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환 영웅께서 돌아가시고 고령으로 나머지 친족들도 돌아가셔서 고 김영환 대령의 공을 증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어떤 사람 하나가 김영환 대령의 업적을 자기 것으로 슬쩍 훔쳐서 보훈청에 올렸다가, 끈질긴 추적 끝에 들통난 일도 있지요. 현재 국가유공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가짜들 분명히 더 있을겁니다. 차라리 공적이 있어도 등록이 안될 망정, 남이 목숨 바쳐 세운 공을 가로채서 나랏돈을 훔쳐먹는 자들을 다 잡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일제는 불교국가라는 사실을 잊으면 ㅈㄴ 곤란해. 일제의 신사참배만 봐서 모르겠지만 일제는 1910년대부터 조선에서 불교를 중흥 시킬 방법을 연구를 했어 그런대 대장경을 가져가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 그리고 굳이? 대장경이 ㅈㄴ 필요했던건 일본이 불교 국가임에도 대장경 편찬을 못할 때 이야기지 1651년에 에도 막부에서 이미 대장경을 편찬을 했었어. 너는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지말고 이 생각을 해봐 일본이 1651년에야 가능했던 것을 1236년에 만들었어 대장경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게 뭐야 돈이야
솔직히 김영환 대령님은 지금도 대한민국 에서 추서를 해야한다고 생각함.....정말 대단한 분이고 감사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군인으로써 문화유산을 위해 상부의 명령에 반한건 굉장히 좋지않은 사례라고는 생각하지만..) 솔직히 공군대령이 '해인사를 폭격하라' 는 말에 문화유산을 위해 항명하는건 쉽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손들을 위해 과거의 유산을 남겨주신 대령님께 굉장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당장 몇일 후에라도 그런일을 잊어버리고, 대령님을 추모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한번이라도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user-rq8rh3si3m쿨찐새끼가 또 남 까고 싶어서 염병떠네ㅋㅋ 저때 측정기 따로 없이 제작한거 맞다 븅신아ㅋㅋ 그래서 각 판본마다 가로기준 최대 10센치 가까이 차이나고, 두께는 0.6센치 까지 차이난단다. 심지어 무게는 1키로 가까이 까지 차이나는데 반박할거면 처해보던가
세계 3대 종교인 불교의 경전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니 말을 다했죠 저렇게 경전을 찍을 수 있는 원본 목판은 그 가치가 어마어마합니다. 팔만대장경은 유네스코 기록 유산에 등재 돼 있죠. 특히 조선 시대 때는 조선이 명을 받들은 것처럼 왜가 조선을 떠받던 시절입니다. 통신사가 도착하면 어린 조선 학생에게까지 글 한자 더 받아보려 하던 시절이니 조선의 보물이 얼마나 귀했겠습니까. 지금도 일본 국보 1호가 삼국시대에 일본으로 건너간 목조 불상입니다. 일본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문화에는 한반도 문화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고, 왜가 불교를 미친듯이 믿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겠지요.
@@backdabin35 일본은 당시 저런 목판을 만들 기술이 없었어요. 오죽하면 도자기 만들 능력도 안되서 우리나라 도공을 다 데려갈 정도였고 글도 잘 못 써서 조선의 사대부가 어린 애들 훔쳐가서 글 쓰게 함. 지금도 일본의 문화재 95%가 우리나라꺼임. 존 카터코벨 교수님 책에 나와요.
몽골의 침입에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부처님께 공들인다고 제작했던 팔만대장경을 도히려 후손들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후로 천년을 지켜왔으니, 역사의 아이러니가 이런것인가 합니다. 대령님께서는 민족을위해 희생한자, 공한 자들을 위한 반석이라는것이 있다면바로 그곳에 자리하고 계실겁니다.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가셨습니다.
팔만대장경 원본 목판은 이미 수십년전에 유네스코에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음. 2년전에도 신청했다 거부당했음. 2년전엔 왜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지금은 난리일까?? 일본이 출처를 명확히했고 제목도 고려대장경이라 했고 조선시대에 받아온 인쇄본이라고 명확히 했기 때문에 막을 명분이 없었던것이다. 반대로 원본은 이미 등재되어 있는데 카피본 마저 등재된다면 팔만대장경은 그야말로 개쩌는 유산이 아닐까???
