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 택시 들이받아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기사님께서 너무 쿨하게 괜찮으니 젊은이 운전 조심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감사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지 했는데 얼마전에 출근길에 뒤에서 받혔습니다. 차를 보니 전혀 사고 흔적도 없어서 뒷분께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 했더니 굳이 명함 주시면서 퇴근하실 때 다시 차 살펴보시고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퇴근하고 문자로 정말 차도 문제없고 저도 안아프니 괜찮다고 했더니 출근길에 괜히 안좋은일 생기게 해서 죄송하다면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보내주셨어요. 오히려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어주신 제네시스 차주님 감사드려요.
헬조선 같은 시민의식 미걔한 나라에선 좋은일 하면 손해임 참고로 본인은 미국에서 15년 살다 왔는데, 헬조선 처음 와서 골목에 불법주차된 찰짝 데었는데 (옷으로 슥삭 문지르니 페인트 묻은거 완전 사라짐) 그런데 미국 법으론 어떤 사고던 차주한테 연락 하는게 법이기 때문에, 헬조선 인민들 수준을 모르고 차주 한테 전화 했는데, 그날로 자동차를 공장에 넣고 렌터카 타고 다니더라 그후 부턴 이 ㅈ같은 나라에선 주차된 차 모르고 긁어도 절. 대. 연락 안함 그리고 미국에선 가벼운 접촉사고 경우 3만원 커녕 한푼도 안받고 가해자를 많이 보내 줬었는데, 이 ㅈ같은 나라에선 무조건 차 공장에 넣고 렌터카 타고 한의원에서 전치 2주 받는게 이득 이라는걸 배움 자원 한톨도 안나서 금속 모두 수입 하는 나라에서 기스 한번 나면 차 공장에 넣고 진짜 생 ㅈㄹ들 한다
두번 뒤에서 받혀보고 두번 받아본 경험상. 그냥 복잡하게 생각말고 보험처리 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은것 같습니다. 누가 합의서에 이름 주소 주민번호를 적겠습니까.요즘 같은시대에. 어차피 인생 내가 가해자가 되기도 피해자가 되기도 해요 저 처럼요. 나가는돈 있으면 들어오는 돈 있고 결국 제로섬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예전에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오는차에 추돌당한적이 있는데, 이때 상황이.. 1. 신호대기중 뒤에서 마티즈가 추돌 2. 처음에는 출근길고 나도 별로 타격 없었고 내려서 보니 차도 별로 손상이 없어서 상대방 사과하면 그냥 쿨하게 그냥 보내 주려 했음... 3. 뒤에 내차 받은 아줌마가 왜 앞에 있어서 받치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지름. 4. 근데 아줌마가 소리지를때마다 알콜의 향기가 나길래, 보험사가 아니라 112에 전화를 함. 5. 결론 아줌마 음주운전으로 잡혀가고, 나 대인, 대물 다 물어줌....
뒤에서 콩 들이박고 보험처리 하면 되겠네 이러길래 바로 대물,대인 접수하고 보험처리 제대로 해드림 20만원 합의보자 이말은 90년대 수준 범퍼 도색비용 25 + 대중교통비(렌트비)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최소 30 부르고 합의서 작성하시는게 맞아요 사고 자주내면 종합보험 거절 돼요.. 책임보험 밖에 안받아줌..
피해자인 경우도 바로 합의 하시면 위험합니다. 몇번 받쳐본 경험상 바로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못느꼈을 수도 있겠는데, 멍하고 있다 몸이 튕기면서 팔과 다리가 여기저기 부딪혀서 다음날 팔 못움직이게 아파오더군요. 뭐 병원가보니 그냥 타박상이라 상대보험사에서 병원치료 받으라는거 병원오가는게 더 불편해 파스값이나 주세요 하고 끝내긴했는데 운나쁘면 실금이 간 경우도 있다내요.
우회전하다가 살짝 박았는데...앞차 뒷범퍼 기스도 안날정도였고 심하게 박은게 아니었는데... 상대차주 내리더니 괜찮다고...걱정말라고...내 아들뻘이라면서 안심시키더니 보험직원 도착하고 크게 뭐 없이 넘어간듯 보였음 후에 보험처리 결과통보 받은 내용보니까 운전자+조수석 둘이 병원가서 병원비가 500인가?700인가? 처리하고 범퍼 고치는데도 50인가?뜯김 난 1도 안다치고 내차앞범퍼도 흠집하나 없어서 내차는 수리는 커녕 공업사도 안갔었는데 그거보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 반대로 내가보긴 상대가 100%급 잘못인데도 본인 100% 절대 아니라고 ㅈㄴ 우기면 보험사에서도 100:0으로 바로 처리를 못하더라 차사고나면 과실비율 절대로 닥치고 받아주면 안됨
예전에 트럭과 제차가 3거리에서 스치듯 지나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해자이고 트럭은 정차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보험접수하고 안내드리고 대인까지 접수했다는 보험사연락받고 대인접수는 취소해달라고 했고 차주분께서 연락오셔서 대인은 왜 취소했냐고 물어보시길래 스치듯 지나갔고 차량에 약간의 패인팅만 묻어있는상태에서 왜 대인까지 접수해야되는지 이해를 할수없다고 말씀드리니. 경찰소에 접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접수하라고 말씀드리니. 바로 경찰서에서 담당자가 접수대었고 출석하라 하십니다. 그런디 그때 당시 그쪽 관활교통계데 지인이 있어 블랙박스 영상 보여드리니. 마디모 접수하라 하시더군요. 결과는 마디모 접수 불가ㅋㅋㅋ 그냥 대인까지 물어줘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블백여상 봤을때. 담당형사도 어디서 사고가 났냐면서 저한테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법이 ㅈ같은게 이런경우에도 대인접수에 대한 개인의보험할증을 부담해야 하는거죠. 그정도로 사고나서 아파서 병원치료 받을꺼면. 방지턱 넘을때 마다 뒤져나갔을껀데...여튼 양심없이 대인접수 하지 마십쇼 ㅂㅅ들아
내차가 시속 20키로 미만으로 콩 박고 바로 정차를 했음에도 피해자가 진상으로 한방병원 드러누우면 주변 cctv영상 확보해서 그 차가 약간이라도밀리지 않아서 피해자가 병원에 간 원인이 내 사고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을 입증해 내시면 피해자는 작 돈으로 병원비를 물어야 합니다. 다만 그 과정까지 cctv확보와 피해자측의 상해진단서 등등을 모두 확보하는게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 손해인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저는 제가 주차한 차량을 긁어서 피해차량의 잎범퍼에 기스가 있으니(제차엔 기스 하나 없음. 조수석 문짝으로 부비부비함) 원만히 합의 하려고 했는데 피해차량이 앞범퍼, 접촉하지 않은 운전석 휀다와 문짝을 모두 교체해야 한다면서 80만원 부르길래 보험사 불러서 그자리에서 블박 깠음. 진입각 자체가 앞범퍼도 닿기 어렵지만 기스가 있었고 아파트 cctv에서도 운전석쪽은 전혀 접촉도 안해서 피해차량 이전 사고이력 전부 요청해서 이번 사고 직전 앞범퍼도 정상이었음을 입증하지 못하면 이건 내가 합의 못하겠다. 이건 cctv도 있겠다 미세판독하면 왜 두 차가 부벼졌는데 한 차는 기스도 없고 한차는 심각한 기스에 이해할 수 없는 위치에 데미지가 있는지 따져야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보험사 통해서 앞범퍼만 접촉한게 맞으니 합의하자고 했다고 해서 내가 접촉한 부위의 도색비용 지원만 하라고 보헙사에 통보하고 도색비용 8만원 나왔다는 이야기 들었음. 그리고 해결.
내가 잘못했을 때 진정성 있고 정말 불쌍한 태도 보였을 때 택시기사아저씨도 10만원에 합의해주시는걸 경험했습니다.. 택시박았는데 첨엔 보험 불러라하고 하시더니 제가 계속 죄송합니다.하면서 안전부절해하고 했는데 그 모습 보시더니 다친곳없고 하니까 10만원만 달라고 하시면서 걱정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천사 택시분을 만났었네요..
헐... 후반부에 백미러치고 입원했다는게 개 웃기네 난 5월경에 선별검사소 앞에서 잠시 정차해 있는데 어떤사람이 내 백미러를 치고 가더군 근데 바로 차를 세우더니 공손하게 사과를 하더라구 괜찮다 그냥 가시라 했다 물론 새차이거나 긁힌 정도가 경미하지 않았으면 보험처리 했겠지만 뭐 그냥 탈련다
거래처 옆 주차장에 주차해 놓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박아서 전화왔는데 상태 보니 부분도색이면 될거 같아서 좋게 개인 합의 하려고 하다가 여기 주차하면 되니 안되니 혀 놀리길래 업무상 차 계속 필요해서 렌트에 거기에 유리막 코팅 했는데 이거 다 어쩌실거냐고 개인 사비로 하실꺼냐고 하니 안될거같다고 해서 보험사불러라고 했는적이 생각나네요 말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제 까지 영상은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어 좋았는데 이 영상은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사고 현장에서 개인끼리 자필로 합의서 작성은 상당히 힘들듯요.. 사고를 내면 당연하고 당해도 본인 보험사 불러서 처리해 달라고 하면 돼요 사고가 나면 사람 괜찮은지 확인하고 잘못했으면 사과하는건 당연하고 나머지는 보험으로 처리하는게 제일 인듯요
@@선지찬-j5m 상대방의 합의의사만 기록된다면, 사진도 상관없고 녹취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태블릿에 싸인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사실 태블릿의 싸인인 경우 상대방이 "내가 안했는데? 그거 니가 한거 아님?"이라고 우기면 또 그걸 증명할 뭔가가 있어야 되는지라.... 그래서 자필 서명 or 녹취가 가장 확실한데, 자필서명의 경우는 아무래도 종이와 펜이 가장 확실하겠죠.
예전에 피해자인 적 있네요. 빨간불이라 신호 대기 하고 있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딴짓을 했는지 졸았는지 콩하고 박았어요. 충격도 별로 없었고 내려보니 차에 흠집도 하나 안났고 마침 아침밥 주문도 해놓은 상태라서 시간 잡아먹기 귀찮아 가해자분한테 그냥 가시라고 하긴 했는데... 지금도 한 번씩 그 일이 생각나는게 가해자분 나이도 부모님뻘인 분이셨는데 박아놓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멍 하니 계셨었지요.
