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히-u5y 위원판정이 아닌 위헌판정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여 위반되면 위헌, 위반되지 않으면 합헌으로 판정이 됩니다. 즉 위헌 판정은 법률에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정한 것을 뜻합니다. 각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신다면 네이버에 검색하여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거암? 탈무드에서 산모와 아기가 둘다 위험해서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으면 산모를 살림. 탈무드에 의하면 아이는 태어나기 전까지는 생명이 없고 태아는 산모의 한부분일 뿐임. 산모를 살리고 나서 산모는 나중에 다시 애를 낳을 수 있었음. 근데 내 일부분인 세포, 그것도 배아상태인 세포를 안전히 떼낸다는데 왜 죄가 되는 걸까? 우리나라 국교가 언제부터 가톨릭이였지?
지금껏 배운 낙태는 태아를 가위로 잘라서 빼낸다, 가위를 이리저리 피해다닌다, 태아를 빼내면 비명을 지르려한듯 입이 벌려져있다 이런것들이였고 낙태는 좋지않다는 것들만 보고 듣고 배웠는데 최근에 좀 관심을 가지면서 충격적인게 한둘이 아니다. 이런건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안수연 콘돔이 완벽한 피임방법이 아닌 건 알고 있음? 피임 제대로 하려면 여자 남자 둘 다 약까지 챙겨 먹어야함 근데 남자가 약 챙겨 먹음? 먹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분명 약까지 챙겨먹는 건 여자가 더 많을거임 ㅋㅋ 그리고 싸튀충은 콘돔 안 끼고 해서 문제가 아니라 애 만들었으면 같이 책임을 져야지 버리고 도망가는 남자가 한둘임? 진짜 사랑하는 남자 이지랄 하네 진짜 사랑하는 남자인 줄 알고 관계 가졌는데 애 생겼다고 나몰라라하는 글을 각종 커뮤니티랑 SNS에서 존~~나 많이 봄 애초에 같이 책임지겠단 마인드면 낙태 안 하겠지 ;;; 근데 그 책임을 여자가 떠안아야하니까 문제인거지 몸도 망가져 인생도 망가져~ 그렇게 망가진 여자 인생은 누가 책임져?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까? 그리고 임신 초기 사람이라고 불릴 수 없는 세포를 떼어내는 게 살인임?
내가 어릴땐 낙태가 불임부터 여자의 몸을 심각하게 해를 끼친다고 배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한 의사가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할 이유가 없고 갑자기 이문제를 남녀문제로 끌고가면 몸에 안좋다고 배워서 반대하던 남자들은 고개를 지을 수 밖에 어려서부터 정확하게 배워야할듯 어릴때 성교육하면 사람의 본능을 더럽게보고 억제하려던 교육밖에 생각안남
너나나나 라는 채널에서 한 산부의과 전문의께서 해주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여고생이 임신사실을 끝까지 숨기다가 결국 혼자 진통을 겪으며 응급실에 실려와서 출산을 했다며 엄청 안타까워하시더라고요..만약 그 학생이 임신사실을 안 직후 알약 하나만 먹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게 달라졌을까요.. 이야기를 듣는내내 제가 다 고통스러웠는데
@@willixailix7932 초등학교도 안나왔나 정자와 난자가 수정을 하게 되면 무슨일이 없는한 사람이 된단다 아~~ 수정란이가 무슨 사람이냐 지능도 없고 모체가 없이는 혼자서 독립되어서 살수도 없는데 이말을 하고 싶은건가? 그럼 예를 들어줄께 식물인간이 되어서 호흡기없이는 살수 없는데 10개월이 되면 깨어나는 사람이 있다면 너님은 선택에 따라 식물인간을 죽여도 되겠네 참고로 수정되면 언제부터 심장이 생기고 뇌가 생기는지 알기는 아셈?
@@jungin3096 뭔소리야 그럼 합의 했고 피임 했으면 그냥 낳아서 키우라고? 사람이 생계가 어렵든 중요한 시험이 있든 건강이 안좋아서 죽을것 같든 그냥 무조건 낳아서 키워야돼? 그런 집에서 태어나는 애는 무슨죄냐.. 그렇게 태어난다고 해서 절대 행복하지 않을듯 행복은 그런 뜬구름같은 소리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환경이 보장되어야지..