팔만대장경도 대단하지만 그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던 건물도 유네스코에 등록될 정도로 아주 중요하고 과학적인 건물입니다. 팔만대장경의 건물은 벽 양쪽의 서로 마주보는 창들끼리 위 아래로 반대로 설치가 되서 자연적으로 통풍을 잘되게 해서 나무가 잘 썩지 않게 하고 또한 바닥에 석회암을 만들어 습기를 방지하는 방부제 역할도 했습니다.
불 타 없어지거나 그랬으면 이상한 음모론 넘쳐나게 되면서 "저거 진짜 만들었겠냐~ 그런 기술력이 저기에 왜 있음? 전쟁통에 저런 걸 어떻게 만들어? 거짓말이네~" 이런 가짜설 난무하고 그랬을 수도 있음. 지켜냈고 끝까지 실물 보관했으니까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거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중세 일본하면 군인 중심의 사무라이 국가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이긴하지만, 그와 동시에 중세 일본의 군인들, 사무라이들은 불교에 미쳐있었죠ㅋㅋ 군사력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이 고려를 침략하면서 고려는 이 세계적 대재앙에서 살아남기위해 팔만대장경이라는 세계사적으로도 엄청난 불교 업적을 남기는데 이후 조선이 건국되면서 중세 일본은 이 팔만대장경을 갖기위해 혈안이었음. 그런데 중세 일본이 인도네시아 국왕에게서 데려온 코끼리까지 조선에 데려와서 팔만대장경을 요구할 정도면 진짜 일본인들이 팔만대장경이 미쳐있긴했음 ㄷㄷ
와.. 이 영상보니까 팔만대장경이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것 자체가 기적이였네요....
❤4ㄱ
ㄹㅇ 수많은 의인들이 목숨걸고 지킨 거네요 참.. 대단합니다
우리도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위기에도 쭉 지켜내야 겠습니다
일본 박물관 가보면 없어진 유물들 수두룻 빽빽 ㅜㅜ
@@usernamefrueu1837t2ㄹㅇ?
진짜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사라질 유물이었네요 ㅎㄷㄷ...
우와 저때 원본 그냥 줬으면 날로 먹히는 거였는데 진짜 문화재 하나하나의 가치가 대단하네요..
심지어 정식으로 준거라 약탈문화재 돌려달라고 말도 못하죠ㅋㅋ
ㄴㄴ 줬으면 팔만대장경 없어짐 저게 보관 장소가 어떻게 목판을 유지 되게 만들어 졌는지 현대에도 이해조차 못함
@@8E8ulu7원리 밝혀진 지가 언젠데;;
@@user-gt2q 그래? 그럼 뭐해 내것도 아닌데 불태우자
@user-ml5jd9mb4p 에어컨 틀어서 관리하면 됨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선조들도 대단하지만, 김영환대령도 참 대단하시군요. 군사재판에까지 회부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래서 역사에 대해 항상 공부하고,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팔만 대장경을 제외하더라도 해외 반출된 문화유산들은 아직까지 돌려받질 못하고있다는게 현실..
팔만대장경이 뭔지 알면 나같아도 손떨려서 폭격 못할듯....
당장 큰일이 날 수 있음을 앎에도 민족의 반역자가 되기보단 정권의 반역자가 되길 택한..
나라면 명령이니깐 어쩔수 없지 하면서 떨궜을거같은데
생각이 깊네 빨치산은 잠시지만 팔만대장경은 불타면 사라진다
고 김영환 영웅께서 돌아가시고 고령으로 나머지 친족들도 돌아가셔서 고 김영환 대령의 공을 증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어떤 사람 하나가 김영환 대령의 업적을 자기 것으로 슬쩍 훔쳐서 보훈청에 올렸다가, 끈질긴 추적 끝에 들통난 일도 있지요. 현재 국가유공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가짜들 분명히 더 있을겁니다. 차라리 공적이 있어도 등록이 안될 망정, 남이 목숨 바쳐 세운 공을 가로채서 나랏돈을 훔쳐먹는 자들을 다 잡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 번 난세를 맞이한 역사 속에서 아직까지 안전하게 팔만대장경이 이어져내려온 데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네요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거쳐서도 지켜낸 게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user-ru7hp2du5ooㄴㄱㅁ
@user-ru7hp2du5oo갑자기?
