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임신중단 수술. 내가 혼자서, 조용히 겪어야 했던 일 | 세탁소의 여자들 #4 마지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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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18
- 수많은 여성이 혼자서, 조용히 겪어내야 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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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이 자신의 낙태 경험에 대해 말했습니다. 출연으로 함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혼자 조용히 겪어야 했던 일들을 이제 소리내어 말할 수 있도록 닷페이스도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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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임신은 딸일것 같다고 낙태시키고 세번째는 딸일것같아 낙태시키려다 어쩌다가 낳고 보니 아들이라고 안심하는 웃음이 정말 충격적이다...
저 시대에 모습일거예요.. 딸 낳으면 미역국도 못 얻어먹고 보리밥에 물말아먹는것도 눈치보며 몰래 먹어야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저 웃음 마저 슬픈 시대상이죠!!!
저분도 여성혐오 사회에 세뇌당한 피해자이겠지만 아들인데 낙태했음 어쩔뻔했냐 말하고 웃을 땐 정말 소름끼쳤어요..
저도 거기서 정말충격이였어요..
그렇긴 하지만 저 시대상황에선 그 모습이 당연했을거에요,, 슬픈 현실이죠
저 사람도 시대의 피해자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좀 더 들었어요
몸 막 굴렸구나는 뭐야 진짜 화딱지나서 눈물난다
이재혁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안 해보셨나요? 인터뷰 여성분께서 말하는건 주관적인 느낌을 말한게 아니라, 그렇게 말했다고 따옴표로 전달하는거잖아요. 위에 댓글부터 천천히 읽고있었는데 답글마다 당신이 이렇게 논리적인척 하며 적어놓은 댓글이 역겹네요.
@@user-nz8qe8iz1o 아뭐라는거야 걍 조용해
이재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망난 할배말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user-nz8qe8iz1o 자기 댓글에 좋아요 지혼자 좋아요 누른 거 보소 개애잔하다
이재혁 초등학교 선생님분들은,바르게 자랄수 있도록 도와주는거거든요.물론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쌤들도요. 선생님들 욕하지 마시죠.
나는 남자임에도 이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여성분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무책임한 남자들에게 분노했다. 특히 전여친 3번이나 낙태시킨게 자랑이라고 그걸 여친한테 물어보는 놈은 내가 여자였으면 모가지를 그자리에서 따버렸을거다.
현실 속에서 여자는 모가지는커녕 안전이별을 걱정하며 조용히 사라져야 합니다...
낙태하라고 낙태할 거 같으면 죽으란다고 죽냐? 개소리를 다큐로 받아들이네 그냥 면피용으로 남자탓 하는 거지 자신의 몸에 임신한 자기 아이를 살해하자에 동의 했기 때문에 낙태가 가능한 거란다. 반대로 낳으라면 낳냐? 여자들이? 양육 하겠다고 애 데리러 간다면 양육권이나 주니? ㅋㅋ
@@davidseo4237 아 예! 낙태는 살인이지만 임산부 배 때려서 유산 시키는건 살인이 아니죠? ^^
ᄋᄋ 낙태도 합법인 판국에 배때린다고 살인일 이유가 없지. 급식아 ㅋ
@@davidseo4237 ???애를 혼자 만드나요 함께 만든 아이를 함께 책임지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이를 지운 죄를 남녀 둘 다에게가 아닌 여성에게만 지우기 때문에 낙태죄가 문제인거지요
영상의 요지는 '남자탓 하자'가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평등하게 책임을 지우자' 인 것 같은데요??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은 여성은 '미혼모' 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사생아' 등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한 여성의 인생을 망치고 멀쩡한 여성에게 '미혼모'라는 타이틀을 던져주고 간 남성을 부르는 칭호는 무엇일까요? 신조어로 '싸튀충'이라는 단어가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써온 말 중 생각나는게 있나요?
곽두팔 네 있습니다. 미혼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현재 연예계에도 있구요. 제 주변에도 아버지가 혼자서 키우신 애들도 있습니다.
@@user-rd4qv8wl6r 발끈해서는 억지 부리네 ㅉ
박상혁 혼자서 아이키운 남자말고 그냥 모든 책임 여자한테 두고 그냥 떠나버린 남자들한테 타이틀 물은 거잖아요; 존나 요점모르시네 글좀 제대로읽으세요ㅉㅉ
미혼모의 반대가 싸튀충인가? 미혼부 맞는단어인데 왤케들 화내심
@@red7939 맞는 단어는 맞지만 미혼모에 비해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는 아니죠.
난 처음에 할머니분이 “그 아들이 안나왔으면 어떡할번 했어요” 이말 듣고 너무 소름..... 아무리 시대적으로 그런 생각이 깔려있다고 해도 그말은 너무 소름끼친다...ㅠㅠ
그분도 시대가 낳은 피해자같아요...
아무래도 생각의개혁이 어려운시대를 살아오신분라 이래저래 슬프죠
물어보는게 왜 소름 끼치죠?
@@user-vp6nq4jq5o 환하게웃으면서 지우려던 아이 낳았는데 아들이라 다행이라며 아들이 아니었음 어땠겠냐는모습이 저도 악마같이 보이네요 내가 딸이라서그런지...
어우..너무 무섭고 안타깝기도 해요
전 너무 안타까웠어요ㅠ 얼마나 개처럼 굴려지다가 아들하나로 그.나.마. 최소한의 인간 대접은 받게됐을테니 안심했겠죠ㅠㅠㅠㅠ
내 몸, 내 인생, 내 선택
이 진짜 너무 당연한 이 말을 갖고 싶어서 울고 소리치고 심지어는 다치고 죽었다는게, 근데 아직도 못 가졌다는게 진짜 답답해서 속이 터지겠네진짜
배 속에 있는 또 다른 귀중한 생명은
몸이 찢겨지고, 인생을 경험하지 못하고, 선택조차 없이 죽는데....
울고 소리치기 전에, 다칠 겨를도 없이 뜯겨 죽는데...
아직도 이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속상해 죽겠네.
