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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79-4] G들 토론♨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는 사상은 존재한다 vs 없다 (Abnormal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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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19
- ▶ “유토피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 20160104 비정상회담 EP.79
매일 같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는 한국 청년의 고민!
어릴 적 읽던 소설 보물섬처럼 유토피아는 반드시 있다고 믿는다는데?!
“유토피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유토피아는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VS 살면서 유토피아라는 꿈이 있어야 개인이 발전 할 수 있다!
새해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불꽃 튀는 토론!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는 사상은 존재할까?
과학만 발달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과학만능주의 기욤의 신선한(?) 주장
VS 이상사회에 가장 완벽한 사상은 공산주의라는 장위안의 강력 주장!
모두가 행복한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G들이 나섰다! 〈유토피아를 찾아서〉
이 제도 탐난다! 한국인들이 열광할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의 칼퇴 경보음 제도는!?
무려 영어 시험을 없애자는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 대륙남의 주장까지!
글로벌 문화대전! 〈뭔? 나라 이웃 나라!〉
대한민국의 역사적 슬픔을 가진 북한에서 온 특별한 일일 비정상 등장!
북한에서부터 한국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탈북 스토리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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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n년산 나보다 한국에서 산지 10년도 안된 타일러가 한국말 더 잘할거라고 확신함...
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신까지 하시다니요
저두요 ㅜ 가끔보면 놀랍네요 어휘력
타일러는 한국어로 책도 출판함 ㅎㅎ천재!
타일러 = 진중권
말로 먹고살고 실제로는 탁상공론 개소리.
그리고 게스트 탈북자? 새터민? 그사람과 다른 패널들도 마찬가지고...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냐의 문제가 아니라
독재자에 의해 착취가 되어 소수만 잘살고 다수가 못사느냐 또는 아니냐의 차이로 봐야지.
전세계 어디서나 거지는 있고, 굶어죽는 사람은 다 있음.
뉴스보면 미국에서도 굶어죽는 사람 널렸고, 일본에서도 쓰레기로 연명하는 거지도 많더라.
북한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나라다 다 있고
탈북자 쟤는 다시 돌아가지 못할 나라가 북한이고
통일하면 혹시나 신변의 위험이 생길까봐 더 저렇게 말하는것이고...
누구나 탐욕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유토피아는 있을 수 없고
애초에 자원과 환경이 한정적인데다가 모든 인간이 평등할 수 없기때문에 그런것은 "환상"일 뿐.
그 빈부격차나 신분격차의 범위를 얼마만큼 줄이느냐에 따라서
복지천국의 나라로 가느냐, 아니면 어정쩡한 나라에서 머무느냐, 아님 똥꼬가 찢어지게 사느냐의 차이죠.
일단 의료보험 같은 사회주의 제도 자체가 없고, 민영보험만 있으면서
그나마 남은 연금제도 외에는 고용보험, 산재같은것도 제대로 없는 미국의 타일러가
여기제거 제도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사회주의+자본주의를 섞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이런나라의 국민들이 두 체제롤 경험했기에 이들이 말이 더 설득력이 있음.
타일러는 그냥 딱 책안에서만 나온 얘기만 가지고 나불나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sarpshooter172 여기 ㄱ으로만 배운 탁산공란자 추가요
어쩔 수 없잖아. 장위안이 그럼 여기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솔직히 여기선 말실수라도 했다간...
제발 장위안 욕하지좀 맙시다
굳이 나서서 미래의 유토피아는 공산주의라고할건 뭐임...실컷 잘듣다 장위안 마지막발언에 급흥분되고 공산주의자는 어쩔수없구나싶은.. 자기가번것부터 다내놓고 새로 공평하게 배분 받으라면 찬성할까? 중국 인구수로 나누려면 중국부자들이 중국에 살기나할까? 중국에서 친정권하에 특혜받아 부를 더 축적해서 상대적으로 더 우월하게 살수있기때문에 중국에서 살텐데 사람현혹시켜 노동착취하면서 이익추구하면서 당에 아부성발언하는게 중국 문화혁명때 나서서 분위기조성하던 홍위병과 무엇이다름?
