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일기 27] 은근하게 찾아온 난임 우울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SpaceBBu]

시험관할 때 친구들과 저의 상황이 달라서 만날때마다 설명해주는게 어렵긴하더라구요..! 제 주변에선 시험관하는 사람이 저 혼자였어서 궁금한부분은 물어보지만 딱 거기까지인 것 같더라구요🥹 흑
티다님 이식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잠시 친구들의 말은 잊고 이식 전까지 마음편히 지내세요❤❤

[@티다STORY]

맞아요맞아요..사실 시험관에 관심없는건 전혀 상관없는데 ㅋㅋ 이해조차도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날때 속상하더라고요 그래도 이 시기가 곧 끝날거라 생각하며 버텨봅니다❤

[@julie_mong2025]

가을이라 풍경은 좋은데 왠지 마음이 쓸쓸해 지곤 하죠..! 화이팅입니다 티다님.. 🫶🏻🫶🏻

[@티다STORY]

가을이라 가을타나봐요 ㅋㅋ그래도 되도록이면 즐거운것만 생각하면서 잘 버텨보겠습니당 🤣

[@heejin_zzang]

처음부분 멘트가 제 얘기인줄알았어요😢 화유와 회복 이식과정을 반복하니까 무기력과 우울감이 커지더라구요 ㅜ 체력이라도 좋을땐 나가서놀면좋았는데 이젠 말할 힘도없어요😂 티다님은 이제 이식이 코앞이시니까 힘을내보아요💪티다님 먼저 임신에 입문하셔요😊🧡

[@티다STORY]

아 진짜 ㅜ 말할 힘도 없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ㅋㅋㅋㅋㅋ밀해봤자 잘 모를 사람들에게 구구절절 이야기 하고싶지도 않고요...이번에 진짜 잘되어서 임신이야기를 올리고싶네요 ㅠㅠㅠ같이 육아유튭까지 가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