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낙태 하지말라하는 이유가 저출산 때문이라면 자식을 낳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던가 아동성범죄,성범죄 형량은 어처구니 없이 낮으면서 아이들을 지켜주지도 않는 나라인데 뭔 자꾸 저출산을 운운하는지 .... 그렇게 아쉬우면 똥꼬로 쳐낳든가 그리고 사고쳐서 아이를 가졌을때 책임감으로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남자가 떠나면 미혼모 딱지 붙어서 안좋게보고 안 낳으면 살인마니 뭐니 하고 이런 거지같은 인식과 환경속에서 무슨 애를 낳으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녔을 때 보건 시간에 낙태 시 태아가 도망가는 영상을 보여주고, 무의식 중에 낙태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학생들에게 주입했던 게 떠오르네요. 고등학교 때는 여권에 대해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못해서 낙태를 하는 것은 책임회피라고(....) 수업 시간에 발표하기도 했던 저를 돌아보면 정말 ......^^ 한숨만 나옵니다.. 다행히 지금은 임신중절이 여성이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라는 걸 잘 압니다. 한국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온전히 소유하는 날이 오길 바라고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여권이 보장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은 태어남 당한 이후의 아이들의 삶은 궁금해하지 않음. 생명은 소중하니까 낳아야한다는사람들 당장 매달 10만원씩 고아원에 기부하라고 하면 질색팔색을 하겠지. 그리고 댓글 보니 낙태 반대하는 사람들도 강간, 성폭행으로 임신이 되는건 예외라고 하는데 그건 왜 예외인가요...? 본인이 생각해도 이중적이지 않나요? 합의관계로 생긴 아이들의 생명은 소중하고 강간으로 생긴 아이들은 생명이 아닌가? 결국 둘 다 원하지 않는건 같은데? 진짜 소름끼침. 결국 원하지 않게 낳아짐 당한 아이들만 불쌍하고 안쓰럽지. 출산에 관해서는 낳는사람의 생각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원하지 않는 임신이지만 내가 낳고싶고 책임지고 싶다고하면 물심양면 도와주고, 도저히 낳을 수 없다 나는 자신이 없다고 한다면 포기할 수 있게 도와주고, 결국은 아이를 키우는 사람의 몫이 될 일인데 왜 남들이 이건 죄다 아니다 왈가왈부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아이도 행복하고 살권리도 있지만 당사자도 행복할 권리도 있습니다. 낙태가 죄이면 국가가 개인의 행복과 아이의 행복을 보장해주어여합니다. 경제적능력과 부모가 될 능력이 안되면 아이를 위해서 낙태든 아이와 여성에게 그만한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낙태법은 국가가 책임을 방기하는 행위이고 영국처럼 미성년자이고 경제적 능력이 안되는 여성을 위해 국가가 보호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합니다.
뱃속의 아이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여성의 행복부터 걱정하는 게 우선입니다. 산모가 불행한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은 해보셨나요? 낙태죄 위헌판결 나면 누구든 아무 생각없이 노콘노섹을 즐기면서 낙태까지 일상이 될 거 같나요? 대체 얼마나 여성의 몸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이따위 주장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대신 키워주실 거 아니면 아가리 좀 여무세요. 특히 군대 겪어보지 않았으면 욕하지 말라면서 낙태 관련해선 임신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페미 웅앵웅 하시는 ‘일부’ 남성 분들.
