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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다니던 부부, 운명의 집을 만나고 사표를 던졌다! 바늘과 실처럼 모든 것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귀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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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1
  • 연고 없는 곳이지만 올챙이 모양 황토 집에 반해 충남 부여로 귀촌했다는 구자운, 오경희 부부. 시골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은 후 비로소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고 있다는데.
    그들이 이룬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산양 기르기. 산양뿐 아니라 여유롭게 마당을 누비는 닭과 고양이들까지 촌집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고양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부가 고양이 집 만들기에 나선다.
    두 번째 버킷리스트는 화덕에 빵 굽기. 한 가지 빵에 꽂히면 석 달은 같은 빵만 만드는 탓에 요즘은 치아바타만 구워 먹고 있다. 남편이 불붙인 화덕에 아내가 구운 빵. 머위 페스토를 곁들여 아기자기한 밥상을 차린다.
    부부의 세 번째 버킷리스트는 탱고 배우기. 아내의 제안으로 부부가 탱고를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마당에 삼베 천을 널어놓다가도 탱고를 춘다.
    바늘과 실처럼 무엇이든 함께 하는 부부! 그들의 다음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
    #한국기행 #황토집리모델링 #귀촌부부
    #버킷리스트 #나나랜드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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