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요…어린이집 유치원 보낼래도 죄다 웨잇리스트…당장 보낼 곳 없고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아니면 일까지 관둬야하니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해외 거주중인데 여기는 애 아파서 어린이집, 학교 못가면 집에서 애 케어해야하는데 그럼 그냥 식오프나 데이오프쓰거나 재택근무하거나 할 수 있는데 한국은 직장문화나 분위기도 그렇지 않고..애 키우기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미국 테크회사 직장인입니다. 여기선 오후 네시되면 거의 절반은 퇴근하고 자리에 없고 자녀 픽업 가야하는 사람들은 세시나 세시반에 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도 자녀나 가족 일로 퇴근하는거에 태클 못겁니다. 그게 1순위라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파도 당일 아침에 휴가쓰면 아무도 뒷말하는 사람도 없고 그게 당연한겁니다. 남녀모두 출산 휴가 쓰는것도 당연한겁니다. 뒷말나올까봐 조심하고 눈치보는거 없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업무에 지장 준다고 욕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개인한테 책임을 돌릴것이 아니라, 회사/팀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명이 일을 스톱한다고 나머지가 무너지는 구조면 회사/팀 리더의 역량이 부족해서 조직이 비효율적으로 돌아간다는 증거입니다. 여기는 거의 맞벌이에, 한국처럼 지원금도 없고 한달 보육시설 보내는것만 아이 한명당 최소 3-5백만원인데, 그래도 출산 육아 합니다. 돈도 중요하긴 하지만, 출산 후 일과 육아가 병행될수있는 환경과 문화가 훨씬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JJ-ic3vd그것도 규정을 제대로 만들어놓지 않은 회사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애초에 회사에서 계약사항에 최소 1년 근무한 직원에 한해서만 육아휴직 자격이 주어진다고 명시를 해놨어야 합니다.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 특정 개인이 본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하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제도의 허점을 만들어놓고 개인 탓을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JJ-ic3vd아 근데 경영자 입장에서 비난하는 게 아니고..그 일을 뒤집어 쓰는 동료가 본인이 힘드니까 비난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제가 월급쟁이도 해보고 경영자도 해보니..우리나라는..후..할 말 많지만 딱 한마디만 더 하자면 정부 탓만은 아닙니다..의식 수준이 아직 후진국입니다.
@@eelee4880각자 그 사회 나름대로의 힘든 점 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회사 규모에 따라서 차이점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 친구들도 미국서 회사 다니는 데 하나는 좀 큰 기업 하나는 좀 작은 기업 다니는 데 차이가 상당히 나고..세금도 어마어마하고 뭐..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네시에 퇴근해도 큰 회사 다니는 친구는 집에서 성과 위해서 추가 일 하고 ㅎㅎ 모두 엄마 쪽 얘기입니당 ㅎㅎ암튼 애 낳고 키우는 거 참 쉽지않네요!! 후아..(그리고 1년 이상 근무한 직원만 육아휴직 쓰게 해준다는 조항은 우리나라에서 불법일겁니다 ㅎㅎ)
1억 안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더라도 일시불로 주면 악용하는 사람들 많을것 같네요. 이미 낳은 사람들에게도 불공평한것같구요. 출산휴가 육아휴직 편하게 쓰게 의무화 하고 아이들 맡기기 수월하게 제도가 개선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돈없어서 못낳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돈 없다면서 해외여행다니고 명품 쇼핑 하러다니는 사람 수도 없이 많아요 돈없어서 못낳는다는말은 모순인것같네요. 물론 정말 아이키우는데 생활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은 도와줘야 하지만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요.. 정말 휴가가 당연한건데 당연하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아이를 낳아도 일을 꾸준히 하고 싶은게 제 마음인데 지금 임신중인데 단축근무는 커녕 출산휴가마저 눈치보여요..ㅠㅠ 출산휴가도 배려해서 주는거라고 엄청 신경써주는거니 그거라도 감사해라하는데 서럽다 못해 짜증나네요 정말😠 돈이고 뭐고 출산 후 여성도 아이를 돌보며 눈치 안보고 육아휴직 사용하며 일도 아이 케어도 잘 할 수 있는 세상이 얼른 오길 바랍니다🙏🏻 육아휴직하면 권고사직이 들어오는 이 그지 같은 세상에 ㅎㅎ 육아휴직 못쓰게 하면 벌금 100억 정도는 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1억은 너무 근시안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함..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지. 차라리 그 돈으로 근무시간 단축& 관련 인식 개선 캠페인&아이와 다니기 좋은 환경(시설물) 조성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 시혜적으로 '1억드릴게'..? ㅋ 코로나 지원금 보면서 포퓰리즘 외치던 자들은 어디갔나요. 추쌤이 말씀하신 급격한 하강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국가입장에서 인구 증가가 단순히 머릿수만 늘면 되는걸까? 올바른 인간성(국민성)을 가진 국민이 늘어야 장기적으로 이 국가에 이득인 거 아닌가? 아이 낳는 것&키우는 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이 박혀야 그 안에 자란 아이들, 곧 국민들이 제 역할 할 거라고 생각함...........
