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국내항공사의 경우 전체 항공사 채용규모가 대략 500정도 된다고 하면 공사출신 200명 내외의 전역자들을 우선채용함 그럼 남는300여자리를 매년 국내외에서 사업장 면허를 취득한 1000명이상의 교육생이나 비행낭인들이 경쟁을 함. 파일럿되는게 노력만으로 안되고 때와 운이 많이 작용함. 전역자들이 적은해나 채용규모를 늘리는 해에 걸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임.
안녕하세요! 똑같이 많은분들이 상황을 지켜보는것같습니다. 아무도 확답을 줄 수 없기때문에 정확한 갈피를 잡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APP는 아래와 같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1. APP담당자 - 항공대 카페 사이트. 하지만 기간과 비용에 대한 것은 개인차가 있다고 답변하는 편이며, 채용보장과 관련된 문의 역시 확답하지 못함 - 결론 : 확답불가 2. APP수료자 - 수료자의 경험을 들을 수 있음. 하지만 수료한 사람의 경우 적어도 3~4년 전의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역시 확답하지 못함. - 결론 : 나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3. APP진행자 - 현재 진행중인 사람의 APP과정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에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음.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기수가 그렇게 진행된다고 하서 본인이 똑같이 진행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적어도 비슷하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기수사이에서도 꼬이면 1~2년 차이나거나 중도퇴출당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 결론 : 1000시간 채우는데 5년이상 걸린사람도 있다. 1000시간 채워도 채용보장 아니다 이 세 부류 사람들 외의 APP에 대한 언급은 모두 카더라로 흘려들으시면 됩니다. 어느곳도 이건 이렇다! 하는 확답하는게 없기때문에 혼란스러운게 당연할 겁니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항공쪽에서는 100%확실한 보증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채용보장이라고 했다가 입사전 교육때 정말 유치원생수준으로 못한다면? 갑자기 정신병이 생겨서 조종간을 잡을수 없게된다면? 이런 0.1%확률때문에라도 '개인기량'에 따라 채용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100% 채용보장은 할 수 없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항공사/비행학교에서 주장하는 '개인기량'은 방금 제가 말한 0.1%의 확률보다는 더 큰것같습니다.(APP 1000시간 다채우고도 입사못한 사람들은 모두 0.1% 확률이었을까요..) 참고로 항공대 APP말고도 한항전 APP가 생겼다는데 둘다 채용보장은 아닙니다. 취업률 70~80%는 의미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교 입학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국내조종사를 목표로 하신다면 한서대학교나 항공대학교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항공유학을 생각하는 경우에는 취업목표가 한국이냐 미국이냐 그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은 거의 모든 도시에 공항이 있고, 비행학교가 없는 공항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LA에도 비행학교가 있으며, 대도시이기때문에 주변 공항만 해도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아직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드립니다 현재 만34세 입니다 일반4년제 대학교룰 나왔고 현재 공항지상조업 쪽 일을 7년정도 하다가 조종사 과정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첫번째로 국내 항공사 Lcc도 포함해서 토익 점수나 토익스피킹 점수도 필요로 하는건가요?? 두번째는 CPL?? 이런 자격증을 따야하는것같은데 이 자격증을 응시하는 자격조건이 한항전이나 전문교육기관에서 비행시간을 먼저 채워야 하는게 맞나요?? 세번째로 현재 만34세 인데 금전적인 문제나 필요비용이 해결된다고 했을때 나이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늦은편에 속하는걸까요?? 두서없이 썼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상에서 좋은 정보 몇개 얻고갑니다…저는 지금 미국에서 이름모를 비행학교에서 ifr 공부중인데 군대도 아직 안갔고 또 한국에서 면장전환 난이도를 모르겠어서 두려움만 있네요. 군대갔다와서 다 까먹을것 같은 두려움도 있고… 항공사에서는 딱 300시간 언저리로 채운 사람을 채용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또 인맥도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비행했는데 반갑습니다ㅎㅎ 면장전환은 교육기관에 컨택하면 교관님들께서 알아서 합격할 수 있도록 끌고가주십니다. 크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입사는 지금까지는 300시간이나 1000시간이나 별 차이 없이 신입 운항승무원으로 채용했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맥은.. 노코멘트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담당자는 아니기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마이너스요인이 될 수있다고 봅니다. 인력이 부족하면 모를까 지원자가 많아 거르고 걸러내는 현재 채용시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일반적이지 않은 지원자를 뽑는것은 상당히 도전적인 채용방향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항공업계는 변화가 느린 보수적인 시장에 속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호쿠란보-q5z 아...ㅋㅋㅋ 예시가 매우 극단적이라서 답변드리기 쉬운지 어려운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필기,얼굴,목소리,인성등이 완벽하게 똑같아서 비교할게 저거밖에 없다면 모르겠지만.. 300시간인 사람이 마지막 비행이 5년전이고 1000시간인 사람이 저번달에 비행을 했다면 시간에 관계없이 학은제 1000시간을 선호하는 경향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질문의 핵심은 학력이신것 같으니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서울대출신 300시간이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무난하고 표준적이면서 모나지 않은 사람에 가까울것 같습니다.^^
고졸이고 20대초반입니다. 그래서 4년제 대학 가야하지 싶은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국내로 가기엔 답 없어보여서(성적이..ㅠ) 미국가야하지 싶은데...미국대학 가고 거기서 비행면장 따는 루트가 괜찮을까요? 글구 20대초반이면 늦은건 아닌 것 같긴한데 그리고 군대는 갈 일 없어서 간다면 쭈욱 미국에서 배우지 싶어요.
