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투더뮤직 음악감독이자 영상 속 베이시스트 윤시양 입니다 문득 알고리즘에 걸려 영상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 우리 멤버들에게는 벌써 몇년이 지난 아련한 기억이지만 여기는 늘 현재이고 한창이어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당시 현장 분위기도 새록새록 나구요 김성호 선생님의 담백한 너털웃음도 생각이 나네요,,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정땜에 방송이 종영되었지만,혹시 알아요? 응원에 힘입어 시즌2가 나올지도 모르지요 ㅎㅎ 김성호의 회상 화이팅!! 전주kbs화이팅!!
이 영상을 100년 타임캡슐에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한 시대를 살다간, 낭만을 잊지 않았던 세대임을 이 영상을 통해 알려주고 싶군요. 김성호님께서 언젠가 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께서 만들고 부른 이 노래가 수백만의 가슴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40중반에 암4기가 돼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죽음을 마주하고 천만다행으로 암이 나아서 감사하게 다시 인생이 주어지고나니... 내 눈엔 인생 후반을 달리시는 장년노년의 삶이 더없이 빛나보인다. 길가다 마주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부럽고 한평생을 살아내신 그 모습이 찬란하다. 고운 목소리로 바른 자세로 노래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고 감동이 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 위에서 졸음을 쫓으려고 대학시절 좋아하던 회상을 검색했습니다 초로의 너무나 멋진 신사가 되신 김성호 선생님의 회상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어요 눈물 났던 이유... 잃었다고 생각한 것들을 소환해준 김성호 선생님의 모습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잃었다고 생각한 것은 젊음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순수함이었고 잃은 줄 알았던 그것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계신 김성호 선생님을 뵈면서 그 아름다움과 순수를 공유했던 감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harrypark302 댓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댓을 달던지 요즘가수들 같이 원곡을 늘리고 줄이고 하지않고 옛음정박자 그대로 불러서 감동한다는 댓인데 뭔 너두 늙는다는 그런 택두 없는 소릴하시는지 남 비난하려 마시고 본인 문장 독해 능력부터 업하세요 뜬금없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작년에 세상을 떠난 우리 누나가 좋아하던 노래... 난 그때 ‘이 노래가 왜 좋지?’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가슴이 아플정도로 좋다... 누나는 마음이 일찍 성숙한 사람이었나보다... 그러니 그 어린 나이에 이 노래가 참 좋다고 했던거겠지... 누나... 이젠 좀 나아졌어? 나랑 엄마가 누나 생각 많이 한다...
목소리에 인생의 찌듦이 전혀 없으시고 젊으실 적 그 순수한 감성이 그대로시네요 노래에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다 느껴지네요 너무 아름다고 감동적입니다 한편으로는 겉모습이 변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성에 서러운 눈물이 나네요 라디오에서 들을 때마다 이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이 노래를 첨으로 알았던게 91년도였습니다. 까까머리 중학교 1학년 시절.. 2시에 데이트 김기덕입니다의 애청자였고 당시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로 자주 소개되었던 노래였습니다. 그 시절 어린 마음에 대학생 형,누나들이 듣는 노래라는 것에 더욱 마음이 끌려 제 뇌리가 가장 꽂힌 노래입니다... 어느덧 만 이전 예전 나이로 47이라는 나이가 되어 있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돌아갈수 없는 추억이라 더욱 소중한거 같습니다. 지금들어도 명곡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김성호 가수님도.. 이젠 세월의 흔적이..... 그래도 멋있게 나이 드신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벌써 이 영상을 20번넘게 보고 있습니다. 술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기분에 센치할때면 듣게 되네요.. 앞으로도 100번은 더 볼거 같아요... 얼마전 수해복구라는 팟케스트에서 소개되어서 더 기뻤어요.. 이렇게 좋은 영상이 다시 알려지게 되어서.. 오창석 작가가 중요한 멘트를 했죠... 공영방송에서 수신료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준 영상... 전주 KBS.. 큰일 하셨습니다. ^^
한때 유명했던 가수들도 나이가 들면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창법을 바꾸는게 너무 흔한 요즘이라 중년을 넘기고 부르는 노래는 당연히 트로트라고 생각했는데.. 60세가 넘으신 분이 이런 목소리와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할 수 도 있는거군요... 너무 귀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숏츠 보고 영상 찾아 들어왔는데, 이 노래를 몇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내 나이도 50을 넘기다 보니, 10대 후반과 20대에 들었던 이 노래가 지난 나의 젊은 날을 떠올리게 하고, 이제 중년의 여인이 되어 있는 내 모습은 나의 것 같지 않습니다. 김성호님의 중후하고 멋스러운 모습에 중년과 노년의 모습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래가 삶에 있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김성호님 건강하시구요, 가끔 저희에게 노래를 들려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돌아온 콘서트7080+플러스! KBS1 전국방송
가수 김성호의 명곡들을 만나는 시간~
📺7월 6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본방사수!!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러가기📌ruclips.net/video/wkDjXG9aP4Y/видео.html
너무너무 아쉽네요... 해외라 본방으로는 못보더라도 vod로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본방 보고 있습니다
콘서트 7080 부활해서 너무 좋네요 역시 김성호님이 첫주자로 스타트 끊어주시네요 최고!!
