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의 연기나 여기 나오신 많은 연기자분들이 너무 연기를 진짜 잘하셔서... 다른 임진왜란,이순신 나오는 작품을 봐도 역시 불멸의 이순신이 레전드.. 황첨사 전사하는 장면에서 진짜 너무 슬펐는데 어렸을적 봤을때도.. 10대때 봤던걸 세월이 지나 30대때 봐도 슬픈 장면
진린의 탐욕스런 성격 때문에 유성룡은 강직한 이순신과 부딪힐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융통성이 있는 이순신은 진린을 환대하면서 환심을 샀고 조선과 명의 수군을 동등하게 대할 것을 제안하자 진린이 이를 수락하며 조명 연합군의 기강을 세우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 출처: 유튜브 써에이스 쇼 임진왜란 편 -
옛날에 어디서 봤던 글이 황세득 장군 활약 장면을 현대로 비유하면 한미 연합군이 작전 실행하던 중에 미군 부대가 고립된 걸 국군에서 소령? 중령 한 명이 위관급 장교랑 부사관 몇 명에 병사들 데리고 적진으로 뛰어들어서 구출하지만 본인이랑 부대원들은 못 빠져나오고 전사한 거라는 글을 봤었는데... 불멸은 보다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특히 황세득장군은 이순신의 처종형(아내의 사촌언니 남편으로 친인척 집안의 상당히 가까운 사이. 요즘이라면 사촌처형 남편이라 멀리 느껴지지만 조선시대때 사촌처형 남편이면 핏줄로 엄청 가까운 사이였죠)라서 더 안타까웠을꺼에요 여기서는 짤렸지만 다음 장면이 이순신장군 혼자 바다를 바라보며 형님 생각을 하면서 오열하는 장면으로 기억함......
이순신 장군님도 슬퍼하셨지만 본인 부하들앞에서 본인도 흔들린다면 사기저하를 생각하셨기에 앞에서는 애써 담담하게하셨지만 엄청슬퍼하셨을 장군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액션신 대단~ 왜 명량 액션신보다 여기 잠깐찍은 액션신이 더 실감나는지~
도독 어서 협선으로 오르시오!
15년 지났는데도 기억나는 황첨사의 대사ㅠㅠㅠㅠㅠ
저두요.ㅠㅠ
우리편 장수가 한명 한명 떠날 때마다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네...
다른 전투신보다도 유독 이 왜교성전투가 처절하게 보였던건 진짜 뻘밭에서 뒹굴며 고생하신 연기자분들이 힘든게 보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를 이렇게 고화질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DVD도 재출시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맞아여~~ 하얀거탑도 블루레이로 재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마당에( DVD감독판 과 달리 판매율이 좋지 않지만....) 불멸의이순신도 (전회 출시가 어렵다면...) 다시 재편집 하여 블루레이로 내야 된다고 봅니다~~ 이리 훌륭한 명작을 말이지여...~
DVD 든 블루레이든 재출시가 됬으면 좋겠네여~~
토니스톰 그러게요. HD 고화질로 보고 싶어요😢
@@베키-l1g 기관총
불멸의 이순신은 이 백병전이 진짜 백미인듯... 너무 박진감 넘치고, 스피드하고, 격렬하고...음악까지 미침... 덕분에 진주대첩같은 육전도 너무너무 볼만했음. KBS가 유튭에 백병전 짤라서 올리던데 조금 아쉽...
맞아요 사실 불멸의 이순신하면 해상전을 많이 떠올리는데 백병전 또한(육지전이나 배위에서 싸우는 씬등) 정말 잘 찍었죠
명량해전 백병전도 음악,연출 대박이었는데.. 물론 명량 백병전은 픽션이지만 짤린 게 아쉽네요ㅎ
수신료 안아까울때 아인교..
음악이 미쳤네 ㅇㅇ
진주대첩도 진짜 명장면... 김시민 장군 잠깐 지나갔지만 정말 임팩트가..