진짜...돈은 1도 중요한게 아닌데 자꾸 돈주는 정책만 내는게 답답합니다.ㅜㅜ 저도 살림이 넉넉해서 애 둘 낳은거 아닌데...ㅜ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해요. 일하다가도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애 열난다, 아프다 연락오면 바로 하던거 정리하고 퇴근해서 애를 볼 수 있는 게 당연한 사회요. 그리고 남은 일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다음날 하든 밤에 애 재워놓고 하든 하면 돼요. 저도 새벽에 일 많이 합니다. 누가 시켜서 아니고 제가 필요하니까 하는 거예요. 이런 게 완전히 사회전반에 자리잡혀야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지원금이 절대 문제가 아니고 문화가 바뀌어야 해야 할 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 지원이랍시고 아이를 7am-8pm까지 맡아줄 보육시설 지원하는것보다 장기적으로는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키울 수 있게 기업문화가 정책적으로라도 좀 강하게 바뀌어야 해요. 집에와서 씻기고 잠만 재울거면 부모 이거 왜하는거지 현타 오지게 옵니다. 지금 아이가 있는, 아이를 낳을 사람들에 대한 지원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정책 자체는 지금 대학생들 20대 초중반들, 고등학생들을 타겟팅으로 해야하는 것 같아요. 집값안정,중소기업 취업률 향상 등으로 20대후반~ 30쯤 되면 내집을 가지진 못해도 내집마련 플래닝은 되고 자기 한몸 살 여건은 되어야 배우자도 만나고 아이 키울 생각도 들죠..근데 현실은 학력만 높아지고 취업 안 되어서 30되어서 신입사원하고 있으니.. 정신 좀 차려보면 30중후반.. 그때 가서 결혼, 출산 생각 들면 고령산모되죠ㅜㅜ 요즘 난임병원 다니며 드는 생각인데 20대 때 난자 냉동하겠다고 하면 무조건 정부 지원해주면 임신률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대, 30대 초반엔 임신출산 생각도 안하고 관심없더라도 나중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냥 내가 일하면서 내가 키우고싶은데 이사회는 지금 그게 욕심이래요.. 일을 포기하든 자식을 포기하든 둘중에하나를 하래요. 애엄빠는 4시퇴근하게해주세요. 애 눈뜬 얼굴을 평일에 2시간도 못봐요. 그지같은 야근 ... 애낳고 90일만에 출근한 사람입니다. 후, 4시퇴근해서 저녁시간에 맞춰서 밥차려주는게 소원이네요. 울아기는 나때문에 맨날 밥다먹으면 8시30분이고.. 다 먹으면 치카하고 바로 눕혀서 역류성식도염올까봐 한시간 놀다눕히고. 아 .. 슬퍼
아이가 스스로 병원을 갈수있는 법정 나이까지는 아이가 아프면 눈치보지않고 쉴수있고 9 to6를 최소한 지킬수있으며 내 휴가를 눈치없이 쓸수있고 출퇴근 거리가 1시간 이내라면 낳을 수 있을꺼 같은데 저는 하나도 해당이 안되서 힘든거같아요 낳아놓고 아기때부터 새벽부터 밤까지 아이 어린이집에 보낼꺼면 나도 아기도힘들꺼같아요.