지금 보고 있는데
넘 좋아요❤❤❤❤❤❤❤❤❤
보고 있어요. 지금~~
어머머~이 노래의 원곡자라니~놀랍네요👍채널 돌리다가 아는 노래를 첨 보는 분이 부르셔서 멈추고 본방보고 있는데 좋은 노래들 만드시고 부르신 분이였네요☺️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편안하게 부르시는 모습도 멋찌십니다👍
2024년도에도 들으실분 손
저요 ㅎㅎ
25년까지 예약이요
✋️
손
손!!! 10년더 예약
2022년에도 2023년에도 듣는 분 손!
2024년 듣는분 행운 대박 축하드립니다 (500분 넘어서 행운답글 마감 또 만들었음 )모든분들 행복.대박.건강!
손
손
저요.제심정이 딱 회상이네요.
다시 가고픈 대학시절 그애가 보고싶네요.
손 들었어요,
@@user-pe9uz7jy3p 행복이 가득 오실겁니다!
원래 이 노래는 이 시점에 이 모습으로 부르려고 미리 만들어놓은 노래같습니다 가장 완벽합니다
❤
김성호님의 베스트 앨범 리메이크가 필요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비록 백발이 되셨지만 모습도 음색도 여전히 너무 멋지신 김성호님~
딱 맞는 표현이네요.
표현이 참좋습니다:)
우연히 듣는데 옛생각이나기도하고 쓸쓸한맘이 들기도 하지만
맘이 평온해지네요
2025년도에도 들으실 분 손
지금은 2024에요. 미래에서 오셨네
@@hyundaii40 25년에도 들으"실"분 이잖아요 ㅋ
😅
안녕하세요
백투더뮤직 음악감독이자 영상 속 베이시스트 윤시양 입니다 문득 알고리즘에 걸려 영상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 우리 멤버들에게는 벌써 몇년이 지난 아련한 기억이지만 여기는 늘 현재이고 한창이어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당시 현장 분위기도 새록새록 나구요 김성호 선생님의 담백한 너털웃음도 생각이 나네요,,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정땜에 방송이 종영되었지만,혹시 알아요? 응원에 힘입어 시즌2가 나올지도 모르지요 ㅎㅎ 김성호의 회상 화이팅!! 전주kbs화이팅!!
꼭 시즌2 부탁드립니다.
시즌2 강추
감사합니다.
꼭 시즌2기대합니다.특히 내고향 전주....
시즌2~^~^
이영상을 보면서 3번 울었다.
첫번째, 세월에 이리도 변해버린 당신의 모습에 눈물이났고
두번째, 그럼에도 변함없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에 눈물이났고
새번째, 파란 새싹과도 같았던나의 학창시절이 소환되며 눈물이났다.
맞아요♡
그 눈물에 한잔..
공감합니다..
