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인프제가 이해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변호를 좀 해봅니다 만약 정말 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면 그 이유를 말하면서 이해시켜주고 미리 천천히 약속을 잡는다면 인프제도 그 사람을 이해하며 배려해줄 수 있어요. 이 영상의 요점은, 싫다고 미리 얘기까지 했었는데도 !!상의 없이 자기 혼자 갑자기!! 불러버려서 인프제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화나가는 포인트예요. 인프제는 충분히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어요. 단 그 사람이 저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다면 말이에요. 이 영상에서 남자는 인프제에 대한 존중이 없어보여서 화가나는 거예요.
와 진짜 공감. 헤어질때 -갑자기 불러서 마음 불편했을건데 시간 잘 보내줘서 고마워 다음부턴 꼭 상의 할게 미안해 이런말이라도 하면 그래도 이인간이 생각이란걸 하는구나,, 공감능력이 없진 않구나,, 할텐데 마지막까지 나라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1도 보이지 않아서 개빡쳐버리는 부분..^^
정말 신기한게, 분명 좋아하던 사람인데. 오랫동안 좋아하던 사람인데도 무례한 모습이 보이거나 선을 넘으면 어느순간부터 웃음이 사라지면서 뇌가 차가워지고 냉정해지면서 상황을 정신차리고 인지하게 되더라고요. 마치 감정이 대략80프로가 식어버린것처럼. 그리고 그 20프로가 서서히 식기 시작하죠.
이런 상황이 더 화나는 이유가.. 평소의 나는 항상 상대 눈치보고 배려하고 신경쓰고 좋은 것만 해주려고 하는데 정작 상대는 그러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서 그런 거 같아요 ㅠㅠ 특히나 여러 번 얘기하고 약속했던 부분을 자기 욕심대로 밀어붙일 때 정이 뚝뚝.. 근데 불편한 상황을 넘어가고 싶어서인지 그 자리에서 화는 못 내고 가끔은 거절조차 제대로 못하고 뒤늦게 화내고.. ㅠㅠ 완전 영상 그대로..
와.. 내가 생각하는거랑 개똑같아 특히 불편한데 = 개싫어 이거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 정말 개 싫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순 없으니 불편하단 말로 돌려말하기.. 알아들어주길 바라지만 안알아주면 조금 상처받음... 그렇다고 싫다고 정정하진않음.. 불편하다고 한번 더 말해줄뿐.. 왜...? 나쁜말하긴싫어...
연애하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 “이해심 없다.” “소심하네” “왜 갑자기 그렇게 차가워졌어?” 인프제처럼 이해심 많은 사람 앞에두고 이해심이 없다니….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상대방이 선 쎄게 넘은건데 그걸 인프제보고 이해심없다 해버리다니 빡친다빡쳐 인프제의 활화산이 폭발하는 때는 이미 작은 활화산이 수십개는 터졌지만 꾹꾹 참고 인내하고 스스로 수습하다가 마지막에 빵!!!!! 터진거임 그러니 인프제한테 소심하다는둥 헛소리할거면 꺼지셈 마지막으로 갑자기 차가워지는건 쫌 미아네….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어쩔수 없…. 이미 기분이 상한만큼 상했지만 많은 기회를 나름대로 준거야…. 최후통첩을 받을때까지 눈치를 못챈 너의 눈치없음도 잘못이있어!!! 이 멍춍아
이 영상이 빡치는 이유 1. 이미 친구들이랑 만나는거 불편하다고 얘기했는데 눈치없이 또 물어봄 2. 근데 갑자기 물어봄 (갑자기 계획 틀어지는거 싫어함) 3. 한번더 싫다고 얘기했는데 착한애야~ 어쩌고 하며 내의견 무시하고 지맘대로 함 4. 이미 오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서 거절해버리면 나만 나쁜ㄴ 되는 상황임
널 불편하게 하지 않을거야-> 아니야. 이미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에서 기빨리고 스트레스받아. 내 에너지는 이미 널 만나는데 다 쓰고 있다고 얘 진짜 성격 좋아-> 아니아니 성격 문제가 아니라고 사람을 만나는게 기빨리는 일이라고 오지말라고 할게-> 잠깐, 그럼 이미 오라고 했단 말이야? 내 동의도 없이? 이게 무슨 경우야. 그리고 오는 사람한테 오지 말라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그건 너무 무례하잖아 결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에 이미 내 에너지는 고갈.... 집가면 스트레스로 침대에 쓰러짐
전 술자리가면 맨날도망나와요 혼자 급잔하고 여러사람있으면 눈치만보다가 할말없어서술마시고 안주는 물이나먹고 ㅠ 말도없이 도망쳐 집가선 폭식에 과식에 친한사람과먹을때: 술먹으면 잘울고 뭐가 그렇게 서럽고 서운하고 말안해도 알아주길바라고 엽사도 찍고 뭔가 한마디만해도 가슴이 쿵하고 아푸고 지금도 한잔하고 적는거라서 ㅋ 요즘 넘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인프제인걸 알고 내가 미친아이가 아니라 내가 인프제라서 이랫구나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술자리에서의 인프제 찐친과의 술자리 노래방 그외 (찐친포함일수도있음) 술자리 노래방 요것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려용
소름 ... 저래서 헤어졌어요. 맨날 친구 만날 상황 다 깔아놓고 갑자기 허락구하면서 "내 친구 근처라는데 같이 먹을래?"라고 함. 싫다고 오백번 말해도 막상 노니까 재밌지않냐고 지*병함 (그럴거면 몇일전에 약속을 잡던가. 친한사이면 갑자기 만나는것도 좋지만 낯선사람이랑 갑자기 만나는건 개힘들단 말임. 왜 내 소중한 하루를 망쳐??? 저런 말 한마디로 내가 짜놓은 하루 계획을 망치다니??? 나 존중하지 않는다는것에 생각할수록 열받고 개개빡침) 나중엔 온갖 욕 다 해도 안되길래 헤어졌습니다.. "너 화났어?">"그러려고 부른거 아냐?" 이런 말 하면 여태 지한텐 천사였던 사람이 화내기시작하니까 저보고 이중인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중인격 맞다 ㅅㅂ 그니까 다른 인격 불러내지좀 마 **@#*#*
01:39 완전 똑같앜ㅋㅋ 미쳤잖아?? 맘 약해져서 하고 싶은 대로 해줌 ㅠㅠ 항상. 저렇게 행동하면 내가 뭐라하기도 좀 그럼…. 근데 하나 둘씩 쌓이면 점점 우리는 안된다느걸 느껴버림. 그럼 인프제는 참지않긔. 바로 도어슬램이긔. 하지만 절대 말로는 표현 안함.,, 난 싸우기 싫어~~~
