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제 방식의 말싸움 '이기는' 방법이 아닌 말싸움을 토론이나 대화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비난을 하거나 상대방의 잘못된 점들(제가 보는 관점에서)을 나열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상대방 뿐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방법이 아닐뿐더러 결과도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우선 이렇게 말을 시작해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지요. "내가 당신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해봤는데요. 나라도 그렇게 말을 하거나 행동했을지 모릅니다." 이렇게 말을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이런 방식으로 시작하게되니 말싸움이 아닌 보다 부드러운 대화가 되더군요. 제 경험입니다. 제 경우에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말싸움에서 이기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냥 상대방에게 끔찍한 진흙탕을 깔아줄 뿐이죠. 나도 같이 뒹굴게 되겠지만, 상대방도 다시는 덤비지 않게 됩니다. 뒤에서 패배자처럼 비아냥거릴 수는 있지만 덤비진 않죠. 그 정도면 됩니다. 내 일을 해내는데 다른 사람의 동의 따위는 필요 없거든요. 방해만 없으면 되죠.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제 방식의 말싸움 '이기는' 방법이 아닌 말싸움을 토론이나 대화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비난을 하거나 상대방의 잘못된 점들(제가 보는 관점에서)을 나열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상대방 뿐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방법이 아닐뿐더러 결과도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우선 이렇게 말을 시작해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지요. "내가 당신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해봤는데요. 나라도 그렇게 말을 하거나 행동했을지 모릅니다." 이렇게 말을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이런 방식으로 시작하게되니 말싸움이 아닌 보다 부드러운 대화가 되더군요. 제 경험입니다. 제 경우에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감정이 앞서면 토론이 아닙니다. 말싸움이지. 이성으로 토론해야
올려주시는 영상 덕분에 동기부여, 통찰력, 회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되고 있습니다. 영상 업로드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감정이 앞서 토론을 말싸움으로 착각합니다. 때론 타인의 감성만 자극하는데 집중하죠. 과연 감정을 누루고 찐토론을 할 수 있는 이들 몇 사람이 있을까. TV 토론을 봐도 말장난하며 말도 안되는 소릴 지꺼리는 이들도 수두룩 한데.
말이 안 통하면 말 안 하는게 맞지. 근데 그걸 대화 회피한다고 난리.
솔직히 말하면 나는 말싸움에서 이기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냥 상대방에게 끔찍한 진흙탕을 깔아줄 뿐이죠. 나도 같이 뒹굴게 되겠지만, 상대방도 다시는 덤비지 않게 됩니다. 뒤에서 패배자처럼 비아냥거릴 수는 있지만 덤비진 않죠. 그 정도면 됩니다. 내 일을 해내는데 다른 사람의 동의 따위는 필요 없거든요. 방해만 없으면 되죠.
소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을 포기하는 것도, 결정가능한 영역이죠
자신을 파괴하는 결정도 가능한 판국에..
ㅋㅋㅋㅋ말을해도 말을 못알아쳐먹으면 진짜말을하질말아야함 알아서 지쳐나가떨어짐
침묵하면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감탄해주는 말"이 나올때까지 지 이야기만 하는 정신나간 인간이 있더라고요.
그럴 때에는 그 사람과 만나지 마세요. 아무리 가족이더라도 떨어져 지내세요. 연락을 차단하세요.
주먹과 근육으로 상호확증파괴를 실현해야한다. 그게 답이다. 미국이 그걸 증명한다.
ㅋㅋㅋㅋㅋ 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