악!! 앞에 말했잔아요옷 무죄판결 강간은 강간도 아닌가아아 지식이 부족해서 증말 죄송합니다 긍정적인영향이요??? 그 애는 화목한 가정환경이 있을 수 없잖아요! 낙태를 결심한 이상 절대 완벽하지않은 상황이라는 거잖아요?? 그애는 무슨죄냐고요!! 태어나보니 엄마는 내가 태어나지않았음 좋겠었고 아빠는 튀었거나 어떻게든 됐겠고 사실 우리 모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네요 본능에 의해서 이동한 정자 그리고 본능에 의해서 으샤으샤한 난자에 우리의 의지는 없지요오?? 그 세포에 의미부여하시는게에 너무 언 더 스탠드할수업서요오오오 꺅 우리 점심밥이나 먹어요ㅠㅠ
자꾸자꾸 들어도 저는 모르겠어요ㅠㅠ 걔는 좋지않은 환경에서 살아가야만하고 엄마..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밖에 없어서 아악꺄아악 꺅 꺅갹!! 마이바디마이초이스.. 시간 괜찮으시다면 임신중단합법화 시위가면 나눠주는 선창문?? 그거 함 봐주새용 흑흑 전 이제 안 말할게요.. 저랑 말다툼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나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랑 똑같이 섹스라는 행위를 해도 콘돔쓰자고 부탁하고 피임약 먹으면서 부정출혈을 겪고 그럼에도 생리를 안하면 나 혼자 불안해했다 결국 생리를 하면서 안심했지만 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임신은 운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완벽한 피임은 없다 그럼에도 임신을 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불법으로 낙태 수술을 받아야 하고 불법으로 약을 찾아서 먹어야 한다 정말 낙태죄가 생명의 존엄성때문이라면 왜 초기에 안전하게 낙태하지 못해서 잃는 생명이 더 많다는건 모르는 척 하는건가 솔직히 남자들도 임신할 확률이 있다면 이런 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갑자기 임신은 운이다 라는말이 왜이리 슬플까요 ㅜㅜ 운이좋아서 임신이 안된거라고 생각하게된게 언제부터 이 세상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걸까요 임신이 안되서 불임이라서 애기를 못가지는 여자들이 많아서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단지 운이 좋아서ㅜㅜ 임신이 안됬다는말이 씁쓸하네요
어렸을 때 중학교 성교육 시간에 낙태하는 동영상을 보여줬어요. 하나의 생명이며 피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책임지지 않는 행위라 가르쳤어요. 저도 이 생각에서 벗어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 영상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저보다 빨리 구속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걸 보고 나니 학교와 가정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한번도 못받아봤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도 가정시간에 피임방법마다 피임률이 몇퍼센트며 100퍼센트 완전한 피임은 없다고 배웠던게 기억이 나는데 피임에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해선 본적도 없고 배운적도 없네요.....그러니 잘못된 성지식을 주어듣고 그게 진짜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임에 실패 해서 사후피임약을 먹었다해도 임신할수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고 충격먹었던 일이 기억이나네요....사회에서 낙태는 무조건 죄악시되는걸로만 가르치고 그 책임감과 죄책감은 여성에게만 부여한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개인의 권한을 국가에서 제지하고 여성에게만 처벌 한다니.. 성관계는 남녀가 함께 하는건데도 말이죠 정말 모순되는 일이네요 제발 낙태죄 폐지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있는 사람들의 인권 생명권도 존중 보호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무슨 0.5cm의 세포의 생명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지 내몸의 결정권은 나에게있고 그건 국가가 침해해선 안돼는 부분이란걸 왜 몰라...?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 낙태죄 폐지 그리고 영상속 낙태죄 폐지도 중요하지만 법제화도 정말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minzerosa 영상을 봤고 낙태가 죄가되는 것에도 반대하지만 본인이 하신 크기 비교가 제것과 정도의 차이지 올바른 비교가 아닐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생명으로 인식되느냐는 영상의 내용이 어떠하든 계속 된 논쟁이었습니다. 고작 세포라고 말씀하시지만 다 큰 인간도 세포로 이루어진 유기체인데 크기비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니 0.5cm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생명에 대한 여러가지 이견을 무시하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 그 부분을 꼬집은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 어디에도 언제부터 생명으로 인식되느냐에 대한 내용이나 그것이 크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minzerosa 네 이건 누가 옳고 그르냐 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생각 차이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돌을 챙기고 만나이를 세지 않는 것 역시 아이들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기간을 역시 가치있게 생각하는 배경이 있는 것 처럼요. 물론 말씀드린 것 처럼 저 역시도 누구도 부모에게 어떠한 행동을 강요하거나 죄의식을 심어줄 권리도 없다는 것에도 강하게 동의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사회가 낙태라는것을 죄악으로 만들고, 하면안되는것, 또 저런 ‘짓’을 하지 않기위해 관계시 신중해야한다 등.. 지금은 중학생이지만 초등6때 보건 시간, 성교육 이랍시고 낙태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그때는 제 주변 친구들도 너무 끔찍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보건 시간이 너무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낙태라는것은 잔인한 것이고 그걸로 죄책감이란걸 씌워주기 위해서 였다는 생각이 납니다..너무 충격이어서 미래에 성관계는 절대 안할거라고 친구들끼리 얘기 했었는데.. 닷페이스!!!!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대단하시고 응원 해요
영상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런 방법도 있었다는걸 알았더라면 내 인생은 괜찮았을까, 피눈물 흘리던 지옥같은 시간을 견디지 않아도 됬었을까, 많은 생각이 들어요 엄청난 후회와 원망 또한 가슴을 답답하게 하네요 나는 비록 무지했고 내 인생을 지키지 못했고 그래서 지금도 앞으로도 견디고 이겨내야하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알려져서 다행이에요 내 인생 내가 지켜야해요 아무도 지켜주지않아요 화이팅이에요
거의 인간의 형태가 되어가는 태아를 죽일까 노심초사 낙태죄있어여해! 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애초에 그 법이 없으면 보이지도 않는 작은 세포단계에서 약물로 낙태 가능하게 되는겁니다 강간일 경우 허용이라서 그대로도 괜찮다는데 강간이라고 판결도 잘 안내려주고 그 판결이 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아시나요 판결이 나올때면 이미 낙태가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상보고 엄청 생각한게 내가 많이 보수적이었고 이해심 많다고 생각했는데 낙태는 하면 안돼!라는 생각이 박혀있던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만약 피임도 했고 아이를 낳는것을 생각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생겼다면 나는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 태아의 생명만 소중한게 아니였는데ㅠㅠ 진짜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내친구 민경아 응원할게. 힘내 그렇게생각할필욘없어 우리가 다만 슬퍼해야할것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여성이라면 일어날수있는 일에 대해 왜 우리가 방치되어있어야하는거지. 니가 죄책감을 느끼고 눈물흘려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않았으면좋겠어. 수술대위에 올라가느라 고생많았어. 많이 떨렸지? 나도 슬펐어. 앞으로 니삶에서 이일이 제일 슬픈일이 되지 않길바래. 행복하게 잘살아 하은이랑..
빨리 그 안전안 약이 허락되서 한시라도 산모가더 안전할때 한시라도 생명보다 세포덩어리일때 안전한 낙태를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생명이라서 안된다고요? 그럼 빨리 저약을 산부인과 검진만 받으면 쓸수있게 합시다. 님들 말대로 살인도 아닌 세포일때 .낙태를 하는거 죄인거 알아요 늦으니까 죄가되죠.