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어우 알베르토가 간단한 유토피아 얘기하는 거 왜이렇게 멋있지ㅠㅠㅠㅠ 대박이야
알베❤
철학수업이 많았다더니. 정말 교육 선진국이 먼저되야할것같아요.부럽
한국말을 다들 어쩜 이리 잘할까.
3:49 "딸렸고" 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
3:34 자랑하고싶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엘 귀욥
따라하고 싶었어라고 한거같은데요 ㅋㅋㅋ
@@zrc247 자랑하고 싶었어 가 맞아요~ 새로 배운 단어라서 멘트에 넣어서 자랑하고 싶었나봐요~!ㅎ
3:32 " 웬걸? 한 번 자랑하고 싶었어요. 아무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니엘 진짜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8 앞으로도 자주 쓸게요 ~^^
조곤조곤하면서 할말은 다 한달 말이야 ㅋㅋ
유토피아가 불가능한 이유를 알고 싶으면 서로 다른 사람에게 가치관이나 추상적 관점에 대해 공통의 질문을 했을 때에 같은 답이 나오는지 보면 됨.
말로만 하는 것 조차 의견이 합치 되지 않으면 그보다 더 큰 결심을 필요로 하는 행동을 하는건 불가능 함.
근데 이 안건은 솔직히 사회 전체적인 유토피아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의 꿈과 개인의 유토피아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싶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게 안된다고 불가능한건 아니지 절대적인 진리가 있다고 하듯이 개인이 저마다 달라도 그걸 매꿀수있는 절대적인 유토피아가 있을 수 있으니까
@@user-mf7vx2zz8k 설령 그게 가능하다해도 그건 유토피아가아니라고생각함...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신세계처럼 오히려 그러한 행위들이 '인간성'을 부정하게 된다고 봄. 사회를 논하기 이전에 인간의 본성자체가 말소된다고 생각해요.
개인감정을 배제해야가능한대 그순간벌써 행복이란 단어는끝난거
막걸리나 영상이 잘려서 그런 듯. 원래 안건은 사회 전체적인 유토피아가 잇다, 없다 엿어요. 그 전 클립 보면.
4:56 우린 뭐먹을지 고민할때..... 북한 사람들은 먹을게 있었으면 좋겠구나하고생각하는구나.. 새삼 내가 누리고 있는건 엄청난 사치라는걸 느낌.. 심지어 밥맛없어서 남기는데ㅠㅠㅠㅠ
알베가 좋은말 했네 간단한 유토피아...
알베는 모든 영상에서 돋보인다 진짜 현명한 사람인듯.. 👍😎
13:24 ㅋㅋㅋㅋㅋㅋㅋ 안드레아스 ㅋㅋㅋ 역시 ㅋㅋㅋ 그와중에 타일러 옆에서 웃고있어 ㅋㅋ
수준 높은 댓글좀
8:59 인류겠지 ㅋㅋㅋㅋ 10:30 이상사회겠지 ㅋㅋㅋㅋㅋ 자막 왜 이러케 웃곀ㅋㅋㅋㅋㅋ
빈부격차는 자본주의만의 전유물이 아님.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빈부격차없는 나라는 없고 심지어 자연계에서도 재화의 집중현상은 나타남. 그냥 자연의 섭리같은 것이라고 생각함
@Космические войска 재화란 것을 어떻게 없앰??
재화의 불균형이 자연의 섭리인 것은 맞음
그치만 인간사회를 비롯한 모든 자연계에 존재하는 폭력성도 일종의 자연의 섭리인데
적어도 인간사회에서는 폭력성을 절제하고 조절하듯이 재화의 불균형, 즉 빈부격차도 인위적인 조절이 필요하다고 봄.
@@user-oe4mv4vk7f 그래요 차라리 빈부격차는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부정하게 재화가 집중되는 것을 규제하자는 데는 저도 동의합니다.
@@user-oe4mv4vk7f 다만, 그냥 돈많은 사람들꺼 뺐어서 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착한척 하는 정치인들과 그걸 좋아하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우려스럽네요.