남친은 아니고 친구가 저렇게 10년넘게 눈치없게 굴고 한번씩 선넘었는데 점점 마음의 문을 닫게 되더니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러쿵저러쿵 얘기하고 설득하고 싸우기도 싫고 어차피 사람 안바뀔거같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레 손절로 가더라고요. 나는 왜 이렇게 회피형일까 싶고 지금도 가끔씩 그때 말로 풀었다면 달라졌을까? 생각도 들어요. 뭐..지나간 일이지만요. 암튼 남친 사귈때도 같더라구요 내 기준에서 선넘었다 싶으면 자연스레 맘의 문이 서서히 닫혀요 그게 다시 열리진 않더라구요 ㅋㅋ
저는 엔팁인데 아주 공감이갑니다!! 둘이오붓하게 보내려고한 데이트에 남이낀다?거기다 내가 싫다고 여러차례말한데다가 연인도 그걸알고있으면서 얘는 괜찮다면서 설득을해대고 나한테 말하기도전에 자기맘대로 미리 친구한테오라했다?아니 나랑은 안친한데 무슨 덩싸는소린지.그리고 이미 오고있는중이라는데 내가 싫다고 하면 나만 나쁜사람되는데!!!만약 내가 이미 몇번만나서 어느정도 친분이있다면 약간은 짜증나지만 셋이서 잘놀거같긴한데 저상황은 나를 전혀 배려하고 생각하지않은거기때문에 인프제님처럼 마음이 식어갈거같네요.그리고 집에가기전에 다시한번 조곤조곤 내가 화나는게 무엇인지 말하고 다음부턴 이러지말아주면 좋겠다 그자리에서 풀거같아요.진짜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사람과 사람간에 서로를대할땐 배려가 가장중요하다생각해요.아무리 닮은점이 많아서 연인이되고 친구가된거지만 완전 같은 인격을 지닌건 아니잖아요.평생을 함께한 가족들끼리도 다투거나 의견이 다를때가있는데말이죵.휴~~순간 과몰입해서 글이길어졌네요🤡
예의바르고 친절하고는 개뿔 아무 소용도 없는 거임... 그냥 만남 자체가 개불편한 거임... 아니, 남친이랑 서로 안면트고 친해져서 사귀기까지 순식간에 이뤄졌음??? 얼마나 시간이 필요했는지 다 까먹어버린 거임??? 인프제가 화를 낸다, 이거는 진짜 보통 참고 참은 게 아니고, 보통 수준이 아닌 거임...
미쳤다.. 이 영상이 제가 도어슬램하는 가장 확실한 포인트에요.. 😢 남친이가 '내 칭구 성격 죠음죠음👍🏻' 이랬는데, 나는 불편하고, 이 사람들이 또 나랑 안 맞았다? 순간 나한테 너무 속상하고 그게 집가서도 생각남. '내가 이상한건가 아닌데, 그치만 다들 즐거웠는데 나만 불편했어' 이런 생각에 빠지고 과거에 나빴던 일까지 꼬꼬무.... 그러다 몇일 씩 나도 모르게 우울감에 빠지고, 활력 잃다가, '이러다간 내가 못 살겠다.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어' 하는 순간이 이별을 다짐하는 순간. 날 이렇게 힘들고 우울하게 만드는 인간관계를 끊어야 내가 이 생각에서 벗어나니까... 저런 사람은 점점.... 👐🏻 +) 만에 하나, 남친에게 사실 그날.. 하고 털어놨는데 공감 못 해주고 고나리질 한다? 넌 끝났다 ㅡㅡ (심한말) 공감능력도 지능이랬다 ㅡㅡ (심한말) 솔직히 저건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가 그러는거 같아요. 순한 인프제를 건들지 말란 말이야 ㅠ 싫다면 쫌 알았다 하자!!!!
mbti 덕질 전이었음 마냥 infj에게 공감했을것 같지만 지금은 infj의 속상함이 이해 되면서도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보여서 맘이 복잡하네요. mbti는 처음엔 자신에 대한 이해 위로 공감으로써 시작하지만 점차 타인들이 세상을 느끼고 겪고 판단하는 방식 그 능력의 무척이나 놀랍게 다양한 차이를 배워가며 확장되고 최종적으로 서로가 자신의 기준에 갇혀서 오해하고 상처받아온 스스로와 타인들을 용서하고 상처를 감싸안을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왜 내 방식이나 기준의 표현이나 매너를 이해하고 맞춰주지 못할까를 악의나 배려없음 때문으로 혼자 완결 지을때의 슬픈점은 그로써 우리 스스로를 상처입히며 상대에 또한 나의 상처와 똑 닮은 타인에 대한 억울함 오해받고 존중받지 못할거란 불신을 안겨줍니다. 그러한 상처는 모두를 더 자신의 방식과 기준속에 꽁꽁 빠져들게 만들고 서로 엇나가는 상황에 소통대신 방어적인 대응으로써 세상에 퍼져나가지요. 우리의 잘못이라는게 아니에요. 우선 사람이기에 누구나처럼 무지했고 약하고 상처받아온 우리를 돌볼 수 있다면 그 다음엔 치유의 소통으로 더 많은 분들이 나아가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infj들에게서 많은것을 배워 온 enfj
나는 오는거 까지는 화나지만 봐줄 있는데 전에 이미 말했는데 고려안하고 바로 부른거에 화나고 미리미리 그런 약속있으면 날잡고 마음의 준비하고 만나면 구남이가 좋아하니까 참고 해줄 수 있는 부분인데 저런식의 갑작스런 만남은 너무너무 싫음ㅠ 아 그리고 성찰많고 고치려는 노력 많이 하는거 치고는 내가 이런걸 어쩌냐는 생각많이하는 것 같아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
딱히 회피형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저도 영상에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전 멍청한 사람이 싫거든요. 여러번 말하고 거절을 했는데도 생각없이 밀어부치는 사람은 이해력이랑 학습능력이 너무 떨어져보여서 말해봤자 쟤가 내 말을 이해할만한 능력이 없구나 관두자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갑작스럽게 친구를 불러야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급만남 싫어하는 애인 불편하게 만들면서 자기 혼자 좋으면 뭐하냐고ㅋㅋ 애인은 양육자가 아닌데 저런걸 붙잡고 사람이 싫어하는건 하지말아야해~ 이런걸 성인한테 가르치다보면 현타와서 그냥 손절해요
급발진해서 헤어질까 까지 생각하는거 왜케 웃기고 이해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면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기 오니까 다들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글 읽는것만으로도 맘이 평온해져요 ㅋㅋㅋㅋ 수틀리면 비꼬는거 잘하는 것도 진짜 너무너무 공감x100 이에요 ㅋㅋㅋㅋ 😆
이미 나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내 생각을 얘기든 표현이든 했는데 상대는 제대로 말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아냐고 하고~ 그러다 연이 끊기면 인프제인 나와 상대의 생각이 다름. 표현을 안했다고 하지만 분명히 얘기했을 것임. 상대는 그걸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생각했을 거고 나중에는 그걸 잊어버렸을 것.