정말 대처가 중요한게 인도에서 택시가 차빼면서 내 허리 부딪혔는데 자긴 차 시동만 켜놨었다면서 날 사기꾼 취급하고 경찰부르길래 그래 불러라 하고 블박 확인했는데 차 움직임 확인되서 11대중과실로 합의따로 병원비따로 벌금 따로 낸 차주도 있음. 물론 난 그걸로 20대의 나이에 디스크 진단받아서 이후로 고생중이긴 하지만ㅠㅠ (병원에서 디스크 진단받고나서 가해자가 50만원에 개인합의하자고 한건 웃+억+화나는 헤프닝이었지만..) -그 당시 그 기사분 좋게 사과하고 보험접수했으면 그냥 넘어갔을걸 경찰까지 불러서 11대중과실까지 고소한거임-
얼마전 직진하는데 택시 신호위반좌회전으로 운전석 때려맞는 사고를 당하고 화나서 따질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님이 너무 공손하셔서 경찰에 따로 접수안하고 100:0 대인대물 다접수받고 간단하게 끝냈던... 이게 진짜 일단 내잘못100프로다 하면 숙여야되는게 맞음 근데 간혹 양아치같은 연놈들이 있음 특히 중년들 뒷살짝콩인데 대인 400받아간 셀토스 잘살고있누?
제가 살짝 박은 적이 있는데 니로로 스타렉스 후면을 콩 박았는데 내리자마자 아 정말 죄송하다고 도게자 박았더니 피해자분이 아니 이건 뭐 흠집도 안났네 하시면서 그냥 갈 길 가셨습니다. 인사도 안 받으시고 그냥 가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뒤에서 살짝박았는데 대인접수??!?라고만 생각하면 안될것이 실제로 우회전하는데 뒤에서 진짜 살짝 받힌경우가 있었는데 왼쪽차량 보는중에 받히니까 그날은 괜찮았는데 다음날부터 목이 안돌아가더라구요... 진짜 저 사이드미러 개똥같은 경우 아닌이상 이게 뭔 대인접수야 라고는 서로 생각하지않았으면~~
두달전에 사고 났는데 모텔에서 나올려고 하는차가 중앙선 왕복 2차선 도로에 좌회전 할려고 하다가 나는 좌측 직진인데 우측에서 오는차량만 보다가 내가 지나갈떄 박았는데 먼저 자기과실 인정하길래 대물보험접수만 했는데 대인담당보험사직원이 아직까진 모른다 10~20정도 과실 잡힐수 있다고 하길래 아 그러면 대인접수 들어가야겠네요 하니 바로 꼬리 내리던거 생각나네 몇년전에 뒷빵 사고 나봐서 아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참교육 시전하면 합의금 받는건 웃습지 결론 옛날처럼 큰소리친다고 되는게 아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
예전에 지가 뒤에서 박고도 제가 후진했다고 우기는 중년아재가 생각나네요.. 블박있으니 보험사 불러서 따져보자고했더니 당황하던 표정..ㅡㅡ 그때 진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새로산 운동화 젖는게 싫어서 서로 그냥 넘어가자고했는데.. 후회되네요..ㅎ 그냥 끝까지 물고늘어졌어야 했는데.. 뒤에 차들도 많아서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넘어갔더만.. 😂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하고 열받네요..ㅠ
사과하세요 경험담인데 주차된차 살짝 긁어서 전화했는데 안받길래 사진찍고 제가 이렇게 박았습니다 죄솝합니다 연락주세요 문자 남겼더니 30분뒤에 전화와서 괜찮다고 그냥 넘어가겠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그래도 제가 보상해드려야하지 않나 계속 물으니 끝까지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일찍 전화와서 뭔가 하고 받았는데 앞범퍼 살짝 박았다고 해서 내가 사진 찍고 보내달라하고 꿀잠 더 잔뒤 대충 티 안나겠다 싶어서 조심하라 한뒤 그냥넘어갔음. 그로부터 1년 후, 어느 이상한 아줌마가 내차를 들이받아서 앞범퍼가 떨어져 나갔는데 한문철변호사님 유튜브에 도움을 받아 깨끗하게 처리 함.
제차 신차사고 2년도안되서 뒷범퍼 4번 박혔어요. 첫사고가 좀 심해서 휀다쪽 벌어지고 흡음재? 살짝 튀어나갔는데 집어넣고 누르니까 살짝뜨긴하지만 들어가긴했습니다. 딱봐도 신차니까(그당시 출고 한달도 안됨, 필름식번호판 초기)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괜찬다고 그냥 가라했더니 오히려 놀래더군요. 그후엔 이미 기스난상태고 심하게 박지도 않고 나중에 정 뭐해도 뒷범퍼하나만 바꾸면 될 사이즈라서 3명 다 그냥 보냈습니다. 그후에 제가 예약시간이 늦어서 급하게 주차하다 박은적이 있었는데 운전하다보면 그럴수있다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그전에 제가 그냥 보냈던 사람들이 떠오르더군요. 무언가 보답을 받는 느낌? 돌아온다라는게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2개월 전쯤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서행 중에 제가 뒤에서 앞차를 박았습니다. 집에 와서 블박 확인해보니 10키로 정도의 속도였더라구요. 아무튼 그때 내려서 바로 피해 차량에 가서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몸은 괜찮냐고 인사하며 100프로 내 과실이다라고 인정했죠. 그리고 나서 대물, 대인 보험처리 다 해줬구요. 엄청난 사고도 아니라 전 금방 합의보고 끝날 줄 알았는데, 대물은 피해차량 범퍼 교체로 끝났지만 대인합의는 아직도 안되고, 부부 둘이서 아직까지 한방병원 다닌답니다 ㅋㅋㅋ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우리 보험사 직원도 욕하더이다. 어제 코레일 열차 사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더 많이 다쳤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지금은 너무 하는거 아니냐는 마음이 더 크다.
내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정차중 뒤에 3번 박은거같은데 2명은 그냥 가라했고 잘못했다고 먼저 다가와서 얘기하고 보험접수 해드릴께여 해서 괜찮다고 보냄 한번은 내가 한방까지 가면서 합의금 150 받음 태도가 지차부터 보고 나한테 괜찮나 안물어보고 남편에게 전화나 쳐해서 다받음 골때리는건 마디모도 신청함 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뒤에다가 박아버렸는데 미안하다고 연신얘기하고 뒤범퍼 멀쩡하고 운전자도 멀쩡히 일어나서 대화했는데 처음 사고 당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해놓고 합의도 안 해주고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범퍼는 통으로 교체하고 1달간 입원치료 ㅋ 진짜 이렇게 함 당하고 나면 나도 이래야지 생각듦
예전에 뒤에서 기스없이 살짝 박았었는데 상대방차주가 머리 만지면서 저 자해공갈단 아니에요 이러면서(이때 뭔가 이상한데 싶었음) 보험접수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보험사에 연락이 없어 직접보험사에 연락했는데 상대방 차주와 연락이 없어 보험처리가 안된다 이러길래 기다렸더니 나중에 연락와서 하는 소리가 한방병원 5번 다녀가고 보험사에 합의금 150만원에 합의했답니다 와... 완전 어처구니가 없네요 담달에 보험갱신인데 보험료 30만원 할증이고 완전 짜증나네요
얼마전에 사고가 난건가? 싶을정도로 매우 경미한 추돌이 발생했고, 보험사에서도 출동 후 어느부분이 사고가 난건지 모를정도로 차에 흠집하나 없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정중하게 사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운전자(딸)말고 조수석에서 운전자 아버지가 와서 다짜고짜 화내며 병원에 간다고해 대인접수 거절후 경찰접수 받았습니다. 마디모 의뢰도했구요ㅜㅜ 만약 터무늬없는 합의금청구등을 했을 경우 나이롱환자로 보험사기신고는 안되는지요..
@마린보이 내려서 죄송하다 몸 다치신곳 없으세요? 했는데 쳐놓고 뭘 그런걸 물어 하면서 화내길래 아..죄송해요 몸 아프신곳 없으시죠.. 죄송합니다 해도 무시하고 보험접수나하세요~하고 차에 타버렸어요 무릎꿇고 빌라느니 그딴 헛소리 자제해주세요 잼민님.. 맞춤법부터 배우고 오셔야 할 듯
허허..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차에 썬팅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햇빛때문에 앞을 잘 볼 수 없던 5시쯤에 앞차와의 거리를 잘 파악하지 못해 시속 5km정도로 정차해있던 앞차를 톡 친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경미한 사고였지만 누가봐도 100:0사고라서(제 차는 물론 상대차에도 까짐조차 없음) 일단 한 10분정도는 죄송하다 연발하고 다치신데는 없냐 하면서 말씀드렸는데 결국 보험사를 부르더니 대인 대물 다 신청하더군요 시속 5km라 충격도 없는 수준임에도 2주나 물리치료 받아서 인당 70(2인이라 140) 대물도 보험사가 권하는곳은 절대로 안하고 아는곳이 있다며 사설로 해서 180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박은건 뒤쪽인데 수리한건 뒷바퀴 근처의 찌그러진 부분이었어요 상식적으로 시속5km로 뒤를 박아서 생길만한게 아니죠 보험사기 신고를 하려고 했으나 사고자체가 100:0인데다 당시의 증거자료가 적어 대인은 둘째치더라도 대물도 입증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금액이 들어가고 그나마도 보험사기 입증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경미한 사고에 보험사 불러서 대인한다고 하거나 대물을 다른데서 한다고 하면 사과고 나발이고 그냥 배째라 싸우는게 낫습니다 지금도 그 틀딱색 죽탱이 안후린게 후회되네요
정말 잘 하셨어요~ 복 받으실 겁니다 ^^ 주변분 말 들을땐 솔깃 하겠지만 그 누으라는 사람 멀리 하세요. 욕심을 부리면 얼마 안가서 다음번엔 반드시 본인이 그 배로 돈이 나가거나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세상은 반드시 인과응보로 벌 또는 복을 받습니다 자 우리 모두 서로 배려와 사랑을 ㅎㅎ
15년 전 신호대기 중 경사 조금있는 곳에서 N 을 해놓고 패달은 놓았다가 나도 모르게 차가 뒤로 밀려 뒷차 박았네요. 뒷차 오래된 프라이드.. 다행이 그냥 가라고 해주심. 그 후, 지금껏 살면서 정차 중인 내게 접촉사고가 대여섯번 있었는데, 한번 빼고는 그냥 괜찮으니 가시라고 했음