Daniel S 그게 왜 생명임? 세포지 ㅋㅋㅋㅋ
Daniel S 아니 임신을 겪는 게 사람이라니까요? 임신지속과 출산은 비가역적 신체손상 및 높은 사망위험을 수반하는 일이고, 타인에게 그런걸 강요하면 안 됩니다. 그런 건 의사도 강요할 수가 없고 국가도 강요할 수가 없어요. 내 생명권, 신체권에 남이 왜 감 놔라, 배 놔라, 임신 지속하라, 마라야? 내 몸의 임신을 지속할지 말지는 내 마음이지. 타인 목숨을 살리겠다는 이유로도 개인에게 신체 손상(e.g. 장기 기증)을 강제할 수 없는데, 태아를 살려두겠다고 그걸 강제하는 게 말이 됩니까?
@@mingmimg000 아니 누가 지금 가서 임신하고 애기 낳으네가 애기 라고 합니까? 임신 가능성이 있는 일을 알고 했으면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야죠. 자기가 것이라고 해도 된다는 사회는 무너진 사회네요. 자살처럼 아무리 자기 거라도 생명을 지워버리는 것은 어디서 도 하면 안되요. 그리고 산모 사망률 0.0084%네요 ㅋㅋ
@@user-cp8iw5fi3c 뭐가 생명인지도 모르는 초등학생은 공부나 하면 되겠다. 그럼 언제 그 세포가 생명이 되고, 정확히 어떤 때부터 생명이 시작되는데? 페미들은 그게 문제야. 다 생명을 구분하는 기준이 달라. 왜? 태아가 생명이라고 인정하기 싫으니까. 친구 말 안들으면 엄마한테 이를거에요.
내몸,내인생 그 누가 보상하리.
@@user-nz8qe8iz1o 아이를 양육할 수 있을때 양육해야지ㅋㅋㅋㅋ 님이야말로 돈도 얼마 없는데 님옆애에 갑자기 님 애가 딱 생겨서 '너의 아이다. 너가 책임지거라~' 하면 기가 차지ㅋ
@@user-nz8qe8iz1o 재혁아! 부모에겐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손주보다 제 자식이 귀한 법이니라!
이재혁 재혁아 나대지 말랬지
이재혁 니가 낙태 해봤냐고 니가 여자로 살아봤어? 존나 아무것도 모르면 싸물어 제발
이재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찐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못따라가겠닼ㅋㅋㅋㅋㅋㅋㅋ흐밐ㅋㅋㅋㅋㅋ아조팔ㅋㅌㅌ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캡쳐해두고 열심히 익혀서 응용하겠습니다 즐거운 대화였어 아재,,.,,@--)-------- 장미꽃 하나 톡^^! 두고 갑니다 총총...^^ 개웃겨 진짜 내가 이래서 개저씨 못잃잖어ㅠㅜㅠ 이거 비꼬는거라는것도 못알아듣겠지ㅜㅜㅜㅜ너무 멋있네요 꼭 당신처럼 늙고 싶어요! @--)------- 톡^^!
도대체 왜 낙태죄를 여성에게만 적용할까요 진짜ㅠㅜ 죄를 묻고싶으면 상대 남자에게도, 이 사회에게도 죄를 물어야지
이재혁 남자에게는 적용되지않습니다만? 낙태를 한 경우에 낙태사실을 알고있었다면 낙태방조죄를 적용받는거죠. 낙태사실을 몰랐다고 하면 처벌받지않습니다.
ruclips.net/video/-TJ4j4eQukQ/видео.html
더 알고싶으시면 요거 참고하시던가 법조항을 찾아보시던가 하세요:(
이재혁 음? 대체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이재혁 아 네... 그걸 굳이 반박하고싶으셨어요?
저는 의료진이나 남편(혹은 남자친구나 그외)은 피해가려면 어떻게든 피해갈수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의료진 없이도 낙태는 할수있고(ex: 약), 남자가 잠수타고 숨어버리는 경우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을 하는경우는 아직 없고, 여자야 자기가 유산을 했으니 처벌받을 대상이 딱 있잖아요. 그래서 여자가 낙태죄에 걸릴경우 처벌받는 경우는 거의 100%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렇게 쓴겁니다.
이재혁 제가 남성을 적으로 돌리는듯한 발언을 했다고 느끼셔서 굳이굳이 반박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낙태를 하는경우=아이를 책임지고 낳을수없는 경우에, 벌을 꼭 받아야한다면 여자,남자가 '함께' 벌을 받아야한다고 보기때문에 위에있는 글을 올린겁니다. 또 하실말씀 있으신지?
@@user-nz8qe8iz1o 이 사람 모든 댓글에서 난리네? 여러분 그냥 반응해주지마세요. 네 재혁님 당신의 소신대로 앞으로 살아가주세요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
너무 흔한 이야기임. 언제까지 관계하다가 남자친구가 몰래 콘돔을 뺄까봐 노심노사해야되는건지 모르겠음...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안심시킨답시고 하는 말 -> 괜찮아 아무 일도 없어! 나 진짜 안에다 안쌋어 걱정마(태평) 조절할 수 있어!! 그리고 솔직히 가임기 아닌 날엔 빼고하는 사람들도 많은데..다른여자들은 노콘으로 하는것도 좋아한다던데..
임신되면 어떡할꺼냐 물으면-> 임신될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진짜 드문경운데...안에다 안쌋다니깐ㅠㅠ 무한반복,,
심지어 여자가 관계할때 피임에 대한 걱정 너무 민감하게하면 정떨어진단 말까지 꽤 여럿 남사친들한테 들어봄
진짜 쓰레기들만 그럴껏같지? 아님 이게 성교육 제대로 못받은 대부분의 남자들의 안일한 생각이고 거기에 휘둘려 노콘으로 한번 한 여자가 어느날 임신이 되버리고 낙태하면 몸 막굴리고 다닌 여자 되는거..허허 몸 다 망가지고 정신도 망가지고...국가덕에 낙태죄 타이틀도 달아버리네~
여럿 남사친에서 니가 얼마나 몸을 막 굴렸는지 알수있네
@@yujinkim5647 지겹도록 만나봤다 걱정하지마
@@user-xg6em6ls3h1 이 댓으로 니 수준이 얼마인지 알거같음 ㅇㅇ
복슬러 여럿 여자들에게 니가 얼마나 몸을 막 굴렸는지 알 수 있네
@@user-ff9gn4tt2e 여자 많이 만난게 죄인가?ㅋ
너무 슬프다. 모든 상황을 온전히 자기 몸을 혹사시키면서 책임을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이.