돈은 진짜 일시적으로 눈앞에 일만 해결하겠다는 것이지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아닌데 ㅠㅠ 한국은 전반적으로 노동과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죠... 가족보다 일이 우선 되어야하는게 당연한 사회에서 왜 새로운 가족을 만들겠어요... 낳아도 아이는 당연히 8시까지 어린이집 학원이거나 주 양육자 한명이 경력을 포기해버려야하는데... 또한 주 양육자의 경력 포기 못하는게 욕심이라 하면 안됩니다... 이미 그 옛날 세상이 아니에요 ㅠ 의식이 선진국으로 넘어가눈 과도기라고는 하지만 아직 먼듯합니다..ㅠ
주4일제와 출퇴근 시간의 조정이 필요해요. 돈보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유치원을 8시부터 보낼 수 있는데 내 출근시간이 8시 30분이다? 이동거리도 있는데 짧은 시간 아이 맡길 곳이 없어요.. 출퇴근시간 조정 및 주 4일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님 퇴근시간이 늦어 집에 못가고있어요😢
그런데.... 지금 뭐를 뭐 어떻게해야한다 아니다 뭐다 왈가왈부할때가 아님. 이쯤되면 각종 개혁 제도들을 몰아쳐서 출산율 끌어올려야함...90~95년생이 마지막 붐세대라고보는데 이들이 곧 30대 중반넘어가기시작.... 진짜 지금까지도 무슨 제도가 좋을까..이러고있는게 너무 답답.......ㅜㅜㅜㅠㅠ 이미 난 아이가 있지만 정말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암담함..
안녕하세요. 6월 말 제왕절개 출산 예정 산모입니다. 요즘 출산 준비를 하면서 산후 복대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SNS에서 자주 보이는 많이 핏되는 복대나 골반 교정기릉 사용하는게 복직근이나 골반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 혹은 오히려 근육의 자립성을 떨어트려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지 새 영상으로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도움되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당😊
애 낳고 10일만에 출근한 개인사업자입니다. 휴가받고 쉬시는 분들 부럽네요. 그래도 아기는 너무 예뻐서 둘째 임신 중입니다. 아이한테 남들 부럽지 않은 환경 주고 싶은 거 한편으로는 허영이란 생각도 합니다. 타고나는 능력은, 심지어 환경조차 형제자매 사이에도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보니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은 건 제 욕심이지 아이가 저에게 강요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정부에서 육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표 하나 더 얻기 위해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정치행위나 한쪽의 수입만으로는 평생을 일해도 집 한채 얻기 어려운 현실, 어린이집이나 베이비시터의 자질 평가 등에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이요..!
문제가 한 두군데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1억을 주면 아기 낳는 사람들이 늘기는 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될 것 같습니다. 청년들도 취직이 힘들어서 결혼자체를 안 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출산 휴가를 쓰기 힘든 구조 문제도 있고, 수도권 쪽으로 몰린 인구 때문에 수도권은 집값 문제가.. 지방은 일자리 문제가 있고.. 막상 아기를 낳아도 맞벌이 하면서 아기 키우기에 힘든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떠안고 태어날 아이들에게 참 미안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말만 계속 나오고만 있고.. 요즘엔 오히려 기업이 정부보다 출산률에 압장서고 있다는 기사가 하나씩 보일 때마다 답답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지원금때문에 애기 절대낳지않지만 1억준다면 지원금때문에 애기 낳을수도 있죠. 그렇지만 대출금리도 그렇구 악용될 가능성이 다분해서 실행가능성이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현실은 배우자 출산휴가도 제대로 다쓰면 눈치보는 현실 ㅎㅎ 정부에서 제발 말로만 생색내지 말고 실천을 좀 해줬으면..임신중이지만 1억준다면 둘째까지 낳아보겠습니다🤣
1억 준다고 하면 내 입은 풀칠하면서 살아도 아이 키울 곳간은 채워놓고 키우는 느낌이라 확실히 든든할 것 같아요 자꾸 걱정되는게 작은 금액이 아니니까.. 누군가는 악용해서 낳고 죽이고... 입양하고 파양하고.. 그럴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지원금 늘어나면 마법처럼 아이용품 가격, 사교육비 쭉쭉 올라갈 것 같은 부작용이 자꾸 생각나긴 해요ㅠ + 또 소득 구간별로 잘라서 준다? 우리같은 전형적인 자수성가(?)부부들은 진짜 억울할 듯...ㅠㅠㅠ
![[닥터썰] 의사들이 원하는 자녀들의 직업은? | 여성건강채널No.1 #우리동네산부인과 #우리동산](http://i.ytimg.com/vi/oqE5wqb99Pk/mqdefault.jpg)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돈보다 일하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우선이라 생각해요. 요즘은 애한테 드는 비용도 많고 노후도 생각해야 되는데, 누가 1억 준다고 당장 일 못관둬요ㅠ
여건이고 나발이고 핑계 그만쳐말하고 애 낳으세요
@@yonggeun4222 저는 4살 아들하나에 둘째 임신중인데여..