개인적으로 낙태죄를 폐지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태아의 생명권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는 쪽과 낙태죄를 폐지하려고 하는 쪽의 입장을 둘 다 고려해봐야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원치 않는 임신과 의도치 않는 임신을 구별한 법안을 먼저 발의하여 이에 근거하여 낙태죄를 수정 해야합니다. 원치 않는 임신은 말 그대로 강압적인 상태(=성폭력, 강간 등의 성범죄에 연루된 상태)에서 벌어진 성범죄를 가리키고 의도치 않는 임신은 피임을 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발생한 임신인데 따라서 낙태죄의 폐지는 원치 않는 임신의 경우에만 전면 폐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의도치 않는 임신은 사랑하는 남녀관계에서 피임을 제대로 철저하게 하지 못한 상태에서 벌어진 실수에 대한 책임은 남녀가 온전히 지어야하므로 낙태죄를 적용하되 남녀 모두에게 적용하여 태아의 생명권을 지켜주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는 무능한 정부의 정책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남녀가 각자 개인의 사회적 지위나 권력을 영위하기위해 임신은 장애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층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낙태죄 폐지에 앞서 가정과 학교에서 행해지는 올바른 성교육을 정착시켜야 합니다. 현행 법상 단순히 낙태죄를 폐지시켜 놓는 것은 처음 언급한 임신에 대한 구분을 하지 않고 태아의 생명을 보호할 최후의 수단을 없애는 겁니다. 따라서 임신 주기를 벗어나 낙태죄에서 남녀가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을 세워 건강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원치 않는 임신과 의도치 않는 임신을 먼저 구분해놓고 봐야할 것 입니다. 그래야만 의사들의 낙태수술 거부권에 윤리적인 함의가 커지고 여성과 태아의 삶이 성범죄의 그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해 질 겁니다. 결국 낙태를 하는 동안엔 여성과 아기만이 아니라 여성의 가족과 낙태를 집행하는 의사와 간호사들도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고통과 트라우마에 휩싸이게 되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낙태죄를 헌재에서 위헌으로 판단 하였는데, 왜 낙태는 죄가 아닌가요? 제가 어쭙잖게 찾아 보았는데요 뭐 여러가지 근거가 있겠지만 양성평등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주된 근거 이던데 저는 이러한 근거 만으로 아기의 생명을 앗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낙태에 대한 죄값을 원인인 여성과 남성에 모두 치르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물론 성폭행 등 원치 않는 임신은 예외적으로 낙태를 허용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합의 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를 통해 아기가 생긴다면 절대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요즘 이것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낙태는 죄다 ,죄가 아니다 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궁금한게 있어요! 여성의 자기 몸에 대한 권리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함부로 제한할수없죠. 그런데 저는 여성의 권리가 중요한만큼 태아의 생명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낙태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러면 .....태아는 생명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여성의 인생이 중요한만큼 태아의 앞으로 인생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임신중지를 찬성하시는 분의 반응은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상관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건 생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키워야되니까 내가 임신중지를 해도 되고 안되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내 몸의 결정권이 그렇게 중요한걸 아신다면 왜 남의 몸의 결정권은 중요하게 생각안하세요? 그냥 내 몸안에 있으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태아가 아무리 내 행동으로 만들어 졌고, 자식이고, 아직 혼자서 살아낼수도 없는 존재이지만 분명히 새롭고 유일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100% 피임이 안되는건 아는 사실 아닙니까? 성관계를 했다면 임신의 가능성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성관계를 해서는 안되겠죠. 마지막으로 남성은 마치 여성의 몸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제가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여성입니다. 그리고 그 여성과 함께 만들어낸 또 다른 새로운 인간에대해서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것같아서 글을 남겼습니다.
