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1. 영화의 삼각관계 내용 처럼 주성치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실제 오랜 파트너이자 연인이였던 막문위를 차고, 신인이었던 장백지와 바람을 핀다. 2. 영화 후반부 갑자기 뜬금 없이 말도 안되는 총격씬과 내용 전개 후 급 마무리는, 제작사와 주성치의 갈등으로 막판에 영화를 일부러 개판으로 찍기 위한 시나리오 변경이었다는 게 정설이다. 3. 장백지와 주성치의 로맨스 씬마다 나오던 영화 음악이 무척 아름다운데, 그 당시 일본 드라마의 금자탑이었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Love generation" 음악을 맡았던 Cagnet 이란 다국적 시티팝 계열 그룹의 음악으로, 지금까지 이 영화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4. 주성치의 전매 특허식 코미디만 기대하고 봤던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로, 신인이었던 영국계 혼혈 장백지의 등장에서 그 미모에 놀라고, 배꼽잡고 낄낄대면서 보다가 갑자기 드러나는 둘의 닳고 닳은 세상속에서 피어나는 풋풋하고 애타는 러브라인에 당황하다가 장백지가 택시타고 가며 울 때 같이 울게 되면서, 코미디 영화 같지 않은 탄탄한 로맨스 연출에 감탄하다가, 막판에 영화가 이야기를 마무리 하지 않고, 갑자기 잠입 경찰 등장에 아무 관련 없는 총격전으로 싸잡아 영화를 뒤집어 버리면서 허둥지둥 끝을 맺자, 멘붕에 빠지고 영화관을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 (미완성된 시나리오 같은 B급 코메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평론가와 영화 애호가들이 기억나는 명작으로 꼽는 이유는 주성치와 장백지의 러브라인, 막문위와의 삼각관계가 왠만한 정석 로맨스 영화 뺨칠 정도의 연출과 감동을 주기 때문.)
개인적으로 주성치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 뭐랄까 주성치 특유의 영화의 맛 - 슬픈데 웃기고 웃긴데 눈물나는 -이 제대로 살아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 장백지를 처음 봤는데 예쁜 외모와 그 목소리의 갭이 커서 놀랐었습니다. 흔히 아름다운 이의 목소리를 묘사할때 옥쟁반에 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라고 하는데 장백지의 목소리는 적어도 자갈이 굴러가는 목소리니... 그런데 해당 포옹시 직업병이 튀어나올 정도라면 장백지 목소리도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10:55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그건 아마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있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우친 탓일 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시발 형... 형 역시나랑 같은 취향일 줄 알았어.... 주성치 영화중에 최고작을 ㅠㅜㅠㅜㅠ 주성치의 특기는 패러디가 아니라 찐한격정멜로,,,,, 특히 저 입술 텄다고 키스해주는 장면 진짜 존나 개 씹명작면임... 영화라는 예술장르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코미디... 주성치 영화관이 어떤 건지 보여주는, 주성치 유일의 영화에 대한 영화... 서유기도 좋지만 똥꼬 짜는 힘까지 다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 사람도 마냥 웃기에 힘들고... 희극지왕이 진짜 주성치임
![형수가 볼거 안볼거 다본 부뢀친구면 남자에게 일어나는 일 [결말포함 영화리뷰]](http://i.ytimg.com/vi/Ix4PsakkZqM/mqdefault.jpg)
'부족하고 서투른 두사람이
이제 서로를 의지합니다'
이 코멘트 왜 이렇게 가슴을 울리냐..
좋은 문구 하나 대가리에 박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주성치 영화 중에 탑이라고 봄. 두번째는 쿵푸허슬 ㅇㅇ 서유기는 주인 보는 맛에 보는거지 너무 왔다갔다함
저도 그말에 눈물찍
@@김김김김김김김김-d2o 공감
안팔리는 배우, 팔리는 잡부. 모두 즐거움과 웃음을 파는 광대였지만 비극같은 현실에서 서툴게 서로를 위로하며 희극을 만들어가네요....
