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싫어하지 않을 맛이죠.. 대구와 청어가 세계 주요 어종이고.. 청어 어장때문에 네델난드랑 영국은 청어전쟁까지 할정도였으니.. 또한 청어절임에도 익숙하죠. 우리로 치면 멸치 육젓에 가까운 엔초비까지 있으니, 청어를 대신해 꽁치로한 과메기라 할지라도 외국인한테는 오히려 잘맞을겁니다. 거기다 생선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숙성 혹은 반건조 라고 말하죠..
보통 과메기 싫으신분은 처음 먹으실때 안좋은 과메기 먹어 비릿해서 싫다는 분이 많더라구요 저는 어렸을적부터 과메기를 먹어서 지금도 과메기는 엄청 좋아합니다 제대로된 과메기 드시면 입에서 녹습니다 횟집이나 그런곳에서 제대로된 과메기를 밑반찬에 주는 곳도 있지만 냉동되어 윤기도 없는걸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처음 그런 곳에서 접한 분들은 맛없다고 느끼시지만 구룡포나 포항쪽에서 먹으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과메기 좋아하시는 걸 보니 저도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거의 대부분 코리안 브로스 영상에 술이 함께 나오는 데, 오늘은 이러면 더 좋지않을까 싶어 써봐요. 포항 전통주 중에 감탄하며 마셨던 불로주 라는 술이 있습니다. 쌀향보다는 밀향에 깔끔한 맛이 납니다. 원랜 경북 청송 전통주였지만 빚으시는 분이 이사를 하셨네요. 다음번에도 경북지역 음식과 술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신기하구만...과메기같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들은...처음 먹어볼때가 중요한듯...저는 싸구려횟집에서...거의 냉동상태의 비린내가 엄청나게 나는 상태의녀석을 첫 과메기로 먹어봄....토할뻔함...그때부터 못먹어요 `` 그래서 제 머릿속에선 과메기=비리고 역하며 맛이없는것 이었는데 한국 식문화에 100% 적응안된 외국 사람들이 저렇게 좋아하다니...맛있는 과메기를 가져다 주신듯 `ㅡ`;
의외로 한국사람들은 호불호가 약간 있는 음식인데... 외국분들은 다 맛있다고 하네요~ 신기하네요~약간의 비릿함은 그래도 향으로 있어서 왠만해선 그냥 먹기에 힘들어 하는데...그래도 맛있긴 하니까... 왠지 먹고 싶어지네요~ 과메기 안 먹은지 꽤 됐네... 아악!! 과메기!!! ㅠㅠ
제가 포항사람인데. 사실 원래 과메기와 지금 과메기는 다릅니다.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안주로 사서 마루에 걸어두던 과메기는 한두마리씩 뽑아서 안주로 드시면서 어린 저에게 맛을 (억지로.아이들은 보는것만으로도 고 싶지 않죠.)보여주셨는데.일단 지금의 과메기는 그때에 비해서 인공적으로 바짝말린겁니다.그때의 과메기는 껍질까면 신문지 한부가 기름에 다 젖을정도였죠.맛도 차이가 나고 식감도 다릅니다.원래의 과메기는 순전히 바닷바람에 일정기간동안 말린거라 고기속이 굉장히 연합니다.식감자체가 없을정도죠.그냥 녹아요.맛의 경우는 훨씬 풍부합니다.스테이크로치면 본래의 과메기는 레어입니다.지금의 과메기는 다익힌거죠.지금의 과메기는 광범위한 유통과 수요를 맞추기위해 공장식으로 형성된겁니다.본래의 과메기는 동해안의 겨울 바닷바람에일정기간동안만 말린것에 한한 토속음식입니다.
과메기는 개시하자마자먹으러 가면 안됩니다. 대부분 작년에 남았던 과메기 부터 팔기때문에 수분도 많이 날라간 상태고 식감도 질겨져요 과메기 개시 시작하고 1,2달 있다가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면 손질이 미리 되있는것 보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껍질을 직접 벗겨 드시면 그만큼 또 육즙에 안에 갇혀있어 좀더 풍미가 깊은 과메기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지에서 택배를 통해 판매 하는데 껍질 안벗긴걸로 달라고 하면 줘요 ㅎㅎ
와...예상했던거랑 정말 다른 반응이네요. 전 과메기 한쌈 먹고 몇번 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화장실 가서 뱉었네요. 그것도 여자친구 아버지가 싸주신 쌈을요. 제가 입으로 들어온 음식은 절대 뱉지 않는데 살면서 유일하게 못삼킨 음식 과메기...그 이후로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인데...혹시 내가 먹었던 과메기에 문제가 있었던건가
Did anyone tease Lara about her 애교? I feel like she's trying to avoid it. I swear I usually don't like 애교 by foreign girls because it just doesn't work, but her 애교 is sooooo natural and I love it.
