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탈퇴한다고 말했을 땐 솔직히 응원해야 맞는 건데... 원망스러운 마음이 너무 컸음. 머리로는 선택에 대해 존중하고 이해해 줘야 했지만 마음으로는 정말 뜯어말리고 싶고 더 생각해 보라고 빌고 싶었음. 틴탑 캡으로 14년을 사는 동안 나 역시 틴탑 캡의 팬으로 12년을 살아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내 일상을 여기서 접고 싶지 않다는 욕심에 정말 속상했는데 탈퇴 후 며칠간 보여준 행보를 보면 오랜 팬들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이 선택이 잘못되었다 말 못 할 거라 생각됨. 방법은 과격했지만 때맞춰 탈퇴를 택하길 잘했다 싶음.. 사람의 인생에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선택이 삶의 질과 만족도를 얼마나 상승시키는지 보여주는 아주 극단적인 예가 됨... 이젠 정말 본인이 원하는 삶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YTN 짱
톱스타 아니고 오히려 어중간한 위치로 연예인 생활 몇년하고 화려한 저 생활 잊지 못해서 평생 연예계 주변 떠돌면서 삼류 어중이 떠중이로 사는 것보단 20대 가장 빛나고 젊은 시절 아이돌로서 빛내고 군대 갔다와서 인생 제 2막 빨리 찾아서 평범한 인간으로 남은 50년 살아가는게 나음.
육체노동의 가치가 인정되야되는데. 육체노동은 생산적인 일들이 대부분이라. 육체노동의 가치를 높게쳐주면 생산단가가 올라가서 물가도 올라가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정부에서도 쉬쉬하고 외국인 노동자 받으면서 임금 못올라가게 막고 이런경향이있죠. 그래서 힘듦에도 불구하고 몸쓰는일이 천대받는 이유죠. 힘든데 노동가치는 점점 녹아내리고 소외계층인 외국인노동자들만 잔뜩있고. 또 그런지역은 집값도 떨어져요. ㅎㅎ
민수님은 성격적으로 스스로 개척하고 성장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었던 것 같네요 뉴스나 언론에서는 참 안좋은 말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검소한 생활과 방민수라는 사람을 정면으로 마주보며 그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알아주는 좋은 사람 같네요. 욕심도 없고 스스로 당당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멋진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멤버들은어쩌고?생각했는데 팀이 애매할때는 자기 나가고싶은거참고 컴백전에 자기가 결정안내리면 컴백준비 한창하는데 못한다 내팽겨치면 동선도 다시 녹음도다시 괜히 자기이슈때매 컴백도 묻히는등 팀에피해갈거니깐 그전에 나가는게 멤버들한테도 덜 피해다 이거보니 다른 동료에대해서도 최소한 예의는 지키는구나 싶었음..
헐 거의 반 도인의 경지에 이른 아이돌 중에서도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아이돌 좋아하면서 이런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그동안 눈앞에 두고도 몰랐네요 용기있는 당신 덕분에 희망을 느낍니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주며 자신의 철학대로 멋지게 살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 20~30대들이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막노동이 나쁜게 아닌데... 저도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거의 반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우연히 몸 쓰는일을 통해서 새로 인생을 살게 된 사람이라... 기존의 틀을 다 깨부수고 이런 올바르고 건강한 생각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각자의 가치를 찾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이브 방송만 보고 기사가 나와서 그 기사만 보고 안 좋게 봐 왔는데... 그 동안 틴탑 아이돌 활동 하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생하면서 같은 멤버 형들이 위로 격려 해 주면서 몇년동안 아이돌 활동 버텼는게 대단하네요. 지금에라도 맘편히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고 지내서 보기 좋네요. 앞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일 다 이루시고 잘 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존나 멋있다. 마인드가 다름.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질수 있는사람이 멋진사람임. 솔직히 말은 누구나 쉽게함.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없음. 그런데 바로 실천으로 본인이 직접 보여주는게 이사람이 얼마나 근성이있고 책임감이 있는지 알수가있다. 솔직히 몇년후가 정말 기대가 된다. 저런 마인드면 무슨일을 해도 성공한다고 본다. MZ들 보고 배워라. 저게 마인드라는거다. 세상 쉽게 살려고하지말고 .
