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부터 시작해서 여태까지 어머니가 1억9천을 저한테서 빌려가셨습니다.. 늘 90만원만 180만원만.. 오늘 대출이자 나가야하는날이야.. 이러시면서 이자 나가는 날에 어머니는 악몽에 시달리십니다.. 그런 어머니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결국 빌려드렸는데.. 이렇게 10몇년이 지났네요.. 결국 제 통장은 100만원도 안 쌓여 있습니다..몇번이나 이렇게 살 바에 죽고 싶은 생각 수없이 하고 살았습니다.. 점점 비어가는 제 통장을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병원비 하나 아까워서 아픈몸도 참고 버티게 됩니다.. 어머니가 빌려달라고 할때 딱 잘라서 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개인사업을 하는데 부모님한테 돈 드려야해서 일 그만둬야 될거같다고 하니 회사에 아는분이 그러지말고 제가 부모님한테 돈 드리지말라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여태 벌어서 모은돈 월급 반이상을 부모님 드렸고 몇달 안받아도 된다고 하시더니 오늘 통화하니까 이번달부터 돈 주기로 약속했지? 그러니 당연히 줘야지 라고 하시더라고요 못준다고 했어요 저도 회사에 돈을 내야 내월급이 나온다고 물건값이랑 손님이 돈 안주면 그돈 내돈으로 매꿔야한다고 나더러 30만원으로 어떻게 살라는거냐고 소리쳤네요 그동안 몇천만원 드린건 어쨌냐 막 뭐라 했더니 빚갚는데 다썼지 그리고 주기로 해놓고 왜 그러냐길래 나도 생활비 100은 있어야겠다고 안된다고 얘기했네요 내가 큰돈 버는것도 아니고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내가 돈 주는 사람이야? 그러면서 화 엄청 냈어요 아빠보고 얘기하라는데 엄마는 아빠가 시키는대로만해서 답답하고 저는 돈 갖다 바치는 역할이고 결혼은 안한다쳐도 병원비나 기본 생활비는 있어야죠 30만원가지고 몇년을 앞으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놈의 빚갚으면 준다가 저 23살부터 30살 먹을때까지 안준거보면 평생 안줄거같아요 돈 안주겠다고하면 재산 나중에 안주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드려왔지만 이제는 그냥 그재산 가지시고 제가 벌어서 살겠다고 딱 얘기하려고요 정도가 있지 저더러 너는 결혼하지말라고 너가 결혼하면 내 노후자금은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말하신 분인데 저는 노후자금 이였네요 나이드시면 안돌볼랍니다 저도 힘들다고 그럴라고요
아빠 나 결혼할때 본인 축의금 싹쓸어가고 그사람들 먹은 식비는 결국 제가 큰돈 부담해서 다처리했습니다 나 결혼할때 아무것도 해주지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는데 축의금 싹걷어갈때는 진짜 정뚝떨에 속상하더라구요 내색은 안했습니다. 얼마전에 내 생일인데 연락한번 없더니 갑자기 어제 불쌍한목소리로 전화하더군요 이미 예전에 빌려간 큰돈들은 입싹닫으신분! 딱봐도 돈빌려달라고할꼬라지라 바빠서 나중에전화하자고 미뤗습니다. 진짜 왜 이딴사람이 내 아빤지.. 휴 어디다 부끄러워서 말도못합니다. 또 연락오면 마음단디먹고 싹거절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위로가됩니다
시아버지 8년째 집사주고 산집 또 바꿔달래서 바꿔주고 정작내가 아쉬워 집 팔아야할땐 거절해서 결국 큰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다 간신히 집팔아서 분양받은집 갈려고 대기하던돈 아무렇지 않게 자기 집사야한다며 또 삼천 달라하시네요 이미 본인살던집 팔아서 삼천 갖고가셨는데 그건 내돈 이였습니다 그런데 또 달라니 끝도 없다 생각해서 처음으로 거절이란걸 했습니다 이제 아버님 힘으로 사시라고 경비일도 하고 한달수입 270인데 아버님도 대출받아 집사실수 있다고 했더니 엄청 당황하십니다 이영상 너무 도움되네요 왜냐면 제맘속에 거절한게 아버님께 잘한건지 판단이 안섰거든요 제겐 거절할 자유가 있다는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거지같이 살다가 집 탈출하고 외국에서 개고생하다가 부자 배우자 만나서 결혼했는데 애미란 인간이 4년에 걸쳐 1억2천을 뜯어갔어요. 매달 170씩 뜯어가서 현재 진행형이구요. 대략 3달전쯤에 이사를 가는데 이사전날 보증금을 못받게될거란 말을 듣고 천만원만 빌려달라했는데 없대요 못준대요 ㅋㅋ 왜 꼭 가난한 것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이상한데에 돈쓰느라 다 탕진하는걸까요? 4년중 어느해는 6천만원이나 뜯어갔었는데 그때 유럽여행도 가고 별 ㅈㄹ을 다할때 알아봤었어야 했습니다. 전 부모자식의 관계 다 포기하고 내년 여름부터 보내는 돈, 연락 다 끊을예정입니다.