남자주인공 대본을 다시 돌려주는 주성치의 손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맨 마지막 장면은 실제 희극지왕 시사회의 장면을 넣은 것입니다. 정식 개봉전에는 껴안고 끝나는 장면까지가 완결이었고 마지막에 실제 시사회 장면을 넣어서 주성치가 대배우가 된 듯한 장면을 연출했죠. 실제로 극중 대배우가 된건지 아닌건지는 관객들의 해석에 맡긴다고 합니다.
주성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임.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함. 이 영화로 주성치가 슬픈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자전적인 이야기라 그런지 주성치의 감정 연기도 아주 일품임. 대본 안뺏기려고 부들거리며 잡을 때는 진짜 눈물 흘릴 뻔했다.
홍콩의 짐캐리.
@@자아분열-n1l 그냥 주성치로도
충분히 독보적입니다. 더 깊이 알면 짐캐리랑 완전 다르죠.
공감합니다.
저도 주성치 영화중 희극지왕이 최애인데,
특히 자신의 처지에 자신없어하다가
용기내서 먹여살리겠다고 뛰쳐나와 외치던 장면은 정말 ....ㅜㅜ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여
아냐. 새벽이 오면 멋질거야
정말 명대사죠..주성치는 천재입니다.
ㅇㄷ
와딩
야동
지린다
주성치 같은 대배우와 동시대를 살게 되어 영광입니다. 어린시절 주성치 영화를 볼때면 늘 설레고 재미있었어요. 몇 안되는 최고의 배우이자 영화감독
장백지 택시에서 우는 장면 아직도 생생한데 다시보니 감동이네
이영화 쵝오의 명장면이지요 ㅋㅋ
장백지 침대 에 웃는 장면 아직도 생생한데 다시 보고십다 ㅋㅋ
그전에 음악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진짜 최고의 명장면
음악도 너무 좋음
주성치는 천재여. 웃기면서 울게하는게 가능해?
성룡 주성치 왕가위
지금은 볼 수없는 예술천재들.
모르면 b급 알면 S급. 아주 유명한 평론가 판단 영화죠 이 영화에 좋은 평을 남긴 평론가라면 믿을만합니다
장백지 일어나서부터 차에서 우는 장면까지 이어지는 브금 같이 들으면서 보면 눈물 안뺄수가없는데 헝헝 ㅠㅠ
절대로b급이 아니라 나름 스토리도 있고 삶에 대한 자세와 철학이 웃음이라는 코드로 녹인거지 주성치 영화 보면서 웃기면서도 가슴이 찡한게 ㅜㅜ 이걸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주성치가 장백지한테 먹여살릴거라하는게 명장면인데 크..
장백지와 같이 울었습니다 ㅠ_ㅠ
@@xyanguy 10>
보고또보고.. 울고또울고..
장보즤 저 때 진짜 이뻤는데..
그 BGM만 들어도 그 장면부터 떠오름
주성치 영화는 처음볼땐 싼마이 인듯하지만
돌려볼때마다 삶이라는 차를 매번우려내 깊어지는 맛이 있음
웃음속에 감춰진 삐에로의 눈물같은
Moon Chang 동감이요... 제가 기억하는 영화 중 최근 영화들인 소림축구, 쿵푸허슬, 장강7호 등에도 묻어나던거같네여
맞아여 ㅠㅠ 완전 공감!! 주성치 영화 보면 뭥미? 싶은데 시간 도둑ㅋㅋ 영화 끝까지 다 보게 되용
동감동감
주성치 영화는 왠지 슬픕니다
댓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장백지는 미소마저도 슬퍼보인다. 연민을 느낄수밖에 없는 눈빛과 표정..심장에 박히는 배우ㅜㅜ
우리나라 코미디영화는 웃기는건 웃기려고하고 마지막에 교훈까지 억지로 쑤셔처넣으려고해서 거부감이 드는데 주성치의 코미디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너무나잘어울리는 그런 코미디다 어울리게 잘섞는 가볍지만 가볍지않은 그런 코미디임
교훈 쑤시는건 일본이고 한국은 신파 .
