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부산이 지잡이라고 후려치는 건 진짜.. 커뮤 그사세 아님? 이 학교들 가려면 생각보다 노력이 많이 필요함.. 공부에 ‘공’자도 모르는 애들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애들은 공감을 못하니까 쉽게 지잡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 좋은 학교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지잡이니 뭐니 남의 노력을 함부로 말할 수가 없음... 진심 황당한네
중대 21인데 입시때 경대 최저보고 놀라서 원서도 써보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최저가 없는 전형으로 중대 와서 지금은 옛날 얘기가 됐네요. 원래 경대 경제통상 쓰려고 했는데.. 지금은 중대의 비슷한 다른 과네요~~ 옛날에 보던 음악 프로그램에 경대 경제통상 학생분이 한 분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걸 텔레비전으로 본 기억도 나네요. 영상 감사해요~
현재 경북대를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간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내용에서 잘못된 부분이 하나 있는데 법과 대학은 2011년 이후로 모집 단위가 폐지되면서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로 통합된 상태입니다. 일부 학과는 행정학부 전공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요즘은 의대만 빼면 영~ 신통치 않고 예전같지 않아서 그렇지,,, 저희 가족 분들도 대구 출신분들이 참 많아서.. 경북대 나오신 할아버지 부터해서 작은 할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이모 이모부님들 참 많네요 ㅎㅎㅎ 자부심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 아무래도 정권에 따라 참 흥망성쇠 가... 큰~
@@univ8767 아참, 약대, 로스쿨, 사범대 까지 함께요 ㅎㅎ 부산대하고 같이 쌍두마차격 저력잇는 지거국아이겟음까~ 다만, 신입생 모집을 다 못하는 과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 ㅠ 세월의 무상함이네요.. 이러다 수도권으로 제2캠 만드는거 아닌가 싶네요~ 여느 지방대들 처럼.. 여튼 갔다오신다고 고생 많으셧습니다~ 귀에쏙쏙 들어오는 해설~ 덕분에 구경 잘햇습니다~ 동성로가 요즘따라 그 어느곳 보다도 잠못이루고 핫~하고 뜨겁더라구요~ ㅎㅎㅎ
민족 경북대학교는 저에게 많은 추억과 경험을 준 학교입니다. 제자들에게 추천하는 학교지만 과거처럼 선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서울 선호 사회적인 분위기는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 이 영상에 경대가 무슨 인서울이랑 비비냐라고 또 싸울게 뻔해보입니다.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 가서 어떻게 하는지가 평생을 결정한다는 것을. (그리고 밑에 학종 4-5등급이라고 쓰신 분 계신대. 의수약 빼고도 여전히 3등급 밖인 아이들은 쓰기 힘든 학교며, 4등급대 아이들 생기부 내용으론 접근도 못합니다.)
@@bjwnss037 대교협, 유니브 기준(교사들이 쓰는 진학 프로그램들)으로 하면 수시, 정시 기준 평균 건동홍라인대 점수는 오는데 국립대는 인원을 많이 뽑아요. 그래서 가~끔 성적이 낮은 애들이 추합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전히 1등급 후반~3등급 초반까지는 형성되고 있습니다. 몇몇 일부과들은 3등급 후반~4등급 초반까지 추합이 돌기도 합니다.
제가 경대 경영 01학번입니다 저희때는 수능등급 뭐 이런거없고 상위 몇프로냐가 중요했는데 제가 5.75프로였고 들어온 동기들 대부분 상위 7프로정도 되었던거로기억합니다. 다른과는 모르겠고 경영학과기준 당시 서성한 중앙대 경희대정도는 확실히 경대보다 높았고 국민대 단국대 이런대학보단 경대가 높았던거같아요.
