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비미 40년 넘은 오래된 카페입니다. 7년전 방문했을때 사장님과 사모님이 참 그림같았는데 다녀온해 겨울 사장님이 한국에 세미나에 참가하셨고 귀국하시려는 인천공항에서 쓰려져 이틀후 한국에서 돌아가셨죠... 한국을 좋아하셨고 오래된 커피 명인들의 스승과도 같은 존재셨습니다. 지금은 사모님이 운영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번달에 갔을땐 며느님이 계시더라구요.
@@smokypeach 그걸 모르겠니…? 생산자는 바보라서 결점두 냅두고 로스터한테 가져다준대? 암만 해도 아직은 결점두가 발견이 된다는 거라고. 한계가 있다는 말임. 그래서 로스터도 결점두를 제거하는 거고… 니네 식으로 따질 거라면 생산자한테 먼저 뭐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로스터는 결점두 선별하는 게 일인가? ㅋㅋㅋ 니 말마따나 그게 로스터가 할 일 이라면 잘 하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못 했으니까 저렇게 한 번 더 선별하는 거 아니겠니? 그리고 저런 식으로 한 번 더 선별하는 건 모양을 맞춰서 최대한 비슷하게 갈리게끔 하려는 의도도 있어… 원두 모양이 서로 다르면 분쇄할 때 문제가 좀 생기거든~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던데, 나는 남의 노력을 이유도 모른채로 폄하하는 모습 보면 으스댈 생각으로 정보를 얕게 습득한 겉멋충 같아보임 ㄷㄷ 역겹다 진짜 ㅎㅎ 로스터니 나발이니 노래 부를 시간에 공부 좀 더 해…
@@jk00318 쌉소리를 성의있게 쓰네. 당연히 생두를 생산하는 사람도 결점두를 걸러야하고 로스터도 로스팅 전에 결점두를 걸르지. 로스팅 된 후의 결점두를 고르는건 별 의미 없다고 말한게 어려워? 남의 노력을 폄하해? 그 노력이 별 의미 없을땐 말해줄수도 있는거겠지. 그냥 어 그래 열심히 해라. 하고 냅두는게 더 비인간적인거겠지. 분쇄할때 최대한 비슷한 모양? 진짜 쌉소리 쳐하고 있네. 빈수레는 너인거 같은데?
전직 카페사장으로서 아아를 맛있게 내리는게 어려운게 날씨 및 실내온도의 차이때문에 얼음의 어는 정도나 컵온도 차이 등이 생기면서 에스프레소 대비 같은 양의 물과 얼음을 써도 더 녹고 덜녹는 날이 생기고, 그로인해 맛차이가 발생하거든요. 저는 요령껏 물과 얼음양을 조절하고 최대한 에스프레소가 빨리 식도록 저어줘서 아이스 음료를 만들었었는데 저 방식이라면 균일한 퀄의 아이스커피가 나오겠네요. 그리고 같은 이유로 아이스 음료 시켰는데 제대로 식히지 않고 미지근~하게 나오는 곳들을 참 싫어하는데...스벅이 대표적인 브랜드죠. 커피류건 티류건 저어서 차를 식히는건 항상 손님 몫이더라구요. 가끔 큰 사이즈 음료를 시키면 픽업해서 자리가는 사이에 얼음이 다 녹아있기도 함..^^....