비려서 싫어할 줄 알았는데 다들 잘 드시네 ㅋㅋㅋ 좋은 과메기 주신듯
Thank you for the expensive soju! I had the best partner to drink with ! Such a pleasure and so much fun !
자스민님 점점 더 이뻐지시는듯...🙊💕
항상 아리따우신 모습 잘 보고있습니다 찡긋...
앵 기매리
외국인들이 싫어하지 않을 맛이죠..
대구와 청어가 세계 주요 어종이고.. 청어 어장때문에 네델난드랑 영국은 청어전쟁까지 할정도였으니.. 또한 청어절임에도 익숙하죠. 우리로 치면 멸치 육젓에 가까운 엔초비까지 있으니, 청어를 대신해 꽁치로한 과메기라 할지라도 외국인한테는 오히려 잘맞을겁니다.
거기다 생선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숙성 혹은 반건조 라고 말하죠..
참고로 스웨덴에서는 수르스트뢰밍이라는
청어로 절여서 묵힌 음식이 있죠 근데 냄새가 너무 독한게 흠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죠
제대로된 과메기인가 보네요... 비릿한 맛 때문에 싫어할 줄 알았는데 다들 잘 드시네요~
알폰스 너무 맛있어 보이는 ㅠㅠ 과메기 찾기도 힘들고 제대로된 과메기는 더더욱 찾기 힘든데 말이죠
자스민님은 언제나 아름다우시다
과메기 먹고싶다 우리것도 남겨두지.. ㅜㅜ 과메기랑 소주 한잔 하실분! 우리 번개 해요 ㅋㅋㅋㅋ
코리안브로스 KOREAN BROS ENT 안할거면서.....
이상준 ㄹㅇ...
코메디빅리그 이상준 형님 한잔해요!
레알인가ㅋㅋ
달려갑니다 ㅋㅋㅋ
1:12 For the first time!
2:34 알렉스 네사랑... 왜 거절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폴 너무 재밌어요!!
알렉스 내꺼!!!
자기야아아아아아 ~ ❤💜 💓 💛 💕 💛 💓 💜❤
왜 그랭 ~~~
Paul이랑 알렉스 케미 돋는다 ㅋㅋㅋ
여기정상인은없나요
나는 저분들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100만 go
와! 대박이네요...한국인들도 못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외국인들이 초급도 아닌 상급반으로 먹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ㅎㅎㅎ
보통 과메기 싫으신분은 처음 먹으실때 안좋은 과메기 먹어 비릿해서 싫다는 분이 많더라구요 저는 어렸을적부터 과메기를 먹어서 지금도 과메기는 엄청 좋아합니다 제대로된 과메기 드시면 입에서 녹습니다 횟집이나 그런곳에서 제대로된 과메기를 밑반찬에 주는 곳도 있지만 냉동되어 윤기도 없는걸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처음 그런 곳에서 접한 분들은 맛없다고 느끼시지만 구룡포나 포항쪽에서 먹으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과메기 좋아하시는 걸 보니 저도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거의 대부분 코리안 브로스 영상에 술이 함께 나오는 데, 오늘은 이러면 더 좋지않을까 싶어 써봐요. 포항 전통주 중에 감탄하며 마셨던 불로주 라는 술이 있습니다. 쌀향보다는 밀향에 깔끔한 맛이 납니다. 원랜 경북 청송 전통주였지만 빚으시는 분이 이사를 하셨네요. 다음번에도 경북지역 음식과 술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라라님 엄청 예쁘게 나오시네 눈을 뗄 수가 없어
알렉쓰씨 맛있게 드세용~ 네~ ㅋㅋㅋㅋㅋ 둘이 캐미
우와!~ 너무 의외의 반응인데요. 과메기는 한국사람도 못먹는 사람은 못먹거든요. 비린내 난다고 싫어하는 주변인들 많은데 잘 드시는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하네요.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정말 많네. 그리고 과메기는 아직 못먹어 봤는데 역으로 추천받는 느낌? 재미지고 좋네 ㅋㅋ
헐... 과메기 맛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들 잘먹네요???ㅎㅎ...진짜 의외다.....
ys nam 소주의 기가막힙니다 캬~
민머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브로.
