~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진짜 눈호강 제대로함 스토리는 좀 애매하긴 한데 요즘 스타워즈 보고오면 선녀가 따로 없음
꽃님이가 너무 귀여울뿐임
한국에서 봉준호빼고 잘만든 영화를 한번도 못본터라 진짜 기대 안하고 봤는데 비주얼과 속도감있는 전개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웠는데 제작비 250억으로 정말 대박이다 싶음 다른 리뷰어 무턱대고 신파라고 까는데 그럼 인터스텔라는 신파 아닌가? 한국이 하면 다 신파래
다크샌달.... 유튜브 골방지기 가서 화풀이 하는 거 저한테 딱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간을 보니 더 오래전인데 아무래도 상관 없죠. 그냥 관종러임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 하는데 뭐가 관종이냐?ㅋㅋㅋ
너 나 따라다니니?
스토커야?ㅋㅋㅋ
요 밑에 김낙지 님도 재미없다던데
그분도 관종이냐?ㅋㅋㅋ
어찌 되었든 개봉 후에 단 하루라도 1위를 찍어본 나라가 39개국에 아직까지 월드순위 5위이고 오늘까지 5개국 1위이면 이 정도면 흥행성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ㅇㅇ 좀 재밌음
나중에 빵빵한 사운드로 극장에서 꼭 다시봐야함!! 👍👍👍..... 태호(중기❤)
자 나도 돈 좀 벌어볼까~^^
난 진짜 이거 재미있게 봤음 cg가 놀랍잖아 각자 캐릭도 멋있게 나왔고
나도 진짜 재미잇었어요 두번봐야함
6:16 무산된 송도 인천타워!!
저거 400만 나온다. 밟아라!! 좋아 ~
연기도 다 잘하고 + 볼거리도 있고 + 스토리도 무난하고= 재밌음
이게 왜!!!????뇌빼고 보라는거지?개꿀잼인데?
비켜라 이 무능한것들아...
나는 언어가 오로지 영어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통역기를 통해서 각종 언어들을 사용한다는 점이었어요. 솔직히 전 우주나 전 세계가 하루아침에 영어로 통합되지 않는한 이런 설정이 훨씬 보편적이고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나는 재미있게 봤어요.
내가 2번 봤으니 재밌는거임
진짜 재밌음.한국영화를 다른 차원으로 올림
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다 오히려 캐리비안의 해적이 더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그렇다고 잔인하다고 하기에는 근본은 착한 그리고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한배에 모여 좋은 사람으로 바뀌면서 모험을 하는 그런 전개라 느껴서요.
굵직굵직한 것들은 이제 바랄 것이 없는데 디테일이 아쉬웠습니다. 통역기로 쓰이는 이어셋은 지금도 구매할 수 있는 디자인의 실제 제품이었고 마지막 꽃님이가 입은 우주복의 반도체 프린트는 필름 느낌이 났으며 투명 태블릿 UI는 공룡을 보여줄 때와 마지막 목소리를 선택할 때의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다 경험이겠지요. 240억으로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매꾸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신파신파 하며 그놈의 한국영화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타워즈의 압도적인 CG는 항상 감탄하지만 그놈의 집구석 싸움에 우주가 몇번이나 지옥으로 떨어지나요... 그런 영화 보다는 차라리 요즘같이 삭막한 시대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훈훈한 이야기를 부담없이 본다면 전 그게 더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이번을 기회로 좀 더 투자 받아서 장 선장과 업동이가 만나는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설리번과 충돌하는 이야기로 1편, 타이거 박과 김태호가 합류하는 이야기로 또 한편 이렇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나온 꼬맹이 겁나 귀여워
반도보고 이영화 봤는데 개재미있음
신파가 문재가 아님
신파가뭐고 그런거 걱정부터하며 영화를 평가는 어찌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 보고 재밌으면되지 지가무슨 대단한 평론가인지 아는 다른유튜버보단 훨씬 나으시네요~^^
개재밌다!
업동이는 UTS의 군용 안드로이드를 장선장이 살인병기로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힘이 ㅈ라셈
억지눈물에 스토리개연성이 너무 허접했지만. 액션이나 단순하게만 보면 정말 오락영화로 괜찮았음.
이거 볼때 진짜 우리나라 영화인가 했다
그치
내가봐도 중국 영화인줄 ㅋ
국내 영화만 보는 사람들한테 재밌는거 같음 약간 반도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
👍 👍 👍 👍
중국자본 많이 들어 갔다고 들었어요...
업둥이=유해진=여성로봇캐릭터/초랭이=유해진=암컷개/
이쯤되면 여성정문 남자배우?ㅋ
아..업동이 여자였어유?
왕 넷플에서 봤었는데 나 진짜 재미있게 봤어서 이게 까일줄은몰랐네... 최초면 괜찮은것도아니고 잘만든것같은뎁
이거 천만 됐을지도 몰라 코로나 아니였으면 ㅋㅋ
재밌던데 평이 왜그런지
극장 큰 화면으로 못본게 아쉽
난 배경이 중국 황사로 지구가 더이상 못사는건줄 알았지..
씹호
CG보고 '이거 중뽕 영화에서 많이보던건데'....하고 보면 별로인게 맞고, 그런거 모른 상태에서 보면 나름 참신하고 괜찮은 영화.
영화 줄거리말고 영화의 특징 하나만 스포하자면..
대체 어디서 섭외해왔는지도 모르겠는 영어 ㅈㄴ 못하는 영어권 사람을 데려다놓음.
가오갤 보다 잼나게 봤네요...스핀오프.. 본 줄거리 ....아주많이 파생되야
잼없습니다
진짜?
중국 SF 느낌이긴 해도 설정은 신박하긴 한 듯
난 새로운 시도라서 좋긴한데 마녀도 나름 새로운시도였는데 승리호랑 평이 거의 극반대임 난 승리호보면서 대사랑 전개가 다 어디서본느낌이었음 외국영화 짬뽕시킨느낌
맥스 리뷰요
미들뻔...했다 ..
카우보이 비밥 생각남
진심 스타워즈보다 재밌었음. 음향만 좀 손보고 속도만 조금 늦추면 넘나 좋았을듯. 속도가 조금 빨라. 놓치는게 많음.
로봇말투가 고광렬이라 뭔가했는데 찾아보니 고광렬맞음
ㅇㅈ
넷플 오리지날 아니고 극장용으로 졔작된 것임
장르가 다양해 지는걸 우리는 감사해야한다.
사극,북한,로맨스는 이제 그만
화투나 한번.ㅋ
큰볶음메
ㄱ ㅋ ㅋㅋㅋㅋㅋㅍㅂㄱㅋㄱㅋㅋ
돌았눜ㅋㅋㅋ
이게 뮌뜻임?
@@wakori09
승리호->빅토리호->토리는 일본말이니 빅볶음호-> 빅은 영어니 큰볶음호-> 이시국에 호는 바람직하지 못하니 큰볶음메
@@김민재-o2g6n 아ㅋㅋㅋㅋ
대한민국 국적의 승리호
양아치네
재미 없었음..
머랄까...신경은 많이 썼는데 중간중간 편집으로 뭉텅뭉텅 자른듯하고 그게 아니라면 연출의 한계....초반 지구에서 우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대체....지구가 멈춰있는 행성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거기서부터 색안경끼고 봐서 그런가 중간도 못가서 포기했음
꼰대님이 정상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