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3생 맞나요?놀라워라😅 ㅡ복음과 구원ㅡ 예수님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구원을 받습니다 :살후1:7-8 복음으로 돌아가자는 개혁운동을 10년 넘게 하고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기독교방송 매체도 말로는 개혁을 외치지만 개혁의 실체는 없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500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개혁은 아직도 말라기 구약시대에 머물러 있고 개혁을 외친듯하다 사람들의 호응도가 낮은것 같으면 슬그머니 놔 버리고 개가 토한곳으로 가듯 옛구습으로 돌아가는것이 한국의 기독교 개혁 현주소인것입니다 복음운동을 막고있는 가장큰 장애물이 기복 율법의 잔재 십일조 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폐지한 원수된것입니다 폐지한것을 다시 세우려하는자는 범법자라는 말씀을 몰라서 뜯는것인지 알면서 뜯는것이지 모두 저주를 받는 일입니다 그래서 은혜연보로 예수님의 복음에 순종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17절
부산 어느 골목에서 / 진우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 생각에 밤기차를 타고 부산에 갔었지요 해운대와 광안리 태종대와 오륙도 영도다리와 수영비행장 아버지는 살아계실때 고향 부산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지요 그날 난 부산 어느 골목에서 나그네의 심정으로 콧노래를 불렀지요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ㆍ ㆍ 그때 골목 저 끝에서 아버지가 나를 부르시는 것 같았어요 너무 반가워 단숨에 달려가 보았지만 아버지는 안계시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만 날 비춰 주었어요 주르르 눈물 흐르는 내 얼굴을 부산 어느 골목에서 나즈막히 아버지를 부르며 난 다시 불렀어요 살아생전 아버지가 부르시던 그 노래를. ㆍ ㆍ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ㆍ ㆍ 2023. 06. 03. 22:05
백년설님은 들을때마다 참신비하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
쉰듯한 탁음이면서 맑은 목소리이고 졸음이 오는듯한 어눌한 음색인데 고독과 한이 저절로 묻어나옵니다 .창법또한 독특한 백년설 창법같읍니다 . 우리가요사에 참귀한 목소리라 생각됩니다 .
아버지께서 무릎장단에 맞춰 부르시던 노래인데 오늘은 제가 듣네요....
내. 아버지 살아생전 애창곡 입니다 그리고 제가도 들어도 좋네요
서러운 타관땅 가슴아픈 사연들이 눈물로
지새우던 밤 막걸리 한잔에 가슴을
달래며 부르던 그노래
나그네 설움~~~ 시대를 넘어 한세기 민족의
한이 담긴 영혼의 울림 입니다.
제가 4-5살때 할머니와 밤에 라디오로 들었던 노래 눈물이 갑자기 제 나이 이제 오십
내 아버지의 삶에 위로가 되었던 이 노래... 아버지 그립습니다.
ㅠㅠ 우리 아부지도요..
저도 *아버지가* 많이 그립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아버지 평소 모습이생각나며 그립습니다
이노래를들으며 불효자는 웁니다
나그네 인생 길
인생은 한바탕 꿈이거늘
욕심없이 웃으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은건지.
오늘도 꿈을 꾸네.
동아일보 수습기자시절 독립군을 도와줬다고 서대문 경찰서에서 모진 고문을 당한후 아침에 종로에있는 해장국집에서 종로거리가 매일 걸었던길인데 낯설어보여 담배 종이에 즉흥적으로 가사를 써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그랬군요. 예술가는 고뇌보다는 즉흥인듯요❤
백여년전의
백년설님!
뵙지는 못하였지만
장단으로 뵙게됩니다
저도 뵌적은 없지만 남겨주신 주옥같은 명곡들을 항상 잘 듣겠습니다.
백년설 선생님, 너무 좋습니다.
옛날나어릴적,아버님께서많이부르시던노래입니다!
저희 아버님도요
벌써돌아가신지40년...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더 생각나면서 구슬프고 눈물나옵니다~내나이가 이젠 80 을바라보고있으니 인생의 처량해지는 생각 만 들어요!!😢
열심히잘살깨요아버지!
지금 들어보니 정말 정처없이 허황한 마음으로 터벅터벅 걷는 이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명곡, 명창입니다.
바이브레이션이 정말 예술적이에요..