태아도 생명입니다. 하지만 태아 이전에 여자의 인생을 인권을 보호하자는 겁니다. 태아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몸을 숙주로 삼아 살아나가며 여자의 몸을 찢고 태어납니다. 여성의 몸에 기생하며 산다는 말입니다. 출산이후 여자는 절대로 출산 이전으로 돌아갈 수없습니다. 기억력상실. 요실금. 산후우울증. 튼살 등등 그리고 본질적으로 아픕니다. 많이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손톱만한 태아보다 지금 빛을 보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아가고있는 여자의 인생을 위해서 그 선택권은 여자가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법 폐지는 결코 새생명에 대한 경시가 아니랍니다. 이미 이 땅을 밟고 서있는 고귀한 한 생명을 존중하는데 초점이 맞춰있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는 혼자 자라는게 아니잖아요? 자격이 없는 부모가 어린 생명들의 정신과 몸을 학대하고 또 그 생명들이 자라 다른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고. 단 한명의 아이를 키우기위해 마을 전체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말로 새로운 인간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면 아이의 탄생에만 가치를 두기보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아동학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글도 남기면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새로 태어난 아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태어난다고 목숨이 지켜진다고만 해서 행복하게 살아갈 보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나 경제적 상황으로 아이를 갖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범위가 많이 좁은 것 같네요. 강간, 성폭행 등 일방적으로 산모가 당한 입장이라면요? 이래도 낙태가 잘못된 것 일까요? 또 애인과의 관계에서도 남자 측이 책임지지 않고 도망가버린다면? 애인관계에 있어서 함께 책임져야 되는 부분을 여성 혼자 맡게 되겠죠. 그럼 여성의 인생과 권리는 어떻게 보상할 부분인가요.. 또 그런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의 권리와 인생을 어떻게 지켜주고 보상을 해줄까요..
@@Hihi_hihihihi_ 물론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죠! 동의합니다. 궁금점은 그런 좋은 환경이 주어지지 않아서 행복할 확률이 낮다는 이유로 생명을 재단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지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려운 환경에있는 사람들이 더 힘들지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돕는것이 책임을 회피하고 생명을 재단하는것 보다 더 좋은 사회목표 아닐까요? 그리고 원하지않는 임신은 성폭행에 의한것만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임신을 원하지않으면 여러방법으로 피임을 하던가 성관계를 애초에 하지 말아야죠. 여성의권리든 남성의 권리이든 인간은 권리를 말하기전에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폭행 같은 경우에는 이미 죄를 묻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여자친구가 임신은 아니었지만 함께 고민하고 병원에도 같이 갔습니다.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이있다면 그 인간들을 잡아내야하지않을까요? 함께 책임을 지게하든 처벌을 하든해야죠.
@@고요고요-h2w 정말 좋은 생각이신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제 주변에도 고등학생 때 임신한 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였던 사람은 그 친구한테 욕하고 떠났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는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지만 아빠 없이 경제적 능력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완벽하게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다 있는 가정, 맞벌이 가정에서도 자식에게 못해준 게 한이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한부모, 미혼모 가정은 학창 시절부터 놀림 받잖아요... 낳을 수 있으면 낳는 게 가장 최선이겠지만 그럴 상황이 안 된다면 아예 아이를 낳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제 의견일 뿐이에요...!
0:52 국가의 역할
2:33 여성의 몸에 가치퍈단
3*48
말 너무 잘하신다 그치 낙태가 죄였다면 그 죄를 가한 가해자는 바로 국가지. 낙태죄 위헌 1주년 축하합니다!
어이가없네 자식 아동학대하는 사람논리를 그대로 갔다가붙여놨네
응 낙태부활함
@@비밀-h8jruclips.net/video/coUcpqDTlMs/видео.html
출산의 위험성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아이들이 넘쳐날 때는 낙태하라고 떠밀었으면서 저출산이 심각해지니 낙태죄 만들고 태아도 생명이다 ! 시전;
개웃김
와.. 어디서 윤리논쟁을 지들이 펼치고 있냐는 말 너무 공감이다. 임신을 경험하고 직접 겪는 여성들이 아니라 평생 임신 한 번 안할 새끼들이 탁상에서 낙태에 대해 운운할 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한스럽다
이걸 모든 정부책임자, 국회의원, 법을 다루는 모든 사람들이 보고 뭔가를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진짜진짜 필요한 논의인데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는 느낌이에요....
