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그렇게나 하고 싶냐… 오냐. 나쁜 길도 아니고 지 미래를 위해 저렇게나 한다는데 그냥 믿고 밀어주자. 그런 생각 들어. 부모 되고 자식 키워보니 부모로써 다른 맘 인들거야. 그냥 지 하고 싶은 일하며 행복하고 몸 건강했으면 하지. 지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되었다 생각이 든다.
나 아는 사람은.. 서울 3류 대학 합격 해 놓고 사법고시 준비 한다던.. 놈이 있다. 그가 들어간 대학 개교 50년간 사법고시 합격자는 단 1명.. 그것도 수십년전 과거의 일.. 말도 안되는 공부를 하기 시작.. 그렇게 20년 가깝게 부모등골 빼고. 주변에서 20년 전부터 그 대학 나와서 사법고시 합격 못한다 할 때마다.. 세상을 모르는 배운 것 없는 부모는.. 아들을 믿는다며.. 세상을 향해 욕하셨다. 심지여 동생들도 부모를 설득 하려 해보았는데 소용없었다. 오히려 큰아들을 시기하는 못된 동생들이 되었다. 그 아들 하나 때문에 동생들은 아무런 지원도 받을 수 없었고. 모든 집안의 자원은 그 큰아들을 위해 쏟아부었으며.. 50이 다되 가는 지금 이 순간 까지도 부모 등골 빠는 놈이 되었지. 정신병이 있는지 자신이 왕이라 생각하고. 신이라 믿고있다. 이제는 그 부모들도 하늘로 가실 나이가 되었는데.. 누구를 원망 하리오.. 다만 가실 때.. 그 괴물은 우리 주변에서 치워주시길..
부모님은... 생각보다 그렇게 바보가 아니세요... 특히나 자식 관련해서는 그 누구보다 완전한 탐정이시죠. 자식에게 한번을 안 간다는 것이 말이 됐을까요 ㅠ.ㅠ 그와중에 자식의 기를 어떻게든 살려주려고 끝까지 참으신 부모님이나 부모님에게 실망 안 시키려고 악착같이 공부해서 끝끝내 의대 합격한 자제분이나 세분 다 대단하세요 ㅠ.ㅠ
내뱉은 거짓말을 없애려면 진실로 만들어라
와씨대박..
말이 쉽지
거짓말이 클수록 어렵ㅋㅋ
이걸 진짜 해버리니까 ㅈ간지네
캐치미이프유캔
1. 자신의 잘못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음
2. 부모님의 아들을 향한 끝없는 믿음
3. "이번에 떨어지면 진짜 안되는데.." 란 말도 안될정도로 큰 압박과 부담감을 이겨내고도 의대 합격
=이미 우리가 비난을 하거나 뭘 평가질해도 될 정도의 인간이 아님.
진짜 그 압박감에서 어떻게 합격햇냐 진짜 놀랍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마라
거짓말한 죄는 미워해도
목적을 이뤄낸 사람은 미움이 아닌 칭찬을
받아야한다
영상속 남성의 행동을 우리가 이해해주고 인정해줄 수는 없지만 그의 마음을 공감해줄 수는 있다...
다 아는걸 적는 이사람은 뭐지
님이 알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지 굳이굳이 시비거는 건 무슨 심보임
부모님은 모를 수가 없긴함. 세금공제라던지, 만남을 거부한거라던지..ㅋㅋ사실은 다 알고있지만 자식이니까 믿고 기다려주신듯.
3년동안 마음 헛되게 먹지않고 꾸준히 노력한 주인공도 멋진 사람.
장학금도 낸거 환급받는식이라 낼수밖에없는데 될놈이든 아니든 저새끼가 오죽하면 저럴까하고 지켜봐준듯
근데 좀 역겨움..
@@user-ge3kk6yj6u 역겨울것까지야.. 어쨌든 노력해서 결국 합격했고 국시까지 합격했으면 된거아님?
@@Craig.H국장은 그냥 미리 대학에 쏴줌
@@user-ge3kk6yj6u거울보고와서 뭐가 더 역겨운지 생각해봐라.
그1년동안 눈치채고 한번을 안물어보고 기다려주신 부모님은 진짜 대단하신분들이네…
아무리 자식을 믿는다 해도
참견안하고 믿기만 하는건 차원이 다른 행동인데
진짜 끝까지 자식을 믿은거죠 ㅎㅎ
내 부모님은 절대 못하심..
