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례의 은행들의 금리체계가 워낙 많이 변경되어 딱잘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대출 모집인을 통하고 통하지 않고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진 않는 다는 점입니다. 금리는 본인의 신용 및 거래 현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신용을 바꿀순 없으니 거래 현황의 충족을 통해 금리 조정이 가능한지 여부( 예를들어 적금 또는 신용카드 사용 등) 를 확인하시어 해당 요건을 충족해 감면 금리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생활안정자금의 경우 1억원의 한도를 가지지만, 임차보증금 반환목적으로는 1억원을 초과하는 한도가 부여됩니다. 단, 지역별 LTV는 준용하며 규제지역의 경우 전입조건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주택을 또 가지고 있다면 처분 조건부가 걸릴 수 도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드립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공급하는 디딤돌대출,보금자리론,적격대출 등의 경우 여러가지 혜택 등도 있고 금리도 낮지만 고정이율이던데, 제 짧은 식격에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저금리기조를 벗어나기 힘들꺼같아 고정이율보단 변동이율이 유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정이율 vs 변동이율 뭐가더유리할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저는 고정 급여가 계속 발생하는 직장인이라면 금리의 높낮이를 따지지 않고 변동성이 적은 쪽을 추천합니다. 금리가 오르고 내리고와 관계 없이 가계의 고정비라고 하는 것은 말그대로 변화 없이 유지되는 부분이 있어야 지출계획이 명확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금리가 더 낮아진다고 한들 2~2.5%의 금리로 고정금리를 받았다고 할때 얼마나 더 떨어지길 기대할 수 있을까요? 올라가는건 무한대일지라도 떨어지는건 2~2.4% 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주택대출 규제에서는 신용대출의 목적이 주택구입자금에 있다면 ltv한도 내에서만 취급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입하고자 하는 주담대가 10억이 된다고 했을때 1억을 신용대출 받는다면 담보대출은 9억만 해주라는 거죠. 동일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을 받는다면 자금용도를 확인 할수 밖에 없고 상식적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이유가 없기에 주담대 진행시 신용대출은 진행해 주지 않습니다. 동일 금융기관에서는요. .. 제말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DSR제도가 도입되면서 대출의 순서가 대출의 한도에 영향을 크게 미치진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진다면 퇴직금담보대출은 맨 나중에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해당 대출이 은행연합회에 고시 되는 대출인지 여부는 확인 할 수 없지만(퇴직금의 담보로 하는 여신의 경우 성질에 따라 다름) 완벽하게 담보로 분류되지 않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용으로 분류될 경우 신용한도 차감과 더불아 DSR도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 드리는 대출 실행은 1. 신용대출, 2 주택담보대출 3, 퇴즉금 담보대출 입니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순서가 바뀌어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취급자의 입장에서 기 여신이 있는 경우 신용대출을 실행해주기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직장근무 3개월이상 되어야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맞나요?비정규직 정규직 상관없나요? 외국인남편과 외국에서 거주중인데 귀국해서 직장을 구하고 최대한 빨리 집을 구입하고싶거든요. 외국에서 쭉 거주했어서 국내 과거소득자료는 없는데 우리은행발급 신용카드 10년정도 매월150정도 쓴 기록은 있어요. 자산 2억정도 있구요. 무주택자입니다.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3억8천~4억정도 되는 단독주택 매매하고 싶구요,2억정도 주택담보대출 희망해요.외국인 남편은 국내신용등급이 없는걸로 나올꺼고 전 5등급입니다. 외국생활 정리하고 들어오는 거라 주담대 신청 거부되면...너무 난감해서요.. 국내 과거소득기록이 없고, 국내 첫직장 근무 3개월 이내에 주택담보대출 2억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각 은행 내규를 따르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대체로 보금자리론(주택금융공사) 규정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에서는 완벽한 1달 근무한 1개월의 급여명세서도 인정해주고 있으며, 은행에서 진행이 어렵다면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볼때는 주택 자체의 감정가만 충족된다면 큰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투기지역이며 서민실소유자요건을 갖추고 있으시어 최대LTV를 50%로 산정하고 있으신걸까요? 두분중 주택의 소유권을 가지실 분이 주택담보대출의 차주(대출을 받는 자) 가되고 나머지 분이 신용대출을 받는다라고 한다면, 법적인 부부 관계가 아니므로 금융의 입장에서는 문제될게 없으나 증여등 세법상 문제는 전혀 다른 내용이오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1. 주담대보유여부는 관계없습니다. 주택보유여부를 가지고 따집니다. -형제는 직계존비속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미성년자 형제는 포함) 고로 주택보유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동생분이 대출 받을 때 문제 될 것이 없으며, 혹여 문제 삼을 경우 세대 분리해버리면 됩니다. 2. 한집에서 세대분가는 요즘 주민센터에서 잘 해주지 않습니다. 다른 주소지로 세대주로 이전 했다가 돌아오는 등 방법을 써야 할테지만,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계(성년형제자매)는 주택보유수 산정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이나 걸린다고 하던가요? 안심전환대출도 거의다 종료되었고 그렇게 오래걸릴 이유가 없을 듯한데..주택금융공사의 사정이니 제가 무어라 할 문제는 아니군요. 일반적으로 소유권이전일로 부터 3개월이내는 주택구입자금으로 볼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만, 보금자리론의 규정이라 일반 은행이 가지고 있는 규정과 동일하다고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먼저 시중은행 대출을 받았다가 바로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경우 중도상환해약금이 어마무시하다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다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고양시(비규제지역)에 KB 시세 약 2억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입자(전세 1.3억)가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전세계약 유지기간 중 세입자를 내보내야 하는 사유가 발생하여 주택담보대출을 진행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연봉은 5500 정도됩니다.