예전에 십수년전에 콜롬버스의 대발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지근한 맥주를 1~2분만에 시원하게 만드는 비슷한 방법이 나왔었죠. 원리는 컵을 돌리면 마찰에 의해 얼음이 녹고 녹은 얼음에 의해 열을 뺐겨서 시원해지는 원리에요. 그냥 얼음에 대고 계속 돌리면 컵에 맞게 얼음이 녹아서 딱 포개어지는 얼음틀이 만들어져요. 다만 너무 딱맞게 포개어지면 얼음과 컵사이에 물이 가득 차게되는데 마찰이 잘 일어나지 않고 시원해지는 효과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마지막에 부수는건 다시 정교하게 얼리려고 라기보다는 녹은 물이 빠지기 위한 도랑이나 배수구멍을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커피 수요는 인구대비론 한국이 훨 높은데 한국은 거의 대부분이 그냥 에스프레소 블렌드 위주의 카페고.. 일본에 개인카페 하는 사장님들 중에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 확률적으로 많다는거 여러번 느낌. 대회 나가는 바리스타들이 있는 곳은 커피를 내리는 과정이 상당히 창의적인 경우도 있고.. 어떤 분야든 수요가 너무 높으면 박리다매 경쟁으로 가서 장인정신 느끼기 어려운듯.. 여담으로 일본엔 저가커피의 포지션을 편의점커피가 대신하고 있음. 전자동머신인데도 가격치고 커피맛이 괜찮음. 한국 편의점 커피중에 훌륭하다 느낀건 코엑스 이마트24 편의점밖에 없었음.
후쿠오카에 있는 ‘코히비미‘라는 데예요. 광고 아님! 그냥 제 취향이 담긴 카페 소개예용 즐겁게 봐주세용😊
일본어로 적어주새요
@@fuwfuw_w 파파고 쓰시면..ㅋ
일본만의 장인의 멋과 맛 소개 너무 좋아요. 커피향이 여기까지 나는 듯해요. 😊
오호리공원 옆.
@@fuwfuw_w珈琲美美입니다
코히비미 40년 넘은 오래된 카페입니다. 7년전 방문했을때 사장님과 사모님이 참 그림같았는데 다녀온해 겨울 사장님이 한국에 세미나에 참가하셨고 귀국하시려는 인천공항에서 쓰려져 이틀후 한국에서 돌아가셨죠... 한국을 좋아하셨고 오래된 커피 명인들의 스승과도 같은 존재셨습니다. 지금은 사모님이 운영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번달에 갔을땐 며느님이 계시더라구요.
@@inouehiroyuki어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inouehiroyuki 진짜 가까이 가기 싫은 st... 상담좀 받아보세요
@@inouehiroyuki센송합니다!!ㅜㅜ
@@inouehiroyuki 안타깝습니다...
@@inouehiroyuki 스스로 부끄럽다 생각 안해보셨는지. 한번쯤 본인이 적었던 댓글 목록을 훑어보시길.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의문들거임.
뭔가 지브리스러운 느낌의 카페같당 자연속의 평온하고 아늑한 그런 느낌
저 숲속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만화의 캐릭터들이 나무 사이에서 하나씩 나올 것 만 같네요~ 차암 좋아보이는 까페입니다. 올해 일본여행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가고 싶어요 ^^ 몇번을 봐도 좋습니다!!
핸드픽에 융드립에
칠링까지.. 정성진짜 너무좋다
일본은 유독 콜드커피를 주문하면 얼음을 넣어 녹아지는 대신 저렇게 얼음에 칠링하난 곳이 많습니다. 비미는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도쿄 긴자의 람부루를 가도 마찬가집니다 ㅎㅎ
비미 가셨군요 돌아가신 사모님 남편분이 일본에 융드립 마스터 모리미츠상 인데 살아계셨을때 방문 하셨으면 더 좋으셨을텐데 물론 지금도 자주 찾는 곳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커피 한잔한잔 저렇게 만드는건
좀 과하지 않나 했는데
융드립 마스터 가문이였다니 .. 그럼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군요..
@@soneunho좋게 해주면 과하다고 뭐라하고
대충하면 대충 하면서 돈은 돈대로 받는다고 ㅈㄹ하는 수준....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후문에서 아카사카쪽으로 내려오다보면 교차로에작은 2층으로된 카페입니다 아주좋습니다
구독 합니다. 10년 차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어요~ 특별한 일 없음 해마다 이렇게 오래 운영된 카페나 고수 바리스타분들이 운영하는 카페에 다니려고 일본여행을 자주가는 편이예요~ 그럼에도 아직 제가 가보고싶고 또 가봐야하는 곳들이 넘쳐나네요
감사합니다🥹
쇼츠인데 기분 너무 좋아지는 영상이라 무한재생..
