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랑 연 끊은지 1년 다 되어가는데요~ 솔직히 마음 한 켠은 불편하지만 행복합니다 남편이랑 싸울 일도 없을 뿐더러 시댁 안챙겨도되서 좋아요. 누군 욕하겠지만 시댁이 저한테 한 행동들 이야기해주면 다들 잘했다고하더라고요. 부부 둘이가 먼저 잘 살아야지 시댁 때문에 부부 둘이 매일 싸우고 이혼하면 그게 좋겠나요? 나에게 상처주고 바라기만하는 시댁은 연 끊으세요. 그래도됩니다.
황제성씨 4:58 텔레비전 위 먼지 얘기.. 너무 와닿는다..ㅋ 저는 몸이 아픈데도 시댁에 갔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방에서 잠깐 누웠다가 나왔는데 어머니께서 대뜸, 우리 때는 시댁에서 누워있는거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 너 들으라고 하는 소리는 아니다. 진짜 이러셨음. 어머니도 시집살이 세게한 케이스라서 상담자분과 같은 경우임.. 결국 우리 시엄니는 두 며느리한테 다 배척당하고는 도대체 내가 뭔 말을 했다고 쟤들이 저러냐. 나는 이제 아무말도 못하겠다. 이러심. 아예 상황파악조차 안되심...
시댁이랑 연 끊은지 1년 다 되어가는데요~
솔직히 마음 한 켠은 불편하지만 행복합니다
남편이랑 싸울 일도 없을 뿐더러
시댁 안챙겨도되서 좋아요.
누군 욕하겠지만 시댁이 저한테 한 행동들
이야기해주면 다들 잘했다고하더라고요.
부부 둘이가 먼저 잘 살아야지
시댁 때문에 부부 둘이 매일 싸우고 이혼하면
그게 좋겠나요? 나에게 상처주고 바라기만하는 시댁은 연 끊으세요. 그래도됩니다.
황제성씨 4:58 텔레비전 위 먼지 얘기.. 너무 와닿는다..ㅋ 저는 몸이 아픈데도 시댁에 갔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방에서 잠깐 누웠다가 나왔는데 어머니께서 대뜸, 우리 때는 시댁에서 누워있는거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 너 들으라고 하는 소리는 아니다. 진짜 이러셨음. 어머니도 시집살이 세게한 케이스라서 상담자분과 같은 경우임.. 결국 우리 시엄니는 두 며느리한테 다 배척당하고는 도대체 내가 뭔 말을 했다고 쟤들이 저러냐. 나는 이제 아무말도 못하겠다. 이러심. 아예 상황파악조차 안되심...
가족관계도 인간관계의 일부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답이다.
저 어머니 은근 기대하고 노파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