진짜 잘생겼다
경상도 에서 먹은 과메기는 비린내 없고 맛있었는데 지금 사는 경기도에서 먹은 과메기는 비리고 양도 적게 나오네요 현지가서 드셔보세요 달라요~^^
라라누나는 볼때마다 너무 잘드셔서 보기 좋아요~
라라 ㅡ 담세상 에서라두. 꼭만나요 ^^느므좋앙
진짜 신기. 나도 잘 못 먹는데. .비린내 나서. 더구나 외국인 들이 맛있어 하는게 의외네요~ㅎㅎ
대부분외국인들이 잘몰라서 안주먹고 쏘주먹던데...여기영상은 제대로 먹네요ㅎㅎ 쐬주먹고 과메기먹으면 맛이 쥑여주죠ㅎㅎ
외국인이 소주 마시는 영상중에 이게 제일 재밌네요. 진짜 맛있게 먹는게 느껴짐.
과메기 제대로 먹네요 과메기는 잘말리는 곳에꺼 사서 먹으면 별미죠 오메가3랑 포화지방산이 많아서 몸에도좋고 그런데 조심해야할게 방충망도 없이 파리랑 벌레 앉거나 관리잘못한거꺼 먹으면 배탈날수도 있어요 관리 잘된 과메기에 소주 한잔 캬~
김동우 과메기는 겨울만 납니다
과메기는 홍어처럼 호불호가 갈리는음식이죠 타지역에서 먹는 과메기들은 대량건조후 냉동창고에 장기보관된것이라 비리고 질감이 현저하게 떨어지죠 안쪽색깔도 틀리죠
과메기를 저렴하게 드실려면 냉동박에없고요 복통이나 설사가 유발될수잇으니 유의허시고 제대로 된 걸 드시고싶다면 현지에 오셔서 새끼줄에 마리당 걸려잇는걸 그자리에서 째서 야채랑담아달라고하면 해줍니다 가격은 비싸죵 째면서 시식도 할수잇는데 먹어보면 환타스틱하죠 이건 활어를 어항에서 바로 잡는격이라 보시면됩니다 겨울에 수십번 해동하는거라 마리채걸리는건 날씨가 맞아야하고 따뜻한날에 먹어야한다면 몇해가 지낫는지모르는 냉동일수박에 없지용 과메기먹은후 다음날 얼굴에 개기름이 다량발생할수잇으니 알아두시고 불포화콜레스트롤이 과다분비됨 그래서 얼굴이 마스크팩한거처럼 빤들빤들해짐
안동소주 얼마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대통령이랑 악수도하고 그죠? ㅋㅋ
엇...!! 저희 구독자...!?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제대로 드셨네요 명인 안동소주 제일 깔끔한 맛이죠
다만 안동소주 말고도 좋은 전통주 한국에 많으니 네이버에 한국 전통주 한번 검색해 보세요
도수 높지만 뒤끝 없고 좋은 술들 많습니다. 안동소주는 기본중에 기본인 전통주에요.
마쉐이크 ㅋㅋ
마마마마마~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욯ㅎㅎ
저거 의외로 못먹는 사람 많던뎁,,
외국인인데 디게 다들 잘드시네욥,,
신기하구만...과메기같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들은...처음 먹어볼때가 중요한듯...저는 싸구려횟집에서...거의 냉동상태의
비린내가 엄청나게 나는 상태의녀석을 첫 과메기로 먹어봄....토할뻔함...그때부터 못먹어요 ``
그래서 제 머릿속에선 과메기=비리고 역하며 맛이없는것 이었는데 한국 식문화에 100% 적응안된 외국 사람들이
저렇게 좋아하다니...맛있는 과메기를 가져다 주신듯 `ㅡ`;
김록스 LG트윈스 그러게요..
어지간한 잡식인 저도 과메기는 첫경험이 완전 쓰레기였는데 저것도 품질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큰가보네요ㅋㅋ 기회되면 나중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여
저는 어렸을때에 아버지가 선물받으신 과메기가 너무나 맛있던 기억에 아직도 종종 찾고있네요ㅎㅎ
뭐든 처음이 중요한것 같아요
청어 과메기 찾아서 드셔보시길...
