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님께서 만약 정말 사라지신다면, 그걸 원하시는게 맞다면, 제가 끝까지, 영원히 기억해드릴게요. 제가 영원히 유엔님을 찾아드릴게요. 그렇지만, 누군가의 기억속에 유엔님이 계시는게 아닌, 유엔님의 기억속에서, 유엔님께서 다른 누군가를 떠올리며 웃을수 있는 삶을 사는 날이 오기를 바라요..! 제가 그때까지 항상 어디서나 유엔님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유엔님 화이팅!♥
어떻게 유엔님이 사라진 세계에서 유엔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유엔님이 정말로 유엔님이 사라진 세계에서 당신을 기억하기 바란다면 저는 끝까지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중간중간 까먹을 수도 있어요. 또 바쁘면 까먹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힘이 들때면 당신이 적어놓은 글을 보면서 위로 받을게요 당신을 기억할게요 또한 문득 생각나면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까먹지 않을게요 감히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정말 어이없을거에요 그래도 한 번만 읽어 주세요... 유엔님 전 유엔님께서 사라지지 않았으면해요. 전 유엔님이 힘내셨으면 해요. 전 유엔님께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밝게 웃으면서 이 세상에서 한 줄기에 빛이 되서 살아 가셨으면해요. 지금은 힘든겠지만 앞으로는 힘이 들었던 만큼 서럽게 울었던 만큼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갈거에요. 저는 유엔님에 아픔을 몰라요. 얼마나 힘드신지 아프신지 우셨는지 하지만 유엔님에 아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상처는 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그래도 이 글이 조금에 딱지가 되었으면 해요..
드릴 말씀이 얼마 없네요. 제가 유엔님의 마음을 헤아리진 못해도 조금의 공감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라지지 마세요, 어디서 봤던 위로라도 해드리자면 아이스크림의 모든 맛을 먹어보셨습니까? 여름인데 아이스크림, 빙수는 다 먹어 봐야죠. 가을, 겨울엔 붕어빵 어때요? 겨울은 딸기철이니 딸기도 맛있겠네요. 다음 봄엔 벚꽃이 더 예쁘게 피어 있을텐데, 그거 보고 가야죠. 다음 여름에도 뵙고 싶고, 다다음 여름에도 뵙고 싶어요, 그렇게 계속. 당신을 성의 없이 위로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당신이 사라질 날을 미뤘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나카시마 미카가 불렀던 아마자라시의 원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처럼 알 수 없는 죽음의 길과 부재에 대한 의미를 극대화한 명곡으로 평가 받을 것 같네요. 주변인들의 급작스런 죽음을 목도하면서 인생의 허무함과 내가 과연 지금을 잘 살고 있는 건지 돌아보게 됩니다. 기분 참 우울한데 컴백해줘서 감사합니다.
네가 없는 세계에서 M/V - 가사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새노 ★design : 천소애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JP sub : 코노하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 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간주 중♪)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별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애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 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끝! 현준님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 네가 없는 세계에서 』 가사 ★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 pv : 핑퐁 ★ ill : 새노 ★ design : 천소애 ★ compose & mix : 휘이 ★ ENG sub : 하이덴트 ★ JP sub : 코노하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 The End -
「네가 없는 세계에서 M/V」 가사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새노 ★ design : 천소애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JP sub : 코노하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든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 네가 없는 세계에서 」가사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 간주 -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 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 ( 와 영상 좋아요 1.2천에 싫어요 0개인 거 봐.. ) 진짜.. 얼마 전에 있었던 일과 노래의 가사가 너무 비슷해서.. 자꾸 그때 일이 떠오르게 되는 가사 덕에 더욱 노래가 와닿아요.. 이번 곡은 특히나 더 뜻깊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현준님:)
류현준님의 노래에서 제가 이제 댓글을 답니다 저는 사실 옛적에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 친구의 마지막은 따뜻한 미소였습니다. 그친구는 저에게 정말로 좋은 아니 그보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좋았던 친구입니다. 그친구를 제가 다시 만난다면 미안하고 정말로 고마웠고 너만큼 좋은아이는 볼수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노래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노래가사가 너무 같아서 제 이야기와 가사를 함께 적어보았어요. 오늘도 이런 곡을 만들어주신 현준님께 감사합니다.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고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항상 밝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웃고있었어요. 그 사람이 존재하는 세계는 구름조차 없이 맑아 그림자 같은건 생길 틈도 없는 세상이였어요. *우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어느날 밤, 갑자기 닥친 어둠을 피하지 못하고 휩싸여버린 그 사람을 보았어요. 소나기에 젖어버린 그 사람을 보았어요.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했어* 도왔어야하는데, 그런 모습은 처음이였어요. 당황스러웠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항상 맑았던 하늘에 어둠이 드리우고 달조차 없이 비가 세차게 내리는 세계가 무서웠어요.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고개를 돌려 저를 쳐다보았어요. 눈이 마주쳤지만 끝까지 저는 멈춰있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끝까지 웃어줬어요.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봐* 끝까지 사과했어요.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해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뒤를 돌아 비속으로 걸어갔어요.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다음날 다시 돌아올줄알았어요. 당연히 그럴 줄로만 알았어요. 항상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그럴거니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소식이 없을때 아직 옷이 덜 말랐구나 신발이 젖어있구나 하고만 생각했어요.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맑지 않은 하늘, 불투명해진 밤의 시간에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제대로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나아가는게 두려워졌어요. 낙엽이 떨어져야 하는데 눈이 덮여버렸어요. 세상이 엉망이 되었어요.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든 넌 어디야* 내 숨이 멎기를 바래요 무엇을 위해 살아가죠? 아침에 눈에 뜨는게 괴로워요 안될거예요, 못할거예요. 전 항상 이랬어요. 매일 이랬어요.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내 희망은 사라졌어* 내일도 당신과 이야기하고싶어요. 나를 위해 살아가주세요 매일 아침 전화해요 할 수 있어요, 도와줄게요. 항상 멋있었고, 지금도 멋있어요. 누가 뭐라해도 당신이 이긴거에요. 끝까지 버틴 당신이 이긴거에요. 무너지지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잖아요. 다시 쌓으면 되는거에요. 당신이 당신으로 존재하는 순간이 바로 기회에요. 자신을 잃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그러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요.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그 사람은 날 수백번 구해줬는데 전 그 한번을 구해주지 못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분명 매일이 맑았는데 빛을 내던 그 사람이 사라지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비속에 온몸이 젖어 빗물과 눈물을 아무도 구분하지 못할때 조용히 빗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떨어트렸어요.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태양이 너무 내리쬐어 함께 양산을 쓰고 걸었던 우리인데 이제는 양산이 우산이 되어 혼자 우산을 피고 빗속에 멈춰있어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다시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요. 그 맑은 하늘을 한번만 더 보고싶어요. 미소를 띄며 고운 말들을 내뱉던 당신을 한번만 더 보고싶어요. 정말 한번만 더 그때로 돌아간다면 진심으로 안아주고싶어요. 우산을 씌워주고 함께 비가 그치길 기다리고싶어요. 지금 당신은 누군가의 곁에서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주고있길 바래요. 밝은 태양 아래 나아가고 있기를 바래요. 젖은 몸을 전부 말리고 가벼운 마음이길 바래요. 진심으로 바래요. 그날 이후 아직까지 연락이 끊긴 당신을 오늘도 저는 기다리고있어요.