@@dangman7817 근데 없는 돈을 마법처럼 쨔쟌하고 만들어낼 수는 없잖음? 서민들을 위한 사회제도들은 당연히 더 누리고 있는 고소득층에게 걷은 세금을 통해 이뤄지는 게 맞음
마르크스의 사회주의가 진짜 절대 이룰수없는 또 모든 사람이 만족할수있는 유토피아에 제일 가깝다고 생각한다
공산주의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장위안의 공산주의적 사상이야기는 재밌다 장위안 뿐만 아니라 기욤의 기계만능주의 이야기도 이게 완전 옳다고도 할 수는 없는거겠지만 본인의 확고한 자기주장이 느껴져서 재밌었고 거기에 카를로스의 자본주의 사상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특히 재밌고 흥미로웠음ㅎㅎ 각자 생각도 다양하고 자기들이 내비추는 세상을 이런식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것같다
아니 자기 생각 말할수도 있지 댓글에 뭔 말을 써야하는거지... 이런 댓글이 불편할 정도로 세상 살기가 힘드신가
@@user-jn7ul9ek8m 극혐..
중국의 사상교육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영상
ㅇㅈㅇㅈ 교육과 언론이 정말 중요한듯..무섭당무서워...그래서 더 관심가지려하는 중. 나만의 판단을 할 수 있기위해
진짜 무섭다
@@user-no6bp2kn7m 우리나라 점점 저런 중국 따라가려는게 보임 지져스 홀리슅임
ㅋㅋㅋㅋㅋㅋ
평등이 실현 불가능하다 걸 아직도 인정하지 못 하고 본인 눈 가리고 플라톤, 장자 케케묵은 사상 주장하는 거 보면...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논제가 유토피아기 때문에 다니엘처럼 2개의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하는 게 가장 옳다 부의 배분에 관하여 자본주의/공산주의로 양분될 수 밖에 없고(새로운 사상? 있을 수 없음 저 2개가 딱 흑백으로 양분한 거라), 자본주의는 유토피아와 거리가 먼 사상이고 공산주의는 실현 불가능하니까
와..부모에 상관없이 평등하고 꿈이있는...
7:54 프셰므랑 니콜라이 너무 귀여움ㅜㅜ
노르웨이를 보면 어느나라에 태어나느냐가 그사람인생의 절반을 결정한다는 말이 개띵언이라는것을 제대로 느낄수있음 우리나라에서 한부모가정에 그것도 부유하지도못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세계여행,유학은 커녕 교환학생조차 꿈만꾸다 포기해야할 가능성이 훨씬큰데ㅋㅋㅋ부모금수저보다도 나라금수저가 어찌보면 더 좋은거일지도모름
so 정치에 관심을 조금더 기울여야 할듯요.노르웨이처럼 석유는 안날테니😅
12:14 아나 새미 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0 이상한 사횤ㅋㅋㅋㅋㅋㅋㅋ
8:08 기욤 본심 나왔다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저런 세상이 좋음
와 공산주의 실패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옆에 탈북자도 있는데 저런 말이 나온다는게 정말 중화사상 무섭다
저렇게 말안하면 감옥에 갔겠죠....중국은 아직 무서운나라...
제가 생각했을 때는 북유럽 처럼 적절히 섞인게 좋은듯 기본적으로 자본과 인권의 권리와 자유가 보장되지만 대부분이 세금으로 나가는 대신 거의 모든 걸 국가에서 대주는. 아니면 둘다 아닌 신 이념이 생길수도 있고
6분 30초에 보면 장위안이 하늘 쳐다보면서 웃는표정 볼수 있음.. 장위안 본인도 중국인들 의식 많이 했고 말 잘못했다가는 큰일나겠다라는 생각을 저 때 했을거임 23화에 샤이니한테 중국인들 많이보니까 조심하라고 경고 조언 보내기도 했고
북한은 석유도 제재받아서 사용못하는데 무슨수로 국민들을 먹여살리죠? 다른나라에 수출도 못하는데 어디서 돈벌죠 ?