주성치 마냥 웃기다가 눈빛 한번 고쳐 잡아도 욀케 먼가 서글프고 멋있냐..
내가보려고 쓴 장백지 모음
3:58 귀욤
6:04 O_O
6:46 예쁨 1
7:14 애틋...
10:14 장백지가 이영화로 대박난 이유 1
11:33 장백지가 이영화로 대박난 이유 2
13:09 ㅜㅜ
13:35 웨~~~~이~~~~~~!!!!!!!
17:06 굳 마무리
주성치가 장백지 쫓아갈때 나오는 음악은 정말 너무도 가슴아프다.
B급 같은 A급 ㅠ 희극지왕은 너무 명작이 되버림
배우신분!
이창헌.
개인정
7분27초 진정한 좆찐따의 아우라를 표출시키는 통청바지에 넉넉한 크기의 체크남방을 바지에 넣어입은 찐따포스를 연출하는 능력은 급을 나눌수 없는 경지죠
되버림(x) 돼버림(ㅇ)
되/돼 구분은 하/해 대입해서 자연스러운 거 고르면 끝이에요.
하버림(x) 해버림(ㅇ) = 되버림(x) 돼버림(ㅇ)
주성치 영화에는 자신이 늘후회해왔던걸 되돌리고싶어하는 감정이 담겨있다고 함...
👍🏻赞👍🏻赞👍🏻👍🏻🎉🎉
왜 이제 올렸어요!!! 기다리다 침흘렸네... 저번에 약속했듯이 웃어주려고 켰는데 오늘은 심드렁하게 웃었어요.
10:52부터 명장면
주성치 영화 종종 올려주신다니 너무 좋으네요!
사회의 비주류층들을 주인공으로, 사람들을 웃게 만들 상황 던져주면서 생각할수록 마음은 울게 만드는 주성치식 개그가 너무 맘에들어서 광팬이거든요.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좋으네요.
앞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사실 주성치 영화 리뷰 만들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좋아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화 골라 올게요!
10:15 와...
진짜 주성치 영화 너무 좋다 병맛과 연인과 슬픈게 다들어있네 거기다 액션까지
성치형님 영화는 스타일이 확고하죠 웃긴장면은 깜빡이를 안키고 들어오고 진지할때는 또 한없이 진지했다가 말이죠 주성치식 개그에 한번만 웃은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ㅋㅋ 더 많은 주성치작품의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빠이팅
희극지왕은 주성치 영화중 개인적으로는 서유쌍기 와 함께 투톱 작품이라고 생각함
이거 보고 장백지 진짜 너무 이뻤음.. 이 영화는 진심 띵작을 넘어 명작임
희극지왕>>>쿵푸허슬>>>식신>>>소림축구>>>>>>>>>>>>>>>>>>>>>>>>>>>>>>>>>>>>>주인 혼자 예쁜영화
이놈의 직업병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콧물은.............
역시 주성치영화라 막문위와 오맹달이 나오는 군요....
장백지, 울면서 택시 타고 가는 장면이 💕💕
비싸고 고급 재료로 음식쓰레기를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B급재료로 아주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후자가 주성치이다. 다시봐도 재미있는 그런영화.. 볼땐 가볍게 봤지만 나중에 한번씩 생각나는 영화.
서유기와 희극지왕
주성치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
처음듣는 소중한말에 복받친 표표.. 감동받앗네요.. 내용,브금,겸손했었던 S급님 표현력..
콧물ㅋㅋ액괴입니까?ㅋㅋㅋ미치겠다 ㅋㅋ😂😂
장백지 너무 좋아요..추억에 잠기게 하는..ㅎ
주성치 영화보면서 주성치 작품에서 주성치보다 연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일하게 이 작품에서는 주성치가 조연으로 느껴질만큼 여주 연기가 너무 현실적이었음
어릴때는 웃었지만 지금은 눈물이 나오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1. 영화의 삼각관계 내용 처럼 주성치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실제 오랜 파트너이자 연인이였던 막문위를 차고, 신인이었던 장백지와 바람을 핀다.
