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최지민 선수를 윤영철 선수와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최지민 선수도 윤영철 선수처럼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좋은 제구력과 변화구와 경기운영능력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유형이었고 우승후보급 강팀에서도 에이스로 팀을 이끄는 선수였고 (김진욱 선수 졸업한 다음 해에) 윤영철 선수 못지 않게 개인성적도 상당히 좋았었는데 7승1패 50이닝 61탈삼진 8사사구 평균자책점0.90 최고구속143~145km 186cm 94kg 피지컬도 비슷하고요 윤영철 선수는 탑클래스로 분류되고 최지민 선수는 지명순위나 평가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프로에 와서도 빠르게 적응하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이런 유형이 프로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되는데 윤영철 선수와 최지민 선수는 차이가 많이 나나요? 혹시 두 선수가 같은 팀이 된다면 서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얼핏 윤영철 선수가 강릉고 형동생 선수들과 친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친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아는 타임을 한번도 쓰지 않았습니다. 팬들 입장에선 아쉬운 면이 있는 드래프트인게 사실이지만, 타임을 쓰지 않았다는건 계획하던대로 원하던 선수를 뽑았다는 신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하는 선수들 뽑았으니 결과로 보여주면 됩니다. 비판은 자연스럽게 잦아들겠죠 +보면 볼수록 김찬민, 백도렬 두 선수도 라운드에 비하면 잘 뽑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호님. 일단 전, 안 그런 고등학생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첫발 스타트라고 함은 반응 속도와 관련된 부분이 클텐데 전문가들은 대부분 그 점에선 오히려 플러스 점수를 주거든요. 점점 수비쪽에선 대부분의 아마선수들이 프로에와서 새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구 스피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적응을 다시 해야 하는거죠. 그런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건 김도영입니다. 우선 기아는 김도영 유격수 - 윤도현 2루수 키스톤 콤비를 큰 그림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도영 최지민 윤도현 정말 기대되는 선수들입니다 화이팅!!
대박 드래프트가 됐으면 좋겠네요
역시 조회수는 기아타이거즈죠! 좋은컨텐츠였습니다.
수비실수에도 1군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이 흥미롭네요 ㅎㅎ
베코님 이 영상 기다렸어요!! 기아의 미래 김도영 - 윤도현 키스톤 듀오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최지민 선수를 윤영철 선수와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최지민 선수도 윤영철 선수처럼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좋은 제구력과 변화구와 경기운영능력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유형이었고
우승후보급 강팀에서도 에이스로 팀을 이끄는 선수였고 (김진욱 선수 졸업한 다음 해에)
윤영철 선수 못지 않게 개인성적도 상당히 좋았었는데
7승1패 50이닝 61탈삼진 8사사구 평균자책점0.90
최고구속143~145km
186cm 94kg 피지컬도 비슷하고요
윤영철 선수는 탑클래스로 분류되고 최지민 선수는 지명순위나 평가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프로에 와서도 빠르게 적응하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이런 유형이 프로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되는데 윤영철 선수와 최지민 선수는 차이가 많이 나나요?
혹시 두 선수가 같은 팀이 된다면 서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얼핏 윤영철 선수가 강릉고 형동생 선수들과 친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친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주목을 많이 받은 선수든 못 받은 선수든 열심히 해서 앞으로 1군에서 보길 바랍니다!
드래프트는 긁어봐야죠 걱정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좋은 장점만보고 기대합니다!!!
이번 기아 드래프트는 유독 이해가 안가서 이런저런 기사나 인터뷰, 영상같은거 계속 찾아보는데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더 미궁속으로 빠져드는거같다...
