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울림을 주는 말씀들입니다....나이 60인데, 쫄딱 망했다가 작년 중반부터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는 중인 데...앞으로 몇년 정도면 정상화를 넘어 상당한 수준의 경제력을 확보 가능할 듯해서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그날까지 남은 인생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르게 살되,,,이땅에 짓누르고있는 문제들을 공부해보고싶고 역량이 딸리면 그런 분야 연구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면서 뭔가 수십년 이후의 한반도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살만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쬐끔이나마 기여하는 삶을 살고자 계획중....도올티브이를 통해 여러가지 말씀들을 듣고 배우는 것도 다 자주적 자각을 위한 과정임..........자기 자랑이 되버렷는 데.....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방향은 잘 잡은 듯해서 기쁩니다....죽음을 만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볼랍니다.......
표리부동한 삶이 아닌 동학적인 삶! 개념적인 지식으로만 머문 것이 아니라 삶 안에서 녹여내신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50여년을 씨름 끝에 펴내신 '동경대전'을 반드시 구입하여 읽고 소장하며, 다른 이들과도 돌려 보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도 모르면서 근본이 잘못 된 풍토에서 살고 있다고 하신 조 현 기자님의 예리하신 지적 또한 고찰하게 됩니다 이민자로서 살고 있으니 우리 자체의 문화에 더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30여년 전에 가야금을 배웠으나 선생님을 만날 수가 없어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조현 선생님께서 소개 해 주신 덕분에 '동경대전'과 '나철'을 사서 독파하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제 뿌리도 모르고 지낼 뻔했어요. 고맙습니다.
이진님,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는 대화네요. 동경대전 바로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대귀님, 공부하시니 좋네요.
도올선생께선 先行其言 하시는 분이고 조기자께선 幾微를 통해 참을 알아내는 매의 눈을 가지셨군요.
두 분 덕분에 안개가 조금이나마 걷히는 듯 합니다. 감싸^^*
최성철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도올 선생님 공부하고 말씀하시는 철학 그대로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실천없는 학문은 죽은 학문. 살아있는 철학, 살아있는 가르침을 존경합니다. 본받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펭러뷰님의 공감에 도올선생님이 힘이 나시겠습니다.
귀한 대담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서오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기쁩니다.
도올선생님
조현기자님
고맙습니다.
금희 조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기쁩니다.
자연스런 삶이 곧 행복이지요~~많은 깨달음 주신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로니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은 울림을 주는 말씀들입니다....나이 60인데, 쫄딱 망했다가 작년 중반부터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는 중인 데...앞으로 몇년 정도면 정상화를 넘어 상당한 수준의 경제력을 확보 가능할 듯해서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그날까지 남은 인생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르게 살되,,,이땅에 짓누르고있는 문제들을 공부해보고싶고 역량이 딸리면 그런 분야 연구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면서 뭔가 수십년 이후의 한반도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살만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쬐끔이나마 기여하는 삶을 살고자 계획중....도올티브이를 통해 여러가지 말씀들을 듣고 배우는 것도 다 자주적 자각을 위한 과정임..........자기 자랑이 되버렷는 데.....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방향은 잘 잡은 듯해서 기쁩니다....죽음을 만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볼랍니다.......
나눔살이님, 역전의 삶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옹골찬 계획을 응원합니다.
말씀에☆공감합니다☆
고법정님, 공감해주셔서 반갑습니다.
동경대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마고성님, 읽어보시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학진흥으로 귀결되는 도올 선생님의 학문적 여정에 큰 울림이 있네요! 근대화 과정에서 잃었던 학문의 자주성이 어떻게 회복되어야 할 지. 진짜 우리 것부터 제대로 가르치는 학문적 풍토가 빨리 이 땅에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lovingwoods님의 격려와 서원이 국학 회복의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기자님 덕분에 동경대전 열독 중입니다. 읽는 중간 우리나라 불교와 유교의 심성론이 이렇게 연결 짓는 것에 감탄합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십쇼~
inseob park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선생님 두루마기는 어디에서 맞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열정이 항상 젊은이 몫지 않으십니다.
