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뉴질랜드에서 스시샵 운영하는데 직원 10-13명 왔다갔다 합니다. 시급 당연히 다 챙겨주고 뉴질 법적인 휴일수당 쉬는 시간 다 챙겨줍니다. 점심시간 Unpaid인데 그것도 주고 밥도 주고 unpaid는 당연히 안줘도 되지만 다른 줘야할건 제발 주세요 한인 사장님들 한국인끼리 욕먹지 마시고 제발 이제 변하시길 바래봅니다.
식당에서 일해보면 일 강도가 다른 곳 보다 빡센대 돈도 덜주고 하니 얘기가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그나마 공사현장으 일 빡세고 사람 뭐같아도 돈은 제대로 주니까 경력 쌓이면 그만큼 계속 돈이 올라가니까요. 확실히 한인잡 워홀부터 학생비자까지 6년 이상 하다가 오지잡하니까 시급 많이 받고 일 훨신 편하고 스트레스 적게 받고 좋은건 사실입니다
다들 한인잡은 뭐 부정한 성배마냥 취급하는 것 같은데 다 케바케고 사바사니까 이것저것 해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편한 일 하면 좋고 영어 쓰면서 일하면 경험도 되고 좋지만 본인 능력이 안되는데 욕심만 생기는게 문제 인 것 같아요..또 한인 사장님들 시프트 약속 했으면 좀 지켰으면 좋겠네요 돈도 마찬가지로 지정된 금액은 지급해줬으면 좋겠어요 청년들 나와서 열심히 하는데 노동의 대가가 따라와야 저희도 열심히 하죠. 너 아니여도 할 사람많다 이런 마인드로 운영하시면 그냥 계속 사람 바뀌고 본인들도 힘들거에요
워홀이라 여기 시스템을 몰라서 이런 영상 만드는 거임 일단 트레이닝 페이라는건 없음, 카페나 식당에서 파트타임 주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캐쥬얼이고 캐쥬얼 페이 받는게 맞음 이게 워홀러들이 모르는거중 하나인데 짧게 쓰면 주 20시간 월수목금 계약이면 그 날 그시간 일해야 함 바뻐서 25시간 일했다 5시간 오버타임 페이임 다음주 시간표가 아직 안나왔다 파트타임은 정한날 정한시간 일해야 되고 그 외 다른날 근무는 오버타임임 쉬프트를 줄인다? 그래도 돈은 정한만큼 받음 따라서 호스피털리티는 캐쥬얼로 고용함 난 오지잡인데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그건 오지잡이 아니라 호주에서 외국인 예를들어 그릭이나 이탈리언,터키시 밑에서 일하는거고 인종만 다르지 한인잡이랑 다른거 없음 오지잡의 의미는 호주법에 따라 일하는거임 인종이 문제가 아니고.. 워홀들이 뭐도 모르면서 이런 뻘글,영상 만드는거 이해안감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를수도있지만 10년전 호주처음와서 일구할때는 한국인식당중 최저임금 지켜서주는곳이 10곳중 한곳도 안되었습니다. 호주인 사장(오지잡) 인곳은 대부분 최저임금 맞춰주거나 그이상으로 줍니다. 근데 이건 단지 한국인식당만 그런게아닙니다 다른 아시아식당 일본포함해서 죄다 최저임금 안맞춰주고요, 터키나 인도 레스토랑도마찬가지고 유럽국가들 출신사장레스토랑도 대부분 최저임금안맞출뿐만아니라 한국식당보다도 적게줍니다. 워홀러들이 일 제대로 안하는거맞습니다 어차피 1-2년 있다가 갈생각인데 비전을갖고 열심히하는사람 당연히 없고, 대충 시간때우는사람과 양심적으로 일하는사람만 있겠죠. 근데 사장님들도 솔직해집시다. 백인 호주여성 홀 알바쓰면 손님들 컴플레인 더 잘해결해주고 식당평더 잘받을수있는거 알면서 싼맛에 워홀러 일부러 찾고있지않나요? 그러면서 워홀러들 일잘못해서 돈적게주는거다 라는 논리를 펼치시면 안되죠. 영어못해서 한국식당이나 공장 농장밖에 갈수없는 워홀러와 돈아끼고싶은 사장님들의 환상의 콜라보아닌가요? 하지만 한국사장님들은 잘알죠 아무리 일못하는 한국인 워홀러들도 호주 로컬보다 받는돈에비해 일 더많이하는걸요. 이걸 아니까 바뀌기 싫으신거잖아요? 이민 1세대 한국인사장님들은 절대이해못하시는게있죠 출근시간 정시에 딱맞춰서 출근하고 퇴근할때 30분전부터 퇴근준비하고 별일없이 준비빨리끝나면 퇴근시간되기도전에 가버리는 호주문화. 근데 워홀러들한테는 돈도 적게주면서 15분일찍와라 퇴근준비는 퇴근시간되고나서해라 빡빡하게굴면서 일은 더 빡세게 시키고있잖아요? 사장님들말대로 한국인 워홀러들 일잘안하면 로컬 제돈주고 뽑으면 되는데 그게 싫으신거잖아요? 제말이 틀렸나요? 그리고 오지식당 돈잘주는곳은 공장 첨갔을때보다 돈을 더 많이주는데 이런곳에 들어가면 한국 워홀러들도 일 열심히해요 짤.리.기.싫.으.니.까.요. 다시정리하면 한국인 워홀러들이 일을 못하는게아니라, 돈을 최저임금보다 20~30%씩 적게주니까, 그돈에 맞는 애들이 찾아오는겁니다.