당신글에 한번더 눈물을 주루룩
순수한 목소리는 그대로시군요~ 변해버린 세월에 감사할 뿐 입니다~
노년이 이렇게도 아름다울수가 있는가 늙어감에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흰머리 목 주름 최선을 다해서 부르는 노래 정말 감동 입니다
지금의 모습에서 얼마나 선하게 살아오셨을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매일들어요
노래도 좋지만 댓글도 품위있고 아름답네요,
술마시면서
늘 들어요
ㅎㅎ
멋지게 늙어서 아름답다는 ~~
2024년 여름에 들으시는분 손! 발!
발~
손...
손발
손!
손 ✋️
24년도에도 듣는분 계신가요 😊
저요 ~
저요 ㅎ
저도
손
손~~~~
보통은 자기의 늙음을 감추려 모자와 과장된 의상을 입곤하는데 김성호님은 대학교수처럼 단정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니 달관의 정서가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대학교수. 달관의 정서. 공감공감~~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공감해요
저렇게 늙고싶네요
중후한 노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음악이 서정적인데다 성스러운 느낌마저 듭니다..감동ㅠ
이 영상을 100년 타임캡슐에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한 시대를 살다간, 낭만을 잊지 않았던 세대임을 이 영상을 통해 알려주고 싶군요.
김성호님께서 언젠가 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께서 만들고 부른 이 노래가 수백만의 가슴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40중반에 암4기가 돼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죽음을 마주하고 천만다행으로 암이 나아서 감사하게 다시 인생이 주어지고나니...
내 눈엔 인생 후반을 달리시는 장년노년의 삶이 더없이 빛나보인다. 길가다 마주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부럽고 한평생을 살아내신 그 모습이 찬란하다.
고운 목소리로 바른 자세로 노래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고 감동이 된다...
암을 잘 극복하셔서 참 다행이에요. 하루 하루 즐겁게 감사하며 함께 살아가요.
몸관리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엄지척
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이팅!
다시 멋진 인생이 펼쳐지시길~~
김성호님, 어느새 노신사가 되어
반짝반짝 빛나던 청춘을
회상하며 노래하시는거 같아
말로 형용할수없는 감동이 느껴집니다
이승철보다 후배..
@@강동식이 이분 맞지도 않는 소리를... 어디 아프신지..
이승철 66년생, 김성호59년생.
@@희망있음 후배란건 가수 데뷔 년도 아닐까요?
가수론 데뷔 후배 맞고 나이로는 형님 맞습니다 ㅎ 이승철님이 부활로 워낙 일찍 데뷔해서. 김성호 님 데뷔는 88.89쯤이시죠
그게뭐가중요하냐
이분 라이브중 가장 아름답고 사람자체가 수채화 같다
나도 이분처럼 나이 들어 가고 싶다
33년이걸려 이곡이 완성된것같네요
젊은시절 목소리 도 좋았지만 지금의 연륜이 쌓인 목소리가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네요 진정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도에 이곡에 빠져서 지금도 힐링곡 입니다
이분이 김성호..? 중학교때 과외선생님한테 선물받은 테이프 백번도 넘게 들었어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
위에서 졸음을 쫓으려고
대학시절 좋아하던
회상을 검색했습니다
초로의 너무나 멋진 신사가 되신
김성호 선생님의
회상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어요
눈물 났던 이유...
잃었다고 생각한 것들을 소환해준
김성호 선생님의 모습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잃었다고 생각한 것은 젊음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순수함이었고
잃은 줄 알았던
그것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계신
김성호 선생님을
뵈면서
그 아름다움과 순수를
공유했던 감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이른아침에 유투브 검색하다 헉~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노년의 중후한 모습으로 진솔하게 노래하시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하루종일 회상을 들었습니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응원합니다
젊은분이 불렀음 감동이 덜했을텐데. 노신사분이 마치 젊은시절을 회상하는듯 부르시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외모도 너무 중후하고 멋지게 나이드셨어요. .
어릴때는 이 노래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노래였는데 20년이 훌쩍넘은 지금에 다시 들으니.. 눈부신 내 젊은날과의 이별로 들리네요.. 다시 치열한 그 시절로 가기는 싫지만 가끔은 그립고 아쉽기도 합니다.
정말 공감 100% 댓글입니다. 님이 존경스럽네요^
@@arak1668 님의 댓글도 너무 예쁘네요.