안녕하세요. 국내대학보단 미국대학이 영어때문에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ㅠㅠ 또한, 미국 유학을 마음먹으셨다면 50%정도는 미국에서 영주권 받아서 일할 계획도 두시는게 좋습니다. 국내는 (울진/대학기관 한정) 안정적인(미국대비입니다. 안정적이라고 말하긴 어려움) 취업이 장점이고 미국은 빠른 교육(8~12개월)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서로의 장점을 교환하면 됩니다. 아직 20대 초반이시니 조금더 알아보고 나중에 시작하시거나 천천히 국내에서 진행하는 방법도 권장드립니다.
넉넉한 편이 아니면 공군쪽으로 가세요,. 아직 고등학생이니 사관학교나 일반 4년제 대학교에 가서 공군조종장학생에 선발 되면 됩니다. 군 복무-사관15년, 조종장학생13년 하고 전역하면 민간항공에서 줄을 서서 스카웃 해 갈려고 합니다. 저도 이쪽으로 조종사 되었었어요. 할수있어요. 조종사!
안녕하세요! 현재 뉴질랜드 Part 141 항공대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행이 많이 뒷쳐져서 PPL, CPL 필기를 통과하고 이번달에 PPL 실기를 앞두고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쭉 외국에서 자라왔지만 한국 국민이라 군입대 시점을 고민중입니다. 혹시 군대는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PPL 취득후 갔다와서 CPL, IR, MEIR를 한꺼번에 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CPL 필기 만료기간이 2년이고 휴학도 어려워서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ㅎㅎ.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리 필기를 따두셨다니 특이한 경우시네요. 가능하면 군대는 비행교육 도중 다녀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행감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에 어느시기건 군대를 다녀오면 조종간을 처음 잡는 어색한 느낌과 어느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비행교육 측면에서는 위와같은 답변을 드릴 수 있지만, 생활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수없이 도중에 가야한다면 1순위. 모든 과정 후 입대 2순위. PPL취득후 입대 3순위. 그외 도중 입대 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서대>일반대학교운항학과>한항전UPP 순입니다. 이유는 네임벨류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LCC항공사는 대여섯개 정도이지만, 항공기 숫자는 아시아나 인수한 대한항공이 95%정도를 점유하고 있어 거의 독점수준입니다. 한서대 교관들은 대한항공 입사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편입니다. 따라서 공채 인원풀이 적은 LCC보다는 이 시국에도 공채를 진행하는 대한항공을 목표로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미국)항공학교는 신체건강한 만 17세 이상의 메디컬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입국심사에서 영어와 비자여부를 걸러내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보면 울진도 토익(영어)과 신체검사를 보기때문에 똑같은 기준이겠네요. 해외에서 자격증 취득 후 한국으로 돌아와 면장전환을 하면 한국 자격증이 생기게 됩니다.
참새님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1.UPP 나 PPP랑 이 두 과정을 운용하는 울진/태안비교원에서 하는 일반인 과정이랑은 다른건가요? 만약 다르다면 UPP랑 일반인과정이랑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2. 제가 나이가 33살인데 한국에서 타임빌딩까지 또는 교관해서 타임빌딩하면 30대 후반이 될텐데 입사하기엔 나이가 많지는 않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생계를 잇다보니 바빠서 답글이 늦었습니다ㅠㅠ 1. 일반인과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upp나 ppp가(항공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가능한)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선선발 과정입니다. 2. 아슬아슬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시작하신다면 국내기준 37~38세쯤 1000시간 완성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입사담당자가 나이안보고 기량만 본다면 문제없겠죠?!
우선 PP가 붙은것들은 대부분 선선발 프로그램이므로 선선발 프로그램과 비행유학의 비교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과 비용단축 및 자유로운 비행 경험같은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선선발 프로그램에 합격하더라도 항공사 입사가 보장된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디든 보장이 아니긴 하지만 선선발 프로그램에 합격하면 무언가 메리트는 있어야 하는데, 그 메리트조차 선선발에 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미합니다. 따로 선선발 합격자들을 위한 공채가 열리는것도 아니구요. 항공사 공채에 다같이 똑같이 지원해야합니다. 선선발 프로그램 주관한 교육기관에서 공개한 정보를 보면 선선발 합격자들 중 공채합격율이 꽤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확률일 뿐이고 공채 합격자이 하는말은 하나같이 똑같았습니다. '어디서 비행했건 솔로가 몇시간에 나갔건 다필요없고 필기랑 심 면접이 제일 중요하다'
@@날고싶은참새-j5f 아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티웨이 선선발 토탈 비용이 1억 조금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행도 미국에서 해서 시간이 단축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비행유학이 그보다 더 시간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일 수 있을까요? 저도 말씀하신대로 선선발이 메리트기 없다면 비행유학을 생각하고있어서요..!