@@user-yj5pn1tc7e 북유럽 모델이 이상적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실상은 북유럽의 사회구조 자체가 방대한 지하자원이 가져다주는 부가 없으면 유지할 수 없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와 근데 새삼 느끼는데 다들 한국말 너무 잘하네 ;.... 아니 발음이 외국인 발음인거는 당연히 느끼고 있었지만 다들 말을 정말 자연스럽게 잘한다.
기욤이 7:54 가능해욤! ٩( 'ω' )و 하니까 프셰므 씩 웃는거 넘 설레서 계속 돌려보는중 ,,
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 섬뜩한데ㅋㅋㅋㅋㅋㅋ
@@user-tu4ec4gt1v ㅋㅋㅋㅋㅋ인정 저건 씨익 웃는게 아니라 갑자기 돌변하는거 같아....
01:28 지금 4차 산업 혁명 간접적으로 언급했는데 정말 기계가 보완할 수도 있을 듯.
저두 4차산업 혁명이 이루어지면 유토피아가 생길수도.. 일하고 싶은 사람만 일하고 대부분의 일은 기계가하고 정부는 기업한테 기계세를 받고 그걸로 일안하는 사람들한테 기본소득을 제공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기본소득보다 더 벌어가구..
독다의 이런 착장을 응원해요.. 넘 좋아요... 핸섬+1000000
공산주의가 "이론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이긴 함. 인간이 공산주의의 취지 그대로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모두 잘 먹고 잘 살 수가 없어서 문제지.
기욤이 꿈꾸던 유토피아 완전 내가 어릴때부터 생각하던 거다 반갑ㅎㅎ
솔직히 비담 너무 재밌다...
타일러 진짜 똑똑하고 긔여워
기욤🇨🇦
0:25 기욤 발언 시작
0:29 광역도발ㅋㅋㅋ
1:25 과학만능론자 기욤ㅋㅋㅋㅋ정곡 찔림
6:49 손들어놓고 사상이 뭐냐고 하는 기욤ㅋㅋㅋㅋㅋ
나사? 나사! 그래요ㅠㅜㅜㅠ♡
9:00 ㅋㅋㅋㅋㅋㅋㅋ
기욤 넘 기욤..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 광역도발 시전에서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y6tj2ri5m 손 들고 나서 할 말 떠올려낸 기욤 ㅋㅋ
11:35 ㅋㅋㅋㅋㅋㅋ 저기 전현무는 왜끼여있는거야
갖고 싶은 욕심이아니라 "더" 갖고 싶고 "덜"가진 자들과 구분되어 우대받고 싶은 인간들이 있기에 유토피아는 불가능합니다. 인간들이 모든 역사를 없애고 모든 감정을 없애야 가능합니다
간단한 유토피아라는 게 너무 좋다
알베님 저때도 한국말 잘하시는데 지금은 더 잘하셔서 놀라워요 계속 발전해나가시고 멋있어요
외국어로 토론하면 말 정말 많이 늘 것 같아요.
비정상회담 많은 도움 됐을 거라 저 생각해요.
9:00 제작진들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토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국의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나오는 건 정말 흥미진진하네
장자, 플라톤, 괴테, 마르크스 등등등... 정말 재밌다 ㅋㅋ
3:44 '통일 비용을 과소평가했었고...' 이런 말들을 술술 말하는게 저기 나왔던 사람들은 정말 보통이 아니구나 새삼 느껴요 ㅋㅋ
10:55 다니엘 예약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장위안의 의견에 동감 해요
본인보다 남을 더 우선해야 누구나 꿈 꾸는 유토피아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본인을 위하는 건 지적생명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충실한 욕망이지만
그 당연한 걸 포기해야만 유토피아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인간이 그걸 포기할 수 있느냐의 문제.
알베가 참 똑똑하네요
3:24 왜 아무도 얘기안하냐 ㄲㄱㅋㄱㄱ 난 이거 개웃긴데 ㄲ ㅋㄱㄱㅋㄱㄱㄱㅋㅋ
다니엘 근데웬걸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이 형들 덕분에 한국말 더 많이 배우게 된다.