하시는 말마다 제가 다 울컥울컥하네요 진짜 다 맞는 말🔥🔥🔥🔥🔥🔥🔥
애초에 낙태 하지말라하는 이유가 저출산 때문이라면 자식을 낳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던가 아동성범죄,성범죄 형량은 어처구니 없이 낮으면서 아이들을 지켜주지도 않는 나라인데 뭔 자꾸 저출산을 운운하는지 .... 그렇게 아쉬우면 똥꼬로 쳐낳든가
그리고 사고쳐서 아이를 가졌을때 책임감으로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남자가 떠나면 미혼모 딱지 붙어서 안좋게보고 안 낳으면 살인마니 뭐니 하고 이런 거지같은 인식과 환경속에서 무슨 애를 낳으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녔을 때 보건 시간에 낙태 시 태아가 도망가는 영상을 보여주고, 무의식 중에 낙태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학생들에게 주입했던 게 떠오르네요. 고등학교 때는 여권에 대해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못해서 낙태를 하는 것은 책임회피라고(....) 수업 시간에 발표하기도 했던 저를 돌아보면 정말 ......^^ 한숨만 나옵니다.. 다행히 지금은 임신중절이 여성이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라는 걸 잘 압니다. 한국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온전히 소유하는 날이 오길 바라고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여권이 보장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맞아요,,, 초등학생 때 교육 시간에 그런 영상은 물론이고 실제 낙태된 태아의 사진을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여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잊지 못 함.. 정말 무의식 중에 그런 생각이 심어진 듯..
그거 합성해서 만든 영상으로 알고 있어요 그 사실 알고 개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어이가없네 자식 아동학대하는 사람논리를 그대로 갔다가붙여놨네
@@수리-w6r ruclips.net/video/coUcpqDTlMs/видео.html
출산중 죽는 여성입니다
출산은 오롯이 여성의 선택이어야합니다
@@수리-w6r 실제상황인거 안 보입니까? 산전검사에 건강하게 나오는 사람들도 출산중 많이 죽습니다
출산은 반드시 당사자가 선택할 문제이지
누군가가 관여할 문제가 아닙니다
전의 인터뷰 영상 보고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공임신중절이 더 이상 죄가 되지 않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구구절절 옳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듣는내내 소름이 돋네요... 정말 이런 현실이 통탄스럽습니다 ㅠ
저도요...어떻게 낙태를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은지.....소름....
들꽃 ㅋㅋ 이 동영상 그리고 댓글에서 누가 낙태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나요?
이거 왜 뷰 1만밖에 안되는거죠ㅠㅠㅠ더 많은 사람이 봐야되는데
정말 소신있고 용기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너무 속 시원해요 ㅠㅠㅠ 진짜 감옥의 크기를 넓히지말고 감옥을 없애주세요!!!!! 낙태는 죄가 아니에요!!!
난 성관계도 하기 싫었고 낙태도 하고 싶지는 않았다. 어쩔수없이 이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고 나도 죽고 싶었다. 지금 숨쉬고 있는것도 죄인처럼 느껴진다. 이게 나혼자 만의 책임인건가...
멋져요 진짜!! 이채널 사랑합니다 ❤️❤️❤️❤️❤️❤️😚😚😚😚😚😚
그냥 여자라는 이유로 울컥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맞는 말이네요.!