노래가사만큼 댓글이 서정적이네요.
눈부신 내 젊은날과의 이별~~~~
맘이 뭉클해지네요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그리운 날들이네요
죽을때까지 잊지 않고 가끔씩 들을실 분
이걸 무엇이라 해야할까요. 음악도 시도 아니고 ㆍ ㆍㆍ정말 먹먹해지고 눈물이납니다..들을수있어 그저 감사합니다. 천년이 지나도 이 음악이 남아 향기로 전해지길 바래어봅니다
ㅜㅜ
보통 나이드신 다른 가수분들 무대를 보면 원곡과는 틀리게 박자와 음정을 제멋대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김성호님은 예전 CD와 99% 똑같이 부르시는 모습이 더 멋져 보입니다. 목소리의 깊이는 더욱 깊어졌고...
제엇대로 라니 ㅉㅉ 님도 늙습니다
그쵸 처음 부를 때와 많이 달라지죠. 히든싱어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오히려 흉내내는 사람이 더 비슷함.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템포, 음정, 감성이 달라졌으니까. 그런데 김성호씨 정말 대단합니다.
@@harrypark302 댓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댓을 달던지 요즘가수들 같이 원곡을 늘리고 줄이고 하지않고 옛음정박자 그대로 불러서 감동한다는 댓인데
뭔 너두 늙는다는 그런 택두 없는 소릴하시는지 남 비난하려 마시고 본인 문장 독해 능력부터 업하세요
뜬금없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harrypark302 이해력은 딸리고 비난은 득달같이 하는 스타일이네.
정말 그대로세요 더 감동이예요
이 공연은 세계문화유산급이다..
아~^^맞습니다 너무 너무...
옳소~!!!
공감 100%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요.ㅜㅜㅜ
감사합니다^^ ❤
중년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수십 번째.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감동이네요 멋있습니다 정말 최고!!
젊을때보다 더 분위기도 듣기도 좋은듯,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노래로 이렇게 감동받기늗 처음이네요.
정말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
김성호 선생님도 여기 댓글들에 담긴 사연들 보고계실까요? kbs 관계자분계시면 꼬옥 전해주세요...이렇게 모두가 선생님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하고 감동받고 있다고요 ㅠㅠ일주일째 무한 반복중인 이 올림
저도 요즘 선생님의 노래로 하루를 삽니다^^
저두요!
저도요!!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매일 듣네요
중년의 남성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다고 생각한건 처음이다..
아.. 곱다 고와.. 어떻게 살면 이렇게 늙을 수 있을까....
60대시니까 이제 중년을 지나 노년으로 접어드셨죠..노신사ㅎㅎ
넘 멋지게 나이드셨죠
감동이예요
순수한 모습과 목소리~ 중독되어 계속 보고 듣고 있어요~ 무대체질은 아니시라 했는데 유투브 개설 추진해주세요!!^^*😍
그런데 몇년 사이에 살이 너무 빠지신 듯한데 아프신건 아니시죠??
전주kbs는 이성호님께 상패와 상금 드려야 합니다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
작년에 세상을 떠난 우리 누나가 좋아하던 노래... 난 그때 ‘이 노래가 왜 좋지?’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가슴이 아플정도로 좋다... 누나는 마음이 일찍 성숙한 사람이었나보다... 그러니 그 어린 나이에 이 노래가 참 좋다고 했던거겠지... 누나... 이젠 좀 나아졌어? 나랑 엄마가 누나 생각 많이 한다...
첫소절듣고 눈물이 나네요.. 미성의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 노래 부르실때 표정, 기타소리, 관객없는 초록색 무대와 배경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충분하네요..감사드려요
너무 멋있어요,
옛날가수들 나이에 안맞게..찢어진스키니바지 입고 나오면 보기싫은데..
정말 가슴 뭉클하게.
목소리..모습 최고에요
이렇게 나이들고싶다
맑고 단정하게 수수한듯
우아하게 자연스러운 모습
노래부르는모습도 자극적이지않고 참좋다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 같으신 느낌
@@tomcat1204 그러네요
가사와 가수의 노래하시는 모습이
일치되어 더욱 몰입하며 들었습니다
남자가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어가기 쉽지 않은데 정말 멋지십니다
2023년도 1월 7일.
