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상 싹쓸이' 데뷔 첫 해에 최고의 순간 쏟아낸 양민혁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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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강원 4:2 전북/K리그1 (지난 7월 26일)]
동료가 툭 찔러준 공을 오른발로 가볍게 방향만 바꾼 뒤, 반 박자 빠르게 차 넣습니다.
강원FC 양민혁 선수의 이 득점은 K리그 '7월의 골'로 선정됐죠.
오늘(20일)은 상 하나가 더 추가됐습니다. 바로 '이달의 선수상'인데요.
7월에 있었던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고, 전북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강원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고3 학생이 데뷔 첫해에, 그것도 무더워서 축축 처질 수밖에 없는 7월에 최고의 순간을 쏟아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데요.
이달의 영 플레이어, 이달의 골, 이달의 선수상까지 양민혁은 개인상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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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좀 비현실적인듯.. 얼굴까지 잘생겼다니..
평균 이상인건 맞는데 잘생긴거까지는 아니지 않음?
@@신형식-w9z 잘생겼는데..
@@신형식-w9z축구 중계화면에서 저정도 얼굴이면 실제로 보면 일반인은 압살할걸? 너같은 애들 말이야
대신 키가 호빗
솔직히 손흥민 잘생긴거 모르겠는데 민혁이는 아이돌급임
훨훨 날아랏!❤
양민핵 epl에서 살아남을수있을려나
얘는 유독 역대유망주들중 과소평가가 있더라. 손흥민 이강인 박지성 박주영을 굉장히 비슷한 비율로 합친캐릭터임 그냥. 물론 단점도 어느정도는 합쳐있고. 한국도 좀 도드라지는 특성보다는 고루고루 능하고 약점이 거의없는 축구도사타입의 직선적인 선수가 이제 많이 나와야함. 굉장히 미래적인 스타일의 재능임.
양민혁 응원합니다
8월말 다 됏는데 이제 7월의 선수를 주는거 넘 늦는거 아니냐
인정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했냐?
와 톰홀랜드랑 똑같이 생겼네 아니 더잘생긴듯. 토트넘가서도 잘하자!
예전에 고등학생이 잘한다고 들었는데 이 선수인가? 강원도의 자랑이 되기를 빕니다.
양민혁 국대도 가보즈아~~
볼수록 토트넘 가기엔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