진짜 요즘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여기 계신분들 댓글들에 공감되네여. 전 어머니가 코로나때 사업 다 망하고 집하고 차 등등 다 담보 대출 받아서 서울 강남에 카페를 차렷는데 어디가나 카페인데 ㅋㅋㅋ....차리고 보니 돈이 안되고 월세도 천이 넘어가니까 외가에다 연락 하면서 돈 빌리고 그것도 안되서 저한데 대출 받아달라해서 돈 3000해드리고 알바비 아까우니 저보고 뛰라고 해서 3년째 일도와 드리고 잇는데 제가 나가면 카페는 아예 장사도 안되고 저도 투자한 금액 3000만원 이상은 받아야 하니 벗어나지도 못하고 근데 월세땜에 저보고 더 대출 하라는데 진짜 죽고 싶어요
저도 가끔 생각하면 부모님은 저를 돈으로 밖에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취하고 있는데도 보험비 제 이름으로 자기들 가족 보험 해달라 이자 비싼데 대출해달라 근데 저에게는 하나도 이득 없는 돈... 거기다가 신용카드도 무자비하게 긁으셨고 지역보험도 미루셨죠.... 안 하면 폭언을 하시고 난리나십니다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 항상 속상해요... 이제야 사회 초년생 벗어날까 말까 하는데 저에게 왜이러시는건지.... 아무리 키워주시는 거 감사하지만 형제에겐 이러시지 않고 저에게만 이러시는 게 답답하네요 ㅋㅋㅋ
학창 시절때부터 아르바이트 했는데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가 계속 돈 내놓으라고 함. 기특한게 아니라 너무 힘들다 하니까 그치 너도 해보니까 힘들지 나는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 이러고 나옴 성인되고 나서도 계속 착취함 돈 안벌때도 나가서 당장 돈벌라고 쫓아내고 집에있으면 당연히 생활비 1/3 달라고 했음 처음엔 가져다 줬는데 넘 부당한거임 어느순간부터 끊으니까 매일매일 달라고 하나밖에 없는 자식한테 돈돈 돈 타령했음 대학교 들어가니까 돈 많이 든다고 자기 형제들 시켜서 이모한테 너네 엄마 힘들대 알바하라고 전화까지 오게 만들었음 막상 본인은 일 제대로 안다님. 십년이 넘어도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아프다는 핑계, 정신이 깜빡거린다는 핑계로 일도 제대로 안함 힘들땐 나부터 찾음 진짜 내가 제일 부러웠던 집안이 집에서 학자금 대주는, 알바 하지말라고 어차피 사회생활 힘들다고 말 한마디 해주는 부모들이 너무 부러웠음 이제는 자기 일 안한지 오래 됐고 저도 신용불량자라 돈도 없는데 돈 버는 족족 가져다 주니 일을 더 안함 그래놓고 돈 떨어지니 대출까지 받아서 엄마 주느랴고 몇달동안 천만원 가까이 줌 그로 인해 나는 신용불량자라서 대출도 못 받는 나한테 추가 대출 받으라고 함 당연히 알바하라고 파트타임이라고 제발 돈 벌라고 울면서 빌어봐도 안함 미안한 낌새도 없고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절대 미안함 감정 없음 자기는 이만큼 키워줬으면 돈 다 받아야 한다고 함 나라에서 지원 받으면서 큰건데 물론 자식 키울때 엄마 돈 들어가는건 맞지만 부모 자격없는 사람이 부모되면 이런 문제임 애초에 아빠도 단 한번도 양육비 보낸 적 없고 다른 가정에서 산다고 돈 없다고 연락 하지 말라함 세상에 제일 부러운 복은 부모복임. 요즘 뼈저리게 느낌 ㅈㄴ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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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부모자판기는 써보지못하고 자식인 제가 자판기노릇 해왔네요~ 거절당할까봐 불안한 내면이 지금도 거절 두려워하여 예스예스한 것을... 한방에 깨우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4부터 시작해서 여태까지 어머니가 1억9천을 저한테서 빌려가셨습니다.. 