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가 답 맞습니다 하지만 각자가 감당할 수 있는 그러려니의 정도는 다르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스스로 인내하라고 내몰지 말고 한계가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준비가 안되었는데 이미 한계가 왔다면 그냥 퇴사하세요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에도 그러려니..하는 맘으로요.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 스트레스로 이직 혹은 퇴직을 깊이 고민하고 있던 중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려니..., 했던 기간도 있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건. 그러려니..., 하면 상대편은 계속 상대를 괴롭힙니다. 다들 그러려니..., 하니까 본인 잘못을 모르더군요. 누군가 그러려니..., 가 아닌 그러지마! 하고 일침을 가할 필요를 느낍니다. 나 혼자 편하겠다고 그러려니 하면 또 다른 내가 더 많은 내가 상처를 받더군요. 정답을 찾기가 힘들지만 아닐땐 아니라고 말 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뿐. 그 용기를 지금 내려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오면 가장 좋습니다. ㅎ 뭐 다른 계획이 있어서 나오는 경우-- 직원관의 관계--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직장 업무 생활-- 월급,연봉이유--한번 잘못 찍혀서 나만 자꾸 걸리는 것-- 그리고 나만 자꾸 실수날까? 왜 나는 제자리일까?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더이상 스트레스 받다가는 자신감이 죽을까봐) 사직서를 내고 나올때는 맘 편하게 다 놓고 나오십쇼. 나이가 30대를 들어섰을때도 좋은쪽으로 생각하십쇼. (남들이 까고 무시해도? 정신나갔냐고?욕을해도...좋은쪽으로 생각하십쇼. 물론 돈도 조금 모아놓고 한 동안 나와서 쓸돈은 있어야하니깐요. 그 나이에 나와서 어딜갈껀데? 남들은 널부러워했는데?) 40살 마흔이 넘어갈때는;; 정말 고민해야합니다. 아니 그만둘꺼면 계획을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2030도 계획잡고 나오는게 정상이지만...저는 좋은생각으로 나와라고 말을한것뿐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니깐!! 아직 시간은 있다. 늦었다는 생각은 잘못된거다. 분명하게 길을 열린다는겁니다. 포기하고 정말 몇년을 쉰다면 어마어마하게 힘들어지지만...그래도 길은 열립니다. 40대가 됬을때는 자기가 과거 직장경력이 수년은 있을시에는 계획을 길게 잡고 확정이 되면 나오십쇼. 경력도 어디든 없는 상황에서는 정말 힘들어집니다. 몇년을 놀게 될수도 있습니다. 아니 직장도 더이상 안가고 싶을껍니다.
루루 퇴사 후회 되긴하지만 정말 다른 댓글 말처럼 다른 시각을 갖게 된거 같아요 5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후회되는건 고정적인 수입이 끊긴거?일주일정도 편하다가 한달간 좀 많이 우울증 오는거 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마음 편히 다시 취준 중이에요 쉬어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저같은 상황이시라면 퇴사를 권해드리고 싶어요..우리가 그런 취급 받으려고 태어난게 아니니까요.
ㅎㅎㅎ 우연히 봤는데 재미 있네요. 은퇴를 앞둔 61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대기업 ,외국인 법인체, 중소기업 다 근무해본 사람으로서 볼때 강의하시는 분의 말씀이 많이 옳습니다. 젊은이들은 끈기와 실력을 키우는것이 회사생활 . 사회생활의 기초입니다. 아! 그리고 저만의 팁.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솔로몬왕)"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세요. 즐겁게!( 즐거울때는 누구나 웃습니다. 허나 내공을 기르려면, 슬퍼도 웃고, 괴로워도 웃으세요!
1년 5개월차 중소기업 대리 입니다. 자기계발, 이력서에 대한 말씀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제가 계획한 퇴사시기까지 버텨볼 생각입니다. 이직을 많이 알아보았지만 조건이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더군요. 제 실력(이력)이 부족하다는 뜻이겠죠. 사표는 가슴에 품고 준비하고 있는 스펙 및 경력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러려니 굉장히 잘해서 회사적응은 빠른데 .. 지금 이직한지 9개월만에 퇴사준비 시작하려고합니다. 한달평균 초과근무가 60시간 이상입니다. 출퇴근점심석식 하루 세시간 빼구요. 다른걸 공부할시간도 없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닙니다. (4년전 첫직장 첫 월급과 동일)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칼퇴근해야겠어요.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감정과 이성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분노를 참고 참고 참다보면 사고납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지않구요. 술로 풀다가 화가나서 누굴 때리기라도 하거나, 회사에 불지르거나 해버리면 인생 끝입니다. 버티다가 미칠것 같다고 싶으면 문제점에 대해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이직이 답입니다.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회사생활 10년차에 퇴사 준비중입니다. 일년 계획을요. 근데 중간에 몸이 너무 아파서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무급 휴직을 하고서 복귀했지만 계속 몸이 좋지 않았죠. 그래도 참고 있어요. 그만두려고 했던 그 타이밍을요. 어느 정도 돈도 벌어놔야 하고. 회사 상황도 어느정도 고려해주고 난 후의 좋은 타이밍을요. 근데 나빠지는 건강을 방치하면서 까지 버텨야할지 요즘은 좀 의문이들어요. 준비라는 것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아프고나니 준비고 뭐고 우선순위가 바뀌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주옥같은 현실적인 강의 잘듣고 갑니다!!^^♡ 분명 계획과 준비는 중요하지만 인생은 타이밍과 보이지 않는 인연 운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회주의자가 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주의 인권 다 중요하지만 사실은 내가 회사(집단)를 위해 일하고 돈을 벌고 있기때문에 내가 회사에서 혜택을 받는만큼 거기에 따른 단점들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수해야된다고 합니다... 