흐어어어ㅓ 지난번 영상도 좋았고 근데 이번 영상은 진짜 맞는말 대잔치~!~!~! 그리고 그 사람이 기분이 나쁘잖아. 나쁜 짓을 하러 다른 곳으로 가야만 하는 거잖아. 그렇게 표현해주시니까 또 더 와닿아요ㅜㅜ 이 영상 진짜 널리 퍼져라!!!!~!~!~!~
진짜 울컥하네요ㅠㅠ 여성들의 격지 않을 권리,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말씀 너무 잘 하신다. 최고에요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은 태어남 당한 이후의 아이들의 삶은 궁금해하지 않음. 생명은 소중하니까 낳아야한다는사람들 당장 매달 10만원씩 고아원에 기부하라고 하면 질색팔색을 하겠지. 그리고 댓글 보니 낙태 반대하는 사람들도 강간, 성폭행으로 임신이 되는건 예외라고 하는데 그건 왜 예외인가요...? 본인이 생각해도 이중적이지 않나요? 합의관계로 생긴 아이들의 생명은 소중하고 강간으로 생긴 아이들은 생명이 아닌가? 결국 둘 다 원하지 않는건 같은데? 진짜 소름끼침. 결국 원하지 않게 낳아짐 당한 아이들만 불쌍하고 안쓰럽지. 출산에 관해서는 낳는사람의 생각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원하지 않는 임신이지만 내가 낳고싶고 책임지고 싶다고하면 물심양면 도와주고, 도저히 낳을 수 없다 나는 자신이 없다고 한다면 포기할 수 있게 도와주고, 결국은 아이를 키우는 사람의 몫이 될 일인데 왜 남들이 이건 죄다 아니다 왈가왈부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낙태 살인...이라고 한다면 맞는말인데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아이도 행복하고 살권리도 있지만 당사자도 행복할 권리도 있습니다.
낙태가 죄이면 국가가 개인의 행복과 아이의 행복을 보장해주어여합니다.
경제적능력과 부모가 될 능력이 안되면 아이를 위해서 낙태든 아이와 여성에게 그만한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낙태법은 국가가 책임을 방기하는 행위이고 영국처럼 미성년자이고 경제적 능력이 안되는 여성을 위해 국가가 보호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합니다.
저번에 봤던 선생님..!
1년 전이구나..
화이팅!❤️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
너무 좋아요!!
낙태가 죄고 간통은 죄가 아니란다 에효
이언니분 말진짜 맞는말이에요 언니 사랑해요ㅠㅠ♡♡♡♡♡♡♡♡♡
선생님께 진료 받고싶네요 ㅠㅠ
반박은 여성 산부인과 의사한테만 받는다 멍청하면 떠들지 말길^^
뱃속의 아이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여성의 행복부터 걱정하는 게 우선입니다. 산모가 불행한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은 해보셨나요? 낙태죄 위헌판결 나면 누구든 아무 생각없이 노콘노섹을 즐기면서 낙태까지 일상이 될 거 같나요? 대체 얼마나 여성의 몸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이따위 주장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대신 키워주실 거 아니면 아가리 좀 여무세요. 특히 군대 겪어보지 않았으면 욕하지 말라면서 낙태 관련해선 임신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페미 웅앵웅 하시는 ‘일부’ 남성 분들.
0:48 개소리야(소근)
낙태죄는 남자한테도 똑같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야합니다
근데 낙태죄 폐지는 살인 합법화랑 똑같습니다. 어떻게든 순화시켜려해도 살인은 살인.
그럼 반대하는 분들과 반대세력들이 좀 통과시키시죠? 그게 되면 진작 됬게?
개인적으로 낙태죄를 폐지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태아의 생명권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는 쪽과 낙태죄를 폐지하려고 하는 쪽의 입장을 둘 다 고려해봐야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원치 않는 임신과 의도치 않는 임신을 구별한 법안을 먼저 발의하여 이에 근거하여 낙태죄를 수정 해야합니다.
원치 않는 임신은 말 그대로 강압적인 상태(=성폭력, 강간 등의 성범죄에 연루된 상태)에서 벌어진 성범죄를 가리키고 의도치 않는 임신은 피임을 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발생한 임신인데 따라서 낙태죄의 폐지는 원치 않는 임신의 경우에만 전면 폐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의도치 않는 임신은 사랑하는 남녀관계에서 피임을 제대로 철저하게 하지 못한 상태에서 벌어진 실수에 대한 책임은 남녀가 온전히 지어야하므로 낙태죄를 적용하되 남녀 모두에게 적용하여 태아의 생명권을 지켜주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는 무능한 정부의 정책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남녀가 각자 개인의 사회적 지위나 권력을 영위하기위해 임신은 장애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층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낙태죄 폐지에 앞서 가정과 학교에서 행해지는 올바른 성교육을 정착시켜야 합니다. 현행 법상 단순히 낙태죄를 폐지시켜 놓는 것은 처음 언급한 임신에 대한 구분을 하지 않고 태아의 생명을 보호할 최후의 수단을 없애는 겁니다.