2. 영화 후반부 갑자기 뜬금 없이 말도 안되는 총격씬과 내용 전개 후 급 마무리는, 제작사와 주성치의 갈등으로 막판에 영화를 일부러 개판으로 찍기 위한 시나리오 변경이었다는 게 정설이다.
3. 장백지와 주성치의 로맨스 씬마다 나오던 영화 음악이 무척 아름다운데, 그 당시 일본 드라마의 금자탑이었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Love generation" 음악을 맡았던 Cagnet 이란 다국적 시티팝 계열 그룹의 음악으로, 지금까지 이 영화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4. 주성치의 전매 특허식 코미디만 기대하고 봤던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로, 신인이었던 영국계 혼혈 장백지의 등장에서 그 미모에 놀라고, 배꼽잡고 낄낄대면서 보다가 갑자기 드러나는 둘의 닳고 닳은 세상속에서 피어나는 풋풋하고 애타는 러브라인에 당황하다가 장백지가 택시타고 가며 울 때 같이 울게 되면서, 코미디 영화 같지 않은 탄탄한 로맨스 연출에 감탄하다가, 막판에 영화가 이야기를 마무리 하지 않고, 갑자기 잠입 경찰 등장에 아무 관련 없는 총격전으로 싸잡아 영화를 뒤집어 버리면서 허둥지둥 끝을 맺자, 멘붕에 빠지고 영화관을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 (미완성된 시나리오 같은 B급 코메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평론가와 영화 애호가들이 기억나는 명작으로 꼽는 이유는 주성치와 장백지의 러브라인, 막문위와의 삼각관계가 왠만한 정석 로맨스 영화 뺨칠 정도의 연출과 감동을 주기 때문.)
이분 최소 배우신분...cagnet은 러브제너레이션
더대표적인건 롱베케이션ㅜㅜ 진짜명반에 명작드라마들입니다 인생작ㅜㅜ
here we are again 말고도 모든곡이 드라마의 추억과 믹스되면서 정말 아름다워요
마무리가 영화계의 투란도트 같은 느낌이라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투란도트가 푸치니 사후에도 명작으로 사랑받듯 희극지왕도 이미 그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었기에 명작이 아닐까요.
저도 후반부로 갈수록 결말이 뜬금없다고 느끼긴 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주성치 팬으로써 장백지랑 바람피운건 아닌데요??시기상으로도 막문위랑 헤어진건 희극지왕 촬영할시점엔 맞지않았습니다
아 장백지 울때 같이 눈물 빠짐 ㅠㅠ
적당히 울고싶을때마다 보는영화
주성치가 중간에 한숨쉬고 내가먹여살릴께요 랑 마지막에 워아이니 할때는 정말
표정연기 개쩌는거 같음 굳
"부족하고 서투른 두명이 서로를 의지합니다." 이 나레이션 한 문장이 영화를 함축적으로 잘 나타내는거 같아요
전설의 명대사 안들어간게 아쉽네요
너무 어두워요
아니야 새벽이 되면 정말 멋질거야
마지막 장면은 실제 희극지왕 시사회 장면입니다ㅋㅋ 마지막까지 진지한 병맛으로 일관한 주성치 희대의 명작이죠..
진짜 내 인생 주성치 영화 중 최고의 작품 ㅠㅠㅠㅠ 이건 정말 미쳤다
희극지왕은 명작임
하 오랜만에 봐도 너무 좋습니다.
인생은 주성치처럼...
눈물 흘렸네요 ㅜㅠ
주인장님 홍콩 영화 오래된 것도 어쩜 이렇게 화질 좋게 갖고 오시는지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치한거 같으면서도 끌리고, 감성팔이 강요 없이도 은근 찡한 맛이 있는 주성치 영화는 누구도 못 따라 할 것 같아요
진짜 말도안돼는 설정인데 뭔가 짠하면서 무엇인가 가슴에 남는 영화. 주성치영화
이 영화는 주성치 자신의 직접적인 인생이 담겨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주성치가 유명감독이 되기전 자신의 겪었던 인연에 대한 회상을 하는듯한 느낌이 듦
1:20 아니 저 누워있는 애는 뭐야 ㅋㅋㅋ
2:00 웃음소리 왤케 달달해...