정말 알차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제 심지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정말 속고살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그 끔찍한 비디오가 조작이라는 것,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처벌 받지않는다는 것. 나라 상대로 속은 것 같아서 화가나지만 속았다는 걸 알아버린 이상 나라가 원하는대로 하게 냅둘 순 없죠. 행동하고 소리내어서 꼭 낙태죄를 폐지해버릴겁니다!
저 물론 저말고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낙태를 절대 하면안돼고, 부도덕한 일이라고 얘기를 들어왔어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저는 낙태를 무조건적이게 '죄'라고생각했는데 여성인권에 대해 접하게되면서 그것이 옳지않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내 몸의 주인은 난데 왜 내 선택이 존중받지못할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드는 날이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B딱] 기독교인에게 물었습니다. ‘낙태’하면 지옥 가나요?](/img/1.gif)
00:18 산부인과 의사가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갔다?
02:20 낙태약이 비아그라보다 안전하다고??!
03:38 할머니는 아이를 낳기 싫어서 OO을 먹었대
04:06 "당신의 어머니, 이모, 할머니에게 물어보세요"
06:46 네덜란드도,,, 사실은,,,,
위민 온 웹 https 차단 대상에 포함되어 차단됐네요.....오랜만에 봤던 영상 떴길래 생각나서 눌러봤더니 차단..낙태죄도 아직 위헌판정 안났는데 얼른 위헌 판정나면 좋겠네욤ㅠㅜㅠ
@@qlkjdfh 위원판정이 뭔가용 ?
@@하히-u5y 위원판정이 아닌 위헌판정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여 위반되면 위헌, 위반되지 않으면 합헌으로 판정이 됩니다. 즉 위헌 판정은 법률에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정한 것을 뜻합니다.
각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신다면 네이버에 검색하여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거암? 탈무드에서 산모와 아기가 둘다 위험해서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으면 산모를 살림.
탈무드에 의하면 아이는 태어나기 전까지는 생명이 없고 태아는 산모의 한부분일 뿐임.
산모를 살리고 나서 산모는 나중에 다시 애를 낳을 수 있었음.
근데 내 일부분인 세포, 그것도 배아상태인 세포를 안전히 떼낸다는데 왜 죄가 되는 걸까?
우리나라 국교가 언제부터 가톨릭이였지?
ㅇㅈ.... 태어나서부터 생명의 끈이 생기는거지 그전엔 산모의 한부분일뿐....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 구전서입니다
유주호 네? 저는 가톨릭이 유대교의 분파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팩트 : 유대교가 없었음 카톨릭은 없었다
@@Haribo33_ 제가 왜 이런 댓글을 달았나 의문아 드는 때가 많은데
그때가 바로 지금이에요 왜 그런말을 했을까요...?? 맨정신이였는데 댓글은 지우는거로 ..ㅎ
지금껏 배운 낙태는 태아를 가위로 잘라서 빼낸다, 가위를 이리저리 피해다닌다, 태아를 빼내면 비명을 지르려한듯 입이 벌려져있다 이런것들이였고 낙태는 좋지않다는 것들만 보고 듣고 배웠는데 최근에 좀 관심을 가지면서 충격적인게 한둘이 아니다. 이런건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ㄹㅇㅋㅋㅋㅋ 그 상태에서 낙태하면 아기는 물론 산모의 목숨까지 위험한 수술인데 말이죠
제가 중학교때도 그렇게 배웟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그딴걸 사실인양 나라에서 가르친다는게 개소름이죠 ㅠ 그렇게 태아가 큰상태에는 낙태를 할수가 없는데 대부분의 낙태가 그렇게 이루어지는 양 선동해서 낙태가 나쁘다는 인식을 억지로라도 주입시키는 꼴 보면 이게 나란가 싶음 ㅠ 그냥 이딴나라에서 안사는게 답이죠 솔직히
대부분이 그렇게 배워왔음 진짜...성교육을 얼마나 엉망으로 한거지
무서워요ㅜ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우리는 언제쯤 "자궁"이 아닌 "사람"으로 여겨질까요.
그정돈 아니에요
아 생각 좀 해라. 쾌락에 눈돌아간게 남자가 많겟니 여자가 많겟니? 니 자궁을 고귀하게 여기던 그걸 가지고 임신을 하던 니 자유인데 남 자궁가지고 고귀하다느니 강요하려고 하지마라 아 물론 자궁없으면 계속 닥치고.
여성을 지키는 방법이라는게 곧 남자들을 인격모독하고 공격하는 거라고 왜 그런식으로 믿고 행동할까?
@@철강팬티-x8x 그냥 니들 하던데로 하는건뎅??? 수십년간 입 닥치고 있던 자지벌렁이 한남이 미러링 당하니까 자지 발딱해서 흥분하는거 개꿀잼이노~
진심인데 모든 여자들이 애 필요없다고 임신하기 전에 자궁 적출 해봐야 정신 차릴 듯 ㅋㅋ 피임 안해도 되고 생리도 안함. 개꿀이네 ㅅㅂ ㅋㅋㅋㅋ
피임을 했는데도 임신했고 원하지않으면 안낳아도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알약하나만 먹으면되는데 이해가되질않음 그누가 낙태하길 원해서 임신 하겟음 아예 겪고싶지않은데 ;;;
안수연 제대로 피임 했는지 안 했는지 니가 어케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수연 싸튀충 때매 임신해서 애 혼자 키워야하는 경우는 어쩔거임? 낙태하려고 해도 애비가 신고해서 여자만 처벌 받는 세상인데 ㅋㅋ
안수연 콘돔이 완벽한 피임방법이 아닌 건 알고 있음? 피임 제대로 하려면 여자 남자 둘 다 약까지 챙겨 먹어야함 근데 남자가 약 챙겨 먹음? 먹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분명 약까지 챙겨먹는 건 여자가 더 많을거임 ㅋㅋ 그리고 싸튀충은 콘돔 안 끼고 해서 문제가 아니라 애 만들었으면 같이 책임을 져야지 버리고 도망가는 남자가 한둘임? 진짜 사랑하는 남자 이지랄 하네 진짜 사랑하는 남자인 줄 알고 관계 가졌는데 애 생겼다고 나몰라라하는 글을 각종 커뮤니티랑 SNS에서 존~~나 많이 봄 애초에 같이 책임지겠단 마인드면 낙태 안 하겠지 ;;; 근데 그 책임을 여자가 떠안아야하니까 문제인거지 몸도 망가져 인생도 망가져~ 그렇게 망가진 여자 인생은 누가 책임져?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까? 그리고 임신 초기 사람이라고 불릴 수 없는 세포를 떼어내는 게 살인임?