최지민은 최소 김진욱을 넘어설듯. 투구밸런스나 셋포지션 시 투구 폼도 매우 잘 다듬어졌고 체구도 커서 업사이드도 많이 기대됩니다. 윤도현 역시 기본 툴이 매우 좋기 때문에 프로에 와서 타격만 잘 적응하면 내야 한자리는 차지할것 같네요
찬호야...지금이라도 안늦었다
홈런스윙 고만하고 체격에 맞는 스윙 좀 하자
이미 늦은듯
@@랑명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때가...이른 법
동성고 후배로써 김도영선수랑 신헌민선수 같이 기아왔으면 좋았는데 신헌민선수 다른팀 가서도 좋은 선수 됬으면 하구요 동네에 한번씩 가는 고기집이 신헌민선수 부모님 가게라니 더 찾아갈 계기가 된거 같습니더 ㅋㅋ
뽑은 선수들 중에 이종범 있고 정해영 있고 전상현 있고 정은원 있고 조계현 있고 다 있네
진짜로 그렇게들 성장해주면 얼마나 좋을끄나^^
잘들 성장해주길^^
내년 김도영이 1번에 유격수로서 잘해주고, 외국인 투수하고 타자만 잘 뽑아 준다면 우승도 가능하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성원이 아마야구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도현이 고3년 동안 실책4개? 도영이보다 조금 못한다는건 알았지만 도현이도 진짜 잘하네요
장태수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아마야구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김도영과 윤도현의 정말 15년을 책임질 키스톤콤비를 기아의 암흑기라해도 뿌듯하게 볼듯~드래프트 잘했지만 딱 두명 신헌민,허인서 놓친게 아쉽지만 다가질순 없으니~그래도 유격넘버원인 도영이에 2루넘버원투인 도현이 얻었으니~
작년에 유격수 박민 2루수 홍종표를 픽했는데 윌리엄스는 제대로 키워볼 생각을 안하고 권혁경도 기회를 안주는거보니 넘 외골수같아서 넘 싫어 기존에 경험치 선수에게만 의존하니 뭔기대가 될까 잘하면 말을 안하지 정말 한숨만 난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아는 타임을 한번도 쓰지 않았습니다.
팬들 입장에선 아쉬운 면이 있는 드래프트인게 사실이지만, 타임을 쓰지 않았다는건 계획하던대로 원하던 선수를 뽑았다는 신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하는 선수들 뽑았으니 결과로 보여주면 됩니다. 비판은 자연스럽게 잦아들겠죠
+보면 볼수록 김찬민, 백도렬 두 선수도 라운드에 비하면 잘 뽑은거 같습니다.
타임이 없었다는건 님 생각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라면 다른팀이 안 뽑는 선수를 뽑았다고 볼수도 있죠,,
@@김경-r4v 뭐가 어찌됐든 본인들이 원하는거 했다는 말이니까요. 항상 다수가 옳은건 아니니 남은건 "증명"이죠
바람의 아들이란 칭호는 하나여야합니다
썸네일 수정하셨으면 하네요
문동주 고마워ㅋ
다른 구단들도 정리해주시나요?
장종우님 음...그면 김대훈 선수 아십니까?ㅋㅋㅋㅋ
맞습니다~
이제 광고찬 안봐도 되는건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성원이 아마야구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좀 큰 놈 들 대려 오자!!
실력은 좀 떨어져도 가능성은 아무래도 좀 큰 놈 들이 미래에는 더 쓸모가 있지 않을까...팀 홈런을 봐라..동네 야구도 아니고 ㅜ 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성원이 아마야구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삼성라이온즈 드래프트 정리도 부탁드립니다!!😄
프로와서 발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무능력하거나 인성에 문제있는 코치진..(지금이 최고능력치인 걸 파악 못하는 경우도...)
에디터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과연 이번 선수들이 과거 해태의 영광을 재현해 줄 수 있을지요.. 응원합니다^^~~
나지방은 은퇴하구 터커는 다른외인구하구..조닭맷돌 명원.다보내구 이들잘키우자. 현종복귀시키구 나성범 꼭붙들어 잡자..박찬호는 내년은 후보가되겠구나.찬호야 정신차려라 이놈아 .멋만부리지마라..
김도영 선수을 키워서 5년후
우승을 할것으로 생각 하고 데리고
왔으면 머릿속 빈 사람들 아니야
전력감으로 데리고 왔으면 당장
내년에 이라도 주전선수 해야지
키움에
이정후 선수 바로 주전으로 나와서
잘하고 있는데
내년에 에도 성적이 뻔하제
그런 사람한테 단장자리 주고
솔직히
1.2.3라운드 지명자들이
다른팀에 비해 빨리 지명된 느낌임
그래서 더 아쉬움
한 라운드씩 늦춰도 되는 선수들인데
너무 빨리 지명됨
3라운드 일부러그러는거지? 너무심해
김도영은 유격수랑 1번에 박아놓고 키워야한다 박찬호 다시 3루 보내고 3루보면 류지혁 유리몸 김태진 수비불안 으로 찬호 3루 보내자 외여는 우익에 용병 새로 뽑고 중견에 원준이 보내고 좌익은 지완이 우성이 경합 포수야 전국시대고 2루는 김선빈 1루는 황대인 류지혁 경합임
야구는투수노름이야!투수누구있냐?