96학번 졸업생입니다. 학교의 쇠퇴 시점은 정부의 지방자치제 시행 시점과 비슷한 수능 시험 최초 도입 시기 정도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거기에 97년 IMF를 겪으면서 지방대학교들은 불행하게도 쇠락, 아니 완전히 몰락해버렸습니다. 사회 나가서는 7,80년대 학번 선배들의 덕은 봤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지방대가 앞으로 발전해나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학령인구는 줄고 지방 도시들은 점점 쇠퇴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다 상대적인거임. 잘하는 애들은 경북대 붙어도 안가려고 하겠지 밑에서는 경북대 가려고 재수 3수하는 애들 널려있음. 본인도 그중 한명이었고.(수능 망치고 3수해서 경북대 겨우 들어감) 보통 서성한 갈 실력이 되는애들이 수능에서 미끄러지면 국숭세단까지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숭실대 세종대가 1학년 2학기 휴학이 안되서 반수가 막혀있음. 그래서 얘네들이 경북대 와서 반수 겁나많이함. 2학기 휴학이 가능하고 등록금이 싸서 학고반수를 해도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이유로 수능망친 상위권 애들한테 반수하기 좋은 대학으로 지목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경북대 자퇴율 높은 핵심적인 이유임.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얼굴이 너무 작아지셔서 깜놀했어요 이제 살 그만 빼셔도 될거같구요 지금 딱 보기좋아요 롱패딩 입을정도로 추우신가요? 아직 그렇게 춥지않던데 살이 빠지셔서 추우신가봐요^^ 학교가 참 좋네요 과도 다양하고요 의대도 있고 지금 보기좋으니까 여기까지만 다이어트하심 되요 여자들이 의회로 마른남자 안좋아한답니다 ㅎ
미국의 명문주립대들이나 일본 구제국대들과 달리 경북대가 성장못하는 이유는 현실에 안주되다보니 꾸준히 도전하지않았기때문..사실 이건 국립대 법인의 문제가 큼..서울대가 법인화한 이유에서 찾을 수 있다..솔직히 지거국의 한계이기도 하다.이때만 해도 경북에 연고둔 대기업들이나 지역내서 알아서 취업해주고 취업목표인 학생이 굳이 비용 더 내서 서울에 갈 필요성도 없었고 지금도 로스쿨인원빨과 주요 취업잘되는 몇 학과덕에 그 이미지 대학으로 버티지만 ..안타깝지만 경북대는 지거국이미지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다...해외기관이 매기는 주요 대학순위도 국내 10위권 벗어난지오래지만 그래도 지역위치떠나 동홍국숭 다니는것보다 모든면에서 좋다본다(건대는 좀 체급이 있으니)..기본적으로 대학체급이란게 있다보니 살아남을 수 있는 대학은 결국 돈이다... 많은 정원확보하면 신생아감소로 대학 정원을 줄여도 원래 통통한사람이 줄이면 좀 날씬한 사람이 되나 날씬한 사람이 체중 줄이면 생명위험단계로 될수있기때문이다..게다가 경북대는 여전히 경북권에 통폐합할만한 대학들이 존재한다..디지스트나 금오공대 안동대같은 흡수할만한 국립대가 있기에 50년이 지나도 생존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다..이게 지거국이다.
수시 4~5등급으로 들어간다고 어그로 끄는 새끼있는데.. ㅋㅋ 22학년도 기준 경북대 수능최저 맞춘 비율이 27%언저리다.. 첫 통합수능 + 불수능의 여파지.. 그니까 공부 잘하는 일반고나 자사고의 4~5등급들이 수능 최저 맞춰서 대거 합격했다는 소리임. 경북대 최저가 고대 최저 다음으로 전국에서 높다. 이건 알고 떠드냐? 23학년도부터는 최저 조금 수시 등급대 다시 평균 2초중반으로 올라올 거임. 내년에 결과 까봐라. 내말이 틀렸는지
그리고 총학 관해서는 19년때가 마지막 운동권 총학이었는데 그 총학은 연일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에 그리고 경상대 총학 이기야 발언 터진지도 한 2년 넘었네요 번외로 정호영 교수는 경대 병원장 시절때 진짜 유능했고요 노조에게 과거 원장들 시절에 부당해고된 사람들 복직시키며 노조와 대화, 타협, 협상을 하며 무분규로 전환하고 정규직 전환문제도 능숙하게 반발없이 성공시키고 그래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살아남기 위해 개선을 거듭했지만 경북대는 한강 이남 최고의 대학이라는 자만감으로 안주하며 퇴화해버림.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서울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게다가 서울에 있는 학교가 더 좋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상위권 학생들은 더 이상 예전처럼 서울대 못갈 바엔 집에서 가까운 경북대 간다는 생각을 안 함.
