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자에게 첫 사랑은 화인받은 상처처럼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정신적 새겨짐. 2) 왜 남자가 그리 동정을 지키려다 우연히 놓치게 되는데 오히려 행복 과 안정감울 느꼈을 까? 그건 그만큼 동정 이 짐이 되었다는 것 의미함.따라서 600명이 넘는. 경험에도 그는 자신의 정신적 순수성을 잃지 않았음. 3)그건 그여자가 홀로 되었을때 다시찾아가는 것을 보며 확안됨. 4) 여자의 현실적 사랑과 달리 남자의사랑 은 프라토닉 러브가 있음. 5)이영화가 잘 됨 점은 담담히 인생의비극과 희극적인 "사랑"의 의미.또한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과의 차이점을 그리고 세월의 흘러감 속에서도 그 조화를 담담히 보여주고 있음.
원작은 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마르케즈의 입니다.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는다는 게 언뜻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저런 식의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을 분리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고, 문학사에서 사례를 들자면 을 쓴 단테도 첫사랑 베아트리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자 죽는 날까지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자녀를 낳았지요(그 아내가 불쌍함). 그리고 이게 남성만의 일은 아닙니다. 이뤄질 수 없는 한 남자를 평생 그리워하면서도 살면서 만나는 다른 남자들과 관계를 갖는 여성의 사례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암튼 수백 명의 여자와 잠자리를 갖는다는 설정은 저도 이해가 가질 않지만 일종의 문학적 과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원작을 읽어보면 인간 쓰레기라기는 식의 단정적인 판단이나 정죄가 작동하기보다는 기존의 윤리를 넘어서는 인간의 다면성에 대한 이해랄까... 느낌이 좀 다릅니다.
육체적 동정과 정신적 동정의 차이겠죠. 섹스 역시 생리적 욕구와 사랑의 결실이라는 측면으로 나눌 수 있듯이. 특히 사랑없는 섹스가 가능한가에서 남녀 둘 다 가능하지만, 사회적으로 합의된 가치관에서 본다면, 지금과 달리 그 시대에는 성은 사고팔수 있는 상품이라는 측면에서 누군가의 책임이 필요한 여성보다는 재력이 있는 남성이 더 접근하기가 쉬웠을겁니다. 남자는 생리적 욕구로만 성행위를 했고, 정신적인 측면에서 다른 여자를 사랑한적이 없으니 동정은 맞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나이라면 더더욱. 저 나이까지 생리적욕구로라도 육체적 사랑을 해보지 않았다면, 특별한 사명으로 신부나 스님같은 종교에 속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심각한 사람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자신이 사링한 여성을 기다리다(조용히 기회가 올때까지) 다시 프로포즈 했다는 것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집착(50년 넘게 못합니다. 원수도 잊을 세월)이 아닌 사랑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는 《콜레라 시대의 사랑》입니다.
좋아요과 구독 그리고 댓글 감사드리며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동정을 지키고자 어떻게 수백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는건지??? 나만 제목이 이해가 안돼서 들어왔나?
나도 이해가안돼서 들어왔슴다
우리 낚인거조
예 낚인거 맞습니다
미투
'동정을 지키고자 했으나, 본의 아니게 동정을 뺏기고 52년간 622명의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남자 이야기' 를 줄였네요 ㅋㅋ
아버지가 사위감 감별을 잘 하셨네
영화 본편 보니까 남주가 수백명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음에도 나중에 여주 만나서 동정을 지켰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냥 바람둥이 집작쟁이인 거를 표현한 거 같네요
1)남자에게 첫 사랑은 화인받은 상처처럼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정신적 새겨짐.
2) 왜 남자가 그리 동정을 지키려다 우연히 놓치게 되는데 오히려 행복 과 안정감울 느꼈을 까? 그건 그만큼 동정 이 짐이 되었다는 것 의미함.따라서 600명이 넘는.
경험에도 그는 자신의 정신적 순수성을 잃지 않았음.
3)그건 그여자가 홀로 되었을때 다시찾아가는 것을 보며 확안됨.
4) 여자의 현실적 사랑과 달리 남자의사랑 은 프라토닉 러브가 있음.
5)이영화가 잘 됨 점은 담담히 인생의비극과 희극적인 "사랑"의 의미.또한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과의 차이점을 그리고 세월의 흘러감 속에서도 그 조화를 담담히 보여주고 있음.
일년사이에 무섭게 늙어버린 남주에 여주는 현실자각하고....ㅡ.ㅜ😅😅😅😅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소설 '일백년 동안의 사랑'이 원작이군요.
여주와 남주, 그리고 남편의 모습이 소설 속 인물들의 이미지와 많이 닮았네요.
감독의 캐스팅에 박수를 보냅니다
끝없는 집념이 잠깐 무섭기도했지만 ㅎㅎ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사랑은 무슨 스토커지..
한 사람을 계속 사랑한 것도 스토킹인가요? 주인공이 거절당햇음에도 계속 쫒아다녔나요?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햇나요? 집착은 될수 있어도 스토킹은 아닌데 왜 그런 생각을 하셧나 궁금하네요
@@gilldonghong9743제대로 안봄? 중간중간 주변 맴도는거
그게 스토킹이 아니면 머임?
50년이면 ㄷㄷ
@@성이름-j7j6z 작중 등장인물들이 같은 지역에 살고있고 우연히 마주친거로 나옵니다. 책 많이 읽으셔야겠습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게 도당체 뭘까....