회사는 직원 개인한명 대표 한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집단을 회사를 위해 있는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아니다 싶으면 이직이나 다른 직업을 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정말 준비와 타이밍 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장점만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말씀드리자면 개인이든 프리랜서든 대표분이든 매출이 중요한건 맞지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건 근검절약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많든 적든 돈은 다 벌수있습니다.. 다만 부자는 대부분 근검한 사람들이 됩니다.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는 말 더 아낀다는말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내가 많이 번다고 해서 이정도는 써도 되겠지... 절대 부자 안됩니다. 끝으로 열정은 연료이지 운전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열정은 실행이지 판단이나 사고는 항상 냉정함 차분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모두들 힘들지만 본인에 적합한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끝으로 돈은 다리가 있어 오란다고 오지도 가란다고 가지도 않는거라는 말을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돈은 정말 중요하지만 돈이 목표가 되어서는 잘 살 수도 오래 살 수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특기(기술, 전문직, 회사원, 소상공인)등 거기에 집중하면서 합리적으로 절약함으로서 좋은 인생이 펼치지길 바랍니다.(Feat.자기계발)
요즘 알러지 있는 사람들 많잖아요. 마음도 그런거 같아요. 상처를 받다보면 더 예민해지고, 상처에 알러지 반응 생기는 거죠. 스스로 자아가 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상처받은 자아를 가만히 보듬어 주세요. 소리내서 말해보시면 더 효과있어요. 뿌듯한걸 느끼는 것과 상처받은 걸 느끼는 마음은 별개니까 전문가의 도움을 받든 스스로 하시든 치유가 필요해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단단히 맘먹고 다시 힘내 일하려했는데 제뜻대로 쉽진않더라고요 또 터져버린 눈물에 담담히 그만두겠다고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예전엔 그만두면 어떻게하지 했지만 최근 개인적으로 두 어르신을 하늘로 보내드리고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게 것만큼 중요한건없다 생각이들었습니다
아이쿠...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우리 마음도 몸과 같습니다. 너무 참으면 이상반응이 생기고 아프게 되죠. 터졌다는 표현을 쓰신것 처럼 마음에 담아둔 상처, 감정, 생각이 한계에 다다른 거죠. 감정일기를 한번 계속 써보세요. 참는 쪽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남을 비난하기 보다 무의식적인 자책이 많습니다. 그러니 매 순간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 어디에 빠져들어가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보고 감정위주의 단어를 사용해서 글쓰기를 해보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내가 행복하고 편안한게 최고죠. 그래야 주변도 챙길수 있구요. 마음의 평온함을 많이 자주 발견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니 한계의 법칙이 있죠. 다른 직원들이 그만두는데, 나는 왜 여기있지?라는 생각을 하는건 내 마음속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때문이죠. 뭔가 부당한 대우나 힘겨움을 혼자 꾸역꾸역 참으며 미련하게 있는건 아닐까라는 걱정이죠. 그 마음이 구체적으로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 한번 내면과 대화를 해보세요, 글쓰기 해보심 좋아요.
1. 감정을 분리해서 객관적인 상황으로 봐도 노답일 때 2. 퇴사 이후 재입사 또는 창업 계획을 잘 세웠을 때 3. 다음 직급으로 승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때 4. 내가 또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5.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거나 업무습득능력이 높을 때 6. 위 5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러려니~마음속깊이 새기겠습니다 어디가나 먼지가 있듯이 어디가나 또라이가 있다. 또라이를 극복하거나 무시하거나하라. 최대한 객관화하라 .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 사표내지마라. 철저한 재무적 사고를 하라. (퇴사결정후 아내와 바닐라라떼 한 잔까지도 나누어 마셨다.) 계획이 없으면 절대 퇴사하지마라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쓴 책에서, 직장 상사가 뭐라고 할 때, 반발하는 내가 잘못된 거라고 했던 말이 납득이 잘 안됬는데... 좀 풀어서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직장은 돈 벌려고 가는 곳이니까, 다른 걸 기대하지 말고, 그러려니해라... 그런 말이었군요. 퇴사를 마음 먹고 준비하니까 마음 한켠으로 그러려니가 저절로 되더라구요. 어짜피 퇴사할걸 데 뭐... 그러려니... 마음속으로 그래 이 똥파리야... 그러려니...
32분동안 몰입하면서 봤습니다...저도 첫직장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이직준비 하면서 다른회사 면접도 많이 봤는데 그러면서 지금 직장에 안보이던 부분들이 점점 보이더라구요. 나쁜면만 있는게아니라는 걸 알고나니 너무 성급했나 싶기도하고...저도 이제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 봐야겠습니다.
무식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딮빡 반, 기업 문화에 대한 불신 반으로 4년 다니던 회사를 무계획으로 관뒀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쳤고 2번 잡히고 결국 미련없이 떠났죠.. 지금 1달 동안 일에 치여 하지못했던 것들을 하며 놀고 있는데 굉장히.. 좋네요... 1~2주에 한번꼴로 스카웃 제의는 들어옵니다만 아직은 놀고싶네요 ㅎㅎ..
일을 엄청 잘하지만 일에 찌들어 항상 날서있는 사람들 사이에수 처음 사무직을 해보니 성격도 않맞고 전화응대 외부인 상대하는게 지옥입니다. 내외부로 압박이... 겨우 한달 버텼는데 현장이 체질인가 봅니다. 여긴 이대로면 10년 20년 똑같을거 같아요... 한달이 제일 힘들다는거 같은데 한계가 옵니다. 현장에서는 나름 잘해냈는데 사무실은 저 자신이 무능한사람인거같고 엄청 한심한 사람이 된거같은? 한달동안 생각해보게 됐네요...