@@kks1968 말씀하신것처럼일부대학에서도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 자가용 과정을 미국에서 진행하여 사업용조종사+멀티 300시간과정을 1년 반이내로 끝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반 비행유학보다는 약간 긴 수준입니다.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는법입니다. 그 장점이 비행을시작하시는 분들은 [입사시 혜택]을 원하겠지만, 항공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혜택은 없습니다. 때문에 합격을 해도 이사람이 선선발이라 합격한건지? 원래 잘해서 될사람이라 합격한건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심플하게도 입사를 목표로 비행을 시작한다면 어디를 가건 본인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선선발하면 뭐라도 있겠지 -> 선선발 그런 불확실한 혜택보단 시간과 비용을 줄여서 한번이라도 더 지원할래 -> 비행유학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감사합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요건 에미레이트 항공 지원자격을 봐야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말씀해주신 방법이 가능할겁니다. 미국 FAA 자격증은 거의 모든국가에서 인정하기때문에 면장전환 과정을 거친다면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도 인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네 어디든 입사하면 끝이 아닙니다. 부기장(FO)과정은 워시아웃이라고 쉽게말해 부기장 교육과정중 못하면 짜르는 제도가 있습니다. 3. 2개월에 1~2억은 너무 과하군요.. 질문주신 과정이 어떤 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조종사 과정(0~사업용 300시간)은 8개월~2년정도 걸리며 비용은 8천만원~1.5억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비행에 필요한 지식 수업(그라운드)과 실제 비행 이 두가지 뿐입니다.
1. 미국 FAA 라이센스나 유럽 EASA 라이센스 취득시 중동 GCAA 라이센스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라이센스 기관은 크게 FAA, EASA, ICAO가 있습니다. 2. 에미레이트는 현제 대부분 보잉 777 그리고 에어버스 380인데 에이버스 같은 경우는 크로스 레이팅이 가능해서 A319, 320, 321은 통합이고 A350 과 A380 타입레이팅시에는 몇주안으로 끝납니다. (A320 타임레이팅이 있을경우에만 해당함) 3. 훈련이라면 비행라이센스 취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항공사 입사후 트레이닝을 말하는건가요? 항공사 입사후에 하는 트레이닝은 보통 라인 트레이닝 이라고 하는데 항공사 마다 다르며 경력마다도 차의가 납니다. 보통 1달 이상이나 이하일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군 전역후 파일럿에 관심이 생긴 사랍입니다 ㅠㅠ 제가 4년제대학을 2학년 끝마치고 군대를 다녀왔는데 파일럿의 길을 가려면 다시 공부하여서 한서대나 항공대 쪽을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현재 대학에서 학사를 따서 선선발을 지원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서 댓글남겨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재수 - 입학 - 비행교육 과정을 모두 마쳐도 30세 미만이시라면 재수해서 항공대/한서대 입학을 추천드립니다. 선선발은 아직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고 보기에는 안된사람들도 꽤 있어서 우선순위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선선발은 항공대/한서대학교 졸업후에도 지원가능하니까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비행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배울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16살짜리도 비행학교 다니는걸 봤습니다. 다만, 모든 한국항공사는 지원기준이 [학사학위 이상]이기 때문에, 지원기준을 충족하려면 대학이 필수입니다. 엄밀히말하자면 사이버대학 및 학점은행제로도 학사학위는 취득할 수 있기에 지원요건을 충족하지만, 항공업계가 워낙 보수적인 업계이다보니 굳이 특이한 케이스를 뽑는것은 희박한 확률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Wyyuu 정확한 내용은 인사담당자가 알겠지만.. 개인적인 의견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은 '차별이나 구분이 없을 수가 없다' 입니다. 뽑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특이한 학력의 사람을 뽑으려고 할까요? 그렇다고 조종사 입사전형이 다른 특출난 능력을 자랑할 수 있는 입사전형이 아닙니다. 잘하는사람보다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을 뽑는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항공업계가 아직은 보수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이력이 특이한 사람을 뽑을 것 같진 않습니다.
어쩌다출근 부기장편 봤다고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다니ㅋㅋㅋ
비전공자도 할수있는게 너무 다행이당
역시 원하는 대학 원하는 전공 못갔다고
절망하지않고 길찾는게 짱
진짜 파일럿은 집안 지원이 없으면 힘듬
정말 다음생에 태어나면 파일럿 하고 싶다... 일단 열정만으로는 될수는 없는거네... 돈이 문제..