영원한건 없으니 있을때 잘 해주세요 없어지면 허전하고 사라지면 그리운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나중에 보면 비어있는 곳이 많을거에요. 그 곳을 채울수 있는건 그 사람뿐이고 중요한 모든 것이이요. 외면하지 밀고 돌아보면 내가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게 보일거에요. 그곳에는 자신도 있겠죠? 그럼 달려가서 말해주세요. 고맙다고
가사가 좀 많이 슬프네요 요즘은 현준님 노래듣고 정말 그냥 공감받고 좋아서 자주 들었다면 이번곡은 뭐랄까 정말 울고 싶을때 들을거 같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중간중간 울컥하고 눈물나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 사라지면 세상이 차갑고 우울하죠...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이란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 오랜만에 노래듣고 우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없어.. 나를 '친구'라고 불러주는 아이는 너뿐이야 많이 보고싶어..거기서도 잘 지내고 있지..? 언젠가 나이가 들어서 그때 다시 만나자 보고싶을거야 그때까지.. +현준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현준님이 없는 세계는 상상도 할 수없어요.. 그만큼 현준님은 제게 소중한 존재예요♡
와 이번노래 뭡니까.. 진짜 대박이네요 명암이 없었는데 너무 맑았는데 그 후에는 명암이 생기고 어두워진...와...처음에 들을때는 약간 청춘만화에 ost느낌이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네가 있던 세계는 너무나 밝은데 너가 사라진 후에는 너무 차갑고 하루종일 비가 온다 와.. 진짜 짱입니다 갑작스럽게 떠난 이에 대한 슬픔,안타까움,공허,외로움 등등 다 담긴 곡같아요 분위기도 그렇고 가사에도 감정이 하나하나 담겨있네요 양산이 우산이 되고 와...즐거운 추억이 다 사라졌다는 거 같아서 울컥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완전 최고네요 이번 앨범도 화이팅입니다!
우연으로 만난 너는 내 전부가 됐었지 어딜가든 너와 함께했던 추억밖에 생각이 안난다 너는 내 전부였는데 너가 사라져버린 지금은 겨울이네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딱 한마디만 하고싶다 좋아한다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거라는 말을 하고싶다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가 없어진 지금은 너무 춥다 이 추운 세상에서 너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퍼플 첫곡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ㅜ💜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 퍼플 진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헐 글 수정했다니 하트 사라졌ㅇㅓ...ㅜㅜㅜㅜ그래도..그래도..영상 분위기가 너무 맘에들어요 ..진짜진짜...ㅡ어어으ㅡ어 첫 시작 부분이랑 1:21 여기도 너무 좋고ㅠㅠ ㅠㅠㅠ1:36여기부터도 너무 좋아요 ㅠㅠ1:43짧지만 랩 까지 ㅜㅜ 허어ㅓ..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ㅠㅜㅜㅜ다 ㅠㅠㅠㅠ❤ 🎉0:01~3:26🎉
현생이 너무 바빠서 1년 동안 강제 휴덕 중인데 방금 봤던 생방이 덕질에 불을 지핀 거 같아요🔥 오랜만에 챙겨 보는 최초 공개 네없세와 앨범인 퍼플💜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알림 설정도 해두었습니다🔔 앨범과 굿즈들은 꼭 사겠습니다🥰 예쁜 곡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ㅜㅜ 저만 이런 분위기 좋아하나요ㅜㅜ 뭔가 몽글몽글한 그런 느낌ㅜㅠㅜㅜ 그런 분위기 넘 좋아요ㅜㅜ 매일 토요일 3시만 기다렸습니ㅣ다ㅜㅜ 이번 앨범 퍼플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파랑+분홍=보라 라는게 너무 너무ㅜ 좋은거 있죠ㅜㅡㅠㅜ다음 곡도 기대할께요!ㅜㅜ 응원합니당❤️😘❤️😍❤️🥰
와 세상에 일러스트 약간 과학자 같아요 시작할 때 퍼플 로고에다 물 울리는? 표현도 너무 좋았어요! 아니 시작하자마자 소리질렀습니다 새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일러스트.. 현준님은 국보로 지정되어야 한다니까요..ㅜ.ㅜ 네가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세상에 명암이 없었다라는 표현이 참 참신하고 좋은 것 같아요! 믿고듣는 현준님의 음색 ..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우우우우우우)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 였었지 아 미칫ㄴ친 우우우라니 우우우라뇨 이만칠천사천오백팔십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들을 때 마다 설레고 새로운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하루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라..저는 이 곡에서 말하는 비가 약간 우울?그런 감정으로 생각되어요! 노래에 나오는 '너' 가 있었을 때는 우울하지 않았다?그런 느낌으로 해석되기도 하네요 😏 유난히 추운 밤 밥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세상에 흠뻑 젖었다는건 우울에 깊게 잠겼다는것으로 생각되네요! 앞에서 말했다싶이 저는 비를 우울이라는 감정으로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너무 놀라셔서 우울한 '너' 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라보기만 했군요🥺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 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우울한걸 억지로 억누른 뒤 웃으며 사과하는..아 어떡해요 머릿속에 장면재생 위이잉..위이이잉.... 눈물이 핑 🥺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아이구야.. '너'가 어디로 떠난것일가요? 뒤 일러스트에 우표가 있는것을 보아서 다른나라로 떠나거나 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하지만 저는 처음 들었을 때 다시 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났다고 해석되었어요!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아 이거 떠나보낸 사람만 아는 그 감정..🥲 변함없이 옆에 있어줄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사람이 사라지는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하루종일 비가 온다..! '너'가 없으니까 하루종일 우울하다,그런 느낌으로 해석되어요!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양산..우산.. 우리 체리분들은 떠오른게 있을겁니다.. 낡은우산과 하늘을 등지고 웃어줘..😏 우산은 힘든일,그러니까 비를 막는것이고 양산은 좋은일,그러니까 햇빛을 막는것이였죠 양산에서 우산이 된다니..🥲슬픈 가사네요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멜로디 너무 좋아요 😏😏 눈 내리는 가을이라..🤔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세상에 네없세 첫 랩파트이자 마지막 랩파트네요🥲 퍼플은 전체적으로 랩파트가 많이 없는걸까요?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싶어 여기서 그때는 우울에 빠져 찾아왔을 때겠죠..? 퍼플이 사랑 ㅡ 빨강,핑크 여름ㅡ 파랑 빨강 핑크 + 파랑 =보라 여름에 하는 사랑.. 여름날의 사랑이라는 의미로 퍼플이라던데 상큼발랄몽글 할 것 같아요..😊 현준님 돈길..체리길만 걸으시길..!🙏🏻 짧게나마 글 써보았어요!