김성호님의 편안한 목소리로 회상을 다시 들어보게 됩니다. 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왜 ? 젊으셨을 때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세요?
참 좋다 노래 시같다!!
저도 옛날꺼랑 다시 들으면서 느낀게,
지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시네요~
잘 살아내신 인생이 더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맞아요~지금 모습이 더 멋지시네요~
세월이 흐른만큼 가사가 더 가슴깊이 파고 들어서 아닐까요
멋찌세요
2025년에도 들으시고 눈물흘릴 분 손~~!
어린시절 들었던 김성호의 회상보다, 지금 노신사가 부르는 회상이 더 좋게 느껴지는건 저만은 아니겠죠?
나이들면서 창법이 바뀌는 가수들의 예전 히트곡을 들으면 왠지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이 노래는 지금 이곡이 참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일주일 째 듣고 있네요.. 노신사의 회상..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나이들어서 젊었을때 사랑을 제목처럼 “회상”하면서 부르시는 모습이 목소리와 더불어 정말아련합니다
곡 해석을 더욱 디데일하게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음절 음절 소리를 상당히 구성지게 부르시네요 더욱 고급스러워 지셨네요
예전보단 지금의 회상이 더 깊이 들어옵니다.
좋은 목소리에 가사전달력이 엄청나네요 쇼츠로 접하고 충격받고 눈물훔치면서 음원 한곡반복 재생중이에요 정말 멋지십니다_그날을 회상하면서 부르시는거 같아서 노래가 더 와닿습니다 _
어쩜, 연세가 드셨는데도, 음색이 변하지 않고 이리 맑을 수가 있으며, 표정은 또 왜 저렇게 온화한 것입니까?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상...가슴이 멎는것 같았어요...50이 훌쩍 넘은 지금의 나이에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네요..가사 한줄한줄이 너무 와닿았습니다...김성호님의 맑은 음색과 편안한 인상과 가사가사마다 변하는 표정...정말 최고입니다
그쵸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50대이고 sej님과 똑같이 느꼈습니다
모두 보고 듣고 느끼는건 같은가봐요~
50대인 저도 들으면서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붉거져 옵니다ㅜ
저두요ㅜㅜ
저두요ㅠㅠ
김성호님 실제 모습 뵈니 놀랍네요.
91년, 이 노래와 함께 첫사랑 슬픔에
베게를 적시던 때가 기억 납니다.
53살이 되었지만 생생하고 아쉬웠던
91년 여름....
노래처럼 애절한 첫사랑의 추억 고이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사랑의 아련함이. . .
아쉬움 이해됩니다. .
전 50 심장 뻐근하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ㅡㅡ
저도 같은 나이에 공감합니다.
이 영상이 좋은 점
1. 평범한 중년의 신사
2. 미성의 목소리와 가창력
3. 연주를 함께한 젊은 세션들
4. 집중하게끔 하는 장소(숲속근처)
서정적인 가사...
2024년 5월말에 듣는분 손! 저는 미국에서 듣고 있습니다.
같이들어요~^^
5월 31일 지금 듣고 있네요..^^
목소리가 너무 고우세요..^^
5/31 손
저도 5월 31일 밤 1시 43분에 듣고 있습니다. 김성호씨 노래.. 대학교 1학년때 듣고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회상.. 정말 명곡입니다.
손
덤덤하게 과거를 아름답게 회상하듯 온화하게 꾸밈없이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저만 보자마자 눈물난게 아니었어요.지금 부르려고 만들어놓은 노래같아요.
멋지게 나이들어가는게 이런거구나, 참 아름답게 살아오셨구나.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지금 부르려고 만들어 놓은 노래라니..너무 멋진 표현같아요❤
이 노래가 한창 나올때
거기에는 건강하신 어머니가 계셨고
내 사랑하는 첫사랑도 있었고
요절한 친구도 있었고
순수한 꿈도 있었네요
펑펑 우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송을 만들라고 했더니.... 작품을 만들었구만....