@@yonggeun4222너부터 4-5명씩 낳으세요
공감이요…어린이집 유치원 보낼래도 죄다 웨잇리스트…당장 보낼 곳 없고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아니면 일까지 관둬야하니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해외 거주중인데 여기는 애 아파서 어린이집, 학교 못가면 집에서 애 케어해야하는데 그럼 그냥 식오프나 데이오프쓰거나 재택근무하거나 할 수 있는데 한국은 직장문화나 분위기도 그렇지 않고..애 키우기 너무 힘든 것 같아요
@@yonggeun4222 너부터 3-4명씩 쳐낳으세요
미국 테크회사 직장인입니다. 여기선 오후 네시되면 거의 절반은 퇴근하고 자리에 없고 자녀 픽업 가야하는 사람들은 세시나 세시반에 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도 자녀나 가족 일로 퇴근하는거에 태클 못겁니다. 그게 1순위라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파도 당일 아침에 휴가쓰면 아무도 뒷말하는 사람도 없고 그게 당연한겁니다. 남녀모두 출산 휴가 쓰는것도 당연한겁니다. 뒷말나올까봐 조심하고 눈치보는거 없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업무에 지장 준다고 욕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개인한테 책임을 돌릴것이 아니라, 회사/팀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명이 일을 스톱한다고 나머지가 무너지는 구조면 회사/팀 리더의 역량이 부족해서 조직이 비효율적으로 돌아간다는 증거입니다.
여기는 거의 맞벌이에, 한국처럼 지원금도 없고 한달 보육시설 보내는것만 아이 한명당 최소 3-5백만원인데, 그래도 출산 육아 합니다. 돈도 중요하긴 하지만, 출산 후 일과 육아가 병행될수있는 환경과 문화가 훨씬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우리나라는 육아휴직 쓴다고 하면 영악하다고 비난함....노동자의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 모두가 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ㅠㅠㅠ
@@JJ-ic3vd그것도 규정을 제대로 만들어놓지 않은 회사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애초에 회사에서 계약사항에 최소 1년 근무한 직원에 한해서만 육아휴직 자격이 주어진다고 명시를 해놨어야 합니다.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 특정 개인이 본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하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제도의 허점을 만들어놓고 개인 탓을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거기는 해고도 쉽잖아요
@@JJ-ic3vd아 근데 경영자 입장에서 비난하는 게 아니고..그 일을 뒤집어 쓰는 동료가 본인이 힘드니까 비난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제가 월급쟁이도 해보고 경영자도 해보니..우리나라는..후..할 말 많지만 딱 한마디만 더 하자면 정부 탓만은 아닙니다..의식 수준이 아직 후진국입니다.
@@eelee4880각자 그 사회 나름대로의 힘든 점 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회사 규모에 따라서 차이점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 친구들도 미국서 회사 다니는 데 하나는 좀 큰 기업 하나는 좀 작은 기업 다니는 데 차이가 상당히 나고..세금도 어마어마하고 뭐..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네시에 퇴근해도 큰 회사 다니는 친구는 집에서 성과 위해서 추가 일 하고 ㅎㅎ 모두 엄마 쪽 얘기입니당 ㅎㅎ암튼 애 낳고 키우는 거 참 쉽지않네요!! 후아..(그리고 1년 이상 근무한 직원만 육아휴직 쓰게 해준다는 조항은 우리나라에서 불법일겁니다 ㅎㅎ)
모든직장에
출산휴가 의무되고 만 6세 이하 엄빠들은 무조건 4시에 끝났으면 좋겠어요. 진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아이의ㅡ정서적 유대감도 함께 키우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1억보다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을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기업"문화"가 바뀌어야 하는데 정치권에서는 간단하고 명확하게 액션을 취했다는 게 보이는 "돈 퍼주기"만 생각하네요.