늘 90만원만 180만원만.. 오늘 대출이자 나가야하는날이야.. 이러시면서 이자 나가는 날에 어머니는 악몽에 시달리십니다.. 그런 어머니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결국 빌려드렸는데.. 이렇게 10몇년이 지났네요.. 결국 제 통장은 100만원도 안 쌓여 있습니다..몇번이나 이렇게 살 바에 죽고 싶은 생각 수없이 하고 살았습니다.. 점점 비어가는 제 통장을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병원비 하나 아까워서 아픈몸도 참고 버티게 됩니다.. 어머니가 빌려달라고 할때 딱 잘라서 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어머니께 반대로 천만원정도
돈을 좀 빌려보세요.
만약 어머니께서 딱 잘라 안된다고 한다면
나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빌려드렸으먼 후회나 하지마세요
@@user-he6eh9jh8d 힘든 사람한테 왜 이런 식으로 말하세요
저는 4년에 걸쳐 1억 2천 뜯겼어요. 그리고 최근에 이사전날에 급한일이 생겨서 천만원만 빌려달라 했는데 안된대요 없대요. 이젠 나중 병원비고 뭐고 돈 절대 안줄예정입니다
거절할 자유.. 나이 40중반되서 깨달았어요.. 요구는 끝도 없고 나이들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 ㅠ
나에게는 거절할 자유가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건데 잊고 살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사세요. 그럴 자격 충분히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사업을 하는데 부모님한테 돈 드려야해서 일 그만둬야 될거같다고 하니 회사에 아는분이 그러지말고 제가 부모님한테 돈 드리지말라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여태 벌어서 모은돈 월급 반이상을 부모님 드렸고 몇달 안받아도 된다고 하시더니 오늘 통화하니까 이번달부터 돈 주기로 약속했지? 그러니 당연히 줘야지 라고 하시더라고요 못준다고 했어요 저도 회사에 돈을 내야 내월급이 나온다고 물건값이랑 손님이 돈 안주면 그돈 내돈으로 매꿔야한다고 나더러 30만원으로 어떻게 살라는거냐고 소리쳤네요 그동안 몇천만원 드린건 어쨌냐 막 뭐라 했더니 빚갚는데 다썼지 그리고 주기로 해놓고 왜 그러냐길래 나도 생활비 100은 있어야겠다고 안된다고 얘기했네요 내가 큰돈 버는것도 아니고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내가 돈 주는 사람이야? 그러면서 화 엄청 냈어요 아빠보고 얘기하라는데 엄마는 아빠가 시키는대로만해서 답답하고 저는 돈 갖다 바치는 역할이고 결혼은 안한다쳐도 병원비나 기본 생활비는 있어야죠 30만원가지고 몇년을 앞으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놈의 빚갚으면 준다가 저 23살부터 30살 먹을때까지 안준거보면 평생 안줄거같아요 돈 안주겠다고하면 재산 나중에 안주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드려왔지만 이제는 그냥 그재산 가지시고 제가 벌어서 살겠다고 딱 얘기하려고요 정도가 있지 저더러 너는 결혼하지말라고 너가 결혼하면 내 노후자금은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말하신 분인데 저는 노후자금 이였네요 나이드시면 안돌볼랍니다 저도 힘들다고 그럴라고요
아빠 나 결혼할때 본인 축의금 싹쓸어가고 그사람들 먹은 식비는 결국 제가 큰돈 부담해서 다처리했습니다
나 결혼할때 아무것도 해주지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는데 축의금 싹걷어갈때는 진짜 정뚝떨에 속상하더라구요 내색은 안했습니다.