주변에 경쟁할 만한 대학이 없어서 현실에 안주하다가는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죠... 주변 대학들이 분위기가 다 놀자판이기 때문에 같이 휩쓸려서 망하는 애들이 있습니다.(물론 대부분의 경북대생들은 그런 놀자판 애들을 한심하게 생각하죠) 경북대의 경쟁상대는 인서울 수도권 대학이라는걸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기 갈려고 3수까지 해서 간 사람인데.. 냉정하게 말해서 국숭세단급임. 본인이 건동홍 갈 실력이 안되서 경북대가 목표였던것일 뿐... 엄마아빠시절에는 진짜 연고대급이었다는데 입결폭락해서 국숭급 된지가 10년이 훨씬 넘었음. 그래도 아무나 갈 수 있는 수준은 아님. 보통 정시 원서 쓸때는 다군 숭실대랑 같이 쓰게 되는데 경북대가 가군 혹은 나군에 배정되는데 비슷한 점수대 다군을 찾으면 숭실대밖에 없어서 그러함. 그래서 경북대랑 숭실대가 같이 붙어서 고민하게 될때가 많음. 내가 수능 칠때는 가나군에 경북대 부산대 넣고 다군에 숭실대 쓰거나 가군 경북대 나군 세종대 다군 숭실대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세종대하고 군이 겹쳐서 같이 못넣는걸로 보임 그래서 가군 인하대 나군 경북대 다군 숭실대 써야할걸? 보통 다군은 숭실대 고정이라고 보면 됨. 숭실 안넣으면 건국대에 상향 내질러야 되고 수시원서는 학종이면 국숭세단 + 부산 경북 이렇게 6개 넣을것 같고 논술이면 숭실대 경북대 인하대 써야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재수할때 숭실대 논술에 원서를 안쓴게 큰 실책이었던거 같은데 최저가 언수외탐 가장 잘나온거 하나만 2등급이면 되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맞추는 수준인데 내신 40%에 쫄아서 원서를 못썼던거 같음.(수성구 학군지라 내신 쓰레기라 많이 들어가면 불리하긴 함) 현역 고3때도 그렇고 재수도 수능을 거하게 말아먹어서 ㅠㅠ 경북대 수시는 3등급 2개라서 숭실대의 2등급 1개보다 맞추기 힘들었지. 이거도 그냥 수능 안망치고 실력대로 점수가 나와주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데(실력대로 수능점수 나와주면 최저 맞추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정시도 가능한 점수였음) 미끄러져버리니까 답이 없음. 과탐은 원래 실력이 1등급이라 미끄러져도 2등급은 나올테니까 무조건 맞추는데 국어 수학은 3등급 수준이라 미끄러지면 ㅈ됨. 영어는 영포자라 그냥 아웃이고
경북대 지방대라고 말하기엔 인지도가 좋음 지거국 중에 부산대랑 투톱인데... 암만 인서울이라고 하지만 경북대는 인서울권 잘나가는 대학과 비교할 만한 대학임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경북대는 좋은대학인거 인정해줘야함
댓글감사합니다
경북대, 부산대...지방대의 자존심이져...모교인데...요즘 갈수록 약해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ㅡ.,ㅡ;;
공감가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입결낮을때 가야합니다 여러분 저 인서울 주요대학 부산대 경북대 미국주요대학 다녀봤는데요 경북대 캠퍼스 훌륭합니다 캠퍼스평지에 동대구KTX 역까지 버스로 20분입니다 택시5-7분 2.2km 구요 문과 건동홍 이하는 고려해보세요 공대는 건동홍도 고려함이 어떨지요 특히 공대는 학비도 좋고 어차피 돈있어야 서울생활 즐겁습니다 경북대 공대졸업하시고 서을입사하심이 어떨지요 경북대 지금 저평가에 가셔야죠!!
댓글감사합니다
경북 부산이 지잡이라고 후려치는 건 진짜.. 커뮤 그사세 아님? 이 학교들 가려면 생각보다 노력이 많이 필요함.. 공부에 ‘공’자도 모르는 애들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애들은 공감을 못하니까 쉽게 지잡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 좋은 학교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지잡이니 뭐니 남의 노력을 함부로 말할 수가 없음... 진심 황당한네
저 여기 3수해서 들어갔습니다... 6평 9평 점수보고 무난히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수능날에 아주 개박살이 나버렸습니다 ㅠ
경북대 합격증 받은지가 언젠데 벌써 10년이 훨씬 넘어버렸군요. 몇년전에 지거국들 정시 빵꾸 터지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제가 입시하던 시절엔 지거국들 빵꾸는 기대도 할 수 없었거든요. 등록금이 싸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동급 대학들에 비해(숭실대 세종대 등등...) 후보가 어지간히 안빠졌었어요. 그때 숭실대에 역대급 빵꾸가 나는거 본적은 있는데 ㅋㅋㅋ 데자뷰인가...
경북대 사대는 우리나라 사범대 효시라고 불립니다.
알아주는 대학인데, 교육에 관심이 없으면 알기 힘든 정보긴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대구사범대는 예전 박정희 대통령이 나온 학교로도 유명하죠.
일제 강점기때 서울고보 대구고보 평양고보 3고보시대였죠..