현실은 국내항공사의 경우 전체 항공사 채용규모가 대략 500정도 된다고 하면 공사출신 200명 내외의 전역자들을 우선채용함 그럼 남는300여자리를 매년 국내외에서 사업장 면허를 취득한 1000명이상의 교육생이나 비행낭인들이 경쟁을 함. 파일럿되는게 노력만으로 안되고 때와 운이 많이 작용함. 전역자들이 적은해나 채용규모를 늘리는 해에 걸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임.
돈 어마어마하네 ㄷㄷ;;;
목숨걸고 배워야함
네 그 정신이면 어디가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는 횽이 조종사 되기 좃나 싶다는데요. 이 분 고졸이후 방통대 학사데. 방통대 학사보다 조종사 면허증 따는게 더 쉽고 잼있다했음요
현실적으로 제일 빠르고 저렴한 방법이 생활비 총 계산하면 어디인가요? 두바이도 점쳐두고 있긴 합니다만..
에효.. 고딩때.. 공군사관학교를 갔어야했어... 이놈에 팔자야 ㅠ
저렇게 되는게 어려운데 그럼 미군은 베트남전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헬기조종사를 양성한겨?
항공대 졸업하면 자격증이 생기나요?
코로나때문에 파일럿 포기했다가 1년방황후 다시 결심하여 찾아보게되었습니다. APP등 정보얻을수있는곳이 사이트말고는 없는건가요?? 너무 두리뭉실하게 나와있어서 정확한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똑같이 많은분들이 상황을 지켜보는것같습니다. 아무도 확답을 줄 수 없기때문에 정확한 갈피를 잡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APP는 아래와 같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1. APP담당자
- 항공대 카페 사이트. 하지만 기간과 비용에 대한 것은 개인차가 있다고 답변하는 편이며, 채용보장과 관련된 문의 역시 확답하지 못함
- 결론 : 확답불가
2. APP수료자
- 수료자의 경험을 들을 수 있음. 하지만 수료한 사람의 경우 적어도 3~4년 전의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역시 확답하지 못함.
- 결론 : 나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3. APP진행자
- 현재 진행중인 사람의 APP과정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에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음.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기수가 그렇게 진행된다고 하서 본인이 똑같이 진행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적어도 비슷하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기수사이에서도 꼬이면 1~2년 차이나거나 중도퇴출당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 결론 : 1000시간 채우는데 5년이상 걸린사람도 있다. 1000시간 채워도 채용보장 아니다
이 세 부류 사람들 외의 APP에 대한 언급은 모두 카더라로 흘려들으시면 됩니다.
어느곳도 이건 이렇다! 하는 확답하는게 없기때문에 혼란스러운게 당연할 겁니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항공쪽에서는 100%확실한 보증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채용보장이라고 했다가 입사전 교육때 정말 유치원생수준으로 못한다면? 갑자기 정신병이 생겨서 조종간을 잡을수 없게된다면? 이런 0.1%확률때문에라도 '개인기량'에 따라 채용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100% 채용보장은 할 수 없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항공사/비행학교에서 주장하는 '개인기량'은 방금 제가 말한 0.1%의 확률보다는 더 큰것같습니다.(APP 1000시간 다채우고도 입사못한 사람들은 모두 0.1% 확률이었을까요..)
참고로 항공대 APP말고도 한항전 APP가 생겼다는데 둘다 채용보장은 아닙니다. 취업률 70~80%는 의미없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영어는 일단 기본인가요?
장레희망이 파일럿이라서 질문합니다
혹시 헬리콥터 조종사도 위 내용처럼 포함되나요?
대학교 안나와도 할수있나요
4년제가 아닌 고졸이라도 영어만 가능하면 파일럿 되는 것이 가능한지요?
4년제 학부 졸업장 필요할거에요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폴리텍 1년과정만 졸업하고 지금 평범한 직장인인데 한항전 들어갈 수 있을까요??...
기계음 어디꺼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사이트걸 쓰고있습니다. 구글에 Best text to speech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한항전에서 졸업하더라도 항공사 취직이 괜찮은편인가요? 아니면 항공대나 한서대 아니면 절망적인 편인가요?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득 후 입사 과정에 있어서 4년재 대학 졸업장이 요구되는건가요?
저는 파일럿이 꿈이였는데 성적이 안되서 잠시 포기했다가 군대를 다녀와서 다시 도전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단은 한서대학교 항공운항과로 편입을 하고 싶지만 안될 경우에는 미국항공학교 유학을 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La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항공학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학교 입학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국내조종사를 목표로 하신다면 한서대학교나 항공대학교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항공유학을 생각하는 경우에는 취업목표가 한국이냐 미국이냐 그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은 거의 모든 도시에 공항이 있고, 비행학교가 없는 공항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LA에도 비행학교가 있으며, 대도시이기때문에 주변 공항만 해도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날고싶은참새-j5f 오오 감사합니다
아직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드립니다
현재 만34세 입니다
일반4년제 대학교룰 나왔고 현재 공항지상조업 쪽 일을 7년정도 하다가 조종사 과정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첫번째로 국내 항공사 Lcc도 포함해서 토익 점수나 토익스피킹 점수도 필요로 하는건가요??