안녕하세요. 비규제지역의 담보제공주택을 제외한 주택보유가 없다면 kb시세의 70%까지 생각하시면되며 그외의 주택을 1개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60%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봉이 5500정도 된다고 한다면, 추가로 다른 대출이 없다면 dti와 dsr은 무난하게 통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곧 이사를 해야해서 대출을 알아보다 영상보고 글 남깁니다. 자세하게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서울에 사는데 천안으로 이사가려고 합니다.무주택으로 주택담보대출 받고 집 사려합니다. 천안은행가서 알아봐야할까요? 소득이 적어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알아보는데 은행상담후 집을 알아보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집을 먼저 알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혹시나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 여러방법을 찾아보았지만, 기업대출이나 가계대출이나 현재 존재하는 등기된 건물이 있는 이상 멸실예정으로 토지만 대출 나가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은행별로 다를순 있지만, 근저당권이라고 하는 것과 담보의 인정비율이 가지고 있는 채권보전이라는 주 목적을 생각해 보았을때 아마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답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주택구입후 3개월 이내라고함은 주택구입자금의 용도일 때 입니다. 자금용도가 '생활안정자금'이라고 한다면, (연간한도 1억원이내, 혹은 전세금반환조건등의 한도제한) 관계없지만, 예를들어 어떤 사유가 있어 친척으로 부터 돈을 빌려 소유권을 넘겨받은 상태에서 이제 주택을 담보하여 대출받아 그 친척의 돈을 갚아줘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면, 3개월 내에 대출을 받아야 '주택구입자금'으로 인정받아 지역별 LTV 만큼 대출이 가능합니다. 기 전세입자 문제등으로 인해 이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택감정가격의 LTV많큼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네 맞습니다. 소유권이전일 포함 3개월 이내에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LTV적용과 소액보증금등 이런저런 차감해야할 한도를 다 차감해도 1억이 넘으면서, 내가 필요한 돈이 1억원 이내라면(올해중 주택담보대출을 더 받은적이 없다 라고 가정) 3개월이 지나도 가능합니다. 자금의 용도와 한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더 남겨주세요~
아빠님 질문있습니다~도와주세요ㅠ 부모님이 1주택 소유중이시고 전 세대원입니다 곧 결혼앞두고 전세구해서 나갈껀데 계속오르는 집값에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부모님 명의로 하나 사놓고 신혼특공을 노리고자 하는데요~ 지금 살고있는 부모님 주택으로 담보대출 받아서 입주권이나 분양권 구매가능한가요? 은행에선 안된다고 하던데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분 얘기로는 계약금만 자력으로 내고 부동산계약서를 들고가면 대출이 나온다는데 은행에 알아보니 등기치기전에 낸 주담대로 주택구입을 하면 싹다 투기로보고 환수조치 한다는데ㅠㅠ 도저히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비조정지역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세요ㅠㅠ !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1. 지금 살고 있는 부모님 주택으로 담보대출을 받아서 입주권이나 분양권 구매가 가능한가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합니다. 부모님 명의의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은 주택구입자금용도의 대출이 아닌 생활안정자금 대출밖에 안되는데 그 대출을 받아 분양권을 구입하면 그때는 진이 님의 주택보유수가 변동이 일어나므로 자금용도 불일치 로인한 기한이익상실과 3년간 주택관련대출 불가 에 해당하는 사유가 됩니다. 1-1 위 질문을 제가 다르게 이해하면, 부모님의 주택을 담보로 부모님이 대출을 받으면서 부모님이 분양권을 구입하는 것인가요? 그건 해석하기 나름의 문젠데 은행 내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해당의 건을 주택구입자금의 용도로 볼 수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나 첫번째 답변처럼 진이님께서 대출받는 자 가 된다면 그건 안되는게 맞습니다. 조금 명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2. 어떤분 얘기로는 계약금만 자력으로 내고 부동산계약서를 들고가면 대출이 나온다는데~ - 이이야기는 부동산계약서를 들고 부모님의 명의 주택을 담보로하면 투기로 본다는 뜻입니다. 부동산계약서를 들고가서 그 구입하고자 하는 주택을 담보로 하여 대출 받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대출 가능금액이 감정가액의 40~70%이니 계약금을 제외하고도 나머지 금액에 대해 지불 할수 있어야하고 DSR등의 조건은 충족해야 합니다. 조금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어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빠로그 답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제 상황이 결혼전 모은돈 2억을 장모님께 드리고 장모님명의로 분양권을 매수했습니다. 초기투자금이 2억으로 가능해서 그렇게했고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로 명의변경때 승계받으려합니다. 앞으로 제앞으로 버는 수입 모두 장모님께 드려서 입주전까지 최대한 돈을 맞춰볼 생각인데요. 그래도 잔금까지 치르긴 어려워 전세 한바퀴를 돌리고자합니다. 그동안 저도 와이프랑 전세살면서 신혼특공의 기회를 노리려 하구요. 장모님이 기존 집한채(10년이상 거주)가 있으신 상태에서 분양권을 매수해서 2주택자가 되셨는데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모님께 피해안드리고 싶고 저희도 최대한 절세하고 싶은데 찾아봐도 많이 어렵네요. 그리고 저희가 신혼특공으로 아파트 당첨이 안된다면 장모님앞으로 구매한 분양권을 저희 앞으로 돌릴까하는데 이때 증여세도 걱정이됩니다. 그때까지 장모님께 드린돈은 빌려준것으로 하고 매달 이자를 받아둘 생각인데 문제없을까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계산해본바를 말씀드리면 아파트 총액이 5억이라치고 장모님께 드린돈이 3억이라치면, 3억은 빌려준돈으로 매달 이자 받은걸로 증빙처리하고, 남은 2억을 쪼개기증여로(와이프5000만원, 저1000만원, 손주2000만원) 한뒤, 남은 1억2000만원에 대한 금액만 증여로 계산해서 증여세를 납부하면 될것같은데 이게 맞는건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일만하면서 모은돈이라 최대한 세금을 줄이고 아끼고자 하는데 혼자서는 너무 어렵고 주변에 물어볼곳도 없고 이렇게 고수님께 질문드려봅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조금 힘든 질문인데 60% 대출을 받을수있을지 궁금합니다.상황은 지금 1주택 가구이며, 1주택은 1~2년안에 처분할 생각입니다.하지만 지금 마이너스통장 1500만원과 아직 1주택에 남아있는 주택담보대출 4천이 남아있습니다.그리고 지금 사업을 하고있는곳에 10억에 대한 담보제공자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현금은 6500만원정도 가지고있습니다.혹시 이러한 상황인데 주택담보대출이 나올수있을까요?
