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가장 빠른 설경을 볼 수 있는 이곳, [서해안 스페셜 프로젝트(중구) 1편 : 중산동] 송산공원 소개 영상, 인천 가볼만한 곳

[@ellisarvet]

바다바람불고 추웠겠네 사람이 하나도 없네 수고했어요.

[@bj9004]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종도로 가서 바람을 쐬고 왔는데요.
이중에서 가보지 않은 곳을 소개할 겸 해서, 새로 시작하게 된 인천 중구 in 스페셜 프로젝트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첫 번째로 바라볼 수 있는 중산동, 운남동에 위치해 있어서
아름다운 서해안을 전망할 수 있는 송산공원을 소해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특히나 과거에 씨사이드파크를 한번 둘러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길과는 서로 연결되어있지만 서로 다른 코스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따라가기 링크 : ruclips.net/video/NkgSUBEPeP8/видео.html
그럼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곳 중산동에 위치해 있는 송산공원은 전망대에서 서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곳과,
덕기봉(산)이 위치하여 있는 공원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요.
전망대에서 서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은 모두 '영종역'에서, '221번, 203번, 202번 등'을 타시고,
'동보노빌리티'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면 금방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히 전망과 함께 주변에서 눈이 내린 광장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공원으로서,
가족 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중산동에 위치해 있는 송산공원도 똑같이 방금 말씀드렸던 정류소에서,
'영종ic' 방면으로 가셔서, '영종국제도시수자인725동'에서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시면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정상까지 올라가기에는 활동시간이 부족하여 가지 못했지만, 산을 올라가서 바닷가를 전망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특히 씨사이드파크와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눈이 오고 그러면, 예전 정류소에서는 '202번'을 타고 '해맞이공원' 정류소에서 하차하면 금방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곳과 함께 송산공원이 이어져 있는 부분이라서 여기에서도 썰물이라서 아쉬웠지만 눈이 내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말
멋진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종도 시내에서 가기 좋은 곳이니 한번 가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오늘부터 시작해서 약 3주간 '인천 중구 in 프로젝트'를 상반기 1월~2월 한 달 동안 진행할 예정인데요.
역시나 이 프로젝트도 똑같이, 2주 간격으로 한번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시청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유튜브를 운영할 예정인데요.
많은 시청과 관심,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와서 다니기 쉽지는 않았지만, 이런 멋진 설경이 당신의 눈앞에 언제든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