@@Iamtiredeveryday 댓글 쓴 분은 피임 한 경우도 말하신건데 말투 거칠게 하실 필요 없지 않나요.. 싸튀충이랑만 섹스해서 애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쀼퓨쁍쀼 댓삭튀해서 이전에 댓글들 안 보셨으면 말하지 말아주시죠 ; 제 댓 앞에 보일텐데 "안수연"이란 사람 댓에 답댓 단 거구요 논리 딸려서 삭제하고 도망갔으니까요.
비아그라보다 안전한데 왜 정부는 금지하지? 기사보러 인터넷 들어가면 가장 많이 보는 광고가 비아그라인데
정부가 금지하는건 약이 아니라 낙태 자체입니다.
법을 보면 산모의 건강에 안좋거나 여러 경우에는 낙태를 해도 된다고 나와있는데 극단적인 경우만이고 원치않은 임신은 불가능 합니다.
출산률때문인게 제일 크겠죠...
나재민 낳은후에 버리는것보다 안낳는게
태어날애기 한테도 좋음 차피 여자가 원치않는 임신을했을때 남자가 책임질 확률따윈없음 거의 모든건 여자가 책임지고 살아야함
내가 어릴땐 낙태가 불임부터 여자의 몸을 심각하게 해를 끼친다고 배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한 의사가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할 이유가 없고 갑자기 이문제를 남녀문제로 끌고가면 몸에 안좋다고 배워서 반대하던 남자들은 고개를 지을 수 밖에 어려서부터 정확하게 배워야할듯 어릴때 성교육하면 사람의 본능을 더럽게보고 억제하려던 교육밖에 생각안남
뱃속에 있는 세포덩어리는 오지게 중요하고 그 세포덩어리를 품고 있는 산모는 안중요한가봅니다?
@@Lllkj-z9d 남자도 원인제공한건데 산모한테만 책임 다 지우는건 말이 안됨
@안수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임신하고 무턱대고 생명은 소중해! 하면서 애 낳으면 제대로 육아가 될까요? 평생을 애한테 헌신해야하는데?
Beethoven Ludwig van 네...?;;;;;
Beethoven Ludwig van ㅋㅋㅋ 결혼도 못하고 도태될게 뻔한 새끼네
우리나라에선 엄마없는애들보다 아빠없는애들 찾기가 더쉽다?ㅋㅋㅋ왜그럴까요?
너나나나 라는 채널에서 한 산부의과 전문의께서 해주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여고생이 임신사실을 끝까지 숨기다가 결국 혼자 진통을 겪으며 응급실에 실려와서 출산을 했다며 엄청 안타까워하시더라고요..만약 그 학생이 임신사실을 안 직후 알약 하나만 먹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게 달라졌을까요.. 이야기를 듣는내내 제가 다 고통스러웠는데
00 Xx 저도 그랫어여ㅠㅠ
너나나나 라는 채널생각낫어요 ㅠㅠ
멍멍아야옹해봐 그쵸ㅠㅠㅠ 그영상진짜 너무마음아파요😢
맞아요ㅠㅠ 나라와 법이 바뀌고 인식다바뀌어야할텐데ㅠㅠ
이건 진짜 교육의 문제인거 같네요...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쳣다면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임신사실을 숨기고 약만 먹으면 끝날일을.. .
와,,, 이 영상보고 정말 내가 이 한국이란 나라의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때리고 지나가네요... 정말 좋은 영상,,, 돈 퍼주고 싶은 영상,,, 한 인격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꼭 봤으면 좋을 교육 영상.,,
한 인격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인격체를 죽여도 되나?
이건 태아를 잠정적인 인간으로 보느냐 용종과 같은 세포덩어리로 보느냐는
관점의 차이이지
마음이 찢어지고 슬프게 낙태했다는 사람은 있어도
마음이 찢어지고 낳았다는 사람은 없음
전웅진 찌저지고가 아니라 찢어지고 인데욥
@@임지원-v8z ㄱㅅㄱㅅ
ㅋㅋㅋㅋㅋ인격체라는 단어가 유행되면서 저렇게 사용되고 있어ㅋㅋㅋㅋㅋ태아가 인격을가지고 있데ㅋㅋㅋ인격이 성격나 성향을 뜻하는데ㅋㅋ정자와 난자도 인격체라 하겠어ㅋㅋㅋㅋㅋ
@@willixailix7932 초등학교도 안나왔나
정자와 난자가 수정을 하게 되면 무슨일이 없는한 사람이 된단다
아~~ 수정란이가 무슨 사람이냐 지능도 없고 모체가 없이는 혼자서 독립되어서 살수도 없는데 이말을 하고 싶은건가?
그럼 예를 들어줄께 식물인간이 되어서 호흡기없이는 살수 없는데 10개월이 되면 깨어나는 사람이 있다면 너님은 선택에 따라 식물인간을 죽여도 되겠네
참고로 수정되면 언제부터 심장이 생기고 뇌가 생기는지 알기는 아셈?
비아그라 보다 안전한 약물낙태가 있다는 걸 여태까지 몰랐다는게 정말 억울하네요....
또 충격적이기도 하고요 ..
엥 내가 잘 못 이해한 건 가? 비아그라가 낙태하는 데 쓰여요???