먼저 사업을 하고 있는 곳에 연대보증이나 담보제공이 되어있다고 해도 가계(개인)대출에서는 기업대출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허나, 사업이라고 해도 무조건 기업대출은 아니니 해당 금융기관에 기업대출로 분류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60%는 구입하고자 하시는 주택이 비규제지역이라면 주택을 몇개 보유하고있든지 관계없이 6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dti와dsr의 통과 여부가 문제이므로 소득신고가 많이 되어있을 수록 유리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제 7억정도하는 펜션을 소유중인데요 펜션담보대출2억5천 있구요. 거주는 어머님이 하십니다. 전 다른 지역에 살고있구요. 여기서 제가 보유한 현금+대출로 아파트 한채 사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 2억. 제돈8000천 나머진 대출로 진행하고 싶은데요. 위 언급한 펜션때문에 문제가 있을까요?또 한가지 직장이 4대보험이 안됩니다.사정상.재직증명서는 발급되구요.평균 소득은 270만 정도입니다. 혹시 펜션 명의와 대출금을 어머니 명의로 옮기면 좀 더 수월할까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시세2억이라면 1.2억까지 담보여력이 나오네요.(규제지역 아닐 경우) 실제로 증빙할 수 있는 소득이 월 270만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펜션담보대출이라는 것이 펜션 사업자로서 기업대출이라면 더더욱이 일반 개인대출(가계)을 받을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신용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은행과 동일 금융기관이고 대출의 용도가 주택구입자금용도의 신용대출이었다면 한도금액에서 차감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용도인지 판별이 불가능하고 다른 금융기관에서 그리고 주택담보대출 보다 먼저 받게 될 경우 '한도' 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DTI와 DSR등 대출 가부에는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규제지역의 경우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추가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이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10%강화된 비율이 적용되지만요. 그리고 dti는 보고계신 물건이 수도권소재 아파트라면 적용 합니다. 헌데 현재 소득으로는 dti가 초과 되는걸로 나타납니다. 기 보유주택을 처분하고 가는 조건시에는 또 달라지니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직자라하여 무조건 대출이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소득증빙의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신고소득(대표적인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을 통한 소득추정. 인정소득(대표적으로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을 통한 소득 환산-단, 본인이 납부중인 건강보험료일경우만 해당)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적인 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보단 조금 불확실 한것이 사실이네요
안녕하세요. 순서대로 답변해드려야 겠네요 1. 주택담보대출 후 분양권 및 주택매수가 불가 한 경우는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았거나,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았으나 그 지역이 규제지역일 때 입니다. 규제가 적용되지 않은 기타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상태에서 기타지역의 주택매수나 분양권 매입은 관계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니 LTV와 DTI가 강화되어 적용되겠지요? 모든게 규제지역이 관련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고, 생활안정자금용도로 대출을 받은 상태라면 지역과 관계없이 주택보유수가 변동되선 안됩니다. 2. 청약을 넣는 것은 담보대출과는 관계없습니다. 다만 이건 주택담보대출하고 연관 지으실 게아니라 청약을 중점을 두고 보셔야합니다. 가점제 청약을 넣는 다고하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가 되니 무주택인 상태가 아니게되고 그럼 가점부분의 상당부분을 얻지 못해 추첨제로 진행하는 청약만 진행할 수 있게됩니다. 만약 주택을 매도하는 조건으로~라는 말씀이 무주택이 될것이니 청약하게 해달라 라는 말씀이시라면, 일반적으로 무주택여부는 청약공고일을 기준으로 결정되므로 매도조건의 청약은 무주택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 아닙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네 맞습니다. 생활안정자금으로 받은 상태에서 분양권을 취득하게 되면 해당 자금으로 생활이 아닌 주택의 구입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며, 생활안정자금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주택수 파악을 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빚어집니다. 허나 주택구입자금대출의 조금 다른 경우의 수가 적용됩니다. 그러니, 분양권 취득을 위해선 기존 생활안정자금용도로 받은 대출이 있다면 먼저 상환 후 진행을 해야 차후 해당 분양권이 중도금 대출이나 잔금대출로 이어질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출지식에 대한 유용한 채널을 발견했네요^^ 비조정지역 ltv 20프로 대출하며아파트 소유중입니다~ ltv 60~70수준으로 추가대출 해서 광역시 비조정지역 갭투자를 하려는데 구입목적을 묻고 불가하다네요~ 제가 향후 그 지역으로 이사갈 준비를 하고 싶은데도 힘든가요? 개인사업자지만 세금으로 소득신고를 낮게하고 있는 부분이 영향을 미쳤는지요? 혹은 정부정책에 영향을 받아 거절당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게요~
안녕하세요. 답변 해드리기 쉬운듯 어렵네요. 왜냐하면 정부에서 내린 9.13대책이라든지 이런 지침들이 경우의 수에 따라 전부 규정해두진 않기 때문입니다. 1차적으로는 은행 본점의 해석을 통하고 2차적으로 취급담당자의 해석을 통하지만 담당자의 의견은 부결은 긍정하나 취급은 유의 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부결(거절)은 담당자 판단에 따르지만 취급은 은행 본점의 해석에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9.13대책에서 규제는 담보로 제공하는 주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서울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취급하며 실제 담보는 기보유중인 인천의 아파트를 담보하여 ltv70%적용 실행하였습니다. 자금의 용도가 주택의 구입일 것이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지 담보와 주택의 구입의 대상을 일치 시키라는 해석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은행별 해석에 따라 달리 볼수 있는 문제입니다. 두번째로 소득의 문제로 거절이었다면 dti나 dsr의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허나 자금용도를 듣고 거절 했다면 다음과 같은 추측을 해 볼수 있겠네요. 1. 해당 은행 본점의 9.13대책 해석이 담보와 구입대상물건을 일치시키라고 했다. 2. 직원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3. 직원 판단에 의한 부결. 1번리나 3번은 사실 방법이 없죠 하지만 2번일 경우는 본점의 해석을 받아볼 것을 요청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또한 앞서 말한 사례로 취급할 때 9.13대책의 논리적 허점이라고 생각 했고 이렇게 취급하는게 규정상 틀리지 않다고 하나 이렇게 취급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의문을 많이 가졌으니까요. 소득신고를 낮게 히고 있는 부분은 다른 인정소득이나 신고소득을 사용 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할 것이라 사료 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길 바라며 댓글 감사합니다^^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지역별로 다릅니다. 만약 서울등 과같은 투기지역의 경우는 DTI가 40%이내에 들어야 하니 대출이 불가한 상태라고 보시면되고, 그외 조정대상지역이라면 50%이내로 들어와야합니다. 