별볼일 없다..그러던 사람들 이혼 많이 하더라
첫번봤을때...다(100%)해야되는데...반(50%)하니...살다헤어짐....ㅋㅋㅋ
눈이 마주쳤는데, 5초동안 서로가 피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내가 미소 지었는데, 상대방이 같이 미소 지으면.
러브이즈일루션이라 아빠말도 맞고 사랑의열병도 이해되네요
무비가가님 추석 잘지내시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드가님.
예쁜 채아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무비가가 고맙습니다.추석 대박나세요 ㅋ
사랑의 욕정은. 끊으려할수록 더 질겨집니다.
여주 수수하게 단아하고 참 이뿌네요
이루어 졌으면 좋았을텐데 ㆍㆍ
첫장면에 남주에게 뭔가 ? 전해 주라고 하는분 엄청 유명한 배운데 ? 잠깐 나오고 마네요 주인공 인가 ? 했었는데
이런 영화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검색해도 볼 수 있는 곳이 없던데...
여주는 참행복한 사람이네...
남배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그 킬러인가요?
하비에르 바르뎀
ㅋㅋㅋ 몰입에 몹시 방해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업을 물려받은걸 보면 숙부한테 자식이 없었나보네. 여주한테 반한게 사업을 물려받고 난 뒤였으면 여주아빠가 반대안했으려나😅
동정을 지켰다는게 정신적인 사랑을 지켰다는건가..
첫사랑과 이루어졌어도 남자는 난봉꾼으로 세상마감 성도착증의심됨
이상하게 땡긴다 했던만 원작이? 얼핏 깡뒤드가 떠오르면서 페르미나 마르께즈도... 재밌네, 재밌어~ 쌩유, 가가!
👍👍👍
Fernanda Montenegro grande atriz brasileira ❤
말도 안되 미친다
어라 내 이야기인가하고 제목 보고 들오온 유부남들 손✋??ㅋㅋㅋ 영화 내 슬픈 창녀들과 비교 감상하면 좋을것 같네요^^
무비가가님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수색대대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결말이 해피 엔딩 😊
마르케스.. 콜레라시대의 사랑..
이 영화는 유명한 사람들, 다 나오네.
여주가 갑자기 마음을 바꾼이유가..무서운 하비에르가 섬뜩하게 서있어서😅😅
ㅎㅎ 얼굴이 많이바뀌긴했네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다가서는데 왜 무섭지 ㅋㅋㅋㅋㅋ
너와 전혀 연관 없단 말이야
여기에 어떤 배우들이 출연했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나는 이런영화들은 관심은 없지만 배우들이나 감독이 누구냐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름없음님!
지금 시대면 스토커법으로 고소각일듯,,,싫은대 자꾸 편지 보내면 안되유
엄마요 정신차리세요 ㅎㅎ
아빠 짜증나
나랑 같네 나도 모쏠인데 여자 경험은 많음 사먹는건 아님
남자는 왜 자신을 죽이고 살아나길 반복했는가 사실 별로 보고싶지 않은 영화고 너무 잔잔하고 댓글만봤는데 여자들과 잠자리 많이 했는데 지킨 동정 이라는건가?이해가 안되는군 아직 수련이 부족한듯 이해못하겠다는 의미 모르는 건 죽어도 싫은데..
안톤쉬거...
뭔 개소리 같은 영화? 더러워. 첫사랑을 지키기위해 수백명의 여자와? 철저히 남성중심의 시각에서 만든 쓰레기네요.ㅎㅎㅎㅎㅎ
원작은 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마르케즈의 입니다.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는다는 게 언뜻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저런 식의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을 분리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고, 문학사에서 사례를 들자면 을 쓴 단테도 첫사랑 베아트리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자 죽는 날까지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자녀를 낳았지요(그 아내가 불쌍함). 그리고 이게 남성만의 일은 아닙니다. 이뤄질 수 없는 한 남자를 평생 그리워하면서도 살면서 만나는 다른 남자들과 관계를 갖는 여성의 사례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암튼 수백 명의 여자와 잠자리를 갖는다는 설정은 저도 이해가 가질 않지만 일종의 문학적 과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원작을 읽어보면 인간 쓰레기라기는 식의 단정적인 판단이나 정죄가 작동하기보다는 기존의 윤리를 넘어서는 인간의 다면성에 대한 이해랄까... 느낌이 좀 다릅니다.
육체적 동정과 정신적 동정의 차이겠죠. 섹스 역시 생리적 욕구와 사랑의 결실이라는 측면으로 나눌 수 있듯이. 특히 사랑없는 섹스가 가능한가에서 남녀 둘 다 가능하지만, 사회적으로 합의된 가치관에서 본다면, 지금과 달리 그 시대에는 성은 사고팔수 있는 상품이라는 측면에서 누군가의 책임이 필요한 여성보다는 재력이 있는 남성이 더 접근하기가 쉬웠을겁니다. 남자는 생리적 욕구로만 성행위를 했고, 정신적인 측면에서 다른 여자를 사랑한적이 없으니 동정은 맞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나이라면 더더욱. 저 나이까지 생리적욕구로라도 육체적 사랑을 해보지 않았다면, 특별한 사명으로 신부나 스님같은 종교에 속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심각한 사람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자신이 사링한 여성을 기다리다(조용히 기회가 올때까지) 다시 프로포즈 했다는 것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집착(50년 넘게 못합니다. 원수도 잊을 세월)이 아닌 사랑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정신병자의 사랑이야기
왜캐 크리피하냐 남주성격..
개 ㅁㅊ 스토커임.
여자는 이쁘고 봐야되.
남자 행동이 이해가 안가네요 집착 쩌네요
이분 최소 여자 아니면 레즈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