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내사랑 그댄 날 아나요? 그대에게 난 뭔가요?그댄 내세상의 전분데 그대에게 난 뭔가요? 난 그저 그대 곁을 지나가는 행인,그대 인생 속 조연이겠죠 난 그대를위한 장작이 되리 그댈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조명이 되리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가질수 없어 포기한 그대여 이렇게 라도 말해요 사랑한다고
늦은 하야에 우리는 어디에 있었을까. 이별의 끝자락이었을까 아님 그저 저물어가는 밤이었을까. 서로를 마주한 채 아무 말하지 않았지. 그 고요한 정막이 내 살갗을 뚫고 들어오는 것만 같았지만 참았어. 마지막일 것만 같아서 아무 말하지 않았어 서로가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그 최선의 결말에 마주했다는 걸. 아팠다. 정말 아팠다. 울고 웃는 날을 뒤로하고 여기까지 다다르기가 정말 아팠다. 사위가 고요해지고 우리는 서로의 눈에 깊게 빠져들듯 손을 꼭 잡았다. 그 어떤 말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말을 건넸다. 서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말을. 그리고 잡은 너의 손에 힘이 풀렸다. 나도 널 따라 손에 힘을 풀었다. 마지막으로 잡은 너의 손이 참으로 애달팠다. 우리는 얕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았다. 한 명의 사람에서 하나의 점이 되어 갈 때까지 너를 보았다.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알아서일까. 끝내 뒤돌아보지 않네. 두 눈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새어 나왔고 나는 그 눈물을 막을 겨를 도 없었다. 눈 비비는 사이 네가 사라질까 봐. 마지막을 눈에 꼭 담고 싶어서 억지로 눈을 더욱 부릅 떴다. 하나의 점에서 이제는 형체조차 없어졌다. 우리의 마지막이었다. 사랑해 영원히. 이젠 널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파 지나온 모든 내 삶에 네가 깃들었어. 나도 모르는 새 내 마음 깊숙한 곳에 네가 뿌리내렸어. 뽑으려 할 수록 통증만 더욱 커져갈 뿐이야. 이제 알았어. 내 남은 삶은 벌이라는 걸. 너를 한시도 잊지 못할거야 아니 잊지 않을거야 만남의 시간보다 이별이 더 길어진 지금의 우리지만 넌 언제나 내 마음 깊숙한곳에 자리해있어. 이것만은 가지게 해주라. 내가 영원히. 평생토록 보듬어야할 짐이야. 미안해. 잘 지내.
나만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길래 좋아한다고 말하면 못 들은 척 해. 이전엔 안 그랬는데. 먼저 하거나 같이 해줬는데, 이젠 아닌건가 불안해. 어리광 부리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다른 주제엔 답을 해. 사소한 거에도 당힌과 함께하고싶은 내맘 좀 알아줘.. 당신이 날 좋아할까 확인 받고싶어서 물어보고싶어. 동생 오빠가 아닌 남여간의 좋아함으로.
0:00 런 온
0:16 사랑할 수 밖에
3:56 언젠가 너와 나
7:32 우리 집을 못 찾겠군요
11:04 우주를 건너
15:05 겨울
19:20 라식
23:11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내가 너한테 좋아해달라고 말하는 날이 올까
프로필에 써있어요
@@읗히ㅋㅋㅋ 존나 너무하네 ㅋㅋ ㅠㅠ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너한테 다가가는 것 조차 너가 도망갈까봐 다가갈 수 없어. 너가 오는 순간에는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잘 못하는 나지만 너가 이런 날 눈치채고 와주기만 기다릴 뿐이야.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좋아한다고 말하면 사라질까봐 무서워…
용기내세요 용기내지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안녕-j7p2x감사해요😻🥹
인트로 임시완 목소리 나옴+사진까지 임시완임+노래까지 좋음 구독박고 갑니다 ㅎ훟후ㅡ후ㅜㅎ 😍😍😍
다 모르겠고 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 진짜 고양이같아 알수가없어 얼굴은 그렇게 강아지같으면서 웃을때 근데 성격이 진짜고양이더라
임시완 목소리 몽글몽글 너무 좋다….
나도 알지 내가 용기를 내야 이루어 질 수 있는거 다들 알잖아.. 근데 용기를 내도 이루어지지 않을까봐 지금 이 관계 마저도 깨질까봐 용기도 못내고 너 옆에서 지켜만 보고있어..