얼마전에 내 생일인데 연락한번 없더니
갑자기 어제 불쌍한목소리로 전화하더군요
이미 예전에 빌려간 큰돈들은 입싹닫으신분!
딱봐도 돈빌려달라고할꼬라지라 바빠서 나중에전화하자고 미뤗습니다.
진짜 왜 이딴사람이 내 아빤지..
휴 어디다 부끄러워서 말도못합니다.
또 연락오면 마음단디먹고 싹거절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위로가됩니다
시아버지 8년째 집사주고 산집 또 바꿔달래서 바꿔주고 정작내가 아쉬워 집 팔아야할땐 거절해서 결국 큰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다 간신히 집팔아서 분양받은집 갈려고 대기하던돈 아무렇지 않게 자기 집사야한다며 또 삼천 달라하시네요 이미 본인살던집 팔아서 삼천 갖고가셨는데 그건 내돈 이였습니다 그런데 또 달라니 끝도 없다 생각해서 처음으로 거절이란걸 했습니다 이제 아버님 힘으로 사시라고 경비일도 하고 한달수입 270인데 아버님도 대출받아 집사실수 있다고 했더니 엄청 당황하십니다 이영상 너무 도움되네요 왜냐면 제맘속에 거절한게 아버님께 잘한건지 판단이 안섰거든요 제겐 거절할 자유가 있다는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돈자꾸달라해서 거리두려고 타지가서 산다했더니 자기를버리냐면서 온갖역정 손절당했어요
잘되었어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돈달랄 일이 줄겠어요. 줘도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에게 시달일 필요 없어요.
ㅋㅋㅋ 새해님 너무 유익하고 목소리가 쏙쏙 귀에 들어오셔용~~^^
현실적인 답변.. 주시네요.
저는 아빠가 무책임 폭력적 엄마에게 돈돈돈 하다 엄마가 돌아가시니 저에게 돈돈돈.
대학등록금도 준적없고 장학금받고 다녔고 20살되니 바로 저끌고 은행갔으나 미성년자라고 대출실패.취직후
미혼때 같이 살때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씩 총 3000은 뜯긴거 같아요. 좋게 돈달랫다가 안주면 협박조 욕. 자기 이제 곧 일하니 갚겠다 늘같은 래파토린데 갚은적은 단한번있고요.
결혼때도 보태주기는커녕 지인들과 피로연 따로한다고 안주면 식 참석안한다고 협박 결국 200인가줬는데 피로연안했더라구요.도박한듯.
그러고 임신햇다 저나하니 바로 돈 빌려달라ㅡ 사위한테도 찾아가서 물먹고 안되니 제 직장 자꾸 찾아옵니다 미쳐버리겠어요 올해초 200 진짜마지막이라고 요구한지 하루만에 보냈는데 이제돈이있다고 믿는지 지금 거의 5개월째 전화.직장 찾아옴으로 괴롭힙니다. 난리피우기전에 입금시키라고. 진짜미친인간. 250 300이 개이름인지. 손주가 둘이고. 엄마도 지땜어ㅣ암걸려돌아가셨고 병원비 준적도 거의없고 제가부양했습니다. 정말 인연끊고싶은데 쪼으면 돈나오는걸알고 미친듯집요합니다. 직장특성상 오픈되어있고 옮길수도 없고요ㅠㅠ 정말.,저어쩌죠...