1억 ㅠㅠ 저희지역은 출산축하금 없애버렸더라구요;; 1억은 바라지도 않으니 모든 직장에 육아휴직 1년 의무화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1억 안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더라도 일시불로 주면 악용하는 사람들 많을것 같네요. 이미 낳은 사람들에게도 불공평한것같구요. 출산휴가 육아휴직 편하게 쓰게 의무화 하고 아이들 맡기기 수월하게 제도가 개선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돈없어서 못낳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돈 없다면서 해외여행다니고 명품 쇼핑 하러다니는 사람 수도 없이 많아요 돈없어서 못낳는다는말은 모순인것같네요. 물론 정말 아이키우는데 생활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은 도와줘야 하지만
ㅎㅎ 1억 주면 그거 다 다른 주머니로 들어갈거 같은데요. 산후조리원 가격이 일제히 오른것처럼... 돈을 주는건 쉬워보이는 해결책이고, 사회적 분위기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임신하면 시간도 돈도 마음도 가난해진다고 하는데. 시간과 마음의 가난을 해결 해 주세요.
1억 안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걸로 악용하는 사람들 많아질까 우려가 큽니다. 차라리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 시행이 필요합니다. 또한 출산휴가 육아휴직 남녀 시행해야 하고 어떤 불이익 받아서는 안되며 복직을 보장하게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요.. 정말 휴가가 당연한건데 당연하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아이를 낳아도 일을 꾸준히 하고 싶은게 제 마음인데 지금 임신중인데 단축근무는 커녕 출산휴가마저 눈치보여요..ㅠㅠ 출산휴가도 배려해서 주는거라고 엄청 신경써주는거니 그거라도 감사해라하는데 서럽다 못해 짜증나네요 정말😠 돈이고 뭐고 출산 후 여성도 아이를 돌보며 눈치 안보고 육아휴직 사용하며 일도 아이 케어도 잘 할 수 있는 세상이 얼른 오길 바랍니다🙏🏻 육아휴직하면 권고사직이 들어오는 이 그지 같은 세상에 ㅎㅎ 육아휴직 못쓰게 하면 벌금 100억 정도는 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1억은 너무 근시안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함..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지. 차라리 그 돈으로 근무시간 단축& 관련 인식 개선 캠페인&아이와 다니기 좋은 환경(시설물) 조성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 시혜적으로 '1억드릴게'..? ㅋ 코로나 지원금 보면서 포퓰리즘 외치던 자들은 어디갔나요. 추쌤이 말씀하신 급격한 하강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국가입장에서 인구 증가가 단순히 머릿수만 늘면 되는걸까? 올바른 인간성(국민성)을 가진 국민이 늘어야 장기적으로 이 국가에 이득인 거 아닌가? 아이 낳는 것&키우는 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이 박혀야 그 안에 자란 아이들, 곧 국민들이 제 역할 할 거라고 생각함...........
진짜...돈은 1도 중요한게 아닌데 자꾸 돈주는 정책만 내는게 답답합니다.ㅜㅜ 저도 살림이 넉넉해서 애 둘 낳은거 아닌데...ㅜ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해요.
일하다가도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애 열난다, 아프다 연락오면 바로 하던거 정리하고 퇴근해서 애를 볼 수 있는 게 당연한 사회요. 그리고 남은 일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다음날 하든 밤에 애 재워놓고 하든 하면 돼요. 저도 새벽에 일 많이 합니다. 누가 시켜서 아니고 제가 필요하니까 하는 거예요. 이런 게 완전히 사회전반에 자리잡혀야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지원금이 절대 문제가 아니고 문화가 바뀌어야 해야 할 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 지원이랍시고 아이를 7am-8pm까지 맡아줄 보육시설 지원하는것보다 장기적으로는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키울 수 있게 기업문화가 정책적으로라도 좀 강하게 바뀌어야 해요. 