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반도를 뒤흔든 범죄조직／조선의 도적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сен 2021
- *조선시대 도적들
#조선시대도적 #우마적 #검계 #명화적
참고문헌
朝鮮 太宗ㆍ世宗代 白丁의 생활상과 도적 활동. 한희숙.
조선초기 도적발생과 국가적 대응. 이정수.
17세기 후반 도적활동과 국가의 대책. 한희숙.
도적의 사회사 장길산의 '전설'과 '사실'에 대한 변증. 홍순민.
인조실록 6년 12월 18일
인조실록 7년 9월 6일
인조실록 8년 3월 10일
숙종실록 9년 12월 22일
숙종실록 10년 2월 18일
숙종실록 10년 2월 25일
신동아_조폭 날뛰고 포주 설쳤다
한국학자료센터_■ 상전을 죽이기 위한 비밀결사가 있었는가? - 살주계(殺主契) · 검계(劍契) · 향도계(香徒契) -
한국학자료센터_■ 검계의 전신, 서울 향도계
우리역사넷_명화적
BGM (Artlist License)
1.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2. dustins dirtbike - evert z
3. stay strong - rhythm scott
4. brotherhood - young rich pixies
5. savage - anbr
6. stay strong - rhythm scott
7. sinister - ck martin
8. horizons - ian post
질문이나 각종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퍄퍄킴 이메일 : pyapyakim@sandboxnetwork.net
퍄퍄킴 인스타그램 : / pyapyakim_history
퍄퍄킴 멤버십 : / @퍄퍄킴
이런 범죄조직이 의적의 면모를 보이곤 하는데 그 이유는 이를 통해 민중의 지지를 받아 공권력의 감시를 피하고 치안기관이나 약탈할 목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범죄활동 자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아니... 넌 영상이 없는데 왜 구독자가 101명이야?
@@Curse_of_Leo 저도 그게 미스터리입니다 ㅇ0ㅇ;;;;;;
사방에서 보이다보니 그런 거 아님?
그리고 이 수법은 현대엔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user-ty8gb6nl2l 참 씁쓸합니다.
미화없이 사실적으로 설명해서 더 보기 좋네요
오죽 조선시대자체가 모순적인 신분사회이면 이들을 의적으로 볼까!. 자기나라 지키지 못하고 도망가기 바쁜 조선의 왕양아치들! 일본에 맞서 싸우지 못하고 갖다바친 조선의 황제!. 차라리 아들에 비하면 그들은 의적이다. 백성들의 요구에 귀는 기울이지 않으면서 자기 기득권을 위해서 외국군대까지 동원해 자국민 잡아죽이기에 정신팔린 고위관리들! 이들에 비하면 그들이 의적이지. 그때 백성들이 모순된 사회에서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보고 싶었으리라! 그러므로 의적 맞고요 맞습니다로 저는 보고싶네요.
이쪽 부분으로는 잘 모르나 현대 한국인들보단 더 저항적이었네 지금은 저렇게 부잣집 터는 사람 별로 없는데
@@Lonewolfdebnf 걸릴 가능성이 적으니 더 대담했겠지요
도적은 다른 이들의 눈에는 도적이지만,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의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윗사람들은 자기들만 살기 바쁜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참...
정말 객관적인 시점에서만 보아야 할 일이겠지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깊은 사연의 사람들이 불만을 가져 도적이 되고 나라의 큰 틀로는 흉악범이 되는 것이라… 그 때나 지금이나 개인으로나 집단으로나 참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명화적은 조직 자체가 조선 초기 때부터 계속 이어져왔다기보단,
중간에 사라졌다가 새로 생긴 조직이 그 조직명을 사칭해서 사용한것이 아닐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한 프리져
ㄱ
3:23 이르면 일름보 ㅋㅋㅋㅋㅋ
11:20 유서깊은 관할구역 떠넘기기 ㅋㅋㅋㅋㅋㅋ 킹받네 진짜 ㅋㅋㅋㅋ
원래 야쿠자 삼합회 마피아도 사회가 극심하게 불평등하고 혼란스러워지면서 생겨난 자경단에서 출발했단 점에서 생각하면.. 조선 같은 옛날 전근대에도 저런 조폭 범죄조직이 있단 사실이 그닥 놀랍진 않네요..
