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7000억을 강탈당한 뒤 멕시코 시골에 버려진 미국 투자은행 회장(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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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1997년 작 ‘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과한 액션 보단 내용의 전개로 관객을 들었다놨다 하는 데이빗 핀처의 느낌이 살아있는 영화입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에일리언3’, ‘세븐’, ‘파이트 클럽’, ‘패닉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와 ‘나를 찾아줘’까지 그만의 분위기를 잘 갖춘 명감독입니다
    8, 90년대를 주름잡은 스타
    마이클 더글라스의 매력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리뷰한 그의 영화 ‘폴링 다운’도 추천합니다
    어벤저스의 행크 핌 박사가 아닌, 그만의 폭넓은 연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토탈리콜’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가상현실에서 욕구를 채워준다는 점은 다르지만,
    현실과 게임의 모호한 경계를 그렸다는 점에선 상당히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
    캐스팅 과정에서 조디 포스터가 숀 펜 대신 동생 역을 맡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더글라스와 20살의 나이차 때문에 딸로 배역을 변경하려다
    결국 숀 펜이 동생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20년이 지났음에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영화가 끝나기 직전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해줍니다
    그렇기에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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