이순신 장군의 전사 소식을 듣고 바닥에 주저 앉아 대성통곡을 한 진린. 그 괴팍한 진린도 존경한 이순신장군.
조선군들 당신들은 내 가슴속에 평생 잊지못할 영웅들입니다...지금의 우리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진짜 이불멸의이순신은
레전드 사극이다
진짜 이순신장군님을비롯하여
그휘하 장군및 군사들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신장군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희생속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우리 선조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ㅜㅜ
사실상 죽을거 알고 들어간거지.. 협선도 돌아갈 때 본인들 자리는 없게 딱 채워서 도착한 거 보면..
저 뻘밭에서 싸우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고 또 눈물이...ㅠ_ㅠ
황첨사...ㅠ_ㅠ
비록 전사했지만 황세득 무쌍을 보여준 순천 왜교성 전투...
왜교성 전투는 실제로도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었습니다
이순신이 타고 있던 대장선도 뻘에 갇혀 장교들이
이순신을 업고 배에서 빠져나왔고 나중에 배를 줄에 매어 끌어올 정도로 상황이 위험했습니다
그와중에 소서행장 전선 약 50척 격파에
왜군 5천명 수장시킴
@@Kesap541 경상좌수사 이뺑바이
@@Kesap541 어느 나라 살람이심?
@@Kesap541 그와중에 소서행장 지 전선 수없이 격침에 지도 물에 빠진 생쥐꼴
@@Kesap541 지병력은 노량 때 거의다 전멸 ㅋㅋㅋㅋㅋ
아 황첨사 백병전 너무 멋있는데 너무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사건으로 명나라 진린 장군은 이순신 장군에게 존경을 표하며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의 열렬한 지지자가 됩니다.
@@조기훈-t4b 진린도 전공 욕심이 있지만 지상의 유정 때문에 명군의 피해도 컸죠.
충직히 사대하는 ㅈ ㄷ ㄱ 주인을
구하는 상황이군
사대 세뇌 늘 당하는 ㅈㅅ
근데 뒤에서는 이순신장군 공 다 뺏어감..
@@조기훈-t4b 누가보면 20일만에 수도털린
조선이 일본이랑 비등비등
하게 싸우는거처럼 보이네
@@mqprpqpzl1981 이순신장군님이 양보해준거예요. 진린 환심사기위해서.
도끼들고 싸우는게 좋네. 사극들보면 보통 칼 창 화살인데 도끼들고 멋지게 싸우네
상남자
실제로 황세득장군
전쟁할때 장검이랑 장창을 같이 들고 다녔다는 말도 있어요
중선 이끌고 가기 전 이순신을 향한 황첨사의 목례하는 모습이 참 찡하다 ㅠ
저 황세득 장군님께서 전사하시는 장면은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ㅜ
내가 갓어야햇어 ㅜ ㅜ
맨날 울어요
참 김하균만큼 사극에서 다 어울리는 캐릭터도 드물듯...태평 같은 책사,부기원 같은 간신,진린 같은 장군,왕까지 다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왕의 꿈에서는 진평왕으로도 나오셨지요😊😊
태조왕건에서는 제갈량같은 책사로 나와서 왕건의 든든한 조력자였는데 대조영에서는 고구려 팔아먹은 매국노로 나와서 진짜 죽이고 싶었음
@@xnclsien 그니깐그게태평임
@@xnclsien 그러다가 천추태후에서 다시 충신이자 청렴한 선비인 최항까지..
부기원 ㅋㅋㅋㅋ 쳐죽이고 싶었는데
이때 드라마 초반때 촬영한 김명민이랑 후반부촬영한 김명민이 차이남 ㅋㅋ 발성이나 표정연기 같은게 표가 날 정도로 극명하게 보임.. 확실히 후반부 이순신이 더 잘 어울리는걸 보면 김명민이 1년간 연기하면서 이순신 그 자체가 되어간듯
그거 이순신 촬영영상에서 김명민 배우님이 말한거 있는데 20대 30대 40대 50대 목소리 다 다르게 연기하신거라고 했어요. 애초에 의도된 것.