@@치우사안타깝네
의대가 보통공부도 아니고... 거짓말을 덮기 위해서 저렇게 한거 자체가 대단한 사람 같아요
"전 이게 조작이나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여기 꼭 갈꺼거든요."
저정도면 뭘 해도 될 놈이다 진짜 일론 머스크 같은놈
@@Yo_ko_ki_ba평행세계의 해피엔딩 기생충은 이런 스토리구나 ㅋㅋㅋ
아들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일년동안 부모님 속이면서 공부할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 알면서 그저 묵묵히 지켜만 봐주시던 부모님 마음은 어땠을지.. 정말 대단하고 멋진 가족인듯
그래도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를 잡지도 않고 결국 붙으니까 멋있다
@Uranium235-지도를 꾸민 사람으로 미대 합격!
@Uranium235-"재능이 부족하시네요 불합격 드리겠습니다."
@@msegj4-121어어 점마 왜 손이 올라가노...
???:유대인들아 보고 있는가?
@Uranium235- 군대가 집같아!!!
1.흐려지지 않는 뚜렷한 목표
2.떨어질성적으로도 의대에 몰빵할 용기
3.거짓말을 해가면서 외롭게 공부하는 근성
4.거짓말을 현실로 이뤄내는 오기
5.과거를 고백하는 솔직함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
쫌 멋있다 ㅎㅎ
믿어주는 아버지나 노력하는 아들이나 참 멋진 이야기.
왜 아들이라 생각하는거지?
@@realpretersensual3819 tts가 남자잖니
@@realpretersensual3819그야 영상 속 목소리가 남자니까. 여자였으면 딸이라고 생각했겠지?
아버지도 거짓말까지 하면서 노력하는 아들을 져버릴 수 없어서 믿고 지켜봐주신듯.. ㅜ ㅜ
@@realpretersensual3819영상 목소리도 목소리인데 통계적으로도 보면 여자들은 저런 도박을 남자들에 비해 잘 안 걸긴 해
부모가 되어보면 안다..
자녀가 어릴땐 귀여운 거짓말에 속아주고,
좀더 자라나면 속상한 거짓말에 속아주고,
어른이 되면 걱정되는 거짓말에 속아준다..
와 진짜 눈물난다.. 눈치 다 채고 기다렸을 아버지 마음이 대체 어땠을지..
마음 아팠을듯...ㅜㅠㅠ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원래도 의대 비빌 정도 아들이라 묵묵히 믿어준듯
@@dvonk46원채 공부를 잘했으니 믿고 기다려줬겠네요..
@@fj6460 +경제적 여유 있는 집
아버지는 거짓말 알아차린 순간에 무슨생각이 드셨을까...진짜 거짓말인거 다 안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말해야하나...라는 생각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교차하셨을듯....
처음엔 욕이 나왔겠지
"애도 힘들겠지..."
아니 그냥 그렇게나 하고 싶냐…
오냐. 나쁜 길도 아니고 지 미래를 위해 저렇게나 한다는데 그냥 믿고 밀어주자.
그런 생각 들어.
부모 되고 자식 키워보니 부모로써 다른 맘 인들거야.
그냥 지 하고 싶은 일하며 행복하고 몸 건강했으면 하지.
지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되었다 생각이 든다.
이미 두 번에 실패가 있었음에도 믿어주기란 절대 쉽지 않음. 믿어주는게 말도 안 되는 일이지
부모님은 그러신거같아요..
50을 훌쩍넘긴 지금, 뒤 돌아보면
제 부모님도 다아시면서 모른척해주시며
늘 보듬어주셨어요..
부모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좋은 부모님들이시죠.. 😭
@@하나비-m6o이건 뭔 개소린지? 다들 병먹음이 잘돼있네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하나비-m6o도대체 그걸 어떻게 알고 사람을 죽은사람으로 만드는거임? ㄷㄷ
@@추격월광3악장 그냥 개념이 없는듯?
결국 그만큼 노력해서 의대 간 쓰니도 대단한데…알고 있었는데도 버텨주신 아버지가 되게 좋으신분인게 느껴짐
구라 치고 계속 노는 놈들보단 훨씬 잘한거지
ㄹㅇ 결국 갔다는게 대단함
ㅆㅇㅈ.
부모님도 아이가 20년간 보여준 모습이 있기에 거짓말을 해도 자식을 믿어주고 기다려 준거야.. 니말처럼 그렇게 가벼운게 아니란다..