처음에 프로그램을 보고 한국어를 배우게 됐는데 이제...
9:00 위에 조그맣게 인류겠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극으로 가면 위험하다 밸런스가 필요하다
알베님의 새로운 시각이 놀랍네요
09:19 맞는 말임 공산주의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유토피아임
모두가 평등하게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곳
모든 공산주의국가가 그런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설되었겠지만
근데 그건 말 그대로 이상적인,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현실은 현실. 결국 말로는 모두가 비참함
그 시절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는 이미 정치체제부터 민주주의로 바뀌었고
콧대높던 중국마저도 결국엔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들여오는걸로 바뀌었음
알베르토랑 니콜라이가 말한 유토피아가 가장 와닿는듯
애초에 이상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데 어떻게 이상적인 곳을 만들지?사람들 모두를 일치시키려면 모두가 만족할수있는 한가지가 필요한데 한가지로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음..
나사?나사?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기욤 진짜ㅋㅋㅋㅋㅋ
? 기욤이 말하는 세상은 딱 스타트랙의 세상인데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는듯 저 세상은 돈이 필요가 없고 다들 각자와 타인의 만족, 꿈을 위해서 만 행동하기 때문에 실업자 같은 건 없음
진짜 나보다 한국말을 잘하면 어쩌자는거야ㅜㅜㅜ
절대불변의 보편적인 진리가 있는가에 대한 토론같네 하는 말을 들어보면
다니엘 웬걸~~~~~~ 제일 웃김
작은 유토피아..ㅠㅠ알베 멋있다
사람에게 욕심이란것이 있는이상 유토피아는 생길수없다
2:58 기엽
3:38 22
8:25 33
6:27 ㄹㅇ대존잘 ㅠㅠㅠ
9:48 니콜라이 손들었는데..ㅠㅠ
10:28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이상한사회
11:22 결론
11:34 전현무 자연스러워서 몰라볼뻔ㅋㅎㅋㅎㅋㅎ
12:55 손들기
12:58 ㅋㅎㅋㅎㅋㅎㅎㅋㅎ바로 시작
13:12 그냥 하네 ㅋㅎㅋㅎ휴ㅠㅜㅜㅋㅎㅎ
모든 갈등은 한정된 자원의 재분배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따라서 갈등 없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회란 무한한 자원이 있는 사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도 없는 에너지원, 지하 자원과 시간, 공간이 있다면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누리며 타인과 갈등을 빚을 필요 없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죠. 그러나 마르지 않는 자원이라는 것은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이겠고요. 결국 유토피아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가 가진 이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재분배하는 것이 최선이느냐를 이야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 강춘혁 이분 쇼미더머니 나오신 분이잖아 ㅋㅋ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도 출연했고 ㅋㅋㅋ
알베르토와 타일러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1:01 독일말 공감
인공지능이 어쩌면 자본주의의 틀을 깰수도 있겠다 . 사람은 누구도 일을하지 않아도 되고 돈을 꼭 인간이 벌어야만하는게 아니라면 뭔가 상상이되질않지만 일하는만큼벌어가고 번만큼 누리는것 노동에 대한 가치가 기준이 달라진다면 누구도 돈에 그리 얽매지 않아서 돈을 많이 가지는걸로 삶에 질이 크게 바뀌지 않을때에 큰변화 올지도?
3:47 딸린다라는 말을 쓰네 ㄷ
저도 듣다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는데 ㅋㅋㅋ
노르웨이 복지와 생각이 멋있네요
어디서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음. "인간은 공산주의를 실현할 수 있을 만큼 진화하지 않았다."
맞말같음. 인류로는 불가능할 거 같음. 이상과 뜻은 좋았으나...
그렇다고 자본주의가 좋다고 할 수도 없는게, 자본을 위해서라며 비인간적인 행태도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간을 소모품처럼 소비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아마존 물류창고의 에어컨 사건도 그렇고...