첫 번째 (나 - 피해자, 50대 아버님 - 피해자) 1. 도로가 입구인 빌라에서 후진으로 나오려는 차가 있었음. 2. 정체 중인 도로에서 설마설마(?!) 하다가 후진으로 내 차 살짝 부딫힘 (차 충격이 느껴짐) 3.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일단 나가서 앞 범퍼 확인했지만 스크레치조차 보이지 않음 (정체 도로에서 내 뒤에 5대 정도 차량 있었고 빵빵거리며 째려봄ㅜ.ㅜ / 눈치 겁나 줌... 쓰레기 인성들) 4. 아버지뻘 (50대?!) 되시는 분께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러시고 큰 이상도 없으니 쿨하게 갔음 (+3번 포함) 5. 만약 쓰레기 같은 인성이라면 목덜미 잡고 대인, 대물, 한방병원 했겠지만, 팩트는 큰 이상 없었으니 다행 6. 5년째 앞 범퍼 큰 이상 없이 타는 중 7. 언젠가 좋은 복 올 거라 믿으며 항상 방어, 양보 운전을 하는 중 두 번째 (나 - 가해자, 40대 아주머니 - 피해자) 1. 주차장에 가로등이 없는 곳이었음, 주차선 없던 구역인 곳에 주차 시도함. (앞으로는 이런 곳에 안 대는 게 상책) 2. 후진 주차중에 주차 된 차량 뒤쪽 회색 가넷 쿵 함 (어둡다보니 검은 배경에 시야가 안 보임...) 3. 일단 인적 피해는 아녀서 다행이었음 4. 아무리 봐도 스크레치 안 보임. 5. 일단 피해자 차주에게 연락함 (1시간 후에 오겠다고 함 - 바닷가 근처라 식사중인거로 추정) 6. 2시간 후에 연락해 오더니 "보험처리 꼭 해야겠다고 함" 7. 4번 보면 아무리 봐도 안 보이는 스크레치가 진짜 미세하게 아주 확대해야 볼 수 있을 정도로 있기는 있음... (빠른 인정함) 8. 가해자 입장으로 너무 죄송하고 많이 놀라셨을 텐데 그래도 합의금으로 선처해주길 정중하게 부탁함. (눈 가까이 두고 봐도 애매모호한 스크레치를 사고 경력 쓰고 싶지 않았음) 9. "안된다", "기다릴 테니 무조건 보험사 불러와라" 하길래 결국 보험사 부름 10. 나중에 보험사에 들은 말 --- 절대 수리는 안 할 거고 45만원 달라고 했다고 함 11. 1년째 내 차 뒤 범퍼 스크레치는 쿨하게 달고 다니는 중 12. 언젠가 그 운전자는 불행이 오길 기도함 (티도 안나는 사고에 뭔가 뜯어먹으려는 그 심보가 너무 혐오스러웠음)
한가지빼먹었네요 경미한 사고인데 경찰서 간다고하면 그냥 대인접수안해주면 됩니다 가해차량이 거부하면 보험사에서도 안해줍니다 상대방은 어쩔수없이 강제 접수 해야되는데 자기도 양심상 경찰서에 재출해야되는데 쫄려서 병원가서 진단서 끊기 양심에 찔려서 포기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암튼 그냥 병원가서 아프다고 하면 기본2주는 끊어주고.. 경찰서에 재출해야되는데 역으로 가해자가 충격도없는데 어느병원에서 전치2주 나오냐고 모라고 하면 피해자도 쫄아서 그냥 대인접수 포기합니다 조건은 100% 가해 정말 경미 차량끼리 스치는 사고 혹은 시속5키로 미만 사고시.. 가능 경찰서에 강제 접수 한다고 쫄지마세요 경찰관도 오히려 좋게 끝내라고 합의함
지금은 영악한 시대다... 그럴꺼 없어.. 그냥 내 잘못이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병원 가라 그러고 보험처리 하고 말어.. 자존심 존나 구길것도 없어 경미한 사고 가지고..어짜피 대한민국 99%가 돈 뜯어낼 인간이니까 그게 대한민국 사는 방식으로 바뀐지 오래야.. 이게 다 정부와 보험사가 만든 세상이야 ㅋ
앞차가 브레이크 안밟고. 굴러와서 내차 박은건데 내차가 굴러가는줄 알고 브레이크 밟고 사이드 채우고 파킹 하고 별짓을 다했는데 박아가지고 아저씨랑 전화번호 교환하고 그냥 보내 주시길래 집에와서 블박 확인 하니 앞에서 굴러와서 박은거임 그래서 전화해서 아저씨가 굴러와서 박은거다 알려주고 끝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병신이였음 그냥 모른척하고 차수리랑 병원 치료 받았으면 역으로 맥이는거 였는데 동승자 아줌마가 개 싸가지없었는데... 첫사고에 대처도 못했고 모르고 착하면 손해임 세상에 악한 사람 너무 많음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 전화와서 받아보니 차를 박으셨다고 진짜 살짝 박으셨다고 알겠다하고 나가보니 우체국 택배 아저씬데 진짜 박았는지도 모르게 헤드라이트 후진하다가 살짝 치셨다고해서 들어가서 키온상태로 라이트 들어오나 보고 괜찮네요 뭐 그냥 가십쇼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ㅎㅎ 벌써 2년전인데 잘 지내실련가~ 근데 추후에 헤드라이트 습기참.... 눈물
실제로 7월26일 스쿨존 휭단보도 앞에서 우회전 진입전 후방추돌 당했습니다;; 아예 정차한 상태였구요 상대방이 대인대물 접수 다 했구요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 아무말 없이 접수진행 해서 저도 조용히 있는 중 입니다 저는 한방병원 통원치료 했습니다 다음주중 보험사 합의 볼 예정입니다
전에 대인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100대0 한다고 하는경우를 겪어봤는데 차만 고치면 되지하고 넘어갔는데 여기에도 보험사의 꼼수가 숨어있을까요? 그리고 보험사는 왜 누가봐도 100대0인걸 9대8 8대2로 끌고가려는걸까요 내 보험 담당이 와도그러던데 그래서 내입장에서 싸워야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하고 따진적이 있는데요.
조금 보태겠습니다. 사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청구하는것이 맞습니다. 보험사가 중간에 껴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반대로 문제도 많이 일어납니다. 쉽고 간편하게 간추리자면, 피해자는 정비업체를 선택-견적받고-수리진행-수리비결제전-손해사정의뢰-결제-손해사정서와영수증을-가해자에게청구해서받으면됩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받고, 가해자는 본인보험사에서, 받고.. 대물사고의경우, 가해자가 계약한 약관대로 보상을받을 필요는 없답니다.. 피해자는 말이죠
제 경험상 본인 과실 100퍼 사고면 영상대로 하시면 진상이 아니라면 셋중 하나더라구요. 1. 별 문제 없어 보이니 그냥 가셔도 됩니다(천사) 2. 10만원만 보내주시는것으로 합의할까요?(천사2) 3. 제가 대인접수는 안한테니 차는 부탁드린다고. 목이 좀 아프긴 한데 버텨보겠다고(천사3) 셋중 하나더라구요. 내리자 마자 쌩 지랄 하는 사람들은 합의금좀 받아본 사람들이 많음. 병원에 눕기만 해도 250만원은 받으니
사고가 나기전에 미리 봤으면 좋았을 영상이네요.. 처음 사고를 내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상대방 아픈지만 확인하고 떨려서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지인한테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보려고 사진을 막 찍었었는데 잘못된 행동이었네요.. ㅠㅠ 사고당시도 넘 죄송했는데 표현을 더 해야하는걸 너무 무지했어요. 휴.. 괜히 더 죄송해지네요..
이 말 맞음 저도 배달오토바이가 뒤에서 박아서 범퍼 박살 났는데 운전한 애는 허리 부러지도록 죄송합니다해서 그냥 범퍼 교체하고 대인 안 하려다가 배달업체 관계자가 와서 보험사에 제 과실 10퍼라도 잡아달라고 떼쓰고 보험사는 후방추돌이라 100:0이에요 이러니 저보고 치료 잘~받으세요해서 대인도 넣어달라하고 병원 안 아플 때까지 열심히 다님
![[초보운전 꼬부기] 초보운전자들이 접촉사고일경우 대응방법 교통사고처리](http://i.ytimg.com/vi/B52D_GpXkNM/mqdefault.jpg)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 합의금 청구할 때 주의할 점 : 보험금 청구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3년간 보험료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비싼 차를 박아서 합의금액이 50만원 이상이라면, 3년간 할인받을 보험료와 수령할 보험금을 비교해 어떤 것이 이득인지 비교해보고 청구하세요.
어게이
개인합의금으로 줬던걸 보험사에서 다시 되돌려받을수있다고요?처음들어보는데 모든 보험사동일인가요?
@@kakoon5413 그렇죠. 대부분 될겁니다. 왜냐하면 개인합의를 안하고 대인, 대물접수하고 피해자 병원치료비 다 청구하고 피해차량 범퍼 살짝 박았는데 정비소 입고시키면 100% 통째로 싹 교체하거든요. 그거 다 비용으로 치면 300이상은 보험사가 물어줘야하는데 가해자가 싹싹 빌어서 개인합의 40받고 퉁 치면 보험사입장에서도 땡큐죠. 40만원 청구되죠.
사랑합니다.호갱님!
물적할증금액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자신이 들었던 보험범위에따라 50,100,150,200만원 순으로 추가 보험료 납부하고 물적할증금액을 매번 높여서 갱신하고 있거든요!
살짝쿵 사고 나면 무슨 횡재한 것 마냥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안타까움.
그게 전체적인 분위기가 되다보니 누군가 사고 당했다고 하면 부추기는 분위기까지 되고..
그게 결국 서로의 보험료를 올리는 일이 되고 마는데
서로의 보험료가아닌 과실이있는자에게 있는만큼 올라가겠죠
저는 어릴 때 택시 들이받아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기사님께서 너무 쿨하게 괜찮으니 젊은이 운전 조심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감사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지 했는데 얼마전에 출근길에 뒤에서 받혔습니다. 차를 보니 전혀 사고 흔적도 없어서 뒷분께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 했더니 굳이 명함 주시면서 퇴근하실 때 다시 차 살펴보시고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퇴근하고 문자로 정말 차도 문제없고 저도 안아프니 괜찮다고 했더니 출근길에 괜히 안좋은일 생기게 해서 죄송하다면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보내주셨어요. 오히려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어주신 제네시스 차주님 감사드려요.
응 회사택시라 상관없거든~ 부서지든 말든 사무실 정비과 들어가서 맡기면 걍 야매로 대강 도샏해줘요 본인차도 아니고 회사택시라 뜯어먹을거 없으므로 그냥 넘긴겁니다
@@존슨갓-n1s 은색 개인택시 였어요;;
@@존슨갓-n1s 진짜 무식하네 ㅋㅋㅋ 회사택시도 대인대물 개인합의가 가능한데 개택들은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먹지 너같으면 그냥 보냐주겠냐?
*택시는 그냥 회사가서 쓱쓱 문질러 없애면 그만입니다. 택시는 어차피 잔기스 많아요.. 뭐 어디 부셔진거 아니면 보험처리 안해도됨..*
내가 가해차량인 경우로 이런적 있는데 그때 피해차주분께서 실수할 수 있지 괜찮다며 웃어주시고 까진것도 없다며 3만원 받고 끝내주셨습니다..새삼 감사한 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런 경미한 추돌에서 피해자가 된다면 그분처럼 행동해야겠습니다.