따라서 임신 주기를 벗어나 낙태죄에서 남녀가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을 세워 건강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원치 않는 임신과 의도치 않는 임신을 먼저 구분해놓고 봐야할 것 입니다. 그래야만 의사들의 낙태수술 거부권에 윤리적인 함의가 커지고 여성과 태아의 삶이 성범죄의 그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해 질 겁니다. 결국 낙태를 하는 동안엔 여성과 아기만이 아니라 여성의 가족과 낙태를 집행하는 의사와 간호사들도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고통과 트라우마에 휩싸이게 되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근데 낙태죄 폐지되면 남자들이 어차피 애생기면 낙태하면 되잖아~~ 이러면서 피임 하지말자고 할까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건 사상이 빻은거죠 그냥. 거르세요
그런 남자는 만나면 안되는거죠. 낙태로 인해 얼마나 몸이 상하는데... 연인의 몸을 1도 생각 안하는 그 인성이 조금 의심되네요.
낙태죄있어도 콘돔 안끼고하면안되냐는 남자들 ㅈㄴ많은데ㅋㅋ 낙태죄유무가 상관없는 사례인듯
그런 남자를 만나는 여자도 띨빵하고 그런 남자놈은 사람새끼아님
낙태도 여성 몸에 좋을게 하나도ㅠ없어요.. 낙태하는 여성? 다 본인 몸에 어느정도 피해생길거 감수하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어차피 낙태하면 되잖아' 같은 말은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빻은거죠
낙태죄를 헌재에서 위헌으로 판단 하였는데, 왜 낙태는 죄가 아닌가요?
제가 어쭙잖게 찾아 보았는데요 뭐 여러가지 근거가 있겠지만 양성평등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주된 근거 이던데
저는 이러한 근거 만으로 아기의 생명을 앗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낙태에 대한 죄값을 원인인 여성과 남성에 모두 치르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물론 성폭행 등 원치 않는 임신은 예외적으로 낙태를 허용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합의 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를 통해 아기가 생긴다면 절대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요즘 이것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낙태는 죄다 ,죄가 아니다 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산부인과들 저출산으로 힘들어지던데 낙태합법화해서 먹고살수있게해주니 다행이네요~~
낙태를 숙고하지 않고 하는사람도 있어요. 국가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숙고할수있도록 상담사를 두는것도 옳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아도 생명이고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일이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만 결정되는것 또한 이상한 일입니다.
산부인과 이제 피부과급성적요구하겠네.
ㅋㅋ
결혼 전에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생길 수 있는 성관계를 갖지 말아야합니다. 성관계는 결혼 후에 하는 것입니다.
주수 제한도 있는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전에 일곱달 아이를 낙태하려다가 약을 썻음에도 살아서 태어난 아이를 의사가 쓰레기통에 방치하여 죽인 사건도 있었죠. 재판결과가 무죄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차피 못 살아나는데요???
저 궁금한게 있어요! 여성의 자기 몸에 대한 권리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함부로 제한할수없죠. 그런데 저는 여성의 권리가 중요한만큼 태아의 생명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낙태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러면 .....태아는 생명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여성의 인생이 중요한만큼 태아의 앞으로 인생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임신중지를 찬성하시는 분의 반응은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상관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건 생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키워야되니까 내가 임신중지를 해도 되고 안되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내 몸의 결정권이 그렇게 중요한걸 아신다면 왜 남의 몸의 결정권은 중요하게 생각안하세요? 그냥 내 몸안에 있으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태아가 아무리 내 행동으로 만들어 졌고, 자식이고, 아직 혼자서 살아낼수도 없는 존재이지만 분명히 새롭고 유일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100% 피임이 안되는건 아는 사실 아닙니까? 성관계를 했다면 임신의 가능성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성관계를 해서는 안되겠죠.