여기 몇년전에 우연히 방문햇았는데
이름을 까먹어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신기하고 커피맛이 진짜 좋았어요
비오는 날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에 들어가서 마셨습니다.
그 날 따라 더 진한 향에 괜히 감성이 더해졌고 커피는 쓰지않고 목넘기기 좋게 부드럽더라구요.
언제 후쿠오카 간다면 또 가고싶네요
이집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유명한 집이예용!전 거의 십년전에 핸드드립 배울 때 제 선생님께서 후쿠오카가면 꼭꼭 들려야한다고 융드립 전문이라고 하셔서 가봤었는데 사모님이 제 앞에서 바로 내려주셨어요.지이인짜 맛있었어요ㅠ근데 사장님이 떠나셔서 너무 슬프네요😢
최고의 여행 유틉어어요 . 직접방문해서 대신 체험하듯자세히 보여주시는듯해요. 좋고 볼 가치잇는
영상에대해 고민많이하신듯요❤
도쿄사는주부에요.후쿠오카가면 가볼거에요.공유해줘서고마워요😊
이런 감성 너무 좋아.... ,
뭔가 뭔가 뭔가 뭔가에요. 목소리도 영상미도 카페도 뭔가 뭔가 뭔가 좋네요
샤케라또 아닐까요? 이탈리아에서 아이스 커피 만드는 방법입니다 ㅎㅎ 이탈리아에선 액체에 얼음을 넣지않지만 차가운 커피를 만들땐 저렇게 만들어요
커피는 제조공정과 어느지역에 어느커피점에서 마시느냐가 문제가 아니다.내 마음과 내가 바라보고 있는 풍경과의 사이에서 어떤 향기를 피워 내어 주는가에 의미가 있다.지나가던 어떤 한 들새는 이렇게 중얼거렸다.코코콧호홋!
얼음을 넣는게아니라 칵테일처럼 얼음에 칠링하는 커피가 생소한데 유럽에선 실제로 작은 개인카페에가면 저렇게 만들어주셔요😊 저도 처음엔 신기했는데 먼저 칠링하고 그 얼음을 잘게 부셔서 에스프레소를 슬러쉬처럼 만들어 먹기도 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애정하는 공간입니다
멋진공간과 놀라운 커피맛을
느낄수 있죠
할아버지 돌아가신후 예전 커피만은 못해졌지만
그래도 추천 할 가치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할아버지 사진이 있어서 혹시..하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카페들의 이런 장인정신이 참 맘에 듭니다.
일본이 진짜 저런 장인정신이라해야하나? 기가막히긴하다.... 부럽다
일본 장인 정신은 뒤늦게 일본이 포장해서 조작한거에요.
교과서를 조작하는 짓에서 봤듯이 조국 역사를 조작하는 만행도 별 것 아니라는 듯 할 수 있는 나라가 일본이고 장인정신이니 뭐니 다 그런 일본에서 뒤에 가서 포장해 과대광고 한 겁니다.
찾아보세요.
좋은곳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이분.. 까페 소개 너무 좋다 ㅜㅜ
후쿠오카 15년 살았는데 저런 곳이 있는 거 처음 알았네요😮
나중에 가 봐야지
비오는날에 바깥경치 구경하면서
조용하게 한잔하면 좋을것같네요😊
와… 결점두를 저렇게까지 제거해서 내린 커피맛은 어떨까? 후쿠오카 가면 꼭 방문한다…
결점두를 핸드픽으로 거르고 로스팅을 안한거부터가 에바인거임; 로스팅하기전에 생두부터 핸드픽으로 제거하고, 로스팅 후에도 제거하면 손님 앞에서 저렇게 결점두 고르는일을 왜함? 그냥 쇼라는거지 ㅋ 이만큼 디테일 살려서한다 라는 쑈
@@띠로리-j3h 고생한다… 삶이 힘들면 그만둬도 돼. 조금만 용기를 내 봐…
@@jk00318 맞는말 한겁니다. 로스팅 전에 생두에서 결점두를 제거해야 안좋은 향을 걸러낼수 있는겁니다.
조개 삶기전에 상한 조개를 걸러내지 않으면 같이 삶은 조개들은 전부 비릿한 안좋은 상한맛을 내는것과 같은거에요.