경북대 정말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만들어주신가는거 자체가 쉬운일이 아닐텐데
덕분에 다양한 대학교의 실제 풍경과 정보를 알수있게 되어 유익하네요
항상 초심잃지말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칭찬 ^^ 너무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 초심읽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중대 21인데 입시때 경대 최저보고 놀라서 원서도 써보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최저가 없는 전형으로 중대 와서 지금은 옛날 얘기가 됐네요. 원래 경대 경제통상 쓰려고 했는데.. 지금은 중대의 비슷한 다른 과네요~~
옛날에 보던 음악 프로그램에 경대 경제통상 학생분이 한 분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걸 텔레비전으로 본 기억도 나네요. 영상 감사해요~
그렇군요 ^^ 댓글감사합니다
울애가 경대 경통18학번인데… 이번에 서울강남 취직했네요 ㅎ
@@소시키권 축하드려용
사촌형이 경북대 전자공학과 나오셨는데 현재 삼성전자 전무이사이십니다~예전의 경북대명성을 다시찾는날이 오길기대해봅니다
아 근데 황피디님 다이어트를 많이하셨는지 얼굴이 갸름~^^;;해지셨습니다 ㅎ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넵 ㅎ 한 20kg 정도 빠졌습니다 ㅎ 경대 전자공학은 넘사벽이 였죠 댓글감사합니다
오 경북대 ! 완전 유명하죠
경상도의 서울대 : )
그렇죠 ㅎ 댓글감사합니다 큐언니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경북대 전자공 휴학생입니다 우리학교 위상이 더 올라갓으면 좋겟습니다 ㅠㅠㅠㅠ
올라 갈 겁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전자면 그래도 건동홍급이니까 너무 주눅들지마셈 ㅋㅋ
아들이 내신3.4학종 경북대 떨어지고 수도권 정시 합격자 기다리고 있네요. 여기 공기업도 있고 쎈 것같아요. 등록금싸고 인식좋아서 들어갔으면 했는데. 아마 내신 약한곳은 상주일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지거국은 나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미래직업군에 의한 인기 학과 학부일뿐 상위과는 인서울 만큼 인정합니다. 물론 성작으론 수능 두세개씩 더틀린것 뿐이지만 못하는건 아니랍니다.
요즘 공대출신 저희세대 대기업 포함 계열사 임원들급은 아직도 부산대 경북대 많이들 진급합니다.
현재 경북대를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간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내용에서 잘못된 부분이 하나 있는데 법과 대학은 2011년 이후로 모집 단위가 폐지되면서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로 통합된 상태입니다. 일부 학과는 행정학부 전공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법과대학 법학부는 08학번이 끝입니다. 09 10 11학번까지 법과대학은 행정학부만 신입생 받았습니다~
다시 지방과 지거국이 살아나는 날이 올까요?.... 암담합니다 이나라가
지거국이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날이 왔으면 하는데
황태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확실한건 지방사립대는 절대로 가망이 없습니다. 지거국은 정원감축이 필요해요. 인구가 적은데 모집인원이 많다 보니 빵꾸가 여기저기 터지는 중이거든요. 올해 인서울은 건동홍이 빵꾸났고 지거국은 전남대가 빵꾸났어요
요즘은 의대만 빼면 영~ 신통치 않고 예전같지 않아서 그렇지,,,
저희 가족 분들도 대구 출신분들이 참 많아서.. 경북대 나오신 할아버지 부터해서 작은 할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이모 이모부님들 참 많네요 ㅎㅎㅎ
자부심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
아무래도 정권에 따라 참 흥망성쇠 가... 큰~
공감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univ8767 아참, 약대, 로스쿨, 사범대 까지 함께요 ㅎㅎ
부산대하고 같이 쌍두마차격 저력잇는 지거국아이겟음까~
다만, 신입생 모집을 다 못하는 과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 ㅠ
세월의 무상함이네요..
이러다 수도권으로 제2캠 만드는거 아닌가 싶네요~
여느 지방대들 처럼..
여튼 갔다오신다고 고생 많으셧습니다~
귀에쏙쏙 들어오는 해설~ 덕분에 구경 잘햇습니다~
동성로가 요즘따라 그 어느곳 보다도 잠못이루고 핫~하고 뜨겁더라구요~ ㅎㅎㅎ
@@joungwookim4259 넵 지방대 현실이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oungwookim4259 신입생 못채우는 학과가 없는데 무슨 개소리임?
@@cokelover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 학교 자부심 중요하지~
코코님 같은 지역부심 많은 로컬보이, 레이디 아주 칭찬해~ 우쭈쭈쭈쭈쭈~
잘 보고 갑니다 쓸쓸한 브금이 잘 어울리네요
쓸쓸하네요 ^^ 댓글감사합니다
경상도 탑들이 인서울 상경하기힘드니까 가는듯
오랜만에 학교 모습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참 그립네요 ㅎ
^^ 댓글감사합니다
경북대는 과거 안재구 교수 등 세계구급 학자들도 넘쳐났죠
그렇죠 ^^ 댓글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민족 경북대학교는 저에게 많은 추억과 경험을 준 학교입니다. 제자들에게 추천하는 학교지만 과거처럼 선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서울 선호 사회적인 분위기는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 이 영상에 경대가 무슨 인서울이랑 비비냐라고 또 싸울게 뻔해보입니다.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 가서 어떻게 하는지가 평생을 결정한다는 것을. (그리고 밑에 학종 4-5등급이라고 쓰신 분 계신대. 의수약 빼고도 여전히 3등급 밖인 아이들은 쓰기 힘든 학교며, 4등급대 아이들 생기부 내용으론 접근도 못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niv8767 황태티비 잘 보고 있습니다. 교사에게도 도움되는 채널입니다 👍
@@dragonclass6599 감사합니다 댓글만봐도 좋은 교육자 이신거 같습니다 ^^
ㅔ..보통 지거국 입결 꽤 높은 줄 알았는데 인서울급으로 제가 너무 옛날사람이라 잘 모르는건가..