리쿠야 아니.. 그 말이 아니고 드라마 1~4화에 이미 말년 이순신 촬영을 해었는데 또 1년후에 촬영한 말년 이순신과 연기 자체가 달라져있었다고요.
갑옷색도 화려해지고 발성이 완전 달라짐 녹둔도때부터 터지더니 해전때는 충무공 그 자체
저는 개인적으로 1-4화의 연출이나 연기가 100-104화보다 더 인상적이었어요.
@@FortressSupertank 그래도 액션신은 후에 재촬영한게 더 쩔었습니다.
황세득(송금식) 장군 장렬한 최후. 우치적(이재포) 슬피 우는 모습 ㅜㅜ
내가 갓어야햇어 ㅜ ㅜ
불멸의 이순신은 액션이 세련됐다
그 이전 사극들보다 ㄹㅇ 업그레이드됐었음
본국검법 나오는거 보고 찐이라 생각했음 ...
이장면씬이 최고 힘들었고 엑스트라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더군요...
대사가 다소 바뀌었네요 예전 첫방송할때랑 그때 첨밨을때 황세득장군이
도독 어서가시오 빨리가시오 할때 정말 울컥하고 눈물나오더라 자신은 이미 죽을걸 알고있었을 텐데 ㅠㅠ
불멸의 이순신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장면들이 여기에 다 나오네요.
황세득 첨사..저희 가문의 어르신인데..이리 순국하셨구나..
이순신장군 아내의 사촌오빠
김명민의 연기나 여기 나오신 많은 연기자분들이 너무 연기를 진짜 잘하셔서... 다른 임진왜란,이순신 나오는 작품을 봐도 역시 불멸의 이순신이 레전드..
황첨사 전사하는 장면에서 진짜 너무 슬펐는데 어렸을적 봤을때도.. 10대때 봤던걸 세월이 지나 30대때 봐도 슬픈 장면
노량보고 다시 보는데 아.. 진짜
눈물이 나네요.. ❤
진린은 이순신한테 한 번 구해진 이후 극도의 이순신 추종자가 되어버림
드라마상에는 좀 점잖게 현실적으로 대우해주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아이돌 빨듯 형님 대우를 해서 명나라에 장계를 올리는 바람에 이순신이 명나라 벼슬을 받게되어 더 곤란하게 만듬
이순신은 명나라 뿐 아니라 여진 심지어 왜에서까지 파격적인 스카웃 제의를 받았음
실제로 진린의 장계는 진짜 이순신장군님을 신처럼 묘사해놓죠. 그야 당연한게 당시에 왜군한테 명나라 수군은 처참하게 털렸던지라..
나같아도 스카웃함
진린의 탐욕스런 성격 때문에 유성룡은 강직한 이순신과 부딪힐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융통성이 있는 이순신은 진린을 환대하면서 환심을 샀고 조선과 명의 수군을 동등하게 대할 것을 제안하자 진린이 이를 수락하며 조명 연합군의 기강을 세우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 출처: 유튜브 써에이스 쇼 임진왜란 편 -
실제로 명 수군 도독 인장을 받기도 했었죠. 정조실록에도 이순신 장군의 명 직책이 수군 도독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전투 중에서도 손에 꼽는 전투라고 생각함. 전투씬은 전투씬대로, 서사는 서사대로, 황세득 장군의 장렬한 최후까지 완벽하게 묘사했다고 생각...
진짜 용감하다.. 뻔히 죽을 자리인 줄 알면서도 저리 칼을 들고 개떼같은 일본군 속으로 들어가다니... 이제껏 이 나라를 지켜온 건 임금도 아니고 정승 판서도 아니고.. 역사에 이름한줄 조차 남기지 못한 수많은 병사들의 희생 덕뿐이리라...
도도냥이?! 네 이놈 도도!
스팸마요 먹고싶네요
제일 감동있게본 장면...