집에와서 씻기고 잠만 재울거면 부모 이거 왜하는거지 현타 오지게 옵니다. 지금 아이가 있는, 아이를 낳을 사람들에 대한 지원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정책 자체는 지금 대학생들 20대 초중반들, 고등학생들을 타겟팅으로 해야하는 것 같아요. 집값안정,중소기업 취업률 향상 등으로 20대후반~ 30쯤 되면 내집을 가지진 못해도 내집마련 플래닝은 되고 자기 한몸 살 여건은 되어야 배우자도 만나고 아이 키울 생각도 들죠..근데 현실은 학력만 높아지고 취업 안 되어서 30되어서 신입사원하고 있으니.. 정신 좀 차려보면 30중후반.. 그때 가서 결혼, 출산 생각 들면 고령산모되죠ㅜㅜ 요즘 난임병원 다니며 드는 생각인데 20대 때 난자 냉동하겠다고 하면 무조건 정부 지원해주면 임신률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대, 30대 초반엔 임신출산 생각도 안하고 관심없더라도 나중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냥 내가 일하면서 내가 키우고싶은데 이사회는 지금 그게 욕심이래요.. 일을 포기하든 자식을 포기하든 둘중에하나를 하래요. 애엄빠는 4시퇴근하게해주세요. 애 눈뜬 얼굴을 평일에 2시간도 못봐요. 그지같은 야근 ... 애낳고 90일만에 출근한 사람입니다. 후, 4시퇴근해서 저녁시간에 맞춰서 밥차려주는게 소원이네요. 울아기는 나때문에 맨날 밥다먹으면 8시30분이고.. 다 먹으면 치카하고 바로 눕혀서 역류성식도염올까봐 한시간 놀다눕히고. 아 .. 슬퍼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아기 6개월에 어린이집 보내고 복직했는데(시터 이모님 고용하고요) 야근이 너무 많아서 매일 7-8시 퇴근하고 집에오면 8-9시... 평일엔 아기 등원때랑 아기 자고있는 모습만 보는게 다였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결국 퇴사했습니다...
1억은 무슨ㅠㅠ 수원시는 첫애는 돈 안주고 둘째 50, 셋째 200, 넷째 500, 다섯째 이상 천만원 분할로 주는데... 요즘 누가 다섯째까지 낳나요..? 아니 그리고 둘째 50?ㅎ... 너무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와요😂
다섯째 곧 출산입니다....부산시 혜택 너무 없네요
대구시는 애기 몇명낳든 아예안줘요ㅜㅜ
시흥시도 축하금은 둘째부터 50, 셋째100이고 장려금은 넷째 800이더라구요 ㅋㅋ
아이가 스스로 병원을 갈수있는 법정 나이까지는 아이가 아프면 눈치보지않고 쉴수있고 9 to6를 최소한 지킬수있으며 내 휴가를 눈치없이 쓸수있고 출퇴근 거리가 1시간 이내라면 낳을 수 있을꺼 같은데 저는 하나도 해당이 안되서 힘든거같아요 낳아놓고 아기때부터 새벽부터 밤까지 아이 어린이집에 보낼꺼면 나도 아기도힘들꺼같아요.
돈보다는 월급은 그대로 근무시간단축, 연차 제외한 아이 아플때 쓸수있는 유급휴가 이런게 필요해요. 무이자대출이나 자동차살때 금리인하(애를 키우니까 카시트 때문에 5인승은 무조건 좁아요 ) 둘째 낳으면 6인승 되는 차는 필수인것 같아요ㅠㅠ
효과가 있긴 하겠지만 드라마틱한 효과가있을까싶어요 물질적으로 혜택을 주는 건 한계가 있고 환경을 바꿔줘야해요ㅠㅠ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9to4 가 된다면 직장동료에게 미안할 필요없이 4시에 퇴근해서 아이랑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둘째고민중인데 1억 일시불로 주면 고민없이 낳겠어요ㅎㅎㅎ
저도 완전 같은 생각이요 ㅋㅋ 당장 자녀 계획 없는 분들이 오히려 많이들 반대…
저도 둘째부턴 효과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용ㅋㅋ 한명낳은집안은 이미 묶은집빼고 둘째고민 낳을때까지 한다던데 1억이면 고민끝날듯요..
오 저랑 똑같은 생각 ㅋㅋㅋ
돈은 진짜 일시적으로 눈앞에 일만 해결하겠다는 것이지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아닌데 ㅠㅠ 한국은 전반적으로 노동과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죠...
가족보다 일이 우선 되어야하는게 당연한 사회에서 왜 새로운 가족을 만들겠어요...
낳아도 아이는 당연히 8시까지 어린이집 학원이거나 주 양육자 한명이 경력을 포기해버려야하는데...
또한 주 양육자의 경력 포기 못하는게 욕심이라 하면 안됩니다... 이미 그 옛날 세상이 아니에요 ㅠ
의식이 선진국으로 넘어가눈 과도기라고는 하지만 아직 먼듯합니다..ㅠ
1억 주면 낳을꺼 같은데..