@@bjwnss037 대교협, 유니브 기준(교사들이 쓰는 진학 프로그램들)으로 하면 수시, 정시 기준 평균 건동홍라인대 점수는 오는데 국립대는 인원을 많이 뽑아요. 그래서 가~끔 성적이 낮은 애들이 추합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전히 1등급 후반~3등급 초반까지는 형성되고 있습니다. 몇몇 일부과들은 3등급 후반~4등급 초반까지 추합이 돌기도 합니다.
대구대를 보고 이걸보네요ㅋㅋ대구대 재활분야학사 졸업후 경북대 석사했습니다ㅎㅎ이렇게보니 좋네요ㅋ
감사합니다 ^^
경대 가고싶다
^^ 댓글감사합니다
여긴 진짜네...맨날 인터넷에서 부산경북 지잡거리는데 이런 현실적인 영상은 처음이다
감사합니다
그거 국숭세단 훌리들이거나 아니면 아예 국숭세단까지 무시할 정도로 엄청난 대학(서울대라던지 의대생이라던지...) 다니는 애들임
제친구가 02학번인데 그때만해도 세종대 국민대 단국대 정도는 그냥 씹어먹었는데
그때는 그랬죠 ^^ 공감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제가 경대 경영 01학번입니다 저희때는 수능등급 뭐 이런거없고 상위 몇프로냐가 중요했는데 제가 5.75프로였고 들어온 동기들 대부분 상위 7프로정도 되었던거로기억합니다.
다른과는 모르겠고 경영학과기준 당시 서성한 중앙대 경희대정도는 확실히 경대보다 높았고 국민대 단국대 이런대학보단 경대가 높았던거같아요.
저도 02학번인데 저는 경북대 사범대 가고 싶었는데..사범대 입결 점수가 넘 높아서 저는 못갔지만 그래서 경북대에 관심이 많았어요..
96학번 졸업생입니다. 학교의 쇠퇴 시점은 정부의 지방자치제 시행 시점과 비슷한 수능 시험 최초 도입 시기 정도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거기에 97년 IMF를 겪으면서 지방대학교들은 불행하게도 쇠락, 아니 완전히 몰락해버렸습니다. 사회 나가서는 7,80년대 학번 선배들의 덕은 봤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지방대가 앞으로 발전해나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학령인구는 줄고 지방 도시들은 점점 쇠퇴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공감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너는 선배의 혜택을 봤으면서 후배 동문들 에게 도움은 못줄망정 꿀빨껀 다빨고 악담이나 하냐 ㅉㅉ 너 참 버러지 인간이다
경북대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지금경북대 들어가보세요 들어가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시나요 소팔아서 대학가던때가 대학가기 더쉽지않았을까 싶네요
다 상대적인거임. 잘하는 애들은 경북대 붙어도 안가려고 하겠지 밑에서는 경북대 가려고 재수 3수하는 애들 널려있음. 본인도 그중 한명이었고.(수능 망치고 3수해서 경북대 겨우 들어감) 보통 서성한 갈 실력이 되는애들이 수능에서 미끄러지면 국숭세단까지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숭실대 세종대가 1학년 2학기 휴학이 안되서 반수가 막혀있음. 그래서 얘네들이 경북대 와서 반수 겁나많이함. 2학기 휴학이 가능하고 등록금이 싸서 학고반수를 해도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이유로 수능망친 상위권 애들한테 반수하기 좋은 대학으로 지목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경북대 자퇴율 높은 핵심적인 이유임.
경북대 부산대는 인지도 어마어마 했지 지금 사장단에 있는 동문들 많아 그런지 아직도 경북대나 부산대 다닌다고 하면 공부 좀했네 하던데요
댓글감사합니다
형님 전북대도 부탁드립니다
넵 알겠습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얼굴이 너무 작아지셔서 깜놀했어요
이제 살 그만 빼셔도 될거같구요
지금 딱 보기좋아요
롱패딩 입을정도로 추우신가요?