헬조선 같은 시민의식 미걔한 나라에선 좋은일 하면 손해임
참고로 본인은 미국에서 15년 살다 왔는데, 헬조선 처음 와서 골목에 불법주차된 찰짝 데었는데 (옷으로 슥삭 문지르니 페인트 묻은거 완전 사라짐)
그런데 미국 법으론 어떤 사고던 차주한테 연락 하는게 법이기 때문에, 헬조선 인민들 수준을 모르고 차주 한테 전화 했는데, 그날로 자동차를 공장에 넣고 렌터카 타고 다니더라
그후 부턴 이 ㅈ같은 나라에선 주차된 차 모르고 긁어도 절. 대. 연락 안함
그리고 미국에선 가벼운 접촉사고 경우 3만원 커녕 한푼도 안받고 가해자를 많이 보내 줬었는데, 이 ㅈ같은 나라에선 무조건 차 공장에 넣고 렌터카 타고 한의원에서 전치 2주 받는게 이득 이라는걸 배움
자원 한톨도 안나서 금속 모두 수입 하는 나라에서 기스 한번 나면 차 공장에 넣고 진짜 생 ㅈㄹ들 한다
개택한테 나이롱 환자 당한 적 있는데
그 이후로 개택기사들 ㅈ같아서 절대 양보 안함 ㅋㅋㅋ
멋있으시네요 마음도
전 톨비 내다 동전 보조석에 떨궈서 줍다 브레이크 느슨하게 밟혀 앞차 기스 안나게 쿵해서 개 식겁하고 내려서 괜찮으시냐고 바로 사과하고 보험처리 해드린다고하니 연락도 안줌!!! 상대 운전자 직업 변호사였는데 말이죠. 옆엔 임신한 와이프 있었고
@@나랑같이놀자-e9f 한국인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일 가능성이 높음
두번 뒤에서 받혀보고 두번 받아본 경험상. 그냥 복잡하게 생각말고 보험처리 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은것 같습니다.
누가 합의서에 이름 주소 주민번호를 적겠습니까.요즘 같은시대에.
어차피 인생 내가 가해자가 되기도 피해자가 되기도 해요 저 처럼요.
나가는돈 있으면 들어오는 돈 있고 결국 제로섬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합의가 되면 진짜 다행이지만 그 상황에서 내가 가해잔데 합의서까지 쓰자하면 어휴 이건아니죠 요즘시대에
정답
나도 예전에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오는차에 추돌당한적이 있는데, 이때 상황이..
1. 신호대기중 뒤에서 마티즈가 추돌
2. 처음에는 출근길고 나도 별로 타격 없었고 내려서 보니 차도 별로 손상이 없어서 상대방 사과하면 그냥 쿨하게 그냥 보내 주려 했음...
3. 뒤에 내차 받은 아줌마가 왜 앞에 있어서 받치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지름.
4. 근데 아줌마가 소리지를때마다 알콜의 향기가 나길래, 보험사가 아니라 112에 전화를 함.
5. 결론 아줌마 음주운전으로 잡혀가고, 나 대인, 대물 다 물어줌....
ㅋㅋㅋㅋ
군침 삭 도네 크
미틴ㄴ이군요
소설같지만 실제로 이런사람 존재하지
우리는 그런 사람을 김여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저런사고는 진짜 대처가 중요!! 사고나자마자 잽싸게 뛰쳐나가 괜찮으시냐고 안부묻고 죄송하다 연발날리면서 불쌍한표정지어야됨!! 저같은경우 착한아저씨한테 걸려서 연락처 받아가시고 따로 연락없으셨음! 그리고 보험접수할때 자기 할인 등급에따라 100만원 미만으론 현찰로 해결하는게 나음~
맞는말하넹 ㅋㅋㅋ 처박아놓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그냥 가라고 할정도인데 왜거기서있냐 너도 거기주차했으니 너도 과실있다 이따구로나오면 참교육감 대인 대물 다접수하고 렌트도 존나 길게 하고 대인도 일주일 이상 입원한다 더군다가 나는 가게 운영해서 문닫고 휴업손해 까지 다받아 먹는다 말잘해라 그게 니들이 주머니에서 돈 안나가는 법이다.
1년전 사이드미러사건처럼 정차된차 닿은걸(양심걸고 부딫힌것도 아니고 콩도 아니고 그냥 슥 닿았음.)로 수리 80만원에 대인 2명서 900가져갔었음. 물론 상대차 어디 닿은지도 몰라 1차,2차 우기는부분 달랐고.. 그 보험사는 어디부딫힌부분모르는 범퍼가 추후 안에 있던 센서가 망가"질"수있다는 예언을하며 방어해주더라...
근데 지난주 택시가 뒤에서 정차된 우리차 문콕만큼 콩 부딫혔음. 아저씨가 너털웃음으로 미안하다는데 합의금 5만원준다는거 빡쳐서 보험접수해달랬는데 자꾸 죽는소리하면서 20만원에 해준다는거 25만원까지만 올려받고 합의했음.
대인할것도 없었지만 대인하면 그 사기꾼들이랑 똑같이 되는거 싫어 서 그냥 합의했는데 그 아저씨도 다음에 피해자될때 제발 양심있게 합의했음 좋겠다....무조건 드러눕지말고
그리고 불국사갔던 전해진,김지현아 그렇게 살지마라. 좋은날 사기치고싶어서 주차하고 기다리고 있었냐 그리고 초딩때 각도 란걸 배웠으면 그 부위가 아니란걸 알텐데. 뭐든 부딪힌차한테 뒤집어 씌울려고 작정한사람한테 뭘바라겠니 평생 저주하며 살꺼야. 차타고 나갈때마다 범칙금 끄이라고, 너보다 더한 사기꾼한테 걸리라고 아주 망가지라고
진짜 살짝 받고 100:0 나왔고 상대 괜찮다고 돌아갔는데 저녁에 갑자기 맘바꿔 들어눕더니 420만원 보험금타가더라 100:0 이면 그냥 ㅈ된거라 보면됨 이게 본인은 괜찮다고 넘겨도 집에가면 부모,자식이 절대 그냥안넘어감
시속 몇으로.박으셨나요?
420타가도 보험들어놔서 뭐 그냥 보험료만 좀 오르는거죠???
우리동아파트 주차된차 살짝박아서 전화드렸더니 그냥됬다고 쿨하게 넘어가주셔서 10만원하고 박카스한박스 경비실통해드렸는데 주말에 컴파운드들고 열심히 닦고 붓페인트 칠하시는모습 보고 정말 고마움느꼇네요ㅎㅎ 저도 누가 살짝 박으면 한번은 그냥 넘어가줄려고요^^
@계정 먹금
붓펜 칠할 정도면 살짝 박은 수준이 아닌데
@@leah_dizonㅋㄲㅋㅋㅋㅋㅋㅋ 차주 ㅈㄴ 빡쳤을듯
천사를 만나셨네요
뒤에서 콩 들이박고
보험처리 하면 되겠네 이러길래
바로
대물,대인 접수하고 보험처리 제대로 해드림
20만원 합의보자 이말은 90년대 수준
범퍼 도색비용 25 + 대중교통비(렌트비)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최소 30 부르고
합의서 작성하시는게 맞아요
사고 자주내면 종합보험 거절 돼요..
책임보험 밖에 안받아줌..
피해자인 경우도 바로 합의 하시면 위험합니다. 몇번 받쳐본 경험상 바로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못느꼈을 수도 있겠는데, 멍하고 있다 몸이 튕기면서 팔과 다리가 여기저기 부딪혀서 다음날 팔 못움직이게 아파오더군요. 뭐 병원가보니 그냥 타박상이라 상대보험사에서 병원치료 받으라는거 병원오가는게 더 불편해 파스값이나 주세요 하고 끝내긴했는데 운나쁘면 실금이 간 경우도 있다내요.
우회전하다가 살짝 박았는데...앞차 뒷범퍼 기스도 안날정도였고 심하게 박은게 아니었는데...
상대차주 내리더니 괜찮다고...걱정말라고...내 아들뻘이라면서 안심시키더니 보험직원 도착하고 크게 뭐 없이 넘어간듯 보였음
후에 보험처리 결과통보 받은 내용보니까 운전자+조수석 둘이 병원가서 병원비가 500인가?700인가? 처리하고 범퍼 고치는데도 50인가?뜯김
난 1도 안다치고 내차앞범퍼도 흠집하나 없어서 내차는 수리는 커녕 공업사도 안갔었는데 그거보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
반대로 내가보긴 상대가 100%급 잘못인데도 본인 100% 절대 아니라고 ㅈㄴ 우기면 보험사에서도 100:0으로 바로 처리를 못하더라
차사고나면 과실비율 절대로 닥치고 받아주면 안됨
예전에
트럭과 제차가 3거리에서 스치듯 지나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해자이고 트럭은 정차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보험접수하고 안내드리고 대인까지 접수했다는 보험사연락받고 대인접수는 취소해달라고 했고 차주분께서 연락오셔서 대인은 왜 취소했냐고 물어보시길래 스치듯 지나갔고 차량에 약간의 패인팅만 묻어있는상태에서 왜 대인까지 접수해야되는지 이해를 할수없다고 말씀드리니. 경찰소에 접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접수하라고 말씀드리니. 바로 경찰서에서 담당자가 접수대었고 출석하라 하십니다.
그런디 그때 당시 그쪽 관활교통계데 지인이 있어 블랙박스 영상 보여드리니. 마디모 접수하라 하시더군요.
결과는 마디모 접수 불가ㅋㅋㅋ 그냥 대인까지 물어줘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블백여상 봤을때. 담당형사도 어디서 사고가 났냐면서 저한테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법이 ㅈ같은게 이런경우에도 대인접수에 대한 개인의보험할증을 부담해야 하는거죠. 그정도로 사고나서 아파서 병원치료 받을꺼면. 방지턱 넘을때 마다 뒤져나갔을껀데...여튼 양심없이 대인접수 하지 마십쇼 ㅂㅅ들아
내차가 시속 20키로 미만으로 콩 박고 바로 정차를 했음에도 피해자가 진상으로 한방병원 드러누우면 주변 cctv영상 확보해서 그 차가 약간이라도밀리지 않아서 피해자가 병원에 간 원인이 내 사고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을 입증해 내시면 피해자는 작 돈으로 병원비를 물어야 합니다. 다만 그 과정까지 cctv확보와 피해자측의 상해진단서 등등을 모두 확보하는게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 손해인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저는 제가 주차한 차량을 긁어서 피해차량의 잎범퍼에 기스가 있으니(제차엔 기스 하나 없음. 조수석 문짝으로 부비부비함) 원만히 합의 하려고 했는데 피해차량이 앞범퍼, 접촉하지 않은 운전석 휀다와 문짝을 모두 교체해야 한다면서 80만원 부르길래 보험사 불러서 그자리에서 블박 깠음. 진입각 자체가 앞범퍼도 닿기 어렵지만 기스가 있었고 아파트 cctv에서도 운전석쪽은 전혀 접촉도 안해서 피해차량 이전 사고이력 전부 요청해서 이번 사고 직전 앞범퍼도 정상이었음을 입증하지 못하면 이건 내가 합의 못하겠다. 이건 cctv도 있겠다 미세판독하면 왜 두 차가 부벼졌는데 한 차는 기스도 없고 한차는 심각한 기스에 이해할 수 없는 위치에 데미지가 있는지 따져야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보험사 통해서 앞범퍼만 접촉한게 맞으니 합의하자고 했다고 해서 내가 접촉한 부위의 도색비용 지원만 하라고 보헙사에 통보하고 도색비용 8만원 나왔다는 이야기 들었음. 그리고 해결.