조선도적 이야기 흥미진진하네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홍길동은 사실상 소설로 미화된거지 실록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 때 부모님 홍길동 같은놈아 하면 바로 돌맞아 죽을거 같던데
그냥 픽션 실제홍길동은 실록에 한줄기록뿐임
그저 지금으로말하면 살인악마 테러들이다. 하지만 반일을 했다는 이유로 현재한국인은 친 애비보다 더 받든거다.
@@user-wr6wh4us2e 홍길동때 반일 이라는 개념이 있섯다? 무 식 하 군 그때는 왜라고 불렀는데 그 저 무-식
11:20 이게 진짜 지능적인게, 옛날에 우리나라에 북한 간첩 쳐들어왔을때도, 잡고나서 이동경로를 알아보니까 주로 행정구역의 경계를 따라 이동했다고함. 각 지휘관들이 자기 구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경계가 소홀한 점을 이용했다고 함.
잘 모르고 있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알게 된니 좋네요!
퍄퍄킴 야옹 선생님, 화장실의 역사도 했는데 범죄조직편 끝나면 세계 목욕과 수도 시설, 위생의 역사에 대해서도 해주실수 있나요 ? 화장실의 역사를 보고 전근대 시대의 다른 분야, 특히 목욕의 역사가 궁금 합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영상 정말 너무 잘 만드세요ㅜㅜ
요즘 이 채널이 가장 좋음
빈곤과 사회부적응자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안되는 이유.
국민들의 삶을 외면하고 조롱하는 자들의 상당수는 목숨과 재산을 내놔야 했지요. ( 지역에서 이름 높고 민심을 얻은 부자들은 도적들도 후환이 무서워서 못 건드림. )
경주 최부자 집?
@@user-ji4gl4fr8w 그렇죠! 그런 부잣집을 잘못 건드리면 열 받은 주민들은 물론이고 부잣집에 잘 보이고 돈 좀 얻으려는 관군들도 상대해야 하니 무사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악명 높고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한 부잣집 사노들은 거의 무장 용병에 가까웠습니다. 집에 총도 몇 자루나 있고 주인집 식구들이 무술이나 사격을 배우는 집도 많았지요.
조근 조근한 목소리와 귀여운 냥이로 역사를 알려주는 퍄퍄킴 좋아요
다음편이 기대된당!!ㅠㅠ
교수님 오늘강의도 알찹니다
명화적.. 도적집단이라 하기엔 꽤나 체계적인 집단이군요...
나중에 해적특집 처럼 명화적에ㅡ대해서 좀 더 심층적인 리뷰도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알고리즘 떴는데 재밌어서 구독합니다
크게 될 줄 알았지만 어느새 대형 유투버 되셨네ㅠㅠ 구독자 100명 정도 때 구독했었는데!! 막 생긴 채널치고 영상 퀄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서 구독하고 잘때 자주 틀어놨었어요ㅎㅎ 구독자가 확 늘어나서 기쁘면서도 나만의 맛집이 만인의 맛집이 되는걸 지켜보는 심정이란..ㅠㅠ 앞으로도 좋은 내용 영상 잘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ㅠㅠ
혼자보기 있기 없기?
@@퍄퍄킴 형덕분에 역사 전교1등했어 고마워^^
@@user-ty3nq5bz3e 민규님의 노력으로 이루신 업적입니다.
축하드려요 정말
@@퍄퍄킴 부담되진 않으신가요?
우마적 단어는 많이 들었는데 어원 그대로 소와 말을 다루는 이들이였군요!!
알찬 정보 역시 (>_
오늘도역시 기대를져버리지않는 퍄퍄...
고려까지만해도 농민을 뜻했던 백정이라는 단어가 왜 도축업자로 인식이 바뀌었는지 궁금했는데 저런 사연이...!
여러가지로 어렵거나 갈등,불만이 생기면 도적이 일어나는구나.