고통도 죄책감도 모두 여자들의 몫인데
남자들은 무슨 자격으로 낙태를 죄로 만들려고 하는지
그리고 그런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그 시선들이 너무 이해가 안된다
당신들은 생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정작 그 사람들은 생명에 관심 없음. 그냥 낙태는 나쁜거라고 학교에서 세뇌교육받아서 그러는거. 학교에서 배운 임신이나 피임에 관한 편협한 지식이 전부라고 믿고 막무가내로 입터는 그 사람들이 과연 여아낙태를 당연시하고 권장까지했던 과거에 놓여있었다면 생명 운운하면서 이렇게 반대하고 나섰었을까? 전혀 아니라고봄 현실보다 사회가 임신중단을 어떻게 정의내리는지에 따라 신념도 편협하게 움직였을 그들.
@@dpfla197 응~ 세포 제거술이야~ 유별나긴 ㅉ 생명 존중한다는 그 아니꼬운말 집어치워 쫌
가면갈수록 세뇌적인 교육은 없어지고 있어서 아마 우리 아랫세대에는 없어지겠지
@@dpfla197 그럼 낙태는 생명을 지키는 일인가요 ?
여학생인데, 지금까지 내가 받아온 성교육중에서는 그래도 이건 잘 알겠다 수업 잘 받았다 라는 수업은 하나밖에없었다 성범죄피해자이신 여자분이 성범죄에관한 강의를 당당하고 멋지게 강연을 하셨는데 들으면서 학생들이 박수를 얼마나쳤는지모른다 학교에서 알려준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 같은 말따위는 도움하나되지않는다는걸 그제서야알았다 우리나라 성교육 정말 제대로해야한다 정자난자소리좀 그만 하고..낙태에관한건 솔직히 들은기억도없고 임신도 출산도 교육과정에그치는정도로 끝났다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되고 배우게된게 훨씬많은것같다 부모님한테들어도 이런것 못들었는데..하면서 진짜 놀랐던것같다 정말 지금부터라도..성교육제대로 했으면좋겠다 내가해도 더 잘할수있다고말할정도로 보건선생님한테 이제까지들어온 수업은 이득이되지않았다 막말로하자면 형편이없었다...
ㄹㅇ 싫어요 안돼요 가 뭐냐... 강간하려는 정신머리로 행동하는 좀비에게 그런게 통하나? 어휴... 인생 사는법 no.1 위험에 처했을때 빠져나가는 법 따위는 아예 없고 불났을때 기어 다니라는것밖에는 안가르쳐줌.
어차피 완벽한 피임은 없어요 팡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쇼
박수친 강의가 어떤 내용이었나요?
없따이름은 학교보다 나무위키가 쓸모 있다
여아 낙태 실제로 존재했고, 내 친오빠 바로 위에 첫 내 언니는 태어나보지도 못하고 낙태 당했다.
딸인 것을 병원에서 들은 후에 말이다. 그리고 나는 운이 좋게도 스스로 안 것처럼
엄마의 뱃속에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엄마가 인지 못 할 만큼 작은체구 (1.7kg)로 임신증상도 없이 버티다가 겨우 태어났다.
나는 곧 서른이다. 그리고 가끔 생각한다. 엄마 손에 오냐오냐 커서 망나니같은 친오빠놈 대신, 그 언니가 있었다면...
얼마나 의지가 되고 행복했을까를.... 그런데 내 세대에서는 이제 낙태가 불법이란다.
나는 내 자궁과 내 앞으로의 인생을 내가 직접 선택할 권리를 [나라]에 빼았겼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인 것인 가?
당신은 당신이 낙태 당하지 않고 태어난게 운이 좋았다고 표현했으면서 낙태를 찬성한다니... 말에 굉장한 모순이 있는거 같네요.
@@user-nv8pi7hn1u 당신은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요.
@@user-nv8pi7hn1u 아니 예전에는 되도록 아들만 낳고 '딸'인것을 알면 낙태를 한것이였고요.지금은 다르죠. 지금에서야 낙태에 찬성하는 이유는 특정 성별이라서 낙태하는게 아니라 배우자, 파트너와의 피임 실패로 인한 '원치않는 임신', 강간을 당해 경찰서로 바로 가서 신고를 해도 '강간이라는 것이 인정되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낙태에 찬성하는겁니다.
그러니 저 분의 언니처럼 여자라서 낙태당하는 것과 글쓴이님의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는 것과는 다르죠^^
@@user-nv8pi7hn1u 아무리봐도 뭐가 모순인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낙태를 하는데 왜 하는지 이유가 중요하지, 있지도 않는 가상의 태아가 중요합니까? 그래서 당신은 임신도 안하니까 낙태도 반대하는 그남들입니까? 당신도 태어나지도 못하고 낙태당하거나 첫째에 오빠가 태어나서 둘째로 여자로 겨우 태어날 수 있게 되어 오빠,부모님,친척들에게 차별받는 인생을 살아봤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은 뭐가 차별이냐 라고 하지만 어른들의 말, 용돈과 눈빛에서부터 시선이 참 다릅니다.
@@user-nv8pi7hn1u 보고 싶은 것만 보네ㅋ
너무 슬프다 진짜ㅜㅠ
임신을 잘못하면 여자가 책임져서 낙태해야하고 ㅠㅜ
시을 그럴 수 있지....... 슬프겠다 ㅠㅠ
진짜 팩트) 여자들이 그렇게 임신이 무서우면 관계전 콘돔 씌우라고 말하면됨ㅋㅋ콘돔 안한다고하면 미친놈이니까 헤어지거나 신고하면되는데 지들이 발정나서 질싸허락해놓고 남자탓 사회탓하고 바로 자기 애 삭제ㅋㅋㅋ코미디가 따로 없다
이게 왜이렇게 어려워요. 그냥 내 몸, 내 선택..
뱃속에 있는 생명체는 나와 다른 개체기 때문에 내 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페미니스트입니다 남자 몸도 아니죠
유리 그렇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죽일 수 없죠.