두번째는 CPL?? 이런 자격증을 따야하는것같은데 이 자격증을 응시하는 자격조건이 한항전이나 전문교육기관에서 비행시간을 먼저 채워야 하는게 맞나요??
세번째로 현재 만34세 인데 금전적인 문제나 필요비용이 해결된다고 했을때
나이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늦은편에 속하는걸까요??
두서없이 썼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늦은 편이시긴 한데 나이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토익 만점 실력 정도의 영어 수준을 요합니다. 영어가 안되면 한항전이 입학하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돈만 있으면 바로하고싶다
조종학과 연계과정 수료하면 바로 취직되는거에요?
안녕하세요. 단언컨대 취직보장이 아닙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항공대에 지원했다가 멍청하게 색약 판정(일상생활 색구분은 가능)을 받아 떨어진 학생입니다.. 물어보니 비행 조종은 물론이고 정비 관련 일도 전부 색약이 있으면 국제법상 지원 불가라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헬리콥터 조종에도 불가능한가요?
네...
색약이시라면 항공 관련 종사자는 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상에서 좋은 정보 몇개 얻고갑니다…저는 지금 미국에서 이름모를 비행학교에서 ifr 공부중인데 군대도 아직 안갔고 또 한국에서 면장전환 난이도를 모르겠어서 두려움만 있네요. 군대갔다와서 다 까먹을것 같은 두려움도 있고… 항공사에서는 딱 300시간 언저리로 채운 사람을 채용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또 인맥도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비행했는데 반갑습니다ㅎㅎ 면장전환은 교육기관에 컨택하면 교관님들께서 알아서 합격할 수 있도록 끌고가주십니다. 크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입사는 지금까지는 300시간이나 1000시간이나 별 차이 없이 신입 운항승무원으로 채용했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맥은.. 노코멘트하겠습니다ㅎㅎ...
@@날고싶은참새-j5f 이런거 답변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
@@날고싶은참새-j5f 채용시 비행시간조건은 더 까다로워질까요?
@@turbocharger9684 국내교관 피셜로는 분명히 더 까다로워 진다고 합니다. 저라도 그럴 것 같고요. 하지만 인사담당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알수없겠네요ㅎㅎ
@@turbocharger9684 별것 아닌 정보에 감사해주시니 부끄럽네요...ㅋㅋㅋ 더 알찬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재 4학년 졸업예정자이며 졸업후 upp과정을 밞으려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게 제가 저희학과에 사실 관심이 없었어서 학점이 많이 안좋습니다 이게 혹시 나중에 항공사에 취직을 할때 큰 걸림돌이 될까요?
운항과를 제외하면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고 추천하는 루트가 무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항공대나 공군사관학교 제외하면
진로는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ㅋㅋㅋ 그나마 영어 잘할수있는 영문학과 가세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대학 운항학과를 제외하면 공사 졸업후 임관하여 의무복부-대한항공 테크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문대졸이라 사이버대학에서 학점은행제로 학사취득 예정인데 교관 1000시간 이상이어도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출신이라는것으로 마이너스 요인이 될까요?ㅜㅜlcc기준으로요!!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담당자는 아니기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마이너스요인이 될 수있다고 봅니다. 인력이 부족하면 모를까 지원자가 많아 거르고 걸러내는 현재 채용시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일반적이지 않은 지원자를 뽑는것은 상당히 도전적인 채용방향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항공업계는 변화가 느린 보수적인 시장에 속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날고싶은참새-j5f 답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저 혹시 하나만 더 여쭙자면 서울대출신 그냥 300시간비행인사람하고 학점은행제출신 교관1000시간인 사람하고 둘 중 하나 뽑는다면 서울대가 뽑힐까요..?
@@호쿠란보-q5z 아...ㅋㅋㅋ 예시가 매우 극단적이라서 답변드리기 쉬운지 어려운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필기,얼굴,목소리,인성등이 완벽하게 똑같아서 비교할게 저거밖에 없다면 모르겠지만.. 300시간인 사람이 마지막 비행이 5년전이고 1000시간인 사람이 저번달에 비행을 했다면 시간에 관계없이 학은제 1000시간을 선호하는 경향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질문의 핵심은 학력이신것 같으니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서울대출신 300시간이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무난하고 표준적이면서 모나지 않은 사람에 가까울것 같습니다.^^
미국 조종학교 몇 학교 추천좀 해주세욥
혹시 아직도 군조종장학생 모집을 할까요?
2021년 올해 3월에도 군조종장학생을 모집하더라구요!
미국 유학이나 한국에서 편입후 교육 받는거 중에서 어떤게 엘리트 코스로 취급 받나요?