@user-ru7hp2du5oo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면 대단한거 맞지 ㅋㅋㅋㅋ 하여간 일뽕들 ㄹㅇ 역하노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키기 엄청 힘들었구만
@user-ru7hp2du5oo열등감이란걸 모름?
일제시대때 반출 안된건 진짜 대단하다...
일제는 불교국가라는 사실을 잊으면 ㅈㄴ 곤란해. 일제의 신사참배만 봐서 모르겠지만 일제는 1910년대부터 조선에서 불교를 중흥 시킬 방법을 연구를 했어 그런대 대장경을 가져가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
그리고 굳이? 대장경이 ㅈㄴ 필요했던건 일본이 불교 국가임에도 대장경 편찬을 못할 때 이야기지 1651년에 에도 막부에서 이미 대장경을 편찬을 했었어.
너는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지말고 이 생각을 해봐 일본이 1651년에야 가능했던 것을 1236년에 만들었어 대장경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게 뭐야 돈이야
아마 조선합병하고 영원히 자기땅이라 생각해서 일본으로 안보낸듯
@@aaaa-tz5uj 놉 스님들이 그냥 다태워버린다고 해서 못가져감
@@김수인-b3o임진왜란때는 어떻게 지킨거죠?
@@반다비-p6z임진왜란때는 주요도시들만 점령하고 진군하던식이라 그냥 넘어갔을수도
댓글에 김영환 대령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한시가 급박한 전시상황에서 상관의 명령을 거절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존경스럽습니다.
저 시대에 문화재 알 정도면 배우신 분 인듯
맞음.. 특히 저때는 자칫하면 간첩으로 몰림 ㅠ-
@@남조선일보 피해의식 쩌네 ㅋ
김영환 대령을 군사재판에서 변호한 공군참모총장은 김영환 대령의 형이었음.. 엄청난 군사집안..
:)
정말 섬뜩섬뜩하네요..
지금까지 지켜져오고있는거 자체가 신기할 정도입니다..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승려님께 감사하네요..
6:00 전투기 편대를 이끌었던 김영환 대령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해인사 폭격을 거부했습니다. "빨치산은 오래가지 못하지만 팔만대장경은 한번 불타면 끝이다".
솔직히 김영환 대령님은 지금도 대한민국 에서 추서를 해야한다고 생각함.....정말 대단한 분이고 감사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군인으로써 문화유산을 위해 상부의 명령에 반한건 굉장히 좋지않은 사례라고는 생각하지만..) 솔직히 공군대령이 '해인사를 폭격하라' 는 말에 문화유산을 위해 항명하는건 쉽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손들을 위해 과거의 유산을 남겨주신 대령님께 굉장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당장 몇일 후에라도 그런일을 잊어버리고, 대령님을 추모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한번이라도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 2010년에 문화유산을 지켜낸 공로가 인정되어 고인에게 무공훈장이 아닌 문화훈장 중 최고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 전역전에 별달고 전역하시고 장군 묘역에서 누워계심
며칠
해인사에 그분의 업적이 쓰인 비석 있어용
@@mister5776 비행기 추락으로 순직하시고 시신을 수습하지 못해서 현충원에는 가묘만 모셔져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이 신기한 이유가 몽고항쟁중에 국토수호를 위해 강화도에서 만든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해인사까지 옮겼으며 목판인데도 불구하고 훼손되지 않고 보존할 수 있었는지.. 조상들의 지혜가 감탄스럽습니다.😊
더 징한건 처음만든게 홀라당 다 타버렸는데 그 전란시기에 똑같이 다시 만들었다는거
예전에 다큐 인가 어디서 봤는데 그 보관 장소 설계가 바람이랑 습도가 기가막히게 만들어져서 보존 잘되는거라고 본거같아요
훼손까지는 아니어도 상당량의 목판이 뒤틀리고 삭은 걸로 압니다.