월급이 밀리고 언제 줄지 제대로 구성원들에게 이야기도 안 한 채 업무부담감만 늘어가는 상황이라 갑자기 퇴사했습니다. 준비없이 퇴사한 제 잘못일까요? 책임감없이 그만둔 제 잘못일까요 ? 남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제 잘못일까요? 저는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잘했다고 응원해주는데 갑자기 백수가 되어 자괴감이 듭니다. 밀린 급여와 퇴직금은 나중에 노동청 등 고소를 통해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답답합니다
월급 밀리는건 답이 없죠. 잘나오셨어요. 남은 사람들이 내 삶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요.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것은 가장이고 혼자살아서 한달한달 급여가 중요한 사람들한테 밥그릇을 차는 행위라 봅니다. 게다 말도 없이 방관이라니 그런 회사입장을 왜 생각해주나요. 저 같아도 당장 사표써요. 달라지는 상황은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개척해 나가면 됩니다. 회사와 나는 공생 관계지 갑을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감정분리 / 그려러니 - 누구나 하고 있음 왜냐면 먹고사는 문제니까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걸 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하는 일들임 (부분협우수) 그런 점에서 이 강사가 별로다.. 계획 세우고 나오기도 당연하다.. 계획을 세우고 나와도 막상 나오면 그렇게 못할게 분명하니 너무 주눅들지 말았으면 한다. 그저 본인이 버틸 수 있는 데까지 버티다 도저히 안될때 나오시길 사람마다 스트레스 저항도가 다르니까 본인에 맞춰서 하세요
막상 돈없고 하면 일하게되고 막상 들어갔는데 광고랑 계약서랑 너무다를경우 그만두는경우도 있고 사람에 치여서 그만두는것도 있고 하지만 나이먹어서는 일을 못하기때문에 젊어서 고생 이라는 말이 있다 시국은 시국이지만 맘에 안든다고 다그만두면 본인손해지 그렇다고 억지로 할필요없지만 결로 급하다고 아무곳이라 가지말고 잘선택해서 오래다니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헌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저는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이직대비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쓰고있는데 동료들 눈치가 너무 보인다는거에요... 일이 많이 없나? 왜 회사에서 개인작업을하지? 같은 생각을 할까봐요. 어떤때는 비수기때 제가 작업을 열심히 하니 동료가 물어보더라구요. 이거 업무에요? 라고.... 어떤 맘가짐을 가지고 작업해야할지 궁금하네요....
솔직하게 기존 세대와 꼰대세대라고 하는 어르신들의 세대에서 적절하게 융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지금 기성세대들이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퇴사하는것도 맞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걸 예전 어르신들 세대의 시각으로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조금 어려운것도 해볼려고 하지않고 나가는것은 개인의 문제이니 그렇다고 하지만. 중소기업에서 고생좀 해봐야 한다. 맨날 좋은 일만 하려고 하다보니 그렇다 이러는데 이거는 임금과 환경문제가 큽니다.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까지 내려가면 갈수록 문제가 되는것은 '체계' 문제입니다. 시스템이 없습니다. 들어왔으면 사수한테 배워라. 신입일때 생각해보세요.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도 안나오시는 분들 공장가서 잘도 일했습니다. 왜냐 그건 단순노동이기 때문입니다. 단순노동자 처우 개선하고 일자리 많아지면 대학? 안가두 됩니다. 단순노동직이 더욱더 맞는 사람들 있을수 있지 않습니끼? 하지만 현재의 시대의 흐름을 보세요. 기계가 다 지배할 날이 다가옵니다 단순노동직? 사실 위태롭습니다. 지금은 대학 안나오면 안된다고 강요하고 없으면 취직조차 못하는 시대인데 다 가르쳐서 돈을 다 쳐발라서 대학교 나오면 하라는것이 중소기업에서 뭔지도 모르겠는것들을 던져주며 대학 나와서 그정도 월급주면 이정도는 알아서 해야지. 이것입니다. 그것조차 명시된 좋은 기준이 있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사장님들은 솔직히 그 사장님만의 프로세스가 명확해서라기 보다 주먹구구식으로 이어온 경영방식이 때문에 직원이 죽어나가서 일으켜 세워진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가 취업준비를 2년동안 해오면서 깨달은 점은 여러분 융화 시키세요. 고생 안할 직장 없습니다. 한분의 사수가 좋아도 모든 직장 상사분이 좋은 사람이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중에도 일리가 있는것은 견디다 보면 사람이라는게 적응이 되어 그 나름데로에서의 길을 찾을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대로써의 말씀을 드리자면 '능력'이 없으면 하지마세요. 내가 잘하는것은 00인데 일자리가 안구해지니까 xx이라도 해봐야지 그래서 입사했다가 해본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고 재능도 없고 매일 실수 투성이고. 사실 남들이 두걸음 갈것을 10걸음 가야 따라가는거 진짜 말이 노력해라 언젠가 이루어질것이다 그러지 그런거 없어요 진짜 고생합니다. 잘하는것을 조금 현재 상황이 어렵다 하더라도 끝까지 해보세요. 성실+재능이 만나면 성공은 옵션중에 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음 정말 퇴사할때 생각나네요. 작은기업인데 너무 일을 많이 혼자 다하고 배울게 없는거 같고 사장님이 처리해야 될 자금문제 처리를 안하고 짜증나서 1년 퇴직금 생각해서 1년만 그지같아도 버티고 퇴사하자 하고 퇴사했는데..... 퇴사하기 전에 진짜 말씀대로 할거 다했는데 전 휴가보다 각 라인에서 이뤄지는것들을 좀더 자세히 공부해보자 해서 현장반장들 하고 친해져서 라인 공부도 하고 장비 셋팅하는데 가서 설비는 어찌되는지 보고 라인 고장나면 고치는 법도 배우고 퇴직할때 솔직히 사장이 붙잡기는 했는데 미련없이 떠났어요.... 퇴사하고도 회사에서 여기저기 라인에서 고쳐달라고 전화오더군요 -0-;; 처음에는 상대는 했는데 나중에는 끊어버림 2년뒤에 부도소식 들리더라구요.... 참
인생 자체를 평생 열정적으로 살아야 정상 아닌가?! 열정할때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구 그열정이 대단한게 아니구 일상쟁활속에 맛집찿아다니는거와 영화관람 농칠새라 달려가는거부터 시작해서 ~ 말야 난 갠적으로 사표타이밍?! 앞뒤재보구 조절하는 사람이 대부분..!! 어느누가 회사 사표쓰는데 진지하지 않을까..!! 넘 기본적인걸 넘 진지하게 표현한듯..!! 즉 감정조절하란거 아닌가?. 아~!! 아쉽다~
그러려니...가 답 맞습니다 하지만 각자가 감당할 수 있는 그러려니의 정도는 다르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스스로 인내하라고 내몰지 말고 한계가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준비가 안되었는데 이미 한계가 왔다면 그냥 퇴사하세요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에도 그러려니..하는 맘으로요.