저렇게 양아치가 있구나...
나도 지정체시 졸다가 앞차 박은적 3번있고, 나도 박힌적 2번있는데 한번도 대인으로 처리해본적이 없는데...1번은 범버가 깨져서 그거 교체만 보험처리하고 끝냈었는데 참 세상엔 대부분 정상인이고 마지악에 사이드밀러인간같은 양아치는 별로없겠죠ㄷㄷ
졸다가 3번박은게 참 자랑이십니다.
사이드미러는 정말 전설의 영상이지ㅋㅋ 저거 차주는 진짜 신상까야됨
저거 원본있음?
진짜 미친놈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로 뇌진탕오는거면 저 차주 딱밤맞으면 뇌사에 온몸골절 혼수상태 오겠다 ㅋㅋㅋㄱㅋㅋㅋ
@@둠빠둠빠-e5l 바람만 불어도 뒤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과속방지턱 10km로 지나면 경추 골절될듯
초년생시절 골목길에서 큰길합류하는 우회전하는 곳에 체감20년된 봉고차가..그것도 큰길가쪽까지 1미터는 삐죽 튀어나와있게 주차해논 할배님 있으셨음..
초년생때 설마 긁겠어..하며 지나가다 뒷범퍼로 살짝 긁었는데 워낙 오래되고 이미 부식에 이미 너덜거리던데.. 암튼 내려서 죄송하다고 했는데도
아니 멀쩡히 잘세워져있는 차를 왜 박냐며 범퍼 떨어졌다며 툭툭 치면서 더 떨어지게 하고 40부르더라구요ㅋ 초년생이라 돈없다고 일주일정도 실랑이끝에 30만원에 합의봤는데..
하 그때만 생각하면 ㅂㄷㅂㄷ..
그 후로 골목길 무조건 어라운드뷰 키고 항상 조심조심 안전운전 방어운전 합니다
모두 방어운전 화이팅.. 물론 고라니 킥라니 오라니 애새..아니 어린이 조심
내과실 100%일때도 폰으로 사고부위 찍어놔야 합니다..실제 경험상 과실없는 상대방이 접촉하지도 않은부위도 수리할려고 들더구요..뭐 새차로 만들 계획??..내폰에 사고당시 상대방 차주 파손부위는 꼼꼼하게 안찍어놨다면 멀쩡한 휠하고 타이어도 교체할려고 하며 범퍼까지 교체해야한다고 하네요...본사고분위는 귓문짝 뒷휀다....두 부위인데...
내가 잘못했을 때 진정성 있고 정말 불쌍한 태도 보였을 때 택시기사아저씨도 10만원에 합의해주시는걸 경험했습니다..
택시박았는데 첨엔 보험 불러라하고 하시더니 제가 계속 죄송합니다.하면서 안전부절해하고 했는데 그 모습 보시더니 다친곳없고 하니까 10만원만 달라고 하시면서 걱정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천사 택시분을 만났었네요..
머 나두 아파트단지 주차만석이라 후진하다가 박았는데
피해차량 3명 다 병원가더니다
머 내가 잘못했고 차수리한다하더라두
손해니 대인으로 받아가는게 맞죠
그냥 보험료 더낸다 생각하면됨
굳이 마디모가 어떻네 나이롱이네
돈아깝다고생각말고 보상해주공
아까우면 사고내지말던가~
가끔 한블리 보는데 100:0 받아내고 보험사기로 처벌 받는 사례 딱 한 건 나왔었음 앞으로 그런 판례가 더 많이 쌓여서 모두에게 적정한 사고대처가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헐...
후반부에 백미러치고 입원했다는게 개 웃기네
난 5월경에 선별검사소 앞에서 잠시 정차해 있는데 어떤사람이 내 백미러를 치고 가더군
근데 바로 차를 세우더니 공손하게 사과를 하더라구
괜찮다 그냥 가시라 했다
물론 새차이거나 긁힌 정도가 경미하지 않았으면 보험처리 했겠지만 뭐 그냥 탈련다
당황해서 기억은 안 나겠지만...
아주 좋은 정보네요
거래처 옆 주차장에 주차해 놓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박아서 전화왔는데 상태 보니 부분도색이면 될거 같아서 좋게 개인 합의 하려고 하다가 여기 주차하면 되니 안되니 혀 놀리길래 업무상 차 계속 필요해서 렌트에 거기에 유리막 코팅 했는데 이거 다 어쩌실거냐고 개인 사비로 하실꺼냐고 하니 안될거같다고 해서 보험사불러라고 했는적이 생각나네요 말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제 까지 영상은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어 좋았는데 이 영상은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사고 현장에서 개인끼리 자필로 합의서 작성은 상당히 힘들듯요..
사고를 내면 당연하고
당해도 본인 보험사 불러서 처리해 달라고 하면 돼요
사고가 나면 사람 괜찮은지 확인하고 잘못했으면 사과하는건 당연하고
나머지는 보험으로 처리하는게 제일 인듯요
누가 그상황에서 합의서를 쓸수 있을까 합의하려다가도 상대방이 찝찝해서 서명 안하지
@@blue2283 맞아요~
합의대신 녹취도 가능하긴합니다.
쨌든 중요한건 그자리에서 했다는증거만 있음 됩니다.
가해자여도 나중에라도 파손부위 사진은 찍어야합니다. 안 그럼 사고와 관련 없는 파손부위까지 수리해줘야할 수도 있음...
그리고 애초에 피해자가 드러눕는다고 우는소리 하시기 전에 100:0 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안전운전하세요.
그래서 영상에서 처럼 빠른송금/합의서 바로 작성이 중요합니다. - 이러면 관련없는 부위 수리 요구하면 되려 합의서랑 당일 송금내역 있는데 뭔 개솔? 시전하며 되려 사기꾼으로 몰아갈 수 있어요
@@wraith73 혹시 제가잘 몰라서그러는데 합의서는 종이에만 할수있나요?
a4용지랑 팬 항상지참해야될까요??
@@선지찬-j5m 상대방의 합의의사만 기록된다면, 사진도 상관없고 녹취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태블릿에 싸인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사실 태블릿의 싸인인 경우 상대방이 "내가 안했는데? 그거 니가 한거 아님?"이라고 우기면 또 그걸 증명할 뭔가가 있어야 되는지라.... 그래서 자필 서명 or 녹취가 가장 확실한데, 자필서명의 경우는 아무래도 종이와 펜이 가장 확실하겠죠.
@@wraith73 아하 자필서명 못할때는 녹취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욤🤩👍
@@선지찬-j5m 포인트는 녹취던 자필서명이던 기분 나쁘지 않게 최대한 저자세(내가 박은 경우)로 부탁하셔야 합니다. ㅠ
현실은 그냥 보험사 불러서 대물 대인 접수해주세요가 대부분입니다. 요즘 합의금 뜯어내는 글이랑 영상이 많아서 스치기만해도 대인접수로 한방병원가서 2~3주 드러눕고 100~200 받아내죠. 현실이 그렇습니다. 쩝... 한문철 tv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비상식적인 사례들이 엄청납니다.
홈플러스에서 장보고 나가려는데 내옆자리에
주차하던 애기엄마가 쓰윽하고 긁음
걍 빨리집가고싶었는데 귀찮게생겼네
하면서 내렸는데
세상멸망한 표정과 죄송하다고 막얘기함
4 5살되보이는 애기도 꾸엥꾸엥 울고;;;
좀긁혔는데 그냥빨리주차하시고
장보시라고신경쓰지마라고 얘기하고
도망갔음...
예전에 피해자인 적 있네요. 빨간불이라 신호 대기 하고 있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딴짓을 했는지 졸았는지 콩하고 박았어요. 충격도 별로 없었고 내려보니 차에 흠집도 하나 안났고 마침 아침밥 주문도 해놓은 상태라서 시간 잡아먹기 귀찮아 가해자분한테 그냥 가시라고 하긴 했는데...
지금도 한 번씩 그 일이 생각나는게 가해자분 나이도 부모님뻘인 분이셨는데 박아놓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멍 하니 계셨었지요.
직접청구권도 마디모에서 상해없음뜨면 상대방보험사에서도 안받아주고 우리보험사에서도 대물만받고 끝내는게어떠냐라고 회유합니다
이거 대인못해서 자손처리한거
내돈으로 다낸적있습니다(귀찮아서)
받을려면 민사가야됨
신호대기중에 뒤에 박혀서 뒷범퍼에 도색 좀 까진 사고 난적 있는데 그냥 쿨하게 도색비만 받을게요
도색비 15만원 받아서 맛있는거 사먹음 ㅇㅇ
당시 이미 8년된 차인데다 작은 흠집같은거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아서... ㅋㅋㅋ
인생은 실전이다
2:04
이거 현실에서는 참 힘든 부분입니다
합의서 양식을 챙겨두는 것도 좋고요
정말 대처가 중요한게 인도에서 택시가 차빼면서 내 허리 부딪혔는데 자긴 차 시동만 켜놨었다면서 날 사기꾼 취급하고 경찰부르길래 그래 불러라 하고 블박 확인했는데 차 움직임 확인되서 11대중과실로 합의따로 병원비따로 벌금 따로 낸 차주도 있음. 물론 난 그걸로 20대의 나이에 디스크 진단받아서 이후로 고생중이긴 하지만ㅠㅠ
(병원에서 디스크 진단받고나서 가해자가 50만원에 개인합의하자고 한건 웃+억+화나는 헤프닝이었지만..)
-그 당시 그 기사분 좋게 사과하고 보험접수했으면 그냥 넘어갔을걸 경찰까지 불러서 11대중과실까지 고소한거임-
얼마전 직진하는데 택시 신호위반좌회전으로 운전석 때려맞는 사고를 당하고 화나서 따질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님이 너무 공손하셔서 경찰에 따로 접수안하고 100:0 대인대물 다접수받고 간단하게 끝냈던...
이게 진짜 일단 내잘못100프로다 하면 숙여야되는게 맞음 근데 간혹 양아치같은 연놈들이 있음 특히 중년들 뒷살짝콩인데 대인 400받아간 셀토스 잘살고있누?