주택이 없는 상태의 비규제지역의 경우는 60% 이내로만 들어오면되는데요. LTV는 대출의 한도를 결정한다면 DTI는 가부를 결정합니다. 물론 LTV 범위 안에서 한도를 줄여서 DTI를 맞추기도 하기 때문에 한도에도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DSR과는 달리 DTI는 0.1%라도 미충족시 정밀심사 대상이 아닌 대출거절 상황이 되니 이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담보물건지의 소재지가 어디인가가 중요한 문제가 되겠네요. 투기지역=DTI 40%이하, 조정대상지역=50%이하, 비규제지역=60% 이하(주택보유수가 1주택이상일 경우 10%강화된 50%적용) 댓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따라야겠죠. 1. 본인이 대출받는 이(차주) 가 되면 담보제공자도 본인이 되므로 남편은 은행용어로는 소득제공인 이라고 하는 위치가 됩니다. 실질적으로는 아무 위치도 아닙니다. 다만 해당 세대가 대출을 받아 상환해가면서도 충분한 소득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남편의 소득증빙을 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남편분 명의의 주택담보대출이 있어선 안됩니다. 그외의 대출은 괜찮습니다. 그렇게 제공된 소득이 dti, dsr 비율을 충족한다는 조건이 따라는 것이죠. 2. 마찬가지로 본인이 대출을 받는 이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경우 본인이 무소득자 (남편분이 일반 직장인이라면 건강보험료 자격득실상 직장피부양자) 임을 증명하고 본인 명의의 카드를 사용한 금액이 있다면, 해당 금액을 환산하여 소득으로 취급하여 진행도 가능합니다. 3. 대출받는 이를 남편으로 하고 본인이 담보제공만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대출받는 이의 명의만 달라질 뿐 1번의 경우와 같습니다. 보증이라는 위험한(ㅎㅎ) 단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경제쏙] 외국인 매도폭탄‥K-반도체 운명은? (2024.09.24/뉴스외전/MBC)](http://i.ytimg.com/vi/ZaWgfN3wloo/mqdefault.jpg)
![[경제쏙] 외국인 매도폭탄‥K-반도체 운명은? (2024.09.24/뉴스외전/MBC)](/img/tr.png)
사회초년생인데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번에 다 정리해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제가 첫 주택을 매수 해보려는데, 저는 소득이 없고, 추산소득만 5000만원정도 인정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선생님 강의가 쏙쏙들어오네요. ㅋㅋㅋ
선생님하셔도 될 듯
과찬이십니다^^
저는,아파트,사려고,대출1억할,려고,하는데,현재,코러나,시절에,어던방밥으로,대출,5년정도로하면,낮은,금리로,했으면,좋겠는데,어떤,방법으로,좋울가요,,길면10년정도로?외국인,답글바랍😁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근처은행에 주담대 금리가 너무 비싸서
대출비교사이트나
비슷한 블로그등에서 대출상담을 받았는데요
금리가 꽤 차이나더라고요
서류등을 대출상담사분께 넘겨서 접수하고
그런거 같던데요
제가 은행에 직접 동행해서 처리하면
사기당하거나 문제될일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근례의 은행들의 금리체계가 워낙 많이 변경되어 딱잘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대출 모집인을 통하고 통하지 않고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진 않는 다는 점입니다. 금리는 본인의 신용 및 거래 현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신용을 바꿀순 없으니 거래 현황의 충족을 통해 금리 조정이 가능한지 여부( 예를들어 적금 또는 신용카드 사용 등) 를 확인하시어 해당 요건을 충족해 감면 금리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시 주택담보대출약정서를쓸때 은행직원이부동산으로와서 진행하나요??
필요한 경우 직원이 직접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대출상담사일 경우가 많습니다. 명함을 받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대출상담사는 은행원 아닌 은행과 계약한 별도의 법인에 소속된 프리랜서 형태의 직업입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초창기 영상이라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새로운 컨텐츠 제작으로 다시 리뷰할 시간이 좀 부족하지만 추가적인 주담대 규제가 시행되거나 한다면 리메이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게잘봤어요^^전세세입자끼고 집을샀는데 제가 후에 전세보증금돌려주어야하는데 그돈이 다있지는않거든요ㅜ주택담보대출은 이 경우 받을수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생활안정자금의 경우 1억원의 한도를 가지지만,
임차보증금 반환목적으로는 1억원을 초과하는 한도가 부여됩니다.
단, 지역별 LTV는 준용하며 규제지역의 경우 전입조건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주택을 또 가지고 있다면 처분 조건부가 걸릴 수 도 있습니다.^^
@@아빠로그 유익한 영상에 유익한 댓글감사드려요_)좋아요 구독은 당연히했습니다^^응원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드립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공급하는 디딤돌대출,보금자리론,적격대출 등의 경우 여러가지 혜택 등도 있고 금리도 낮지만 고정이율이던데, 제 짧은 식격에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저금리기조를 벗어나기 힘들꺼같아 고정이율보단 변동이율이 유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정이율 vs 변동이율
뭐가더유리할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저는 고정 급여가 계속 발생하는 직장인이라면 금리의 높낮이를 따지지 않고 변동성이 적은 쪽을 추천합니다. 금리가 오르고 내리고와 관계 없이 가계의 고정비라고 하는 것은 말그대로 변화 없이 유지되는 부분이 있어야 지출계획이 명확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금리가 더 낮아진다고 한들 2~2.5%의 금리로 고정금리를 받았다고 할때 얼마나 더 떨어지길 기대할 수 있을까요? 올라가는건 무한대일지라도 떨어지는건 2~2.4% 아니겠습니까?^^
주택담보대출외에 부족한 금액은 일반 신용대출로도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동시에 받을때 어느것을 먼저 받아야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주택대출 규제에서는 신용대출의 목적이 주택구입자금에 있다면 ltv한도 내에서만 취급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입하고자 하는 주담대가 10억이 된다고 했을때 1억을 신용대출 받는다면 담보대출은 9억만 해주라는 거죠. 동일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을 받는다면 자금용도를 확인 할수 밖에 없고 상식적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이유가 없기에 주담대 진행시 신용대출은 진행해 주지 않습니다. 동일 금융기관에서는요. .. 제말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비슷한 질문이 있지만 저의경우 25년차 군인으로 현재 부채가 없지만 큰돈이 필요해 대출을 받을려고 하는데
신용대출,주택담보(2주택보유),퇴직금담보대출 로 한도를 최대한 뽑을수있는 순서좀 어쭈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DSR제도가 도입되면서 대출의 순서가 대출의 한도에 영향을 크게 미치진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진다면 퇴직금담보대출은 맨 나중에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해당 대출이 은행연합회에 고시 되는 대출인지 여부는 확인 할 수 없지만(퇴직금의 담보로 하는 여신의 경우 성질에 따라 다름) 완벽하게 담보로 분류되지 않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용으로 분류될 경우 신용한도 차감과 더불아 DSR도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 드리는 대출 실행은 1. 신용대출, 2 주택담보대출 3, 퇴즉금 담보대출 입니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순서가 바뀌어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취급자의 입장에서 기 여신이 있는 경우 신용대출을 실행해주기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아빠로그 답변감사합니다.
직장근무 3개월이상 되어야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맞나요?비정규직 정규직 상관없나요?