@@heyteed7143 뜬금없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는건 뭔 소리?
@@heyteed7143 내가 다시 공부 하는게 쉽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잘했다고 했는데 시비 거는건 뭐지
와 어쨋든 성공하셨네요. 대단한 분이네요~~ 거짓말을 현실로 만든 그 .. 절실함 그 절실함이 있어도 그걸 이루는건 쉽지않은데
대단한 분 맞음.
하지만 거짓을 진실로 만들어 냈잖아
정신승리 오지노
@@_-._-._-._-.뭘 정신승리임 거짓말치고 진짜로 만든건데
-----------------------병먹금-----------------------
개멋지긴함 ㅋㅋㅋ
수능때 미끄러진게 죄책감이 너무 컸나봄
왜 내가 다 울컥하냐….결국 의대 갔다는 거에서 이 분은 뭘 해도 될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멋있다..책임지는 모습 기다려주신 부모님도 멋지시고. 믿어주시니 열심히 한듯
어떤 압박감이었을지 상상도 못하겠다. 자신을 끝으로 몰아서 성취를 했을때, 알고도 모른척 지켜봐주셨을 아버지 마음도 감히 상상이 안된다.
거짓말을 끝까지 현실로 만든 자식과
믿고 아무말도 하지 않으신 아버지...
상남자 부자네...
나 아는 사람은.. 서울 3류 대학 합격 해 놓고 사법고시 준비 한다던.. 놈이 있다. 그가 들어간 대학 개교 50년간 사법고시 합격자는 단 1명.. 그것도 수십년전 과거의 일.. 말도 안되는 공부를 하기 시작.. 그렇게 20년 가깝게 부모등골 빼고. 주변에서 20년 전부터 그 대학 나와서 사법고시 합격 못한다 할 때마다.. 세상을 모르는 배운 것 없는 부모는.. 아들을 믿는다며.. 세상을 향해 욕하셨다. 심지여 동생들도 부모를 설득 하려 해보았는데 소용없었다.
오히려 큰아들을 시기하는 못된 동생들이 되었다.
그 아들 하나 때문에 동생들은 아무런 지원도 받을 수 없었고. 모든 집안의 자원은 그 큰아들을 위해 쏟아부었으며.. 50이 다되 가는 지금 이 순간 까지도 부모 등골 빠는 놈이 되었지. 정신병이 있는지 자신이 왕이라 생각하고. 신이라 믿고있다.
이제는 그 부모들도 하늘로 가실 나이가 되었는데.. 누구를 원망 하리오..
다만 가실 때.. 그 괴물은 우리 주변에서 치워주시길..
ㅇㅈㅇㅈ
다시 준비해서 결국 이뤄낸 주인공이나 그걸 알면서 믿어주고 기다려준 아버지나 둘다 멋지다
아버님이 아들을 믿은거네
거짓말인줄 알고도 가만 계셨던건
해낼 놈이다 하고~^^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rodbrdl야 우냐?
수능으로 정신이 많이 피폐해졌을텐데 그럼에도 계속 공부해서 의대간게 끈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짐 엄빠 죄송해서 잘봤다고 거짓말한게 정말 효자다
자식도 부모님도 진짜 일류다..... 개멋있음
그래.. 진짜 진심으로 멋진놈이다...
그보다 아버지 진짜
다 아시는 진짜 존경 ㅠㅡㅠ
이거 ㄹㅇ 인게 본인은 부모를 속였다 생각하는데 사실은 알고도 모른체 해주시는게 상당히 많음
진짜 알고도 모른체 해주시더라
그래도 결말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부모라면 최소 사회생활만 20년 넘게 하셨을텐데 어케 모름.. 눈치밥도 있고 짬도 있고 웬만한 거짓말은 다 보임 다만 이번 거짓말은 몰라주는게 더 아들을 위한 거니 기다려준거죠 ㅎㅎ 그래도 멋지게 마무리 지으셨네요
세상 무조건 내편 들어주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다는걸..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란걸 항상 뇌속에 박아라
결국 이뤄낸 글쓴이도 대단하고 다 알면서도 기다려주신 부모님도 정말 좋으신 분들인듯. 안봐도 학창시절때 부모님께 많은 사랑 받고 자라셨을듯.
우와 삼수끝에 붙은 당신도 대단합니다
존나 멋진새끼....
자기가 뱉은말은 꼭 지키는 새끼...