@@smokypeach 그걸 모르겠니…? 생산자는 바보라서 결점두 냅두고 로스터한테 가져다준대? 암만 해도 아직은 결점두가 발견이 된다는 거라고. 한계가 있다는 말임. 그래서 로스터도 결점두를 제거하는 거고… 니네 식으로 따질 거라면 생산자한테 먼저 뭐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로스터는 결점두 선별하는 게 일인가? ㅋㅋㅋ 니 말마따나 그게 로스터가 할 일 이라면 잘 하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못 했으니까 저렇게 한 번 더 선별하는 거 아니겠니?
그리고 저런 식으로 한 번 더 선별하는 건 모양을 맞춰서 최대한 비슷하게 갈리게끔 하려는 의도도 있어… 원두 모양이 서로 다르면 분쇄할 때 문제가 좀 생기거든~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던데, 나는 남의 노력을 이유도 모른채로 폄하하는 모습 보면 으스댈 생각으로 정보를 얕게 습득한 겉멋충 같아보임 ㄷㄷ 역겹다 진짜 ㅎㅎ 로스터니 나발이니 노래 부를 시간에 공부 좀 더 해…
@@jk00318 쌉소리를 성의있게 쓰네. 당연히 생두를 생산하는 사람도 결점두를 걸러야하고 로스터도 로스팅 전에 결점두를 걸르지. 로스팅 된 후의 결점두를 고르는건 별 의미 없다고 말한게 어려워? 남의 노력을 폄하해? 그 노력이 별 의미 없을땐 말해줄수도 있는거겠지. 그냥 어 그래 열심히 해라. 하고 냅두는게 더 비인간적인거겠지. 분쇄할때 최대한 비슷한 모양? 진짜 쌉소리 쳐하고 있네. 빈수레는 너인거 같은데?
저물건을 물과 함깨 넣어서 얼음이 되면 그 얼음을 절반으로 자르면 딱 저모양으로 만들어 질꺼 같네요
여름 비오는날 가서 창밖 나무를 보면 정말 좋을듯요
상상하게 되네요ᆢ
알바생 잘생겼다...
미친..... 일본 커피 갬성 미쳤다...후쿠오카 갔을때 왜 저길 안갔지....후회되네요.
와우..쉐이커에 카빙까지..!
요즘은 카페에서도 바텐더용품을 자주 보는거 같네요
독특한방식을 보는것이 신선합니다.
많이 참고 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딕션이 좋으시네요. 일본 갈때 가보겠습니다~
정성이 담긴 커피 한잔 , 너무 좋으네요.
통이 아니라 쉐이커... 쿨링방식으로 하는건데 단순한 아이스커피에 얼음타먹는거랑 다르게 급냉효과를
줘서 맛이깔끔해요 대신... 편의점커피맛나는느낌도;;
오호리공원 근처 코히비미! 우연히 찾아서 들어갔는데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 커피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였습니다
와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분을 좋아합니다
행복하세요~~
최근 영상부터 정주행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한효주님을 닮으신거 깉아요...!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너무 예쁘셔서 안말할 수가 없었어요...
우와.. 장인정신이 뿜뿜하네유❤
일본음식은 저렇게 화려하게 뭐가 있는것 처럼하는 그런 효과가 큰거같예요. 저런 것도 배울것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너무 앞 만 보고 직진임 ㅋㅋ. 나는 한국 스타일
전직 카페사장으로서 아아를 맛있게 내리는게 어려운게 날씨 및 실내온도의 차이때문에 얼음의 어는 정도나 컵온도 차이 등이 생기면서 에스프레소 대비 같은 양의 물과 얼음을 써도 더 녹고 덜녹는 날이 생기고, 그로인해 맛차이가 발생하거든요. 저는 요령껏 물과 얼음양을 조절하고 최대한 에스프레소가 빨리 식도록 저어줘서 아이스 음료를 만들었었는데 저 방식이라면 균일한 퀄의 아이스커피가 나오겠네요.