무대에 선 모습도 너무 멋있었지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에도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빛나 보여요! 이렇게 생각이 깊으신 분인지 미처 몰랐네요..인터뷰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세워놓은 계획들도 민수님만의 속도로 하나씩 다 이루어가시길, 민수님을 통해 사람들이 용기와 위안을 얻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따뜻함을 나눠줄 수 있길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이런 좋은 얘기를 들려주신 YTN도 감사해요^_^!
이렇게 한사람의 사람으로써 아이돌이 아닌 인생을 잘 사는 선배들의 모습이 후배 아이돌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내 아이돌은.. 이제 없지만.. 그 사람에게도 아이돌이 아닌 선택지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꼭 행복하고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보내시기를 빕니다.
예초하는 남자 민수님🌿🌿 숨고 유튜브 담당자입니다💙💙 중학생 때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틴탑 노래 들으며 춤추던 기억이 아른거리네요. 숨고 벌초/예초 고수님으로 활동하시면서 새로운 삶도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괜히 뭉클해집니다🥹 아이돌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힘을 주셨듯이 이제는 본인의 행복을 찾아가시는 방민수 고수님! 고수님의 앞날을 숨고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쩌면 말씀을 이렇게 잘하십니까?! 어리신 듯한데 깨달음을 주시네요. 물론 행동이 뒷받침되어주니 그렇겠죠. 지금 민수군이 흘리는 땀과 수고로움은 그 무엇보다 민수군을 성장시킬 것입니다. 전 당신이 아이돌할때 알지도 못했고 사실 알았다고해도 관심이 없었을겁니다;; 아이돌은 특출나지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아요. 그 특별함을 갖추고 보여주는 것도 쉽지않겠죠. 너무나 경쟁자들이 많으니까. 자신이 가야할 길을 찾아 다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한 민수군의 결단력과 용기에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금 그 일을 하는 민수군이 제 눈에는 아름답게 보이네요. 땀 좀 흘리고 남들이 선호하는 일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자신이 만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되는거죠. 자신의 인생인데말이죠. 저도 막노동 비슷한 일을 한동안 해본적이 있어서 아는데요. 일을 할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하고난 후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건 육체노동을 해 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을거예요. 어떤 직업이든 누구에게나 떳떳하게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 땀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신경쓰기엔 인생이 너무 짧거든요.
말을 하시는걸 보니 생각이 깊이가 매우 깊으신 분 같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는걸 과감하게 선택해서 실행으로 옮기시는 실행력이 부럽네요. 저는 돈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란 말로 변함없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정도의 실행력과 깊이있는 생각이라면 다른일도 충분히 성공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화이팅^^
3:12 근데 진짜 방민수님이 한 말이 맞는 말임. 한 때 인피니트 덕질하면서 틴탑도 같이 덕질한 적 있는데 그때 명수배우님이랑 동갑이라 더 기억하고 있어요! 현재 컴공과 4학년으로서 잘 배워갑니다. 저도 사범대 떨어지고 성적 맞춰서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걷다보니 방황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남들보다 좀 늦은 나이에 그림을 접했지만 졸작 마치고 그림쪽으로 진지하게 갈 생각입니다.
똑똑한척 하는 바보 같아서 귀여워요
앜ㅋㅋㅋ 고정 개웃기넼ㅋㅋㅋ 기자님 방댕이신가봉가
가치관도 멋있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민수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멋져요!