미리 말해주면 괜찮고 아니면 조금 갑작스럽더라도 친구들이 예의바르고 선안넘는 사람들이면 괜찮아요 근데 만났는데 너무 예의없고 선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친구는 불편하다고 했는데 계속 만나자고 하면 지칠 것 같아요 그리구 영상 속 저 상황은 인프제가 저정도로 싫어하는 거라고 했으면 진짜 싫어하는 것 이고 인프제가 진짜 존중받길 원한 부분일텐데 그걸 까먹은 것, 그리고 다시 한번 의사표시를 했는데 은근하게 푸시하는 것 게다가 친구가 이미 오고 있어서 그 상황에 포위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게 엄청 스트레스.....또 수틀리면 비꼬는 거 너무 저라서 놀라고 가요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중 세상 낯가리고 얌전하다가 약간 선넘는 사람에게 비꼬아 말하는 스스로도 내가 정말 다른 사람 같이 느껴짐 하
연인은 아니고.. 친구가 3일 동안 질질 끌면서 저와 싸우려고 하더라고요 진짜 3일동안 지옥이었어요ㅠㅜ 계속 그 친구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서로의 입장차이를 설명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그 친구는 끝까지 자기 잘못은 없다는 식으로.. 자기가 맞으니 자기 방식을 따라야 한다며 절 가르치려고 하더라고요 휴..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은 사람은 없다, 내가 정말 좋은 사람 같아도 남 눈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 혹은 싫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니 내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속단하는 건 좀 위험하다 이런 식으로 설명했는데... 끝까지 고집 부려서 이건 끝나지 않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될 것 같아 그냥 그래 이해할게 이런 식으로 끝냈어요ㅜㅜ 며칠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정신이 피폐해져서 조용히 손절하려 합니다..
인프제 마음 속 : 내가 싫다고 했잖아 이새끼야🤬🤬🤬🤬🤬🤬🤬🔥🔥🔥🔥🔥 이미 오고 있다는데 어떻게 그냥 가라고 하냐!! 으 짜증나 😫 이 배려도 없는 자식.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먹어 아니면 내 말을 무시하는거야 뭐야 (이런 일 한 번 더 일어나면 이별 각이라고 생각&다음은 기회 따위 없음) 남친 친구랑 놀고있는 인프제 겉모습 : 🙂
웬만하면 맞춰주는데 이미 저렇게 한 번 말한 건 많이 고민하다가 진짜 싫어서 얘기한 것임. 근데 애인이 아무렇지 않게 친구 같이 만나자고 함. 단순히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만나게 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내가 그냥 한 말도 아닌데 내 말이 말같지가 않나..?’ 생각이 듦.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화보다는 현타가 많이 옴. ‘얘한테 나는 뭐지? 내 마음은 별로 안중애 없나? 내가 한 말이 전혀 진심으로 들리지가 않았나?’하면서. 실제로 내가 저래서 헤어짐. 내가 infj인데 2년 넘게 만나다가 내가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마음이 들어 진짜 2년 만에 관계에 대한 현타가 직격타로 옴. 헤어지자 결심하고 그 날 바로 헤어짐. 인프제가 무엇을 말할 때는 생각보다 신중히 고민하고 생각해서 어렵게 꺼내는 말임. 남들이 10번 말할 때 인프제가 1번 말한다고 안 중요한 게 아님. 이미 속으로 9번 생각하고 용기내서 1번 말하는 건데 그걸 그냥 별 거 아닌거라 치부해버릴 때 참 서운함.
영상의 인프제가 이해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변호를 좀 해봅니다
만약 정말 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면 그 이유를 말하면서 이해시켜주고 미리 천천히 약속을 잡는다면 인프제도 그 사람을 이해하며 배려해줄 수 있어요. 이 영상의 요점은, 싫다고 미리 얘기까지 했었는데도 !!상의 없이 자기 혼자 갑자기!! 불러버려서 인프제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화나가는 포인트예요. 인프제는 충분히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어요. 단 그 사람이 저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다면 말이에요. 이 영상에서 남자는 인프제에 대한 존중이 없어보여서 화가나는 거예요.
제가 의도한 요점을 콕 찝어주셔서 고정해요! 괜히 제 영상때문에 인프제를 나쁘게 보는 분들이 생길까 걱정돼요. 이 글 읽어보시고 다시 인프제의 입장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 포인트가 보이는 게 인프제들 뿐인건가…?🤭)
@@dearmyinfj 정말… 인프제끼리만 공감하는걸까요? 저에겐 위처럼 해석하는게 당연한데 다르게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역시 사람은 서로 다르구나라는걸 느끼고가요🥲
와 이거 얼마전에 제가 부탁드렸던건데 너무 너무 신기하네요!!!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랑 완전 똑같음;;;;; 소름돋아요......
@@cynthiakim8763 맞아요 부탁주셔서 만들었어요!ㅎㅎ 미션 클리어✨
와 진짜 공감. 헤어질때 -갑자기 불러서 마음 불편했을건데 시간 잘 보내줘서 고마워 다음부턴 꼭 상의 할게 미안해 이런말이라도 하면 그래도 이인간이 생각이란걸 하는구나,, 공감능력이 없진 않구나,, 할텐데 마지막까지 나라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1도 보이지 않아서 개빡쳐버리는 부분..^^
진짜 무의식중에 점점 멀어져가는거 인정합니다ㅋㅋㄱㄱ
싸우면 하루 다 엉망되고 몸까지 아픈거 극공감이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ㅠㅠㅠㅠㅠㅠ
몸까지 아픔ㅜㅜ
저 infp인데 똑같아요
ㅠㅠ 저도
아고
조금씩 정을 주지 않으려 한다
정말 신기한게, 분명 좋아하던 사람인데. 오랫동안 좋아하던 사람인데도 무례한 모습이 보이거나 선을 넘으면 어느순간부터 웃음이 사라지면서 뇌가 차가워지고 냉정해지면서 상황을 정신차리고 인지하게 되더라고요. 마치 감정이 대략80프로가 식어버린것처럼. 그리고 그 20프로가 서서히 식기 시작하죠.