1. 감정분리 : 감정적으로 퇴사하지 마라.
ex) 그러려니 & 객관화
2. 계획성립 : 계획세우고 퇴사해라.
ex) 재무적사고 & 일취월장 합리적 진로선택
3. 퇴사시점 : 진급하고 이직/퇴사해라.
그러려니...능동적으로 막아라
퇴직을 준비하면 한가지 좋아지는게 있습니다. 기존의 직장에 이상한 부분들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퇴직을 적극적르로 준비하세요. 새로운 시각이 열립니다. 경험담 입니다
늦게 봤지만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어떤 부분이 이해되시나용
lynn Lee 좀 그지같은 회사를 많이 다녀서 퇴직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몇번을 거쳐서 일단 지금은 만족하는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퇴직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라에 공감이 많이갔네요.
@@yuk7058 마케팅감별사 뭐 어느쪽이던 실행하고 자신이 느끼는게 있으면 되는거졍
그리고 원댓글 적으신분이 퇴직을 준비한다고하셨는데 고용주라녀
말씀하신 내용은 아닐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 에 뭐 원댓글보고 제가 느낀걸 적었더니 이런 태클이 들어오네요 ㄷㄷㄷ
이게 뭔가 싶어서 좀 당황스럽긴한데 뭐 인제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니
그렇게 생각하셔요.
열심히 일한사람이 꼭 상처받아요.사표쓰고 다른일 찾고자 합니다. 하고픈말 많아도 하소연도 못하고 억울하지만 사표쓰는 입장이라 고용보험도 받지 못하겠죠.
그래도 또라이들 옆에서 더이상 일 할 수가 없네요.
누군가가 그지같아서 나간 자리가 내 이직 자리니까 버티는게 제일 좋은데 인간이 진짜 혐오스러워서 죽고 싶으면 나가는게 답이긴해요.
그려려니하고 참다보면 더 괴롭힙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냥 퇴사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참으면 원하는 욕망은 더 커지는것 같아요 ㅎ
맞아요 ㅋㅋ
이분 하는 이야기 솔직히 케바케입니다. 그러려니 할 수 있는거 같죠..? 그게 쌓이면 정신도 몸도 망가집니다. 각자 자기가 버틸수있을만큼 일하세요. 본인은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퇴사하려면 최소1년전부터 준비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 스트레스로 이직 혹은 퇴직을 깊이 고민하고 있던 중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려니..., 했던 기간도 있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건. 그러려니..., 하면 상대편은 계속 상대를 괴롭힙니다. 다들 그러려니..., 하니까 본인 잘못을 모르더군요. 누군가 그러려니..., 가 아닌 그러지마! 하고 일침을 가할 필요를 느낍니다. 나 혼자 편하겠다고 그러려니 하면 또 다른 내가 더 많은 내가 상처를 받더군요. 정답을 찾기가 힘들지만 아닐땐 아니라고 말 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뿐. 그 용기를 지금 내려 합니다.
응원합니다
용기내세요~
이런 사람들의 특성이 그러려니하면 더 심하게 자기 멋대로 행동합니다.전혀 미안함을 느끼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도 심각하게 퇴직에 대한 내적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진심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신영준 박사님 강연은 진짜 디테일이 다르다. 오늘도 하나 배운다. "그러려니"
잦은 딥빡으로 퇴사를 생각했는데 이성의 끈을 잡고 그려러니하며 지내니 또 다닐만하네요.. 언제 또 딥빡이 올지 모르니 .. 이직전략 잘 세워보려구요 강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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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에 대한 회의감과 이해 안가는 상황들 그리고 이상한 사람들 ....
퇴사하는 샹각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사는데 박사님 말씀 너무 공감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력이 안된다고 나를 탓했지만 사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네요 알면서도 해야된다는 그 마음이 안개속을 걷듯 흐지부지 되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오면 가장 좋습니다. ㅎ 뭐 다른 계획이 있어서 나오는 경우-- 직원관의 관계--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직장 업무 생활-- 월급,연봉이유--한번 잘못 찍혀서 나만 자꾸 걸리는 것-- 그리고 나만 자꾸 실수날까? 왜 나는 제자리일까?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더이상 스트레스 받다가는 자신감이 죽을까봐)
사직서를 내고 나올때는 맘 편하게 다 놓고 나오십쇼. 나이가 30대를 들어섰을때도 좋은쪽으로 생각하십쇼. (남들이 까고 무시해도? 정신나갔냐고?욕을해도...좋은쪽으로 생각하십쇼. 물론 돈도 조금 모아놓고 한 동안 나와서 쓸돈은 있어야하니깐요. 그 나이에 나와서 어딜갈껀데? 남들은 널부러워했는데?) 40살 마흔이 넘어갈때는;; 정말 고민해야합니다. 아니 그만둘꺼면 계획을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2030도 계획잡고 나오는게 정상이지만...저는 좋은생각으로 나와라고 말을한것뿐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니깐!! 아직 시간은 있다. 늦었다는 생각은 잘못된거다. 분명하게 길을 열린다는겁니다. 포기하고 정말 몇년을 쉰다면 어마어마하게 힘들어지지만...그래도 길은 열립니다. 40대가 됬을때는 자기가 과거 직장경력이 수년은 있을시에는 계획을 길게 잡고 확정이 되면 나오십쇼. 경력도 어디든 없는 상황에서는 정말 힘들어집니다. 몇년을 놀게 될수도 있습니다. 아니 직장도 더이상 안가고 싶을껍니다.
이 영상을 4학년때 한번, 취준때 한번, 대기업입사 후 한번해서 총 세번 봣는데........
와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척박한현실에 어디서도 알려주지않는 조언의말아끼지않아주셔서
직장내 따돌림때문에 곧 퇴직을 앞두고 있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가 그런 취급 당하라고 부모님이 너 낳아주신거 아니야.”라고...
ㅠ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만두고 직장구하셨나요?..
퇴사 후회는 없으세요? 얼마나 따돌림 견디셨어요?
루루 퇴사 후회 되긴하지만 정말 다른 댓글 말처럼 다른 시각을 갖게 된거 같아요 5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후회되는건 고정적인 수입이 끊긴거?일주일정도 편하다가 한달간 좀 많이 우울증 오는거 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마음 편히 다시 취준 중이에요 쉬어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저같은 상황이시라면 퇴사를 권해드리고 싶어요..우리가 그런 취급 받으려고 태어난게 아니니까요.