@@최호준-f5f 그게 70년대에 현대식 콘크리트 시설로 옮겨 보관한 그 짧은 시간동안 그렇게 손상이 나서 도로 해인사 원래 자리에 보관하게 됐다고 함
그럼 적당한 온습도로 나무는 습도가 낮으면 틀어지고 높으면 터지니.. 그게 균형을 이룬다는 말이네요 대단하네..
김영환 대령님의 깊은 혜안에 감탄과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맞습니다 김영환 대령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난재 속에서 팔만대장경을 목숨걸고 지키신 조상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팔만대장경을 해하려는자, 법봉이 함께할지니....
@@알루미늄-d6h숭례문 불지른놈이 팔만대장경에다 불못지른다는 확신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인가?
@user-ru7hp2du5oo 파오후 쿰척쿰척...
@user-ru7hp2du5oo니보다 값진거다..
대장경도 대단하지만, 보관하는 장소인 장경판전 저기가 진짜 미스테리임. 측정기기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저 목판이 틀어지지 않고 유지될수 있게 건물을 지었다는게 참 신기함....
측정기기가 왜 없니ㅋ 미스테리는 니가 만든 고대에 대한 우월감이겠지
이집트인은 훨씬 오래전에 피라미드 만들었음
@@jaemay-ham이집트랑 비교를 왜 하냐? 비교질 작작해
@@user-rq8rh3si3m쿨찐새끼가 또 남 까고 싶어서 염병떠네ㅋㅋ 저때 측정기 따로 없이 제작한거 맞다 븅신아ㅋㅋ
그래서 각 판본마다 가로기준 최대 10센치 가까이 차이나고, 두께는 0.6센치 까지 차이난단다.
심지어 무게는 1키로 가까이 까지 차이나는데
반박할거면 처해보던가
당시 먹이는 수백명분을 먹고 실용성 없는 잉여 그 자체인 코끼리랑 팔만대장경의 교환이라...
일본: 밥을 똥으로 바꿔주는 기계 줄테니 고려 불교문화의 정수인 팔만대장경이랑 바꾸자!
아니 근데 팔만대장경도 실용성은 없잖아...어차피 사치품과 사치품 관계임
물론 주는건 미친짓. 절대 못 주지 그걸 왜 줌ㅋㅋㅋㅋㅋㅋㅋ
김두한도 한 수 접고 들어갈 무대뽀 협상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량으로 줘서 인도처럼 코끼리부대 만들지 않는 이상 비비기도 힘들지
@@jhs2645 대장경은 불교 경전이잖음ㅋㅋㅋ 상징성도 있고
팔만대장경이 중요한건알지만 어떤 내용이 담겨져있길래....이렇게 오랜세월동안 집착을 하는지 신기하네요.처음 알았어요.
대장경 만드신 분들 지키신 분들 진짜 다 대단하신듯.
불경 집대성
세계 3대 종교인 불교의 경전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니 말을 다했죠 저렇게 경전을 찍을 수 있는 원본 목판은 그 가치가 어마어마합니다. 팔만대장경은 유네스코 기록 유산에 등재 돼 있죠. 특히 조선 시대 때는 조선이 명을 받들은 것처럼 왜가 조선을 떠받던 시절입니다. 통신사가 도착하면 어린 조선 학생에게까지 글 한자 더 받아보려 하던 시절이니 조선의 보물이 얼마나 귀했겠습니까. 지금도 일본 국보 1호가 삼국시대에 일본으로 건너간 목조 불상입니다. 일본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문화에는 한반도 문화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고, 왜가 불교를 미친듯이 믿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겠지요.