@@행복은나로부터 비아그라가 낙태약이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엄청 안전하다는걸 말하는거예요. 그냥 비유하는거죵
@행복은 나로부터 에효.. 빙신같은
냠냐리쩝쩝 냠냐리쩝쩝 제가 잘 이해를 못했나봐요ㅠㅠ
발기부전에 도움되는 비아그라보다
약물 낙태가 사실 더 안전한데, 약물낙태는 왜 상용화 되지 않고 금지 되어있느냐 하면 이해 했겠죠. 제가 이해 못했다고 욕하실 건 없잖아요.
여자이기 전에 사람인데,꼭 그걸 국가에서 정해서 낙태를 못하게하는게 권리를 무시하는것 같다
콘돔 있잖아요 저건 피임이아니라 낙태죠
누나옆집
콘돔이 100% 임신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니다.
@@xv5539 하지만 합의 된 성관계에는 낙태는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튀었을 경우 빼고
@@jungin3096 뭔소리야 그럼 합의 했고 피임 했으면 그냥 낳아서 키우라고?
사람이 생계가 어렵든 중요한 시험이 있든 건강이 안좋아서 죽을것 같든 그냥 무조건 낳아서 키워야돼?
그런 집에서 태어나는 애는 무슨죄냐..
그렇게 태어난다고 해서 절대 행복하지 않을듯
행복은 그런 뜬구름같은 소리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환경이 보장되어야지..
@@chanbin_0518 백퍼센트 확실한 피임법이 있으면 지금 이러겠냐..
태아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걸 지키기위해 목숨까지 걸릴 수 있는 원치 않는 출산을 해야하는 여성의 생명과 권리는 누가 보장해주나요
안수연 아무리 피임을 해도 100% 안전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기몸을 진짜로 지키는게 뭠니까; 인간의 기본적이 욕구중 하나인 성욕을 억누르는거요? 그리고 원치 않는 임신은 다 여자탓이라고 하는것 처럼 들리네요? 아기가 생길려면 남자의 정자가 필요한데?
강간으로 인한 낙태도 허용 안해주는 게 우리나라예요 자궁달렸다고 성욕 조절 못하는 사람 만들면 안 되죠 7주된 배아크기 해바라기씨만한데 뇌도 없는 세포때문에 앞으로의 여자 인생을 처참하게 지속해야할까요 만약 태어나더라도 그 아이는 사회의 좋은 일원이 될 수 있을까요?
악!! 앞에 말했잔아요옷 무죄판결 강간은 강간도 아닌가아아 지식이 부족해서 증말 죄송합니다 긍정적인영향이요??? 그 애는 화목한 가정환경이 있을 수 없잖아요! 낙태를 결심한 이상 절대 완벽하지않은 상황이라는 거잖아요?? 그애는 무슨죄냐고요!! 태어나보니 엄마는 내가 태어나지않았음 좋겠었고 아빠는 튀었거나 어떻게든 됐겠고 사실 우리 모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네요 본능에 의해서 이동한 정자 그리고 본능에 의해서 으샤으샤한 난자에 우리의 의지는 없지요오?? 그 세포에 의미부여하시는게에 너무 언 더 스탠드할수업서요오오오 꺅 우리 점심밥이나 먹어요ㅠㅠ
자꾸자꾸 들어도 저는 모르겠어요ㅠㅠ 걔는 좋지않은 환경에서 살아가야만하고 엄마..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밖에 없어서 아악꺄아악 꺅 꺅갹!! 마이바디마이초이스.. 시간 괜찮으시다면 임신중단합법화 시위가면 나눠주는 선창문?? 그거 함 봐주새용 흑흑 전 이제 안 말할게요.. 저랑 말다툼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yoojungchoi2392 그걸 아는데 ...
와 약이있었다니 우리나라 배신감개쩌네
지금 세대에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는것도 충격이네요;;
우리 나라에선 불법이라
한국 인터넷사이트에 자세하다 싶은 글쓰면 바로 짤려요.
약이 있는 줄 모르는게 더 황당한데요...
Sof Ehd 사피약 말고 낙태약은 모르는사람 많은데요..?
@@sofehd4696 제가 지금 중학생(게다가 거의 끝물인 중3)인데 피임약 말고 낙태약이 있다는건 가정시간에 성교육 배우면서도 몰랐던걸 이 영상보고 안 건 좀 문제 있을지도요?
뚜비 ㅇㅈㅇㅈ 학교성교육 비타민받는시간임
성교육은 저 혼자함.. 더 효과적임 ㅇㅇ
나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랑 똑같이 섹스라는 행위를 해도 콘돔쓰자고 부탁하고 피임약 먹으면서 부정출혈을 겪고 그럼에도 생리를 안하면 나 혼자 불안해했다
결국 생리를 하면서 안심했지만 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임신은 운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완벽한 피임은 없다
그럼에도 임신을 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불법으로 낙태 수술을 받아야 하고 불법으로 약을 찾아서 먹어야 한다
정말 낙태죄가 생명의 존엄성때문이라면 왜 초기에 안전하게 낙태하지 못해서 잃는 생명이 더 많다는건 모르는 척 하는건가
솔직히 남자들도 임신할 확률이 있다면 이런 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갑자기 임신은 운이다 라는말이 왜이리 슬플까요 ㅜㅜ 운이좋아서 임신이 안된거라고 생각하게된게 언제부터 이 세상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걸까요 임신이 안되서 불임이라서 애기를 못가지는 여자들이 많아서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단지 운이 좋아서ㅜㅜ 임신이 안됬다는말이 씁쓸하네요
콘돔 쓰자고 부탁한다는거 정말 마음아파요..