퇴사를 함부로 말씀드리고싶진않습니다 신중하시고. 맞는말은 당신은 그런 취급당하라고 태어난게 아니라 맞는말이긴해요.
다만 존엄성을 잃지마세요
ㅎㅎㅎ 우연히 봤는데 재미 있네요. 은퇴를 앞둔 61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대기업 ,외국인 법인체, 중소기업 다 근무해본 사람으로서 볼때 강의하시는 분의 말씀이 많이 옳습니다. 젊은이들은 끈기와 실력을 키우는것이 회사생활 . 사회생활의 기초입니다. 아! 그리고 저만의 팁.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솔로몬왕)"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세요. 즐겁게!( 즐거울때는 누구나 웃습니다. 허나 내공을 기르려면, 슬퍼도 웃고, 괴로워도 웃으세요!
그러려니........그러려니.......오늘부터 주문을 외우겠습니다!
10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우연하게 듣게되었는데 시원시원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리더는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는건 동감입니다 작가님 책 구입해서 남편이랑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일 하시네요 우리젊은이들의 좋은스승이되어주세요
1년 5개월차 중소기업 대리 입니다. 자기계발, 이력서에 대한 말씀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제가 계획한 퇴사시기까지 버텨볼 생각입니다. 이직을 많이 알아보았지만 조건이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더군요. 제 실력(이력)이 부족하다는 뜻이겠죠. 사표는 가슴에 품고 준비하고 있는 스펙 및 경력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단순한 또라이가 아닌 일상형 사이코패스에 지속적으로 당하면 그러려니가 안 되더군요 존명쎄 한대만 온힘으로 치고 싶군요!!!
이미 관뒀다고 생각하고 걍 대충 다니는 중. 짤리면 뭐 실업급여 타먹으면서 다른데 알아보지머
굳이 퇴사준비할 필요가 없죠...
金田一 맞아요 나이 45살이상 아니면 어차피 고만고만한데 널렸어요 갈데 많음
IM ano ㅓ
항상 예비퇴사자로써 좋은 말씀이네요
62%가 후회하는 이유 중 큰 부분은 능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퇴사 했기 때문
저는 그러려니 굉장히 잘해서 회사적응은 빠른데 .. 지금 이직한지 9개월만에 퇴사준비 시작하려고합니다. 한달평균 초과근무가 60시간 이상입니다. 출퇴근점심석식 하루 세시간 빼구요. 다른걸 공부할시간도 없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닙니다. (4년전 첫직장 첫 월급과 동일)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칼퇴근해야겠어요.
이게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인생을 그려려니 하면서 사는게 말이다...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감정과 이성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분노를 참고 참고 참다보면 사고납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지않구요. 술로 풀다가 화가나서 누굴 때리기라도 하거나, 회사에 불지르거나 해버리면 인생 끝입니다. 버티다가 미칠것 같다고 싶으면 문제점에 대해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이직이 답입니다.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이 분도 성격상 그러려니 ~
근데 이분 말씀도 틀린건 아닌듯 버틴다고 능사가 아님
회사생활 10년차에 퇴사 준비중입니다. 일년 계획을요. 근데 중간에 몸이 너무 아파서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무급 휴직을 하고서 복귀했지만 계속 몸이 좋지 않았죠. 그래도 참고 있어요. 그만두려고 했던 그 타이밍을요. 어느 정도 돈도 벌어놔야 하고. 회사 상황도 어느정도 고려해주고 난 후의 좋은 타이밍을요. 근데 나빠지는 건강을 방치하면서 까지 버텨야할지 요즘은 좀 의문이들어요. 준비라는 것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아프고나니 준비고 뭐고 우선순위가 바뀌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다른사람들이랑은 친하고 일도 잘하고 이미지도 좋은데 나한테만 또라이면 어떻게 해야하죠 이유도 모르겠고 저만 싫어해서 너무 힘드네요
그런 사람은 살면서 한 번 이상 만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ㅜㅠ
걍맞불이 답인거 같습니다. 그런류의 인간은 상사든 괜히 친해 질려고 다가갔다가 더 기고만장하길래 똑같이 무시해주고 있는데, 퇴사 하기 마음먹고 다니니깐 제가 오히려 정신 승리 하는거 같아요.
감정 때문에 다니려고 했는데.. 열정이 없어지니 급여랑 출퇴근시간이랑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나갑니다.
주옥같은 현실적인 강의 잘듣고 갑니다!!^^♡
분명 계획과 준비는 중요하지만
인생은 타이밍과 보이지 않는
인연 운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회주의자가 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주의 인권 다 중요하지만 사실은 내가 회사(집단)를 위해 일하고 돈을 벌고 있기때문에 내가 회사에서 혜택을 받는만큼 거기에 따른 단점들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수해야된다고 합니다... 회사는 직원 개인한명 대표 한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집단을 회사를 위해 있는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아니다 싶으면 이직이나 다른 직업을 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정말 준비와 타이밍 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장점만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말씀드리자면 개인이든 프리랜서든 대표분이든 매출이 중요한건 맞지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건
근검절약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많든 적든 돈은 다 벌수있습니다..
다만 부자는 대부분 근검한 사람들이 됩니다.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는 말 더 아낀다는말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내가 많이 번다고 해서 이정도는 써도 되겠지... 절대 부자 안됩니다.
끝으로 열정은 연료이지 운전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열정은 실행이지
판단이나 사고는 항상 냉정함 차분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모두들 힘들지만 본인에 적합한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끝으로 돈은 다리가 있어
오란다고 오지도 가란다고 가지도
않는거라는 말을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돈은 정말 중요하지만 돈이 목표가 되어서는 잘 살 수도 오래 살 수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특기(기술, 전문직, 회사원, 소상공인)등 거기에 집중하면서 합리적으로 절약함으로서 좋은 인생이
펼치지길 바랍니다.(Feat.자기계발)
강의 듣다보니 내가 지금 잘 하고있구나 느끼네요 그러려니 하고있는데 ㅎ ㅎ 목표를 잡아보세요 5년 6년 이런식으로 참아집니다 목표의식도 의식적이되서 또라이는 도태됩니다
사표가 아니라 정년퇴직이 멀지 않았네요.. 인생 60이 이렇게 금방 오네요...