아직 그렇게 춥지않던데 살이 빠지셔서 추우신가봐요^^
학교가 참 좋네요 과도 다양하고요
의대도 있고
지금 보기좋으니까 여기까지만 다이어트하심 되요
여자들이 의회로 마른남자 안좋아한답니다 ㅎ
전 뼈가커서 마를일은 없어요 ^^ 롱패딩은.. 올해초에 같다와서 그렇습니다 늘 좋게 봐주시는 오유화님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뼈가 크다니 설레이네요♡
농협대학교
촬영도 부탁드립니다
졸업생입니다
오늘 영상도
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가보겠습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혹시 강원대 다루셨나요?
아직 다루지 않았다면 혹시 다룰 계획 있으신가요?
넵 다룰 계획 있습니다 ^^
@@univ8767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요즘 경북대는 국숭세단급이죠.. 소위 명문대 라인에서 벗어난지 오래됐고 인서울 중하위급인듯 싶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근데 경대가 진짜 국숭세단정도가 되나요..?
경대 잘하면 장학금 받고 들어갈수잇는데
건동홍국숭세단 라인으로 생각중인데 ..
제가 대구 사람이라 그런지
그냥 올려치기라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높게 치나보네요 ..
국숭세단라인이 되나요 경대가 진짜로 ?
@@름이-i3w4b '평균적으로' 국숭세단인겁니다 상위과는 동국홍익 바짓가랑이 붙잡고있고 농대같은 하위과는 끊임없이 떨어져 상명대급입니다
@@dykwak3531 상명대는 아니다.
경대는 국립대의 의무감으로 과가 엄청 많죠 상위과 하위과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경북대는 건동홍국숭세단 어느급이냐 이런게 딱 잘라말하면 바보죠
거기서 5년 학생 가르쳤죠 좋은 학교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학부모인데 작년 경대떨어지고 인서울 중경외시도 많이 가던데
공감합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수시는 변수가 많아서 하향이 떨어지고 상향이 붙는 경우도 많아요...
인구가 수도권으로만 집중된다면 저출산 때문에 100년 후에는 대전도 인구소멸 위험지역 된다는데, 경북대도 50~100년 후에는 없어질지도 ㅠㅠ
댓글감사합니다
대구가 대전보다 인구 100만명 더 많다 ㅋㅋㅋ 걱정 ㄴㄴ
50~100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사라질지도 모름
호서대 아산캠퍼스 촬영 부탁드립니다
넵 알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누가뭐래도 경북대는 명문대! 고려대급이죠...사회진출선배들이 증명!
옛날 얘기죠. 최근은 인서울이랑 비교가 안되지 않나요? 이런 국립대가 진짜 연고대급이 되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같은생각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인서울이랑 비교가 안된다니요.. 인서울에서도 건동홍 국숭세단라인이랑 겹치는데요
@Banana 주관적인 기준을 넣으면 어떡하나요? 게다가 경북대 모바일공같은 학과는 중경시급이던데.
@Banana 그리고 광명 심하면 30중반까지도 내려갑니다. 요즘 그리 안 빡세요
@@백한결-u6o 공대도 그래요
안녕하세요??전주대학교 부탁드려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유명하데요
넵 꼭 가보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univ8767 넵!!
미국의 명문주립대들이나 일본 구제국대들과 달리 경북대가 성장못하는 이유는 현실에 안주되다보니 꾸준히 도전하지않았기때문..사실 이건 국립대 법인의 문제가 큼..서울대가 법인화한 이유에서 찾을 수 있다..솔직히 지거국의 한계이기도 하다.이때만 해도 경북에 연고둔 대기업들이나 지역내서 알아서 취업해주고 취업목표인 학생이 굳이 비용 더 내서 서울에 갈 필요성도 없었고 지금도 로스쿨인원빨과 주요 취업잘되는 몇 학과덕에 그 이미지 대학으로 버티지만 ..안타깝지만 경북대는 지거국이미지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다...해외기관이 매기는 주요 대학순위도 국내 10위권 벗어난지오래지만 그래도 지역위치떠나 동홍국숭 다니는것보다 모든면에서 좋다본다(건대는 좀 체급이 있으니)..기본적으로 대학체급이란게 있다보니 살아남을 수 있는 대학은 결국 돈이다... 많은 정원확보하면 신생아감소로 대학 정원을 줄여도 원래 통통한사람이 줄이면 좀 날씬한 사람이 되나 날씬한 사람이 체중 줄이면 생명위험단계로 될수있기때문이다..게다가 경북대는 여전히 경북권에 통폐합할만한 대학들이 존재한다..디지스트나 금오공대 안동대같은 흡수할만한 국립대가 있기에 50년이 지나도 생존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다..이게 지거국이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동대랑 경대랑 통합했을걸? 그 얘기들은지가 십여년 전인데...