정말 멋지다
아들을 믿어주신 아버지와 믿어준 만큼 최선을 다한 아들.. 멋지다 멋진 가족 👍
알고계신 부모님은 얼마나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지셨을까..ㅜ 해피엔딩이어서 다행
1년 동안 마음이 어땠을지… 결말이 좋아서 정말 다행인 스토리
포기 하지않고 자신이 내뱉은 말을 지키는게 정말 멋진거같아요...
글만 봐도 진짜 크게 될 사람이라는게 보인다.. 대단하다 정말...
와 진짜 감동이다. 꼭 명의가 되셔서 많은분들의 희망으로 남아주세요~
거짓말한 자식의 모습까지 지켜봐주신거지. 어떻게 해결하는지. 어떤 결정을 할지. 티안내고 모른척 용돈주고 걱정해주셨을 모습이 대단하시네
아버저 거짓말하고 고시원들어가서 공부할때 가슴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 흘리셨을지 ㅜㅜ 그러면서도 한마디 말없이 믿어주시고
합격했다는 소식들었을때 정말 아들에대한 믿음 더 생겼을꺼고 엄청 뿌듯하셨을것같아요 ㅜㅜ 고생하셨어요 두분다😊😊😊
끝까지 포기않고 악착같이 공부했구만..맘고생한거 빛봐서 다행이다..
좋은의느님 되시길
내뱉은말을 결국엔 책임을지셨네요 너무 멋지시다..
그래도 그걸 현실로 실현시켰다는 게 멋있다
이게 실화라면 참 대견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거짓말을하는 착한아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집니다.
아무리 거짓말해도 부모님한텐 안통하더라..
달라진 행동 하나만 봐도 감지가 되는게
부모인데 혼자 아둥바둥 하는
아이보며 마음이 얼마나 짠하셨을까.
멋진 아버님 ㅋ~~~~~~
진짜라면 다 알면서도 군말없이 기다려주시는 부모님 두 분 정말 존경스럽네
거짓말 치고 공부해서 진짜로 만드는게 대단하다 어떤놈들은 망하고 걍 놀고 다니는데 대단하다 진짜
뭐든 포기안하고 정진하면 언젠가는 이뤄낼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진할 목표를 잡아두는게 진짜 제일 필요한거 같아요 전화위복입니다!
와 그래도 의대를 간 거잖아….대단하다
이건 진짜
미친놈이 아니라
존경할 놈이다
무조건 의대간다라는게 허세가 아니었다는걸 3년에 걸쳐 증명했다니 ㄷㄷㄷ
의대 가보면 3수는 발에 차일 정도로 많아요 ㅋㅋㅋ
부모님은 거짓말해도 다 아시더라고... 자식을 믿기 때문에 모르는 척하는 거... ㅠㅠ
아버지가 진짜 좋은분이시다 자식이 실망하실걸 알고 위로도 안하고 공부에 집중해주시도록 해주셔서 저분 진짜
울었던게 이해가 된다
어떻게든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고싶지 않은 야망있는 학생의 패기네요 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그래도 결국엔 자기 말에 책임을 진거잖아..
애가 가능성이 보이니
그냥 냅두지
어디 5등급 짜리가 저 소리하면
뺨아리 처 맞음
@@regang1qㅠㅠ그러지 마요 저도 요즘 성적 때문에 자주 싸워요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regang1q저도 지금도 싸워요 ㅋㅋ 파이팅입니다 공부나 하자구욧
@@regang1q별로 쓸모없는 형이군요
ㅋㅋㅋ 덜떨어진 부모집안 많네
@@ccc7540본인포함? 😢
그걸 모르는척 지켜보는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그래도 그 거짓을 거짓이 아닌걸로 바꾼 모습 보고 대견해 하셨을듯
아들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진짜 열심히 노력하신 분도 아버지 다 존경스럽다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었네 대박이다....
고생하고 노력한만큼 훌륭한 의사가되어주세요
"이것 또한 망상으로 만들어낸 거짓말이였습니다"
저정도로 실패했는데도 포기안하고 붙기까지 진짜 힘드셨을텐데 그걸 버틴게 대단하시네여
거짓말이 언젠간 진실이 되길원하며
믿어주시는 마음 한켠에 거짓말하며 마음고생 하는 아들생각에 마음 아파 하셨을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께 잘 하세요. 자식을 온전히 믿어주는 부모도 그리 많지는 않아요.