말을 너무 차분하게~이쁘게~ 멋있게~ 잘했네~~👍🏻😊
ㄱㄹㄱ 들
처음 탈퇴한다고 말했을 땐 솔직히 응원해야 맞는 건데... 원망스러운 마음이 너무 컸음. 머리로는 선택에 대해 존중하고 이해해 줘야 했지만 마음으로는 정말 뜯어말리고 싶고 더 생각해 보라고 빌고 싶었음. 틴탑 캡으로 14년을 사는 동안 나 역시 틴탑 캡의 팬으로 12년을 살아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내 일상을 여기서 접고 싶지 않다는 욕심에 정말 속상했는데 탈퇴 후 며칠간 보여준 행보를 보면 오랜 팬들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이 선택이 잘못되었다 말 못 할 거라 생각됨. 방법은 과격했지만 때맞춰 탈퇴를 택하길 잘했다 싶음.. 사람의 인생에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선택이 삶의 질과 만족도를 얼마나 상승시키는지 보여주는 아주 극단적인 예가 됨... 이젠 정말 본인이 원하는 삶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YTN 짱
이분 아이돌 상담가 해도 될것 같아요. 진짜 좋은 상담가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톱스타 아니고 오히려 어중간한 위치로 연예인 생활 몇년하고 화려한 저 생활 잊지 못해서 평생 연예계 주변 떠돌면서 삼류 어중이 떠중이로 사는 것보단 20대 가장 빛나고 젊은 시절 아이돌로서 빛내고 군대 갔다와서 인생 제 2막 빨리 찾아서 평범한 인간으로 남은 50년 살아가는게 나음.
빅뱅 승리를 생각해보세요. 이분 부모님이 누구실까요? 아들 잘 키웠다.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발행동이라고 생각해서 안 좋게 봤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응원하게 되네요. 안 맞는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것도 용기죠. 자유로움이 부럽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행복한 일 찾아서 사는거지
원래 아이돌이란게 그럴듯한 거짓말로 팬들 기쁘게 하는거라.. 거짓말하는게 안맞았나보네 나쁘진않다고 봄
상남자라는 수식어가 제일 잘어울리는 사람같다. 솔직히 기사 보고 얘 왜이러나 싶었는데
확실한건 자기 인생을 확실히 가는 사람이라 멋있네. 틴탑 팬을 넘어서 같은 남자로 응원한다.
@@user-xg8nk5kc9v얘 예전에 자식생기면 어떻게 키울거냐니까 아들이면 하고싶은거 다하게해주고 딸이면 가둬서 패겠다고 한 앤데ㄷㄷ ㄷ
굉장히 올바른생각임. 애초에 우리나라 이상한 가치관이있어서 이상하게 육체노동을 무시함.
노가다판에 이상한놈들이 많아서
육체노동의 가치가 인정되야되는데. 육체노동은 생산적인 일들이 대부분이라.
육체노동의 가치를 높게쳐주면 생산단가가 올라가서 물가도 올라가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정부에서도 쉬쉬하고 외국인 노동자 받으면서 임금 못올라가게 막고 이런경향이있죠.
그래서 힘듦에도 불구하고 몸쓰는일이 천대받는 이유죠. 힘든데 노동가치는 점점 녹아내리고 소외계층인 외국인노동자들만 잔뜩있고. 또 그런지역은 집값도 떨어져요. ㅎㅎ
민수님은 성격적으로 스스로 개척하고 성장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었던 것 같네요
뉴스나 언론에서는 참 안좋은 말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검소한 생활과 방민수라는 사람을 정면으로 마주보며 그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알아주는 좋은 사람 같네요.
욕심도 없고 스스로 당당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멋진분인것 같습니다.
나도 기사 타이틀만 보고 경솔한애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존대하는것도 그렇고 단어선택도 보니 생각이 깊은 사람이네
너무 생각이 깊으신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오래 응원해온 최애의 탈퇴라는 큰 허무감을 그날 이후 이렇게 본인의 말과 행동이 채워주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말해줘고 매일 생기있는 모습을 보면 민수의 새삶을 응원할수 밖에 없어요. 방민수 화이팅 ◡̈
너무 철학적이고 생각이 많아 아이돌하기 힘들지 않았나 싶다
공감
맞아요
비슷한결로 문빈군도그랬죠
철학적이고 사색적이고
신해철 생각 나기도 하네요
착하다는 사람이 방송에서 딸 낳으면 가둬놓고 때릴거란 소릴 함? ㅋㅋㅋㅋㅋ
@@user-ed4es5oy5e 바깥은 늑대들로 위험하니까 딸은 엄하게 키우겠다는 걸 그렇게 말한거잖아. 진짜 패겠냐.