해전에 가려진 의외의 명장면 왜교성 갯벌전투씬. 멋지기는 최고
탄금대도 추가!!
다시봐도 감동이네요ᆢ
저 장면은 중국과 왜과 역사적으로 얼마나 한반도에 해를 끼쳐 왔는지 말해준다.. 스스로 자강만이 답이라는 게 참으로 처량하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이때 전투 이후로 그래도 명 수군이 말을 알아들어 먹기는 합니다..
5:40부터 진짜 멋있게 잘싸운다
한번휘두르는데
2명이 쓰러지는건뭐곸ㅋㅋㅋ
황첨사의 진정한 장수의모습 😢 부하장수도 최후의전사 😢 이순신도 돌아가는모습이 너무 슬프네
이편 이후 선조가 선전관까지 보내서
계속 이순신 장군 괴롭힘...
무슨 말도 못나오고 않나오는 전투싸움.. 이순신 장군님의 상심이 어떠셨을지 짐작이 않가는 군요...
슬프다 슬프다 아까운
숭고한 목숨이여 죽음이여 ㅠㅠ
실제로 황세득 장군은 부월을 잘 다뤘다지요
황세득장군 실제로 이순신장군 처종형인데
본인 장검보다
장창을 들고 싸웠대요
글고 힘도 엄청쌧고요
개인적으로 ㅈㄴ 웅장해서 불멸의이순신 칼의노래랑 조선수군 다음으로 좋아하는 bgm인데 4:41 부터 나오는 음악 이름 알려주실분?
불멸 ost 뒤져도 암만 안나옴;;
ㄹㅇ개쩜
이 곡 발매 안 해준 게 진짜 아쉬움 ㅋㅋ 긴박한 난전 분위기 제대로인데
0:47 태평이로구나 ㅋㅋㅋ
8:30초에 자세히 보니 칼이 휘어져있네ㄷㄷ
존나게 후드려팻다는 증거임
5:39 무쌍전 시작
황첨사 무쌍 절대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
진린이 사람되게 만들어준 전투지
망할 명나라 때문에 귀중한 조선 장수를 잃었어 ㅜㅜ
ㅇㅈ...😥😥
황세득 장군 역 맡으신 배우님 드라마 국희에서는 국희 아버지 쏜 악역으로 나오셨는데 여기서는 진짜 멋진역으로 니오셨네요. 전사하신거 너무 슬프네요. 드라마지만
그때 총 맞은 국희아버지가 윤두수대감 아닙니까?ㅎ
@@dewerlover 네 맞아요. 국희 아버지가 불멸의 이순신 윤두수역 배우분이죠. ㅎ
확실히 1회 도끼보다 이때 장검으로 싸우는게 멋지네요 액션들도 뭔가 더 생동감있고
토르 둥절
ㄹㅇ
황첨사님 개불쌍 희생과 용기에 눈물이 ....
황세득장군님 정운 장군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정운 장군이
살아계셨다면
명량해전무렵에
경상좌수사나 전라좌수사, 전라우수사급으로 진급했다 생각드네요
네맞아요 권준은 좌수사? 입부는 경상우수사자나요 ㅎ
전투신 지린다
이영남 기절시키는거 빵터지네 ㅋㅋㅋ 1화때랑 재촬영때는 장군님 투구색이 다릅니다. 1화때는 녹슨 색이고 재촬영 때는 찬란한 황금빛
웃어?
우서?
이때 황세득 개간지였는데 ㅋㅋㅋ
검술액션이.간지나네요
..
백병전 액션씬도 훌륭하다
우리나라 장군님들 너무 멋있음
황참사 측근 부장 장군이 황참사 장군님한테 진검 던져줄때
진차 멋지다.역시 전투민족 우리나라
나도 장군되서 저기서 같이 싸우고 싶다 진차 일당 100 전투력 황참사 장군님 너무 안타까운 엄청난 전투력인뎈
우치적이 황세득 시신 보고 오열하는거 넘 슬펐다😢😢
송금식 배우 맨날 깡패 두목 역할만 하다가 저런 역할도 하니까 보기 좋으네요
ㅇㅈㅇㅈ그리고 너무 남자답게 잘생기심ㅠㅠ
지금보니 슬픔도 아픔도 그에 대한 책임도 짊어지고 가야하는 리더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속앓이를 했을사람은 이순신 장군인것 같다….