스스로도 누군가의 돌아이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 돌아이는 어딜가도 돌아이일 수 있습니다.
그러려니를 많이 하면 내가 너무 초라해보여요
그러려니 하고 5년을 상처받으며 일을 했습니다
순간 기쁘고 감사한 순간도있었지만, 그래서 뒤늦게 생각하며 느낀건 그만두는것을 두려워하지 말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받게 방치하는것도 아니겠다 느낀건데 제가 자아가 너무약한건 아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 고민됩니다
그런상처받는데 당연한거란 생각도 들어 주변에서 그만두라고 조언해도 두렵습니다 그럴땐 안주하는게 나은건가요
요즘 알러지 있는 사람들 많잖아요. 마음도 그런거 같아요. 상처를 받다보면 더 예민해지고, 상처에 알러지 반응 생기는 거죠. 스스로 자아가 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상처받은 자아를 가만히 보듬어 주세요. 소리내서 말해보시면 더 효과있어요. 뿌듯한걸 느끼는 것과 상처받은 걸 느끼는 마음은 별개니까 전문가의 도움을 받든 스스로 하시든 치유가 필요해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단단히 맘먹고 다시 힘내 일하려했는데 제뜻대로 쉽진않더라고요
또 터져버린 눈물에 담담히 그만두겠다고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예전엔 그만두면 어떻게하지 했지만 최근 개인적으로 두 어르신을 하늘로 보내드리고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게 것만큼 중요한건없다 생각이들었습니다
아이쿠...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우리 마음도 몸과 같습니다. 너무 참으면 이상반응이 생기고 아프게 되죠. 터졌다는 표현을 쓰신것 처럼 마음에 담아둔 상처, 감정, 생각이 한계에 다다른 거죠. 감정일기를 한번 계속 써보세요. 참는 쪽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남을 비난하기 보다 무의식적인 자책이 많습니다. 그러니 매 순간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 어디에 빠져들어가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보고 감정위주의 단어를 사용해서 글쓰기를 해보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내가 행복하고 편안한게 최고죠. 그래야 주변도 챙길수 있구요. 마음의 평온함을 많이 자주 발견해나가시길 바랍니다.
ㅉ¹1
책을사서 함께 보고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사표를 그적적으로 생각중인 저로써 느낀것은 점점 사표를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시점에서 정신건강이 좋아지는거 같네요. 입사5년차인데 변화도 없어요. 나쁜건 좋아저야하는데 나쁜건 더 나빠지더라구요. 마음편합ㄴ다
그러려니해도 안되는건 안되는 것.
제가 회사 다니면서 무슨일이 있던 그러려니 라고 생각해서 다들 그만두고 몇년이 지난후 저만 남았어요..물론 그만둔 직원들 자리엔 새직원들로 채워졌지만 ..
그러려니가 정말 답일까요
저혼자 바보처럼 그러려니 하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그러려니 한계의 법칙이 있죠. 다른 직원들이 그만두는데, 나는 왜 여기있지?라는 생각을 하는건 내 마음속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때문이죠. 뭔가 부당한 대우나 힘겨움을 혼자 꾸역꾸역 참으며 미련하게 있는건 아닐까라는 걱정이죠. 그 마음이 구체적으로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 한번 내면과 대화를 해보세요, 글쓰기 해보심 좋아요.
나이쁨 이것도 맞는말인게 나혼자 그러려니 참고 버텼는데 나보다 일도 못하고 때론 인성도 그지같았던 놈들이 진작 나가서 하고싶은거 하고사는거보면 참 허무하죠
맞습니다. 한편으로 억울하죠. 자신을 스스로 격려하고 지지해줄때 없던 에너지도 생기는거 같아요^^
5년차입니다.. 같은 상황이네요 저희팀 3명 뺴고 정말 회사 전체 인원이 바뀌었어요......
버텨야 할땐 그러려니-계획이 있으면 준비-준비가 되면 퇴사
1. 감정을 분리해서 객관적인 상황으로 봐도 노답일 때
2. 퇴사 이후 재입사 또는 창업 계획을 잘 세웠을 때
3. 다음 직급으로 승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때
4. 내가 또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5.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거나 업무습득능력이 높을 때
6. 위 5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러려니~마음속깊이 새기겠습니다
어디가나 먼지가 있듯이 어디가나 또라이가 있다.
또라이를 극복하거나 무시하거나하라.
최대한 객관화하라 .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 사표내지마라.
철저한 재무적 사고를 하라.
(퇴사결정후 아내와 바닐라라떼 한 잔까지도 나누어 마셨다.)
계획이 없으면 절대 퇴사하지마라
저 지금 바로 팔에 써놨어요 ㅋㅋㅋ
그러려니....
박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강연 항상 감사해요~~
그려러니...맞나 하...맞다면 현대 회사생활은 너무 미화되어있다
그려러니 라는건 일에대한 어떤 열정도 자존심도 없는것
강의 감명깊게 듣고갑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쓴 책에서, 직장 상사가 뭐라고 할 때, 반발하는 내가 잘못된 거라고 했던 말이 납득이 잘 안됬는데...
좀 풀어서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직장은 돈 벌려고 가는 곳이니까, 다른 걸 기대하지 말고, 그러려니해라... 그런 말이었군요.
퇴사를 마음 먹고 준비하니까 마음 한켠으로 그러려니가 저절로 되더라구요. 어짜피 퇴사할걸 데 뭐... 그러려니... 마음속으로 그래 이 똥파리야... 그러려니...
32분동안 몰입하면서 봤습니다...저도 첫직장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이직준비 하면서 다른회사 면접도 많이 봤는데 그러면서 지금 직장에 안보이던 부분들이 점점 보이더라구요. 나쁜면만 있는게아니라는 걸 알고나니 너무 성급했나 싶기도하고...저도 이제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 봐야겠습니다.
사람보다는 업무가 스트레스고 안맞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년도 못채웠는데 매일 그만두고싶어요
운이좋으십니다 ㅎㅎ
잘 보고 가요. 평소에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
너무 좋은 강연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박사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IT업계에서 20년을 다니고 사표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방향성을 잃은듯 합니다...
