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c.c] 2000년 2차상봉 애끓는사연들 Heart-wrenching Stories of divided Family Reunion in Korea (KBS001203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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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운보 김기창 -김기만 형제 화백의 상봉등 2000년 12월 2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하이라이트 방송 [취재파일 4321] 2000년 12월 3일 방송분입니다
■ The highlights of the 2nd Inter-Korean family reunion in December 2000, including the reunion of painter brothers Kim Ki-chang and Kim Ki-man [Report file 4321].
■ Official Web page : diaspor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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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생전 서로를 처음 보는 부녀
'뱃속에 있는 걸 보고 나왔는데 딸인지 아들인지 너무 궁금했어'
08:13 어디 갔다 이제 왔어요 아버지! 아버지!
10:52 모레 오겠다던 사람이 50년 세월이 다 가고 오늘이 모레라예?
13:40 남쪽 어머님의 생전 마지막 글씨, 자신의 대한 그리움을 담은 유품을 보는 북한의 서울대 출신 오빠 '모자상봉 아마도 때늦었나 보다'
17:28 북한 아들의 교수 임명장을 보는 노모
'이거 나 주고 갈거야?'
'안돼.'
28:15 북한의 아내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남한 할아버지
35:05 남북한 화가 형제 병상에서 북한의 동생을 맞는 형
39:45 우리 오빠 오래 사세요
40:04 할아버지 건강하게 사세요 약속 약속
ㄴ
반지끼워주는 남편분은 남한에서 결혼도 하지않고 북에 계신 아내를 생각하며 평생 사셨을 순정을 생각하면.. ㅜㅜ
øㅈㅁㅁ
또 다시 헤어지는거 보니까 진짜 사람을 두 번 죽인다는 말 밖엔 안 떠오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정말 고별 상봉 장면은 슬픔을 넘어서 너무 끔찍하네요 ㅠㅠㅠ 이승에서의 마지막 모습...
늙어서 백발이 다된 아들도 어머니에게는 그저 어렸을때 개구지고 장난치던 귀여운 아들 그대로구나....
this is truly heartbreaking... the pain of divided family... due to the war..... :(
война на тот момент была 47 лет назад
너무하다....정말....넘 슬퍼
언제나 항상 내곁에서 날 생각해주고 보살펴주던가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이름 가족 부모 형제 자매 항상아껴주고 사랑해주시길
눈물꾹참았다 ㅠ 납북되신 분 가족은 뭔죄냐 진짜 .. 모두 빨리 만남이 계속될수있길..
그래도 뭔가 예전 만남들이 최근 몇년보다 더 자유로운 느낌이네영
그러게요.. 영상 다 봤는데 진짜 더 자유를 주는 것 같아요..
참 아프고 아프네요. 이제는 저런 아픔이 없었으면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아프겠지요..아~~
When they were singing together that's how I wish it could always be 💜 that's so beautiful and something so beautiful can't be wrong
31:15 당황스럽다 이가족은 이산가족상봉이 아니라 송환해야 하는거 아닌가??? 당시로 헤어진지 13년 된 가족인데?? 충격적이다
동감입니다ㆍ87년 납북ㅡ 충격적입니다ㆍㅠㅠ
@@jhintomang2290 납북 가족들 진짜 많더라고요.. 학교에 사람들 불러서 그렇게.. 많이들 사라졌대요..ㅜㅜ
아...87년 납북..그러게요...남한에 돌려줘야 하는데....이때 김만철 일가족이 남한으로 탈북했을 당시 동진호를 북한에서 납치했죠. 일종의 인질...통일부가 힘이 없네요. 근데 저 분, 북한에 가족이 있어서 남한으로 돌아오기도 그러네요.
우리 외할머니 오라버니도 이북에 아내와 자식들 두고 내려오셨었는데… 외할머니 살아 생전 이북 소리만 나오면 티비 앞으로 오셔서 눈 시울 붉히시던… 이제는 천국서 가족들과 다시 만나셨다울.
11:35 50년이 지났어도 못해준 것만 기억하시네요...어릴땐 이산가족 상봉의 의미를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슬프네ㅠㅠ
3:58 아들 알아보고 꽉 안으려는 100세 노모의 떨리는 손ㅠㅠㅠㅠ
하루 빨리 남북관계가 개선되서 자유로운 왕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ㅠ
야 서울대 아들 의대 딸 한번에 잃어버리면 사람 미치겠는데
Even my heart cries for both.
제 고조할아버지 동생분도 6.25전에 이북 갔다온다면서 가신 후로 떠나는모습을 마지막으로 한번도 못 봤다하네요..제 할아버지께서 전해주신 얘기입니다
이산가족 상봉 보면서 참 신기한게 어떻게 찾았을까?? 국내 이산가족도 찾기어려워 30년을 헤메이는데 이분들을 어떻게 찾는걸까??
북한은 토대가 중요해요. 계급사회죠. 그래서 북한정부는 철저하게 조사해서 분류해 놨어요. 그래야 토대를 알고 계급화해서 공산주의에 기여한 가족들은 평양에 살게 하고, 나머지는 지방에 살게 하죠. 그렇게 계급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저런거 하나는 기똥차게 조사해 놨습니다. 그래서 너희 조부모가 남한 사람이더라. 넌 대학 갈 수 없어. 이렇게 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이제는 세월이 너무많이 흘러서 어떡해..
넘 슬퍼요..
이때 만난분들은 다들 정정 하셨네요~~~ 이제 고인들이 되셨을 듯
14:42 ..........
이게다 힘없는 민족의 한이고 현실이다 핵무기만들어서 강대국이 되는게 정답이다
상봉하고 편지라도 전화라도 ㅠㅠ 주고받응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ㅠ
참 마음이 아프네요. ㄱ냥 눈문이 나요.
я видел эту встречу по телевизору
진짜 이게 뭐야......이게 무슨 짓이냐.....
ㅜㅜ
북한 비단 선물이 다 똑같은듯
에유 망할것 2박3일이 뭐고.
인지상정이라는게 있는데, 내가 저분들 입장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건만... ㅠㅠ
김일성은 죽어서도
민족한테 속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남가정사,볼펜들고옆에서적는것들..😢
11:35 부녀사이인가요?
국민이 웬죄냐 누가 고통당해야하는데 사람은 리용물이 아니다
전화번호는 교환해서 전화 할수는 있지 않아요.?
전화를 어떻게 해요?? 남북한 통신이 안되는데....탈북민들이 북한 가족과 통화하는건 중국 브로커가 북한의 가족에게 중국 핸드폰을 준 후에, 그 가족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선 근처에 가야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국 핸드폰 들키면 뺏기고 도청당해요. 통화하다 들키면 처벌받구요. 그리고 통화하려면 국경까지 가야 하는데 이동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는 통행증을 발급 받아 마을마다 있는 소초에 허락을 받아야 국경까지 갈 수 있어요.
북에서 온 남한 출신들 진짜 가식적이다 저 때도 고난의 행군 때인데 북한은 이산방봉할 때는 한달 이상 잘 먹이고 이산가족 만나게 하고 대역도 나온다더니
개성공단 다시 회복하고
금강산 도 다시왕래하고 빨강이타령만 하지말고
거기서 나오는돈 정은이한테만 가니까 끊은거죠
북한 교수가 되도 굶어죽는
사람도 많다니까 자랑꺼리도 못된다 옷감주면 대단한 걸로아는것이 기가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