@@박영민-e6k 몇번 드셔보면 색깔만봐도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게됩니다.
@@박영민-e6k 게장이나 마찬가지예요! 저는 처음 먹었던 게장이 너무 비렸어서 안먹다가 제대로 된 걸 먹어보곤 완전 빠져버렸는데, 과메기도 그래요. 제대로 된 건 비린 맛은 적당한 수준이면서 아주 기름지고 풍미가 넘쳐요.
여러 편 중 이번 편 외국인들의 호응도가 가장 흥미있네요.
다들 맛있게 즐기신 듯요.^^
오늘도 라라의 미모는 열일하네요. 포니테일도 잘 어울리네
KR Hwang 말총머리잼
라라 어디나라 사람인가요?
타이완넘버원 스페인
안동소주 ㅋㅋㅋ 저 40도짜리를 ㅋㅋㅋ 말도안해주고 꿀꺽!? ㅋㅋㅋ 목구멍 타들어갈듯 ㅋㅋ
순한것도있어요 소주보다 약간쌘거로 두종류에요
양주는 어떻게 드시나ㅎㅎ
과메기... 먹고싶다. ㅠㅠ
안동소주 최고~~~
과메기도 맛있는 계절이네~~^^
놀라운 반응인대 호~~비주얼도 이쁜쪽은 아니고 한국사람도 과메기 안먹거나 못먹는사람이 많은걸로 아는대 다들 맛이다고 하니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과메기는 다시마에 두개 올려서 초장 팍 찍어먹으면 짱인데 진짜 다시마-과메기 조합은 사랑입니다♡
라라님은 볼수록 매력적이고 아름답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안동에 사셔서 안동소주 먹어본적이 있는데 확마시면 훅갑니다.
과메기 진짜 맛있는데♡♡
라라님 항상 이쁜데 오늘 더 이쁘네요
이 동영상 때문에 알게 됐네요~
과메기를 잘 먹는다는 것을~
눈물나올 정도로 즐거운 영상 ㅎㅎ
한국음식을 사랑해주니 고마울뿐이네요.
우왕 신기하다 생각외로 저 맛이 외국인들 입맛엔 감칠맛이 도나봐요!!
저는 싸구려 과메기만 먹어봐선지 엄청 비리다고 생각해서 안좋아했는데 이 영상보니 처음먹어도 맛있다고 할만큼 좋은 과메기였나보네요
과메기 전에 현지직송?으로 엄청 좋은 품질의 과메기를 먹어봤는데, 진짜 1도 비리지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ㅠㅠ 이거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ㅠㅠ
과메기 비싼거 사신듯 쌀수록 비린맛 많이나던데
And apparently every word you tell me for the first time , I’ll always think it’s a city in Korea lmao
좋아요 여러번 누르고 싶은 영상이넼ㅋㅋ
의외로 한국사람들은 호불호가 약간 있는 음식인데... 외국분들은 다 맛있다고 하네요~ 신기하네요~약간의 비릿함은 그래도 향으로 있어서 왠만해선 그냥 먹기에 힘들어 하는데...그래도 맛있긴 하니까... 왠지 먹고 싶어지네요~ 과메기 안 먹은지 꽤 됐네... 아악!! 과메기!!! ㅠㅠ
Jasmin 긴머리 넘 이뻐용!
4:21 내가 더 어리니까 하면서 술 건네주는게 와👍👍👍👍👍 보는데 흐믓
쟈스민님 핑크 넘나 잘어울리는 것...💜 과메기 넘나 먹고싶은 것...🖤
나두오늘과메기에쇠주한잔햇다 맛나더라. 기가막혀
2인분다먹엇다.
이건 볼때마다 재미있네요~^^
전부 한국에 살아요!👍👍👍🇰🇷❤️🇰🇷❤️
오리지널은 정어리 말린게 맞는데 동해에서 정어리가 사라져 그자리를 꽁치가 대신하고 있죠!
갠적으론 살짝구워 김에 쪽파와,마늘을 넣어 싸먹는데,비위들이 좋으시네요.