결론: 돈 댕많아야댐
고졸이고 20대초반입니다. 그래서 4년제 대학 가야하지 싶은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국내로 가기엔 답 없어보여서(성적이..ㅠ) 미국가야하지 싶은데...미국대학 가고 거기서 비행면장 따는 루트가 괜찮을까요? 글구 20대초반이면 늦은건 아닌 것 같긴한데 그리고 군대는 갈 일 없어서 간다면 쭈욱 미국에서 배우지 싶어요.
안녕하세요. 국내대학보단 미국대학이 영어때문에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ㅠㅠ 또한, 미국 유학을 마음먹으셨다면 50%정도는 미국에서 영주권 받아서 일할 계획도 두시는게 좋습니다. 국내는 (울진/대학기관 한정) 안정적인(미국대비입니다. 안정적이라고 말하긴 어려움) 취업이 장점이고 미국은 빠른 교육(8~12개월)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서로의 장점을 교환하면 됩니다. 아직 20대 초반이시니 조금더 알아보고 나중에 시작하시거나 천천히 국내에서 진행하는 방법도 권장드립니다.
@@날고싶은참새-j5f // 그럼 혹시 영국은 어떠신가요? 다들 미국만 얘기하시더라고요... 혹시 아시는 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국내에서 4년제 대학 나오시는 걸 추천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아직도 답글을 보실진 모르겠는데 파일럿을 꿈꾸는 고등학생 입니다.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이 아닌데 최대한 비용을 줄이면서 미국으로 가면 자격증 취득은 얼마나 걸리고 얼마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Best케이스와 최대한 비용을 줄인다면 미국 : 6~8개월 / 8천만원입니다. 하지만 이게 아낀다고, 기간을 줄인다고 노력해서 아껴지고 줄여지는게 아니라서 이대로 못할 확률이 80%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넉넉한 편이 아니면 공군쪽으로 가세요,. 아직 고등학생이니 사관학교나 일반 4년제 대학교에 가서 공군조종장학생에 선발 되면 됩니다. 군 복무-사관15년, 조종장학생13년 하고 전역하면 민간항공에서 줄을 서서 스카웃 해 갈려고 합니다.
저도 이쪽으로 조종사 되었었어요. 할수있어요. 조종사!
그냥 드론조종기술 배워서
목숨은 건져야헌게 ^^:)
사막에서 바늘찿는격
전투기 조종사 될려면
열심 히 공부허고 특히 체력 과 시력
열심히 하십시요 ㅋㅋ
기계음 윌케 킹받냐 ㅋㅋㅋ
극찬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미국이 더 비쌴줄 얄얐눈데 신기햐네요..
결국 하기 나름이죠..ㅎㅎ 그래도 한국은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할수 있다는 점에서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뉴질랜드 Part 141 항공대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행이 많이 뒷쳐져서 PPL, CPL 필기를 통과하고 이번달에 PPL 실기를 앞두고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쭉 외국에서 자라왔지만 한국 국민이라 군입대 시점을 고민중입니다. 혹시 군대는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PPL 취득후 갔다와서 CPL, IR, MEIR를 한꺼번에 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CPL 필기 만료기간이 2년이고 휴학도 어려워서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ㅎㅎ.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리 필기를 따두셨다니 특이한 경우시네요. 가능하면 군대는 비행교육 도중 다녀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행감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에 어느시기건 군대를 다녀오면 조종간을 처음 잡는 어색한 느낌과 어느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비행교육 측면에서는 위와같은 답변을 드릴 수 있지만, 생활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수없이 도중에 가야한다면
1순위. 모든 과정 후 입대
2순위. PPL취득후 입대
3순위. 그외 도중 입대
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고싶은참새-j5f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PPL 취득하고나니 신나서 휴학할 마음도 많이 사라졌네요 ㅎㅎ.. 참새님 말씀대로 교육과정을 끝나고 입대를 하는게 비행감을 잃지 않을 제일 안전한 방향인 것 같네요.
IR은 유효기간 있지 않나요?
공군으로 가시면 안되나?
안녕하세요 :-) 질문있습니다 !
한서대나 일반 대학교 운항학과로 편입 / 항한전 upp 과정 중 추천하시는 과정과 그 이유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각각의 장단점에 따라 자신이 선택한다고는 하는데 그 장단점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한서대>일반대학교운항학과>한항전UPP 순입니다. 이유는 네임벨류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LCC항공사는 대여섯개 정도이지만, 항공기 숫자는 아시아나 인수한 대한항공이 95%정도를 점유하고 있어 거의 독점수준입니다. 한서대 교관들은 대한항공 입사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편입니다. 따라서 공채 인원풀이 적은 LCC보다는 이 시국에도 공채를 진행하는 대한항공을 목표로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잘못된정보입니다
대한항공들어가는데 제일 입사율 높은 집단응
군조종자원 제외
한국항공대비교원 울진정석교관아니면 app 출신입니다
태안교관이 울진정석교관이나 app출신 보다 입사율 높다는 건 살면서 한번도 듣지못했네요
저는 울진만 알고있었는데 해외에서 하려면 필요한 조건이 뭔가요? 일단 울진은 토익750에 항공신체검사만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해외(미국)항공학교는 신체건강한 만 17세 이상의 메디컬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입국심사에서 영어와 비자여부를 걸러내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보면 울진도 토익(영어)과 신체검사를 보기때문에 똑같은 기준이겠네요.