인프젠데 이거 너무 공감되는말...
ㄹㅇ 상대방 단점만 보임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이 더 화나는 이유가..
평소의 나는 항상 상대 눈치보고 배려하고 신경쓰고 좋은 것만 해주려고 하는데 정작 상대는 그러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서 그런 거 같아요 ㅠㅠ
특히나 여러 번 얘기하고 약속했던 부분을 자기 욕심대로 밀어붙일 때 정이 뚝뚝..
근데 불편한 상황을 넘어가고 싶어서인지 그 자리에서 화는 못 내고 가끔은 거절조차 제대로 못하고 뒤늦게 화내고.. ㅠㅠ 완전 영상 그대로..
아........공감.................ㅠㅠ
맞아요.... 이러다 또 아 내가 보상심리로 배려한게 아닌데 왜 나는 이사람의 성향을 못받아들이지, 내가 너무 오버했나, 내 배려가 저사람한테 안와닿나, 저사람만의 방식으로 날 신경써주는건가 하면서 또 꼬꼬무됨 ㅋㅋㅋㅋㅋㅋ
공감
와.. 내가 생각하는거랑 개똑같아
특히 불편한데 = 개싫어 이거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
정말 개 싫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순 없으니 불편하단 말로 돌려말하기.. 알아들어주길 바라지만 안알아주면 조금 상처받음... 그렇다고 싫다고 정정하진않음.. 불편하다고 한번 더 말해줄뿐.. 왜...? 나쁜말하긴싫어...
아니 불편하다는게 싫다고 말한거 아니냐구요ㅠㅠ 그럼 “아 ㅈㄴ개싫음” 이렇게 말해야 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화 나면 오히려 더 차분해지고 말 섞기도 싫어짐.. 입 열면 좋은 소리가 나가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 사실 인프제는 좋아하는 행동 많이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거 안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극공
술먹고 실수해서 인프제가 슬슬 연락을 피하는데 저 진짜 다시 되돌리고 싶고 마음이 너무 아픈데 앞으로 어떡해야할까요,,,,,,,,,
@@eunhye5415 한동안 연락 하지말고 마음 풀릴 때까지 놔두세요. 억지로 관계개선 하려고 들면 진짜 도망감
와 저런상황 많았는데... 남친 지인들 앞에서는 초인싸인척 긍정적인척 밝은척 생글생글 배려배려 다해놓고 화장실가서 얼굴 싹변하고 아 집가고싶어 뒤지갯내,,, 이러고 한숨 쉬다 다시 들어감ㅋㅋㅋㅋ
으악악 생각만해도 기빨리고 도망치고 싶어요,,,
인프제가 "이런거 불편하다" 라고 말한거는 진짜 싫어하는 행동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용기내서 말한 것입니다.. 근데 그걸 무시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이 사람은 날 배려해주지 않는 것 같아 배신감 많이들어요 엉엉
애인 친구 만나기 불편해하는 거, 불편하다=개싫음인거 ㅋㅋㅋㅋ 맘 약해져서 그냥 그렇게 하자고 하는 거, 바로 싸우기 싫어하는 거, 마음을 이제 덜 줘야지라고 결정하는 거 전부 다 똑같아요 ㅠㅠ
지독한 회피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프제가 말하는거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다 ㅠ 진짜 신기하다 한번 말했는데 또 그러면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꼭 몸이 한군데씩 아프기 시작함 ㅠㅠ
연애하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
“이해심 없다.”
“소심하네”
“왜 갑자기 그렇게 차가워졌어?”
인프제처럼 이해심 많은 사람 앞에두고 이해심이 없다니….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상대방이 선 쎄게 넘은건데 그걸 인프제보고 이해심없다 해버리다니 빡친다빡쳐
인프제의 활화산이 폭발하는 때는
이미 작은 활화산이 수십개는 터졌지만
꾹꾹 참고 인내하고 스스로 수습하다가
마지막에 빵!!!!! 터진거임
그러니 인프제한테 소심하다는둥 헛소리할거면 꺼지셈
마지막으로 갑자기 차가워지는건 쫌 미아네….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어쩔수 없….
이미 기분이 상한만큼 상했지만
많은 기회를 나름대로 준거야….
최후통첩을 받을때까지 눈치를 못챈
너의 눈치없음도 잘못이있어!!!
이 멍춍아
사이다....
ㅋㅋㅋㅋㅋ👍🏻공감 백퍼가는데 노무 귀여운 댓글이야
맞습니다. 옳습니다. 기회의 끝까지 차버린 넌 꺼져!!!!
이 댓글 읽고 고구마 백개가 소화되는기분에요!! 완전 사이다!!!!!
이 영상이 빡치는 이유
1. 이미 친구들이랑 만나는거 불편하다고 얘기했는데 눈치없이 또 물어봄
2. 근데 갑자기 물어봄 (갑자기 계획 틀어지는거 싫어함)
3. 한번더 싫다고 얘기했는데 착한애야~ 어쩌고 하며 내의견 무시하고 지맘대로 함
4. 이미 오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서 거절해버리면 나만 나쁜ㄴ 되는 상황임
공통점: 날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거. 그럼 아웃임
그리고 내 감정에 대한 배려와 이해, 양해는 1도 없음.
널 불편하게 하지 않을거야->
아니야. 이미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에서 기빨리고 스트레스받아. 내 에너지는 이미 널 만나는데 다 쓰고 있다고
얘 진짜 성격 좋아->
아니아니 성격 문제가 아니라고 사람을 만나는게 기빨리는 일이라고
오지말라고 할게->
잠깐, 그럼 이미 오라고 했단 말이야? 내 동의도 없이? 이게 무슨 경우야. 그리고 오는 사람한테 오지 말라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그건 너무 무례하잖아
결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에 이미 내 에너지는 고갈.... 집가면 스트레스로 침대에 쓰러짐
이거 너무 공감..