과메기 먹기힘들탠데 대단하네요 의외로 잘 드시네 내일 저녁 저거로 쇠주 한잔 해야지 지 금 침 질질 흘리는중 ㅠㅠㅠ
크.. 고향이 포항인데 과메기를 해주실줄이야 타지살면서 겨울되면 생각나는 안주 중 하나인데 역쉬 과메기는 미역줄기랑 함께 초장에 살짝찍어서 꼬들꼬들하게 먹는게 최고임 ㅋㅋ
쟈스민 라라 둘다 존예다 ㅋㅋㅋ
과메기 없어서 못먹죠.
아 또먹고싶다
큰집이 포항이라 구룡포 과메기 엄청 좋아하는데ㅠㅠ중국이라서 먹지도 못하고ㅠㅠ한국음식이 그립네요ㅠㅠ
완전 의외네요.. 한국인들도 향때메 많이 꺼려 하는데 ..
안동소주는 진심 존맛 남자 명인님꺼가 개취
과메기는 조미안된 마른김에 마늘이아닌 채썰은 생강과 초장..이것만으로도 맛은 말안해도ㅋㅋ👍
4:37 폴 ~ 이런 할매 목소리 나왔소???
ㅎㅎㅎㅎ
미국친구 Michin Alex 마니 보거잇서여~!! 알렉~^^
호불호가 갈릴수도있지만 맛있죠 술안주로 아주 좋아해요
저도 잘못먹는 과메기를 외국분들이 너무 잘 드신다능 ㅎㅎㅎ 괜히 먹고싶어지네
라라 헤어스타일 바뀌엇네요 존예~
코리안브로스 화이팅~~
먹는 모습이 이쁘네 다들
과메기가 맛있는거구나 2번먹어서 몰랐는데 안동소주에 과메기 땡겨요^^
그리고 좋아요 구독을 나도 모르게 누르게돼요 ㅎㅎ
와.. 이건 진짜 예상치못한 반응이네.
과메기 한국사람도 못먹는사람 많은데..
외국인들이 전부 맛있다고하다니..
과메기도 제대로된거 아니면 엄청비린것도 많은데 저건 제대로 된 과메기인가보네요
흑인분도 매력적이당!
올겨울 포항 가야겠다
과메기 소주랑 정말 좋지
2:25 ㅎㅎㅎㅎㅎ...
겨울마다 오리지널 과메기에 빠져사는 포항 토박이 입장에서 뭔가 자부심 생기네요ㅋㅋㅋ
크 이제 과메기 철이 오는구나 역시 암것도 안찍고 안싸먹을때가 젤 맛있는듯 의외로 쌩으로도 잘드시네요
크~~ 최고지예~!
저희집 윗층에 사는 브라이언 형은 과메기를 고추장에 찍어먹는걸 좋아해요. 제가 예전에 초고추장이랑 먹어보라고 한통 선물로 줬는데 초고추장은 셔서 싫다면서 다시 저한테 반납 ㅋㅋ..
제가 포항사람인데. 사실 원래 과메기와 지금 과메기는 다릅니다.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안주로 사서 마루에 걸어두던 과메기는 한두마리씩 뽑아서 안주로 드시면서 어린 저에게 맛을 (억지로.아이들은 보는것만으로도 고 싶지 않죠.)보여주셨는데.일단 지금의 과메기는 그때에 비해서 인공적으로 바짝말린겁니다.그때의 과메기는 껍질까면 신문지 한부가 기름에 다 젖을정도였죠.맛도 차이가 나고 식감도 다릅니다.원래의 과메기는 순전히 바닷바람에 일정기간동안 말린거라 고기속이 굉장히 연합니다.식감자체가 없을정도죠.그냥 녹아요.맛의 경우는 훨씬 풍부합니다.스테이크로치면 본래의 과메기는 레어입니다.지금의 과메기는 다익힌거죠.지금의 과메기는 광범위한 유통과 수요를 맞추기위해 공장식으로 형성된겁니다.본래의 과메기는 동해안의 겨울 바닷바람에일정기간동안만 말린것에 한한 토속음식입니다.
과메기가 생선 냄새나서 별로 안좋앗던 기억이 있는데 좋아하는것 같네요.재밋게 봣습니다
진짜 다 잘생기시고 이쁘네....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네... ㅎㅎ 맛있어 보인다.
원래 청어로 만들죠. 언제 부턴가 청어가 잘 안잡히면서 꽁치를 썼죠. 그런데 요즘 다시 잡힌다는 이야기도 있긴하던데.