정말 저 많은 배들을 버리고 갔단 말인가요.. ㅠㅠ 그대로 왜군에게 넘겨주는 꼴인데
답이없었음 조선군 약 2만명의 정예병을 저기 투입했다간 괴멸이라....
적을 알고 나를 알았지만 매번 우리팀은 몰랐던 이순신 장군..
이순신 드라마 대사중에 한구절이 필요하다...전란이 종식된다 한들 이 조선의 바다에 묻힌 원혼들은 어이할꼬...끝내 할 바는 비통함뿐이니..조선의 아들들이여..편히잠들라..
9:30부터 나오는 브금 제목 좀알려주세요 제발ㅠㅠ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마장조 2악장이요~
7:50 만렙
사도첨사 황세득 장군과 사도군, 가리포군(이영남 장군의 부대)의 희생... ㅠㅠ
이거 두번찍은 송금식배우님 리스펙트...(초반부에서는 도끼들고싸웠는데 후반부는 장검들고싸우는걸로 바뀜...1화랑 103화가 다름.. )
1회랑 100회 둘다 판옥선 지휘할땐 칼로 지휘하시던데
언제 도끼 챙겨오셨대ㅋㅋ
보니까 적병이 도끼 잡고 있어서 군관이 공격해오는 적병의 장검 스틸해서 토스하는 시퀀스네요 이것도 멋지네요 크....
저렇게 조선바다에서 목숨을 여러번 부지하며 전쟁을 했으니... 진린 손자가 거부감없이 한국으로 귀화해서 광동진씨가 된거지요. 광동진씨 집성촌은 전남해남에 있고 현재 후손이 2000명이 넘음. 심지어 시조가 진린임. ㅎㅎㅎ
내 개인적인 최고의 장면 황세득 장군 돌격신 너무 멋짐
이때 사도첨사 황세득이 실제로 노장이었는데 상륙해서 싸우다 죽었죠ㅠㅠ
존내 띵작
저놈의 짜장면들 그렇게 욕심부리지 말았어야지 ㅠ
황첨사는 무과출사인갑네 ㅋ 황첨사가 이순신 사촌형이라는데 짬밥도 더 좋고 웬지 황첨사는 주임원사급? 이순신은 장교구
ㅇㄱㄹㅇ 정확힌 아내의 이모의 아들... ㅠㅠ
0:42 이럴수가~!!!!아니 조선수군은 어디에 있는 게냐?!이순신은 대체 뭐하고 있는게야?!
4:33 도독!어서 퇴각하시오~!!!어서~!!!!!
부하 장수들이 전사하실때마다 저게 원균이었으면 합니다
5:40 풋워크가 엄청난데!!
그나마 kbs가 예전의 사극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불멸의 이순신을 다시 리메이크 하는게 방법이 될수도 있겠네. 더구나 요즘 촬영 기술은 예전에 비해 현격한 차이가 있으니 더욱 실감 나는 장면으로 인기는 끌수 있을듯
촬영 기술이 더 좋아졌다곤 해도 ~ 예산 문제가 너무 큽니다~광고 ppl ,장소 협찬등 지원받는게 사극은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육상,해상전투신을 고증을 최대한 살려서 찍는것도 그렇고~ 사극 광개토대왕이 망한 이유가 바로 예산 문제입니다~
진짜 넷플릭스에서 이순신장군님 소재의 잠재력을 알아채고 엄청난 예산으로 지원해주면 걸작이 나올거 같은데...
전투씬 나름 고퀄인데ㄷㄷ
개간지네...