수시 4~5등급으로 들어간다고 어그로 끄는 새끼있는데.. ㅋㅋ
22학년도 기준 경북대 수능최저 맞춘 비율이 27%언저리다.. 첫 통합수능 + 불수능의 여파지..
그니까 공부 잘하는 일반고나 자사고의 4~5등급들이 수능 최저 맞춰서 대거 합격했다는 소리임. 경북대 최저가 고대 최저 다음으로 전국에서 높다. 이건 알고 떠드냐?
23학년도부터는 최저 조금 수시 등급대 다시 평균 2초중반으로 올라올 거임. 내년에 결과 까봐라. 내말이 틀렸는지
댓글감사합니다
우리반 3점대 2명 인서울 광탈하고
경대간다던데
@@cokelover02 미안한데 나 이영상말고 경대 관련 본거없음
@@cokelover02 우리반에 전자 가는애도 잇던데
교관지 학종인지 몰겟다만 2점 중반대인거
앎 예비 13 ㅋ? 이미 경대생인거 티 ㅈㄴ 남
@@름이-i3w4b 경대 떨어졌냐? ㅋㅋㅋㅋ 존나 이 악물고 억까하네
아들이 경북대인데 재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불안정하다는 것 아닐까요
공감합니다 지금 현실이죠 댓글감사합니다
황태님 김천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넵 알겠습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수능 점수 둘다 합격 가능하다고 하면 부산대 컴공vs 경북대 컴공 정시로 지원하기에 어디 가 좋나요
컴공이면 .. 저라면 경북대 입니다
1등 이네용~
앗.. 감사합니다 ^^
한성대도 부탁드려요!
넵 알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외대 글로벌 캠퍼스 부탁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와우 모든 댓글마다 답장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총학 관해서는 19년때가 마지막 운동권 총학이었는데 그 총학은 연일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에 그리고 경상대 총학 이기야 발언 터진지도 한 2년 넘었네요
번외로 정호영 교수는 경대 병원장 시절때 진짜 유능했고요
노조에게 과거 원장들 시절에 부당해고된 사람들 복직시키며 노조와 대화, 타협, 협상을 하며 무분규로 전환하고 정규직 전환문제도 능숙하게 반발없이 성공시키고 그래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그렇군요 댓글감사합니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탁드립니다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brJYdhHJOlk/видео.html
댓글감사합니다 ^^
모교이지만... 이제 인서울 주요 대학보단 많이 꿀리죠....
현실이죠.. 댓글감사합니다
한동댄줄알았는데 경북대였군요~~
댓글감사합니다 ^^
경북대학교 진짜 좃은 학굔데 최근 입결이 너무 많이 떨어져 가지고 아쉬운 학교네요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살아남기 위해 개선을 거듭했지만 경북대는 한강 이남 최고의 대학이라는 자만감으로 안주하며 퇴화해버림.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서울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게다가 서울에 있는 학교가 더 좋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상위권 학생들은 더 이상 예전처럼 서울대 못갈 바엔 집에서 가까운 경북대 간다는 생각을 안 함.
공감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주변에 경쟁할 만한 대학이 없어서 현실에 안주하다가는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죠... 주변 대학들이 분위기가 다 놀자판이기 때문에 같이 휩쓸려서 망하는 애들이 있습니다.(물론 대부분의 경북대생들은 그런 놀자판 애들을 한심하게 생각하죠) 경북대의 경쟁상대는 인서울 수도권 대학이라는걸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박순행 맞습니다. 진짜 대구 경북대학들은 제대로 된 대학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북대 전자공학과는80년초 입학정원이 600에서800명 정도로 박정희대통령시대 부산대는 기계공학 경북대는전자공학 충남대는 공업교육 등이 특성화.대학이였지요, 부산기계경북전자과는 연세고려 의대와 동급이였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기 갈려고 3수까지 해서 간 사람인데.. 냉정하게 말해서 국숭세단급임. 본인이 건동홍 갈 실력이 안되서 경북대가 목표였던것일 뿐... 엄마아빠시절에는 진짜 연고대급이었다는데 입결폭락해서 국숭급 된지가 10년이 훨씬 넘었음. 그래도 아무나 갈 수 있는 수준은 아님.