지칠때 상담하고싶을만큼 생각이깊네요
틴탑 탈퇴시에는 다른멤버들을
생각하지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네요
나이는어리지만 으른같아요
정말 멤버들이 들었을때도
잡을수없는 확고한생각이 있었네요
저도 상담받고싶다는 😅
저도 다른멤버들은어쩌고?생각했는데 팀이 애매할때는 자기 나가고싶은거참고 컴백전에 자기가 결정안내리면 컴백준비 한창하는데 못한다 내팽겨치면 동선도 다시 녹음도다시 괜히 자기이슈때매 컴백도 묻히는등 팀에피해갈거니깐 그전에 나가는게 멤버들한테도 덜 피해다 이거보니 다른 동료에대해서도 최소한 예의는 지키는구나 싶었음..
커뮤 등지에서 탈퇴과정을 보고 너무 경솔한 말을 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자신의 신념이 있는 사람이었네요. 아이돌도 멋있는 직업이지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야죠. 응원합니다.
모든 직업이 존종받는 세상이 되길 바래요. 노동의 가치는 참으로 값진겁니다.
진짜 멋있다
뭘 해도 성공할거다
응원합니다
틴탑 아직도 좋아하는 아저씨임
제아들과중학교 동창이라고 들었는데요 정말멋진 청년으로 성장했네요 멋집니다 늘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굉장히 멋진 사람이네...
오늘부터 팬입니다..마인드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와 우리나라 아이돌중에 이런분이 계셨다니.. 해외에야 가끔씩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나올줄은...!! 응원하겠습니다!!
인간적인 매력이 더 많은 민수님!! 응원합니다^^
어떤일이든 내가 만족하면 최고죠.
속도깊고 뭔가 자기만에 철학이 있는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겁니다 본인 가치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게 가장 아름다운 거예요 응원합니다 제가 본 누군가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총명한 사람이네요
멋있다
47살먹은 아들셋엄마 감동받고 갑니다.
헐 거의 반 도인의 경지에 이른 아이돌 중에서도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아이돌 좋아하면서 이런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그동안 눈앞에 두고도 몰랐네요 용기있는 당신 덕분에 희망을 느낍니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주며 자신의 철학대로 멋지게 살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 20~30대들이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막노동이 나쁜게 아닌데... 저도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거의 반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우연히 몸 쓰는일을 통해서 새로 인생을 살게 된 사람이라... 기존의 틀을 다 깨부수고 이런 올바르고 건강한 생각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각자의 가치를 찾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시네요.좋은 영향 받고 갑니다.~
민수야 누가뭐래도 틴탑에서 캡은 너였다 니가 내 캡이였다 민수야 사랑한다 ㅠ
캡이든 방민수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라이브 방송만 보고 기사가 나와서 그 기사만 보고 안 좋게 봐 왔는데...
그 동안 틴탑 아이돌 활동 하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생하면서 같은 멤버 형들이 위로 격려 해 주면서 몇년동안 아이돌 활동 버텼는게 대단하네요.
지금에라도 맘편히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고 지내서 보기 좋네요.
앞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일 다 이루시고 잘 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기사 몇 줄로 방민수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되었던터라 이 인터뷰가 참 좋네요
더 늦기전에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 응원합니다👍
👍 방민수님 말이 맞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많이 들어봐서~
딴게 성공한게 아니다. 생각하고 말하는거 보니 정말 성공한 인생이다.
부모님이 자식을 정말 잘 키우신듯! 감명받고 갑니다
존나 멋있다. 마인드가 다름.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질수 있는사람이 멋진사람임. 솔직히 말은 누구나 쉽게함.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없음. 그런데 바로 실천으로 본인이 직접 보여주는게 이사람이 얼마나 근성이있고 책임감이 있는지 알수가있다. 솔직히 몇년후가 정말 기대가 된다. 저런 마인드면 무슨일을 해도 성공한다고 본다. MZ들 보고 배워라. 저게 마인드라는거다. 세상 쉽게 살려고하지말고 .