화나면 바로 싸워서 풀지않는다는거
괜히 싫은 소리하기 싫고
화내고 다투는거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인거.
싸우면 그 날 하루 엉망이고 일도 못하고 몸까지 아픈거 진짜 핵공감.
에너지 낭비한다고 생각하는거. ㅋㅋ
학생 때 매번 이랬고 지금도 이런 편인데 거절을 잘 못해서 진짜 정말 불편했던 기억뿐 ㅠㅠㅠ 남들은 왜 불편하냐고 이해못해서 항상 저만 예민하고 거절만 하는 사람으로 취급된거 너무 스트레스 였던게 생각나네요
와 처음에 더블 데이트 얘기할 때 속으로 뻔히 내가 싫어하는 거 알면서..이 생각했는데 바로 언니가 똑같은 얘기해서 소름 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인프제인데 너무 밖에 나가고 싶어서 나가면 한1시간있다가 갑자기 인간이 싫어지고 우주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해욬ㅋㅋㅋㅋㅋ 나중에 인프제가 밖에 나가서 지쳤을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관련해서도 만들어주세요!!
네 만들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감 ㅠㅠㅠ
전 술자리가면 맨날도망나와요
혼자 급잔하고 여러사람있으면 눈치만보다가 할말없어서술마시고 안주는 물이나먹고 ㅠ
말도없이 도망쳐 집가선 폭식에 과식에
친한사람과먹을때:
술먹으면 잘울고 뭐가 그렇게 서럽고
서운하고 말안해도 알아주길바라고
엽사도 찍고 뭔가 한마디만해도 가슴이 쿵하고 아푸고
지금도 한잔하고 적는거라서 ㅋ
요즘 넘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인프제인걸 알고 내가 미친아이가 아니라
내가 인프제라서 이랫구나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술자리에서의 인프제
찐친과의 술자리 노래방
그외 (찐친포함일수도있음) 술자리 노래방
요것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려용
내가 요청 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넘어갈 때, 마음을 서서히 정리하는 부분이 공감 가요. 적어도 노력이라도 하는 느낌을 조금이라도 받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마음 속에서 이별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니... 니 친구가 성격이 좋고 말고를 떠나서... 첨 보는 사람이랑 같이 있기 싫다고..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와 진짜 공감이다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그냥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이랑 갑자기 모이는 것도 기빨리고 불편한데 모르는 사람을 준비도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만나는 건.....(절레절레)
인프제로서 정주행 안할수가 없어따.. 다 너무 공감돼요ㅠㅠㅠㅠ 인프제가 만들어놓은 선을 넘으면 서서히 마음이 멀어지면서 손절각 보는데 티 절대 안냄🥺 그러더가 잘해주면 또 맘이 풀리는 바보 인프제,,,
절대 맘 안줄거야! 센 척 해놓고 또 풀림..인정ㅠㅠ
만남 3주라 제가 눈치가 둔하여 손절이 된거 같아요. 진심으로 그의 노력과 시간을 몰라준것을 사과하려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 방법이 있나요?
딱 저것때문에 헤어짐
그게 쌓이고 쌓여서 정이 안남음
개실타.이거보니 왜 그동안 짜증났는지 이해감
고민 들어주고 충고해줬는데 알겠다고 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도 인프제에게 큰 상처가 되겠네요 ㅋㅋㅋ ㅠㅠㅠ 오늘 영상도 잘보고가요 ! 💕
음 그건 상처가 되기 보다는 그 사람한테 조금 실망할 것 같아요! 이 영상의 요점은 “싫다고 말했는데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거 싫어함”이에요ㅋㅋㅋㅋㅋ
@@dearmyinfj ㅋㅋㅋㅋㅋ그렇군용 !! 연인 사이 말고도 친구관계에서 마음의 문이 닫히는 순간 (?) 관련 영상 보고싶어용 !!
@@mumbee0730 흠.. 저는 친구사이에는 문이 닫히지 않는 것 같아요ㅠㅠ 애초에 진정한 친구로 들이기까지가 까다로워서 그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렵네요..ㅠㅠ 고민해보고 만들어볼게요!
@@dearmyinfj 아항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
마음 돌아서기까지
몇번을 기다리고 참아주고 하다가
어느순간 이별을 혼자 시작하는
인프제 ㅜㅜ 다시는 안돌아감
거절은 못해서 돌려 말하는데 못알아들으면 혼자 기빠져서 힘들어하고...ㅠㅠㅠ 인프제가 조금이라도 부정의 신호를 보내면 완전 싫은 거 알아줘라...
ㅋㅋㅋㅋ 내 사랑 인프제들♥ㅋㅋㅋ 댓글 다 뚠뚠한거 넘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4 저 진짜 이때부터 심장 덜컹했어요..ㄲㅋㅋㅋㅋㅋㅋㅋ싫어ㅠㅠㅠ미리 얘기해주던가..사실 미리 얘기 해줘도 당일 되면 스트레스받음
와옹 진짜로 커플끼리 데이트 극혐임.. =_= 게다가 까먹고 갑자기 말하는거동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내용 캐공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소름 ...
저래서 헤어졌어요. 맨날 친구 만날 상황 다 깔아놓고 갑자기 허락구하면서 "내 친구 근처라는데 같이 먹을래?"라고 함. 싫다고 오백번 말해도 막상 노니까 재밌지않냐고 지*병함 (그럴거면 몇일전에 약속을 잡던가. 친한사이면 갑자기 만나는것도 좋지만 낯선사람이랑 갑자기 만나는건 개힘들단 말임. 왜 내 소중한 하루를 망쳐??? 저런 말 한마디로 내가 짜놓은 하루 계획을 망치다니??? 나 존중하지 않는다는것에 생각할수록 열받고 개개빡침)
나중엔 온갖 욕 다 해도 안되길래 헤어졌습니다..