@@교수님저한테왜그러세 그런 남자를 왜만나
어렸을 때 중학교 성교육 시간에 낙태하는 동영상을 보여줬어요. 하나의 생명이며 피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책임지지 않는 행위라 가르쳤어요. 저도 이 생각에서 벗어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 영상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저보다 빨리 구속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낙태가 되지만 저런상황에서는 안 돼! 라고 하는 것도 참 웃기다 선심쓰듯이, 허락해주는듯이 말하지마라 선택은 그 세포를 가지고 있는 여성의 몫이다
너무 멋진 프로젝트인것 같습니다. 항상 닷페이스와 그리고 이 현실에 맞서 싸우는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학교에서 교육이랍시고 학생들에게 낙태에 대한 죄책감을 심어주더라구요 알고나니 얼마나 화가나던지 예전이었으면 그저 그대로 받아들였을거 같아서 더 화가났어요ㅠㅠ
이걸 보고 나니 학교와 가정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한번도 못받아봤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도 가정시간에 피임방법마다 피임률이 몇퍼센트며 100퍼센트 완전한 피임은 없다고 배웠던게 기억이 나는데 피임에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해선 본적도 없고 배운적도 없네요.....그러니 잘못된 성지식을 주어듣고 그게 진짜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임에 실패 해서 사후피임약을 먹었다해도 임신할수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고 충격먹었던 일이 기억이나네요....사회에서 낙태는 무조건 죄악시되는걸로만 가르치고 그 책임감과 죄책감은 여성에게만 부여한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개인의 권한을 국가에서 제지하고 여성에게만 처벌 한다니.. 성관계는 남녀가 함께 하는건데도 말이죠 정말 모순되는 일이네요 제발 낙태죄 폐지 했으면 좋겠네요
피임은 100퍼센트는 아니라는게... 그냥 성행위를 하지말란것처럼 들리네요... 낙태는 불법이니 섹스하지마라, 만약 임신하면 낙태는 살인이니 낳아라? 하느것 같은...
사후 피임약도 피임에 실패할수 있는거예요? 말도안돼...
낙태비디오보여주는 성교육이라면 차라리 성매매 처벌법 알려주고 피임을 했음에도 임신한 사례보여줘서 잠자리를 안하게만들어야.
낙태는 허용돼야합니다 진짜..
그것보다 콘돔 끼는건 어때요
@@daniel-fj2rg 콘돔껴도 잘못된상황을 말한거잖아요~ 눈치챙기세요 어휴.. 🙄😞😞
@@국국-g6m 뭐가 잘못되요? 책임을 져야죠. 그렇게 자신의 책임을 다른 생명에게 짊어지우고 나 몰라라 사는게 옳은거에요? 생명인건 부정 못하면서, 어떻게든 정당화 하려고...
@@daniel-fj2rg 책임못지는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잖아요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요??,,,, 아님 이해를못하시는건지...왜그러세요 대체
@@국국-g6m 책임 못 지면, 애초부터 행동하지 않는 거예요. 무책임 할거면 왜 해요? ㅅㅅ하면 임신 어떻게든 될 수 있는거 누구나 다 알지 않나요? 모르고 한 일도 아니고 이미 결정했으면 책임을 져야죠. 대답해 봐요. 아니에요?
낙태죄 폐지 뿐만 아니라 임신중절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의료 교육이 제도화 될 필요가 있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낙태를 하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으시죠? 그저 인구수가 줄어간다는 사실에 화만 내시겠죠 그녀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생각도 안 하시고 발악만 하시는 당신들을 보니 굉장히 안쓰럽네요 그녀들의 이유와 아픔도 생각 좀 해보세요 제발
이미 있는 사람들의 인권 생명권도 존중 보호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무슨 0.5cm의 세포의 생명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지 내몸의 결정권은 나에게있고 그건 국가가 침해해선 안돼는 부분이란걸 왜 몰라...?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 낙태죄 폐지 그리고 영상속 낙태죄 폐지도 중요하지만 법제화도 정말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minzerosa 무슨 말씀이신 줄은 알겠으나 180cm가 170cm인 사람보다 더 존엄하지 않는 것 처럼 크기가 그 생명의 무게를 결정하진 않습니다. 그냥 어느 시점에서부터 생명으로 인지하느냐에 의견 차이 같습니다
@@AiiteYouGotMe 아직 세포 단계의 것과 이미 난 사람의 키로 비유하시는건;;; 애초에 잘못된 비유를 하시네요 그리고 영상에도 나와있는 부분인데 영상 다시 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minzerosa 영상을 봤고 낙태가 죄가되는 것에도 반대하지만 본인이 하신 크기 비교가 제것과 정도의 차이지 올바른 비교가 아닐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생명으로 인식되느냐는 영상의 내용이 어떠하든 계속 된 논쟁이었습니다. 고작 세포라고 말씀하시지만 다 큰 인간도 세포로 이루어진 유기체인데 크기비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니 0.5cm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생명에 대한 여러가지 이견을 무시하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 그 부분을 꼬집은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 어디에도 언제부터 생명으로 인식되느냐에 대한 내용이나 그것이 크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AiiteYouGotMe 아..네 영상 보셨네요 그럼 더더욱 그 부분의 의견은 좁혀지지 않을거 같네요
minzerosa 네 이건 누가 옳고 그르냐 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생각 차이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돌을 챙기고 만나이를 세지 않는 것 역시 아이들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기간을 역시 가치있게 생각하는 배경이 있는 것 처럼요. 물론 말씀드린 것 처럼 저 역시도 누구도 부모에게 어떠한 행동을 강요하거나 죄의식을 심어줄 권리도 없다는 것에도 강하게 동의합니다
4:05 놀랫어요 저희 어머님도 저에게 남편앞에서 낙태 해서죄책감가지지말라며 자기도 세번이나 수술햇엇다며 위로해주시는데 남편은 처음듣는 이야기라하더라구요 놀랫다고, 본인어머니의 아픔도모르던 사람이 저의 아픔을 공감은 햇을까요
지금은 과도기라고 봅니다 점점 개선 되겠죠 여성인권 신장의 역사가 인류사적으로 볼때 너무나도 짧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사회가 낙태라는것을 죄악으로 만들고, 하면안되는것, 또 저런 ‘짓’을 하지 않기위해 관계시 신중해야한다 등.. 지금은 중학생이지만 초등6때 보건 시간, 성교육 이랍시고 낙태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그때는 제 주변 친구들도 너무 끔찍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보건 시간이 너무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낙태라는것은 잔인한 것이고 그걸로 죄책감이란걸 씌워주기 위해서 였다는 생각이 납니다..너무 충격이어서 미래에 성관계는 절대 안할거라고 친구들끼리 얘기 했었는데.. 닷페이스!!!!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대단하시고 응원 해요
조심성이니 책임감이니 생명이 소중하고 어쩌고 떠들고 싶은 남자들..