이거지..
칭얼거리는거 봐서 오해 했는데 멋진 청년이시네요 생각하는게 으른 같습니다
먼가 단순히 아이돌싫어 때리치울거야 팀이컴백이든뭐든 내 쪼대로살거야.. 이게아니고 하고싶은게 확고하고 할때 행복해보여서 응원하고싶음 단순히 막나가고 약하고그런게아니라 아이돌이 자기길이아니라고 느낀고 적성찾아서 정당히 땀흘려서 돈벌어서 사는거면 상관없다싶음..
인터뷰보니 팀에대해 최소한의 예의도있고
무대에 선 모습도 너무 멋있었지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에도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빛나 보여요! 이렇게 생각이 깊으신 분인지 미처 몰랐네요..인터뷰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세워놓은 계획들도 민수님만의 속도로 하나씩 다 이루어가시길, 민수님을 통해 사람들이 용기와 위안을 얻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따뜻함을 나눠줄 수 있길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이런 좋은 얘기를 들려주신 YTN도 감사해요^_^!
이렇게 한사람의 사람으로써 아이돌이 아닌 인생을 잘 사는 선배들의 모습이 후배 아이돌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내 아이돌은.. 이제 없지만.. 그 사람에게도 아이돌이 아닌 선택지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꼭 행복하고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보내시기를 빕니다.
ㅠㅠㅠㅠ
@@201x 만약 그분이 맞다면... 두 분 다 infp 시네요 성향이 비슷한가 봐요 ㅠㅠㅠ
뭐지 이 소박하면서도 알찬 이 청년은
많이배우고 갑니다
너무 속 깊고 검소하고 멋있습니다 대단한 사람이네요 틀에 얽매이지않는 모습 용기를 내는 모습 배우고갑니다
우리나라는 배관공이나 건축하는 전문가를 낮잡는 버릇이 있는데 윗세대들이 만든 잘못된 인식이죠 화이트칼라 삶을 동경했던 못배운 시절의 그릇된 인식을 자식들에게 되물려주는..
안맞는옷을입고 20대를보내고
10년이상 힘든시간을보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결단내리고 행동에 바로옮기는 용기 본받고싶네요! 멋져요
예초하는 남자 민수님🌿🌿
숨고 유튜브 담당자입니다💙💙
중학생 때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틴탑 노래 들으며 춤추던 기억이 아른거리네요.
숨고 벌초/예초 고수님으로 활동하시면서
새로운 삶도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괜히 뭉클해집니다🥹
아이돌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힘을 주셨듯이
이제는 본인의 행복을 찾아가시는 방민수 고수님!
고수님의 앞날을 숨고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 어린 나이에 이런 얘기들을 덤덤하게 쭉 풀어놓을 수 있게되기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번민했을까.. 인생 챕터2를 응원합니다 너무 이뻐요
음악을 버리고 다른일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하시는 모든일들을 응원합니다
이해가가요 공감하고 잘살아가는데 좋은영향을 주시네요 화이팅
제가 너무 과소평가했네요. 응원합니다.
젊은 사람이 자기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살아가는것. 그것이 성공이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일이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틴탑 컴백 코앞에 두고 갑자기 탈퇴해서 팬들이 욕 많이 한다던데 적성에 안맞는 걸 억지로 버티는 건 정말 고역임.. 다른 사람들 배려해서 계속 했어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본인이 너무 괴로웠으면 그만 둘 수 밖에 없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아이돌을 계속 하는게 미래가 밝지만은 않으니 자기가 하고 싶은 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6:02 여기서 진짜 머리가 띵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예초기 돌리고 편집자에게 월급주는 사람…. 왜 이렇게 철학적이고 멋있어 보이는거야….😮😂👍👍👍
멋있다 진짜 멋있다
이 사람이 멋있는 건, 남들의 목소리보다 자기 목소리를 우선하기 때문이다.