외국인남편과 외국에서 거주중인데 귀국해서 직장을 구하고 최대한 빨리 집을 구입하고싶거든요.
외국에서 쭉 거주했어서 국내 과거소득자료는 없는데 우리은행발급 신용카드 10년정도 매월150정도 쓴 기록은 있어요.
자산 2억정도 있구요. 무주택자입니다.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3억8천~4억정도 되는 단독주택 매매하고 싶구요,2억정도 주택담보대출 희망해요.외국인 남편은 국내신용등급이 없는걸로 나올꺼고 전 5등급입니다.
외국생활 정리하고 들어오는 거라
주담대 신청 거부되면...너무 난감해서요..
국내 과거소득기록이 없고, 국내 첫직장 근무 3개월 이내에 주택담보대출 2억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각 은행 내규를 따르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대체로 보금자리론(주택금융공사) 규정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에서는 완벽한 1달 근무한 1개월의 급여명세서도 인정해주고 있으며, 은행에서 진행이 어렵다면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볼때는 주택 자체의 감정가만 충족된다면 큰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혼인신고를 아직 안한 주말부부인 경우, 집값이 5억일때 한명이 주택담보대출로 대출가능최대치인 2.5억을 받고, 모자라는 금액을 다른 한명이 신용대출로 채울수도 있나요? 아님 불가하고, 무조건 집값의 절반은 갖고있어야 매매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투기지역이며 서민실소유자요건을 갖추고 있으시어 최대LTV를 50%로 산정하고 있으신걸까요?
두분중 주택의 소유권을 가지실 분이 주택담보대출의 차주(대출을 받는 자) 가되고 나머지 분이 신용대출을 받는다라고 한다면, 법적인 부부 관계가 아니므로 금융의 입장에서는 문제될게 없으나 증여등 세법상 문제는 전혀 다른 내용이오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설명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세대구성원중에 주담대가있으면 받을수없나요? 예를들면 형제끼리 세대구성하고 있는데 형이 다른집이 있고 그집에 대출이있다면 세대를 나눠야 무주택인동생이 주택구입시 대출받을수있는건가요?
2.한집에서 세대분가를 하는건 인정이 되나요?
1. 주담대보유여부는 관계없습니다. 주택보유여부를 가지고 따집니다. -형제는 직계존비속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미성년자 형제는 포함) 고로 주택보유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동생분이 대출 받을 때 문제 될 것이 없으며, 혹여 문제 삼을 경우 세대 분리해버리면 됩니다.
2. 한집에서 세대분가는 요즘 주민센터에서 잘 해주지 않습니다. 다른 주소지로 세대주로 이전 했다가 돌아오는 등 방법을 써야 할테지만,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계(성년형제자매)는 주택보유수 산정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궁금증이 완전해소되었습니다.역시 전문가이십니다.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건 디딤돌과 보금자리론은 심사 후 대출까지 3개월정도 걸린다는데 일단 1금융권에 매매할 주택담보대출(3%~대) 받았다가 보금자리로 갈아탈수 있을까요?
계약하고 몇개월 기다려줄지 몰라서요~😥
안녕하세요. 3개월이나 걸린다고 하던가요? 안심전환대출도 거의다 종료되었고 그렇게 오래걸릴 이유가 없을 듯한데..주택금융공사의 사정이니 제가 무어라 할 문제는 아니군요.
일반적으로 소유권이전일로 부터 3개월이내는 주택구입자금으로 볼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만, 보금자리론의 규정이라 일반 은행이 가지고 있는 규정과 동일하다고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먼저 시중은행 대출을 받았다가 바로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경우 중도상환해약금이 어마무시하다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아빠로그
아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다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고양시(비규제지역)에 KB 시세 약 2억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입자(전세 1.3억)가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전세계약 유지기간 중 세입자를 내보내야 하는 사유가 발생하여 주택담보대출을 진행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연봉은 5500 정도됩니다.
안녕하세요.
비규제지역의 담보제공주택을 제외한 주택보유가 없다면 kb시세의 70%까지 생각하시면되며
그외의 주택을 1개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60%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봉이 5500정도 된다고 한다면, 추가로 다른 대출이 없다면 dti와 dsr은 무난하게 통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살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조정지역에 보금자리론을 대출 진행중이고 내일안에 서류 심사완료가 될듯한데 이곳이 곧 투기과열지구가 될 가능성이많다고 하는데 투기과열지구가 되어도 그전에 신청한 대출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여신심사의 기준 적용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주택금융공사의 특성상 어찌될런진 장담하기 어렵군요. 제 생각에는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이사를 해야해서 대출을 알아보다 영상보고 글 남깁니다. 자세하게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서울에 사는데 천안으로 이사가려고 합니다.무주택으로 주택담보대출 받고 집 사려합니다. 천안은행가서 알아봐야할까요? 소득이 적어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알아보는데 은행상담후 집을 알아보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집을 먼저 알아봐야할까요??
홍현수 저 이번에 진행했는데요. 사이트로 정보 대략적으로 알아보고 집을 둘러보시고 은행가시면 되요. 아파트 외에는 시세가 없어서 은행에 감정 요청해야하구요. 그 감정가의 70프로가 대출 나옵니다.
@@남마-r2z 아~ 감사합니다^^
제 대신 답글을^^ 감사합니다!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로 신청하시면 간편합니다. 하지만, 은행에가셔서 상담을 요청하시면 전반적인 대출의 흐름에 대해 이해할수 있을 겁니다. 소유권이전이라든지 대략적인 흐름을 알고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단독주택 8억짜리를 매수하여 뿌시고 거주할 단독주택을 다시지으려합니다. 토지위에 건물이있어서 토지대출로 7~80퍼를 못받고있습니다ㅠ 뿌시는조건으로 대출금액을 많이 받을 방법이있을가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혹시나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 여러방법을 찾아보았지만,
기업대출이나 가계대출이나 현재 존재하는 등기된 건물이 있는 이상
멸실예정으로 토지만 대출 나가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은행별로 다를순 있지만, 근저당권이라고 하는 것과 담보의 인정비율이 가지고 있는 채권보전이라는 주 목적을 생각해 보았을때 아마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답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주택담보대출이 주택구입후 3개월내로 해야된다고하던데 맞나요?
주택구입후 3개월 이내라고함은 주택구입자금의 용도일 때 입니다.
자금용도가 '생활안정자금'이라고 한다면, (연간한도 1억원이내, 혹은 전세금반환조건등의 한도제한) 관계없지만, 예를들어 어떤 사유가 있어 친척으로 부터 돈을 빌려 소유권을 넘겨받은 상태에서 이제 주택을 담보하여 대출받아 그 친척의 돈을 갚아줘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면, 3개월 내에 대출을 받아야 '주택구입자금'으로 인정받아 지역별 LTV 만큼 대출이 가능합니다.