공감이요~
이런분은 따라다니면서 유튭 만들때까지 혼내 줍시다!! ㅋㅋ
와~~~~~~~~~~ 감동이다. 왜일까? 그냥 감동이 밀려와. 세상이 늙어가도 노래는 늙지 않았구나. 가수는 주름졌지만 노래는 늙지 않았구나. 가슴이 벅차다
멋지게 늙으신듯^^목소리는 젊으세요~~👍👍👍
쇼파에 누워있다가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추억의 노래...순간 말할수없는 먹먹함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가사가 내 마음을 후비고 가네요....감사합니다.그리고 젊은 어느 가수들보다 천 배 백 배 멋찌시고 감동입니다.
아름답게 나이를 드시는듯...노래도 변함없이 좋네요
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훌륭한 사람들은 화려 하지 않다는 것을 또 느낍니다.
제발 트로트말고 이런 노래좀 떴으면 듣고있으면 눈물나요ㅠ 가사 너무 좋아요
엄청난 내공을 가진 가수분이시네요~!!
목소리는 아직 미성도 있으신듯 한데 모습은 흰머리 희끗희끗,,연륜이 있으신 ,,,
진정한 '회상'노래를 부르시네요~~♡
감동입니다.
청춘도 아름답지만 중년도 아름답습니다.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시는데 심금을 울리네요.
우연히 노래듣다가 눈물나네요
지금모습에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더 감동스럽네요 너무좋아요^^
옛시절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도 곡도 너무 아름다운 곡.
노래부르시는 김성호님의 모습이 더 와닿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순수했던 청년의 음성
아직도 그대로예요
노래부르는 모습이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나이를 찾은 노래인듯.
초록 잔디위에 기타2개 퍼커션 하나.
30년이 흐른 가객의 고운 목소리.
레전드가 될 영상.
산들바람에 가수의 자켓이 펄럭이고 심플하고 간결한 노래 창법, 서정적인 가사, 뒤에 세션까지 ... 누가 기획 연출 했는지 모르지만 훌륭하네요 칭찬합니다.^^
정말 좋네요. 😊😊😊😊😊🎉🎉🎉🎉🎉
오전에 kbs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ㅠㅠ 다시듣고싶어 유튜브 검색했어요
저도요
저두요
대학선배였네요 ^^
저두요
이댓글 완전 공감해요. 너무나 가슴이 먹먹해요. 갱년기 증상인가 😅
나듀요나듀~~ ㅠ
요 몇년 사이에 본 라이브 중.. 최고의 라이브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진정한 공연이고 진정 가수십니다.
최고예요
웃는여잔다예뻐 이노래도 찐♡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추억을 회상합니다. 1일 한번씩 듣지요.
가슴이 멍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년의 신사분이 이렇게 멋질줄 몰랐습니다.
감미로운 저음을 잘 간직하셨어요. 젊으셨을때 부르신것보다 지금의 목솔이 너무 좋으네요
멋지십니다.
그윽한 목솔로 진정 어느 여인을 회상하시듯이 노래 하시는 모습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건강하세요.
우 와
세번째 들으니 항상 품고 있던 다음 질문에 답을 갖게 되었습니다.
잘 살고 있는 걸까?
잘 살아왔을 까?
욕심 때문인지 매시간 매일 의문이 따라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노래를 들으니 그리 나쁘지 않았었다는 답에 이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있는거구나...
이분 59년생인거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선하게살아오신게 얼굴에 그대로 보이네요.
30대의 김성호에서는 추억이라는 단어가 생각되지만 60대의 김성호에서는 진짜 회상이 느껴시네요
진정한 이노래의 완성판이네..
듣고있는 모든이들을 회상하게 만들어주는듯.
변하지 않으신 명품보이스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랫세월 들어왓던 음악~~~그런데 이게 최고의 완성이네요. 감동
나이가 많은것이 오히려 이렇게 멋있을수가 있구나. 최고입니다. 진심!!!
목소리에 인생의 찌듦이 전혀 없으시고 젊으실 적 그 순수한
감성이 그대로시네요
노래에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다 느껴지네요
너무 아름다고 감동적입니다
한편으로는 겉모습이 변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성에
서러운 눈물이 나네요
라디오에서 들을 때마다
이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이런 수채화같은 무대를 만들어주신 연출자님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아름답네요.