여성과 남성이 임신에 대해 공평한 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것에 대한 명확한 해결안을 주지도 않고 생명은 소중하니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는 시선은 또다른 생명의 인권은 고려하지 못한것이라고 생각되네요
@Mvie 그렇다면 혼수상태나 식물인간이 되신 환자분은 기계나 링겔을통한 영양분의 공급없이는 죽을수 밖에 없고 님의 말에 따르면 '완전한 생명' 이라고 할수 없는데 그 환자분의 살 권리는 그분을 살게 해주는 보호자에게 있나요? 아니면 의사에게 있나요? 태아는 엄연한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생명체에게는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것이아닌 책임을 않지고 도망치는 흔히 말하는 싸튀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존재한다면.... 신이 이나라 이꼴을 보고 정말 안타깝다면 전 임신이 랜덤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계 후 임신이 남여 둘중 한명에게 랜덤으로 된다면... 걱정마 밖에 쌀게 사후 피임약 먹어 내가 조절할게 이딴 말은 세상에서 사라질껍니다 남자들도 눈에 불을 키고 콘돔을 찾고 조심하겠죠... 성욕을 푼다는 명목으로 일어나는 성폭력도 사라질껍니다 범죄를 저지를 간은 있지만 생명을 키울 자신은 없을테니까... 미혼모가 아니라 미혼남이 넘치는 세상이 되겠죠
정말 본인의 일이 된다면 지금 여자들한테 하는 말과 행동들 절대 함부로 할 수 없을텐데 태아의 생명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낄텐데
임신이 랜덤?? ㅋㅋ 현실 적으로 가능한 말을 하게?? ㅋㅋ 남자는 임신을 안해? 그래서 피임에 관심 없음 ㅋㅋ 이게 팩트임 ㅋㅋ
최석준 ? ㅋ ㅋ ㅋ 임신이랜덤이라면. . 성은 모호해질것이다. .
남자가 임신이되면 젖이나와야한다. .
여자남자는 호르몬, 지방 등 차이가난다. .
신이잇다면? ㅋㅋ 본인의상상력이대단하시네요. .
@@geebb2 생물학적인 차이를 말하는 댓글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 남자도 임신의 부담을 가지게 된다면 피임을 하게될 것이다라는 글이잖아요 남자가 임신 못하는 구조라는거 누가몰라요?
김효림 글쓰시는분께서는 “랜덤이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라고주장하시잖아여;; 남자한테책임이있으면 조심한다라는글이아님 ㅋ ㅋ 진지하게 랜덤 이론 ㅋ ㅋ 펼치시는데;; 너무 글을대충읽은거아니요?ㅋ ㅋ ㅋ
다 저질러놓고 이제와서 나몰라라남탓 하는사람들 자기가 이일에 처하면 똑같은태도일까요
인간이 원래 ㅈㄴ 이기적이야 사악해
@@hfrd9358 “원래” 라는 말로 은근슬쩍 합리화하네ㅋㅋ
계속해서 싸워나갈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콘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들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건 성별을 불문하고 성평등을 위한 싸움입니다.
MY BODY MY CHOICE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낙태에 대한, 그러니간 여성에 대한 존엄성은 후퇴하고 있다. 위에 영어문장과 같이 내 몸은 내 선택이다. 자의식을 갖출 가능성을 가진다는 사실만으로 여성의 자의식은 왜 보호하지 않는 것일까.
배속에 있는 태아는 나와 다른 개체이므로 내 몸이 아니죠.
내몸에 있잖아 ㅄ아. 쟤는 계속 저 ㅈㄹ 하고 다니네.
이재혁 정자도 니 몸에 있으나 곧 올챙이로 세상 밖에 나올텐데 니 몸 아니네 너 자기모순인거 ㅇㅈ?
이재혁 그러니 몸 함부로 쓰지 마라 ~ 이때까지 여러 댓글에서 그 쪽 논리 다 보고 왔는데 뭐 맞는 게 하나도 없네
@@user-nz8qe8iz1o누가 멀쩡한 사람을 죽이는데? 예기치 못한 임신 하나로 이미 세상을 살아가던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게 우선이냐, 아니면 그 사람의 뱃속 세포덩어리가 먼저냐? 배아/태아가 사람인지 아닌지는 철학계, 과학계에서도 끝없이 논쟁하는 중인데 니 의견이 옳다고 사람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웃기고, 왜 단정지어서 낙태하는 사람에게 '너는 살인자다.'라는 누명을 씌우는지? 당신이 임신할 거 아니면 가만히 계시구요, 한 사람의 비전에 타격이 간다는 거에 공감 좀 하시구요.
제발.. 못믿어 소리좀 그만해라 못믿겠으니까
ㅇㅈ
@@user-nz8qe8iz1o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지 마세요. 관심을 왜 여기서 받으려고 하세요.
@@user-nz8qe8iz1o 님 이리저리 악플다는거보니 여자들이 안만나주고 차이고다니죠?ㅋㅋㅋ 착하고좋은여자만나는데 이렇게 여자들에대해 적대적일순없음.. 힘내요.ㅋㅋㅋ
@@user-nz8qe8iz1o 재혁이 찐따가
@@user-nz8qe8iz1o 틀니딱딱소리나요 아즈씨
첫번째 어머님의 말에서 많은 것이 느껴지네요. 그 당시에는 인구 조절 정책으로 보건소에서 낙태를 종용했으나 지금은 낙태를 불법으로 처벌한다..? 정책에 따라 나라에서 낙태에 대한 태도를 이렇게 바꾼다는 것 자체가, 결국 모순인거죠. 아들을 낳고 다행이었다는 저 어머님의 웃음에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콘돔 안 끼면 안 되냐고 묻는 사람하고는 사귀지 말아라
진정 널 아끼는 게 아니니까
지금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시간들 견뎌주시고 지금 이시점에 용기내 주신것두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가슴아픈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먹먹해지네요...
애초애 콘돔끼면 해결될 문제라고들 하는데....
콘돔 끼라 하면 나 못 믿어? 안 사랑해? 정말 꼭 콘돔 껴야돼? 이렇게 은근슬쩍 협박해놓고 나중와선 나몰라라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건강하게 콘돔을 한 상태에서, 혹시라도 애가 생겨도 책임질 수 있는 싱황에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거죠.
우리 사회가 관계 할 때 콘돔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노콘노섹을 당당히 외칠 수 있는 건강한 가치관을 만들지 못했던 거죠.