"너 화났어?">"그러려고 부른거 아냐?" 이런 말 하면 여태 지한텐 천사였던 사람이 화내기시작하니까 저보고 이중인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중인격 맞다 ㅅㅂ 그니까 다른 인격 불러내지좀 마 **@#*#*
진짜 저렇게 맘속으로 손절 치는 횟수가 쌓이면 헤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01:39 완전 똑같앜ㅋㅋ 미쳤잖아?? 맘 약해져서 하고 싶은 대로 해줌 ㅠㅠ 항상. 저렇게 행동하면 내가 뭐라하기도 좀 그럼…. 근데 하나 둘씩 쌓이면 점점 우리는 안된다느걸 느껴버림. 그럼 인프제는 참지않긔. 바로 도어슬램이긔. 하지만 절대 말로는 표현 안함.,, 난 싸우기 싫어~~~
미친거아니냐 스택쌓였어 이미 돌이킬수없어
자몽 너무 좋아요 자몽자몽🍊
남친은 아니고 친구가 저렇게 10년넘게 눈치없게 굴고 한번씩 선넘었는데 점점 마음의 문을 닫게 되더니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러쿵저러쿵 얘기하고 설득하고 싸우기도 싫고 어차피 사람 안바뀔거같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레 손절로 가더라고요. 나는 왜 이렇게 회피형일까 싶고 지금도 가끔씩 그때 말로 풀었다면 달라졌을까? 생각도 들어요. 뭐..지나간 일이지만요. 암튼 남친 사귈때도 같더라구요 내 기준에서 선넘었다 싶으면 자연스레 맘의 문이 서서히 닫혀요 그게 다시 열리진 않더라구요 ㅋㅋ
10년 ㅎㄷㄷㄷ
전 인프제는 아니지만... 제 상식으로도 상대가 배려 안 하는 거처럼 느껴져서 너무 싫어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차갑게...식는다... 싫다잖아...! 불편하다잖아...!
저는 엔팁인데 아주 공감이갑니다!! 둘이오붓하게 보내려고한 데이트에 남이낀다?거기다 내가 싫다고 여러차례말한데다가 연인도 그걸알고있으면서 얘는 괜찮다면서 설득을해대고 나한테 말하기도전에 자기맘대로 미리 친구한테오라했다?아니 나랑은 안친한데 무슨 덩싸는소린지.그리고 이미 오고있는중이라는데 내가 싫다고 하면 나만 나쁜사람되는데!!!만약 내가 이미 몇번만나서 어느정도 친분이있다면 약간은 짜증나지만 셋이서 잘놀거같긴한데 저상황은 나를 전혀 배려하고 생각하지않은거기때문에 인프제님처럼 마음이 식어갈거같네요.그리고 집에가기전에 다시한번 조곤조곤 내가 화나는게 무엇인지 말하고 다음부턴 이러지말아주면 좋겠다 그자리에서 풀거같아요.진짜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사람과 사람간에 서로를대할땐 배려가 가장중요하다생각해요.아무리 닮은점이 많아서 연인이되고 친구가된거지만 완전 같은 인격을 지닌건 아니잖아요.평생을 함께한 가족들끼리도 다투거나 의견이 다를때가있는데말이죵.휴~~순간 과몰입해서 글이길어졌네요🤡
진짜...😂 날 이해해주는 곳이 있다니 너무 행복해서 울컥한닼ㅋ큐ㅠㅠㅠ 인프제만 모여사는 마을 같아요 여기 😂 힐링받고 갑니다 😂😂
인프제 애인이 있는 ENTJ.. 매번 올라오는 영상 보고 참고합니다! 미리 조심 또 조심 배려하려 노력중입니다 :-)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저도 엔티제예요 사귄지 1년 다 되어 가는데 요즘 맘이 조금 알기 힘드네요..이솔님은 어떠세요??
이거도 나잖아… 당신 누구세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도깨비)
예의바르고 친절하고는 개뿔 아무 소용도 없는 거임... 그냥 만남 자체가 개불편한 거임...
아니, 남친이랑 서로 안면트고 친해져서 사귀기까지 순식간에 이뤄졌음???
얼마나 시간이 필요했는지 다 까먹어버린 거임???
인프제가 화를 낸다, 이거는 진짜 보통 참고 참은 게 아니고, 보통 수준이 아닌 거임...
미쳤다.. 이 영상이 제가 도어슬램하는 가장 확실한 포인트에요.. 😢
남친이가 '내 칭구 성격 죠음죠음👍🏻' 이랬는데, 나는 불편하고, 이 사람들이 또 나랑 안 맞았다? 순간 나한테 너무 속상하고 그게 집가서도 생각남. '내가 이상한건가 아닌데, 그치만 다들 즐거웠는데 나만 불편했어' 이런 생각에 빠지고 과거에 나빴던 일까지 꼬꼬무....
그러다 몇일 씩 나도 모르게 우울감에 빠지고, 활력 잃다가, '이러다간 내가 못 살겠다.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어' 하는 순간이 이별을 다짐하는 순간.
날 이렇게 힘들고 우울하게 만드는 인간관계를 끊어야 내가 이 생각에서 벗어나니까... 저런 사람은 점점.... 👐🏻
+) 만에 하나, 남친에게 사실 그날.. 하고 털어놨는데 공감 못 해주고 고나리질 한다? 넌 끝났다 ㅡㅡ (심한말) 공감능력도 지능이랬다 ㅡㅡ (심한말)
솔직히 저건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가 그러는거 같아요. 순한 인프제를 건들지 말란 말이야 ㅠ 싫다면 쫌 알았다 하자!!!!
제가 왜 저깄죠..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의 마무리까지 완벽..ㅠㅠㅋㅋㅋ
이번편 특히 대박 공감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핵공감입니다 이게 mbti특성이었다니 소속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지나가던 INTJ인데 저랑 똑 같아서 좀 놀랐습니다. 싸우는것도 에너지 소모가 심히고 그냥 고이 맘속에서 보내드리는 거죠.