뒤져서 지옥에서 구르고 있을듯요
제가 살짝 박은 적이 있는데 니로로 스타렉스 후면을 콩 박았는데 내리자마자 아 정말 죄송하다고 도게자 박았더니 피해자분이 아니 이건 뭐 흠집도 안났네 하시면서 그냥 갈 길 가셨습니다. 인사도 안 받으시고 그냥 가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뒤에서 살짝박았는데 대인접수??!?라고만 생각하면 안될것이 실제로 우회전하는데 뒤에서 진짜 살짝 받힌경우가 있었는데 왼쪽차량 보는중에 받히니까 그날은 괜찮았는데 다음날부터 목이 안돌아가더라구요... 진짜 저 사이드미러 개똥같은 경우 아닌이상 이게 뭔 대인접수야 라고는 서로 생각하지않았으면~~
두달전에 사고 났는데 모텔에서 나올려고 하는차가 중앙선 왕복 2차선 도로에 좌회전 할려고 하다가 나는 좌측 직진인데 우측에서 오는차량만 보다가 내가 지나갈떄 박았는데 먼저 자기과실 인정하길래 대물보험접수만 했는데 대인담당보험사직원이 아직까진 모른다 10~20정도 과실 잡힐수 있다고 하길래 아 그러면 대인접수 들어가야겠네요 하니 바로 꼬리 내리던거 생각나네 몇년전에 뒷빵 사고 나봐서 아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참교육 시전하면 합의금 받는건 웃습지 결론 옛날처럼 큰소리친다고 되는게 아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
예전에 지가 뒤에서 박고도 제가 후진했다고 우기는 중년아재가 생각나네요..
블박있으니 보험사 불러서 따져보자고했더니 당황하던 표정..ㅡㅡ
그때 진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새로산 운동화 젖는게 싫어서 서로 그냥 넘어가자고했는데.. 후회되네요..ㅎ
그냥 끝까지 물고늘어졌어야 했는데.. 뒤에 차들도 많아서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넘어갔더만.. 😂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하고 열받네요..ㅠ
사과하세요 경험담인데 주차된차 살짝 긁어서 전화했는데 안받길래 사진찍고 제가 이렇게 박았습니다 죄솝합니다 연락주세요 문자 남겼더니 30분뒤에 전화와서 괜찮다고 그냥 넘어가겠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그래도 제가 보상해드려야하지 않나 계속 물으니 끝까지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포차임
저희 어머니도 계속 사과하고 그랬는데 보험처리 하더라구요 사람 잘 만나야하는듯..
보험처리는 당연한건데 썩차냐 새차냐 차이인듯
범죄연류된듯
@@B2nju ? 사과해서 넘어가주면 고마운거고 보험처리하더라도 이게 당연한겁니다. 사고방식이 사과를 하는 이유가 책임을 안 묻길 바라는게 이유라면 에서 그건 사과라고 할수없죠
내가 100으로 잘못한적있는데 진짜 고개 쳐박고 죄송하다 빌었음. 보험처리 다해주겠다 죄송하다 괜찮으시냐 빨리 병원가보셔라 등등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했음.
피해자가 감동했는지 그냥 덴트비용만 달라더라.
재수없으면 병원비, 범퍼교환, 차량렌트 등등 해서 ㅈㄴ 깨질뻔했는데.
뿌린대로 거두는법..좋게 좋게 배려하며삽시다..
사필귀정
아침일찍 전화와서 뭔가 하고 받았는데
앞범퍼 살짝 박았다고 해서 내가 사진 찍고 보내달라하고 꿀잠 더 잔뒤 대충 티 안나겠다 싶어서 조심하라 한뒤 그냥넘어갔음.
그로부터 1년 후, 어느 이상한 아줌마가 내차를 들이받아서 앞범퍼가 떨어져 나갔는데 한문철변호사님 유튜브에 도움을 받아 깨끗하게 처리 함.
좋은 말씀이십니다. 요즘사람들은 너무 공격적이고 피해자가 된때는 지나치게 물고 늘어 지는것 같네요. 좋게하면 큰일도 작게 만들수 있는것을..
그래서 보험사만 돈버는 구조 ㅎ
뿌린대로 거두워지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오히려 안심은데 산삼이 나던데
제차 신차사고 2년도안되서 뒷범퍼 4번 박혔어요. 첫사고가 좀 심해서 휀다쪽 벌어지고 흡음재? 살짝 튀어나갔는데 집어넣고 누르니까 살짝뜨긴하지만 들어가긴했습니다. 딱봐도 신차니까(그당시 출고 한달도 안됨, 필름식번호판 초기)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괜찬다고 그냥 가라했더니 오히려 놀래더군요. 그후엔 이미 기스난상태고 심하게 박지도 않고 나중에 정 뭐해도 뒷범퍼하나만 바꾸면 될 사이즈라서 3명 다 그냥 보냈습니다. 그후에 제가 예약시간이 늦어서 급하게 주차하다 박은적이 있었는데 운전하다보면 그럴수있다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그전에 제가 그냥 보냈던 사람들이 떠오르더군요. 무언가 보답을 받는 느낌? 돌아온다라는게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지하주차장자리찾다가 콩박았는데... 지금생각해도 엄청느린속도로박았는데 달려가서 사과부터했다. 연락처주고받고 사진찍고했지만 2년이넘은 지금도 연락하지않는 천사분을 만났네요
내용중 현실과 괴리가 좀 있슴, 2-30만원에서 현장합의 해놓고 보험사에 청구해서 보험료 타먹는건 모자란짓임, 물론 할수는 있는 일이나, 나중에 할증된 보험료로 토해내야할 돈이 훠얼씬 많음
2개월 전쯤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서행 중에 제가 뒤에서 앞차를 박았습니다. 집에 와서 블박 확인해보니 10키로 정도의 속도였더라구요. 아무튼 그때 내려서 바로 피해 차량에 가서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몸은 괜찮냐고 인사하며 100프로 내 과실이다라고 인정했죠. 그리고 나서 대물, 대인 보험처리 다 해줬구요. 엄청난 사고도 아니라 전 금방 합의보고 끝날 줄 알았는데, 대물은 피해차량 범퍼 교체로 끝났지만 대인합의는 아직도 안되고, 부부 둘이서 아직까지 한방병원 다닌답니다 ㅋㅋㅋ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우리 보험사 직원도 욕하더이다. 어제 코레일 열차 사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더 많이 다쳤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지금은 너무 하는거 아니냐는 마음이 더 크다.
결과로 얼마 합의보셨나요?ㅜㅜ
내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정차중 뒤에 3번 박은거같은데 2명은 그냥 가라했고 잘못했다고 먼저 다가와서 얘기하고 보험접수 해드릴께여 해서 괜찮다고 보냄 한번은 내가 한방까지 가면서 합의금 150 받음 태도가 지차부터 보고 나한테 괜찮나 안물어보고 남편에게 전화나 쳐해서 다받음 골때리는건 마디모도 신청함 ㅋㅋㅋㅋㅋㅋ
운전한지 1년도 안됬을때 택시를 콩하고 박았는데 당황해서 안절부절한 저를 갓길로 유도해서 내린 후 용서해주시고 보내주신 기사님이 생각나네요...기사님 감사했습니다 ㅠ ㅠ
여자구만
얼마전에 뒤에다가 박아버렸는데 미안하다고 연신얘기하고 뒤범퍼 멀쩡하고 운전자도 멀쩡히 일어나서 대화했는데 처음 사고 당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해놓고 합의도 안 해주고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범퍼는 통으로 교체하고 1달간 입원치료 ㅋ 진짜 이렇게 함 당하고 나면 나도 이래야지 생각듦
모지
20만원에 합의해주는데
합의서도 써야하고
주민번호까지?
대체 어느 누가 그걸 해줄까요?
기본적인 녹취와 이체기록만 있으면 구두합의로 인정되어 이후 보험처리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합의금을 과하게 부르면?
그냥 보험처리해야죠
뒷빵은 그냥 무조건 로또임. 피해 차주 어떤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임. 20년 운전경력에 작년에 첨으로 뒷빵 쳐봤는데 앞차량 택시였음.큰놈이랑 목욕탕 가는길이었는데 아들래미랑 얘기하다가 앞택시 급정차한걸 못보고 때려박음. 아 ㅈ땠다 하고 내려서 바로 사과드리고 울 아들도 내려서 같이 사과를함. 내리지 말랫는데 이놈이 내려서 아저씨 제송함미다 하고 90도 인사하는데 기사님이 허허허 웃으시며 착하다고 오히려 과자 사먹으라고 5천원을 주시고 저한테는 괜찮다고. 본인도 손님땜에 급정거 하신거라며 애들 태우고 다니면 방어운전 하시라고 그냥 가심.. 운전 하믄서 택시욕 솔직히 많이했는데 안그런분도 계시다는거에 참 많이 놀랐었음. 그뒤로 나도 뒷방 당해서 몸과 차에 이상 없으면 한번은 봐주리라 마음먹었는데 아직 안당하네...
ㅜㅜ 저는 어제 가해자 10:0 입니다
저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 커브길에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이랑 서로 주춤주춤하다가 박았는데, 차 수리 하시고 견적서 보내드리겠다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무슨소리냐면서 얄짤없이 보험사 부르고 대물 접수함... 하..
예전에 뒤에서 기스없이 살짝 박았었는데 상대방차주가 머리 만지면서 저 자해공갈단 아니에요 이러면서(이때 뭔가 이상한데 싶었음) 보험접수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보험사에 연락이 없어 직접보험사에 연락했는데 상대방 차주와 연락이 없어 보험처리가 안된다 이러길래 기다렸더니 나중에 연락와서 하는 소리가 한방병원 5번 다녀가고 보험사에 합의금 150만원에 합의했답니다 와... 완전 어처구니가 없네요 담달에 보험갱신인데 보험료 30만원 할증이고 완전 짜증나네요
근데 솔직히 처 박아놓고 기스없이 가 뭔 소용인가 싶음.. 본인이 잘못한건데
합의금 150이면 최저선에서 합의 받아간겁니다..
ㅈㄴ 적게받아갓네 운 좋은줄 아쇼
내가 바로집앞에서 주차하려고 후진하다 박은적있는데 바로내려서 죄송죄송하고 대인대물다접수하고 보험사에다가도 상대방이 요청하는거 최대한 협조해줬으면한다는말에 상대방이 대충검사받고 수리받고 끝냄.. 이렇게해주면 너도나도 다편함..
저는 동승자한테도 90도로 인사하고 다치신데 없는지 여쭙고 왜 사고가 났는지 말씀드립니다
이때 변명처럼 말하지않고 일이바빠 스케줄표 보다가 옆차가 출발하는게 보여서 앞차도 출발하는줄알았다 이런식으로요
3번 박았는데 한번도 보험이나 돈주고 합의한적없고 현장에서 오히려 고생하라고 격려받고 헤어졌습니다.