낙태죄 폐지되면 노콘으로 질싸 막 할거임? 애초에 그런 상황 오도록 몸 막굴린 니가 잘못
@@user-xg6em6ls3h1 뭐래 창남새끼가
미국은 학교에 그냥 당당하게 콘돔 쓸 수 있게 있다던데
@@user-xg6em6ls3h1 한남은 말할 자격 없으셈 조용^^
남자의 사탕발림에 절대로 넘가지마세요 어린분들은 더욱더
제 발 남자도 임신이 되는 몸이 되기를 ㅅㅂ
그럼 너네 자연도태되는데
되긴하는데 안 하는거죠
@@user-wl2jh5gi6k 그래? 지금 되긴하는데ㅋㅋ 우리 자연도태 좀 시켜줘~ 네가 낳아^
@@user-he4tm4em6i ??남자가 임신이 된다고요?
본능적으로 여성은 육아 출산 임신등을 하여 남성들에게 보호받도록 진화되어왔음
한마디로 여성의 전유물이였던 출산 임신이 사라진단건 생태학적으로 자연 도태될수밖에 없음
보호받을 권리가 사라지니까
용기내주어서 감사합니다..!
낙태를 결정하기까지 기간, 낙태를 하러가는 길, 낙태 한 후 너무너무 괴로울거 같아요. 적어도 그 괴로움을 가중시키는 법이라도 없앴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어려운 결정인데 충분히 알아서 심사숙고 할텐데 왜 법이 이분들을 더 괴롭게 하나요
임산부의 발을 차면 살인죄가 아니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낙탤 하면 죄인이 되는 나라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네요. 꼭 여성이 자신의 선택을 했을 때 죄인이 되지않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아무런 꼬리표가 달리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발로차서 낙태가 됐다면 법정에서 남자는 가중처벌 받고 징역살겠지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냐? 병신임?
@@yujinkim5647 사까시 함 해봐라
@@JHJ-kh4mg ㄴㄴ 자들자들인듯
이 나라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라는 말이 왜이렇게 아플까
끄트머리에 말 탈 쓴 게 무슨 의미인가 이해가 안 됐는데 마지막에서야 이해하고 소름 돋았네요 백말띠 해에 낙태된 여아들에 대한 애도겠지요...
더 이상 그 누구도 부당한 죽음을 맞지 않기를.
그 백말띠 해에 태어난 장녀입니당.. 할머니 할아버지 저 태어났을때 병원에 와보지도 않으셨데요 ㅎㅎ
태어날 수 있었다는거에 감사해야할지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한걸 원망해야할지..ㅋㅋ
세리모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세상에 태어난 걸 원망하며 바꿔나가려 같이 노력해요
@@user-wr1un1sq6d 개소리야 그때 여아들 기세다고 낙태 한건데 정신을 못차리네. ㅋㅋㅋ
@@user-wr1un1sq6d 과거에는 여자라서 낙태당함-> 거기서 살아남은 여자들에게 이제는 애생기면 무조건 낳으라고 강요당함
과거나 지금이나 희생된건 모두 여성임
이해가 안됨?
@@user-wr1un1sq6d 나한테 묻지말고 낙태죄폐지시위한거 찾아보고오셈
결국
"사람"들은 남자들에게 과거든 미래든 이용만 당하는구나
하지만
우리가 외쳐야 합니다
"우리들은 사람입니다
책임을 '사람'으로 이용하지 맙니다"
라고
참으로 아이러니한건 남녀 둘이서 성관계를 한것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엄청난 무게를 감당해야한다.
선택지는 두가지다 1. 출산 2. 임신중절
1을 할 경우 어느정도 경제적 준비되지 않을경우 굉장히 힘들다.
2의 경우 불법이라 암암리에 병원을 알아봐야하고, 그 비용 또한 감당해야한다.
양심이 있는 사람인 경우 비용을 지불하며 최소한의 사람 도리를 하겠지만(당연한거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이마저도 힘드니까), 그것도 아닌 사람은 연락을 끊고 사라진다.
병원도 우리가 생각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병원이 몇이나 되나싶다.
돈이 없을 경우 안전과 위생과도 멀어진다.
아이러니한건 여자 혼자 고통을 감수하고, 비용까지 본인이 지불해가며 겨우겨우 임신중절을 하고 겨우 본인의 몸을 추스리고 있을때 연락도 없던 사람이 나타나서 낙태죄로 신고하겠다는 말이다.
그럼 어디선가 자신의 아이를 이 여자가 혼자서 오롯이 키우기라도 했으면 좋겠단 말인가?
2018년인 아직도 미혼모라고 하면 손가락질 받는 나라이다. 이런 사회에서 무슨 아이를 키우겠단말인가. 아이를 양육할수있는 시스템조차 양성되어있지 않고 성인 남녀둘이서 맞벌이를 해야 아이를 키우며 겨우 살아갈수있는 구조가 대한민국이다.
본인은 책임감따위 없고, 도망간 주제에 이 여자가 그래도 내 씨가 들어간 '자식'을 자기맘대로 '혼자서' '상의도없이' 병원에가서 수술한것이 괘씸한거다.
사회는 책임도 못질인간이 도망가놓고서는 혼자 살아보겠다고 하는 여자를 두번이나 죽이는 사람은 처벌하지는 않고, 엉뚱한 여자를 처벌한다.
법은 잘못이없다. 사람이 잘못이지.
언제쯤이면 이 악순환을 끊길것이며 역겨운 방관자의 태도인 사회가 퍽이나 혐오스럽다.
@@user-nz8qe8iz1o 여자가 남자 잘못 고른 책임이라니ㅋㅋ그 논리면 남자가 태어난 죄도 물어야지 이 세상에 싸돌아다니지 않게. 처음부터 그런남자인 줄 알고 사귀는 사람이 어디있냐
아니요, 법도 잘못입니다. 여성이 자신의 신체와 건강에 대해 선택권을 발휘하지 못하고 국가의 허락을 받도록 만들어 놓은 법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낙태죄가 폐지되어야하는 이유고요.
@@user-nz8qe8iz1o 그....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1. 그런 남자인줄 알았을때 섹스를 하라고 하셨는데...그런 남자인줄 알고 했는데 아니었으니까 문제가 발생한거 아니예요..? 2. '그런 남자'인 남자의 잘못인가요 '그런남자'를 알아보지 못한 여자의 잘못인가요? 3. 그런남자가 아닌 사람을 알아보는 확실한 방법이 있나요?
이재혁 뭔 헛소리하는거임ㅋㅋㅋ아침드라마가 아니라 현재도 계속 되는 현실 써논건데 ㅋ 뭔 세상이랑 담 쌓고 몇십년 산에 계셧음?