다차단하고 이사가고 멀리떠나여 난리치면 돈준다는것을 이미 알았으니 애기 목숨가지고 협박하기전에 멀리 인연끊으세요. 폰바꾸고 다 연락처 집주소 직장도... 행복해질수도있습니다
와 사람인가요
부모라고해서자식에게매달용돈을달라고하고
하던일을관두고기대서살려고하는것은
진짜나쁜것같다자식이무슨ATM인가
나가서독립해서돈달라고안하고알아서살면
고마운줄알아야지돈주는게더나쁜거다
자기인생각자도생하는거지부모라고해서
자식한테뭔가를바라고달라고요구하고
그럴거면연을끊는게낳다고본다
나는부모님의돈줄이아니에요
잘해준것도없잖아요가난에다고통에다
상처밖에안준부모님밉습니다
돈없다고나버렷는데후회할겁니다
가족필요없어요돈없다고힘들다고
나를버렷으니까그리고나보고죽으라고했는데
나는용서안할거고난잘살겁니다
헐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
내상황 이야기 해도 안바껴요 걍 돈안주고 돈모아서 집을 구하는게 답이에요
저는 거지같이 살다가 집 탈출하고 외국에서 개고생하다가 부자 배우자 만나서 결혼했는데 애미란 인간이 4년에 걸쳐 1억2천을 뜯어갔어요. 매달 170씩 뜯어가서 현재 진행형이구요. 대략 3달전쯤에 이사를 가는데 이사전날 보증금을 못받게될거란 말을 듣고 천만원만 빌려달라했는데 없대요 못준대요 ㅋㅋ 왜 꼭 가난한 것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이상한데에 돈쓰느라 다 탕진하는걸까요? 4년중 어느해는 6천만원이나 뜯어갔었는데 그때 유럽여행도 가고 별 ㅈㄹ을 다할때 알아봤었어야 했습니다.
전 부모자식의 관계 다 포기하고 내년 여름부터 보내는 돈, 연락 다 끊을예정입니다.
올해부터 다 끊으시는 것도 좋아요.
필요하시면 제 수업 힐링패키지도 추천드려요.
도움되실거에요.
사용금지입니다. 😂
여유가 있다면 줄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정이 어려워서 주기는 힘들듯
남편이 시댁에 자판이라 이혼하는것 말곤 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진짜 요즘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여기 계신분들 댓글들에 공감되네여. 전 어머니가 코로나때 사업 다 망하고 집하고 차 등등 다 담보 대출 받아서 서울 강남에 카페를 차렷는데 어디가나 카페인데 ㅋㅋㅋ....차리고 보니 돈이 안되고 월세도 천이 넘어가니까 외가에다 연락 하면서 돈 빌리고 그것도 안되서 저한데 대출 받아달라해서 돈 3000해드리고 알바비 아까우니 저보고 뛰라고 해서 3년째 일도와 드리고 잇는데 제가 나가면 카페는 아예 장사도 안되고 저도 투자한 금액 3000만원 이상은 받아야 하니 벗어나지도 못하고 근데 월세땜에 저보고 더 대출 하라는데 진짜 죽고 싶어요
저는 되는것도없는데 엄마가 돈을 다달라고하네요 잘나가는것도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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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묻지 말고 300만원만100만원만 200만원만 2000만원 안 주면 니나 내나 망한다. 이 때 시점으로 연 끊고 삽니다. 이 때 나이가 23살 때였네요. 학교 가려고 병역특례 월급으로 꼬박꼬박 저축하니까 그게 지 돈으로 보였나...
저도 가끔 생각하면 부모님은 저를 돈으로 밖에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취하고 있는데도 보험비 제 이름으로 자기들 가족 보험 해달라
이자 비싼데 대출해달라 근데 저에게는 하나도 이득 없는 돈...