현재 호주산지 1년됐는데 한인카페랑 식당 대부분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트라이얼 시도했을때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매니저,사장 다들 많이 갈구더라고요 제가 성격 안좋은 사람들만 만난걸수도 있긴한데 여러군데에서 이런일을 겪다 보니까 바쁜 가게에서 일하긴 겁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대충 일한건 아니에요 ㅜㅜ 호주 물가도 세고 학생신분이라 돈도 별로 없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래도 힘들었네요 ㅜㅜ
저도 뉴질랜드에서 스시샵 운영하는데 직원 10-13명 왔다갔다 합니다. 시급 당연히 다 챙겨주고 뉴질 법적인 휴일수당 쉬는 시간 다 챙겨줍니다. 점심시간 Unpaid인데 그것도 주고 밥도 주고 unpaid는 당연히 안줘도 되지만 다른 줘야할건 제발 주세요 한인 사장님들 한국인끼리 욕먹지 마시고 제발 이제 변하시길 바래봅니다.
열려있는 사장님이시네요 뉴질랜드 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고용인에서 현재는 고용주 입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한국인 워홀러는 좀 더 깐깐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인 전부 일잘한다는 옛말인거같아요.
모든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직원을 잘 선택하는 눈을 기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깐깐히 보는건 좋은데 그걸 빌미로 일을 더시킨다던가 돈을 덜준다던가 하니까 문제죠. 깐깐히 보는건 님시간 노력들여서 해야지 노동자 굴려서 테스트해보는건 안좋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역량과 영어실력이 다르고 마음가짐이 달라서 볼 수 밖에 없어요. 빡동님은 성실하게 잘 준비하시고 원하는 자리 잘 가지실거라 믿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로컬샵이나 한인샵이나 페이는 다 지켜서 줘서 영어를 덜 쓰고 더 쓰고의 차이인거같아요.. 물론 사바사…
네 그런데 간혹 아직 안지키는데도 있긴하더라구요ㅎㅎㅎㅎ
저도 옛날에 워홀러 해봣지만, 한인사장님들도 케바케에요 좋으신분들도 있고 않좋은사람도 있고 ~ 그걸 걸러내는건 자기 몫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당에서 일해보면 일 강도가 다른 곳 보다 빡센대 돈도 덜주고 하니 얘기가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그나마 공사현장으 일 빡세고 사람 뭐같아도 돈은 제대로 주니까 경력 쌓이면 그만큼 계속 돈이 올라가니까요.
확실히 한인잡 워홀부터 학생비자까지 6년 이상 하다가 오지잡하니까 시급 많이 받고 일 훨신 편하고 스트레스 적게 받고 좋은건 사실입니다
동의합니다 능력되면 웬만하면 오지잡하는게 좋긴한 것 같습니다ㅎㅎ
다들 한인잡은 뭐 부정한 성배마냥 취급하는 것 같은데 다 케바케고 사바사니까 이것저것 해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편한 일 하면 좋고 영어 쓰면서 일하면 경험도 되고 좋지만 본인 능력이 안되는데 욕심만 생기는게 문제 인 것 같아요..또 한인 사장님들 시프트 약속 했으면 좀 지켰으면 좋겠네요 돈도 마찬가지로 지정된 금액은 지급해줬으면 좋겠어요 청년들 나와서 열심히 하는데 노동의 대가가 따라와야 저희도 열심히 하죠. 너 아니여도 할 사람많다 이런 마인드로 운영하시면 그냥 계속 사람 바뀌고 본인들도 힘들거에요
전적으로 이 의견 동의합니다ㅎㅎ
워홀이라 여기 시스템을 몰라서 이런 영상 만드는 거임 일단 트레이닝 페이라는건 없음, 카페나 식당에서 파트타임 주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캐쥬얼이고 캐쥬얼 페이 받는게 맞음 이게 워홀러들이 모르는거중 하나인데 짧게 쓰면 주 20시간 월수목금 계약이면 그 날 그시간 일해야 함 바뻐서 25시간 일했다 5시간 오버타임 페이임 다음주 시간표가 아직 안나왔다 파트타임은 정한날 정한시간 일해야 되고 그 외 다른날 근무는 오버타임임 쉬프트를 줄인다? 그래도 돈은 정한만큼 받음 따라서 호스피털리티는 캐쥬얼로 고용함 난 오지잡인데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그건 오지잡이 아니라 호주에서 외국인 예를들어 그릭이나 이탈리언,터키시 밑에서 일하는거고 인종만 다르지 한인잡이랑 다른거 없음 오지잡의 의미는 호주법에 따라 일하는거임 인종이 문제가 아니고.. 워홀들이 뭐도 모르면서 이런 뻘글,영상 만드는거 이해안감
의견은 감사합니다만
제 영상 내용과 개연성이 없는 댓글이네요:)
썸네일과 댓글만 읽고 다는 댓글보단
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를수도있지만 10년전 호주처음와서 일구할때는 한국인식당중 최저임금 지켜서주는곳이 10곳중 한곳도 안되었습니다. 호주인 사장(오지잡) 인곳은 대부분 최저임금 맞춰주거나 그이상으로 줍니다. 근데 이건 단지 한국인식당만 그런게아닙니다 다른 아시아식당 일본포함해서 죄다 최저임금 안맞춰주고요, 터키나 인도 레스토랑도마찬가지고 유럽국가들 출신사장레스토랑도 대부분 최저임금안맞출뿐만아니라 한국식당보다도 적게줍니다.