이재혁 지금 페미니즘이고 정치세력이고 한 사람으로서 한 여성으로서 아직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현실로서 어렴을 겪는 일을 아침드라마로 치부하는 님의 헛소리를 지적한것일뿐 님 말대로 단순히 아침드라마같은 소설이엇음 좋겟네여
제일 이상한건 남자한테 허락받아야 낙태할 수 있다는거. 남자가 범죄자면 어떡할껀데 감옥이 있으면 죽었으면 도망갔으면 어떡할껀데.
그게 제일 큰 문제점이다.법부터가 잘못된거야
나노니 근데 이건 좀 문제가 있는게 계획임신이였는데 남자한테 말 안하고 낙태하거나 유부녀가 다른 사람 애 임신하고 낙태하는 경우도 있고... 남자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남자도 아이에 대한 권리는 있죠... 둘 다 책임은 지지만 권리는 여자만 갖는건 불공정하긴 함 (아 물론 성폭력 같은 개쓰레기 같은 새끼들 제외)
실제로 낙태를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배움의 기회조차 주지않고 죄인으로 몰아가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어서 하루빨리 임신중단이 합법화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마음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무기력해진 것도 같고... 이젠 화도 안나고 아무 감정이 안든다. 낙태죄고 뭐고 다 떠나서 실제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거,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거, 그 전까지는 그냥 화나! 낙태죄는 폐지되어야 해! 문제점이 많아! 였는데, 지금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심으로 성큼 다가왔다, 진짜 실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게.
낙태죄도 낙태죄지만(물론 당연히 낙태죄는 폐지되어야한다.), 무엇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가. 엉망인 성교육?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적 분위기? 남성들이 임신은 자신의 일이 아니게끔 생각하게 한 무엇? 전부 다인가... 슬프다 정말로...
@@user-nz8qe8iz1o 있귀~~~^^
낙태주제에는 남자는 아예 나오질 않네용
말 얹지 말라면서 책임은 같이 지라고 하고. 페미는 모순도 극복하고덩요 ㅋㅋㅋㅋ. 아니 남자보고 말 얹지말라할꺼면 니들끼리 해결해야지. 윗대가리들 다수가 남잔데. 병역주제에 여자가 입 털면 안 되는 거랑 똑같지. 여기서 또 병역의 의무 꺼내면 또 젠더감수성 드립치겠지. 역할이 달랐다는 말을 하고싶은거야. 여성들은 병역법에 포함 안 됬잖아? 법에서 여성과 남성을 가려 판단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낙태죄에 남자도 포함하게 하고 같이 군대 가장. 안 좋은 법 다 고쳐야지. 또 갑자기 자기 이익만 되는 그런 법만 챙긴다고 안 하겠지? 부당 의무에는 분노하면서 부당 징역에는 분노하지 않은 그 분들 한남이랑 똑같습니다. 님들이 다를게 뭐야~ 그냥 지 이득만 볼라고 하는거지. 평등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 오지. 이렇게 자기 성만 챙기니~
won s 병역법 얘기는 니가 먼저 꺼냈잖아... 댓글 쭉 내리면서 어떤 여자도 여기 임신, 낙태 이야기하는 곳에서 군대 얘기를 안 꺼냈는데? 그리고 아기는 여기 댓글들이 수십번도 넘게 이야기한 듯 하지만 여자만 하는게 아니라 남녀 같이 만드는 거지만 출산의 고통은 여자 혼자 지는 거잖아
won s 제발 됐 됐 됐 됐 됐
@@wons5183 머가리 텅텅~~~소리지르면 울리겠다 계세요요요요요))))~~)~~
출현하려고 할까요?...전화동의...했다잖아요
정말 우리 사회에 필요한 프로젝트 영상. 이 사회는 잠깐만 방심하면 깨어있지 못하게 하는 온갖 장치들이 깔려있다.
섹스할 때 여자한테 되게 치명적인게
콘돔을 끼고 했다던가 질외사정을 했다쳐도 항상 불안에 시달리며 살아야하는 것이다.
‘정말 임신 안 했겠지..? 아닐거야..’
‘임신됐으면 안되는데..’
라며 다음 생리를 기다릴 뿐이다.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다가 울컥했어요.
My body, MY LIFE, my choice.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
정말 여자를 어떻게 보는지
그 시선이 너무 투명해서
너무 너무 너무 불쾌하다.
What about baby's body, baby's life, baby's choice?
@@daniel-fj2rg니가 낳으세요 니가 아프시고.. 생리통도 모르는 사람이 왜 자꾸 여자한테 희생을 강요하는지.. 당장 품을 애도 강요 안 하는데ㅋㅋ 당신 하나가 우겨 봐야 소용도 없으니까 멍청한 티 내지 마시고 가세요
와... 낙태 병원 최악이다... 어느 병원보다도 시설이
잘 돼있어야 할 텐데 물론 의사도
정말 보는 내내 울컥울컥 하네요,, 진짜 서러워요 이 모든 게ㅠㅜㅠ 영상 제작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자꾸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는 말해야할 일이고 언젠가는 밝혀져야할 일에 앞장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참 궁금한게 몇몇 남자분들은 '그럴거면 성관계맺지마라' 이 할말이 끝인가요? ,, 그 얘기만 한 두번만 본게 아니라서요
지들이 하자고 꼬셔놓고 지 쾌락을 위해서 노콘하고 밖에 했어 이러고 임신하면 튀는것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정작 지들이 제일 모순덩어리인걸 모름 환멸남
근데 정작 연애하고싶어하고 관계맺고 싶어하는 비율은 남자들이 더 높아요ㅋㅋ
인지 하지 못하고 있던 낙태라는 권리에 대해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이 불법인 나라에 살고있다는것.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XY가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님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날거 같네요. 용기내어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눈물이 저절로 나오네요...
성관계할때 남자들에 말엔 절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절대
눈물나네요.
저도5번 아이를 가졌었고
두번 낙태했고
셋은낳앟네요.
앞으로또 몇번을 반복해야할까요?
왜? 내몸을내가 어떻해할수가 없나요?
남편을 믿을수가없어요.
언젠가는 주저않아 엉엉울었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답을 찾지못했네요
경구피임약을 드셨는데도 생겼나요??