현재 최악의 출산율을 기록할 정도로 살기 힘든데, 높으신 어르신들을 전문으로 하는 조폭들이 깽판을 치지 않을깡
@@user-dx7lt1gz6q 그 조폭들이 뭐가아쉬워서 괜히 대가리들을 건드림
오늘은 호랑이가죽 쓴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그 와중에 이름은 우마적이라니 ㅋㅋㅋㅋㅋㅋ
00:42 졸귀ㅠ
빅떼껄룩
어렸을 때 우리집 산이랑 뒷산에 할머니가 산에서 표범나오니깐 나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몇 시간 안되서 총소리가 엄청 나서 보니깐 삼촌들이 멧돼지랑 삵 잡으려고 하셨음 지금도 산에 가보면 꿩이나 노루나 담비같은 식육목과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 지금 옛날처럼 우리집 산에서 늑대, 호랑이, 구렁이, 도적떼 같은게 나온다고 하면 진작에 조상님을 뵙을지도 모르겠다..... 몇년 전에는 스라소니 소리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살면서 본 그 어떤 동물소리랑은 완전 차원이 달랐음
솔직히 조선은 탐관오리가 넘치고 세금은 쥐어짜고 땅도 적으니, 백정 입장에서는 도적질할수밖에 없는듯.
근데 조선의 세율이 그당시 동시대의 나라들보다 훨씬 낮았음
세금문제는 1800년대 조선 후기에나 그렇지 저 때의 조세는 말도안되게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역시 민란 반란 스토리가 흥미롭습니다.기회 되면 홍경래의 난도 좋은소재가 될듯 하네요
조선시대조폭 개론 재밌게 보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여 누르고 연재 시청 들어갑니다^^
4:25 이건 을용타자나요 ㅋㅋㅋㅋㅋ
좋아요
검계의 트레이드마크 하나가 더있죠 대나무검을 대나무 지팡이로 속여 숨겨다녔다는 기록을 본 기억이 있네요
재밌고 알차게 설명해주셔서 구독했습니다
혹시 서진 팔왕의 난 시기에 대한 건 아직 안 다루셨나요?
범죄와의 전쟁은 한번 더 해야됨 ㄹㅇ
백정이 그냥 천한 일을 하고 이방인이라 차별받은줄 알았는데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녔군요
천해서 차별받고 차별받다 지쳐서 악행을 일으키고 그걸로 인식은 안좋아져서 더욱 차별받고... 무한반복
조선시대는 참 억울하게 낙인찍힌 자들이 많은거 같네요
흥미진진 하네요
산적들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때 뭐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런곳이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실제로 일어난다고하죠 중남미가 천국으로 보인다는곳..ㄷㄷ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 반군이나 테러 조직 아님 범죄 조직임 ) 산적단이 학교에서 여자애들 납치하고 마을 약탈하고 방화하고 학살일으킨다는데 ㄷㄷ그밖에도 에티오피아도 외국인 납치 사건이 많은걸로 알고 ㄷㄷ 조선시대때는 워낙 사회가 전쟁도 많아서 그런지 치안이 안좋았던것같습니다 ㄷㄷ
범죄를 정당화 할 순 없지만 사회상에 따라 도태되고 핍박 받은 집단들이 주로 도적의 길로..
명화적이 영화 군도의 내용과 흡사하네요.
담 편이 넘 기대됩니당
의적 3대도적이라는거보니 임꺽정 홍길동 말고 한명 더 있군요
귀여미
재밋는인생이군요~ 노비까지 갓다가 당하관까지ㄷㄷ
영상 잘봤습니다. 퍄퍄킴님
최고의 대화수단! 총!칼!
세종대왕도 사람인만큼 완벽하지는 못했다.
잘한것도 많지만 사민정책,사대외교는 지금과도 문제많음....
@@user-cb8qc3gy8e 사대외교는 뭐 조선 건국부터 나라이름을 명나라에 물어보고 정했으니
1편부터 정주행목록 부탁드립니다
오늘도재밋었어요!!
3대의적이라면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이로군요
응원합니다
검계의 후속조직인 검계단은 일제에 맞서 저항활동을 했죠.
살주계 이야기할 때 추노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드라마처럼 궁에 들어가 영상 등 고위관료들 살해하지는 못했겠지만요.
와우
썸네일 보고 터졌네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행쇼~~~
명화적은 처음알았는데 흥미롭네요.
진짜 조선판 마피아같음..
0:46 이 백정이란 단어가 익숙하게 들린다...