저희 아버지 애창곡이에요 오늘 아삐 생신이어서 이노래를 듣고있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노래를 실버 마을회관 순회하면서 기타를 치며 부르네요 ㅎㅎ 😅
살아생전 우리아버지가 즐겨부르던 노래..그립습니다 아버지!
37년생. 저의 아버지는 평생을 아코디언을 하셨는데 이 노래를 자주 연주하여 부르곤 했습니다 아주 명곡입니다
@@호연지기-v8t❤❤❤
80년 동안 우리 조부모, 부모 세대 어른들의 힘들고, 서럽고, 아픈 마음을 달래준 이 노래에 울컥 하고 갑니다...
그립다고 해서 지나친 것은 없겠지요,.
옆애 있으면 효자여요
엣노래불러보니
추억이새롭네요
그시절 레코드판
틀어놓고
종일 들었던
고 백년설 가수님
돌아가신 울아부지가
짱좋아하시고
따라불렀던 노래들
감성짱노래
언제 들어도 이 노래는 명곡 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백년설선생님흘러간
옛가요넘좋아요.
백년설 선생님 보고싶고 그립읍니다
내인생의 주제가 나그네설움 입니다
아~선생님의 이목소리는 누구도 흉내낼수없을만큼 구슬프고 감동적입니다~우리의 민족사 와 꼭들어맞는 노래. 좋습니다~❤
이분 노래를 듣고 나면
다른 가수들 노래 소릴 못듣 겠어요..
다른 가수들 이 너무 인위적이고 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요..
명품 노래 명품 목소리를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친정아버지의 18번 노래이신데 이제 90된 치매 걸리신 어머니가 들으시면서 나그네 설움이라고 또박또박 말씀 하시며 네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노래라고 기억하시네요
귀가 너무 어두우셔서 헤드셋을 끼고 제일 큰 음량으로 들으시는데 마음이 참 서글프고 아픕니다
백년설의 나그네설움 쵀고이지요..~~!❤
나이상관없이 좋은 옛노래 중3도 잘듣고 감니다 ㅎㅎ😊😊
진짜 중3생 맞나요?놀라워라😅
ㅡ복음과 구원ㅡ
예수님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구원을 받습니다 :살후1:7-8
복음으로 돌아가자는 개혁운동을
10년 넘게 하고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기독교방송 매체도
말로는 개혁을 외치지만 개혁의
실체는 없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500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개혁은 아직도
말라기 구약시대에 머물러 있고
개혁을 외친듯하다 사람들의
호응도가 낮은것 같으면
슬그머니 놔 버리고 개가 토한곳으로 가듯 옛구습으로
돌아가는것이 한국의 기독교
개혁 현주소인것입니다
복음운동을 막고있는 가장큰 장애물이 기복 율법의 잔재 십일조
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폐지한 원수된것입니다
폐지한것을 다시 세우려하는자는
범법자라는 말씀을 몰라서 뜯는것인지 알면서 뜯는것이지
모두 저주를 받는 일입니다
그래서 은혜연보로 예수님의 복음에
순종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17절
좋은음악 감사드려요!
이 노래를 들어면 눈물이 먼저난다. 아버지가 좋아하신 노래 보고 싶네요.
평생 이 노래가 18번인데 들어도 들어도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
막걸리 한 잔 하고 부르는 듯한 창법,
우리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하는 듯한 감정표현이 절절하게 묻어나서 부르고 또 불러도 싫증 안나는 노래,
이런 노래를 만들고 불러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ㅈ
노래는 인생입니다
흘러간 우리 노래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버지 생각 ㅠ
아부지,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곧 뵈올 날 있겠지요.
제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영혼이 행복했던 날들은 엄마아버지가 절 사랑으로 길러주시던 시절이에요.