옛날에 어디서 봤던 글이 황세득 장군 활약 장면을 현대로 비유하면 한미 연합군이 작전 실행하던 중에 미군 부대가 고립된 걸 국군에서 소령? 중령 한 명이 위관급 장교랑 부사관 몇 명에 병사들 데리고 적진으로 뛰어들어서 구출하지만 본인이랑 부대원들은 못 빠져나오고 전사한 거라는 글을 봤었는데... 불멸은 보다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황세득은 준장급은 됩니다.해병대 여단장급
@@형님-y1h 오 그렇군요...
@@primehunter627 이순신장군 최측근입니다.부인 방씨의 외사촌오빠에요
개인적으로 불멸의 이순신 수군 간지캐: 짭순신, 황세득, 날발, 녹도만호
+이영남 우치적
짭순신ㅋㅈㅋㅋㅋ
황세득 장창들고 뛰는모습 개간지
배틀액스인데요?
근데 보면
1회~4회 그리고 101회~104회
이 부분이 비슷하면서도 야~~악간 다른 부분이 섞여있는것 같은데 왜그런거예여~~?
저때 당시 촬영할때 초기때 찍은거 하고 이어 붙인건가~~???
네 맞아요
새로 추가된 장면들이 몇 있다고 하네요.
영화 노량에 나올 장면
명군이 너무 깊이 들어갔음
유정이 약조를 어김
8:40 진짜 높은 장수들이 수염이적게난 경우는 사무라이 밖에없는 이유는 뭘까요?
한1000명은보내야지.😔
1:06과 7:42 이순신 갑옷 색깔이 다름..
처음찍은거랑 나중에 추가로 찍은거랑 섞어서 편집하느라 그럴꺼에요
7:42초에 찍은건 불멸의 이순신 초반부에 찍은거고 1:06에 나온건 후반부에 찍은거요ㅋ
1회부터4회까지 찍은거 짜깁기해서 보여준거에요ㅋ저도 예전에 김명민 말투가 달라져서 검색해본거예요ㅋ
아..초반부에 찍은거 섞은거군요...
확실히 후반기때 갑옷이 더 삐까뻔쩍 간지가 철철 흐르네요..
초반에 입던갑옷
김명원, 최호, 노량해전입부, 용인전투경상감사 이렇게 돌려입은듯함
명나라 총사령관 진린의 구출 하로 뛰어든 조선 해군장교 황세득의 마지막 충성심
모든 역사에서도 임금, 주군, 관료들보다 고생하는것도 백성이요
나라를 지키는것도 백성이요
11:13
전장에서 죽음이란 항상 등짐같이 짊어지고 다니는 것일 뿐, 괘념치 말게나.. 전장에서 지는 아쉬운 목숨들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이 대사할 때 연기 진짜..
약한 모습 감추는 디테일
진짜 대사 지금봐도 소름임
특히 황세득장군은 이순신의 처종형(아내의 사촌언니 남편으로 친인척 집안의 상당히 가까운 사이. 요즘이라면 사촌처형 남편이라 멀리 느껴지지만 조선시대때 사촌처형 남편이면 핏줄로 엄청 가까운 사이였죠)라서 더 안타까웠을꺼에요 여기서는 짤렸지만 다음 장면이 이순신장군 혼자 바다를 바라보며 형님 생각을 하면서 오열하는 장면으로 기억함......
부기원이 진린으로 되다니 ㄷㄷㄷ
진린이 부기원이 된거죠
@@노갱-y4j 태평-진린-부기원-최항
@松田隆介 삼국기에서는 걸걸중상으로 나옴
노익장 넘 멋있엉
국민세금 축내는 현시대의 똥별 장군들 중 저 상황되면 여러명의 적 벨 수 있는 역량가진 사람 얼마나 될런지 궁금하네요
황참사 ㅠㅠ
황레이 장군님ㅠ
여기에 나오는 명나라 등자룡은 당시 67세가 되는 노장이었다...
그리고 원래는 노량해전때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