조현 선생님!
한복도 잘 어울리실 듯 싶습니다.
자연문작님, 고맙습니다. 신문사에서 퇴직하면 조정래 선생님께서 한복을 해주신다니, 그때는 입어야할듯합니다.
@@koreainsight 정말입니까? 듣던 중 반가운 희소식이로군요. 우리 옷 고유한 복장 멋들어지도록 한번 입어 보십시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기쁩니다.
도올 선생님은 도인이시죠.
어머니는 아들로 볼뿐!
아들이 교수든 목사든 스님이든 상관없이 어머니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들이었던거죠.
jeon soonwion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올선생님 보현티비 조현티비 여기도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뵙게돼 동경대전 잘 듣고 있습니다!!
미래에 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도올선생님 때문에 에어컨 없는 여름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LR님, 대단하십니다. ^-^
우리가 가져야할 자부심이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민족, 뿌리, 문화, 역사가 바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국학을 심도있게 다루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신승혜님,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올 선생님..
역사 바로잡기..왜곡된 것을 바로잡는데 선생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나라다운 나라 만드는데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이라도 펼쳐지길..광복절을 맞아..아직 제대로 독립안된 듯합니다.
이언라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몸 담고 있는 공부 공동체에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의 자제분들께, 국학 권유 인상적입니다. 자기 뿌리에 대한 것이라 끌림도 있을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감사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성희님, 함께 해주시니 기쁩니다.
누구의 서재가 저리 소박할까 궁금했는데 도올선생님이셨군요
생각외의 모습에 더 놀랐습니다 왜 그런지 근사하고 멋진 공간을 뽐내실거라고 생각ᆢ(죄송) 도올선생님 더 깊이 흠모하고 존경드립니다
깜이유님 말씀이 도올선생님에게 힘이 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양씨형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교만 죄문제 어떻게 씻어야 할까요~
교양쌓고 외식하고~
나를 포장하고~
우쭐되고 판단하고
철학적인 척 하고 똥누고~
어찌해야 할까요~~이 죄를 어찌할까요~~~?
나비엔님, 성찰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표리부동한 삶이 아닌 동학적인 삶!
개념적인 지식으로만 머문 것이 아니라 삶 안에서 녹여내신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50여년을 씨름 끝에 펴내신 '동경대전'을 반드시 구입하여 읽고 소장하며, 다른 이들과도 돌려 보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도 모르면서 근본이 잘못 된 풍토에서 살고 있다고 하신 조 현 기자님의 예리하신 지적 또한 고찰하게 됩니다
이민자로서 살고 있으니 우리 자체의 문화에 더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30여년 전에 가야금을 배웠으나 선생님을 만날 수가 없어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Katia Jeong님, 늘 소중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종교와 불가분의 관계인데...
도올 선생님께서 삼일신고, 삼신오제본기, 천부경 등을 가르쳐 주시면 좋겠다 싮습니다.
서정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와 도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다른게 나쁜건 아니지만, 앞으로 오는 세상은 종교는 수준이 너무 낮아서 제도가 안되고 전 인류가 행하고 할수있는 보편적인 도가 나와야된다는 시점에서 저런 분이 계시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madam giiop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법정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나철평전을 도산안창호선생님께 헌정하고 왔습니다.
후손으로서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희 조님,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초등학교 다닐때 종교조사할 때 천도교인이라 했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 호기심으로 유교, 불교, 도교 등 공부를 좀 해보았으나 역시 동학을 따를 수 없네요. (아직 잘 모르지만요)
제대로 성실히 공부하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sk lee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조연현 기자님 아니신가요?
임정혁님,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운드가 1채널 2채널이 따로 모노로 나오는 군요. 영상편집에 신경 좀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 기종에 따라서 그렇습니다. 옛날 기종은 그렇게 들릴수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이세상은 어떠한가
어떻게 살 것인가
항상 묻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
힐링무지개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사철 학과 비인기 특히 한문학과는 미달로 폐과 되기도 하는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