저두 오늘 아버지가 살아 생전에 애창곡인 이노래를 들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세상에 엄마 아빠 보다 더 좋은건 없더라고요
아버님 묘소에 와서 평소 좋아하셨던 백년설 남인수님의 곡을 들려드리고 갑니다 유투브로 바로 찾을수 있어 너무 좋으네요
아~나도 이젠 나그네 가되고보니 점점 그리워지는 노래가됬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좋아집니다 백년설 선생님 !!시대의 한맺힌 노래같습니다 이노래만 부르면 왜 이리 눈물이나는지!!❤❤❤
부친의 애창곡인데 벌써 35년전에 기회가 없어졌네요
아버지가 즐겨 부르시던 노래 중의 하나입니다. 어렸을 적 깡촌에서 살던 때 아버지가 하모니카도 자주 불러주시곤 했지요. 목소리를 다시 못 듣기에 노래라도 찾아 들어봅니다. 이제 엄마의 즐겨듣는 리스트를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자연인이다 고향산에서 암을이기다 편에서 이노래가 나왔었어요 ㅎ 잘 듣고 갑니다 자연인과 부르는게 거의 흡사합니다 ㅎㅎ
1년전 댓글;:;💦;:💦 나도 방금 그 방송 프로그램의 재방송 시청하고 우연히 알게 되어서 검색해서 여기 찾아옴 흐흐흣😼 민물새우 요리 물 끓고있는거 기다리는 동안 자연인이 이 노래 불렀네요😁
갈길이 먼 나그내에 석양길 우리가 80 년대 처했던 어려운 시대의 삶.
이 였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나라잃은 한맺힌 민족의 설움
몸이 왠지 모르게 아프고 힘든데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
이시대의 대표곡으로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부산 어느 골목에서 / 진우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 생각에
밤기차를 타고 부산에 갔었지요
해운대와 광안리
태종대와 오륙도
영도다리와 수영비행장
아버지는 살아계실때
고향 부산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지요
그날
난 부산 어느 골목에서
나그네의 심정으로
콧노래를 불렀지요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ㆍ ㆍ
그때
골목 저 끝에서 아버지가 나를 부르시는 것 같았어요
너무 반가워 단숨에 달려가 보았지만
아버지는 안계시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만 날 비춰 주었어요
주르르 눈물 흐르는 내 얼굴을
부산 어느 골목에서 나즈막히 아버지를 부르며
난 다시 불렀어요
살아생전
아버지가 부르시던 그 노래를. ㆍ ㆍ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ㆍ ㆍ
2023. 06. 03. 22:05
오늘도 모란동백으로 아침을 엽니다🎉🎉🎉🎉🎉🎉🎉🎉
" 나그네 설움" 일제강점기때 항일운동 독립운동가들이 동지들과 탁주 막걸리 한잔 하면서 젓가락으로 상을 치면서 박자 맞추고 부르던 노래
🇰🇷 백년설 님 같은 분이 계셨기에 세월이 흘러가도 좋은노래를 듣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사 작곡가 분들을 위해서라도 화면에 비춰주면 좋켔읍니다 🇰🇷
우리 아부이 애창곡...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애창곡 보고싶네요
갑사합니다
구성지다는 말이 실감나네
ㅠㅠ
중고음에서 살짝꺽이는 특이한 음색 약간쉰듯한소리 일부러 내시는 소린지 선생께 여쭈고 싶은데 들리시는지요 ? 멋진 소리를 들려주셔서 몆십년째 듣고있습니다
🍷🍷🍷🍷🙏🙏💕💕
😢😢😢
지구 나그네를 울리는 노래
자꾸 들어오게 되네요. . 루트리스님은 정모안하시나요?
자 줄서세요 줄서!
애잔하고도 넘 좋네요! 이 곡을 멋진 색소폰으로=>ruclips.net/video/wAwIBjwGR0c/видео.html
선생님 노래는 먼가 서민의 한이 서려오네요 특유의 창법
어쩌면 가사가 인생노래인지...
그러게 가사가 인생노래인지..
"선창가 고동소리" 떠올라 들어본다...
흘러간 노래
라는 표현을 안쓰는게 좋겠습니다
우리가요의 명곡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네요
😷 (((👍🏻)))
사진은 젏은데 목소리는 후반기 목소리 군요.
그럼 나그네설움 재취입에 속하는 군요.
🎉너뭏
내 아버께서
주막에서 젓가락 장단에 부르신곡
7
ㅋ
뭔 가수가 왜 이렇게 노래를 못하나요??? 진짜 너무 형편없는 실력인데요..
플랫도 많이 되고
원래 자연스러운 플랫 음이 천재적 목소리 입니다.
이 철학적인 가사봐라. 인생은 그저 나그네 길일 뿐이다. 나그네 길.
나그네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