허어 이게 먼일이야 일러 완전 이뻐요 제목부터가 벌써 맘에 드는 곡이네요!! 위동 2 마지막 수록곡에 1년에 앨범 5개면 자랑할만 하지 않냐고 한걸 들었는데 이미 곡 만드신거면 6개 발매 아닌가요 와 대단하셔ㅜㅠ이번 최공도 놓치지 않고 꼭 계속해서 스밍할게요ㅜㅠ사랑함니다!!ㅠㅠㅠ
벌써 퍼플.. ㅎㄷㄷ 넘 기대되요ㅠㅜ 일러도 예쁘고ㅠㅜ 당욘히 현님 노래니까 이번 노래도 레전드겠고ㅠㅜ 하.. 어떻개 기다려ㅠㅜ 아니 현님 노래를 듣기 위해선 무조건 기다려야지 암!! 이번 네없세는 어떤 멜로디에 어떤 가사를 지닌 곡일지.. ♥♥♥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일러 너무 이뻐요 현준님 ♡♡ 6일..기달리수 있습니다 빨리 12일 되어 현준님의 네가 없는 세계에서 를 듣고 싶네요 네가 없는 세계에서 우린 항상 기다릴수 있어요 그리고 언제나 옆에서 응원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현준님 정말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류현준님
오랜만인 최공과 또 다시 앨범의 시작이라는 조합은 너무 행복한 조합입니다..!ㅠㅠ 현준님이 퍼플에서 마음에 들어하시는 곡이라고 들었는데..! 제목부터 '네가 없는 세계에서'라니..ㅠㅠ 정말 너무 기대되었는데..ㅠㅠ 와아.. 진짜 너무 최곱니다..ㅠㅠ 처음 "PURPLE"에 진짜 새로운 앨범이 시작된다는 실감한 것 같군요..!(?) 일러 정말.. 예쁜 것 아닌가요..?ㅠㅠ 편집도 정말.. 최고입니다..ㅠㅠ 노래가 정말 너무 좋군요..ㅠㅠ 양산이랑 우산 부분이.. 뭔가 더 기억나는 것 같군요..ㅠㅠ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네가 없는 세계에서 가사 네가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우우우우우)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간주중]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아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고 용서를 구하고 싶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아아아ㅠㅠ 세상에ㅠㅠ 한달도 안되었는데 왜이리 오랜만의 최공인것 같죠ㅜㅠ 현준님 최공 올라올때까지 애매재랑 연이 태지자, 구닮너까지 다 싹 돌려들었어요!! 띵곡느낌이 하늘의 구름타고 달려오네요..!! 일러가 인스타에서도 봤지만 비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는 일러라니.. 취저당해버렸네요..💘☺ 이번 곡도 존버!! ((듣고나서)) 와.. 뭔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노래인 것 같아요..!! 제가 표현력은 좋지 않지만 항상 곁에서는 있었지만 내 삶에서 깊다고 느끼지 않았던 존재가 어느 날 한없이 작아진 모습을 보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그 존재의 깊음을 깨닫고 다가가려 했으나 이미 떠난 것에 후회? 비슷한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다는.. (다시 생각나서 이 노래를 지은 시점은 몇년이 지난 후가 되어야해요^^!!) 어후.. 망상병에 걸렸나봐요... 감성적인 말을 쓰기보다는 제 머릿속의 소설을 쓰고있네요..ㅎㅎ 아후 근데 진짜 가사가 너무 이쁘네요...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다는게 너무 와닿네요.. 가사 진짜 현준님 항상 어떤 시점이든지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피아노 반주 너무 좋아합니다.. :D 영상 디자인 너무 청량청량하고 너무 예뻐요! 푸른계열이 많아서 그런지 비가 내리는 듯한 생동감이 넘치네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이번 곡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네가 사라진 세계는 모든 것이 사라진 세계였어." 네가 사라지면서 사라진 모든 것들은 처음부터 없었단 듯이 기억조차 희미해져 가. 잊고 싶지 않았는데... 잊혀져만 가는 건 어째서 일까? 네가 남겨뒀던 기억의 파편들과, 소중한 추억들은 계속해서 사라져가. 닿고 싶어도 닿을 수 없는 저 별처럼, 언젠가 죽어버리는 저 별처럼. 전부 꿈이었다고 말해줘.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웃으며 말해줘. 이제 모든 것이 똑같을 거라고. 네가 없는 세계에서, 이젠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서, 곧 사라질 세계에서, 끝없이 너만을 기다려. 내일이 마지막이래도, 나는 너를 기다릴게.
3nd EP [Purple] ( 6월26일 오후3시 체리상회 홈페이지에 앨범 사전예약 폼 오픈 )
-1. 휴가
-2. 네가 없는 세계에서
-3. 한 번 더
-4. 여름이네
-5. 밀회
-6. 수고했어요 (Feat. 이량)
에이ㅣ그정도 귀여운 실수쯤이야..!
울 혅님이 하시면 뭐든 다 괜찮답니다~!! >o
ㄱ..그냥..올려주신것 만으로도 행복합니ㄷ..
괜찮습니다ㅠㅜ귀여운 혅님..실수도 그저 귀엽기만 하네ㅇ..
제가 더 잘 부탁드립니다:)
올려주신 것만으로 감사한걸요ㅠㅜ
고런 귀여운 실수쯤 누구나 할 수 있는거죠!
아 귀여운 건 현님만 가능하지 참!
이번 앨범도 꼭 살거에요!!
제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굿즈는 없다구욧!!!