8만장 5000만 글자로 불경을 총망라, 집대성하여 토씨하나 빠짐 없이 수 많은 경전들의 내용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수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7번 달라고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 아닐까
팔만대장경은 보면 정말 부처님이 보호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
팔만대장경을 천년 가까이 지켜낸 우리 조상님들과 지금의 스님들도 참 대단하면서 신기하네요. 팔만대장경의 섀겨진 의지처럼 우리나라를 언제나 지켜주기를 바라며, 나무아미타불 🙏🙏🙏
3:09 퍄끼리 ㅋㅋㅋㅋㅋ
심지어 일본은 원본 목판과 같은 무게의 금을 줄테니 바꾸자고도 제안했었습니다 중국에도 이와 맞먹는 대장경이 있었을것이라고 추정되지만 오랜 세월+문혁때문에 소실되었다고 함
역시 중공 최고의 업적. 문화대혁명😊
문화혁명 안일어났으면 어우ㅋㅋ
문화대혁명으로 중국 최고의 최대의 그리고 엄청난 노하우가 들어간 책들도 싹다 소실됐고
이런저런 화석이나 기록물들이 싹다...
금이요?? 😮😮
위기가 많았는데 온전히 보전되어서 후손들이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누구보다 팔만대장경을 지키신 분들은 승려분들이 였군요.
진짜 부처님이 지켜주는 문화재가 아닌가 싶다
수많은 위기에도 잘 살아남고 보존되었던 팔만대장경... 대단해요.
내가 불교인은 아니지만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노력은 가히 가상하다...........
불교는 뭔가 과학 신비한 종교 임 ㄹㅇ
일본에서 팔만대장경을 갖고싶어한 이유: 팔만대장경에 오탈자가 매주 적은많큼 그때 불경의 정확도가 높아서
아니 그러면 직접 만들면 되지 왜 굳이...우리나라껄 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backdabin35 일본은 당시 저런 목판을 만들 기술이 없었어요. 오죽하면 도자기 만들 능력도 안되서 우리나라 도공을 다 데려갈 정도였고 글도 잘 못 써서 조선의 사대부가 어린 애들 훔쳐가서 글 쓰게 함. 지금도 일본의 문화재 95%가 우리나라꺼임. 존 카터코벨 교수님 책에 나와요.
해인사에 사는 사람인데 이 지역은 아마 팔만대장경 없었으면 먹고 살지도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빠 어리실 때는 팔만대장경 직접 만져볼 수도 있었다던데 ㅎㅎ
03:22 고양이가 코끼리 분장한 모습 개귀여워
해인사 가보시면 진입하는 계단이 의아할 정도로 가파릅니다. 위에서 보면 꼭 성곽 같습니다. 그것도 몇 참에 걸쳐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도 수성의 목적이 아닐런지 ...
팔만대장경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_)
당시 코끼리는 국왕이 자기 마음에 안드는 신하한테 짬처리해서 식량거덜내는 목적으로 쓰일 정도로 애물단지였는데 그걸 팔만대장경하고 바꾸는건 말이 안되죠
왜나 조선이나 그건 몰랐을 거 같긴 합니다.
@@HhdH 네 맞아요. 근데 국왕이 벌로 코끼리를 내리는 풍습은 몰랐지만 코끼리가 지출이 심한건 알고 있었습니다. 조선에서도 코끼로 인한 식량 낭비가 심하다. 도에서 돌아가면서 맡자 라고 논의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건 코끼리가 발에 채이는 인도 이야기임
와.. 고려, 조선의 사신들부터 조선에 탄압 받던 승병, 일제에 탄압 받던 승려, 그리고 국군까지 지켜낸 유물이라니... 새삼 현재 남아있는 모든 유물들이 그런 모두의 노력이 있기에 지켜진 것 같으면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팔만대장경이 참 여러번 고난을 겪었군요...