진짜 말을 참 이쁘게 잘했네요. 공감가는 인터뷰였어요!! 화이팅
아..반성하게되네요.. 저도 그렇게 듣고 컸지만 제 아이들에게도 공부하는게 더 고수익 더 좋은 직업을 가지는 길이다라고 했어요... 아주 오래된 가스라이팅이었네요...
틴탑 최애였어요!!!!!반갑고 눈물나네요😭
멋있다!! 화이팅!!!
어쩌면 말씀을 이렇게 잘하십니까?! 어리신 듯한데 깨달음을 주시네요. 물론 행동이 뒷받침되어주니 그렇겠죠. 지금 민수군이 흘리는 땀과 수고로움은 그 무엇보다 민수군을 성장시킬 것입니다. 전 당신이 아이돌할때 알지도 못했고 사실 알았다고해도 관심이 없었을겁니다;; 아이돌은 특출나지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아요. 그 특별함을 갖추고 보여주는 것도 쉽지않겠죠. 너무나 경쟁자들이 많으니까. 자신이 가야할 길을 찾아 다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한 민수군의 결단력과 용기에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금 그 일을 하는 민수군이 제 눈에는 아름답게 보이네요. 땀 좀 흘리고 남들이 선호하는 일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자신이 만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되는거죠. 자신의 인생인데말이죠. 저도 막노동 비슷한 일을 한동안 해본적이 있어서 아는데요. 일을 할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하고난 후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건 육체노동을 해 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을거예요. 어떤 직업이든 누구에게나 떳떳하게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 땀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신경쓰기엔 인생이 너무 짧거든요.
솔직히 누군지 모르고 잠깐봤는데 아티스트네요 훗날 멋찐 아티스트로 남길
공감한다
아이돌이란 직업을 모든사람이 선망하는것은 아니다ㆍ맞지않는 일을 하다 지쳐 쓰러지느니ᆢ하고싶은 일을 하는 너가 멋지다고생각한다ㆍ
너는 너의길을 가라!!!응원한다
마인드 멋지고 용기를 응원합니다. 돈때문에 뭘 그만두지도 못하기도 하는데, 마음의 힘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더 잘 되셨음 좋겠어요!
중심이 잡혀 있어보여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뉴스튀김 오늘 처음 알았는데 기획이 너무 좋네요.. 개인의 진솔한 면면을 볼 수 있다는게 의미있습니다 자주 보러올게요 화이팅
비슷한 나이대 또래로서 방민수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어디서든 자기 삶에 만족하고 살아가면 되는거죠~ 남들 시선 신경쓰지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길!!
기나긴 시간 끝에 드디어 아이돌 육체에서 탈출을 성공한 10상남자 방민수씨의 앞날을 격하게 응원함미다🎉🎉
오늘 처음 알게된 방민수님의 인생...매력적이고 멋지네요
지금의 모습과 앞으로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깨달음은 최고의 경지이고 그 깨달음을 실천 하는것은 천상의 경지
어떤 생각으로 나오길 결정하신건지 보이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
자극적인
기사만 보고 왜저래 생각했는데
진짜 생각도 깊고 멋있는 청년이네요
그림도 진짜 잘 그리세요!! 마지막에 해주는 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응원합니다.길이 아님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을 망치느니 내가 원하는 길을 간다는것 멋집니다.
아니 너무 멋지다bb 내면이 정말 건강해보여요. 제초기 들고 이렇게 빛나다니ㅎㅎ
겉모습만보면 좀 무서워뵈는데 반전매력있는 사람임 ᆢ 소신있는 삶 응원해요 ❤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하신거같아 멋지신거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선택을 응원하면 박수를 보냅니다.
옛날에 주간아이돌,떴다 사나이를 비롯한 예능에서 봤을때도 캐평은 그닥 즐기지 않는거 같아서 리더니까 무게잡고 있나 싶었는데...
