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비유 설교 14.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 (눅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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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이 비유의 핵심은 "하물며"의 논리입니다. 하물며 불의한 재판관일지라도 과부의 억울함을 들어줬는데, 의롭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 신원해 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건주의적인 읽기는 하나님의 의로우심보다는 과부의 끈질긴 기도와 열심에 초점을 둡니다. 하나님은 지워지고 인간의 집요함과 노력이 강조됩니다. 우리의 안경을 바꾸어 써야 합니다. 비유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고, 그 나라의 의로운 왕이자 재판관이신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 왕의 아들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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