우리 한번 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려 노력하신 수많은 승려분들과 조상님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려봅시다😁
3:21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 당시에 코끼리를 키울만한 환경도 아니고 코끼리가 먹어대는 양도 어마무시해서 팔만대장경이랑 비교하면 아주 아주 큰 빅떵을 던저준 느낌인데
6.25전쟁 때 폭격 위기만 들었지만 영상보면서 팔만대장경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김영환 대령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유물의 소중함을 알아주셔서,,
팔만대장경이 아니더라도 한반도에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은 참 어려웠던것 같네요
근데 1954년 용두산 화재는 진짜... 수많은 전란 속에서 살아남은 유산들이 피난민 여자 한 년이 촛불 켜놓고 쳐자다가 조선까지 이어져온 문화유산 3/4이 날라갔다는건 참...
큰일은 계집이 하니까요 ㅋ
중국보단 그나마 우리나라가 환경이 좋아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분서갱유급의 사건은 없었으니까요(주나라 공화정치, 진시황 분서갱유, 몽골의 전국토 유린,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shineshin5767 그걸 피난민 탓을 하네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쟁치루고 방어도 못한 핸냄들이 문제지ㅋㅋㅋㅋㅋㅋ 허구한날 외세에 털려대니
@@shineshin5767
"저 새는 해로운 새"
"낡은 문화를 없애자"
용두산 화재 찾아보니까 진짜 개빡치네
신하들의 브레이크 성능이 뛰어나네
🤣🤣🤣
잡다한 주관적 평가없이 팩트 기반 역사 정리 매우 보기 좋네요.
역시 퍄퍄킴님 오늘도 재밌어요
일본의 팔만대장경 사랑이 장난 아니네요;;;
그것을 지켜내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비록 팔만대장경이 고려를 구하진 못했으나 자기 자신을 지키는 능력은 정말 탁월했군요
수많은 침략과 전쟁을 겪으면서도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는 게 신기했는데 수 많은 영웅들이 지켜낸 거였군요
와우 팔만대장경이 지금까지 온전히 보존되고 있는 게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양이 캐릭터 넘 귀여워요😊😊
썸네일 퍄퍄 너무 귀여워요
+스님분들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인 팔만대장경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국보입니다 국보..아니 인류의 문화유산!
다른 문화재도 소중하지만 개인적으로 팔만대장경은 내 마음속 국보1호임.
해인사에 있던 팔만대장경은 잘 보존되어 있지만
다른 곳에서 있던 고려실록은 임진왜란 떄....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6:04 김영환 대령 : "빨치산은 오래가지 못하지만 대장경 목판은 한 번 불타면 끝." 빨간 마후라의 주인공은 남과 다른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다.
퍄퍄킴님 그림실력이 날이갈수록 느는거같아요 ㅋㅋㅋ 썸낼 너무 귀엽
몽골의 침입에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부처님께 공들인다고 제작했던 팔만대장경을 도히려 후손들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후로 천년을 지켜왔으니, 역사의 아이러니가 이런것인가 합니다.
대령님께서는 민족을위해 희생한자, 공한 자들을 위한 반석이라는것이 있다면바로 그곳에 자리하고 계실겁니다.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가셨습니다.
좋은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퍄퍄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당 그런데 혹시 한국전쟁편은 이제 안올라오는 건가요..? 마지막 영상이 3개월 전이라 여쭤봅니다
현재 작업중에 있습니당
아마 다다음주 쯤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퍄퍄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뭐야 일요일에도 영상이?!!! 감사합니다
아닌가? 뭔가 익숙한 이야기인데
김영환 대령님 짱 멋있어요^~^
6.25전쟁의 마지막에 마음을 울리네요
전 국토 뒤집어진게 한두번이 아닌데 지켜냈다는게 대단하네요
3:11 저 코끼리 얘기도 참 기구하고 재미있는데, 나중에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한번 다뤘습니당
저러고 지금은 팔만대장경 인쇄본을 유네스코 등록하려고 함
지금 대통령은 그를 도와주려 하지 않을까??