워홀러들이 일 제대로 안하는거맞습니다 어차피 1-2년 있다가 갈생각인데 비전을갖고 열심히하는사람 당연히 없고, 대충 시간때우는사람과 양심적으로 일하는사람만 있겠죠. 근데 사장님들도 솔직해집시다. 백인 호주여성 홀 알바쓰면 손님들 컴플레인 더 잘해결해주고 식당평더 잘받을수있는거 알면서 싼맛에 워홀러 일부러 찾고있지않나요? 그러면서 워홀러들 일잘못해서 돈적게주는거다 라는 논리를 펼치시면 안되죠. 영어못해서 한국식당이나 공장 농장밖에 갈수없는 워홀러와 돈아끼고싶은 사장님들의 환상의 콜라보아닌가요?
하지만 한국사장님들은 잘알죠 아무리 일못하는 한국인 워홀러들도 호주 로컬보다 받는돈에비해 일 더많이하는걸요. 이걸 아니까 바뀌기 싫으신거잖아요? 이민 1세대 한국인사장님들은 절대이해못하시는게있죠 출근시간 정시에 딱맞춰서 출근하고 퇴근할때 30분전부터 퇴근준비하고 별일없이 준비빨리끝나면 퇴근시간되기도전에 가버리는 호주문화. 근데 워홀러들한테는 돈도 적게주면서 15분일찍와라 퇴근준비는 퇴근시간되고나서해라 빡빡하게굴면서 일은 더 빡세게 시키고있잖아요?
사장님들말대로 한국인 워홀러들 일잘안하면 로컬 제돈주고 뽑으면 되는데 그게 싫으신거잖아요? 제말이 틀렸나요? 그리고 오지식당 돈잘주는곳은 공장 첨갔을때보다 돈을 더 많이주는데 이런곳에 들어가면 한국 워홀러들도 일 열심히해요 짤.리.기.싫.으.니.까.요.
다시정리하면 한국인 워홀러들이 일을 못하는게아니라, 돈을 최저임금보다 20~30%씩 적게주니까, 그돈에 맞는 애들이 찾아오는겁니다.
긴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도 알 수 있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땡큐요~~
현재 호주산지 1년됐는데 한인카페랑 식당 대부분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트라이얼 시도했을때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매니저,사장 다들 많이 갈구더라고요 제가 성격 안좋은 사람들만 만난걸수도 있긴한데 여러군데에서 이런일을 겪다 보니까 바쁜 가게에서 일하긴 겁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대충 일한건 아니에요 ㅜㅜ 호주 물가도 세고 학생신분이라 돈도 별로 없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래도 힘들었네요 ㅜㅜ
호주는 맛에 비해 의아하게 잘되는
한인 카페, 레스토랑ㅎㅎ
호주 생활 빠이팅입니다!!
저도 한국사장들 아래서 6년 일하면서 불만이 많있는데 영국 회사랑 일하면서 너무 좋아짐. 그리고 특히 한국 식당들만 취직하면 트레이닝 시급이라고 한달간 시급 70,80% 만 채워줌. 영국회사는 그런 계념이 없음
트레이닝 시급을 주는곳이 존재하는군요
타지 생활 빠이팅입니다!
워홀 직원중에 일 잘하는 직원 찾기 힘들죠 시간 때우기용 잡 찾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경험 더 많은 인도 사람들 쓰는게 더 이득일때도 있어요 페이도 낮아서요
열심히 일하려는 친구들도 많을꺼에요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인도인은 페이가 낮다고 하는데 인도인은 최저를 주고 한국인에게는 최저 이상 주시는건가요?? 아니면 인도인에게는 최저 이하로 주는건가요??
@@pparkdong93 거의 최저 밑이라고 보면 되죠 ..요즘 많이 개선됐지만
같은식당인데 인도인이면 돈 더 적게주시는군요.
@@pparkdong93한국인에게는 최저이하 인도인에게는 더적게
식당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은 왠만한 한인식당 보다는 많이줘요 인도친구들은 얼마든 상관없이 시간맞고, 일있으면 하고요 페이는 크게 차이가 없어요.일이 쉽고 경쟁률 높으면 페이가 낮아지고, 힘들면 더 높아지는거죠
개랑은 어디에나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