정관수술+콘돔사용
이정도는 하고 성생활 중이면 인정
이영상보니깐 생각난건데 중1때 낙태에 대한 교육을 받은적이 있는데 아기를 꺼내서 자르는 영상 등 자극적인 영상을 보여주면서 주입식 교육을 받았어요..그때 쌤이 낙태를 찬성하는 사람 손들어봐 이런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좀 별로였네요...
진짜 몇년전학교에서 낙태관련성교육받을때 태아손발다찢기는거보여주면서 '낙태는 죄고 정말하지말아야는거구나'했는데 그교육은잘못됬다는걸 이제서야알게되네요.왜 국가는 수술보다 쉽고안전한 약물낙태를 금지하고 수술이라는 방법또한 조건하나하나를 다 따져서 바늘구멍으로 만드나요.
저도 예전에 인터넷으로 봤는데..주작...
@@BORI_CHUNG ...그런 주작영상을 학교에서 교육이랍시고 보여줬다니...더충격이네요 하ㅠㅠ...
너무 화가난다.이 학교라는 개같은 사회는 왜 이런 잘못된 영상을 보여주면서 충격을 주면서까지 낙태가 죄라고 각인시킬까.
여태까지 낙태는 수술로 통해야만 가능한줄 알았다.약물로 낙태가 가능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야만한다.
으악 너무 좋아 어떡해 닷페 감사하단 말 밖에...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여자가 임신을 알게됐을때 대부분 5주 이때는 아기집만 보이고. 태아는 보이지 않는다
근데 무슨 태아인권 주절주절 하는게 말이안됌 .
It should not be a crime. PERIOD!!!!!!
잘 봤습니다! 저런 대단한 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약이 안전하다는 것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을 존중하지 않는 국가가 얼마나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겠습니까. 좀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몇년전만 해도 낙태하는 게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야 이해되더라... 세상은 지가 달린 눈대로만 보면 안 됨 더 넓게 봐야되는거
영상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런 방법도 있었다는걸 알았더라면 내 인생은 괜찮았을까, 피눈물 흘리던 지옥같은 시간을 견디지 않아도 됬었을까, 많은 생각이 들어요 엄청난 후회와 원망 또한 가슴을 답답하게 하네요 나는 비록 무지했고 내 인생을 지키지 못했고 그래서 지금도 앞으로도 견디고 이겨내야하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알려져서 다행이에요 내 인생 내가 지켜야해요 아무도 지켜주지않아요 화이팅이에요
의지도 없는 그저 배양된 세포가 진화할 권리는 있고, 이미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여성은 내 몸을 컨트롤할 권리가 없다니 코메디다 코메디ㅋㅋㅋ
..맞아요
비아그라보다 안전하다는게 충격이다.....
이거보니까 생각 나는게 중고등학생때 보여줬던 잔인한 낙태시술이 생각나네요. 보면서 낙태는나쁘구나 낙태는 생명을 죽이는일이니까 죄책감을갖여야하는구나 등등 나쁜인식만있었는데 다른인식을같게 되는거 같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면 영상퀄이 말도안나온다 너무 좋은영상
빠른 시간 내에 폐지 됐으면...
너무 멋있다..존경스러워요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풀어주고 많은 얘기들을 해줘야겠어요 영상 꼭 보라고 추천할게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정부 관계자들이 이 영상을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자궁은 당신네들의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닷페 ㅠㅠ
'그 세포를가지고있는사람은 나라가아니라 산모입니다'
인정합니다.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닷페이스!
거의 인간의 형태가 되어가는 태아를 죽일까 노심초사 낙태죄있어여해! 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애초에 그 법이 없으면 보이지도 않는 작은 세포단계에서 약물로 낙태 가능하게 되는겁니다
강간일 경우 허용이라서 그대로도 괜찮다는데 강간이라고 판결도 잘 안내려주고 그 판결이 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아시나요
판결이 나올때면 이미 낙태가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보다가 생각난건데 고등학교때 일주일에 한번씩 보건쌤이 들어와서 성교육같은걸 했는데 (여고) 한번은 보건쌤이 실수로 아이를 가졌어도 낳아야된다고 낙태는 절대 안됀다고 아이가 낙태할때 도망가는거동영상 보여주면서 낳으라고 막 애들한테 엄청 강조했던거 기억난다....
제가 낙태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제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생인 제게 너무 유익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기기준)그 콩알만한 덩어리하나 때문에 고통받는게 웃기네요...ㅋㅋㅋ
우리 보건쌤 땜에 낙태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다 선생님께서 낙태 나온 보건책 페이지를 피라고 하셔서 폈는데 갑자기 찢으라고 하신다 잉? 해서 찢었는데 낙태는 이게 다가 아니야 하고 설명해주시는데 왜 우리나라는 더 안전한 방법을 숨기는지 이해가 안됬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해요!!
정작 봐야 할 사람은 안 보는 것같지만..ㅠ
영상 업로드 매번 기대되네용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낙태죄 폐지 되고 이 영상 보니까 기분 새롭다 . 하 ㅠㅜㅠㅜㅠㅠ 세상이 그래도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어요 ..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엄청 생각한게 내가 많이 보수적이었고 이해심 많다고 생각했는데 낙태는 하면 안돼!라는 생각이 박혀있던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만약 피임도 했고 아이를 낳는것을 생각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생겼다면 나는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
태아의 생명만 소중한게 아니였는데ㅠㅠ
진짜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내친구 민경아 응원할게.