원전 오염수가 안전하단 홍보도 세금들여 해주는데
일본은 팔만대장경이 있는 한 인쇄본으론 유네스코 등록이 불가능하다면
팔만대장경을 불태우려 할 것
팔만대장경 원본 목판은 이미 수십년전에 유네스코에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음. 2년전에도 신청했다 거부당했음. 2년전엔 왜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지금은 난리일까?? 일본이 출처를 명확히했고 제목도 고려대장경이라 했고 조선시대에 받아온 인쇄본이라고 명확히 했기 때문에 막을 명분이 없었던것이다. 반대로 원본은 이미 등재되어 있는데 카피본 마저 등재된다면 팔만대장경은 그야말로 개쩌는 유산이 아닐까???
너는 좀.. 정신병잇어보이는데 지능지수 얼마나되??
팔만대장경도 대단하지만 그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던 건물도 유네스코에 등록될 정도로 아주 중요하고 과학적인 건물입니다.
팔만대장경의 건물은 벽 양쪽의 서로 마주보는 창들끼리 위 아래로 반대로 설치가 되서 자연적으로 통풍을 잘되게 해서 나무가 잘 썩지 않게 하고 또한 바닥에 석회암을 만들어 습기를 방지하는 방부제 역할도 했습니다.
이 나라 국토 한뼘도 그냥 존재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왔다는걸... 조상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런 영토를 국방부가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는 현 상황이 답답
와 앞부분 보면서 임진왜란때 어케 안뺏어갔대 싶었더니 승병들이 목숨걸고 지켰구나! 일제강점기땐 더 뺏어가기 쉬웠을텐데도 정말 다행이네요!
8만대장경의 고난이 장난 아니였지만 결국 지켜냈군요
와 미증유의 국난과 외세의침략과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지켜낸게 기적이다~~
역사에 진심이였던 우리 선조분들.. 제발 하나라도 배우자 우리 국게이원들아...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장경 오래도록 보존해야겠어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한국것 훔쳐다 지들거라 우기는 공통점이 있죠. 일본도 기무치 상표등록까지 해가며 일본음식이라 전세계에 홍보하려다 실패했고, 중국도 파오차이라 표기하며 지들거라 우기다 안되니 아예 한국이 전부 지들거였다 우기며 둘다 똑같이 역사왜곡까지.
와.. 진짜 아찔한 순간들많았네요
김영환대령님 정말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집요한 집단이였군
포기를 모르는것보니 대단하다
썸네일 고양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지금 일본이 고려대장경 인쇄본을 유네스코 등재신청 했던데
진짜 신기한게 진작 없어지거나 신기해져도 이상할게 없는 목판이 아직까지 살아있는걸 보고있으면 대단하긴함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국보. 우리도 잘 보관해서 후세에 물려줘야겠네요. 우리 조상들이 그러했듯이. 물려줄 후손이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
잘봤습니다. 유익하네요
만든거 자체도 거의 기적에 가깝고.. 780년동안 보존한것도 기적임..현재도 인쇄가능한 상태라고 하니. 인쇄판본만 해도 가치가 어마무시할듯..
수상할 정도로 팔만대장경에 진심인 일본...
저때부터 오타쿠들이 있던거였...
저건 수집해야해!ㅋㅋㅋ
불교를 나라,아스카시대부터 숭상한 곳이 일본으로 부처를 신격화하여 왕과 일체화 시킴.
사무라이는 하치만 보살,마리지천을 수호신으로 숭배합니다.
대장경은 불교 경전의 집대성이어서 일본 막부가 탐을 낸
경전.
수호신으로 숭배.
@@user-pc8cp7oj2c극히 일부만 백제에서 넘어갔겠죠 그걸 백제인이라 칭합니까?
우리는 유교국가지만 일본은 불교국가니까.
@@supreammms 근데 그 백제인들이 귀족등 지배계층이였으니
불 타 없어지거나 그랬으면 이상한 음모론 넘쳐나게 되면서 "저거 진짜 만들었겠냐~ 그런 기술력이 저기에 왜 있음? 전쟁통에 저런 걸 어떻게 만들어? 거짓말이네~" 이런 가짜설 난무하고 그랬을 수도 있음. 지켜냈고 끝까지 실물 보관했으니까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거라고 본다.