보통 정시 원서 쓸때는 다군 숭실대랑 같이 쓰게 되는데 경북대가 가군 혹은 나군에 배정되는데 비슷한 점수대 다군을 찾으면 숭실대밖에 없어서 그러함. 그래서 경북대랑 숭실대가 같이 붙어서 고민하게 될때가 많음. 내가 수능 칠때는 가나군에 경북대 부산대 넣고 다군에 숭실대 쓰거나 가군 경북대 나군 세종대 다군 숭실대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세종대하고 군이 겹쳐서 같이 못넣는걸로 보임 그래서 가군 인하대 나군 경북대 다군 숭실대 써야할걸? 보통 다군은 숭실대 고정이라고 보면 됨. 숭실 안넣으면 건국대에 상향 내질러야 되고
수시원서는 학종이면 국숭세단 + 부산 경북 이렇게 6개 넣을것 같고 논술이면 숭실대 경북대 인하대 써야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재수할때 숭실대 논술에 원서를 안쓴게 큰 실책이었던거 같은데 최저가 언수외탐 가장 잘나온거 하나만 2등급이면 되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맞추는 수준인데 내신 40%에 쫄아서 원서를 못썼던거 같음.(수성구 학군지라 내신 쓰레기라 많이 들어가면 불리하긴 함) 현역 고3때도 그렇고 재수도 수능을 거하게 말아먹어서 ㅠㅠ 경북대 수시는 3등급 2개라서 숭실대의 2등급 1개보다 맞추기 힘들었지. 이거도 그냥 수능 안망치고 실력대로 점수가 나와주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데(실력대로 수능점수 나와주면 최저 맞추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정시도 가능한 점수였음) 미끄러져버리니까 답이 없음. 과탐은 원래 실력이 1등급이라 미끄러져도 2등급은 나올테니까 무조건 맞추는데 국어 수학은 3등급 수준이라 미끄러지면 ㅈ됨. 영어는 영포자라 그냥 아웃이고
대구에 있는 경북대
경북에 있는 대구대
댓글감사합니다
ㅋㅋㅋ 모순
동서대, 동명대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넵 알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도 가주시면 좋겠어요!
넵 꼭 가보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옛날의 명성이 많이 아쉽네요
공감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교차해봄 경북대 전자공학부=한국외대 LD LT
화이팅입니다
성결대가는데 성걀대도 찍어주셧으면 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Banana 안타까울꺼까진아닌데ㅋㅋ
교수 비리까지 요즘 더 하락 추세...
기회되시면 단국대 죽전/천안 해두세요
넵 알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지방거점 국립대학들은 다름.이름도 없는 산골짜기에 박힌 똥통이문제
지금은 홍익대 갈래?
경북대 갈래?
어디갈까?!
난 홍익대
댓글감사합니다
홍대가 원래 더 높음
저희 아들은 전자과 홍익대 동국대 경북대 중 한곳 골라라 하니...잠시 생각해보더니 미련없이 경북대 가더군요,, 집 가깝고..서울생활 큰 미련없다면서..
다 옛날 말이지 ~~ㅋㅋ...
댓글감사합니다
자, 오늘자 댓글을 달자면, 23.02.01 보도에 의하면, 2023학년도 경북대 합격생 중 86% 가 등록을 포기하고 타 학교 선택.
댓글감사합니다
조국이 왜 거기서 나와
... 댓글감사합니다
경북 대구 지역에서나 인지도가 좋지 수도권에서 연고대를 붙었는데 경북대 가는 사람이 있을지?? 참고로 전 연세대 88학번입니다 그때도 경북대 인지도는 수도권에서는 연세 고려 서강 한양 중앙 아래급이였지요
그렇군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중잡대는 빠지세요 은근슬쩍 끼워놓네ㅋㅋㅋㅋ
중앙대 훌리 ㅋㅋ
8~90년대 중반까진 한양 중앙 경희 동국 과별 차이가 좀 있었을뿐 큰 차이가 지금과 다른건 성대가 80년말~~90년대초중반까지 최악이였지요 요새 세대들이 들으면 이해못하겠지만
연세도 있는 분이 프사 왜그래?
썸넬보고 교대 아니면 교원대 생각했는데
경북대 …
경북대가 인서울보다 좋은건 아니죠 …
학교애들 4-5등급 학종으로 붙던데요
인서울이랑 비비는건 쫌
그런가요 ^^ 댓글감사합니다
4-5면 상주캠퍼스로 지원한거 아닌가요?
영혼없는 답글이네요..ㅎ
과고냐?ㅋㅋㅋ 무슨45등급이 붙노
@@fkdlrld ㄴㄴ 일반고임 ㅋㅋㅋㅋㅋㅋㅋ
상주캠 ㄴㄴ 대구에잇능곳
학종 잘쓴애들 4초 붙는애들 꽤 잇엇고
5도 상향곡선 ㅈㄴ 그려서 간애잇음
쌤들 말론 우리학교가 학종 ㅈㄴ 잘쓴다 이러는데
모고 수준 보면 평범한 학교인듯 ㅋㅋㅋ
문과는 모르겟당
그런 좋은 대학을 교수들이 망쳐놨죠
이번에 아들이 경북대 부산대 화공 에 원서넣고 수능시험 쳦는데 수학 2 영어 1등급 예상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반갑네요 ㅎ
축하드립니다 ❤
경북대는 걍 의치약수 사범 전자 모바일
그래봐야 지방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