구매 각을 딱 잡으셨네요 역시 현님.....❤️
사랑을 상징하는 색 = 빨강, 분홍
여름을 상징하는 색 = 파랑
이 색들을 합쳐 보라가 나오기에
퍼플이라는 앨범명이 정해진 것이라 실시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잘 들을게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
지금의 나한텐 "너"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없어
그래서 지금 나한테 "너"는 "나"인 거 같아
*내가 없는 세계에서 날 찾아줘*
난 요즘 이런 말을 하곤 해 이 말은 즉
*내가 사라지면 날 기억해 줘*
이런 의미거든 내가 사라지더라도 날 기억해 주라
유엔님께서 만약 정말 사라지신다면,
그걸 원하시는게 맞다면,
제가 끝까지, 영원히 기억해드릴게요.
제가 영원히 유엔님을 찾아드릴게요.
그렇지만,
누군가의 기억속에 유엔님이 계시는게 아닌,
유엔님의 기억속에서,
유엔님께서 다른 누군가를 떠올리며 웃을수 있는 삶을 사는 날이 오기를 바라요..!
제가 그때까지 항상 어디서나 유엔님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유엔님 화이팅!♥
어떻게 유엔님이 사라진 세계에서
유엔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유엔님이 정말로 유엔님이 사라진 세계에서
당신을 기억하기 바란다면
저는 끝까지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중간중간 까먹을 수도 있어요.
또 바쁘면 까먹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힘이 들때면 당신이 적어놓은 글을 보면서
위로 받을게요 당신을 기억할게요
또한 문득 생각나면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까먹지 않을게요
감히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정말 어이없을거에요
그래도 한 번만 읽어 주세요...
유엔님 전 유엔님께서 사라지지 않았으면해요.
전 유엔님이 힘내셨으면 해요.
전 유엔님께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밝게 웃으면서 이 세상에서 한 줄기에 빛이 되서
살아 가셨으면해요.
지금은 힘든겠지만 앞으로는 힘이 들었던 만큼
서럽게 울었던 만큼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갈거에요.
저는 유엔님에 아픔을 몰라요.
얼마나 힘드신지 아프신지 우셨는지
하지만 유엔님에 아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상처는 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그래도 이 글이 조금에 딱지가 되었으면 해요..
네 반드시 기억해드릴게요 힘내세요 그래도... 사라지지는 말아주세요
드릴 말씀이 얼마 없네요. 제가 유엔님의 마음을 헤아리진 못해도 조금의 공감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라지지 마세요, 어디서 봤던 위로라도 해드리자면 아이스크림의 모든 맛을 먹어보셨습니까? 여름인데 아이스크림, 빙수는 다 먹어 봐야죠. 가을, 겨울엔 붕어빵 어때요? 겨울은 딸기철이니 딸기도 맛있겠네요. 다음 봄엔 벚꽃이 더 예쁘게 피어 있을텐데, 그거 보고 가야죠. 다음 여름에도 뵙고 싶고, 다다음 여름에도 뵙고 싶어요, 그렇게 계속. 당신을 성의 없이 위로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당신이 사라질 날을 미뤘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유엔님 세아님 말대로 같이 빙수나 먹져 ㅎㅎ
퍼플 앨범의 첫 곡입니다, 그리고 스타트를 명곡으로 시작하네요.
늘 항상 감사드리고, 이번 앨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하이덴트님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ㅏ
나카시마 미카가 불렀던 아마자라시의 원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처럼 알 수 없는 죽음의 길과 부재에 대한 의미를 극대화한 명곡으로 평가 받을 것 같네요. 주변인들의 급작스런 죽음을 목도하면서 인생의 허무함과 내가 과연 지금을 잘 살고 있는 건지 돌아보게 됩니다. 기분 참 우울한데 컴백해줘서 감사합니다.
죽음이 뭘까요 죽고난다음 어디로갈까요 죽음 과 길과 부재에 대한걸 조금더 알수있는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 노래지만 으외로 슬픔이 담겨져 있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네가 없는 세계란
나에게는 지옥이나 마찬가지고
너라는 빛이 사라져, 세상이 어둠으로 가득차
나는 더이상 그 세상에서 살아갈 이유가 사라져가
-그럼 난 이제 죽어도 되지 않을까..?-
네가 없는 세계에서 M/V - 가사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새노
★design : 천소애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JP sub : 코노하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 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간주 중♪)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별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애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 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끝! 현준님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왜 댓이 하나도 없냐 감사합니당❤❤
『 네가 없는 세계에서 』 가사
★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 pv : 핑퐁
★ ill : 새노
★ design : 천소애
★ compose & mix : 휘이
★ ENG sub : 하이덴트
★ JP sub : 코노하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 The End -
헉. 가사 감사합니다! (*´ ˘ `*)
@@1117죄수번호 전 젝아 학원에서 몰래 가사를 쓸 줄 몰랐어요..ㅋㅋ
수고하셨어요~!!
@@dsy2709 ꉂꉂ(ᵔᗜᵔ*)
가사는 많아도 난 채도담님만 찾지요☆
여러분들이 없으면 전 너무 추워요
여러분이 있으면 유난히 밝아요
양산이 우산이 되어 울지 않도록 해주세요
나중에 또 볼수있도록 죽지말고 살아요
「네가 없는 세계에서 M/V」 가사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새노
★ design : 천소애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JP sub : 코노하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든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상처받은 모두가 더 좋은 짝을 만날수록 있기를...
더이상 상처 받지 않기를..
기도 할께요...
그 사람이 없는세계에서도 웃을수 있길....
「 네가 없는 세계에서 」가사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 간주 -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 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
네가 없는 세계 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 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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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영상 좋아요 1.2천에 싫어요 0개인 거 봐.. )
진짜.. 얼마 전에 있었던 일과 노래의 가사가 너무 비슷해서.. 자꾸 그때 일이 떠오르게 되는 가사 덕에 더욱 노래가 와닿아요.. 이번 곡은 특히나 더 뜻깊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현준님:)
류현준님의 노래에서 제가 이제 댓글을 답니다
저는 사실 옛적에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 친구의 마지막은 따뜻한 미소였습니다.
그친구는 저에게 정말로 좋은 아니 그보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좋았던 친구입니다.