비유가 말랑콩떡...❤
수채화, 딱이네요
수채화 심쿵하네요
유화는😂
나는 당신에 청춘을 기억합니다. 하얀머리가 되었지만 목소리는 저를 눈물 짓게 만들고 잠시나마 그때로 20대에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의 회상이 더욱 더 아름답고 슬픈 느낌입니다. 최고 🙌 김성호 가수님 건강하세요.
이거 역주행 1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형님 존경합니다.
며칠째 계속 듣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색에 담담하게 풀어가듯...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주신 김성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퀄리티의 음악방송을 제작해 주신 KBS 전주 제작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동에 힘을얻어갑니다 항상건강하세요~저희 돌아가신 아버지모습같아서 더감명받았어요~♡
대학시절이 그리워지는 노래네요
정신이 번쩍, 마음이 울컥, 이렇게 아름다운 중년의 목소리, 깔끔한 정장, 표정 이 더욱 매력적이십니다~깊은 울림과 설렘으로 덕분에 행복합니다.^^
방송출연을 거의 않고 목소리만으로 스타가 된 가수, 중년의 신사가 되었지만 그와 상반되는 고운목소리, 세월을 녹여서 노래하는 표정, 온몸을 흔드는 작은목소리의 바이브레이션, 너무 서정적인 가사, 유튜브에서 보기 힘든 수작이 나왔네요, 내일 또 들어야 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이렇게 늙고 싶습니다.
저두요 중독되었답니다.ㅜㅜ
저도 어제 우연히 듣고 오늘 또 듣고 있어요
너무 아름답게 나이 드셨는데 목소리가 아직도 처음 들었던 그 목소리여서 눈물도 나고 반갑기도 하고
저도 날마다 찾아와 듣고있네요..힐링이고 위안입니다.
너무감동적입니다. 나이들면 나이드는대로 그대로 보여주시며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담하게 불러주시네요. 나이들어서 젊은척하려는 연예인들만 보다가 너무 신선한 충격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러네요.젊음유지하려고바득바득애를쓰는연예인들. 노신사가되어가는 가수분의 진심이 어린 노래가 먹먹합니다.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젊을때 보다 더 멋지신거 같아요!
잘 나갈때 방송에 그렇게 안 나오시더니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백발의 나이에 목소리가 그때의 목소리 그대로네요
즐겁고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아버지가 김성호님 이라면
어떨까!
얼마나 다정하고 인자하실까...
@@user-ei1nr3qg7u ㅎㅎ 순진한 말씀
예술가는 예술가로 만나는 것이 최상의 만남유
@@walkingmom1302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빨리400만갑시다. 미트롯홉바잔챙이들 노래에 귀썩다가 말끔히 정화하네요. 전주kbs 감사합니다
노래도 아름답지만 노래부르시는 평온한 표정이 너무 힐링입니다.
이 노래를 첨으로 알았던게 91년도였습니다. 까까머리 중학교 1학년 시절.. 2시에 데이트 김기덕입니다의 애청자였고 당시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로 자주 소개되었던 노래였습니다. 그 시절 어린 마음에 대학생 형,누나들이 듣는 노래라는 것에 더욱 마음이 끌려 제 뇌리가 가장 꽂힌 노래입니다... 어느덧 만 이전 예전 나이로 47이라는 나이가 되어 있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돌아갈수 없는 추억이라 더욱 소중한거 같습니다. 지금들어도 명곡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김성호 가수님도.. 이젠 세월의 흔적이..... 그래도 멋있게 나이 드신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벌써 이 영상을 20번넘게 보고 있습니다.
술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기분에 센치할때면 듣게 되네요.. 앞으로도 100번은 더 볼거 같아요...
얼마전 수해복구라는 팟케스트에서 소개되어서 더 기뻤어요.. 이렇게 좋은 영상이 다시 알려지게 되어서..
오창석 작가가 중요한 멘트를 했죠... 공영방송에서 수신료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준 영상...