해외에서 자격증 취득 후 한국으로 돌아와 면장전환을 하면 한국 자격증이 생기게 됩니다.
@@날고싶은참새-j5f 영어점수는 필요한게 무엇이고 점수는 어느정도여야하고 그런게 궁금합니다 신청은 어디서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검색키워드같은거라도요
@@fbiwarning4228
1. 미국항공학교 입교에 영어점수는 필요없습니다.
2. 신청은 각 비행학교 홈페이지에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해당 양식 및 절차를 안내해줍니다.
- 보통 입국을 위해 비행학교에서 I-20를 발급해주며 그걸로 비자를 발급받고 입국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만약에 한국에서 사업용까지 땄다고 치면 나중에 미국가서 또 따로 훈련받고 돌아오면 메리트가 있나요? 물론 선선발하다가 떨어졌을경우입니다
@@fbiwarning4228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없습니다. 어떤 메리트가 있더라도 미미할것 같습니다.
선선발하다가 사업용 취득후 탈락하여 미국에 가서 받을 훈련이라고는 타임빌딩 / 타입레이팅 밖에없기때문에 그냥 일반과정과 다를 바 없을 것 같습니다.
참새님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1.UPP 나 PPP랑 이 두 과정을 운용하는 울진/태안비교원에서 하는 일반인 과정이랑은 다른건가요?
만약 다르다면 UPP랑 일반인과정이랑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2. 제가 나이가 33살인데 한국에서 타임빌딩까지 또는 교관해서 타임빌딩하면 30대 후반이 될텐데 입사하기엔 나이가 많지는 않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생계를 잇다보니 바빠서 답글이 늦었습니다ㅠㅠ
1. 일반인과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upp나 ppp가(항공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가능한)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선선발 과정입니다.
2. 아슬아슬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시작하신다면 국내기준 37~38세쯤 1000시간 완성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입사담당자가 나이안보고 기량만 본다면 문제없겠죠?!
안녕하세요! 혹시 ppp나 upp를 두고 비행유학을 다녀오신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우선 PP가 붙은것들은 대부분 선선발 프로그램이므로 선선발 프로그램과 비행유학의 비교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과 비용단축 및 자유로운 비행 경험같은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선선발 프로그램에 합격하더라도 항공사 입사가 보장된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디든 보장이 아니긴 하지만 선선발 프로그램에 합격하면 무언가 메리트는 있어야 하는데, 그 메리트조차 선선발에 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미합니다. 따로 선선발 합격자들을 위한 공채가 열리는것도 아니구요. 항공사 공채에 다같이 똑같이 지원해야합니다.
선선발 프로그램 주관한 교육기관에서 공개한 정보를 보면 선선발 합격자들 중 공채합격율이 꽤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확률일 뿐이고 공채 합격자이 하는말은 하나같이 똑같았습니다. '어디서 비행했건 솔로가 몇시간에 나갔건 다필요없고 필기랑 심 면접이 제일 중요하다'
@@날고싶은참새-j5f 아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티웨이 선선발 토탈 비용이 1억 조금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행도 미국에서 해서 시간이 단축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비행유학이 그보다 더 시간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일 수 있을까요? 저도 말씀하신대로 선선발이 메리트기 없다면 비행유학을 생각하고있어서요..!
@@kks1968 말씀하신것처럼일부대학에서도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 자가용 과정을 미국에서 진행하여 사업용조종사+멀티 300시간과정을 1년 반이내로 끝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반 비행유학보다는 약간 긴 수준입니다.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는법입니다. 그 장점이 비행을시작하시는 분들은 [입사시 혜택]을 원하겠지만, 항공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혜택은 없습니다. 때문에 합격을 해도 이사람이 선선발이라 합격한건지? 원래 잘해서 될사람이라 합격한건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심플하게도 입사를 목표로 비행을 시작한다면 어디를 가건 본인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선선발하면 뭐라도 있겠지 -> 선선발
그런 불확실한 혜택보단 시간과 비용을 줄여서 한번이라도 더 지원할래 -> 비행유학
안녕하세요 혹시 밑에 질문좀 답변드릴수 있으신가요?
1.에미레이트 항공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자격증을 따고 들어가야하나요?
2.그리고 따로 훈련을 빡세게 받나요?
3.비용이 거의1~2억정도 소요되고 2개월정도 훈련을 받나요?