쇼를 한거는 아니고 진심으로 사과드리면 피해자분도 느끼시더라구요
요즘엔 보험회사도 엄중 하게 나와서 나이롱 환자 엄벌히 다룹니다! 살짝 쿵한걸로는 xray 찍어서 솔직히 나오는게 병과가 없어서 mri찍어봐야 알지 대부분 흉추,요추,경추 인데 과거 병력 치료기록 다오픈됩니다.
개인정보라 동의서가 있어야 오픈됩니다~
호갱구조대 영상은 나중에보기로 꼭 저장하시고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저장) 필요할때마다 찾아보세요! 특히 손가락 잘렸을때 대처법 영상은 꼭 저장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에 마디모든 뭐든지간 일단 상대차주가 아파서 병원치료 받는다면 무조건 대인 해줘야 한대요 ... 얼마전 아는분이 박았는데 실제 통원치료 받는다고 했는데,경찰측에서는 대인접수 해줘야 한다고 했다네요
당연한건데요.. 99명의 병원비 물어주더라도 한사람의 억울함이 없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프다는데 뭘어쩌겠습니까...
박은게 죄죠ㅜㅜ
가해자 생각해서 다음날 알아보고 도와주려했는데 당장 밤에 문자로 돈제시먼저 어이없는 금액 ㅡ새, 중고차, 국, 외산 ㅡ 을 착해보이니 문자로 보내버리면 어이가없죠. 근데 다 떠나서 아프면 돈이고머고 치료필.
우회전 하다 경미한 사고가 나서 죄송하다 말씀 드렸더니 상대방이 병원 안간다고 했다가 몇일뒤 대인도 해달래서 마디모 신청하여 상해 낮음 나왔습니다
상대방은 오히려 병원 치료비 보험사에 냈습니다(돈뜯으려다 돈 물어낸 상황)
비슷하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얼마전에 사고가 난건가? 싶을정도로 매우 경미한 추돌이 발생했고, 보험사에서도 출동 후 어느부분이 사고가 난건지 모를정도로 차에 흠집하나 없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정중하게 사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운전자(딸)말고 조수석에서 운전자 아버지가 와서 다짜고짜 화내며 병원에 간다고해 대인접수 거절후 경찰접수 받았습니다. 마디모 의뢰도했구요ㅜㅜ
만약 터무늬없는 합의금청구등을 했을 경우 나이롱환자로 보험사기신고는 안되는지요..
@마린보이 아니 뭔 사람 직접 폭행한 것도 아닌데 무릎을 꿇고 빌어... 실수 가지고 갑질 오지네
소용없어요 대인 12급 1점 11급 2점이라 ...
뇌진탕 2명 4점 대물1점 5점 할증 멕힐듯요
@마린보이 내려서 죄송하다 몸 다치신곳 없으세요? 했는데 쳐놓고 뭘 그런걸 물어 하면서 화내길래 아..죄송해요 몸 아프신곳 없으시죠.. 죄송합니다 해도 무시하고 보험접수나하세요~하고 차에 타버렸어요 무릎꿇고 빌라느니 그딴 헛소리 자제해주세요 잼민님.. 맞춤법부터 배우고 오셔야 할 듯
@@misofood ㅜㅜ그런가요 그럼 어쩔수없긴하네요..
허허..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차에 썬팅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햇빛때문에 앞을 잘 볼 수 없던 5시쯤에 앞차와의 거리를 잘 파악하지 못해 시속 5km정도로 정차해있던 앞차를 톡 친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경미한 사고였지만 누가봐도 100:0사고라서(제 차는 물론 상대차에도 까짐조차 없음) 일단 한 10분정도는 죄송하다 연발하고 다치신데는 없냐 하면서 말씀드렸는데 결국 보험사를 부르더니 대인 대물 다 신청하더군요
시속 5km라 충격도 없는 수준임에도 2주나 물리치료 받아서 인당 70(2인이라 140) 대물도 보험사가 권하는곳은 절대로 안하고 아는곳이 있다며 사설로 해서 180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박은건 뒤쪽인데 수리한건 뒷바퀴 근처의 찌그러진 부분이었어요
상식적으로 시속5km로 뒤를 박아서 생길만한게 아니죠
보험사기 신고를 하려고 했으나 사고자체가 100:0인데다 당시의 증거자료가 적어 대인은 둘째치더라도 대물도 입증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금액이 들어가고 그나마도 보험사기 입증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경미한 사고에 보험사 불러서 대인한다고 하거나 대물을 다른데서 한다고 하면 사과고 나발이고 그냥 배째라 싸우는게 낫습니다
지금도 그 틀딱색 죽탱이 안후린게 후회되네요
몇칠전 뒤에서 박은거 장기렌트 차량이라 자기부담금 25만원이라 이것만 주라고 하고 퉁쳐줬는데..주변에서는 무조건 누워라 하지만 세상 그렇게 각박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정말 잘 하셨어요~
복 받으실 겁니다 ^^
주변분 말 들을땐 솔깃 하겠지만 그 누으라는 사람 멀리 하세요.
욕심을 부리면 얼마 안가서
다음번엔 반드시 본인이 그 배로 돈이 나가거나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세상은 반드시 인과응보로 벌 또는 복을 받습니다
자 우리 모두 서로 배려와 사랑을 ㅎㅎ
내가 다겪어봤는데 별것두아닌걸로 다 병원 치료받고 합의금 다 받아가더만 나도 상대방 봐줄거없이 그냥 다 돈받아낼거 다받아내야함
15년 전 신호대기 중 경사 조금있는 곳에서 N 을 해놓고 패달은 놓았다가 나도 모르게 차가 뒤로 밀려 뒷차 박았네요. 뒷차 오래된 프라이드.. 다행이 그냥 가라고 해주심.
그 후, 지금껏 살면서 정차 중인 내게 접촉사고가 대여섯번 있었는데, 한번 빼고는 그냥 괜찮으니 가시라고 했음
첫 번째 (나 - 피해자, 50대 아버님 - 피해자)
1. 도로가 입구인 빌라에서 후진으로 나오려는 차가 있었음.
2. 정체 중인 도로에서 설마설마(?!) 하다가 후진으로 내 차 살짝 부딫힘
(차 충격이 느껴짐)
3.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일단 나가서 앞 범퍼 확인했지만 스크레치조차 보이지 않음
(정체 도로에서 내 뒤에 5대 정도 차량 있었고 빵빵거리며 째려봄ㅜ.ㅜ / 눈치 겁나 줌... 쓰레기 인성들)
4. 아버지뻘 (50대?!) 되시는 분께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러시고 큰 이상도 없으니 쿨하게 갔음 (+3번 포함)
5. 만약 쓰레기 같은 인성이라면 목덜미 잡고 대인, 대물, 한방병원 했겠지만, 팩트는 큰 이상 없었으니 다행
6. 5년째 앞 범퍼 큰 이상 없이 타는 중
7. 언젠가 좋은 복 올 거라 믿으며 항상 방어, 양보 운전을 하는 중
두 번째 (나 - 가해자, 40대 아주머니 - 피해자)
1. 주차장에 가로등이 없는 곳이었음, 주차선 없던 구역인 곳에 주차 시도함.
(앞으로는 이런 곳에 안 대는 게 상책)
2. 후진 주차중에 주차 된 차량 뒤쪽 회색 가넷 쿵 함
(어둡다보니 검은 배경에 시야가 안 보임...)
3. 일단 인적 피해는 아녀서 다행이었음
4. 아무리 봐도 스크레치 안 보임.
5. 일단 피해자 차주에게 연락함 (1시간 후에 오겠다고 함 - 바닷가 근처라 식사중인거로 추정)
6. 2시간 후에 연락해 오더니 "보험처리 꼭 해야겠다고 함"
7. 4번 보면 아무리 봐도 안 보이는 스크레치가 진짜 미세하게 아주 확대해야 볼 수 있을 정도로 있기는 있음... (빠른 인정함)
8. 가해자 입장으로 너무 죄송하고 많이 놀라셨을 텐데 그래도 합의금으로 선처해주길 정중하게 부탁함.
(눈 가까이 두고 봐도 애매모호한 스크레치를 사고 경력 쓰고 싶지 않았음)
9. "안된다", "기다릴 테니 무조건 보험사 불러와라" 하길래 결국 보험사 부름
10. 나중에 보험사에 들은 말 --- 절대 수리는 안 할 거고 45만원 달라고 했다고 함
11. 1년째 내 차 뒤 범퍼 스크레치는 쿨하게 달고 다니는 중
12. 언젠가 그 운전자는 불행이 오길 기도함
(티도 안나는 사고에 뭔가 뜯어먹으려는 그 심보가 너무 혐오스러웠음)
인성쓰레기만나면 그자리에서 웃으며가도 전화로 대인.대물까지 요구한다 ..참 뭐같지.. 굽신거리지말고 어차피 해준다 생각하면됨.
사진 찍는건 가해차량이라도 꼭해야합니다 피해자가 정상적이라면 말씀하신 내용이 맞지만 피해를 추후 공업사와 짜고 부풀릴 수 있기 때문에 꼭 남겨야합니다
저는 정차시 기어를 n으로 두고 브레이크를 살짝밟는 습관이 있는데요 발이 자주 미끄러져서 내리막길에 흠안나는 사고로 3번이나 박아본적 있습니다. 비슷한 나이또래 남자는 30만원만 주세요. 하고 갔고 나이많으신 부부는 고향이 어디? 물어보길래 경남이라했더니 그냥가라 하셨고요 ㅋㅋㅋㅋ 어린아이동승한 어머니는 ㅋㅋㅋㅋ 보험처리하라고 가더니 보험사에 600만원 합의안해주면 안된다고 버팅기다가 4주동안 한방치료 양방치료 다받고 30만원받고 합의보고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박아서 괜찮으세요? 물어보면 보통 괜찮다 그래요 ㅎㅎ 그러다 다음날 병원 가신다고 대인 해달라는분들이 대부분이져
한가지빼먹었네요
경미한 사고인데 경찰서 간다고하면 그냥 대인접수안해주면 됩니다 가해차량이 거부하면 보험사에서도 안해줍니다
상대방은 어쩔수없이 강제 접수 해야되는데 자기도 양심상 경찰서에 재출해야되는데 쫄려서 병원가서 진단서 끊기 양심에 찔려서
포기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암튼 그냥 병원가서 아프다고 하면 기본2주는 끊어주고.. 경찰서에 재출해야되는데 역으로 가해자가 충격도없는데 어느병원에서 전치2주 나오냐고 모라고 하면 피해자도 쫄아서 그냥 대인접수 포기합니다 조건은 100% 가해 정말 경미 차량끼리 스치는 사고 혹은 시속5키로 미만 사고시.. 가능 경찰서에 강제 접수 한다고 쫄지마세요 경찰관도 오히려 좋게 끝내라고 합의함
저도 오토홀드가 풀리는 바람에 정차했다가 속도 5도 안되는 속도에서 박아서(박는거보단 닿은 느낌) 나와보니 눈씻고 찾아봐도 기스 하나 없는데
상대방이 결국 한방병원 입원하고 드러눕더군요… 뭐 ..정말 양심이겠지만 억울하긴했습니다.