기 전세입자 문제등으로 인해 이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택감정가격의 LTV많큼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네 맞습니다. 소유권이전일 포함 3개월 이내에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LTV적용과 소액보증금등 이런저런 차감해야할 한도를 다 차감해도 1억이 넘으면서, 내가 필요한 돈이 1억원 이내라면(올해중 주택담보대출을 더 받은적이 없다 라고 가정) 3개월이 지나도 가능합니다.
자금의 용도와 한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더 남겨주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어댓글남깁니다.
현재 저는 실업급여 받고 있고 남편 또한 일을 하지 않는 상태인데요... 이런 경우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잇나요... 그리고 둘중 한명이 신불자여도 대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무직자 임이 확인된다면, 말씀드린바와 같이 신고소득(신용카드사용액), 또는 인정소득(건강보험료 납부금액, 국민연금납부액을 통한 연소득환산)을 통해 소득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신용상황이 비교적 좋은분이 차주(대출을 받는 자) 가 되시면 됩니다.^^
아빠님 질문있습니다~도와주세요ㅠ
부모님이 1주택 소유중이시고 전 세대원입니다 곧 결혼앞두고 전세구해서 나갈껀데 계속오르는 집값에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부모님 명의로 하나 사놓고 신혼특공을 노리고자 하는데요~
지금 살고있는 부모님 주택으로 담보대출 받아서 입주권이나 분양권 구매가능한가요?
은행에선 안된다고 하던데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분 얘기로는 계약금만 자력으로 내고 부동산계약서를 들고가면 대출이 나온다는데 은행에 알아보니 등기치기전에 낸 주담대로 주택구입을 하면 싹다 투기로보고 환수조치 한다는데ㅠㅠ 도저히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비조정지역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세요ㅠㅠ !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1. 지금 살고 있는 부모님 주택으로 담보대출을 받아서 입주권이나 분양권 구매가 가능한가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합니다. 부모님 명의의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은 주택구입자금용도의 대출이 아닌 생활안정자금 대출밖에 안되는데 그 대출을 받아 분양권을 구입하면 그때는 진이 님의 주택보유수가 변동이 일어나므로 자금용도 불일치 로인한 기한이익상실과 3년간 주택관련대출 불가 에 해당하는 사유가 됩니다.
1-1 위 질문을 제가 다르게 이해하면, 부모님의 주택을 담보로 부모님이 대출을 받으면서 부모님이 분양권을 구입하는 것인가요? 그건 해석하기 나름의 문젠데 은행 내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해당의 건을 주택구입자금의 용도로 볼 수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나 첫번째 답변처럼 진이님께서 대출받는 자 가 된다면 그건 안되는게 맞습니다. 조금 명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2. 어떤분 얘기로는 계약금만 자력으로 내고 부동산계약서를 들고가면 대출이 나온다는데~
- 이이야기는 부동산계약서를 들고 부모님의 명의 주택을 담보로하면 투기로 본다는 뜻입니다.
부동산계약서를 들고가서 그 구입하고자 하는 주택을 담보로 하여 대출 받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대출 가능금액이 감정가액의 40~70%이니 계약금을 제외하고도 나머지 금액에 대해 지불 할수 있어야하고
DSR등의 조건은 충족해야 합니다. 조금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어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빠로그 답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제 상황이
결혼전 모은돈 2억을 장모님께 드리고 장모님명의로 분양권을 매수했습니다.
초기투자금이 2억으로 가능해서 그렇게했고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로 명의변경때 승계받으려합니다.
앞으로 제앞으로 버는 수입 모두 장모님께 드려서 입주전까지 최대한 돈을 맞춰볼 생각인데요.
그래도 잔금까지 치르긴 어려워 전세 한바퀴를 돌리고자합니다.
그동안 저도 와이프랑 전세살면서 신혼특공의 기회를 노리려 하구요.
장모님이 기존 집한채(10년이상 거주)가 있으신 상태에서 분양권을 매수해서 2주택자가 되셨는데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모님께 피해안드리고 싶고 저희도 최대한 절세하고 싶은데 찾아봐도 많이 어렵네요.
그리고 저희가 신혼특공으로 아파트 당첨이 안된다면 장모님앞으로 구매한 분양권을 저희 앞으로 돌릴까하는데
이때 증여세도 걱정이됩니다.
그때까지 장모님께 드린돈은 빌려준것으로 하고 매달 이자를 받아둘 생각인데 문제없을까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계산해본바를 말씀드리면
아파트 총액이 5억이라치고 장모님께 드린돈이 3억이라치면, 3억은 빌려준돈으로 매달 이자 받은걸로 증빙처리하고,
남은 2억을 쪼개기증여로(와이프5000만원, 저1000만원, 손주2000만원) 한뒤,
남은 1억2000만원에 대한 금액만 증여로 계산해서 증여세를 납부하면 될것같은데 이게 맞는건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일만하면서 모은돈이라 최대한 세금을 줄이고 아끼고자 하는데 혼자서는 너무 어렵고 주변에 물어볼곳도 없고 이렇게 고수님께 질문드려봅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조금 힘든 질문인데 60% 대출을 받을수있을지 궁금합니다.상황은 지금 1주택 가구이며, 1주택은 1~2년안에 처분할 생각입니다.하지만 지금 마이너스통장 1500만원과 아직 1주택에 남아있는 주택담보대출 4천이 남아있습니다.그리고 지금 사업을 하고있는곳에 10억에 대한 담보제공자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현금은 6500만원정도 가지고있습니다.혹시 이러한 상황인데 주택담보대출이 나올수있을까요?
먼저 사업을 하고 있는 곳에 연대보증이나 담보제공이 되어있다고 해도 가계(개인)대출에서는 기업대출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허나, 사업이라고 해도 무조건 기업대출은 아니니 해당 금융기관에 기업대출로 분류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60%는 구입하고자 하시는 주택이 비규제지역이라면 주택을 몇개 보유하고있든지 관계없이 6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dti와dsr의 통과 여부가 문제이므로 소득신고가 많이 되어있을 수록 유리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지금 파주 동패동타운하우스담보대출받으려고 하는데 제1금융은안되는건가요? 제2금융으로 해야된다고해서 금리땜에고민입니다 이미 대출현황물어보지도않코 계약금두지불했습니다 자세한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제 7억정도하는 펜션을 소유중인데요
펜션담보대출2억5천 있구요.