지옥에 가서도 영원히 고통받길 연쇄 살인마 이희영
고생하셨어요...
@@yujinkim5647 사람 두번이나 죽인 연쇄 살인마 옹호함? 나도 너 신고할게
@@gnaspani72 살인한걸 고생했다고? 싸이코패스임?
둘째 언니 낙태되고 나도 낙태될 뻔 했는데,, 진짜 멀리서 볼것 없음. 영상보면서 진짜 공감 많이 느꼈다. 첫째가 여자여서 우리 엄마 진짜 개같이 일했다고 함. 내 어렸을때 기억만 해도 엄마는 맨날 무릎꿇고 바닥닦고 언니는 밥상 차리고 나는 밥상 치우고있었음ㅋㅋㅋ 거기다 둘째가 여자고 엄마는 그때 이미 삼십대 후반이여서 낳아봤자 몸만 더 안좋아진다 해서 낙태했다고 함. 나도 안낳으려고 하다가 아빠랑 언니가 울고불고 해서 겨우 낳음.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는 낳아라 말아라 자격없다고 생각한다 생계를 이끌던 것도 엄마고 날 키운것은 언니니까,, 날 낳고 나서는 엄만 무릎 관절 다 나가서 나이 오십에 한달에 한번씩 맞는 연골 주사 맞고 배에는 튼살에다가 허리통증을 달고 사심. 그래서 그런지 널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가 널 낳은거다 이런 말하는게 그렇게 원망스럽지는 않음. 처음엔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싶었는데 요즘엔 나도 왜 태어났는지 몰라
항상 낙태 관련 영상을 볼때는 태어나지못한 아이에 대한 슬픔이 컸는데 이렇게 낙태수술을 한 여성의 삶이 슬프게 느껴진 영상은 처음이네요
'모든 인간은 인종, *성별* , 종교 등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며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가 헌법 제일 첫 장에 나와있는데 여자는 왜 자기 몸에 대한 자유조차 없나요?
이재혁 아직 세포에 불과한 태아의 권리를 버젓이 살아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무와 권리를 다하고 있는 여성의 권리보다 중요시 여겨 여성에게 '무조건 낳아라 다른 선택지는 없다' 라고 강요하는 것이 현재의 낙태법 아닌가요? 과연 그렇게 낳은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까요? 자신의 인생도 완전히 뒤바뀔 여자뿐 아니라 제대로 된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태어난 아이.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일은 생각도 않고 현실적인 생활에 전폭적인 지원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현행법에 무작정 낳으라고, 출생률을 위해서 여자를 이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이용하는 것 아닌가요?
여성은 낙태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기 몸에 대해 자유가 있습니다.
이재혁 의학계가 판단할 문제라면서 후자에는 왜 사람으로 취급하세요? 그리고 그 쪽 말대로라면 완전한 사람도 아닌 뱃속의 것의 권리 때문에 낙태가 안된다면 그건 인류의 제일 중요한 자유권, 여성의 자기 몸에 대한 권리를 월권하는 행위 아닙니까?
@@user-mz4ez9bs5j 선생님의 근거는 아마 큰 모순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낙태 반대를 하지말라는 말씀이아니구요 그 근거는 어디가서든 하지 않는게 반대의 입장에서 좋습니다. 굉장히 큰 모순입니다.
이유는요,
1. 일관성의 문제입니아.
낙태를 주장하신 근거는 즉슨, 태아의 권리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태아를 죽일 수 잇는 이유는 엄마는 사회의 일원으로 권리와 의무를 다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항상 주장에 대한 근거는, 모든 경우가 되긴 어렵겠지만 설득력이 있고 좋은 주장과 근거를 내실려면 그것들이 가능한한 많은 경우에 적용되며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선생님의 주장 대로라면 식물 인간, 배고프면 울고 말고 못하고 먹고 자고 싸고 부모에게 기쁨은 주지만 사회에 이익도 주자 못하는 아직 갓난 애기들, 권리와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장애인(장애인이 일자리용이라는 말씀은 절대아닙니다만, 장애인을 도움으로써 일자리가 생기긴 하지만요)은 죽여도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주장하신 근거와 논리를 여러가지 경우에 적용했을 때 이와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user-mf8tr6br6j 여성은 사람인데 세포인 태아의 목숨이 더 소중해요? 님 남자죠?
임신 적정 시기에 알고 지우면 애기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만큼 형태도 안 갖춘 상태기 때문에 그냥 세포 떼는 거임 생명 생명 난리치면서 산모의 인생을 망치려들려고 하지 마라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찬성
쓰레기통에들어가는
생리랑
정자랑
그런거랑동급
낙태죄가 폐지된 다음 이 영상을 보니 더 감동입니다.고마워요 닷페이스, 세탁소의 여자들에 참여하신 모든분들..ㅠㅠ덕분에 정말 세상이 바뀌고 있어요!! 법 제정까지 올바르게 될수 있도록 계속 관심가지고 연대하겠습니다.
용기내서 인터뷰 하신 분들 너무 멋집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 많은 분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어요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게 하는 4부작이었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제 이름이 크레딧에 뜬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직접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총 네 개의 영상을 보면서 언제나 슬프고 언제나 분노했으나 이번 영상은 어쩐지 더 깊게 다가오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상처받고 외로웠던 여성들에게 이 영상이, 그리고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연대하겠습니다. 낙태는 죄가 아니며 여성의 몸은 여성이 결정합니다!
제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끔찍하네요...
너무 좋은 기획, 너무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대체 남자들은 여자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수술받을때 보호자랍시고 남자없이 수술 안되는거 빡친다... 진짜 남자혐오가 안생길수가 없다
여자 혼자 낙태가능하면 몸 막굴리고 낙태 꼴릴때마다 계속 할거임?
그거랑남자랑뭔상관인지피해망상있나
복슬러 네 좆대로 생각하지말고 현실을 봐 남자가 뭔데 여자인생이 달린 문제잖아
공짜로 ㅅㅅ할수 있는 여자 ㅋㅋ 잘대주는 여자 ㅋㅋ
@@user-oc5es1tw9k 여자는 낙태하면서 태아 인생은 신경 안쓰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세탁소 여자들 보면서 임신중절수술 처벌에 대해 많이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나요...
가슴이 아파요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신 닷페이스 분들께 감사하다.