에어컨 설치비용보다 쓰러진 노동자를 앰불런스로 실어가는게 더 돈이 적게 들어서 찜통같은 창고에서 일하게 하다가 노동자가 다섯명이나 쓰러지고, 그런 것들...
어떤 사상이나 이념으로도 유토피아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음. 인류 자체가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진화하는 것 밖에는..
역시 다니엘 타일러; 답 나왔네
유토피아는 고작 인간이 이룰수 있는 세상이 아니지 ㅋㅋ 모두가 예수 부처 공자 맹자면 사회제도가 어떻든 저떻든 그 세상이 유토피아 겠지 ㅋ
07:10 니콜라이 쳐다보는거 왜케 설레지 ㅠ 나 얘기할때 저렇게 쳐다본다고 새악ㄱ해봐 악
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 : 있는 사람들의 유토피아, 사회가 안정되었다 : 자본이 안정적이다.
이미 안정된 사회에서 계층이동은 힘들고 태어난 대로 살게됨.
부자의 자식으로 태어난건 이상적인 유토피아
가난한 사람의 자식은 생존을 보장하는 임금을 받고 주어진 틀에서 선택을 강요받음.
그래도 자유
제일 현실적인건 성시경씨가 말했던것 처럼 차별없는 세상이 지금으로썬 제일 이상적이라 생각드넹
아 다니엘 개귀여워
양자컴퓨터가 발달해서 각 사람마다 자기만의 가상세계가 있다면 그 가상세계 속 캐릭터들은 나와 생각이 같게 설정할수 있고 그 안에서는 내말이 법인 나에게 이상적인 세상이니 거기가 유토피아 이자 우토피아 아닐까??
난 민주주의 자본주의 신봉자이지만
공산사회주의 사상 자체에는 문제가 별로 없음. 사상은 사상이니까. 문제는 그걸 그대로 실현할 구조가 준비 되었냐는거지. 독일은 그런면에서 다니엘이 자랑할 만큼 준비가 되어있음 핀란드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까지 전부 준비가 안되어있음.
보통 사회주의의 문제점을 이야기할때 인간의 본성을 탓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도 줄곧 그렇게 생각하다가 생각이 바뀜. 사회주의의 주체는 사회임. 개개인은 사회의 구성원에 불과함. 사회주의에서 나온 문제점을 개인에게 책임전가한다는것은 말이 안되지. 그냥 사회주의의 의도대로 사람들을 이끌지 못하는 사회가 문제였던거임.
사회는 형태가 없음. 다수의 뜻이 사회라고 하고싶을 수 있겟지만 다수의 뜻도 갈대처럼 매일매일 바뀜. 그래서 주로 사회를 대변하는 독재자 1명의 뜻을 사회의 뜻으로 변화시켜서 적용시키려 함. 이때의 문제는 역시 이 사회를 통솔할 권리가 있는 권력자들이 얼마나 청렴한가인데,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절대적 힘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라고 무조건 독재자는 어떤 형태로든 부패하게 되어있음.
문제는 사회가 이런 문제적 독재자가 생겼을때 걸러낼 수 있는 청정 구조가 존재하는가임. 만일 존재하고 주기적으로 걸러낼 수 있다면 이상적인 사회주의는 완성 되는것임. 보통 이런 청정구조는 의회의 구조로 나타나지만 사회주의에서 민주주의의 상징인 의회가 있다는건 말이 안되지. 게다가 독재자들이 의회의 존재를 허락할 일은 절대 없고.
이 모순된 이상적인 사회주의+민주주의 짬뽕을 만들어내는게 지금 다니엘이 자랑한 독일, 폴란드 스웨덴 등등임. 어쩌면 민주주의의 모범사례인 서독과 사회주의의 모범사례인 동독이 합쳐져서 가능했을 수도 있지. 이런나라에서 사람들은 사회를 위해 움직이고 사회는 개개인을 봉사하는 목적으로 존재함.
그리고 기욤이 말했던 사람의 완벽성은 기계로 보충한다면 어느정도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에 저도 동감하긴해요 기계가 완벽에 가깝다는 가정에 한해서.