역시 난 롤창이군
문신의 역사 한번 다뤄주세요
1분 15초부터 나오는 목마인형 왜이리 귀엽냐.........
명화적과 관련된 드라마 나와도 재밌겟네
지금도 사회가 무너지면 다 저렇게 되겠네...
08:35 목내선은 남인이 마지막으로 집권한 시기에 주요 남인이지요.
빨리 나와랏
좋은 영상 ㄳㄳ
먹고살기 힘들면 생기는 ....
세종대왕님도 실패하신거면...어찌할까요
최대규모의 도적 하나가 빠졌네요. 조정 혹은 정부.
조선의 3대 도적으로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을 꼽나요? 성호 이익 선생은 이연수를 더해서 4대 도적이라고 불렀다는데 이연수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해주시면 좋겠어요. 언급만 하지 대강이라도 알려주는 곳이 없네요.
퍄퍄킴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경남대학교 사학과에서 일제강점기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윤 교수라 합니다. 저희 대학에서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분석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우마적은 어느 사료에서 보셨는지 답글이 가능하신지요 ~ 무례한 부탁이지만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보여드리기에 정말 부끄러운 수준의 영상을 봐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한 논문은
한희숙, 「朝鮮 太宗ㆍ世宗代 白丁의 생활상과 도적 활동」, 『한국사학보』, 고려사학회, 1999.
입니다.
목차 4번을 정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퍄퍄킴 너무나 감사합니다 실록에 없어서요 학생들이 많이 보고 있어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구독해서 보도록하겠습니다
@@user-ze3kx6xc7e 헉 감사합니다.
학부생 레포트 수준으로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의 만능이라 불렸던 세종대왕조차 도적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신분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어느 사회나 그 구조를 타파하기 위한 세력이 등장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에도 계급은 사라졌지만 계층은 존재하는 만큼, 이는 참고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군도 모티브가 명화적이었구나..... 첨알았네요
지금도 노비제도 폐지 안되고 유지되는거보면 갈 길이 머네요.
06:44 외양이나 패션이 예나 지금이나 ㅎㄷㄷㄷ
영상 잘봤습니다 보다가 갑자기 꺼져서 깜짝놀람
임꺽정같은 인물 하나 중심으로 잡고 검계나 살인계같은 조직도 곁다리로 등장시켜서 조선판 소프라노스같은 드라마 하나 만들어도 될듯
한성별곡이란 드라마 있잖아 좀 티비좀 보고 살아라
백정은 결국 소환사의 협곡에 정착했구나..
도적을 의적으로, 조폭을 협객으로 미화하는 대중문화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권력층이나 외세에 저항한 것도 아니고, 같은 백성들을 수탈해서 자기들 배를 채웠을 뿐인데. 물론 억지로라도 의적, 영웅을 만들어 싶은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아마도
약간의 소스를 쳐서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대중들에게 되파는 생계형 3류작가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의적은 없습니다. 도적은 도적일 뿐
한효주가 주인공인 드라마 [동이]에 검계가 나오죠.
드라마를 보면 한효주가 연기한 주인공 동이가 검계 수장의 딸로 나옵니다.
동이가 커서 최숙원이 됐을 때 새로 재건된 검계 조직원들이 궁에 침입해
최숙원의 목숨을 노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또 [천일야사]란 프로에서 말하신 장봉익이 검계를 소탕하는 내용을 본 기억이 납니다.
그밖에 여기서 말씀하신 드라마 [추노]에선 노비들이 창, 칼로 뿐만 아니라 조총을 무기로 쓰는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이었습니다.
또 도적 이야기를 하니 하정우, 강동원이 주연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생각 나네요.
철종 때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에서 강동원은 서자 임에도 뛰어난 검술을 자랑하며
백성들을 착취하는 양반의 대표적인 인물로 나오고 하정우는 상위계급의 착취에 대항하여
도적질을 하는 하층민들로 이루어진 조직의 조직원으로 나오죠.
최강의 검술을 자랑하며 한손에 아기를 싼 포대기를 안고도 한손으로만 칼을 휘두르며
하정우가 연기한 도치를 상대하던 강동원이 연기한 조윤이 다른 백성이 죽창으로 뒤에서 찌른
기습 때문에 죽는걸 보니 좀 허무 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 영화에서 서부영화 에서나 보던 우리가 소위 개틀링으로 부르던 회전총신 기관포가 나온걸
본 것은 예상외의 재미 였습니다.