전주 KBS.. 큰일 하셨습니다. ^^
많이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난 이미. 100번 넘게 들은거 같습니다 출근 하기전 퇴근 하고나서...
저도 30번은 봤습니다
너무좋아요
복구 복구 야~~♡
와 진짜 미쳤다... 요즘 나오는 가수들 다 두드려패시네
와... 미쳤네요. 목소리가 30여년 전 LP와 차이가 없네요. 너무나 감사하게 소중하게 들었습니다.
노래제목과 가사와 노래부르시는분 모습과 감성이 정말 잘어우러져서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노신사의모습을 아름답다고 표현하기 쉽지않은데..
그 어린 소년이 ...다 큰 어르신이 되어 다시 불러주시니ㅠ
더 깊고 더 구슬프지만
너무 멋있고...아름 답고 섹쉬 합니다.♡♡♡
어머나...
이제서야 뵙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계세요
멋지게 나이드셨어요
꽃중년에 이렇게 멋진감성과 보이스를 갖으신분 매력에 빠져봅니다 넘멋져서 제마음도 설레입니다
지난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20대 때 듣고 또 들은 감성 그대로~♡♡♡
가수 김성호님은 1993년 제가 대학생때 교회에서 청년부로 교사했었는데, 그때 중등부 성가대 지휘자였어요.
지금 용인 수지 죽전에있는 목양 감리교회에 다니는 걸로 알고있어요.
교회를 안 바꾸셨다면...
그때, 청년부 참 재밌었는데...많이 그립네요.
790만에서.800만.넘었네요.
이노래만 들으면 울컥..하네요ㅠ
중후하신데 목소리는너무 맑으세요
너무 멋있으세요👍
이노래는 마음을 울컥하게
합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ㅠㅠ
저도요
60대가 되어 부르는 김성호님의 회상~
눈물나게 아름답네요~
모든 노래들이 주옥같아요
젊은날을 회상하게 만드네요
시간이 반대로 흘렀으면 좋겠어요
정말 말그대로 눈물나게 아름답네요 뭉클해져서 갑니다~
회상
지금을 위해서 만든 노래 같아요.
지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아, 눈물난다ㅠㅠ
멋부리지 않고 담백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더 감동이오네요👏👏👏👏👏👏👏
한때 유명했던 가수들도 나이가 들면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창법을 바꾸는게 너무 흔한 요즘이라 중년을 넘기고 부르는 노래는 당연히 트로트라고 생각했는데..
60세가 넘으신 분이 이런 목소리와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할 수 도 있는거군요... 너무 귀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80년대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에서 듣고 너무 좋아했던 노래데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때 그시절 그감성 생각나구요
감동적입니다
제자들 노래로 참교육시켜주는 음대 교수님 느낌
얼굴 아름답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감 사합니다.
변하지않는 음성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노신사가..아름답다..곱고..맑다..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감동 그 자체네요..
정답입니다
머리카락과 피부는 세월과 함께 익었지만 목소리는 세월을 빗겨갔네요.
그 때 그 시절 그 목소리와 똑같아요.^^
1일 1김성호 중입니다~ㅎㅎ^^
콘서트 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완전 빠졌어요💕
공연하시면 꼭 가보고싶습니다..
~♡♡
너무멋있으세요..근래에 들은 노래중 가장 감동적입니다..
어쩌면 곡을 이렇게 곱게 쓰실 수 있나...
숏츠 보고 영상 찾아 들어왔는데, 이 노래를 몇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내 나이도 50을 넘기다 보니, 10대 후반과 20대에 들었던 이 노래가 지난 나의 젊은 날을 떠올리게 하고, 이제 중년의 여인이 되어 있는 내 모습은 나의 것 같지 않습니다. 김성호님의 중후하고 멋스러운 모습에 중년과 노년의 모습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래가 삶에 있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김성호님 건강하시구요, 가끔 저희에게 노래를 들려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때도 좋았는데
지금이 더더 좋으네요
우린알죠~이나이가 되어야 느낄수있다는걸...
지금 ..
같이 듣고있죠.
그시절 좋았지만 불안했던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내 감정에 휩쓸려 울고 웃었던 그때를 원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