아들한테 티내면 안되니까 모른척 넘어가고 기다려주는게 보통 아버지가 아니네요 대단합니다
어버지는 알게 되셨을때 아들이 고생하는거 보시면서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햐 그래도 망가지거나 포기하지 않은 그 뚝심과 끈기로 이겨낸 당신이 멋있습니다 앞으로 진실로 환자에게 인술 펼치시고 현실에 굴하지 않는 의생을 응원합니다!
허송세월 보내는거같으면 부모님이 그냥 두셨을까.. 쓰니분 믿으니까 자존심지켜주려고 일부러 속아주셨겠지 쓰니분 능력+부모님과 두터운 신뢰관계,, 진짜 부러운 사람임 행복하세용😊😊
부모님은... 생각보다 그렇게 바보가 아니세요... 특히나 자식 관련해서는 그 누구보다 완전한 탐정이시죠. 자식에게 한번을 안 간다는 것이 말이 됐을까요 ㅠ.ㅠ 그와중에 자식의 기를 어떻게든 살려주려고 끝까지 참으신 부모님이나 부모님에게 실망 안 시키려고 악착같이 공부해서 끝끝내 의대 합격한 자제분이나 세분 다 대단하세요 ㅠ.ㅠ
진짜 보는 내가 다 장해서 눈물난다 ㅠㅠ
그 부모에 그 자식.
부모님도 끝까지 믿어주셨고, 자식은 끝까지 노력끝에 성공.
멋있다
그걸 아셨는데도 아무말 없이 지켜봐주신 부모님이 스고이
부모님이 의심하는거 없이 절대적으로 믿어주니까 더 열심히 공부하신것 같네요 좋은 부모님에 좋은자식이네요
아버지가 알면서도 그랬다는건 네가 믿을만한 놈이였다는거야...
정말 멋지다…포기하지않았구나 끝까지 해냈구나…너무 대견하다ㅜㅜ
저번주에 누나가 계약한 부모님집 전세가 아니라 월세란 사실을 알았다 부모님 이제 70이신데 어떻해야할지 막막하다. 절대 거짓말하지말고 살자
전세자금들고 튄거임?
@@유프-t2x전세 금액 받고 월세로 계약한듯 그리고 그 돈은 가져가고
맘고생 심하게 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다행이네요
이제 거짓말하면 얼마나 힘듣지 아셔서 다시는 안하겠네요
진짜 현실판 우솝
어찌됐건 부모님이 용서했고 이해해주셨고 당사자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했으니 그걸로 된거지. 거짓말을 한다는 죄책감과 압박감에도 짓눌리지 않고 끝내 잘 마무리 됐다니 대단하네.
배수의진 공부법 ㄷㄷ
부모님 실망 안시키려고 저렇게 열심히 하시다가 결국 붙으시다니.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자식이 열심히 했다는걸 알고있다면 3수도
묵묵히 응원해주지않을까
재수했는데 망해버리니까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으로 한듯 이해는 됨
부모님의 배려와 이해 + 주인공의 끈질긴 노력 ㄷㄷ
그래도 성공했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노력해서 의대들어가셨으니 대단하세요 물론 과정에서 좀 안좋은 모습 보여드린거 였을수 있지만 믿고 지켜봐주신 부모님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듯요 😊
솔직 이게 사실이면,
평소에 행실이 얼마나 괜찮았으면
알면서도 그냥 속아줄까 싶다.
진짜 성실하게 살았네.
의대가 아니었더라도 뭐든 했을분.크게 되실분.
뱉은말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 하는것도 멋진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맘도 기특하고
"아들아...난 너가 거짓말한걸 알고있었다..
그리고 그때 니가 의대합격을 못했다면 호적에서 파버릴려 했는데 붙어서 정말 다행이구나.."
ㅋㅋㅋㅋㅋㅋㄱㄲ
부모님은 자기자식을 제일 잘 알지 설령 거짓말 해도.
글쓴이 i성향이 있는듯? 가족에게 안좋은 모습 보이기 싫어서 거짓말 해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네^^
그래도 그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그걸 알기에 부모님도 알면서 기다려주신듯!!
그래도 의대 갔으니 다행임~
사회생활 1도 안해봤으니 저런 허접한 거짓말에 어른들이 속을거라 상상했다가 들키니까 눈물이 터지지
이런 주작글도 재밌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끝끝내 진짜 합격을 하셨네요 :) 저정도 의지면 뭘해도 되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