4.훈련에서 무엇을 주로 하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감사합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요건 에미레이트 항공 지원자격을 봐야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말씀해주신 방법이 가능할겁니다. 미국 FAA 자격증은 거의 모든국가에서 인정하기때문에 면장전환 과정을 거친다면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도 인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네 어디든 입사하면 끝이 아닙니다. 부기장(FO)과정은 워시아웃이라고 쉽게말해 부기장 교육과정중 못하면 짜르는 제도가 있습니다.
3. 2개월에 1~2억은 너무 과하군요.. 질문주신 과정이 어떤 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조종사 과정(0~사업용 300시간)은 8개월~2년정도 걸리며 비용은 8천만원~1.5억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비행에 필요한 지식 수업(그라운드)과 실제 비행 이 두가지 뿐입니다.
@@날고싶은참새-j5f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hinlimdongLissJames 좋은주말 되세요~ㅎㅎ
1. 미국 FAA 라이센스나 유럽 EASA 라이센스 취득시 중동 GCAA 라이센스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라이센스 기관은 크게 FAA, EASA, ICAO가 있습니다.
2. 에미레이트는 현제 대부분 보잉 777 그리고 에어버스 380인데 에이버스 같은 경우는 크로스 레이팅이 가능해서 A319, 320, 321은 통합이고 A350 과 A380 타입레이팅시에는 몇주안으로 끝납니다. (A320 타임레이팅이 있을경우에만 해당함)
3. 훈련이라면 비행라이센스 취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항공사 입사후 트레이닝을 말하는건가요? 항공사 입사후에 하는 트레이닝은 보통 라인 트레이닝 이라고 하는데 항공사 마다 다르며 경력마다도 차의가 납니다. 보통 1달 이상이나 이하일 경우도 있습니다.
@@JP-kb8sd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군 전역후 파일럿에 관심이 생긴 사랍입니다 ㅠㅠ
제가 4년제대학을 2학년 끝마치고 군대를 다녀왔는데 파일럿의 길을 가려면 다시 공부하여서 한서대나 항공대 쪽을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현재 대학에서 학사를 따서 선선발을 지원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서 댓글남겨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재수 - 입학 - 비행교육 과정을 모두 마쳐도 30세 미만이시라면 재수해서 항공대/한서대 입학을 추천드립니다. 선선발은 아직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고 보기에는 안된사람들도 꽤 있어서 우선순위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선선발은 항공대/한서대학교 졸업후에도 지원가능하니까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공대랑 한서대가지마시고 일반대학 졸업후
일반 upp나 app가세요
항대운항 출신 댓글러가
꼭 일반 대학을 나와야 하나요??
사이버나 학점은행제로 학사 취득한경우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미국에서 비행 배워서 한국 항공사에 취업 목표 하려면
일반 대학이 필수인가요??
네, 비행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배울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16살짜리도 비행학교 다니는걸 봤습니다. 다만, 모든 한국항공사는 지원기준이 [학사학위 이상]이기 때문에, 지원기준을 충족하려면 대학이 필수입니다.
엄밀히말하자면 사이버대학 및 학점은행제로도 학사학위는 취득할 수 있기에 지원요건을 충족하지만, 항공업계가 워낙 보수적인 업계이다보니 굳이 특이한 케이스를 뽑는것은 희박한 확률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날고싶은참새-j5f 학은제로 공학사취득하려고하는데... 공학사 학은제 와 일반 대학 학사와도 차별을 많이 둘까요..?
@@Wyyuu 정확한 내용은 인사담당자가 알겠지만.. 개인적인 의견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은 '차별이나 구분이 없을 수가 없다' 입니다. 뽑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특이한 학력의 사람을 뽑으려고 할까요? 그렇다고 조종사 입사전형이 다른 특출난 능력을 자랑할 수 있는 입사전형이 아닙니다. 잘하는사람보다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을 뽑는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항공업계가 아직은 보수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이력이 특이한 사람을 뽑을 것 같진 않습니다.
취업목적말고 그냥 취미로 타고 다니는게 꿈인데..
질문 몇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 영어를 어느정도로 잘해야하는지?
2. 취업목적아니고 취미로 타고싶은데 어느방법을 추천하시는지?
3. 한국에서 민간인이 헬기를 소유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1. 영어는 항공대기준 1등급컷 , 비항공대는 더 높은 실력 요구 2. 취미로 타기엔 너무 무리.... 비효율 취미로 타는 자격증 실력 소유하면 조금 더 공부해서 항공사 취직후 수억원 돈 벌수있음 . 3. 가능하긴한데 잘은 모르겠네요 훨씬 까다로울거에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시네요.
군조종말고 민항사가는데 항공대나 다른 운항학과가는거 메리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일반대졸업후 upp나 app가는게 가장좋은방법입니다.
저도 항대다니면서 이 말 쓰는게웃기지만 이게 지금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학사취득후에 upp에도전하려하는데
코로나로 선선발이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이 선선발 자체가 없어질 확률도 있을까요?
추후에 사라지게 된다면 큰 낭패일거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선선발이 나가리되는 분위기라 앞으론 또 어떻게 될지 모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