힘내
그렇게생각할필욘없어
우리가 다만 슬퍼해야할것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여성이라면 일어날수있는 일에 대해 왜 우리가 방치되어있어야하는거지.
니가 죄책감을 느끼고 눈물흘려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않았으면좋겠어. 수술대위에 올라가느라 고생많았어. 많이 떨렸지? 나도 슬펐어.
앞으로 니삶에서 이일이 제일 슬픈일이 되지 않길바래.
행복하게 잘살아 하은이랑..
꼭 필요한 말을 해주시고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한 저는 이렇게 배워갑니다.
헐 약물낙태는 정말 처음 들어봐요
오늘도 깨우칩니다,,좋은 콘텐츠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남자들~~ 노포궁 노발언 알지?
감사합니다 새로운지식을알게됐어요.. 정말필요했던 정보였어요
약물낙태는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이런건 허용됬으면 좋겄다ㅠㅠ
닷페이스 사랑해요오❤️
내가 성인이 될때쯤 다 해결됬으면 좋겠지만 대한민국은 이런건 꼭 쉽게 수용하는 나라가 아니니깐...다같이 목소리를 많이 내는 수밖에
낙태죄는 정말 없어져야합니다. 임신한 사람은 임신을 계속 할건지 중단할건지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약이 정말 안전한게 맞나요? 가장 궁금한 것은 깔끔히 잘 떨어지냐는 거예요. 안에 잔여물을 수술로 또 빼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지..
응원합니다!
닷페이스 덕분에 지식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흑흑
닷페이스 응원합니다.
낮은곳의 목소리, 아직은 약한 외침들이
더이상 외면 받지 않고 더 많은 지지를 얻기를.
이기적인 억누름에 지지않는 세상이기를!
출산하면서 아기의 크기때문에 질이 찢어지고 출산후 오로때문에 두달동안 거대기저귀를 차야하는것도 안알려주고 낙태약이 비아그라보다 안전하다는것도 안알려주고ㅋㅋㅋ진짜 소름끼치게 싫다
+임신하면서 복직근이개가 벌어지고 출산후에도 ‘완전히’임신전으로 돌아오기도 어렵죠
빨리 그 안전안 약이 허락되서 한시라도 산모가더 안전할때 한시라도 생명보다 세포덩어리일때 안전한 낙태를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생명이라서 안된다고요? 그럼 빨리 저약을 산부인과 검진만 받으면 쓸수있게 합시다. 님들 말대로 살인도 아닌 세포일때 .낙태를 하는거 죄인거 알아요 늦으니까 죄가되죠.
왜 여성에게만 모든 책임이 주어지는가
동의합니다 그들의 의견에!
저 약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
멋지다 저 언니
학교 도덕시간에 낙태죄 폐지로 토론을 저번에 했습니다 그때는 이런것을잘몰랐고 준비도 열심히해갔지만 반대쪽에 져서 폐지하면 안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때 제가 이영상을 봤었다면 이겼을수도 있겠네요ㅠ ㅠㅠ
감사합니다
낙태 합법화, 기사로 처음 접했습니다.
계속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낙태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내 일이라 생각하며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목소리 내면서 합법화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링크홈페이지신청할때 거주지작성란에 코리아가 없는데? 한국은 배송안되는거???
한국남자 만나주는거 절대 하지 말고 결혼은 더욱 애낳는건 더더욱 해주지 말자
낙태를 반대하기 전에 일단 자기가 임신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확인했으면 좋겠다
당신은 포궁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건 포궁을 가진 사람들의 자기결정권 문제임...
이 영상이 널리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낙태약이 있다는 것이 상식이 되어야 겠어요.
우리나라에선 어떤 움직임이있을까요..?
동참하고 싶네요
선진국가인 대한민국인데.. 지금 그 어느때보다 문화로 위상이 높은데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고 싶네요
정말 짱이다
낙태를 못해서 결국아이를 낳은 사람들중 그 아이와 행복하게 사는 여자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정말 알차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제 심지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정말 속고살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그 끔찍한 비디오가 조작이라는 것,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처벌 받지않는다는 것. 나라 상대로 속은 것 같아서 화가나지만 속았다는 걸 알아버린 이상 나라가 원하는대로 하게 냅둘 순 없죠. 행동하고 소리내어서 꼭 낙태죄를 폐지해버릴겁니다!
여성 인권이 높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낙태할 시기때는 그닥 생명이라기도 애매한 감정도 생각도 없는 세포를 없애는것에 대해 죄를 묻는다라....물론
그게 감정이 생기고 태어날수있는 아이지만 엄마는,엄만어떡할건데. 낙태안하면 인생을 그아이에게 매달려야하잖아
낙태를 하면 마음은 굉장히 아프겠지만 내 인생을 위해서 굳이 이 낙태가 불법일 이유도 없지
레베카 멋있습니다!
낙태약 합법화되서 약국에서도 쉽게 살수 있으면 좋겠다. 피임 100퍼 안전한것도 아니고 원치않는 임심을 피할수 있기를
우리나라는 왜 그럴까..
저 물론 저말고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낙태를 절대 하면안돼고, 부도덕한 일이라고 얘기를 들어왔어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저는 낙태를 무조건적이게 '죄'라고생각했는데 여성인권에 대해 접하게되면서 그것이 옳지않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내 몸의 주인은 난데 왜 내 선택이 존중받지못할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드는 날이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콘돔을 껴도 임신이 될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피임을 하든 정말 완벽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는 피임법이란 없는거같아요...
갓페이스
약한알로 된다는거...너무충격이다....
어떤 영상에서 피임하지 않는 이유를 조사했더니 남성 1위가 내가 하기 싫어서고 여성 1위가 남자가 하기 싫어해서였다 피임하지 않은 절반의 여성들은 과연 본인의 의지였을지가 사뭇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