큰일날뻔했네 일본한테 빼앗길뻔
우리나라 문화유산 팔만대장경 지켜낸 선조들의 의지 승려들의 저항
정말 힘든일이 많았네요
새로운사실을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한 번 주니 계속 달라고 한다, 150년 간 87번.... 역사를 잊지 않아야 또 안 당한다! 이런 내용으로 정신 번쩍 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Tmi는 김영환 대령을 탄원한 공군참모총장이 김 대령님의 친형이었다고 합니다 형제가 모두 대단한 인물이었죠
태종 때 받았던 코끼리가 또 유명한데 자기 놀리던 노비를 발로 밟아 죽이는 바람에 전라도 섬으로 유배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백성들도 식량이 없어 고생하는데 엄청나게 먹어치우는 코끼리를 그 섬에서 먹여살리다 보니 큰 부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생님 혹시 서로마 멸망 후 이탈리아 역사에 대한 책이 국내에 있나요?? 있다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ㅎ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넘어가도 팔만대장경이 어떻게 안 넘어갈 수 있었을까 궁금했는데 스님들의 노고와 활약이 있었군요. 예수님도 감동했을듯.
일제시대 때 일본이 문화재를 뺏어갓다는 말은 듣도 보도 못함
오히려 보수를 해줬지
저기 어느 나라는 자기들 스스로 문화재를 파괴하는데 열심히 지켜낸 우리 선조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요구: 이미 권리가 있는 사항에 대해 필요함의 이유로 원하는 것
요청: 필요한 어떤 일이나 행동을 청하는 것
일본이 대장경 소유에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니 따라서 요구가 아니라 요청이 맞습니다
팔만대장경같은 보물을 지킨건 한국인들 입장에서 굉장히 잘한일.
팔만 대장경을 제외하고 해외 반출된 유산들은 아직까지 돌려받질 못하고있다는게 현실..
모두가 소중히 여기고 지키고자 하여 몇 백년이 넘도록 안전하게 보관되었구나.. 우리도 반드시 지켰으면
온갖 일을 다 겪었는데 용캐도 지켜냈네.
진짜 대단하다.
몽골을 물리치려 만든 대장경이 사람들에게 우리껄 아끼고 지킬려는 힘을 불어넣었다는 게 대단했습니다.
저거 내줬으면 조선왕이 천황에게 바친거라며 존나 우기고있을듯
ㄹㅇㅋㅋㅋ
칠지도 사례만 봐도 100%인듯
많은 사람들이 중세 일본하면 군인 중심의 사무라이 국가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이긴하지만, 그와 동시에 중세 일본의 군인들, 사무라이들은 불교에 미쳐있었죠ㅋㅋ
군사력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이 고려를 침략하면서 고려는 이 세계적 대재앙에서 살아남기위해 팔만대장경이라는 세계사적으로도 엄청난 불교 업적을 남기는데 이후 조선이 건국되면서 중세 일본은 이 팔만대장경을 갖기위해 혈안이었음. 그런데 중세 일본이 인도네시아 국왕에게서 데려온 코끼리까지 조선에 데려와서 팔만대장경을 요구할 정도면 진짜 일본인들이 팔만대장경이 미쳐있긴했음 ㄷㄷ
아 현기증 나니까 빨리 팔만대장경 달라고ㅡㅡ
대장경은 지금봐도 엄청난 문화아이템인데 당시 사람들 눈에 대체 어떻게 보였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일본이 옛날에 팔만대장경 인쇄본을 얻어갔다면 그걸 기반으로 자기들이 대장경을 직접 만드는것도 가능한데 그건 하기 싫었던 모양이네요..
3:08 냥끼리ㅋㅋㅋㅋㅋ
팔만대장경 지켜주신 스님들 감사합니당😊
코끼리준놈은 거의 암살자 급인데.... 그 당시에 코끼리를 키운다는건 엄청난 재정적 부담이 되는 일이라 예전부터 집안전체를 폭삭 망하게 하고싶은 신하에게 코끼리를 하사 했다는 설이 있는 정도임... 왕이 준 선물이라 함부로 버리거나 굶겨 죽여도 사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