또 역시 서부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도치가 속한 조직원들이 말을 타고 달려가는 장면이
그 장면에 깔리는 BGM과 어우러져 정말 기억에 남는 재밌는 장면 이었습니다.
추노
진짜 배우들의 열연
브금 모두 퍼펙트죠
퍄퍄킴 친구야 한중일의 주막과 료칸 같은 숙박업소의 역사 시리즈 한번 만들자.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만들면 조회수도 많이 빨 수 있고 지식이 는다!
살주계는 그야말로 조선시대판 지존파사건같네요...
지금도 북한에서는 아니 고난의 행군시기에 북한군까지 가세해서 산적질을 했다고 하더군요. 어떤 이들은 국경너머 중국까지 처들어가서 도적질하고 중국공안이랑 총격전도 벌였다고 합니다.
4:26 을용타...!
홍길동전을 보니깐 불쌍한 허균이가 생각나네요. 멍청한 선조가 소설이라는 개념을 이해를 못해서(하긴 한국 최초 소설인가?) 홍길동전이 역모을 하였다는 증거로 채택되는 불쌍사로 인하여 모반을 꾀했다는 이유로 참형 당했지요. 정말 억울하게 죽은 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선조는 임진왜란에 공이 있는 신하도 처리하는데 억울한거와는 상관없이 그런 소설을 썼는것도 죽을죄죠 조선시대왕들이 제일 두려워한게 역성혁명이니까요
유럽이 마피아고 남미는 보통 카르텔이라고 하는거 맞습니다.
근데 동아시아도 중국, 일본 폭력조직이 다르듯이 북미도 다릅니다.
북미는 갱이라 부르죠.
백정이 원래 농민을 일컫는 말인건 처음 알았네요. 보통 책들 보면 조선시대 계급 언급하면서 양반-평민(사농공상)-천민(노비, 백정)으로만 언급하던데...
고려시대에선 백정이 일반백성(농민)이엇죠.
고려시대에는 양수척이라고 대부분 이민족들이 이 집단에 묶여있는데 그중 목축업-가공업을 하던 이들이 많았죠. 이 직업군이 조선시대가 되면서 진짜 천민인 백정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불교국가로 오래살다보니 고려인들은 목축업-축가공업에 대한 지식이 없었죠. 그런데 이 양수척들이 고려시대에는 진짜 평민이었을지는... 고려는 평민의 개념이 두리뭉술해요. 향소부곡에 속해서 천민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 평민을 평민이라 불어야할지...
고려시대의 경우 향소부곡 소속이 아닌 일반 백정만 진짜 평민취급 받는 자영농입니다. 전세를 수조권을 행사하는 관료, 지배층에게 냅니다.
@@user-dl9nw8qb2r 그거까진 알고 있는데 조선시대 들어와서는 천민으로 취급했다고만 나와 있어서요...
@@user-bm9jh4vg9w 오호...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국사는 어렸을 적에 거의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서 그런지 너무 모르는게 많네요 ㅠ
두목이나 행동대장급참수에 조직가입원이면 무조건 아킬레스건 끊어놓는거 아주 칭찬하고 현시대 도입시급하다
와 30분전
1:13 고양이들 미쳤네 ㅋㅋ 지들보다 몇 체급은 위에있는 호랑이 가죽을 입는다고?? 평범하게 살던 고양이라도 수틀리면 호랑이 한마리씩 잡아 도적되는 클라스.. ㄷㄷ
검계가 어느당에서 외치는 명분이랑 아주 그냥 똑 닮았네 ㅋㅋㅋ
0:11 문신괭이의 정체ㅋㅋㅋ
매일매일 퍄퍄킴 영상이 보고 싶다!!
에서 '밀본' 이라는 작당의 설정이
아무래도 명화적 에서 착안한 집단인듯 하네.....
그 일제강점기적 백백교라는 사이비 종교가 있었는데요 백백교관해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01:24 어떻게 신분 이름이 정글ㅋㅋ
고양이 졸귀네ㅋㅋ