당신 성대에 꿀집있지... 목소리 왤케 서윗해...♥
ㅋㅋㅋㅋㅋㅋ민망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주성치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 뭐랄까 주성치 특유의 영화의 맛 - 슬픈데 웃기고 웃긴데 눈물나는 -이 제대로 살아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 장백지를 처음 봤는데 예쁜 외모와 그 목소리의 갭이 커서 놀랐었습니다. 흔히 아름다운 이의 목소리를 묘사할때 옥쟁반에 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라고 하는데 장백지의 목소리는 적어도 자갈이 굴러가는 목소리니... 그런데 해당 포옹시 직업병이 튀어나올 정도라면 장백지 목소리도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10:55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그건 아마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있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우친 탓일 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 주성치 영화 탑5 안에 드는 명작이에요
정말 많은 게 담겨있는 명작...!
연기를 더럽게 잘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다 진짴ㅋㅋㅋㅋ
영화 보는거 좋아하고 닥치는대로 막 보는편이라 이곳 발견하고 넘나 풍요로워졌습니다. 줄거리만 보는것이 살짝 죄책감이 들긴 하지만 사람 녹이는 말투와 목소리로 B급멘트 해주셔서 끊을수가 없어요 싸랑해요 B급리뷰🙆
영화관에서 본 아재입니다. 이 장면 사람들이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레전드 장백지 리즈시절 미모와 갓성치행님의 코메디
주성치 영화중에서 희극지왕이 제일 좋아
주성치 식신도 해주세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시절 장백지는 세계 원탑. 아니 우주원탑.. ㅠ
장쯔이가 있는데 무슨 장백지가. ㅋㅋㅋ
@@설화란-f1l저는 장바이즈
눈을 못 떼고 누군가 했더니 장백지였구나.... 와....... 매력적인 외모에 허스키 보이스.....
생각하는 거 다 똑같구나...장백지 진짜 이쁘다
@@설화란-f1l17이레 알겟어요? 너는 어제뭐햇지 내일 뭐할가ㅜ할때 절케 이쁨
감정은 안에서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안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의 의미 그대로네요..😮
엉엉 다 두번씩 봤더니 새 영상이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재미있는거 찾아서 재미있는 리뷰해주시네여ㅋㅋㅋ 굿굿
난 주성치를 싫어할 순 있지만, 희극지왕을 보고 울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진 않다...
10:54 이 브금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터질것 같다.
선리기연 ost랑
주성치 영화에서 둘만 꼽으라면 바로 이둘이다.
주성치는 천재입니다...그런데 한국엔 이런 천재가 없다는것...
주성치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내 인생 영화..
꿈과 영화에 바치는 주성치의 인생찬가. 신희극지왕은 주인공이 잘 되서 기뻤어요.
역시 오늘두 재밌는 영상 이었습니당~❤❤❤
동양의 주성치, 서양의 타란티노라고 생각함.
11:30 어우~ ㅜ ㅜ 우는것도 이뻐
13:35 기뻐하는것도 너무너무이뻥 ~♡
장백지는 진짜 목소리가..
장백지 우는거 너무 슬퍼ㅜㅜㅜㅜ
저도 자주 우는 장면...ㅠㅠ흑흑
저도 볼때마다 눈물이 ...