과메기는 개시하자마자먹으러 가면 안됩니다.
대부분 작년에 남았던 과메기 부터 팔기때문에 수분도 많이 날라간 상태고 식감도 질겨져요
과메기 개시 시작하고 1,2달 있다가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면 손질이 미리 되있는것 보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껍질을 직접 벗겨 드시면 그만큼 또 육즙에 안에 갇혀있어
좀더 풍미가 깊은 과메기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지에서 택배를 통해 판매 하는데 껍질 안벗긴걸로 달라고 하면 줘요 ㅎㅎ
대구사람인대 과메기 딱한번 먹어봄 처음에 꼬리쪽 마른부분 먹고 우와 뭐 이런맛이 다있지
엄청 맛있네 했다가 몸통부분 좀 덜마른 부분 먹었는대 비려서 그담부터는 안먹는대..
물론 제가 회를 못먹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외국인들이 과메기를 좋아하니 신기하네요ㅋㅋ
정말 비린맛을 못느낀건가 나도 엄청 유명한과메기 구해서 먹은건대 나만 잘 못먹구
주위친구들만 엄청 포식했는대..
백정헌 회를 못먹을정도로 감각이 민감하시면 님 입맛에는 비린게 맞습니다. 아무리 비린내가 안난다고 하더라도 생선인 이상 비린내는 나게 되어있어요. 그게 어느정도냐의 차이일뿐입니다.
폴인잉 / 단골 식당 주인이 포항에 지인한테 선물 받은거라고..
엄청 잘말린 과메기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은 하나도안비리다고
하던대 저만 처음먹는거라 못먹었어요 근대 꼬리부분 먹을땐
아 이게 과메기 맛이구나 하면서 처음 느껴봤어요 감말랭이 식감에
기름진 쥐포맛 이맛에 사람들이 과메기 먹는구나 느꼈는대..
몸통부분은 무리더라구요..회도 못먹는 사람이라..ㄷㄷ;;
과메기를 진짜 좋은걸 사다 주신듯 ㅋㅋ 조금만 수준 떨어져도 비린내 엄청심한데 전 포항사는데도 과메기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ㅋㅋㅋㅋ
발효식품 중 하나. 발효의 특징은 단백질 소화가 아주 잘된다는 것. 영양흡수가 잘되니 몸에 아주 좋음. 고급식품이니 경건한 마음으로
와...예상했던거랑 정말 다른 반응이네요. 전 과메기 한쌈 먹고 몇번 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화장실 가서 뱉었네요. 그것도 여자친구 아버지가 싸주신 쌈을요. 제가 입으로 들어온 음식은 절대 뱉지 않는데 살면서 유일하게 못삼킨 음식 과메기...그 이후로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인데...혹시 내가 먹었던 과메기에 문제가 있었던건가
Did anyone tease Lara about her 애교? I feel like she's trying to avoid it. I swear I usually don't like 애교 by foreign girls because it just doesn't work, but her 애교 is sooooo natural and I love it.
과매기ㅠㅠ초장 찍어서 마늘넣고쌈 싸먹으면 핵존맛ㅠㅠ
영상 보니깐 먹고 싶어지네요ㅜ.ㅜ급 서러움폭발ㅠㅠ
(임신 중이라 과메기 못먹음ㅠ.ㅠ)
저녁10시이후에 방송을 보면큰일난다 내입에침이 강물처럼 흐르고있다
과메기에는 김이 진리예요 ♡
안동소주 지금껀 오리지닐버전이고 좀더 마시기 쉬운거도 있을텐데....ㅋ
좋아하니까 기분은 좋네요 ㅋ
요즘은 과메기 이상하게 말린게 거의 없어요. 예전엔 집에서 말렸지만 지금은 거의 공장에서 비닐팩에 포장해서 나오죠. 그리고 건강에 나쁠리가 없죠. 오메가3 지방산에 단백질 덩어리인데, 미역 김 상추까지 하면, 거의 완전식품일거 같은데
코리안브로스에나오시는분들은다잘생기시고다이쁘시네ㅎ
아 진심 다들 너무 이쁘고 잘생긴거 아님???
미역에 싸서 먹거나 돌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추천...
의외네요. 냄새때문에 못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들 잘 먹네요.
과메기 안 먹어봤는데 외국인이 먹는 모습보고 먹고싶다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