아니면 집 대출 5억 무이자로 30년 해주면 낳을수 있음..
지금도 애 둘인데 조금더 벌수 있었으면 셋째까지 낳았을 꺼임..
낳아서 내가 키울수도 없고 애는 유치원 학원 학교 뺑뺑이, 부모는 직장에 붙들려 대화도없고, 함께 할 시간 자체가 없는데 가족이 무슨의미??
지금도 부모급여 악용하는 사람들 많은데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주4일제와 출퇴근 시간의 조정이 필요해요. 돈보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유치원을 8시부터 보낼 수 있는데 내 출근시간이 8시 30분이다? 이동거리도 있는데 짧은 시간 아이 맡길 곳이 없어요..
출퇴근시간 조정 및 주 4일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님 퇴근시간이 늦어 집에 못가고있어요😢
얘기해보면 늘 E’N’FP 티 나는 우리 권쌤💕
고딩엄빠에 나오는 몇 이상한 부부처럼 돈때문에 낳는 일이 없게 잘 관리하는 것도 정말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요즘 세대들 성향을 생각하면 직장생활 vs 육아를 놓고 객관적으로 육아가 “이득”이라고 여겨지는 환경이 아니면 출산율은 안오를거 같아요…,,,,
우와~~완전체 쌤들이다😂😍😊
완전 귀한 영상❤❤❤❤❤
돈을 보고 출산하고 그애을 정말 잘 키울까요?
그애들이 다 어디로 갈가요. 애을 버리고 돈만 챙기는 일이 어마무시하게 일어날겁니다
세금도 없고 국민연금 강탈 생각말고 내돈이라도 정상적으로 줘라
그런데.... 지금 뭐를 뭐 어떻게해야한다 아니다 뭐다 왈가왈부할때가 아님. 이쯤되면 각종 개혁 제도들을 몰아쳐서 출산율 끌어올려야함...90~95년생이 마지막 붐세대라고보는데 이들이 곧 30대 중반넘어가기시작.... 진짜 지금까지도 무슨 제도가 좋을까..이러고있는게 너무 답답.......ㅜㅜㅜㅠㅠ 이미 난 아이가 있지만 정말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암담함..
알림뜨자마라 바로 클릭해서 좋아요 눌러서 봅니다 와 오랜만에 완전체로 세분이서 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해용!!너무반갑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는낳는데 둘째는 돈때문에 안낳는경우많아요
1억준다그럼 더 낳을거같아요.
25살 동갑부부인데 셋째낳고싶지만 책임 못 질거같아서 셋째는 포기했어요 둘째까진 열심히 살면 되겠다만 셋은......
1억주면 어떻게 굴리기라도 하면되니깐요....저희 부부는 아이가 넘 예쁘고 더 낳고싶은데 돈이 가로막네요..ㅎㅎ
집.. 거주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저출산 해결 방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울 시간을 주세요.
와우❤❤❤
안녕하세요~*^^*권❤홍❤추 쌤
완전체 너무 좋아요~^^
다들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이예요~
얼마전에 홍쌤은 라디오에 출연하신거 방송 들었어요~^^
❤❤❤❤
세 분 다 함께 모여계신 것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불화가 있었나 상상을 하던 극N 인간.. 우리나라 인구감소로 사라지지 않겠죠..?ㅠㅠㅠㅠ
아기랑 돈은 별개임.... 조건처럼 돈을 내거는데 아기는 돈과 결부지을수없는 존재라구
존재가치는 돈과 결부될수없지만 존재를 유지하는데엔 돈이 필요하죠..
ㅋㅋㅋㅋㅋ 네~
저 올해 초 복직하고 육아하느라 바빠 오랜만에 유튜브 켰는데...완전체 쌤들보니 반갑네요. 선생님들 피곤해 보이세요ㅠ늘 건강하세요~
저도 금리 없이 대출에 한표요~ 셋째도 가능!!ㅋ
지금 둘째를 품고 있는데 그나마 신생아 대출 덕분?에 이사 안가고 지금 집에서 사는걸로 결정을 햇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예요...
세분을 한 화면에서 보니 좋네요.
안녕하세요.
6월 말 제왕절개 출산 예정 산모입니다.