방심했네요 ㅠㅠ
시발 형... 형 역시나랑 같은 취향일 줄 알았어.... 주성치 영화중에 최고작을 ㅠㅜㅠㅜㅠ 주성치의 특기는 패러디가 아니라 찐한격정멜로,,,,, 특히 저 입술 텄다고 키스해주는 장면 진짜 존나 개 씹명작면임... 영화라는 예술장르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코미디... 주성치 영화관이 어떤 건지 보여주는, 주성치 유일의 영화에 대한 영화... 서유기도 좋지만 똥꼬 짜는 힘까지 다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 사람도 마냥 웃기에 힘들고... 희극지왕이 진짜 주성치임
뭔가 다른 주성치영화들과 구성이 달라서 더 좋은거같아요
주성치가 영혼을 갈아넣은 영화임 장면하나하나마다 깊이가 있음
10:05 키스신전에 고맙다고 포옹할때 표표가 형식적인 인사인줄 알다가 두번세번 재차 고맙다면서 포옹할때 표표가 이사람 진심이구나 느끼는 장면도 띵장면인데 포옹한번으로 편집되서 아쉽
수혁아! 니 취향이 아니라 내 취향이야! 너한텐 드래곤볼이 딱이야!
주성치 영화는 몇번씩 봐도 잼나욘ㅎ
6:52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이때의 장백지 그립다 ㅠㅠ 목소리도 좋으시고 리뷰내용도 좋고
주성치 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희극지왕 최고죠 👍😭
희극지왕과 서유기는 가장 가슴깊이 남은 주성치영화입니다. 그냥 웃긴 주성치영화기대하고 봤다가 기습적으로 심장을 강타당해서 다보고 한참동안 가슴먹먹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성치 작품 중 딱 하나, 눈물 흘리게 했던 영화. 희극지왕도 그렇고 선리기연도 그렇고, 깊은 후회와 별리의 아픔이 있다.
주성치 영화중 내 최애❤
희극지왕
장백지 우는 장면 진짜 개명장면
11:33 세번째로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이거 보면서 울다웃다 엉엉울다 감정조절안돼던 영화...내맘속 언제나 있는 영화 다시보니 반갑네요
주성치가 불러세워서 먹여살린다 하는 장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0년도 더 전에 나온 작품이 지금 봐도 웃기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주성치 정말...너무너무 좋아요♡♡♡
주성치영화는 가장웃기면서 슬픈영화인거같음
이거 나는 처음보고 리뷰만 보고 있는데 일단 장백지 화장지우고 너무 예쁘고 영화 스토리 너무 좋은데 감동도 있구 재미도 있어 이걸 2020년에 보다니..
먼가 B급님 나레이션은 무덤덤하고 무심하게 얘기하는 성시경 같은 진행이어서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우리 비급님 이번엔 대명작을 들고오셨네요! 감사하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아고 벌써 더워졌네요 건강 잘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B급리뷰 비급님도 건강하세요.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10:54~11:41까지 수십번은 돌려봤네요
예전에 브금만 따로 다운받아서 샤워할때 들었었는데..
여기서 장백지가 차타고 가는 주성치 불러세우는 장면은 봐도봐도 가슴이 뛴다.
희극지왕 리뷰를 몇 번을 보는 지 모르겠다. 진짜 힐링받고 갑니다. 트렌디지만 촌스럽지 않아 역시 주성치.
영화보고 한동안 헤어나오지못한건 첨인것같네요... 주성치 장백지의 스토리 그리고 사랑이야기에 빠져버렸고 너무 몰입했네요...ㅠ
주성치 겁나 웃꼌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성치 영화는 다 존잼♡
콧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알 제 몸을 숨김 ㅜㅜㅜㅜ 콧물 너무 하쟈냐 ㅠㅠㅠㅠ
주말에는 오시는 거죠...? 😭😭😭😭😭😭😭
리뷰 너무 재밌어요 ! 팬이에요 ♡
주성치는 내게 인생의 큰 스승님 입니다!
내가 중국배우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두 주씨 배우중 하나 윤발이형 다음으로 성치형아~!!!
명작 이지요 희극지왕..... ㅎㅎㅎㅎㅎ
그런데 참 궁금한게..... 왜 막판에는 스토리를 다 뒤집어 놨을까요?????
크 추억의 명작 희극지왕이네요.추억이 또...
나이먹고 보니깐 사랑씬보다 대본 안놓을때 종이 긁힐정도로 붙잡고 있는게 더 찡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