제가 무엇을 잘 하는 인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빡공 데일리 리포트 감사일기등등 ....
잠시 내려 놔야 할 쉼표 타이밍인걸까요??
3년전이군요 벌써..
길을 좆고 따라서 혹은 응용해서, 연결된 재료를 순서를 바꿔서. 잘하겠습니다. 좋습니다 늘
안그래도 이번주 금요일에 퇴사하려고 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선생님께서 차단하신분 한명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분이 있네요 역시 어딜가든 있나보네요... 정치질 이간질 모략질 하시는분들
무식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딮빡 반, 기업 문화에 대한 불신 반으로 4년 다니던 회사를 무계획으로 관뒀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쳤고 2번 잡히고 결국 미련없이 떠났죠.. 지금 1달 동안 일에 치여 하지못했던 것들을 하며 놀고 있는데 굉장히.. 좋네요... 1~2주에 한번꼴로 스카웃 제의는 들어옵니다만 아직은 놀고싶네요 ㅎㅎ..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일을 엄청 잘하지만 일에 찌들어 항상 날서있는 사람들 사이에수 처음 사무직을 해보니 성격도 않맞고 전화응대 외부인 상대하는게 지옥입니다. 내외부로 압박이...
겨우 한달 버텼는데 현장이 체질인가 봅니다.
여긴 이대로면 10년 20년 똑같을거 같아요...
한달이 제일 힘들다는거 같은데 한계가 옵니다.
현장에서는 나름 잘해냈는데 사무실은 저 자신이
무능한사람인거같고 엄청 한심한 사람이 된거같은?
한달동안 생각해보게 됐네요...
싫은 소리와 폭언의 차이는 뭐죠 내가 받아들이는 거에 따라 다른가요
이현진 욕이 있냐 없냐?
김태경 욕이 없어도 사람을 죽이는 말과 행동이 참 많지 않나요?
볼륨차이
열정을 따르지 말라...하지만 열정을 가지라. 앞에 열정은 감정에 가깝겠죠?
월급이 밀리고 언제 줄지 제대로 구성원들에게 이야기도 안 한 채 업무부담감만 늘어가는 상황이라 갑자기 퇴사했습니다.
준비없이 퇴사한 제 잘못일까요? 책임감없이 그만둔 제 잘못일까요 ? 남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제 잘못일까요?
저는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잘했다고 응원해주는데 갑자기 백수가 되어 자괴감이 듭니다.
밀린 급여와 퇴직금은 나중에 노동청 등 고소를 통해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답답합니다
월급 밀리는건 답이 없죠. 잘나오셨어요. 남은 사람들이 내 삶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요.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것은 가장이고 혼자살아서 한달한달 급여가 중요한 사람들한테 밥그릇을 차는 행위라 봅니다. 게다 말도 없이 방관이라니 그런 회사입장을 왜 생각해주나요. 저 같아도 당장 사표써요. 달라지는 상황은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개척해 나가면 됩니다. 회사와 나는 공생 관계지 갑을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감정분리 / 그려러니 - 누구나 하고 있음 왜냐면 먹고사는 문제니까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걸 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하는 일들임 (부분협우수) 그런 점에서 이 강사가 별로다.. 계획 세우고 나오기도 당연하다.. 계획을 세우고 나와도 막상 나오면 그렇게 못할게 분명하니 너무 주눅들지 말았으면 한다. 그저 본인이 버틸 수 있는 데까지 버티다 도저히 안될때 나오시길 사람마다 스트레스 저항도가 다르니까 본인에 맞춰서 하세요
마음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막상 돈없고 하면 일하게되고 막상 들어갔는데 광고랑 계약서랑 너무다를경우 그만두는경우도 있고 사람에 치여서 그만두는것도 있고 하지만 나이먹어서는 일을 못하기때문에 젊어서 고생 이라는 말이 있다 시국은 시국이지만 맘에 안든다고 다그만두면 본인손해지 그렇다고 억지로 할필요없지만 결로 급하다고 아무곳이라 가지말고 잘선택해서 오래다니길
사표내고 왔는데 이걸 보네
보기가 겁난다
2년 뒤 퇴직합니다. 2023.07.30 까지 퇴사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곰곰히 생각해서 나만 정상인거 같으면... 내가 비정상일 확률이 매우높다......
별탑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짱
멘토링 프로그램은 어떻게 참가할 수 있나요? ^^ 관심이 생겨서요~
안녕하세요, B형w유목민님~!
멘토링 프로그램은 PDS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에 한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추가 모집은 하지 않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다음 일정은 추후 신박사님께서 공지하실 예정입니다.
강의 아주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ps)뼈 제대로 맞았네요...반성하겟습니다. 우선은 버티고 최선을 다해보다가 그래도 못 버틸때 퇴사해야겟네요
학습능력이 중요하다는건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사업가나 모두 한태 적용되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학습능력이란것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이라고 봐도 무관할까요?
음... 그것보다는... 여기서 신영준 박사님이 말씀하는 학습능력이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의미하겠습니다.
JOY Kim 7
좋은 사람한테는 좋게 해서 뭉치고 또라이한테는 더또라이처럼 대함 됨
그러려니.....
32분을 빠져들듯 계속 들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헌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저는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이직대비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쓰고있는데 동료들 눈치가 너무 보인다는거에요... 일이 많이 없나? 왜 회사에서 개인작업을하지? 같은 생각을 할까봐요. 어떤때는 비수기때 제가 작업을 열심히 하니 동료가 물어보더라구요. 이거 업무에요? 라고.... 어떤 맘가짐을 가지고 작업해야할지 궁금하네요....