거주는 어머님이 하십니다.
전 다른 지역에 살고있구요.
여기서 제가 보유한 현금+대출로 아파트 한채 사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 2억. 제돈8000천
나머진 대출로 진행하고 싶은데요.
위 언급한 펜션때문에 문제가 있을까요?또 한가지 직장이 4대보험이 안됩니다.사정상.재직증명서는 발급되구요.평균 소득은 270만 정도입니다. 혹시 펜션 명의와 대출금을 어머니 명의로 옮기면 좀 더 수월할까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시세2억이라면 1.2억까지 담보여력이 나오네요.(규제지역 아닐 경우)
실제로 증빙할 수 있는 소득이 월 270만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펜션담보대출이라는 것이 펜션 사업자로서 기업대출이라면 더더욱이 일반 개인대출(가계)을 받을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아파트매매 후 바로 그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할까요? 어느정도 시기가 지난 후 담보대출이 가능한가요?
아파트를 매매했다고 해서 다시 주담대를 받는데 필요한 기간이 있는 건 없습니다.
다만, 처분 조건부의 경우는 매매하기전에 매매할 것이라는 가정을 두고 하는 것이고 혜정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매매 '후' 라면 아무런 제약사항이 없습니다.^^
@@아빠로그 답변감사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생활안정자금 1억 대출받아서
넓은평수집으로 이사할 전세보증금에 쓰는건 상관없죠? 주택구입이 아니니..
네 생활안정자금이기 때문에 해당건도 자금용도에 크게 어긋나는건 아닙니다.
개인신용 대출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 한도금액에서 차감되나요?ㅜㅜ
안녕하세요. 해당 신용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은행과 동일 금융기관이고 대출의 용도가 주택구입자금용도의 신용대출이었다면 한도금액에서 차감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용도인지 판별이 불가능하고 다른 금융기관에서 그리고 주택담보대출 보다 먼저 받게 될 경우 '한도' 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DTI와 DSR등 대출 가부에는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아빠로그
주택담보 대출 받기전에 기존에
받았던 주택구입용도는 아니구요 개인 신용대출과 카드론이 있어서 너무 걱정이되어서요 ㅜㅜ 새로받을 담보대출 한도에서 차감을 시키는건가요?
그경우라면 한도에서 차감하지는 않습니다. DTI와 DSR에는 영향을 미치겠네요. 본인 소득 대비 부채비율을 따질때는 감안되는 내용이므로 한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가부에는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게있는데
경매로 감정가 9천만원 주거용 빌라 7천만에 낙찰받고 대출을 찾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을 최대한 많은 금액을 받고싶은데 신용등급은 4등급이고 아직 무주택자이고 빚은 없습니다 얼마까지 받을수있을까요? 너무궁금하네요ㅠ
일반적으로 은행은 낙찰가나 매매가가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산정합니다. 신용등급은 mci 가입가능한 정도만 된다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64백만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되네요. 투기나 조정대상지역은 아니시죠?^^
@@아빠로그 네 아닙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은행에서 말씀해주신거랑 똑같네요 ㅠ 감정가에서 최대70~80% 말씀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모님 서울에 아파트30평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아파트 구입할려고 하는데 부모님 아파트를 담보대출받을려고 합니다 얼마나 대출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제3자의 담보를 담보하여 주택구입을 하고자 하는 경우 가능한 담보제공자는 배우자와 매도자 뿐입니다.
그외에는 주택구입자금의 성격으로는 대출이 불가합니다.
생활안정자금용도로는 대출이 가능하나 그경우 주택구입을 할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대출 심사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오늘 아파트 계약을 하고 다음주 금요일 잔금을 하기로 해서요 ㅠ
안녕하세요. 서류 제출에 매우 협조적이며 해당 아파트가 KB시세가 조회되는 경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습니다. 다만 영업점 특성상 대출모집인등 업무가 밀리는 경우에는 난처할 수 도 있지만 잘 설명하시고 부탁한다면 다음주 금요일 정도는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빠로그 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1주택소유 1억8천 15년상환으로 월120만원씩 지출하고 있구요. 비조정지역 4.5 억하는 아파트 60프로(30년) 대출할려는 가능한가요. 연봉은 4600입니다. 비조정도 dti보는가요? ^^
안녕하세요. 비규제지역의 경우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추가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이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10%강화된 비율이 적용되지만요. 그리고 dti는 보고계신 물건이 수도권소재 아파트라면 적용 합니다. 헌데 현재 소득으로는 dti가 초과 되는걸로 나타납니다. 기 보유주택을 처분하고 가는 조건시에는 또 달라지니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
아파트사려고
주택담보대출할때...
구비서류중
주민증 도장 인감..기타서류.등
다 아는데
등기권리증''가져가야
아직내손에없는
권리증을 어떻게가져가는거죠?
이해가안가요ㅠ
그어디에도없어요ㅠ
그런 내용은 ...
다른것 다알겠는데ㅠ
주택담보대출
(등기권리증)
모르겠어요
낼 은행에가서
대출받으려하는데
답답하네요
모든게 처음이라서요
구입의 경우 등기권리증 대신 매매계약서를 지참하시면 됩니다. ^^
투기과열지구 공공분양을 받을려하는데요 제가 무직입니다. 중도금대출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추후에 입주할때 잔금대출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무직자라하여 무조건 대출이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소득증빙의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신고소득(대표적인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을 통한 소득추정. 인정소득(대표적으로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을 통한 소득 환산-단, 본인이 납부중인 건강보험료일경우만 해당)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적인 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보단 조금 불확실 한것이 사실이네요
@@아빠로그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주택담보대출후 분양권및 주택매수불가하다고 알구잇는데요
담보대출받은 주택매도 조건으로 청약 넣는것도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순서대로 답변해드려야 겠네요
1. 주택담보대출 후 분양권 및 주택매수가 불가 한 경우는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았거나,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았으나 그 지역이 규제지역일 때 입니다. 규제가 적용되지 않은 기타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상태에서 기타지역의 주택매수나 분양권 매입은 관계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니 LTV와 DTI가 강화되어 적용되겠지요? 모든게 규제지역이 관련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고, 생활안정자금용도로 대출을 받은 상태라면 지역과 관계없이 주택보유수가 변동되선 안됩니다.
2. 청약을 넣는 것은 담보대출과는 관계없습니다. 다만 이건 주택담보대출하고 연관 지으실 게아니라 청약을 중점을 두고 보셔야합니다.