마지막으로 남성은 마치 여성의 몸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제가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여성입니다. 그리고 그 여성과 함께 만들어낸 또 다른 새로운 인간에대해서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것같아서 글을 남겼습니다.
태아도 생명입니다. 하지만 태아 이전에 여자의 인생을 인권을 보호하자는 겁니다. 태아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몸을 숙주로 삼아 살아나가며 여자의 몸을 찢고 태어납니다. 여성의 몸에 기생하며 산다는 말입니다. 출산이후 여자는 절대로 출산 이전으로 돌아갈 수없습니다. 기억력상실. 요실금. 산후우울증. 튼살 등등 그리고 본질적으로 아픕니다. 많이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손톱만한 태아보다 지금 빛을 보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아가고있는 여자의 인생을 위해서 그 선택권은 여자가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법 폐지는 결코 새생명에 대한 경시가 아니랍니다. 이미 이 땅을 밟고 서있는 고귀한 한 생명을 존중하는데 초점이 맞춰있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는 혼자 자라는게 아니잖아요? 자격이 없는 부모가 어린 생명들의 정신과 몸을 학대하고 또 그 생명들이 자라 다른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고. 단 한명의 아이를 키우기위해 마을 전체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말로 새로운 인간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면 아이의 탄생에만 가치를 두기보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아동학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글도 남기면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새로 태어난 아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태어난다고 목숨이 지켜진다고만 해서 행복하게 살아갈 보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나 경제적 상황으로 아이를 갖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범위가 많이 좁은 것 같네요. 강간, 성폭행 등 일방적으로 산모가 당한 입장이라면요? 이래도 낙태가 잘못된 것 일까요?
또 애인과의 관계에서도 남자 측이 책임지지 않고 도망가버린다면? 애인관계에 있어서 함께 책임져야 되는 부분을 여성 혼자 맡게 되겠죠. 그럼 여성의 인생과 권리는 어떻게 보상할 부분인가요.. 또 그런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의 권리와 인생을 어떻게 지켜주고 보상을 해줄까요..
@@Hihi_hihihihi_ 물론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죠! 동의합니다. 궁금점은 그런 좋은 환경이 주어지지 않아서 행복할 확률이 낮다는 이유로 생명을 재단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지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려운 환경에있는 사람들이 더 힘들지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돕는것이 책임을 회피하고 생명을 재단하는것 보다 더 좋은 사회목표 아닐까요?
그리고 원하지않는 임신은 성폭행에 의한것만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임신을 원하지않으면 여러방법으로 피임을 하던가 성관계를 애초에 하지 말아야죠. 여성의권리든 남성의 권리이든 인간은 권리를 말하기전에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폭행 같은 경우에는 이미 죄를 묻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여자친구가 임신은 아니었지만 함께 고민하고 병원에도 같이 갔습니다.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이있다면 그 인간들을 잡아내야하지않을까요? 함께 책임을 지게하든 처벌을 하든해야죠.
@@고요고요-h2w 정말 좋은 생각이신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제 주변에도 고등학생 때 임신한 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였던 사람은 그 친구한테 욕하고 떠났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는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지만 아빠 없이 경제적 능력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완벽하게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다 있는 가정, 맞벌이 가정에서도 자식에게 못해준 게 한이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한부모, 미혼모 가정은 학창 시절부터 놀림 받잖아요... 낳을 수 있으면 낳는 게 가장 최선이겠지만 그럴 상황이 안 된다면 아예 아이를 낳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제 의견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