그친구를 제가 다시 만난다면 미안하고 정말로 고마웠고 너만큼 좋은아이는 볼수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노래 감사합니다^^
와...이번 일러 너무 예쁜거 아니에여? 6일 어케 기다려ㅠ
[노래 들은뒤]
이번 앨범은 사야겠네...ㅎ
통장아 이번에도 미안~~~>
다음주 어케 기다려ㅠ
사실 최근에 노래 내용과 비슷하게 지인과 헤어졌었는데 이런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멀리서 지인의 행복을 빌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지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그 기분 잘알아요... 제가 죽고싶을때 말려줬던 친구가자살했거든요...
공감의 뜻으로 구독자100명 달성시켜드렸습니다.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좋겠습니다...
@@user-xc6xq7yb1n 감사합니다..
@@user-xc6xq7yb1n 아직 지인은 살아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요....
개인적인 경험과 노래가사가 너무 같아서
제 이야기와 가사를 함께 적어보았어요.
오늘도 이런 곡을 만들어주신 현준님께 감사합니다.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고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항상 밝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웃고있었어요.
그 사람이 존재하는 세계는 구름조차 없이 맑아
그림자 같은건 생길 틈도 없는 세상이였어요.
*우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어느날 밤, 갑자기 닥친 어둠을 피하지 못하고
휩싸여버린 그 사람을 보았어요.
소나기에 젖어버린 그 사람을 보았어요.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했어*
도왔어야하는데, 그런 모습은 처음이였어요.
당황스러웠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항상 맑았던 하늘에 어둠이 드리우고
달조차 없이 비가 세차게 내리는 세계가 무서웠어요.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고개를 돌려 저를 쳐다보았어요.
눈이 마주쳤지만 끝까지 저는 멈춰있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끝까지 웃어줬어요.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봐*
끝까지 사과했어요.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해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뒤를 돌아 비속으로 걸어갔어요.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다음날 다시 돌아올줄알았어요.
당연히 그럴 줄로만 알았어요.
항상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그럴거니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소식이 없을때
아직 옷이 덜 말랐구나
신발이 젖어있구나 하고만 생각했어요.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맑지 않은 하늘, 불투명해진 밤의 시간에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제대로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나아가는게 두려워졌어요.
낙엽이 떨어져야 하는데 눈이 덮여버렸어요.
세상이 엉망이 되었어요.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든 넌 어디야*
내 숨이 멎기를 바래요
무엇을 위해 살아가죠?
아침에 눈에 뜨는게 괴로워요
안될거예요, 못할거예요.
전 항상 이랬어요. 매일 이랬어요.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내 희망은 사라졌어*
내일도 당신과 이야기하고싶어요.
나를 위해 살아가주세요
매일 아침 전화해요
할 수 있어요, 도와줄게요.
항상 멋있었고, 지금도 멋있어요.
누가 뭐라해도 당신이 이긴거에요.
끝까지 버틴 당신이 이긴거에요.
무너지지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잖아요.
다시 쌓으면 되는거에요.
당신이 당신으로 존재하는 순간이 바로 기회에요.
자신을 잃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그러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요.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그 사람은 날 수백번 구해줬는데
전 그 한번을 구해주지 못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분명 매일이 맑았는데
빛을 내던 그 사람이 사라지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비속에 온몸이 젖어
빗물과 눈물을 아무도 구분하지 못할때
조용히 빗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떨어트렸어요.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태양이 너무 내리쬐어
함께 양산을 쓰고 걸었던 우리인데
이제는 양산이 우산이 되어
혼자 우산을 피고 빗속에 멈춰있어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다시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요.
그 맑은 하늘을 한번만 더 보고싶어요.
미소를 띄며 고운 말들을 내뱉던 당신을
한번만 더 보고싶어요.
정말 한번만 더
그때로 돌아간다면 진심으로 안아주고싶어요.
우산을 씌워주고 함께 비가 그치길 기다리고싶어요.
지금 당신은
누군가의 곁에서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주고있길 바래요.
밝은 태양 아래 나아가고 있기를 바래요.
젖은 몸을 전부 말리고 가벼운 마음이길 바래요.
진심으로 바래요.
그날 이후 아직까지 연락이 끊긴 당신을
오늘도 저는 기다리고있어요.
아니 현준님 너무 좋은데요 무리하시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건강 챙기시고!!! 세끼 꼬박꼬박 챙겨 드시고!!! 건강검진도 받으시고!!!! 해주세요..ㅎㅎ
계속 울렸는데.. 이번에 제대로 저를 다시 울릴 거 같아요..
노래가 아니라, 글이 아니라, 진짜라서...
소중한 사람 생각하며 예쁘게 들을게요//!
자작곡들 노래방에 나오면 너무 좋겠네요ㅠㅠ 나오면 노래방에서 매일 부를거에요 ㅎㅎ
이게 자작곡..?? 미친..다른 커버곡도 좋지만 이 노래가 유독 끌리던데..현준님은 천재시구나8-8..
영원한건 없으니 있을때 잘 해주세요 없어지면 허전하고 사라지면 그리운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나중에 보면 비어있는 곳이 많을거에요. 그 곳을 채울수 있는건 그 사람뿐이고 중요한 모든 것이이요. 외면하지 밀고 돌아보면 내가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게 보일거에요. 그곳에는 자신도 있겠죠? 그럼 달려가서 말해주세요. 고맙다고
가사가 좀 많이 슬프네요 요즘은 현준님 노래듣고 정말 그냥 공감받고 좋아서 자주 들었다면 이번곡은 뭐랄까 정말 울고 싶을때 들을거 같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중간중간 울컥하고 눈물나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 사라지면 세상이 차갑고 우울하죠...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이란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 오랜만에 노래듣고 우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듀싱을 담당한 휘이입니다^^
이번 곡 역시 열심히 공들여 만들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네 : 네. 여러분 맞습니다. 돈, 명예, 지위..
없 : 없어도 됩니다. 필요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세 : 세끼는 꼭 챙겨드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꼭.....세끼....챙겨먹기....메모...
네... 잘 챙겨먹겠습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ㄲ
네없세를 어떻게 줄이실까 궁금했는데ㅋㅋㅋㅋ
이렇게 줄이시네ㅋㅋㅋㅋ
역시 휘이님 대단하십니다!ㅋㅋㅋㅋ
ㅋㅋㅋ네 세끼 잘 챙겨 먹겠습니다!ㅋㅋㅋ
그러니 휘님 되는 세끼 꼭 챙겨드세요!
세끼 꼭 챙겨먹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ㅏ
네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없어..
나를 '친구'라고 불러주는 아이는 너뿐이야
많이 보고싶어..거기서도 잘 지내고 있지..?
언젠가 나이가 들어서 그때 다시 만나자
보고싶을거야 그때까지..