뭐든 이론적으로는 가능성 있지만 실제로 적용시켰을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더 어려운듭
35화 보고싶어요!!
간단한 유토피아 맘에드네
이론과 이상적으론 공산주의가 모두가 행복할수 있지만 인간의 욕심때문에 불가능하지... 사람들이 로봇들처럼 프로그래밍된 사회라면 공산주의로도 가능하겧지
장위안이랑 기욤은 진짜 순수하다. 이젠 공산주의자들 중에도 도덕을 얘기하는 사람은 드문데.
근데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는 사상에 대한 얘기는 완전 경제체재 이야긴데 괜찮나요
사람은 대부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고 싶어한다.돈이든 지식이든 여자든 근육이든 사치품이든 기타등등.사람마다 더 가지고 싶은게 다를뿐이다.봉사활동도 자기만족감을 돈보다 우선시할뿐이다.
고로 사회주의나 유토피아같은 세상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인거죵
다니엘 이날 왤케 잘생겼지
11:28
아시는 분
브금좀 알려주세요
성이름 Vivaldi - L'estro Armonico op.3 no.2 in G minor 입니다
공산주의의 끝은 유토피아라고 했지...
모두가 다같이 모두를 위해 같이움직이는 이상적이고 이론적으로 완벽한사상에 단 하나의 문제점은 완벽하지않은 인간이 실천한다는것임...
유토피아는 절대 없음 하지만 유토피아를 모델로하고 유토피아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거지 완벽하고 절대적인건 없음. 각자의 관점,가치관 등이 전세계 지구인이 똑같다고해도 인간의 본성이란게 내가 더 잘먹고 잘살고 싶어히고 남보다 내가 더 우월하길 원하는 본성 때문에 유토피아는 판타지 같은이야기임.
9:25 절레절레....
모두가 만족 못하지
더러운 것에 길들여지고 습관이 된 사람들도
많으니까 말이에요
4:25 마찬가지로 대한민국도 아직 국가나 정치만 믿고 살아갈 수는 없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ㅠ
독일 다니엘의 발언은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노르웨이 부러움.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너무 일렀다는 거. Gdp 등.
이부분에 동의
개인적으로 공산주의는 자본주의가 성숙되고 종점에 이르고 나서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보는데
20세기 공산주의 국가들은 대부분 전근대왕정 -> 공산주의 테크트리를 바로 타버림. 그래서 미숙한 단계에서 그대로 와장창 무너져 버린 것이고
그나마 이것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나라는 북유럽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구를 무시하는 것이고, 생산성이 저하될 것 이기때문에...글세요
Ai나 기계로 많이 대체되면 생산성문제는 해소될듯
@@user-gl9bf2oq7i 그 로봇과 AI는 누가 개발하고 누가 구매해서 누가 돌릴까요? 결국 정부 혹은 기업인데, 정부야 뭐 어차피 공무원이니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긴 힘들고 기업이 그 로봇을 개발, 소유, 운영한다면 그건 이미 공산주의가 아님. 공산주의로 가려면 모든 생산활동을 정부가 주도해야하는데 정부가 주도하는 순간 이미 생산성 저하는 시작됨
@@user-gl9bf2oq7i 어느 누군가들은 군림하려하고, 더 많이 가지려하고 할거임. 인간들은 어쩔 수 없는듯...
ㅠㅠ 다니엘 웬걸 귀여워...
기욤 너무 기요워
유토피아가 실현 될려면 각자의 개성 인격은 필요없다 효율적으로 보면 모든 객체가 하나의 합심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뭐 그것은 개미같은 초인류 사회에서만 가능할려나,
이론적으로는 공산주의가 유토피아고 현실적으로는 자본주의에 복지가 문제없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그게 유토피아..
이 편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유토피아가 있다는 쪽이 완벽히 졌음… 반박할 게 계속 생각나네
유엔처럼 정상회의 하니까
만약에 비정상 멤버분들이 다 유엔에서 회의한다면 어떤느낌일까요?☺️🤭
(그냥 해본말이고 제 생각 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