그게 본인과 안 맞아서 힘들어 하는 거였다니ㅜㅜ
와 진짜 멋진 분이시네
와 진짜 요즘 2030세대들에게 귀감이네요, 막노동이 육체가 힘든건 맞지만 무시당할 일도 아니죠, 물론 자기 자식들이 안힘든일 하면 좋겟지만 사람마다 뜻이 있을수 있다고 보기에 여러 길을 보여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멋진 분이네..좋은 생각을 갖고 실천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ㅋㅋㅋㅋ 방민수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 길게하는거 처음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깊게 하니깐 말 하기까지 오래걸렸나 보다
응원한다 방민수!!!
어린시절 어딘가에서 들었던 공부안하면 커서 저렇게 된다던 소리들이 무의식에 남아서 육체노동은 아주 급이낮고 미천한 사람들이나 하는거라는 인식을 심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들도 그저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일 뿐이었죠..열심히 일하고 보람차게만 살면 됩니다
울집 딸래미가 틴탑1기 팬카페 회원인디 중딩때 그덕분에 나도 틴탑 팬으로 너무 좋아하는 아이돌가수❤❤❤
그래....이삶이 맞는거다 다른 허망한 꿈에 빠져있는 젊은이들아
정신차리고 현실에 직시해라
공인으로서 쉽지 않은 결단이었을 텐데
믓.찌.다 방민수~👏🏻👏🏻
단순히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건강한 정신을 가지셨네요,,
설득되었어요~응원합니다!
멋있다...
젊은 분이 노동의 소중함도 알고, 주체적인 삶을 잘 살고 있군요.
응원합니다 ~
소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에겐 빛이나는 아이돌이 될거에🎉요~
말을 하시는걸 보니 생각이 깊이가 매우 깊으신 분 같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는걸 과감하게 선택해서 실행으로 옮기시는 실행력이 부럽네요.
저는 돈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란 말로 변함없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정도의 실행력과 깊이있는 생각이라면 다른일도 충분히 성공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화이팅^^
라이브 방송 보고 되게 발언에 실망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네요ㅠㅠ이렇게 열심히 사시다니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는 눈빛에 진심으 느껴지는것 같아요 ㅠㅠ화이팅입니다!!!
철학도있고 마인드 자체가 굉장히 밝으시네요 멎지네요 힘 얻고 갑니다
3:12 근데 진짜 방민수님이 한 말이 맞는 말임. 한 때 인피니트 덕질하면서 틴탑도 같이 덕질한 적 있는데 그때 명수배우님이랑 동갑이라 더 기억하고 있어요! 현재 컴공과 4학년으로서 잘 배워갑니다. 저도 사범대 떨어지고 성적 맞춰서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걷다보니 방황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남들보다 좀 늦은 나이에 그림을 접했지만 졸작 마치고 그림쪽으로 진지하게 갈 생각입니다.
제목을 자극적으로 달지 않아서 영상이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이런 영상 "인기아이돌 틴탑의 '캡'이 시골에서 예초기 돌리는 사연..." 이런식이잖아요. 하튼 생각이 너무 멋져요!
현명한 선택으로 보이네,,,본인 인생이 우선이다 청년 응원한다!
멋진 청년이네요~~~~ 민수님 삶을 응원합니다~~~~♡♡♡
용기와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아이돌 팬들 말하는거 보면 연예인들 멘탈 터질 것 같더라 매번 반박하는건 불가능하고 거기 말하는거보면 너무 잘앎 다 가족수준임 욕만 말하는게 아니라 사랑한다고 말하는 팬 조차 망상으로 아이돌을 덕질함 버티는거지 그걸 좋아하는 사람 없을듯
20대 초반인데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누구보다 멀쩡한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자극적인 언론들이 참 지겹고 슬프네요
내삶은 내가 주도적으로 살아야 하는거더라고요. 그리고 과정을 즐기며 살다보면 금방 지나가는게 인생이고요. 젊은이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사람자체가 중요하단 가치관에 공감 꾹~~
이쁜 맘 고운얼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