+현준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현준님이 없는 세계는 상상도 할 수없어요..
그만큼 현준님은 제게 소중한 존재예요♡
와 이번노래 뭡니까.. 진짜 대박이네요 명암이 없었는데 너무 맑았는데 그 후에는 명암이 생기고 어두워진...와...처음에 들을때는 약간 청춘만화에 ost느낌이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네가 있던 세계는 너무나 밝은데 너가 사라진 후에는 너무 차갑고 하루종일 비가 온다 와.. 진짜 짱입니다 갑작스럽게 떠난 이에 대한 슬픔,안타까움,공허,외로움 등등 다 담긴 곡같아요 분위기도 그렇고 가사에도 감정이 하나하나 담겨있네요 양산이 우산이 되고 와...즐거운 추억이 다 사라졌다는 거 같아서 울컥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완전 최고네요 이번 앨범도 화이팅입니다!
와 현준님 하트 주시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아 이제 여한이 없네요 ㅠㅠㅠㅠ 하트를 받아볼 줄이야
최초공개때는 역시 현님 노래 좋다.. 이 생각뿐이였는데... 지금 우울할때 들으니까 뭐랄까.. 굉장히 기분이 묘하네요..
허어어 미쳤잖아! 겁나 이뻐어ㅠㅠ 어케 6일을 기다리지ㅠㅠ 누가 6일 후에 저 깨워주실 분ㅠㅠ
으어ㅓㅓ학우ㅜㄴ 때문에 지금이나 듣네요ㅜㅜㅜ진짜 넘 좋아요ㅠㅠㅜㅠ😭
아ㅠㅠ개슬퍼허어ㅠㅠㅠㅠㅜ가사 너무좋아요 일러 미쳐써요ㅠㅠㅠ
우연으로 만난 너는 내 전부가 됐었지 어딜가든 너와 함께했던 추억밖에 생각이 안난다 너는 내 전부였는데 너가 사라져버린 지금은 겨울이네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딱 한마디만 하고싶다 좋아한다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거라는 말을 하고싶다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가 없어진 지금은 너무 춥다 이 추운 세상에서 너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퍼플 첫곡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ㅜ💜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 퍼플 진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헐 글 수정했다니 하트 사라졌ㅇㅓ...ㅜㅜㅜㅜ그래도..그래도..영상 분위기가 너무 맘에들어요 ..진짜진짜...ㅡ어어으ㅡ어
첫 시작 부분이랑 1:21 여기도 너무 좋고ㅠㅠ ㅠㅠㅠ1:36여기부터도 너무 좋아요 ㅠㅠ1:43짧지만 랩 까지 ㅜㅜ 허어ㅓ..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ㅠㅜㅜㅜ다 ㅠㅠㅠㅠ❤
🎉0:01~3:26🎉
우와 유튜브 들어왔더니 최공이 떠있어서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퍼플이 드디어 시작되는군요..! 이번 앨범도 응원하겠습니다 현준님 :)!
13시간 남았다...드디어 퍼플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
헉ㅠㅠㅜ어떻게 해요ㅠㅠ진짜 여기가 제 무덤인 것 같습니다..혅님 제 사랑 마음껏 받으세요ㅠㅠ
❤💜💙 퍼플 💜
현님, 오늘 나오는 노래 잘 들을게요!! 제가 계속해서 살아가는 이유가 진짜 현님 덕입니다ㅠㅠㅠㅠ 죽으려 할 때 현님 노래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현님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체리가 되었어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ㅜ 사랑하고, 항상 응원해요!♡
이거 누가 1시간 짜리 만들어주세요ㅠ 공부하면서 들을려고요ㅠ❤️💕
현생이 너무 바빠서 1년 동안 강제 휴덕 중인데
방금 봤던 생방이 덕질에 불을 지핀 거 같아요🔥
오랜만에 챙겨 보는 최초 공개 네없세와 앨범인 퍼플💜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알림 설정도 해두었습니다🔔
앨범과 굿즈들은 꼭 사겠습니다🥰
예쁜 곡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힘든걸 바로 알아준 실친이 떠오르네요 노래 들을때 그친구를 생각하면서 들어야 겠어요 감사해요 현준님 매번
으아아아 너무 기대되네요요요용
진짜 제목이 크으.... 너무 이뻐!!!
매일매일 챙겨보는 현준님의 자작곡들ㅠㅠ
세상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현준님 오늘도 힘내시고 감사합니다(절×1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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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노래 몇번째 듣고있는지 현준님은 태양
이상으로 빛이 납니다😭💌
기다릴게요!!
진짜 일주일 정도야 언제든지어떻게든 기다릴수있습니다! 진짜 드디어 퍼플! 정말 기다렸어요!
허어..ㅠㅠ 분명 오늘이 토요일인데.. 최공은 6일 뒤라니..ㅠㅠ 제목부터 너무 떨리는군요..!ㅠㅠ 새로운 앨범의 시작은 언제나 최곱니다..ㅠㅠ
지인짜..중독성오진다..ㅜ 머릿속에 계속맴도네ㅜㅜㅠ
We love you.
꺄아아ㅏ아아아아ㅏ앙~~!!!! 현준님 새 노래가 내일 올라온다니이이...ㅠㅠㅠ 이거 기대돼서 잠 어케 자죠..?ㅠㅠㅠ
이젠 없으면 안되는 노래가 돼버렸다ㅎ 시험기간인데도 잘 듣고 있어요~!ㅎ
아니ㅜㅜ 저만 이런 분위기 좋아하나요ㅜㅜ
뭔가 몽글몽글한 그런 느낌ㅜㅠㅜㅜ 그런 분위기 넘 좋아요ㅜㅜ 매일 토요일 3시만 기다렸습니ㅣ다ㅜㅜ 이번 앨범 퍼플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파랑+분홍=보라 라는게 너무 너무ㅜ 좋은거 있죠ㅜㅡㅠㅜ다음 곡도 기대할께요!ㅜㅜ
응원합니당❤️😘❤️😍❤️🥰
오랜만에 신곡이라니.. 게다가 요즘 제 상황이랑 비슷한 느낌의 제목이라 더더욱 기대됩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현준님 응원하고 사랑해요:)
너무너무 기대되요!! 일러도 너무 예쁘고...ㅠㅠ 퍼플도 기대하고 있는 시험기간이지만 현준님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체리입니당♡♡♡
이번 노래 너무좋았습니다 위로곡느낌도나구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주도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이노래 계속 듣을수도? ㅎㅎ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ㅠ 잘 듣고 갑니다 ㅠㅠ 넘 좋은 노래예요 ㅠㅠㅠ
오우..좋네요..