그리고 같은 이유로 아이스 음료 시켰는데 제대로 식히지 않고 미지근~하게 나오는 곳들을 참 싫어하는데...스벅이 대표적인 브랜드죠. 커피류건 티류건 저어서 차를 식히는건 항상 손님 몫이더라구요. 가끔 큰 사이즈 음료를 시키면 픽업해서 자리가는 사이에 얼음이 다 녹아있기도 함..^^....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에요
삼국시대 백제에서 후쿠오카로 들어갔데요
ㅋㅋㅋ 훈훈저남자 왤케 익숙하지?? 어디서 본사람인가 예전에 그러다 딱 뉴스보고 앗 너??? 그랬다는....❤🎉😂🎉😂🎉❤
제가 갔던 남아공의 카페는 커피를 시키니까 바로 커피열매를 따서 다람쥐에게 먹이고 로스팅을 시작하더군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맘이울적한데 아영님 글과 카페분위기로 대리만족합니다
진짜 장인정신 👍👍
저도 여기가 7년전 여행에서 구글맵보고 발견한 카페였는데, 그때만해도 리뷰가 2개? 정도였는데 유명해졌더라구요.
이 카페 이후 여행지에서 카페 찾으러 다니는게 취미가 됐네요.
목소리가 넘 호소력있네요 ❤
이거 보고 구독해써용 ⋆⸜♥⸝⋆
와....장인정신이 느껴짐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 커피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카페 주인장들이 소중하게 제조해주신 커피,,
아 히이라기보다 코히비미를 먼저 올리셨군요 ㅋㅋㅋ 후쿠오카 또 갈 일 있으시면 후쿠오카 커피 산책이라는 책 참고하셔도 분위기 있는 킷사 찾으 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우와 진짜 너무 예쁘다 ❤
남자 알바 잘생긴듯
부부가 다 유튭하시는거에요?😂 남편분거 구독했는데 커피때문에 또 와이프님도 구독하네요
오 여기 저도 갔었는데...정말 감성이 좋은 카페 입니다. 메뉴판도 정말 예쁘더라거요
진짜 장인 정신을 자부심으로 생각해야 할수 있는 카페
조용한 카페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ㅠㅜ
커피한잔도 정성이네 좋아요~
저런분위기에 저런 퍼포먼스보면 더 괜찮은 맛으로 느껴질듯
엄청난 장인정신이네요...역시 일본ㄷㄷ
예전에 십수년전에 콜롬버스의 대발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지근한 맥주를 1~2분만에 시원하게 만드는 비슷한 방법이 나왔었죠.
원리는 컵을 돌리면 마찰에 의해 얼음이 녹고 녹은 얼음에 의해 열을 뺐겨서 시원해지는 원리에요.
그냥 얼음에 대고 계속 돌리면 컵에 맞게 얼음이 녹아서 딱 포개어지는 얼음틀이 만들어져요.
다만 너무 딱맞게 포개어지면 얼음과 컵사이에 물이 가득 차게되는데 마찰이 잘 일어나지 않고 시원해지는 효과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마지막에 부수는건 다시 정교하게 얼리려고 라기보다는 녹은 물이 빠지기 위한 도랑이나 배수구멍을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옛날부터 나름 한국관광객한테 유명했던 곳인데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이층의 숲뷰가 참 좋았죠ㅎ ❤
12년전에 방문했을때 왠 할아부지가 2층에서 이쁜여자분들과 대화에 열중이셨다.
그러다가 할머님이 올라와서 할부지 때리면서 대려가셨는데 그분이 여기 융커피마스터셨음😂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추억으로만 있었는데 쇼츠에 떠서 너무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허 여기 잘알죠😢😢 몇년전에 후쿠오카 살적에 자주갔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코히비미 융드립커피 장인이셨던 사장님 돌아가시고 지금은 할머니가 하는 커피숍이예요 조금 비싸지만 커피 맛있어요
뮌짓을 하던 그냥 좋은 원두면 커피는 맛있다. 일본애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이벤트만드는건 잘해.
베토벤도 매일 원두 60알을 정확히 골라서 마셨다고 해요.