요즘 출산 준비를 하면서 산후 복대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SNS에서 자주 보이는 많이 핏되는 복대나 골반 교정기릉 사용하는게 복직근이나 골반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 혹은 오히려 근육의 자립성을 떨어트려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지 새 영상으로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도움되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당😊
직장에서 인력 보충 등 제때제때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어야할것같습니다.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출산휴가, 단축근무 등 사용자체가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현실이에요. 눈치를 보며 일하는 제도 자체, 인식 자체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 낳고 10일만에 출근한 개인사업자입니다. 휴가받고 쉬시는 분들 부럽네요. 그래도 아기는 너무 예뻐서 둘째 임신 중입니다. 아이한테 남들 부럽지 않은 환경 주고 싶은 거 한편으로는 허영이란 생각도 합니다. 타고나는 능력은, 심지어 환경조차 형제자매 사이에도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보니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은 건 제 욕심이지 아이가 저에게 강요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정부에서 육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표 하나 더 얻기 위해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정치행위나 한쪽의 수입만으로는 평생을 일해도 집 한채 얻기 어려운 현실, 어린이집이나 베이비시터의 자질 평가 등에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이요..!
집이 해결되야한다니까
우오아아아앙ㅇ!!!
문제가 한 두군데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1억을 주면 아기 낳는 사람들이 늘기는 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될 것 같습니다. 청년들도 취직이 힘들어서 결혼자체를 안 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출산 휴가를 쓰기 힘든 구조 문제도 있고, 수도권 쪽으로 몰린 인구 때문에 수도권은 집값 문제가.. 지방은 일자리 문제가 있고.. 막상 아기를 낳아도 맞벌이 하면서 아기 키우기에 힘든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떠안고 태어날 아이들에게 참 미안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말만 계속 나오고만 있고.. 요즘엔 오히려 기업이 정부보다 출산률에 압장서고 있다는 기사가 하나씩 보일 때마다 답답하기도 합니다.
다음화가 재밋겠어용 ㅋ ㅋ ㅋ
1억은중요하지않아요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주광역시는 출산축하금 없애버렸음.......이게맞나싶다 오히려 없애버린...
1억준다면 낳는다? 다이렉트로 계좌에 비과세 꽂아주면 생각이란걸 해볼거임
그냥 회사가 적당히 사람을 부려먹었으면 좋겠어요. 남편운 맨날 늦게오고 출장가고 같이일하는 저만 죽어나가요.
1억?? 한달 기준인지 1년치 기준인지 불명확해요 쩝쩝. 🙁
18년치입니다..
1억 줘도 안 낳음
돈을 원하는게 아니다 정부야
우리나라 인구를 늘리려면
뭐가 먼저인지 생각 안 해도
알겠다.
지금은 지원금때문에 애기 절대낳지않지만 1억준다면 지원금때문에 애기 낳을수도 있죠.
그렇지만 대출금리도 그렇구 악용될 가능성이 다분해서 실행가능성이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현실은 배우자 출산휴가도 제대로 다쓰면 눈치보는 현실 ㅎㅎ 정부에서 제발 말로만 생색내지 말고 실천을 좀 해줬으면..임신중이지만 1억준다면 둘째까지 낳아보겠습니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1억주면 둘째 생각은 있다~!
1억 준다고 하면 내 입은 풀칠하면서 살아도 아이 키울 곳간은 채워놓고 키우는 느낌이라 확실히 든든할 것 같아요
자꾸 걱정되는게 작은 금액이 아니니까.. 누군가는 악용해서 낳고 죽이고... 입양하고 파양하고.. 그럴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지원금 늘어나면 마법처럼 아이용품 가격, 사교육비 쭉쭉 올라갈 것 같은 부작용이 자꾸 생각나긴 해요ㅠ
+ 또 소득 구간별로 잘라서 준다? 우리같은 전형적인 자수성가(?)부부들은 진짜 억울할 듯...ㅠㅠㅠ
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억이면 둘째 낳는건 고려해볼듯
1억 안줘두 낳으려 했는데 주면 땡큐!!!
아기를 키울여건을만들어줘야죠 돈은 후순위임
돈 많이 주면 무조건 효과 있는 거지.. ㅉㅉㅉ
뭐 내용도 없고 이게 뭐야
내삶의낙
1억에 왜 애를 낳냐ㅋㅋ 집 한채 딱 주고 안정적으로 살게 해주면 모를까.. 한심한 설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