말할수있는 용기를 응원합니다! 많은 생각을할수있는기회를주셔서감사해요
좆같다...질외사정보고 안심하는 무심함....
요즘애들은 질외사정이 피임법인줄 알아요...
영상을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답답하고, 분합니다. 왜 이런 무게감과 불안, 공포, 모든 끔찍한 감정들을 우리가, 그리고 우리’만’ 느껴야하는 걸까요. 낙태는 이렇게 속이 끓는 상황의 탈출구인데, 왜 그리도 좁고 남루하고 실낱같은 걸까요. 제도와 인식의 변화를 통해 그 통로가 모두에게도 보이고 열려야 합니다.
정말 좋은 동영상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모든 분들의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심장이 뜯어질 것 같습니다. 더이상 숨지않겠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낙태가 진짜로 태아 살인죄를 묻는 거라면 ㅇㅋ 남성에게도 책임을 물어라. 낙태교사죄가 아니라 낙태살인죄. 특히 여자 때려서 유산시킨 놈들. 그리고 아이를 끝까지 지킨 여자들에게는 무조건 그 남자를 추적하여 일정금액 이상의 양육비를 청구하도록하는 법 제정하면 난 인정.
진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미칠듯이 힘든데 혼자 다 감당해야했던 그들..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연대하고 지지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나와야 할 영상입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영상도 감사합니다. 얘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고 억울한데 당사자분들은 심정이 어떨까요.. 낙태는 결코 생명을 경시하는게 아닌 여성의 생명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수단입니다. 물론 낙태를 할 일이 없는것이 좋지만 해야할 경우에는 안전하게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용기내서 어려운 이야기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대들의 용기에 우리는 쉽게 얻을수없는 지식과 경험을 알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마지막화라니 아쉽네요 ㅠㅠ
피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단걸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영상이네요. 낙태하면 여성의 몸은 많이 망가지고 정작 정말 아이를 원할때 불임이 될 수도 있으니 정말 피임 철저히 합시다!!!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는 시대가 와서 다행입니다 이번애 낙태죄 법안 간다는데 폐지되고 수술을 하더라도 합법으로 좋은 환경에서 수술될수잇엇으면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짧은 영상인 것 같지만 많은 의미, 많은 사실들을 담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법, 한국의 인식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졌으면 하는데 아직까지는 어려운 거 같아서 슬프고 안타까워요. 저 역시도 이런 사회이자 나라와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었어요.
성관계 중에 그것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길 못 믿냐고 묻는 질문에 ㅇㅇ 내가 널 어떻게 믿음;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쉽게 대답할 수 없게 만들어지는 분위기와 은근한 강압, 애초에 믿음이란 인질로 선택지를 내보이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오롯 피해자에게 가는 그 모든 것을 국가는 방관하고 외면하고 있음
여러분 이 분들이 몸을 함부로 막 굴린다고 함부로 생각하지마세요. 피임 왜 안하고 그러냐 그러신 분들 계시는데 진짜 무식한 티 나네요. 지금 현재 100%피임법은 없습니다. 콘돔을 껴도 임신 할 경우도 생깁니다. 극히 드물 수도 있고요. 이분들의 경험을 아예 모르시다면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남의 인생을 이러네 저러네 꼴 보기 싫네요.
낙태를 하는 여자들은 이미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어요
자격없는 분들이 욕안했으면 하네요
이미 그들은 어느정도 자책하고 있거든요
인터뷰하신분들 대단해요. 고맙습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은 죽여도 되고 아들이어서 살린게 다행이다..아무렇지않게 웃으시며 하는말에 저도 왜 소름이 돋을까요;낙태도 어떻게 보면 한생명을 죽이는것입니다. 관계에 있어 남여 모두가 책임감을 갖아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더이상 숨죽이지않고 우리의 선택을하며 살아갈 나라를 만들어 나와 우리들 우리의 자식들에게 선물하고싶습니다
지금 40대 50대 세대의 여자분들 중에 낙태 4번 5번 하신 분들 엄청 많아요. 질외사정은 피임법이 아닌데..
진짜 보면서 너무 답답함..
제발 같이 한 남자분들
.. 아니 괜찮다며 콘돔 안끼고 한 개새끼들 제발 똑같이 죄의식과 책임을 느꼈으면
자기 몸의 성적 결정권이 없는 전업주부들? 거부도 못하지? 1인 전속 매춘부들 ㅋㅋ
여자도 책임 남자도 책임이라고 하시는분
맞는 말이죠
근데 여자는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남자는 같이 그 당연한 책임을... 아니 그 책임도 선택한다는 게 웃긴거 아닙니까?
여자의 그 책임 중 낳아서 키우겠다 혹은 키울 자신, 여건이 안되 낙태한다는 것에 인생 갈림길에 서있는거예요
걸레? ㅋㅋㅋㅋㅋㅋㅋ 더럽다?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그럼 섹스를 하고 예상치 못한 임신이 되었는데 잘 키우는 가족 부모들도 걸레예요?
너무 선입견이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회가...
우리나라에도 이 전세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다 그렇다라고 얘기할 정확도가 뭡니까?
강간 성폭행같이 원치 않는 임신에 의한 낙태는 허용 한다니까? 여자가 성욕때문에 남자랑 합의하에 성관계 후 임신하고 남자한테 모든 책임 전가하는건 내로남불이지 창녀야
@@user-xg6em6ls3h1 산소가 아깝다..
절망적이다.... 모든걸 여자가 짊어지네...
뭐지 나랑 왜 프사가 같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글들을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ㅠ
하 진짜 여성분들 용기내주셔서 현실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함 제에에에발 제에에에발 여성이 내 성을 내몸을 지킬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모든 사회가 도와주세요
임신한 걸 몸 굴린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도 뭣같은데 그걸 두고 몸을 '굴린다'라고 표현하는 것도 얼마나 미소지니의 사상을 가졌는지 각잡힌다.
모든 여자분들 응원합니다 정말화나네요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단발머리에 원피스입으신 분 말씀 정말 와닿네요..
잘못가르쳐 준 학교, 임신 안시킬거라는 남편이 잘못한 건데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받는건 여성이고 여성을 죄인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잘못도안했는데 죄책감 가지고 안좋은 대우를 받아야된다니..
게다가 낙태한 여성이라고 갑자기 반말을 하며 빈정거리는긴 뭐지? 더럽다 인성을 못배운 인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