나에 생각은 장타자가 뽑아 야하는데 아쉬워요
지금까지는 10구단중 신인 드레프트를 가장 못한 팀이었다~
스카우트팀을 대폭
교체해야 기아는 희망이있다 22년 신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3라운드까진 이해가 되는데 나머진 영~아니다
데스리포터를 보니 김도영이가 어께가 약하고 첫발 스타트가 느려 유격수로는 힘들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윤도현을 유격수로 쓰고 김도영은 2루수로 써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호님.
일단 전, 안 그런 고등학생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첫발 스타트라고 함은 반응 속도와 관련된 부분이 클텐데 전문가들은 대부분 그 점에선 오히려 플러스 점수를 주거든요. 점점 수비쪽에선 대부분의 아마선수들이 프로에와서 새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구 스피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적응을 다시 해야 하는거죠. 그런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건 김도영입니다. 우선 기아는 김도영 유격수 - 윤도현 2루수 키스톤 콤비를 큰 그림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도…
엘지영상도 올려주세요 엘지는 5툴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올해 타자가 황금팜인데 상위픽을 다 투수가서 조금 아쉬운느낌이 납니다 1라운더는 투수뽑는게 맞아보이는 상황이였지만 2라는 유민이나 윤동희선수였다면 어땠을까는 아쉬움이 나네요
설레발은 ㅎㅎ
다 좋은데 냉정히 최지민은 가능성이 너무 낫다 폼도 부상가능성이 너무 높다 어깨와 팔만 던지는게 구속이 올라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뭐 기아 프론트가 그럼 그렇치 싶다
구속 끌어올려서 1군 올리면 뭐 하노
또 앞길 창창한 어린애 갈아 먹을 거면서
짐 멧동 하는 걸 보고도 이런 말이 나오나
참 이해안되는건 팬들 몫인가
원래 로또는 긁어보기 전이 가장 즐거운 법이니까요.
긁고 나면 '에라이~'
외야는 김태진 백도렬(장타자 되주세요ㅠㅠ 왠지 잘할거 같음) 최원준
3루 윤도현 유격 김도영 2루 김선빈(홍종표) 1루 김석환
포수 권혁경(신범수)
지명타자 이정훈
라인업은 1.최원준 2. 김도영 3. 이정훈 4. 김석환 5. 권혁경 6. 백도렬 7. 김태진 8. 윤도현 9. 김선빈 좌우좌좌우좌좌우우 좌타자 5명 우타자 4명 1,2,7,8,9는 타팀 보다 출루 하나는 잘 할거 같고 중심타자도 권혁경 김석환 이정훈이 2할 후반에 20홈런 80~100타점 백도렬은 10홈런 60~70타점만 해준다면 대박일듯 ㅎㅎ 거기에 백업으로 류지혁, 황대인, 박찬호, 신범수, 김호령, 오선우 로 괜찮아 보이고 투수는 선발 양햄 보 으리 중현 승혁 기영 외인 7선발에 상현 준영 기훈 지민 현식 해영 준표 찬민(왠지 잘할거 같음) 이면 상당히 좋다 5년 안에 우승한번 더 하자!!!!!
중견수는 누가 봅니까? 외야수비 장타 포기라인업 아닌가요?
@Spot _ Spot 20시즌에 최원준 중견수 박았을때 못보셨나요?
원준이 군대
@@도앗 지금 중견수 나오시는건 보시고 계시나요?
기아에는 누가 와도 비전없다!
괴물 투수 김기훈?
의리의 김의라?
강백호, 이정후도 기아에 왔으면 유망주로 썩을 것을?
문제는 감독이다!
같은 선수로 해태 김동엽 때는 꼴찌!
김응용 때 야구 명가!
KT도 이강철 이전에는 만년 꼴찌!
이강철 감독 부임 후 최단기 우승!
양현종 영입 반대 수명이다된선수 영입한다고 말도안되 투수코치 재용이 하루빨리 집으로 보내요
5년뒤 야구팀은 해체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