아진짜 너무너무 극공감.. 싸우기싫으니 내가 한번 말했음 알아서 지켜주면 좋을걸 말한걸 또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나에대한 존중이 느껴지지않음, 근데싫은걸 또얘기한다? 더더더 안느껴짐.. 마음에서는 이미 짐싸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질까 진짜 개빡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공감가요ㅠㅠㅠㅠㅠㅠ
mbti 덕질 전이었음 마냥 infj에게 공감했을것 같지만 지금은 infj의 속상함이 이해 되면서도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보여서 맘이 복잡하네요. mbti는 처음엔 자신에 대한 이해 위로 공감으로써 시작하지만 점차 타인들이 세상을 느끼고 겪고 판단하는 방식 그 능력의 무척이나 놀랍게 다양한 차이를 배워가며 확장되고 최종적으로 서로가 자신의 기준에 갇혀서 오해하고 상처받아온 스스로와 타인들을 용서하고 상처를 감싸안을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왜 내 방식이나 기준의 표현이나 매너를 이해하고 맞춰주지 못할까를 악의나 배려없음 때문으로 혼자 완결 지을때의 슬픈점은 그로써 우리 스스로를 상처입히며 상대에 또한 나의 상처와 똑 닮은 타인에 대한 억울함 오해받고 존중받지 못할거란 불신을 안겨줍니다. 그러한 상처는 모두를 더 자신의 방식과 기준속에 꽁꽁 빠져들게 만들고 서로 엇나가는 상황에 소통대신 방어적인 대응으로써 세상에 퍼져나가지요. 우리의 잘못이라는게 아니에요. 우선 사람이기에 누구나처럼 무지했고 약하고 상처받아온 우리를 돌볼 수 있다면 그 다음엔 치유의 소통으로 더 많은 분들이 나아가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infj들에게서 많은것을 배워 온 enfj
나는 오는거 까지는 화나지만 봐줄 있는데 전에 이미 말했는데 고려안하고 바로 부른거에 화나고 미리미리 그런 약속있으면 날잡고 마음의 준비하고 만나면 구남이가 좋아하니까 참고 해줄 수 있는 부분인데 저런식의 갑작스런 만남은 너무너무 싫음ㅠ 아 그리고 성찰많고 고치려는 노력 많이 하는거 치고는 내가 이런걸 어쩌냐는 생각많이하는 것 같아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
비꼬기 인정ㅋㅋㅋ
마음이 닫힘 인정 ㅋㅋㅋ
와... 이거 진짭니다
찐프제다
딱히 회피형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저도 영상에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전 멍청한 사람이 싫거든요. 여러번 말하고 거절을 했는데도 생각없이 밀어부치는 사람은 이해력이랑 학습능력이 너무 떨어져보여서 말해봤자 쟤가 내 말을 이해할만한 능력이 없구나 관두자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갑작스럽게 친구를 불러야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급만남 싫어하는 애인 불편하게 만들면서 자기 혼자 좋으면 뭐하냐고ㅋㅋ 애인은 양육자가 아닌데 저런걸 붙잡고 사람이 싫어하는건 하지말아야해~ 이런걸 성인한테 가르치다보면 현타와서 그냥 손절해요
저 진짜 너무 공감돼서 소름 끼쳐요ㅠ 대박
구독하고 나서 계속 영상 보고 있는 인프제입니다..! 아 진짜 볼때마다 너무 위로되고 공감돼요ㅠㅠ! 특히 속마음 얘기하는 거 정말 똑같음...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욧(⸝⸝• ̫•⸝⸝)❤❤❤❤❤❤
봐주셔서 감사해요 쿼카 너무 귀여움..💕
상의없이 미리 불러놓고 싫다니까 실망한표정으로 오지말라고할게.. 😅 하는순간 어우 진짜 정뚝떨 왜 사람 불편하게 만들지
와 마지막까지 너무 공감..... 다른분들 인프제 영상들은 내가 인프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영상들이 많았는데 이분은 찐이다
ㅎㅎㅎ 맞아요. 저런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면 무시하는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마음의 정리를.... 상대방 생각은 뭐 그다지..
급발진해서 헤어질까 까지 생각하는거 왜케 웃기고 이해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면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기 오니까 다들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글 읽는것만으로도 맘이 평온해져요 ㅋㅋㅋㅋ
수틀리면 비꼬는거 잘하는 것도 진짜 너무너무 공감x100 이에요 ㅋㅋㅋㅋ 😆
이미 나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내 생각을 얘기든 표현이든 했는데 상대는 제대로 말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아냐고 하고~ 그러다 연이 끊기면 인프제인 나와 상대의 생각이 다름. 표현을 안했다고 하지만 분명히 얘기했을 것임. 상대는 그걸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생각했을 거고 나중에는 그걸 잊어버렸을 것.
1:27 이렇게 물어보면 속은 화났는데 갑분싸 만들기 싫고 이런 분위기가 싫어서 아니라고 함,,화났냐고 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화났냐고 물어본 뒤에 그 상황이 개빡침
와 핵소름…싸우기 싫어하는거 너무 똑같고 내가 싫다는 행동 이나 말 반복적으로 하게되면 정뚝떨어져서 서서히 멀어짐 갑자기 친구부르는것도 싫은것까지 똑같네😵💫
이건 인팁인 저도 빡치네요; 제 말 존중 안하고 개논리로 설득하려고 하는데 심.지.어. 사람 만나는 일...?? 절대 안되죠.
와 수틀리면 비꼬기 잘함 이거보고 너무 공감ㅠㅠㅠㅠㅠㅜ진짜....
누가 나를 사찰했나..와..진심 내가 연인하고 싸웠었던 상황 그대로 보여주네...
생각마저도 똑같아서 소름끼침..
저 남친은
1. 이기적이며
2. 순발력도 없고 (친구에게 충분히 여러 이유를 둘러대고 만남을 미룰슈 있는데 그러지 않음)
3. 기억력도 꽝이며
아 그냥 다 짜증남 ㅋㅋㅋㅋ
벌써 감정이입 해벌임 ㅋㅋㅋㅋ
저 남친 조지러 갈 파티원 구함 1/99999
물론 상상 속에서 😜
같이가요 ㅋㅋㅋㅋㅋ 여태 헤어진 이유랑 완전 똑같음
미리 말해주면 괜찮고 아니면 조금 갑작스럽더라도 친구들이 예의바르고 선안넘는 사람들이면 괜찮아요 근데 만났는데 너무 예의없고 선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친구는 불편하다고 했는데 계속 만나자고 하면 지칠 것 같아요 그리구 영상 속 저 상황은 인프제가 저정도로 싫어하는 거라고 했으면 진짜 싫어하는 것 이고 인프제가 진짜 존중받길 원한 부분일텐데 그걸 까먹은 것, 그리고 다시 한번 의사표시를 했는데 은근하게 푸시하는 것 게다가 친구가 이미 오고 있어서 그 상황에 포위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게 엄청 스트레스.....또 수틀리면 비꼬는 거 너무 저라서 놀라고 가요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중 세상 낯가리고 얌전하다가 약간 선넘는 사람에게 비꼬아 말하는 스스로도 내가 정말 다른 사람 같이 느껴짐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프제님! 오늘 제가 좋아하는 인프제랑 산책해요!ㅎ 단 둘이서요!