거기다가 신용카드도 무자비하게 긁으셨고 지역보험도 미루셨죠....
안 하면 폭언을 하시고 난리나십니다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 항상 속상해요...
이제야 사회 초년생 벗어날까 말까 하는데
저에게 왜이러시는건지....
아무리 키워주시는 거 감사하지만 형제에겐 이러시지 않고 저에게만 이러시는 게 답답하네요 ㅋㅋㅋ
손절이답 빚생긴척하세요 빨리.. 님 거지됩니다
@@hii1841 이미 빚 생겨서 몇년동안 갚았구요 이제 다 갚아가요 ㅎㅎ
걱정 감사드립니다!
남편이랑결혼후 매달 시어머니께 용돈으로 30만원씩 보내드리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다돌아가셔서 십원한장 부모님께들어가는돈이없었습니다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수입이없는데도 매번전화해서 엄마용돈안줄거냐며 전화를해댔습니다
저희는형편이좋지못해 신혼여행한번갓다온적없고 저는해외여행한번 다녀온적없습니다 해외여행갈때마다 용돈달라고 뻔뻔하게 이야기 하시는 시어머니께 이제는 거절합니다 하지만 형편이어려워도 명절생일때는 10만원씩이라도 드립니다 하지만 자식대우하는 태도가달라지셨습니다 돈줄때는 그렇게 친근하더니 지금은아니십니다
차라리 우리도 용돈 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말하는 거 그대로 적어보세요. 그리고 주어만 바꿔서 똑같이 들려주세요.
줘도 욕먹고 안줘도 욕먹는다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안주는 것도 괜찮아요.
그들에겐 말할 자유, 난 거절할 자유
학창 시절때부터 아르바이트 했는데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가 계속 돈 내놓으라고 함. 기특한게 아니라 너무 힘들다 하니까 그치 너도 해보니까 힘들지 나는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 이러고 나옴
성인되고 나서도 계속 착취함 돈 안벌때도 나가서 당장 돈벌라고 쫓아내고
집에있으면 당연히 생활비 1/3 달라고 했음 처음엔 가져다 줬는데 넘 부당한거임
어느순간부터 끊으니까 매일매일 달라고 하나밖에 없는 자식한테 돈돈 돈 타령했음
대학교 들어가니까 돈 많이 든다고 자기 형제들 시켜서 이모한테 너네 엄마 힘들대
알바하라고 전화까지 오게 만들었음
막상 본인은 일 제대로 안다님. 십년이 넘어도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아프다는 핑계, 정신이 깜빡거린다는 핑계로 일도 제대로 안함
힘들땐 나부터 찾음 진짜 내가 제일 부러웠던 집안이
집에서 학자금 대주는, 알바 하지말라고 어차피 사회생활 힘들다고 말 한마디 해주는 부모들이 너무 부러웠음
이제는 자기 일 안한지 오래 됐고 저도 신용불량자라 돈도 없는데 돈 버는 족족 가져다 주니 일을 더 안함
그래놓고 돈 떨어지니 대출까지 받아서 엄마 주느랴고 몇달동안 천만원 가까이 줌
그로 인해 나는 신용불량자라서 대출도 못 받는 나한테 추가 대출 받으라고 함
당연히 알바하라고 파트타임이라고 제발 돈 벌라고 울면서 빌어봐도 안함
미안한 낌새도 없고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절대 미안함 감정 없음
자기는 이만큼 키워줬으면 돈 다 받아야 한다고 함
나라에서 지원 받으면서 큰건데 물론 자식 키울때 엄마 돈 들어가는건 맞지만
부모 자격없는 사람이 부모되면 이런 문제임
애초에 아빠도 단 한번도 양육비 보낸 적 없고 다른 가정에서 산다고 돈 없다고 연락 하지 말라함
세상에 제일 부러운 복은 부모복임. 요즘 뼈저리게 느낌
ㅈㄴ 살기 싫다
새해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나에게는 말할 자유가 있습니다♡
기쁘게 주지 못할때는 주지 않겠습니까
부모라서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