가점제 청약을 넣는 다고하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가 되니 무주택인 상태가 아니게되고 그럼 가점부분의 상당부분을 얻지 못해 추첨제로 진행하는 청약만 진행할 수 있게됩니다. 만약 주택을 매도하는 조건으로~라는 말씀이 무주택이 될것이니 청약하게 해달라 라는 말씀이시라면, 일반적으로 무주택여부는 청약공고일을 기준으로 결정되므로 매도조건의 청약은 무주택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 아닙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아빠로그 청약당첨이 되면 계약을 하는 순간 분양권이 생기면 생활자금으로 대출을 받은 것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 답변감사핮니다
네 맞습니다. 생활안정자금으로 받은 상태에서 분양권을 취득하게 되면 해당 자금으로 생활이 아닌 주택의 구입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며, 생활안정자금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주택수 파악을 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빚어집니다. 허나 주택구입자금대출의 조금 다른 경우의 수가 적용됩니다. 그러니, 분양권 취득을 위해선 기존 생활안정자금용도로 받은 대출이 있다면 먼저 상환 후 진행을 해야 차후 해당 분양권이 중도금 대출이나 잔금대출로 이어질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빠로그 답변감사핮니다 대출신청일에 동생이 차주의 세대원이 아니었다면(등본에서삭제) 동생은 주택구매가능한가요
주택보유수증가 확인 대상도 아니구오..?
@@jyk4583 네 맞습니다. 동생이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방계로서 가족으로 보는 범위인 직계존비속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금융거래에서 형제는 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일년을 쉬고 공공기관에 취업을 했는데, 집을 사려면 전년도 소득이 없어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네 한달의 완전한 소득이 있으면 급여명세서로도 연환산이 가능합니다
@@아빠로그 감사합니다. ㅋ 내일 계약하러 갑니다.~~
대출지식에 대한 유용한 채널을 발견했네요^^ 비조정지역 ltv 20프로 대출하며아파트 소유중입니다~ ltv 60~70수준으로 추가대출 해서 광역시 비조정지역 갭투자를 하려는데 구입목적을 묻고 불가하다네요~ 제가 향후 그 지역으로 이사갈 준비를 하고 싶은데도 힘든가요? 개인사업자지만 세금으로 소득신고를 낮게하고 있는 부분이 영향을 미쳤는지요? 혹은 정부정책에 영향을 받아 거절당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게요~
안녕하세요. 답변 해드리기 쉬운듯 어렵네요. 왜냐하면 정부에서 내린 9.13대책이라든지 이런 지침들이 경우의 수에 따라 전부 규정해두진 않기 때문입니다. 1차적으로는 은행 본점의 해석을 통하고 2차적으로 취급담당자의 해석을 통하지만 담당자의 의견은 부결은 긍정하나 취급은 유의 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부결(거절)은 담당자 판단에 따르지만 취급은 은행 본점의 해석에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9.13대책에서 규제는 담보로 제공하는 주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서울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취급하며 실제 담보는 기보유중인 인천의 아파트를 담보하여 ltv70%적용 실행하였습니다. 자금의 용도가 주택의 구입일 것이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지 담보와 주택의 구입의 대상을 일치 시키라는 해석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은행별 해석에 따라 달리 볼수 있는 문제입니다.
두번째로 소득의 문제로 거절이었다면 dti나 dsr의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허나 자금용도를 듣고 거절 했다면 다음과 같은 추측을 해 볼수 있겠네요.
1. 해당 은행 본점의 9.13대책 해석이 담보와 구입대상물건을 일치시키라고 했다.
2. 직원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3. 직원 판단에 의한 부결.
1번리나 3번은 사실 방법이 없죠 하지만 2번일 경우는 본점의 해석을 받아볼 것을 요청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또한 앞서 말한 사례로 취급할 때 9.13대책의 논리적 허점이라고 생각 했고 이렇게 취급하는게 규정상 틀리지 않다고 하나 이렇게 취급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의문을 많이 가졌으니까요.
소득신고를 낮게 히고 있는 부분은 다른 인정소득이나 신고소득을 사용 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할 것이라 사료 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길 바라며 댓글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아빠가 아닌데 애긴데
아빠님 주담대 받을때 직장 재직기간도 중요할까요?? 만약 재직기간이 몇개월 안될때는 다른방법으로도 소득증빙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1년은 재직을 채우고 신청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담대에서 재직 기간보다는 소득과 부채의 양이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dti가 50%가 계산되면 어떤의미인가요?^^;;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지역별로 다릅니다. 만약 서울등 과같은 투기지역의 경우는 DTI가 40%이내에 들어야 하니 대출이 불가한 상태라고 보시면되고, 그외 조정대상지역이라면 50%이내로 들어와야합니다. 주택이 없는 상태의 비규제지역의 경우는 60% 이내로만 들어오면되는데요. LTV는 대출의 한도를 결정한다면 DTI는 가부를 결정합니다. 물론 LTV 범위 안에서 한도를 줄여서 DTI를 맞추기도 하기 때문에 한도에도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DSR과는 달리 DTI는 0.1%라도 미충족시 정밀심사 대상이 아닌 대출거절 상황이 되니 이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담보물건지의 소재지가 어디인가가 중요한 문제가 되겠네요.
투기지역=DTI 40%이하, 조정대상지역=50%이하, 비규제지역=60% 이하(주택보유수가 1주택이상일 경우 10%강화된 50%적용)
댓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남겨주세요~
@@아빠로그 이해가 쏙 되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전업주부입니다 제명의로된 아파트 담보대출 가능한가요? 대출가능하다면 남편이 보증서주는 형식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따라야겠죠.
1. 본인이 대출받는 이(차주) 가 되면 담보제공자도 본인이 되므로 남편은 은행용어로는 소득제공인 이라고 하는 위치가 됩니다. 실질적으로는 아무 위치도 아닙니다. 다만 해당 세대가 대출을 받아 상환해가면서도 충분한 소득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남편의 소득증빙을 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남편분 명의의 주택담보대출이 있어선 안됩니다. 그외의 대출은 괜찮습니다. 그렇게 제공된 소득이 dti, dsr 비율을 충족한다는 조건이 따라는 것이죠.
2. 마찬가지로 본인이 대출을 받는 이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경우 본인이 무소득자 (남편분이 일반 직장인이라면 건강보험료 자격득실상 직장피부양자) 임을 증명하고 본인 명의의 카드를 사용한 금액이 있다면, 해당 금액을 환산하여 소득으로 취급하여 진행도 가능합니다.
3. 대출받는 이를 남편으로 하고 본인이 담보제공만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대출받는 이의 명의만 달라질 뿐 1번의 경우와 같습니다.
보증이라는 위험한(ㅎㅎ) 단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