오호 축하드려요! 맛있는 것도 먹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dearmyinfj ㅎㅎㅋㅎㅋㅎㅋㅎㅋ 인프제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모야모야.. 이 대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이상적인 대화에요~
연인은 아니고.. 친구가 3일 동안 질질 끌면서 저와 싸우려고 하더라고요
진짜 3일동안 지옥이었어요ㅠㅜ 계속 그 친구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서로의 입장차이를 설명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그 친구는 끝까지 자기 잘못은 없다는 식으로.. 자기가 맞으니 자기 방식을 따라야 한다며 절 가르치려고 하더라고요
휴..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은 사람은 없다, 내가 정말 좋은 사람 같아도 남 눈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 혹은 싫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니 내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속단하는 건 좀 위험하다 이런 식으로 설명했는데...
끝까지 고집 부려서 이건 끝나지 않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될 것 같아 그냥 그래 이해할게 이런 식으로 끝냈어요ㅜㅜ
며칠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정신이 피폐해져서 조용히 손절하려 합니다..
와..인프제 완전공감 왜 몰라주는거야
후ㅜ 근데 친구면 모르겠는데 연인사이일때는 기준이 엄격해져서 사소한거 조금만 별로면 계속 정떨어짐ㅠㅠ 이건 어떡해야되지…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생각하는거 완전 똑같아서 빵터졌어요
인프제 = 회피형 애착하고 근접함
왜 영상에 내가 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아... 여기 댓글에 플필이 거의 동물왕국, 귀요미 천국이넹
만약 첫번째 상황에서 남친이 기분 살살 풀어주면서 (애교부리듯이??) 잘 하면 또 거기에 녹아서 알겠다고 해줍니당
마자요ㅋㅋㅋ
맞아요 이렇게 뭐라도 해주면 마음에 녹는 것 같습니다.. 싫어하는 걸 최대한 피해줬으면 좋겠어요
0:59 여기서부터 진짜 ㄹㅇ... J 그 자체임 이미 오고 있는데 어케 오지 말라고 하냐 그건 예의가 아니지
0:45 빡침 포인트 아니 내가 만나도 좋다 하지도않았는데 오라고 이미 얘기를했어? 이렇게 갑자기? 근데 이미 부른거 오지말라하기도 뭐하잖아 그냥 오라그래야지
이츠미~~~~~ 눈치챙겨제발~~~~~~~~~~~
나랑 똑같아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너무 난데...? 속마음 말하는거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진짜 이 영상 볼때마다 생각나는게 그 스폰지밥 바 짤? 매체에서 말하는 인프제랑 실제 인프제 거기서 실제 인프제를 영상으로 만든 느낌이에요 진짜 볼때마다 너무 공감 크게 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맞아요 남들에게 알려진 인프제와 진짜 인프제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와 처음부터 ㅈㄴ싫어 싫어서 정색함
크으..화내버리면 하루가 엉망이 되는 기분 너무 싫죠
인프제 마음 속 : 내가 싫다고 했잖아 이새끼야🤬🤬🤬🤬🤬🤬🤬🔥🔥🔥🔥🔥 이미 오고 있다는데 어떻게 그냥 가라고 하냐!! 으 짜증나 😫 이 배려도 없는 자식.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먹어 아니면 내 말을 무시하는거야 뭐야 (이런 일 한 번 더 일어나면 이별 각이라고 생각&다음은 기회 따위 없음)
남친 친구랑 놀고있는 인프제 겉모습 : 🙂
와 하나부터 열까지 저 상황 속 제가 된 것 같아서 깊은 빡침 생각도 똑같아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상대방이 내가 싫어하는걸 잘 기억했다가
배려해주면 반해버림 ㅜㅜ
자기혼자 결정해서 추진하는사람 싫어합니다
웬만하면 맞춰주는데 이미 저렇게 한 번 말한 건 많이 고민하다가 진짜 싫어서 얘기한 것임. 근데 애인이 아무렇지 않게 친구 같이 만나자고 함. 단순히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만나게 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내가 그냥 한 말도 아닌데 내 말이 말같지가 않나..?’ 생각이 듦.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화보다는 현타가 많이 옴. ‘얘한테 나는 뭐지? 내 마음은 별로 안중애 없나? 내가 한 말이 전혀 진심으로 들리지가 않았나?’하면서. 실제로 내가 저래서 헤어짐. 내가 infj인데 2년 넘게 만나다가 내가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마음이 들어 진짜 2년 만에 관계에 대한 현타가 직격타로 옴. 헤어지자 결심하고 그 날 바로 헤어짐. 인프제가 무엇을 말할 때는 생각보다 신중히 고민하고 생각해서 어렵게 꺼내는 말임. 남들이 10번 말할 때 인프제가 1번 말한다고 안 중요한 게 아님. 이미 속으로 9번 생각하고 용기내서 1번 말하는 건데 그걸 그냥 별 거 아닌거라 치부해버릴 때 참 서운함.
이야.. 빡칠만했네 왜냐면
미리 묻지도않고 오고있다는걸 말했잖아 준비할 겨를도 없이 ㅋㅋㅋ
극공이네요. 계획 막판에 변경되는 거 싫어하고, 내가 분명히 싫다고 말했는데 또 들이대는 거 내 말, 내 의견, 내 감정 무시당한 거 같아서 극대노 하게됨. 진짜 맘에도 없은 좋은 말하려고 애쓰지 말고 싫다고 한 거는 꼭 안하도록 지켜주는 게 중요함.
역시 이 집 인프제 맛집이야.. 내 생각 회로랑 같아서 ㄹㅇ 깜놀
전 절친의 남편분이랑 그분의 친구분을 만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 친구를 정말로 믿기 때문에 친구분이 세트로 딸려와도 크게 부담없이 만나고 재밌게 놀았던 경우였어요. 근데 제 연인의 친구라면 저도 생각은 달라질 것 같네요 ㅎㅎ..
생각아 진정해...ㄹㅇ
와 .., 진짜 며칠 전의 저를 보는 거 같네요
저는 서운한 거 바로바로 얘기하고 그날 풀어버리는데(그 감정만 푸는 것이지 상대방이 잘못한 건 마음 속에 계속 남아있기는 함) 저만 이렇게 쌈닭 인프제인가요ㅜㅡㅜ
와 저도 인프제던데
엄청 공감가는 내용들이에요
그래서 저는 한번도 헤어지면서 슬펐던적 없어요 ㅋㅋㅋ 오만 정 다 떨어져서 오히려 속 시원했지
핵 공감 ♡
솔직히 이번 영상보고 나인줄..소름
나다....바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