그런데 생각을 정리하려면 멀리 가야 하는군요.ㅜㅜ
인스타 갬성카페보다 보니까 진짜 힐링됨
정성 가득한 곳이네요❤
8년인가 9년전쯤에 오호리공원 놀러갔다가 돌아가는길에 비가와서 잠시 들렀던곳인데 아직도있다니 반갑네요ㅋㅋ 아이스커피에 얼음 카빙을 해준다는게 신기해서 알아보고간곳이었어요. 제가 갔을땐 할아버지 혼자 커피내리시고 얼음 카빙도 하셨는데 지금은 할머니가 계시네요. 차분하고 조용한곳에서 비내리는걸 보며 커피한잔하는게 참 좋았는데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요
얼음 손맛 느껴질 듯
여기 진짜 좋았어요ㅜ
여행중에 우연히 들렸던 카페! 이름 까먹었었는데 고마워요!!!
영상 잘봤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넘 좋네요 ㅎㅎ 다음에 가게되면 방문해보고 싶어여 ㅎㅎ
혹시 입고계신 셔츠 정보 알 수 있을까요??
kindababy 라는 브랜드 제품입니당!
@@ayoungue 감사합니다❤️
얼마나 정성이냐...🥲❤
왤케 이뻐요.. 부럽당
비미!!!황소자리 커피집 책에 나오는 곳이예요❤❤❤
인스타 계정 만들 생각은 없으신가요? 일본 여행 가면 아융그님 장소들 참고하고 싶은데, 유튜브보단 인스타가 좀 더 잘 기억날 것 같아서.. 인스타 계정도 만들어지길 욕심내 봅니다..🤍🩶
커피 수요는 인구대비론 한국이 훨 높은데 한국은 거의 대부분이 그냥 에스프레소 블렌드 위주의 카페고..
일본에 개인카페 하는 사장님들 중에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 확률적으로 많다는거 여러번 느낌.
대회 나가는 바리스타들이 있는 곳은 커피를 내리는 과정이 상당히 창의적인 경우도 있고..
어떤 분야든 수요가 너무 높으면 박리다매 경쟁으로 가서 장인정신 느끼기 어려운듯..
여담으로 일본엔 저가커피의 포지션을 편의점커피가 대신하고 있음. 전자동머신인데도 가격치고 커피맛이 괜찮음.
한국 편의점 커피중에 훌륭하다 느낀건 코엑스 이마트24 편의점밖에 없었음.
구독했어요 좋은 카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커피 좋아하시는 부모님 모시고 가려구요 ㅎㅎ
아융그투어 떠납니당~~
미쳤다. 가보고싶음ㅠㅠ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한국에도 이런 카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한 20-30년 뒤에 생길 수 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운영하는 카페 넘 좋네요~
일본에 스키타러가고싶다아아아아😢
일본 욕하는 사람많지만 배울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저 가게뿐아니라 소바집, 우동집, 돈가츠집...너무 많은 가게의 주인장들.. 대를 이어내려오는 그야말로 가업이예요.
장인인거죠. 고민하며 또 생각하며...
그들을 이길수있는건 없어요.
알바생 맛집..
아니에요
아기자기한 일본 갬성 카페 이뿌다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후문쪽 길가에 비미 오래간만이네요 정말 커피 맛있는 집이에요 융드립 장인분이 계신 곳인데 돌아가셨어요 ㅠㅠ
송곳으로 얼음을 깨지말고
실리콘으로 얼음 틀을 만들어서 쓰지
할아버지가 내려쥬신 커피 참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커피 볶기 전에 보통 결점두들 골라내는데 저긴 그냥 볶나? 로스팅후 저렇게 눈에 띄는 결점두가 저리 많다니...
모르지요
새카맣게 탄 게 많아서 인지도요
와 좋다.. 가보고싶어요
저랑 추구하는 여행스타일이 비슷해보여 바로 구독...
이렇게 하면 커피는 보통 몇분 기다려야 나오나요? 오래걸릴거같아서 궁금해요😮
아..제가 구경하느라 ㅠㅠ 시간 체크는 못했는데요, 체감상 막 그렇게 오래걸렸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