사장입장에서 이직준비가 좋게보일리가 없겠죠
완전공감ᆢ감사합니다ᆢ🙆
체인지그라운드 참 좋아요
솔직하게 기존 세대와 꼰대세대라고 하는 어르신들의 세대에서 적절하게 융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지금 기성세대들이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퇴사하는것도 맞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걸 예전 어르신들 세대의 시각으로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조금 어려운것도 해볼려고 하지않고 나가는것은 개인의 문제이니 그렇다고 하지만. 중소기업에서 고생좀 해봐야 한다. 맨날 좋은 일만 하려고 하다보니 그렇다 이러는데 이거는 임금과 환경문제가 큽니다.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까지 내려가면 갈수록 문제가 되는것은 '체계' 문제입니다. 시스템이 없습니다. 들어왔으면 사수한테 배워라. 신입일때 생각해보세요.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도 안나오시는 분들 공장가서 잘도 일했습니다. 왜냐 그건 단순노동이기 때문입니다. 단순노동자 처우 개선하고 일자리 많아지면 대학? 안가두 됩니다. 단순노동직이 더욱더 맞는 사람들 있을수 있지 않습니끼? 하지만 현재의 시대의 흐름을 보세요. 기계가 다 지배할 날이 다가옵니다 단순노동직? 사실 위태롭습니다. 지금은 대학 안나오면 안된다고 강요하고 없으면 취직조차 못하는 시대인데 다 가르쳐서 돈을 다 쳐발라서 대학교 나오면 하라는것이 중소기업에서 뭔지도 모르겠는것들을 던져주며 대학 나와서 그정도 월급주면 이정도는 알아서 해야지. 이것입니다. 그것조차 명시된 좋은 기준이 있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사장님들은 솔직히 그 사장님만의 프로세스가 명확해서라기 보다 주먹구구식으로 이어온 경영방식이 때문에 직원이 죽어나가서 일으켜 세워진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가 취업준비를 2년동안 해오면서 깨달은 점은 여러분 융화 시키세요. 고생 안할 직장 없습니다. 한분의 사수가 좋아도 모든 직장 상사분이 좋은 사람이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중에도 일리가 있는것은 견디다 보면 사람이라는게 적응이 되어 그 나름데로에서의 길을 찾을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대로써의 말씀을 드리자면 '능력'이 없으면 하지마세요. 내가 잘하는것은 00인데 일자리가 안구해지니까 xx이라도 해봐야지 그래서 입사했다가 해본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고 재능도 없고 매일 실수 투성이고. 사실 남들이 두걸음 갈것을 10걸음 가야 따라가는거 진짜 말이 노력해라 언젠가 이루어질것이다 그러지 그런거 없어요 진짜 고생합니다. 잘하는것을 조금 현재 상황이 어렵다 하더라도 끝까지 해보세요. 성실+재능이 만나면 성공은 옵션중에 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아버지의 내가더 공부 더할걸 이건 조금더 좋은직장구해서 더안정적으로 가족부양이 됬을텐데 이런느낌은 아닐까요?
박사님 젊었다
이직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거죠?
비젼이 보이지않을땐 빨리 떠나세요....
결국 공부인가
감사합니다
그러려니^^*
이런 류의 강의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수학 과학 영어 할 것 없이 지겹도록 듣지 않았습니까? 강의시간에 펜을 들고 필기를 하면 인생의 시험에서 통과를 합니까?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학습능력은어떻게 기르죠? 걍타고나는건가..
음 정말 퇴사할때 생각나네요. 작은기업인데 너무 일을 많이 혼자 다하고 배울게 없는거 같고 사장님이 처리해야 될 자금문제 처리를 안하고 짜증나서
1년 퇴직금 생각해서 1년만 그지같아도 버티고 퇴사하자 하고 퇴사했는데.....
퇴사하기 전에 진짜 말씀대로 할거 다했는데 전 휴가보다 각 라인에서 이뤄지는것들을 좀더 자세히 공부해보자 해서 현장반장들 하고 친해져서 라인 공부도 하고
장비 셋팅하는데 가서 설비는 어찌되는지 보고 라인 고장나면 고치는 법도 배우고
퇴직할때 솔직히 사장이 붙잡기는 했는데 미련없이 떠났어요.... 퇴사하고도 회사에서 여기저기 라인에서 고쳐달라고 전화오더군요 -0-;; 처음에는 상대는 했는데 나중에는 끊어버림
2년뒤에 부도소식 들리더라구요.... 참
지불해야할 대금이 쌓이는데 물건을 들여오라고 시키는 상황이 있는데 참 앞뒤가 안맞음 훔쳐오라는것도 아니고
@@kamatoto_cc 제가 다니는 회사는 거래처 대금을 직원 사비로 먼저 결제시켰어요. 대표가 결제를 총괄하는데 일일히 결제하기 귀찮다고. 정말 또라이같은 회사인데 이게 2020년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암담합니다.
라인 이.뭐에요??
아놔ㅋ 에너지 질량 또라이ㅋㅋㅋㅋㅋ
대표가 또라이면 고민하고하니 더 고민되네
그냥 싸이코패스가 되라 이 이야기 같은데...
딥빡
ㅋㅋㅋㅋ
그러려니 해야 잘사는군요!
그려려니
그러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로 문의드리고 싶은데 메일 주소 알 수 있을까요?
자막달아주시구 간단하게 요약하년 좋을거같아요 ㅎ 참고버티는사람이 많을수록 직장은 그런사람을 더 붙잡아두고괴롭힙니다 저희학원 실장 팀장 10년넘게실했는데도 항상보면 지쳐있고힘들어보여요 딱 미련하다생각이들었죠
각자도생익론오요
멋지내요!
모하시는 분이세요?
레쓰비 ppl?
브롱부부 vlong ㅋㅋㅋㅋㅋㅋ
뽀로로
1년...
갓러려니...
인생 자체를 평생 열정적으로 살아야 정상 아닌가?!
열정할때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구
그열정이 대단한게 아니구 일상쟁활속에 맛집찿아다니는거와 영화관람 농칠새라 달려가는거부터 시작해서 ~ 말야
난 갠적으로 사표타이밍?!
앞뒤재보구 조절하는 사람이 대부분..!!
어느누가 회사 사표쓰는데 진지하지 않을까..!! 넘 기본적인걸 넘 진지하게 표현한듯..!!
즉 감정조절하란거 아닌가?.
아~!! 아쉽다~
회사를 잘다니다가 갑자기 회사 대표가 지분 팔아먹고 투자받은돈 다까먹고 두세달 안에 정리하는걸 알게됨. ㅅㅂ 무계획 퇴사하게 생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