위로곡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인데..
이것도 참 좋은 제 스탈인 거 같습니다 ㅎㅎ
역시 이렇게 예쁜 사랑 노래는 진짜나무 좋네요 ㅎㅎ
와 세상에
일러스트 약간 과학자 같아요
시작할 때 퍼플 로고에다 물 울리는? 표현도 너무 좋았어요!
아니 시작하자마자 소리질렀습니다
새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일러스트..
현준님은 국보로 지정되어야 한다니까요..ㅜ.ㅜ
네가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세상에 명암이 없었다라는 표현이 참 참신하고 좋은 것 같아요!
믿고듣는 현준님의 음색 ..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우우우우우우)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 였었지
아 미칫ㄴ친 우우우라니 우우우라뇨
이만칠천사천오백팔십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들을 때 마다 설레고 새로운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하루종일 비가 오지 않는 세계라..저는 이 곡에서 말하는 비가 약간 우울?그런 감정으로 생각되어요! 노래에 나오는 '너' 가 있었을 때는 우울하지 않았다?그런 느낌으로 해석되기도 하네요 😏
유난히 추운 밤
밥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세상에 흠뻑 젖었다는건 우울에 깊게 잠겼다는것으로 생각되네요!
앞에서 말했다싶이 저는 비를 우울이라는 감정으로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너무 놀라셔서
우울한 '너' 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라보기만 했군요🥺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 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우울한걸 억지로 억누른 뒤
웃으며 사과하는..아 어떡해요 머릿속에
장면재생 위이잉..위이이잉....
눈물이 핑 🥺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아이구야..
'너'가 어디로 떠난것일가요?
뒤 일러스트에 우표가 있는것을 보아서
다른나라로 떠나거나 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하지만 저는 처음 들었을 때 다시 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났다고 해석되었어요!
영원히 옆에 있을줄만 알았었던 너는
아 이거 떠나보낸 사람만 아는 그 감정..🥲
변함없이 옆에 있어줄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사람이 사라지는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하루종일 비가 온다..!
'너'가 없으니까 하루종일 우울하다,그런 느낌으로 해석되어요!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양산..우산..
우리 체리분들은 떠오른게 있을겁니다..
낡은우산과 하늘을 등지고 웃어줘..😏
우산은 힘든일,그러니까 비를 막는것이고
양산은 좋은일,그러니까 햇빛을 막는것이였죠
양산에서 우산이 된다니..🥲슬픈 가사네요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멜로디 너무 좋아요 😏😏
눈 내리는 가을이라..🤔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세상에 네없세 첫 랩파트이자 마지막 랩파트네요🥲
퍼플은 전체적으로 랩파트가 많이 없는걸까요?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싶어
여기서 그때는 우울에 빠져 찾아왔을 때겠죠..?
퍼플이
사랑 ㅡ 빨강,핑크
여름ㅡ 파랑
빨강 핑크 + 파랑 =보라
여름에 하는 사랑..
여름날의 사랑이라는 의미로 퍼플이라던데
상큼발랄몽글 할 것 같아요..😊
현준님 돈길..체리길만 걸으시길..!🙏🏻
짧게나마 글 써보았어요!
우와.. 정말 노래를 들으니 현재 저의 상황과 비슷한 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ㅎ 현준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 노래도 잘 듣고 가여😊
허어 이게 먼일이야 일러 완전 이뻐요 제목부터가 벌써 맘에 드는 곡이네요!! 위동 2 마지막 수록곡에 1년에 앨범 5개면 자랑할만 하지 않냐고 한걸 들었는데 이미 곡 만드신거면 6개 발매 아닌가요 와 대단하셔ㅜㅠ이번 최공도 놓치지 않고 꼭 계속해서 스밍할게요ㅜㅠ사랑함니다!!ㅠㅠㅠ
가슴이 웅장해질정도로 좋은노래
너무 좋아요ㅠ!
오늘 기분이 별로였는데...
기분이 좋아졌어요!!!!😁
벌써 퍼플.. ㅎㄷㄷ
넘 기대되요ㅠㅜ 일러도 예쁘고ㅠㅜ
당욘히 현님 노래니까 이번 노래도 레전드겠고ㅠㅜ
하.. 어떻개 기다려ㅠㅜ 아니 현님 노래를 듣기 위해선 무조건 기다려야지 암!!
이번 네없세는 어떤 멜로디에 어떤 가사를 지닌 곡일지.. ♥♥♥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네가 필요해
잔잔하면서 울리며 중되성있고 좋은 노래입니다ㅠ.ㅠ너무 잘들었어요!!
류현준 신곡너무좋아요항삼건강하세요 좋은노래불러주서셔감사합니당아프로 항상 사랑합니다 오래살새요부모님이랑합니당
저는요우주끝까지응원합니당
아키블리 응원합니당 아키블리 사랑해 요 아키블리 우주끝까지영원히 사랑해요
아프지마요 아프로아키블리영원희우정사랑 박길바람니당 아키블리 화이팅임니당🈁️🈂️❣❣❣🍪🍪🍪🍪🍪
일러 너무 이뻐요 현준님 ♡♡
6일..기달리수 있습니다 빨리 12일 되어
현준님의 네가 없는 세계에서 를 듣고 싶네요
네가 없는 세계에서 우린 항상 기다릴수 있어요 그리고 언제나 옆에서 응원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현준님 정말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류현준님
ㅠㅠ6일 어떻게 기다리지...ㅠ
역시 좋네요! 몰래 듣고 댓글 남깁니다^^
진짜 저 이 곡만 계속 반복해서 들을래요.. 시작하자마자 들었는데 목소리가 미쳤버렸고..가사도 너무 이쁘고...이런게 완벽이라는건가봐요..