ㅇㅁ 뒤진놈들이 대가리에 거지근성이 박혀있더라구요.
입원은 잘 안해준다는데..
그 병원도 참...
하여간 한방병원 싹 전수조사해야되는데
지금은 영악한 시대다... 그럴꺼 없어.. 그냥 내 잘못이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병원 가라 그러고 보험처리 하고 말어.. 자존심 존나 구길것도 없어 경미한 사고 가지고..어짜피 대한민국 99%가 돈 뜯어낼 인간이니까 그게 대한민국 사는 방식으로 바뀐지 오래야.. 이게 다 정부와 보험사가 만든 세상이야 ㅋ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인간이죠! 전 인간답게 살렵니다
요즘은 다 이렇습니다. 뭐든 그냥 드러눕고 돈 달라고 애새끼마냥 굴죠. 나이 쳐먹고 나잇값하는 사람 몇있을까요. 그냥 지 혼자 잘살고 잘 쳐먹으면 그만인 시대입니다.
앞차가 브레이크 안밟고. 굴러와서 내차 박은건데 내차가 굴러가는줄 알고 브레이크 밟고 사이드 채우고 파킹 하고 별짓을 다했는데 박아가지고 아저씨랑 전화번호 교환하고 그냥 보내 주시길래 집에와서 블박 확인 하니 앞에서 굴러와서 박은거임 그래서 전화해서 아저씨가 굴러와서 박은거다 알려주고 끝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병신이였음 그냥 모른척하고 차수리랑 병원 치료 받았으면 역으로 맥이는거 였는데 동승자 아줌마가 개 싸가지없었는데... 첫사고에 대처도 못했고 모르고 착하면 손해임 세상에 악한 사람 너무 많음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 전화와서 받아보니 차를 박으셨다고 진짜 살짝 박으셨다고 알겠다하고 나가보니 우체국 택배 아저씬데 진짜 박았는지도 모르게 헤드라이트 후진하다가 살짝 치셨다고해서 들어가서 키온상태로 라이트 들어오나 보고 괜찮네요 뭐 그냥 가십쇼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ㅎㅎ
벌써 2년전인데 잘 지내실련가~ 근데 추후에 헤드라이트 습기참.... 눈물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가서 드러눕는게 결국엔 우리 모두의 부담으로 돌아온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어째서 전국민이 다 같이 이모양인건지 참
예전에 후진하면서 차 빼다가 뒤에있는 차 앞범퍼를 박았는데 내리자마자 차주분께 죄송하다고 괜찮으시냐 여쭈어봤더니 차주분께서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이러면서 운전 배우는거다 하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서 큰거는 아니지만 박카스 사가지구 드린기억이있네요
실제로 7월26일 스쿨존 휭단보도 앞에서 우회전 진입전 후방추돌 당했습니다;;
아예 정차한 상태였구요
상대방이 대인대물 접수 다 했구요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 아무말 없이 접수진행 해서 저도 조용히 있는 중 입니다
저는 한방병원 통원치료 했습니다
다음주중 보험사 합의 볼 예정입니다
저는 그냥 보내드린경우도 많고 심지어 주차해 놨는데 범퍼 모서리를 살작 긄고 튀어서 나중에 블박 확인해서 번호 판도 나와있어도
그냥 신고도 안했는데 주위분들보면 진상짓하는 경우도 간혹 있더군요. 말씀대로 좋게 좋게 하면 좋겠네요.
전에 대인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100대0 한다고 하는경우를 겪어봤는데 차만 고치면 되지하고 넘어갔는데 여기에도 보험사의 꼼수가 숨어있을까요? 그리고 보험사는 왜 누가봐도 100대0인걸 9대8 8대2로 끌고가려는걸까요 내 보험 담당이 와도그러던데 그래서 내입장에서 싸워야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하고 따진적이 있는데요.
뿌린대로 거둔다고 그런종자들은 분명히 자기한테 똑같이 그런일 되돌아오니
자기 소신대로 대처하시면됩니다.
택시나 버스하고 사고에서도 보험에 대해 대처법이 있으면 좋겠군요 아예 답이없는건지...
조금 보태겠습니다.
사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청구하는것이 맞습니다.
보험사가 중간에 껴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반대로 문제도 많이 일어납니다.
쉽고 간편하게 간추리자면,
피해자는 정비업체를 선택-견적받고-수리진행-수리비결제전-손해사정의뢰-결제-손해사정서와영수증을-가해자에게청구해서받으면됩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받고,
가해자는 본인보험사에서, 받고..
대물사고의경우, 가해자가 계약한 약관대로 보상을받을 필요는 없답니다.. 피해자는 말이죠
제 경험상 본인 과실 100퍼 사고면 영상대로 하시면 진상이 아니라면 셋중 하나더라구요.
1. 별 문제 없어 보이니 그냥 가셔도 됩니다(천사)
2. 10만원만 보내주시는것으로 합의할까요?(천사2)
3. 제가 대인접수는 안한테니 차는 부탁드린다고. 목이 좀 아프긴 한데 버텨보겠다고(천사3)
셋중 하나더라구요. 내리자 마자 쌩 지랄 하는 사람들은 합의금좀 받아본 사람들이 많음. 병원에 눕기만 해도 250만원은 받으니
단순 접촉사고면 합의금으로만 200 이상은 어려움.
199만9처넌까지는 그나마 가능인데 200부터는 뭔 등급이 나눠져있다던데
@@이태연-e5y 통원치료는 어려움
입원은 가능
대물사고만 났는데 상대랑 합의가 안되는 상태면 그냥 보험 접수 해주고 나중에 지급된 금액 봐서 큰 금액 아니면 환입하면 되고 액수가 크면 물적할증기준 안넘기게 부분환입 하는것도 나름 방법
사고가 나기전에 미리 봤으면 좋았을 영상이네요.. 처음 사고를 내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상대방 아픈지만 확인하고 떨려서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지인한테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보려고 사진을 막 찍었었는데 잘못된 행동이었네요.. ㅠㅠ 사고당시도 넘 죄송했는데 표현을 더 해야하는걸 너무 무지했어요. 휴.. 괜히 더 죄송해지네요..
상대방 개쌩양아치면 주말에 사과하는척 병원에 밤늦게 찾아가시면 답나옵니다 ㅎㅎ 자리에없는 경우가 열에 여섯일곱은 되더라구요 그럼 다음날 쫄려서 바로 퇴원합니디
악덕도 일부 있지만..대부분 감정싸움으로 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보험료 사고났을때 처리하려고 내는겁니다. 경미한 사고는 왠만하면 보험사에 맡기고 사고에 신경 덜 쓰는게 이득입니다
사고처리하면
할인 없어지고 할증붙고..
결국 6년동안 사고비
본인이 나눠서 내는거죠..
진짜 꽁~~ 어디 박았는지도 모를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사 담당자 한테 전화도 받아봤다.
병원에서 퇴원해도 된다는데 피해자가 퇴원을 안한다고 어떻게 해야겠냐고...
그건 당신이 할 일이지 그걸 나한테 물으면 어쩌냐고 끊기는 했는데...
그렇게 2달 반을 입원 하더라... 뉘밀~~
3주이상부터는 진단서 있어야 할꺼에요.
전 가해자 케이스인데 일단 추돌이나면 경황이 없더라구요. 경미한 추돌이라 앞차 운전자도 나와서 차 상태보구 명함받고 갔는데 집도착후 바로 대인처리 해달라고 하더니 한방병원 가더라구요. 거의 2달다되가는데 아직도 합의 안해주네요.
합의 얼마해줬나요?
가해자 피해자 모두 되어 봤는데 차에 이상없었으면 그냥 보내주고 그냥 가라고 하던데. 첫 마디는 무조건 몸 괜찮으세요? 라고 시작해야 원만히 해결됨.
상식적으로 저런 합의서를 바로 작성하는게 말이 안될꺼같은데 ...
100대 0 일 경우 상대방태도에따라 편하게 결정한다 반대일 경우 상대방이 배려심이들게끔 싹싹빈다
이 말 맞음 저도 배달오토바이가 뒤에서 박아서 범퍼 박살 났는데 운전한 애는 허리 부러지도록 죄송합니다해서 그냥 범퍼 교체하고 대인 안 하려다가 배달업체 관계자가 와서 보험사에 제 과실 10퍼라도 잡아달라고 떼쓰고 보험사는 후방추돌이라 100:0이에요 이러니 저보고 치료 잘~받으세요해서 대인도 넣어달라하고 병원 안 아플 때까지 열심히 다님
이게맞습니다 가해자로서2차선에서 잠깐졸아서 속도는30도안됫지만 3차선으로대각으로꺽여서 상대방차밖고 어머니랑 애기타계셧는데 사고나자마자 갖길에서 내리자마자 죄송하다고사과드리고 제잘못이라고 백대영이라고 보험부르지마시라고 저만부른다고 죄송하다고계속사과드리니까 어머니차범퍼날라갔는데 어머니가 사장님이이렇게나오니까 대인은안받겟다고 당신도무서우셧다고 제키가186 120키론데 사과해줘서고마우시다고 그래가지고 대인접수는안하셧다는...
ㅋㅋㅋ진짜 이게 맞음! 구독자 빨리 개떡상해주세요
와 진짜 이런영상은 너무 좋네요..
참고로 내가 가해자고 시간뺏는거같을땐 문자로라도 형식갖춰서 문자보내고 동의하시겠습니까? 에 대해 동의합니다 라고 서면으로 받아도 법적효력은 있습니다. 피해자가 바쁘다고 튈라하면 문자로라도 받아내세요 합의서
소액합의로 자비낸거 보험사에 청구하지 마세요.
다음 보험가입때 할증돼요.
할증돼서 올라가는 보험료랑 그냥 내는 돈이랑 비교해서 낮은쪽 선택하면 되죠 보통은 보험료 할증쪽이 낮긴 하겠지만
@@128idd 맞는말씀.
우선 청구하고 할증이 심하겠다 싶으면 다시 내돈 넣어도 되지만 20만원 언저리면 그냥 내돈내는게 낫더라고요.
언제적 얘기합니까!요즘은 개인보험 들어났다고 진짜 톡 쳤는데도 대인접수요구는 기본이고 몇십만원?ㅋㅋㅋ그리고 대인접수 가해자가 안해주면 병원가서 진료받고 진단서가지고 가해자 보험사 전화해서 접수번호 알려주고 진단서 확인시켜주면 대인접수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