와 여기 인트로랑 플리 맛집이네 바로 구독박음
I love this song on 17:12❤❤
너가 나한테 좋아한다는 말이 듣고싶어 나중에라도 지금이라도 언제나
1년 동안 주저 하며 한마디도 못 걸고 뒤에서 바라보기만 한 내가 너무 밉다
아직 내가 널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주변에서 다들 우리한테 싸우다 정든다고 할때
나는 그런일은 절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건지…헷갈리기만 해
내가 널 좋아하는건지도 아직은 모르겠어
이러다 타이밍만 놓치는건 아닌지…..
와 목소리 나오고 바로 원하는 노래 나와서 너무 좋음 종종 들으러 올게요..
진짜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첫곡부터 끝곡까지 다 너무 좋쟈나…🥺🥺
또 나만 기뻐했지
첫눈에 반한 내사랑 그댄 날 아나요? 그대에게 난 뭔가요?그댄 내세상의 전분데 그대에게 난 뭔가요?
난 그저 그대 곁을 지나가는 행인,그대 인생 속 조연이겠죠
난 그대를위한 장작이 되리 그댈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조명이 되리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가질수 없어 포기한 그대여 이렇게 라도 말해요 사랑한다고
나좀 좋아해주라.......
그거 알아?
너가 매번 우연히 나랑 마주친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매번 너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야.
눈물나요..😢
노래 조합 ㄴ너어엉무 좋네요 잘 듣고갑니다
그냥 나 좀 좋아해주라...
늦은 하야에 우리는 어디에 있었을까. 이별의 끝자락이었을까 아님 그저 저물어가는 밤이었을까. 서로를 마주한 채 아무 말하지 않았지. 그 고요한 정막이 내 살갗을 뚫고 들어오는 것만 같았지만 참았어. 마지막일 것만 같아서 아무 말하지 않았어 서로가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그 최선의 결말에 마주했다는 걸. 아팠다. 정말 아팠다. 울고 웃는 날을 뒤로하고 여기까지 다다르기가 정말 아팠다. 사위가 고요해지고 우리는 서로의 눈에 깊게 빠져들듯 손을 꼭 잡았다. 그 어떤 말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말을 건넸다. 서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말을. 그리고 잡은 너의 손에 힘이 풀렸다. 나도 널 따라 손에 힘을 풀었다. 마지막으로 잡은 너의 손이 참으로 애달팠다. 우리는 얕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았다. 한 명의 사람에서 하나의 점이 되어 갈 때까지 너를 보았다.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알아서일까. 끝내 뒤돌아보지 않네. 두 눈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새어 나왔고 나는 그 눈물을 막을 겨를 도 없었다. 눈 비비는 사이 네가 사라질까 봐. 마지막을 눈에 꼭 담고 싶어서 억지로 눈을 더욱 부릅 떴다. 하나의 점에서 이제는 형체조차 없어졌다. 우리의 마지막이었다. 사랑해 영원히. 이젠 널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파 지나온 모든 내 삶에 네가 깃들었어. 나도 모르는 새 내 마음 깊숙한 곳에 네가 뿌리내렸어. 뽑으려 할 수록 통증만 더욱 커져갈 뿐이야. 이제 알았어. 내 남은 삶은 벌이라는 걸. 너를 한시도 잊지 못할거야 아니 잊지 않을거야 만남의 시간보다 이별이 더 길어진 지금의 우리지만 넌 언제나 내 마음 깊숙한곳에 자리해있어. 이것만은 가지게 해주라. 내가 영원히. 평생토록 보듬어야할 짐이야. 미안해. 잘 지내.
와,,,,, 어떻게 이런 완벽 그 자체인 플레이리스트가 있을 수 있지🥹~~>_
솔크 모여보세요 일단 저여
예쁘네 마음이😌
나만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길래 좋아한다고 말하면 못 들은 척 해. 이전엔 안 그랬는데. 먼저 하거나 같이 해줬는데, 이젠 아닌건가 불안해. 어리광 부리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다른 주제엔 답을 해. 사소한 거에도 당힌과 함께하고싶은 내맘 좀 알아줘.. 당신이 날 좋아할까 확인 받고싶어서 물어보고싶어. 동생 오빠가 아닌 남여간의 좋아함으로.
나 좋아해달란 말 안 할게 그냥 내 얘기라도 들어주면 안 될까
👍🏻👍🏻
“❤”는 너한테 어떤 의미야..?
27:37
하...지금 고1인데 하필 고3선배를 좋아해서..선배가 졸업하고 만날일이 있을까...?
없지..
없어연~
떼잉 고삼한테 고1은 너무 어리게 느껴지겠당~
고3은 20살 되자마자 고딩은 안중에도 없음
❤😊
없던 짝남도 생기는거같음ㅅ뷰ㅠㅜㅜㅠ
처음에 나온 대사 어디에 나오는 거에요?
@@alrfan101 드라마 ‘런 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