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5분 말씀묵상] 215.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벧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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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글 : 한문덕 목사
    목소리 : 안규식 목사
    반주 : 박지형 집사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
    베드로전서 1장 17-18절, 21절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 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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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은 그의 사회적 직위라든가 혈통, 출신이나 생김새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동안 겉모양 때문에 상처와 모욕을 당했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존감을 회복하게 해 줍니다. 인간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세상 문화에 대한 고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 하나님은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고, 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해명을 요구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들, 즉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사회적 직위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그네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본향에 돌아갈 때, 그 나그네의 삶이 어떠했는지,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물어 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까지는 세상의 관습에 따라,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았을지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한 그 순간부터는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기준이 생겼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이 원하고 추구하는 겉모양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신앙의 능력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그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세상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으로부터 새 생명을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목적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악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신뢰합니다. 이제 우리 삶이 온전히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Комментарии • 2

  • @윤경자-r8f
    @윤경자-r8f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오늘도 화요5분말씀으로 살아온 지난 한주를 돌아보며 나를 성찰하고 또 살아갈 이 한주의삶을 주의뜻에 조율하길 다짐하며 말씀을 곱씹어며 되새김 해봅니다

  • @에벤에셀-h9q
    @에벤에셀-h9q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