와 이번 곡도 너무 좋네요~!💞💝 항상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현준님 사랑해여!!💓😍💝 이번에도 좋은곡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되게 예뻐요...예쁜 동시에 슬프다..ㅠ
와 벌써 새 엘범이! 요즘 현준님 노래 못들어서 시무룩 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
오랜만인 최공과 또 다시 앨범의 시작이라는 조합은 너무 행복한 조합입니다..!ㅠㅠ 현준님이 퍼플에서 마음에 들어하시는 곡이라고 들었는데..! 제목부터 '네가 없는 세계에서'라니..ㅠㅠ 정말 너무 기대되었는데..ㅠㅠ 와아.. 진짜 너무 최곱니다..ㅠㅠ 처음 "PURPLE"에 진짜 새로운 앨범이 시작된다는 실감한 것 같군요..!(?) 일러 정말.. 예쁜 것 아닌가요..?ㅠㅠ 편집도 정말.. 최고입니다..ㅠㅠ 노래가 정말 너무 좋군요..ㅠㅠ 양산이랑 우산 부분이.. 뭔가 더 기억나는 것 같군요..ㅠㅠ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 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하루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야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 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 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항상 가사 달아 주시는 월아님 넘나도
감사합니다! (꾸벅)
가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am체리에요 감사합니다
@@꾸미-j8l 감사합니다
진짜 띵곡입니다
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러 넘 이쁘다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공부 안하고 유튭에 들어오길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알람은 일을.. 잘 안하네.. 그래도 사랑함다 현준님
네가 없는 세계에서 가사
네가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어
네가있던 세계는 유난히 맑았어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우우우우우)
하루 종일 비가 오지않는 세계였었지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간주중]
으깨진 하늘 느슨해진 밤은
흐릿해진 시아는 눈 내리는 가을
매사에 비관적이던 날
변하게 만들은 넌 어디야
우울한 얘기만 끄적인 유년기를
바꿔준 희망은 사라졌어
그때로 간다면
반드시 널 꽉 안아 줄거야
어렸던 나였고
용서를 구하고 싶어
유난히 추운 밤 갑자기 오던 비에
흠뻑 젖어버린 널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냥 젖어버린 널 보기만했어
그런 나를 보며 넌 애써 미소띄며
미안 내가 너무 쳐지게 했나봐
나중에 다시 봐
그게 네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어
'영원히 옆에 있을 줄만 알았었던 너는'
네가 없는 세계속은
오늘도 너무 차가워
하루종일 비가 오며
나를 울게 만들어
우리가 폈던 양산이
이제는 우산이 되고
그 안에 숨어서 우는
네가 없는 세계는 너무 차가워
진짜..하루하루가 너무힘든데..현준님 노래들으면 다 치유 되는거같네요..
그림 작가님들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그림 '참고' 잘 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곡 들고 오셔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
와 겁나 기대되요..ㅠㅠ
너무 좋아요..!
으아아아아아 노래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쉬다 오시더니..더 좋은 곡을 만들어 오셨군요..
헉헉 현준님 매일매일 혅님 노래 들으면서 기다렸어요ㅠㅠ
인스타에서 본 일러네요!! 너무 이뻐요 진짜ㅠㅠ
근데 6일 어케 기다리죺ㅠㅠ 신곡 너무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와아!! 인스타에서 봤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곡!!!후하후하!! 이번곡도 수고하셨고 기대하겠습니당~!
와 미친 심장이 아파요 5일 진ㅉ짜 완전 알차게 기다릴겁니다. 진짜
학원에 있을 시간이라 쓰고 싶은데 못쓰는..... ._.)) 하고픈 말 좀 해볼게요
네가 없는 세계를 견디지 못하는 게 아니야
네가 있다 없어진 세계를 견디지 못하는 거야
떠나지 말아줘 내 곁에 있어줘 제발...
😭😭드디어 퍼플...일러 넘 이뻐요 6일 목빠지게 기다리기 시전........
일단 일러부터 미쳤구여 제목도 미쳤구 노래도 들어보진 못했지만 미쳤을거같으니 존버 탐니다 류현준님 진짜 짱짱
진짜 노래좋다!
언제나처럼 좋은 곡과 언제나처럼 좋은 목 ㄷㄷ 진짜 노래하나 만드는것도 어려운데 뮤비까지 만드시고... 노래 만드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것을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상처가 생기고 땀에 찌들어도 예쁘겠죠?
굿
곧이다 곧 곧 존버타야돼 꺄아아아ㅏㅇ
현준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기대되네요ㅎㅎ
으아 빨리듣고 싶다 ㅠㅠ
아아아ㅠㅠ 세상에ㅠㅠ 한달도 안되었는데 왜이리 오랜만의 최공인것 같죠ㅜㅠ 현준님 최공 올라올때까지 애매재랑 연이 태지자, 구닮너까지 다 싹 돌려들었어요!! 띵곡느낌이 하늘의 구름타고 달려오네요..!! 일러가 인스타에서도 봤지만 비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는 일러라니.. 취저당해버렸네요..💘☺ 이번 곡도 존버!!
((듣고나서))
와.. 뭔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노래인 것 같아요..!! 제가 표현력은 좋지 않지만 항상 곁에서는 있었지만 내 삶에서 깊다고 느끼지 않았던 존재가 어느 날 한없이 작아진 모습을 보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그 존재의 깊음을 깨닫고 다가가려 했으나 이미 떠난 것에 후회? 비슷한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다는.. (다시 생각나서 이 노래를 지은 시점은 몇년이 지난 후가 되어야해요^^!!) 어후.. 망상병에 걸렸나봐요... 감성적인 말을 쓰기보다는 제 머릿속의 소설을 쓰고있네요..ㅎㅎ 아후 근데 진짜 가사가 너무 이쁘네요... 네가 있던 세계는 명암이 없었다는게 너무 와닿네요.. 가사 진짜 현준님 항상 어떤 시점이든지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피아노 반주 너무 좋아합니다.. :D 영상 디자인 너무 청량청량하고 너무 예뻐요! 푸른계열이 많아서 그런지 비가 내리는 듯한 생동감이 넘치네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이번 곡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으아.. 빨리 보고 싶네요.. 일러 미쳤습니다😭
저는 오늘도 감동합니다.
류현준님 감사합니다
나 왜 지금 봤죠ㅠㅜ 일러 완전 예쁩니다😍😍
"네가 사라진 세계는
모든 것이 사라진 세계였어."
네가 사라지면서 사라진 모든 것들은
처음부터 없었단 듯이 기억조차 희미해져 가.
잊고 싶지 않았는데...
잊혀져만 가는 건 어째서 일까?
네가 남겨뒀던 기억의 파편들과,
소중한 추억들은 계속해서 사라져가.
닿고 싶어도 닿을 수 없는 저 별처럼,
언젠가 죽어버리는 저 별처럼.
전부 꿈이었다고 말해줘.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웃으며 말해줘.
이제 모든 것이 똑같을 거라고.
네가 없는 세계에서,
이젠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서,
곧 사라질 세계에서,
끝없이 너만을 기다려.
내일이 마지막이래도,
나는 너를 기다릴게.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너무좋네요ㅠㅠㅠ!!!!
왠지 띵곡에 느낌이 팍팍!!! 존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